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the Hidden Meaning Behind Tang Wei’s Dress Color in 〈Decision to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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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Movie #DecisionToLeave #TangWei #Teal #Blue #Green #DressColor #ConeCells #Art
    Do you remember the scene in 〈Decision to Leave〉 where the color of Seo-rae’s dress became controversial? Hae-jun remembers it as green, while Hae-jun’s wife remembers it as blue. In another scene, a witness shows a photo and says it’s a blue dress. With the evidence, it seems like we should acknowledge it as blue.
    But was it really blue? What was the true color of the dress? And what does this dress color signify? Let’s find out.

Комментарии • 6

  • @user-gv1zy7xd8p
    @user-gv1zy7xd8p 21 час назад +2

    이런 콘텐츠 좋아요~❤
    고대 그리스에서는 파랑이든 녹색이든 이를 가리키는 단어 조차 없었다고 하지요?! 영어의 Blue 조차 중세 말에 와서야 만들어 졌다고 하고요.
    그러고보니 서래가 저지른 살인의 원인은 그녀가 당한 폭력에 기인하므로, 그녀의 죄의 개념도 파랑인지 녹색인지 구분이 안갈 만큼 모호해 지네요.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

    • @leeeeehyejung
      @leeeeehyejung  17 часо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시고 추가적인 내용까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콘텐츠(영화? 다른 분야와 접목한 미술?) 또 준비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 @JongSu_ArtQandA
    @JongSu_ArtQandA 20 часов назад +1

    좋으네요^^
    영화도, 해석도 혜정쌤이랑 딱입니다.
    오늘은 안개 한번 들어줘야... 그곳에선 자욱한 안개마저 푸르스름할 것 같아요.

    • @leeeeehyejung
      @leeeeehyejung  17 часов назад +1

      옛 그림에서 구름이나 안개 표현 정말 좋아해요 (표현하지 않음으로써 드러나는 건가요? 나중에 기회될 때 한번 다뤄주세요^^)
      근데 "자욱한 안개마저 푸르스름할 것 같"다는 이런 표현은 대체 ....캬~ 표현에 취하네요

    • @JongSu_ArtQandA
      @JongSu_ArtQandA 15 часов назад +1

      @@leeeeehyejung 그린 듯이, 비운 듯이. 근사하죠. 재미있겠어요^^

    • @leeeeehyejung
      @leeeeehyejung  13 часов назад +1

      이야 뭔들 안 재밌을까요? :) 우리나라 최고 역사문화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