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에서 야마자키의 피트 위스키를 리뷰하셔서 생각이 났는데, 10월 1일 닛카에서 '프론티어' 라는 위스키가 발매됩니다. 닛카에서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렌디드 위스키인데 키몰트가 요이치 증류소의 헤비 피트 원액이라고 합니다. 알콜 48%로 가격 2200엔(500ml) 으로, 프롬 더 배럴의 대체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일본 가셨을 때 테이스팅 기회가 있으시면 맛 평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현행으로 나온 야마자키 18년 , 츠쿠와리 급 이하 중에선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25만원 정도로 면세에서 구한다하면 원픽이라 생각됩니다 . 비교해서 마셔보니 180ml 증류소 스페니시 피트 제품이 더 스모키하고 피티드 한 편이더라구요. 요즘 면세로 나온거나 츠쿠와리나 다 하쿠슈가 더 맛있는것 같네요.
4:54 통상 아메리칸 오크가 빨리자라서 조직이 성기고 무르고, 유러피안 오크가 천천히 자라서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정말 quercus alba의 janka hardness가 quercus robur나 falcata보다 높네요 😮 지금까지 읽은 책들이 잘못 된거군요 😮
난 진짜 이런 감상평 너무 좋아.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과 배움이 됩니다
와.. 얼마전에 야마자키 현행 18년 마셨을 때 피트는 못느꼈고, 감초맛이 느껴져서 좀 재미있었는데, 다시 마셔봐야 겠어요 ^^
있다고 우기면 그런가 할정도로는 느껴지긴했습니다 저한텐 ㅜㅜ
개인적으로 이 가설에서 우리가 좋다던 쉐리의 뉘앙스가 오래 묵은 스패니시/유러피안 오크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어린 애들도 쳐낸 맛은 유러피안/스패니시 오크라는데 그 맛들이 안 나는 경험이 이래저래 생기던 ㅠ
오늘 영상에서 야마자키의 피트 위스키를 리뷰하셔서 생각이 났는데,
10월 1일 닛카에서 '프론티어' 라는 위스키가 발매됩니다.
닛카에서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렌디드 위스키인데
키몰트가 요이치 증류소의 헤비 피트 원액이라고 합니다.
알콜 48%로 가격 2200엔(500ml) 으로, 프롬 더 배럴의 대체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일본 가셨을 때 테이스팅 기회가 있으시면 맛 평가 부탁드립니다~^^
오 일단 한번 츄라이해볼겠습니닷!!!!
@@contigoamigo tv광고 모델에 후쿠야마 마사하루를 기용할 정도로 닛카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몰트 위스키 비율이 51%로 프롬 더 배럴처럼 프리미엄이 붙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현행으로 나온 야마자키 18년 , 츠쿠와리 급 이하 중에선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25만원 정도로 면세에서 구한다하면 원픽이라 생각됩니다 .
비교해서 마셔보니 180ml 증류소 스페니시 피트 제품이 더 스모키하고 피티드 한 편이더라구요.
요즘 면세로 나온거나 츠쿠와리나 다 하쿠슈가 더 맛있는것 같네요.
독보적 하이볼 믹싱에 따봉을 남기고 갑니다.
추후 야마자키 리미티드 에디션 기회 된다면 영상 남겨주세요
4:54 통상 아메리칸 오크가 빨리자라서 조직이 성기고 무르고, 유러피안 오크가 천천히 자라서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정말 quercus alba의 janka hardness가 quercus robur나 falcata보다 높네요 😮 지금까지 읽은 책들이 잘못 된거군요 😮
미제가 암만해도 튼튼하쥬 ㅋㅋㅋㅋㅋㅋ
하쿠슈 코리안게이도 리뷰 기다리겟습니다 ㅎㅎ
담주쯤 나갈거에요 ^^
코리안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리안 게이면 또 어떻습니까 ^^
대멸망전으로 실패한 위스키 먹기 스패셜 같은것도 좋을꺼 같네요 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ㅋㅋㅋㅋ
오 한번 기획해볼게요
@@contigoamigo 감사합니당!
역시 꽐라형님 감사합니다 형님 맛평가가 정확해서 넘 기다려써요..
취향하구 입맛이 다 달라서 그냥 참고만 하셔요 ^^
@@contigoamigo 저는 초기출시때 먹어봐서 돈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가 생각했는데 역시 형님 입맛이 정확 하다는걸 영상보고 알아써요..
인천공항 면세점 야마자키 "코에이" 오픈런 가치가 과연있는거냐
앗 고쳤습니다 ㅠ
글렌기어리17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대만에서 사온거 먹었는데 첨에 향도 안나고 마셔보니 혀 마비되는줄 알았어요... 짝퉁산건가??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이 술에대한 영상이나 정보가 없어서..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ㅠ 이게 원래 이런술인가요????
맛도 첨 먹어보는 위스키 맛이애요.. 졸라맛없고 혀가 따가워요;; 소독약먹는기분? 원래 이런 술인가요???
박스 글에는 피트라는 말도 없어요(피트 경험X) 찾아보니 셰리숙성인데...ㅠㅠㅠ
글렌기어리 현행은 거의 맛을 안봐바서 ㅜㅜ
맛없는것도 자주 올려주세요~~~ 솔직한 시음평 잘보고갑니다
입맛이 주관적이라 함부로 그랬다간 ㅜㅜ
아... 이래서 콜라를 타셨군요 🤣🤣🤣🤣🤣
LA공항 200달러
인천공항 205달러
사먹어봤는데 피니쉬 짧고
피트가 빠지면 밸런스가 좋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안 좋은 맛과 향을 피트로 덮어 놓은 느낌.
그런것같기도 하네요 ㅜㅠㅠㅜ
야마자키 증류소 한정 스패니시 오크 피티드 몰트 48% 180ml 병이랑 다를려나 궁금하네요
안먹어봤지만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ㅜㅜ
피티드 몰트/캐스크 차이도 알려주세요~
넵 기획해보겠습니다
어제 바틀킬했는데 하이볼 타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 가벼운 쉐리라 ㅋㅋㅋㅋㅋ
야마자키 스모키보단 괜찮나요?
스모키 맛없었어요...
넵!!! 저한텐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야마자키12보다 못한가요???
저에겐 현행12보다는 좋았습니다
@@contigoamigo 그럼.....20초반가격이 나쁘진 않군요.???
면세 기회비용 고려하면 사실상 50만원이라고 봐야되는데 평가가 영...이네요 ㅋㅋ
제입맛엔 그랬다는 거고 평좋게 하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
❤❤
^^
맛없는거 골라서 좀 올려주시면.... 좀 믿고 피해갈만한데...ㅎㅎ
조회수가 넘 안나와서 ㅜㅜ
저번에 츠누키 2024 형님 말 믿고 샀는데 손해는 안 봤습니다.
(에어링 되니까 좀 더 맛있더군요.)
이번에도 믿고 거르겠습니다.
아 그래도 맛은 한번쯤 보실만 해요
코게이 좋다고 하신분이 아무도없네😂
ㅠ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어 술 엄청 많은데 패스~하길 잘했네옇ㅎㅎㅎ
사람들은 보이면 사던데....역시는 역시군요
야마자키는 더이상 맛으로 먹는 술이 아닌건가요 ㅜㅜ
캬 꽐라형님 믿고 거를게요
그래도 직접 경험해보는것이 ^^
하쿠슈 코케이는 진짜 맛있어요
찍어놨쥬 벌써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빗좋은 개살구~ㅋㅋ
시중에42에 풀려있슴 비쌈ㅜㅜ
흠 마이 비싸군요 ㅜㅜ
품절나겠구만유ㅋㅋ
워낙 소량으로 나오는거라 ㅜㅜ
코리안 탑게이 용원 게이 ~ 어머나 어머나다
역시 19금 전문 유튜버입니다.ㅎㅎㅎㅎㅎㅎ
앗 ㅜㅜ
비싼 하이볼용이네요....진짜 맛없으셨나봐요...얼굴에 실망감이 가득....ㅋㅋ
ㅜㅜ 컨디션이 안좋았을수도
1등!!!
오 감사합니다1 등!!!!
야마 코게이 저도 한병 샀는데 개 맛대가리없음;
2222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닷
2등.
ㅋㅋㅋㅋㅋ
@@contigoamigo 인터넷이 느려서.. ㅠ.ㅠ
야마자키 거품
어느정도는 인정
빨간색 고무다라이에서 바로 알아먹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