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의사가 되고 싶었고, 남편은 목수가 되고 싶었다.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기다려준 한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7.06.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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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결혼한 부부에게 꿈은 사치인 걸까? 배 목수인 김창혁(56) 씨와 의사인 이영이(53) 씨는 여느 부부와 달리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며 서포터를 자처한다. 2005년, 41세의 나이로 아내 이영이 씨는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17년 동안 일 해왔던 신문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의사라는 꿈에 도전했다. 의전준비부터 인턴, 레지던트 기간은 꽤 긴 여정이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남편 창혁 씨의 응원은 변함이 없었다. 부부는 최근 임무 교대를 했다. 중년 부부가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며 살아간다는 것. 과연 가능한 일일까? Why not? 까짓것 도전해봐!

Комментарии • 13

  • @그나름-o1b
    @그나름-o1b Год назад +7

    정말 부러운 부부십니다...행복한 모습...^^
    아드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으며 부모님의 가르침이 훌륭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최고세요 정말^^

  • @hosunkim
    @hosunkim Год назад +4

    정말 흐뭇한 부부입니다.
    참된 사랑이 느껴집니다. ❤️

  • @humblecinder
    @humblecinder Год назад

    아름다운 스토리에 구수한 목소리로... ❤😂

  • @슈가슈가-x8l
    @슈가슈가-x8l Год назад +1

    남편분 결혼너무 잘하셨다
    의사부인 에 따뜻한마움에..

  • @골프광-s7o
    @골프광-s7o Год назад +8

    최백호선생님 목소리 정겨워서 좋아요
    맘구석 저밑에서 나오는 영혼이 실린 보이스 굿!

  • @haimiri81
    @haimiri81 Год назад +12

    최백호님 목소리 덕분에 영상이 훨씬 따스하다능~~
    감사합니다🙏🏼
    늘 그렇게 오랜동안 함께해주세요:)

  • @HK-lf3ed
    @HK-lf3ed Год назад +9

    두분 사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쭉 행복하세요

  • @tv-wj4vw
    @tv-wj4vw Год назад +5

    아~멋있다

  • @edwardkim1652
    @edwardkim1652 Год назад

    참 언론인들은 떠나고 기레기들만 남았구먼… 두 분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시길…

  • @janghyun2724
    @janghyun2724 Год назад +13

    방송보면서 흐뭇하게 계속 웃어보기는 참 오랜만입니다...감사합니다...^^

  • @스크린여포
    @스크린여포 Год назад +1

    대통령 수석보좌관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 @대명금
    @대명금 Год назад +2

    ? ? ?좋은데요?💌🌈💘🙏🙏🏻🙏🏻

  • @랄랄라-f7h
    @랄랄라-f7h Год назад +1

    야 참 멋지다. 동반자인 부부도 바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