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무논에 몰려온 철새떼, 물들올 때 먹이 찾아라! [환경스페셜-겨울무논, 새와 농부가 만나다] / KBS 200212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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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 겨울철 논에 물을 대는 ‘겨울무논’
한반도에 찾아온 철새에게는 안전한 휴식처로, 위기의 농업에는 새 희망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겨울무논의 확산현장
서산 천수만 간척지의 수확현장에서 먹이사냥하는 백로
물찬 벼논으로 날아든 흰뺨검둥오리와 물속의 송사리, 우렁이, 보리새우
겨울무논 조성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농부 양해순씨
볏짚 걷어낸 후 물을 대어 1차 무논 조성
무논을 찾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죽백로, 흑꼬리도요, 알락도요
2차로 조성된 무논을 찾아온 밭종다리, 가창오리, 큰기러기, 고방오리, 넉접부리오리
철새들에게 인공먹이 제공하는 군산서포리의 무논
철새들의 야생성을 보호하기 위해 무논만을 제공하는 천수만 농부들
포식자인 황조롱이, 말똥가리, 너구리, 들고양이, 삵 등의 동물로 먹이사슬 활발
철새를 보기위해 서산 천수만 철새기행전을 찾은 사람들
철새들로 인한 친환경유기농법으로 '기러기쌀' 브랜드화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겨울무논, 새와 농부가 만나다(2002년 12월 18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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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이 생태적으로 중요하군요.
무논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가을천수만 가보고싶네요
신기하다... 지금도 하고 계시려나?
지금도하고있는 거같아요
저도 이방송 보구 새들만쌀 구입했어요~
미국에도 수출한다더군요!
백로들 똑똑하네
헐 실시간이네요;;;
👍160
새 새 새 ( ☞三☞´ ՞ਊ՞)☞三☞
그런데 한국 생물학자들은 없나요. 대부분 겨울 철새인 기러기, 오리들은 동물성 먹이를 먹지 않고 곡식 낮알을 먹습니다. 그러나 백로,황로 등 여름철새는 앞으로 얼마 있지 않고 남쪽을 내려갑니다. 기러기류 오리류 (청둥, 흰뺨, 쇠오리 넓적부리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그외 다수 타 종 )를 돕고 싶으면 곡식 낫알을 많이 뿌려 주세요. 오리중 잠수하는 오리류는 물고기나 갑각류를 먹지만 그 개체수는 곡식만 먹는 오리의 5%도 안된다. 다른 무논으로 간다고요? 절대로 곡식을 먹으므로 안갑니다. 이 아이디어는 누가 낸지 모르지만 엉터리입니다. 곡식은 주로 밤에 먹어요. 고방 오리는 특히 곡식을 쇠오리는 풀씨를 먹는다. 도요새는 갑각류와 지렁이들 을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