MR / 마중 - c minor - piano (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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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백영민-g5h
    @백영민-g5h 3 года назад +3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