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먼 미래까지 계속 볼 듯 싶어요. 요즘 헤세에 빠져 사는데 해세가 있어 삶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었어요. 밑줄을 긁어야만 했던. 저역시도 또깥은 부분에 밑줄을 긁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경탄과 경외감 숲에서 살면서 숲은 저에게 세상을 경탄할 수 밖에 없음을 수없이 느낍니다. 싯다르타 여러번 읽고 여전히 읽고 있는 제 삶이 좋습니다.
와... 30대인 35년전에 영어본으로만 읽어서 잘 이해 되었는지 궁금해 했는데 드디어 한국어로.. 해외 거주인으로서 한국책을 구하기 힘든 영불어권 지역... " Knowledge can communicate But Wisdom can't communicate. " 제게 와 닿았던 글
끝부분에 기독교 냄새가 나는 "사랑"을 이나연님이 강조했네요. 왜죠? 저 아래 댓글에 어느 분이 "이나연 님이 불자였나요?"가 의미 있네요. 원영스님은 왜 맞장구를 치시나요. 중간에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집착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했는데, 왜 이나연님은 이 부분이 마음에 남았을까? 불자 맞나요? ㅋㅋ
정말 몇번째 보나 모르겠네요.
삶의 의문이 들 때
혼란스러울 때
정리하고 싶을 때
답을 찾고 싶을때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먼 미래까지
계속 볼 듯 싶어요.
요즘 헤세에 빠져 사는데
해세가 있어
삶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었어요.
밑줄을 긁어야만 했던.
저역시도 또깥은 부분에 밑줄을 긁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경탄과 경외감
숲에서 살면서 숲은 저에게 세상을 경탄할 수 밖에 없음을 수없이 느낍니다.
싯다르타 여러번 읽고
여전히 읽고 있는
제 삶이 좋습니다.
언제 읽어도 어디서 들어도 좋은 책 이야기. 특히 싯타르타는 제 인생책입니다
스님!
굿입니다요
Thank you 😊 💓
감사합니다.
와...
30대인 35년전에 영어본으로만 읽어서 잘 이해 되었는지 궁금해 했는데 드디어 한국어로..
해외 거주인으로서 한국책을 구하기 힘든 영불어권 지역...
" Knowledge can communicate
But Wisdom can't communicate. "
제게 와 닿았던 글
아주 유익한 프로네요..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꼭 읽어 봐야겟어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싯다르타에 대한 원영스님의 이야기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읽고 끝낸것이 50이라면 원영스님의 해설로 나머지 50을 채운 것 같습니다.
쉽고 '심오한' 대담, 잘 들었습니다.
개이성불도(皆已成佛道)!
OM~
좋은 프로그램에 박수 보내요.
앞으로도 좋은 불교서적 소개 부탁 드랍니다 ^_^
좋은 시도네요.
앞으로도 좋은 책들 잘 소개해 주세요 ㅎ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구절 인상적입니다. 원영스님 감사합니다.
와 제가 좋아하는 원영스님
예전에 읽었습니다.
싯타르타:영혼 목마름 여정의 이야기,준비되지 않은 여행이기에 소중합니다💫💯🙏🏻
원영스님^^ 반갑습니다.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가을 독서의계절이라는데 헤세의 싯다르타 굉장히 흥미롭고 생각하게하는 도서목록으로 등록됩니다.북메이트 앞으로도 기대됩니다.생활속 지식과 사유의영역에 폭이 넓어지는계기가되요 _()_
재방으로 통닭과 함께 시청했습니다~
부처님이 싯다르타 요
싯다르타가 부처님 그냥자신에 깨달음
을 명칭을 부처님 이라고함~~
나는 무엇을 사색하고 있을까?
나는 사색할 줄 압니다,기다릴 줄 압니다,나는 단식할 줄 압니다------------> 내게 남은 모든 걸 드릴게요(최고의 프로포즈네요..웃긴 게 아니고요)
싯다르틴읽어주신 출판사좀 부탁드려요^^
이나연 님이 불자였나요?
끝부분에 기독교 냄새가 나는 "사랑"을 이나연님이 강조했네요.
왜죠? 저 아래 댓글에 어느 분이 "이나연 님이 불자였나요?"가 의미 있네요.
원영스님은 왜 맞장구를 치시나요.
중간에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집착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했는데,
왜 이나연님은 이 부분이 마음에 남았을까? 불자 맞나요? ㅋㅋ
사랑이 왜 기독교 냄새가 날까요?
부처님이 불교를 퍼트린 것도 민중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이 아니였나요?
매몰 되지 마시고 넓게 보세요.
수행하는 분안테 이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스님이 너무 미인입니다.
책읽는분이 너무 딱딱끊어지게 읽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