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의사가 되고 싶었고, 남편은 목수가 되고 싶었다.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기다려준 한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7.06.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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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24
- 결혼한 부부에게 꿈은 사치인 걸까? 배 목수인 김창혁(56) 씨와 의사인 이영이(53) 씨는 여느 부부와 달리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며 서포터를 자처한다. 2005년, 41세의 나이로 아내 이영이 씨는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17년 동안 일 해왔던 신문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의사라는 꿈에 도전했다. 의전준비부터 인턴, 레지던트 기간은 꽤 긴 여정이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남편 창혁 씨의 응원은 변함이 없었다. 부부는 최근 임무 교대를 했다. 중년 부부가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며 살아간다는 것. 과연 가능한 일일까? Why not? 까짓것 도전해봐!
정말 부러운 부부십니다...행복한 모습...^^
아드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으며 부모님의 가르침이 훌륭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최고세요 정말^^
정말 흐뭇한 부부입니다.
참된 사랑이 느껴집니다. ❤️
아름다운 스토리에 구수한 목소리로... ❤😂
남편분 결혼너무 잘하셨다
의사부인 에 따뜻한마움에..
최백호선생님 목소리 정겨워서 좋아요
맘구석 저밑에서 나오는 영혼이 실린 보이스 굿!
최백호님 목소리 덕분에 영상이 훨씬 따스하다능~~
감사합니다🙏🏼
늘 그렇게 오랜동안 함께해주세요:)
두분 사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쭉 행복하세요
아~멋있다
참 언론인들은 떠나고 기레기들만 남았구먼… 두 분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시길…
방송보면서 흐뭇하게 계속 웃어보기는 참 오랜만입니다...감사합니다...^^
대통령 수석보좌관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 ? ?좋은데요?💌🌈💘🙏🙏🏻🙏🏻
야 참 멋지다. 동반자인 부부도 바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