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상 개인의견 드립니다. 몽골 여행을 어떤 루트로 하실지 가 관건입니다. 예를들어 러시아 쪽에서 진입 울란바토르등 수도권또는 포장도로만 다니신다면 그 어떤차든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몽골은 대다수 지역 연결구간은 비포장이며 험악합니다. 일반 일체형 캠핑카도 하체부분 손상 및 수납장등이 떨어져 나가는등 길이 좋지 않습니다. 랜스캠퍼? 고정? 엄청 하셔야 될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타고다니는 차 또한 차량 하체 메인프레임 조차 크렉이 가서 보강 용접등 여행 내내 하체 수리 차량수리 엄청 했답니다. 포장도로 또한 포트홀이 많기에 항상 긴장하셔야 한답니다. 여행중 기본정비 기술은 필수 하시고 몽골 구간 여행은 따뜻한 여름 추천 드립니다.
울란바토르엔 한국말 하시는분들 꽤많은데다 한식당이 정말 어마어마하게많고요 ㅎㅎ 한국노래도 많이나와서 첨엔 좀 당황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어디 지방도시 온기분 ㅡㅡㅋ 자연환경은 울란바토르를 벗어나는 순간 숨막히는 감동을 줘요 쭉 뻗은 도로는 끝이안보이고 어디 좀 갈려면 심심치않게 비포장도로가 튀오나오고 산넘고 물건너는 일도 다반사였습니다 근데 너무 아름답고 깨끗했습니다 캠핑도 했었는데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빨리 다시 찾고싶은 여행지네요 ㅎㅎ
저는 현지 면허증 교부 받아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고요 몽골은 국제 운전 면허증으로 운전 할 수 있다. 없다 말씀 드리기가 좀 뭐하긴 합니다. 대사관 공식 답변으로는 몽골 면허증을 교부받아 운전하라 하지만 한국 넘버 달고 차량과 함께 임시 여행차 입국하신 분들께서는 한국 운전 면허증을 현지에서 공증 받아서 보여주면 되는 경찰과 안되는 경찰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답변이 이렇네요) 하여간 무대포로 대부분 오셔어 잠깐 몰고 다니더군요. .. ㅎㅎㅎ 죄송합니다.
원칙적으로는 한국 면허증 허용 되지 않으나 한국 넘버 달고 한국에서 DBS선을 이용 러시아에서 몽골 국경 진입하여 짧은 기간동안 통과 및 다시 러시아로 돌아 가는 목적으로 현지 보험 가입 후 들어 오신분들이 많았었구요. 별문제 없이 다니셨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현지 차량번호 판에 한국 면허증은 무조건 안됩니다. 아마 일선에 있는 경찰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은 미리 오셔서 현지 면허증 발급 받는 방법입니다.(복잡합니다.) 정 안되면 현지인 대리 운전 시키면 됩니다. 인건비가 싸고 가이드겸.
덤프 사업 20여년 하며 다년간 공사장 비포장 도로 다녀본 경험으로 말 합니다.. 나도 캠핑카 좋아하고~ 여행 좋아 하지만~~ 흔히들 말하는 오프로드 즉 몽골 같은곳을 자차로 여행하려면 몇가지 기본이 되 있서야 합니다. 그 몇가지를 간추려 말씀 드립니다. 1. 세상에 아무리 잘만든 차도 오프로드 장시간 운행에는 답이 없다.(이것은 대원칙) 이전제 하에 그럼 어째야 하느냐?? 최소한의 정비에 기본지식이 없는 자는 몽골 오프로드 자가운전에 도전 하지마라!! 기본적으로 차 밑바닥 기어 들어가서 딱지는 못해도 조일수 있는 자세가 안된 사람 도전 금지!! 차를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게 아니라~ 오프로드 흔들림에 차량의 모든 나사가~ 볼트가~ 흔들려서 헐거워 지지 않으면~ 오히려 그차는 이상한 차다. 기본적으로 자가정비가 되고~ 최소한 빵꾸 떼울 정도는 되고~ 차에 에어콤프 실고 다니면서 임펙질(정비소가면 타이어 뺄때 쓰는 에어공구) 할수 없다면 몽골 자차 도전 금지!! 딱 한마디로 벤츠 끌고 와도 안됨.. (차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장기간 오프로드는 원래 그런 거임. 4륜구동 난다 긴다~ 하는차도 오프로드만 한달 내내 운행하면 자연히 볼트 풀림. 안풀리면 그차가 이상한 차임) 2. 기본적으로~ 상식적으로~ 4륜구동이 아닌 전륜이나 후륜인 2륜구동차로 장기간 몽골 오프로드 도전 하는 인간은~~ 그 인간 자체가 존~ 나 개 무식 한거임.. 4륜구동 도 빠지고 험로 탈출 못하는 판에 전륜or후륜 ?? 이게 도데체 뭔 미친짓 인가?? 또라이여?? 무식한겨?? 참고로 몽골에 다니는 러시아제 푸르공 승합차는 4륜구동 차량임. 3. 오프로드 장기간 주행 기본 장비를 갖추고 도전 할것 1)기본적 정비 쎄트 ~ 어느정도는 정비할줄 알아야함. 2)에어콤프 장착 ~ 빵꾸 정도는 자체 해결 가능 해야 함. 3) 차량 앞에 전동 견인 인치 장착 할것. 4) 반드시 4륜구동차량 2대가 같이 다닐것. 5) 2대에 차량용 무전기 장착 할것.(15톤덤프 들이 기본으로 달고 다니는 무전기 있슴. 가격 별로 안비쌈) 4. 3 - 4)번에 두대가 같이 다니라니까 멍청하게 대평원 여행이라고 신난다고 ~ 2대가 옆으로 서서 달리기 하듯 달리는건 미친 짓 이다. ( 2대가 무전기 갖추고~ 주행 하라는건 앞차가 간 길 바퀴자국을 둿차가 그대로 밟고 가란 뜻이다. 왜그럴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설명 힘들고 암튼 무조건 앞차 바퀴자국대로 만 밟고 다녀라. 비포장이라 앞차가 먼지가 나는데~ 둿차는 앞차가 보이고 먼지가 가라 앉는 정도의 거리(약500m후방) 뒤에서 항상 앞차를 따른다. 그래서 두차간에 무전기가 필요 한거다. 앞차가 빠질경우 정지하고 둿차 전동인치로 반드시 뒤로 뺄것!! 멍청하게 앞으로 치고 나가는건 개고생 자초!! 들어간 그대로 핸들 일자로 놓고 뒤로 그대로 전동인치 걸어서 빼면 쉅게 나옴. ~~~~~~~~~~~ 대충 생각 나는거 적어 봤는데 이정도 해서 자차로 도전 할 사람 있겠는가?? 덤프사업 20여년 이상한 나 조차도 도전하기 힘든곳이 몽골 오프로드 이다. 그리고 참고로 대한민국 캠핑카의 95%는 2륜구동이다. 요즘 나오는 칸만 4륜구동 이고 지금까지 나온 모든 국산 캠핑카는 4륜을 안달고 나옴. (1톤차에도 4륜 달아주면 될걸 구지구지 캠핑카값 비싸지니까 무조건 제외 함.) 내가 봤을때~ 국산차량 중에 그나마 몽골도전 가능한 차는 1톤(4륜기반) 포터나 봉고 이다. 일단 칸 은 차체가 낮고 캠핑카 공간도 좁다. 1톤(4륜기반) 차가 그나마 몽골 오프로드 도전엔 최적화 된 국산 차로 보는데~ 사실 1톤차도 캠핑카짐 실린 상태에선 그힘이 약한 차라는건 알고 도전 하셔라.. 요즘 나오는 이베코 캠핑카 가 유럽에선 7.5톤 화물차라 그나마 그게 괜찮긴 한데~ 이 개한민국 캠핑카 업자 쎄~ 퀴~ 들은 그걸 또 구지구지 4륜 장착을 절대 안한다. 가지껏 이베코 캠핑카가 비싼 판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4륜 장착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베코트럭 4륜구동 나옴) 이상이 몽골 오프로드 도전에 대한 준비이다. 충고 하건데~~ 사서 고생 하지 말고~ 그냥 몽골가서 여행사 통해서 푸르공 기사포함 대여 해서 돌아 다녀라. 그렇게 갔다 와본 사람은 내가 뭔말 하는지 정확히 알것이다. 나라마다 환경이 있는거고~ 인간이란 그환경에 적응 하게 되 있는거다. 몽골인들이 푸르공을 쓰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에지간간 하면 자가운행 포기하고 푸르공 대여(기사포함)를 선택 해라!! 참고로 푸르공으로 캠핑카 만들면 되겠네. 하는 또라이가 있던데~ 러시아차인 푸르공은 매연이 심해서 한국수입기준을 때려죽여도 통과 못한다. ~이상~
그 길을 저도 달리고싶네요~
드론샷이 웅장함을 더해줘서 몽골의 느낌이 더 살아나요..몽골 못가본 사람의 말 ㅋㅋ
몽골 함 오셔야죠 초원에서 구름과 별과 함께 야영!
멋지세요~ ^^ 구독 하고 전편 정독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전 나중에 렉스턴 칸4W
렉스로버 캠핑카 타고 가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더워지면 몽골에 가있어야 하는데.. 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빌고 또 빌어 봅니다.
그럼 뭘 타고가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여쭤보고싶은게있습니다
저도 제 캠핑카로 몽골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4x4 실버라도3500듀얼리 모델 (6.6디젤) + 랜스캠퍼 적재 입니다
문제없이 여행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경험상 개인의견 드립니다.
몽골 여행을 어떤 루트로 하실지 가 관건입니다.
예를들어 러시아 쪽에서 진입 울란바토르등 수도권또는 포장도로만 다니신다면 그 어떤차든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몽골은 대다수 지역 연결구간은 비포장이며 험악합니다.
일반 일체형 캠핑카도 하체부분 손상 및 수납장등이 떨어져 나가는등 길이 좋지 않습니다.
랜스캠퍼?
고정? 엄청 하셔야 될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타고다니는 차 또한 차량 하체 메인프레임 조차 크렉이 가서 보강 용접등 여행 내내 하체 수리 차량수리 엄청 했답니다.
포장도로 또한 포트홀이 많기에 항상 긴장하셔야 한답니다.
여행중 기본정비 기술은 필수 하시고 몽골 구간 여행은 따뜻한 여름 추천 드립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몽골꼭가보고싶은 나라예요 한국분들도 꽤잇고 한국말하는분들도 좀있다던데 진짜 넓은곳 자연보고싶네요 치안은 괜찮나요? 캠핑해도?
치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야간에 들개 조심!
@@AH6GOGO 기회되면 진짜 도전해보고싶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울란바토르엔 한국말 하시는분들 꽤많은데다 한식당이 정말 어마어마하게많고요 ㅎㅎ 한국노래도 많이나와서 첨엔 좀 당황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어디 지방도시 온기분 ㅡㅡㅋ
자연환경은 울란바토르를 벗어나는 순간 숨막히는 감동을 줘요
쭉 뻗은 도로는 끝이안보이고 어디 좀 갈려면 심심치않게 비포장도로가 튀오나오고 산넘고 물건너는 일도 다반사였습니다
근데 너무 아름답고 깨끗했습니다
캠핑도 했었는데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빨리 다시 찾고싶은 여행지네요 ㅎㅎ
@@공포의쓴맛-f2v 제꿈중 하나가 세계크루즈여행이랑 유라시아횡단이예요ㅋ
@@정-o8n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조그마한 계단하나라도 단계단계 실천하시면 금방 이루실겁니다 ㅎㅎ
여행은 부지런피 실천하는사람에게 오는 축복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제작 비용 어떻게 되셨을까요~~?
카라반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몽골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행을 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한데 어떻게 운행을 할 수 있는건가요??
저는 현지 면허증 교부 받아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고요
몽골은 국제 운전 면허증으로 운전 할 수 있다. 없다 말씀 드리기가 좀 뭐하긴 합니다.
대사관 공식 답변으로는 몽골 면허증을 교부받아 운전하라 하지만 한국 넘버 달고 차량과 함께 임시 여행차 입국하신
분들께서는 한국 운전 면허증을 현지에서 공증 받아서 보여주면 되는 경찰과 안되는 경찰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답변이 이렇네요)
하여간 무대포로 대부분 오셔어 잠깐 몰고 다니더군요. .. ㅎㅎㅎ
죄송합니다.
참 카라반! 타고 몽골 오시면 많이 고생 하실텐데요....
길은 험하고 카라반은 너무 약하고~~!
@@AH6GOGO 아무래도 몽골쪽은 호주카라반이여야 할거 같더라구요... 포장도로가 거의 없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요
@@집끌고여행 몽골 길은 하부 서스 스펜 뿐만 아니라 차 후레임조차 끈어질 정도며 대다수 캠핑카는 상부 가구 떨어지고 캠핑카 박스 갈라지고 ㅋㅋㅋㅋ 너무 겁주나요?? 하여간 준비 단단히 하세용
진짜 내가 하고 싶은말이었는데..저도 계획중인데 몽골에서의 운전면허가 제네바?비엔나? 그 차이로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가능한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칙적으로는 한국 면허증 허용 되지 않으나 한국 넘버 달고 한국에서 DBS선을 이용 러시아에서 몽골 국경 진입하여 짧은 기간동안 통과 및 다시 러시아로 돌아 가는 목적으로 현지 보험 가입 후 들어 오신분들이 많았었구요. 별문제 없이 다니셨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현지 차량번호 판에 한국 면허증은 무조건 안됩니다.
아마 일선에 있는 경찰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은 미리 오셔서 현지 면허증 발급 받는 방법입니다.(복잡합니다.)
정 안되면 현지인 대리 운전 시키면 됩니다.
인건비가 싸고 가이드겸.
@@AH6GOGO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고려할게요^^
불법에 무면허 운전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덤프 사업 20여년 하며 다년간 공사장 비포장 도로 다녀본 경험으로 말 합니다..
나도 캠핑카 좋아하고~
여행 좋아 하지만~~
흔히들 말하는 오프로드
즉 몽골 같은곳을 자차로 여행하려면 몇가지 기본이 되 있서야 합니다.
그 몇가지를 간추려 말씀 드립니다.
1. 세상에 아무리 잘만든 차도 오프로드 장시간 운행에는 답이 없다.(이것은 대원칙)
이전제 하에 그럼 어째야 하느냐??
최소한의 정비에 기본지식이 없는 자는 몽골 오프로드 자가운전에 도전 하지마라!!
기본적으로 차 밑바닥 기어 들어가서 딱지는 못해도 조일수 있는 자세가 안된 사람 도전 금지!!
차를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게 아니라~
오프로드 흔들림에 차량의 모든 나사가~ 볼트가~ 흔들려서 헐거워 지지 않으면~
오히려 그차는 이상한 차다.
기본적으로 자가정비가 되고~
최소한 빵꾸 떼울 정도는 되고~
차에 에어콤프 실고 다니면서 임펙질(정비소가면 타이어 뺄때 쓰는 에어공구) 할수 없다면
몽골 자차 도전 금지!!
딱 한마디로 벤츠 끌고 와도 안됨..
(차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장기간 오프로드는 원래 그런 거임. 4륜구동 난다 긴다~ 하는차도 오프로드만 한달 내내 운행하면 자연히 볼트 풀림. 안풀리면 그차가 이상한 차임)
2. 기본적으로~ 상식적으로~
4륜구동이 아닌 전륜이나 후륜인 2륜구동차로 장기간 몽골 오프로드 도전 하는 인간은~~
그 인간 자체가 존~ 나 개 무식 한거임..
4륜구동 도 빠지고 험로 탈출 못하는 판에 전륜or후륜 ??
이게 도데체 뭔 미친짓 인가??
또라이여?? 무식한겨??
참고로 몽골에 다니는 러시아제 푸르공 승합차는 4륜구동 차량임.
3. 오프로드 장기간 주행 기본 장비를 갖추고 도전 할것
1)기본적 정비 쎄트 ~ 어느정도는 정비할줄 알아야함.
2)에어콤프 장착 ~ 빵꾸 정도는 자체 해결 가능 해야 함.
3) 차량 앞에 전동 견인 인치 장착 할것.
4) 반드시 4륜구동차량 2대가 같이 다닐것.
5) 2대에 차량용 무전기 장착 할것.(15톤덤프 들이 기본으로 달고 다니는 무전기 있슴. 가격 별로 안비쌈)
4. 3 - 4)번에 두대가 같이 다니라니까 멍청하게
대평원 여행이라고 신난다고 ~
2대가 옆으로 서서 달리기 하듯 달리는건 미친 짓 이다.
( 2대가 무전기 갖추고~ 주행 하라는건 앞차가 간 길 바퀴자국을 둿차가 그대로 밟고 가란 뜻이다.
왜그럴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설명 힘들고 암튼 무조건 앞차 바퀴자국대로 만 밟고 다녀라.
비포장이라 앞차가 먼지가 나는데~ 둿차는 앞차가 보이고 먼지가 가라 앉는 정도의 거리(약500m후방) 뒤에서 항상 앞차를 따른다.
그래서 두차간에 무전기가 필요 한거다.
앞차가 빠질경우 정지하고
둿차 전동인치로 반드시 뒤로 뺄것!!
멍청하게 앞으로 치고 나가는건 개고생 자초!!
들어간 그대로 핸들 일자로 놓고 뒤로 그대로 전동인치 걸어서 빼면 쉅게 나옴.
~~~~~~~~~~~
대충 생각 나는거 적어 봤는데
이정도 해서 자차로 도전 할 사람 있겠는가??
덤프사업 20여년 이상한 나 조차도 도전하기 힘든곳이 몽골 오프로드 이다.
그리고
참고로 대한민국 캠핑카의 95%는 2륜구동이다.
요즘 나오는 칸만 4륜구동 이고 지금까지 나온 모든 국산 캠핑카는 4륜을 안달고 나옴.
(1톤차에도 4륜 달아주면 될걸 구지구지 캠핑카값 비싸지니까 무조건 제외 함.)
내가 봤을때~
국산차량 중에 그나마 몽골도전 가능한 차는 1톤(4륜기반) 포터나 봉고 이다.
일단 칸 은 차체가 낮고 캠핑카 공간도 좁다.
1톤(4륜기반) 차가 그나마 몽골 오프로드 도전엔 최적화 된 국산 차로 보는데~
사실 1톤차도 캠핑카짐 실린 상태에선 그힘이 약한 차라는건 알고 도전 하셔라..
요즘 나오는 이베코 캠핑카 가 유럽에선 7.5톤 화물차라 그나마 그게 괜찮긴 한데~
이 개한민국 캠핑카 업자 쎄~ 퀴~ 들은 그걸 또 구지구지 4륜 장착을 절대 안한다.
가지껏 이베코 캠핑카가 비싼 판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4륜 장착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베코트럭 4륜구동 나옴)
이상이 몽골 오프로드 도전에 대한 준비이다.
충고 하건데~~
사서 고생 하지 말고~
그냥 몽골가서 여행사 통해서 푸르공 기사포함 대여 해서 돌아 다녀라.
그렇게 갔다 와본 사람은 내가 뭔말 하는지 정확히 알것이다.
나라마다 환경이 있는거고~
인간이란 그환경에 적응 하게 되 있는거다.
몽골인들이 푸르공을 쓰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에지간간 하면 자가운행 포기하고 푸르공 대여(기사포함)를 선택 해라!!
참고로
푸르공으로 캠핑카 만들면 되겠네. 하는 또라이가 있던데~
러시아차인 푸르공은 매연이 심해서 한국수입기준을 때려죽여도 통과 못한다.
~이상~
사륜 봉고에 철탑 씌우면 가능해~~~
걱정마
자빠져요 수평안맞는길이 많음 봉고사륜 안그래도 무게중심높은데 철탑이면 가고싶은곳 맘대로못다닙니다
정답입니다.
몽골 길 평평한 길 많지만 옆경사 그리고 개울 늪지대 감당 안되죠.
@@AH6GOGO 낚시여행으로 다녀왔단 몽골의 자연환경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촐루트계곡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
드넓은 평원에서 얕고 깨끗하게 흐르던 강물
1급수에만 산다는 열목어가 지천에널려있고
사방이탁트여 말 그대로 로드트립의 로망을 보여주는 쭉뻗은 도로
밤만되면 쏟아질듯 반짝이던 별빛들... ㅎㅎ
초원 물가에서 캠핑한 그 밤을 잊질 못하네요
우한폐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더시한번 찾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