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통계청이 자가주거비를 반영하지 않아 물가가 안오르는 착시현상으로 한은이 금리는 안올리고, 은행 대출금리는 정부가 못올리게 하니, 은행은 돈을 벌기위해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단기간 이익은 볼지 몰라도 이게 결국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위험성을 안고 있을 듯 합니다. 얼마나 갈까요?
장기국채는 애초에 안전자산인 적이 없었는데, 장기국채가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장기국채가 지금 들어갈 때 안전마진이 많다 생각하고 레버리지까지 쓰시는 분이 많아 걱정입니다. '금리 내리겠지'는 이미 현재 장기국채 금리 가격에 다 녹아들어 있는 것이고 지금 장기국채 구매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플레이션이 잘 잡힐 것이라는 방향성 투자인 것이고, 특히 국채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가 주식에 비해서도 부족한 특성이 있어 인플레가 안 잡히는 시나리오에서 금리가 오르면 망가지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어쩌면 오늘 방송내용의 우려를 없애기위해 중동전쟁을 이용하는것이라생각합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인 달러선호, 중국의 양적완화와 EU의 금리인하로 인한 달러강세, 향후 중동원유 수급불안정과 미국의 세일가스판매로인한 달러유입급증으로 인한 달러강세 어쩌면 이러한사정으로 당분간 미국이 더 끌고갈것이라봅니다
당분간은 그렇겠죠 하지만 이렇게 중고금리를 계속 유지하면 내수부진 gdp붕괴위험 때문에 큰거 한방 터지면 제로금리 아니면 마이너스 금리로 갑니다 하이퍼 디플레이션인거죠 금리는 인플레이션 물가나 실업률 내수 카드연체율 은행 원자재 가격등등 수많은걸 다 계산하지만 각 국가의HDRI도 고려합니다
미국은 재정적자를 빚내서 해결하잖아요. 2024년부터 이자비용때문이라도 빚을 더 내야하니, 미국은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진입한듯. 미국내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세금을 많이 걷는 방식으로 해야 진짜로 털 수 있죠(돈없는 사람들은 돈이 없으니 걷을 수가 없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할 확률은? 전쟁이나 안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만, 기득권층이라는게 쉽게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니 전쟁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사람들은 이 전쟁을 막아야 하죠. 죽는건 기득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기도 하니까. 대공황이 기회가 될거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대공황을 버텨낼 부자들에게만 해당되는것이고, 일반인은 자산이던 현금이던 팔수밖에 없고 쓸수밖에 없어요. 기회가 된다는걸 알아도 현금을 계속 보유하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할일은 경제불황을 최대한 버티는것과 전쟁을 막는것과 재분배(세금과 임금 부분에서 재분배)를 요구해야 합니다. 재분배를 무슨 사회불량스런 시각으로 보는사람 있는데, 돈 나올 구석이 그쪽밖에 없는데 무슨 방법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 굶게 놔둬요? 그러면 부자들은 안전하겠습니까? 공멸이죠. 공멸을 막기 위해서라도 재분배는 거쳐가야 하는 코스입니다. 결국 다시 부익부 빈익빈이 일어나겠지만. 그때가서 또 재분배가 일어나겠죠. 계속 반복임(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거든요) 재분배 아니면 전쟁입니다. 아니면 강제재분배(혁명)? 먹을것이 풍부할땐 재분배가 한쪽으로 쏠려도 절대양이 많으니까 불만이 없는데, 지금처럼 인플레가 심해지고 주머니에 돈이 말라가면 그리고 그게 더 극으로 치달으면, 결국 선택지는 둘중 하나죠. 재분배 아니면 전쟁. 글쎄요. 피를 흘리지 않는게 낫지 않나요? 특히나 일반 사람이면 더욱더. 이재명은 최소한의 재분배정도를 생각하는것 같음. 기득권의 반발도 줄여가면서 강제재분배(혁명)나 전쟁까지는 안가도록. 제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전 이재명이 대한상공회의소 대표들과 중견기업 대표들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났는데, 노동유연화가 기업효율에 기여한다는걸 인정하면서 그대신 사회안전망을 위해 기업에서 비용을 충당해줘야 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더라고요. 돈이 나올 구석이 그쪽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거죠. 또 그러면서 노동유연화를 허용해주니 기업 입장에서 솔깃하고 또한 못들어줄것도 없는 것이니. 노동자 입장에서는 삶의 안정성이 보장되니 애써 정규직을 고집할 이유도 없고요. 이재명 참 기가 막힌 인물입니다. 재분배 과정에서 기업측(대부분 부유층)과 노동자측(대부분 저소득층)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기란 쉽지 않거든요. (전세계적으로 자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한 곳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봄) 이재명 채널 구독하고 예의주시해 보세요.
@@8xsoldierㅋㅋㅋㅋㅋ 으휴 이재명 말을 듣고 있냐. 이재명의 관심사는 재분배가 아니라 재집권이다. 넌 재분배가 사람들 삶에 활력을 줄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강제 재분배로 동기를 부여 받는 사람들은 재산이 줄어들 위기에 처한 사람들, 즉 고소득자 고능력자 기득권들이다. 그 동안 사회의 동료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꺼내들지 않던 발톱을, 꺼내들 동기를 부여하는 거라고. 지금 의사들의 자원을 분배하려니까, 의사들이 파업하는 것처럼. 재분배로 대한민국이란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고인물들에게 약자들을 착취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라는 것이다. 약자들은 이 게임의 룰을 모르고, 여전히 미숙하니까😅 당연히 재분배는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지 않는다. 전쟁과는 또다른 방식의 파멸을 초래할 뿐이지. 빠져나갈 궁리하지 말고, 흥망성쇠의 굴레를 받아들여라. 이재명이든 한동훈이든 뭔 수를 써도, 시즌제를 사는 인류의 흥망성쇠는 피할 수 없다
@@8xsoldier그게 말은 참 쉬운데 지금처럼 기업들 연구에 더 집중하라고 감세 정책 해주고 규제완화 해줘도 삼성처럼 노선 한번 잘못 결정하면 바로 세계에서 밀려나는게 현실이거든요.. 근데 여기서 노동고용을 유연화 시켜줄테니 법인세를 더 내고 지금 같은 경쟁력을 갖춰라? 미국이 아니고선 그게 가능할까요?
@@BBB0313 저는 코덱스 미국30년국채 타겟커버드콜에 넣어 두고 있어요. 매월 배당금 1% 나오는데, 세금 빼면, 연 10% 정도 될 듯.지금 -5% 손실입니다. 애초에 2-3년 보고 가격 하락할 때마다(금리 오를 때 마다) 계속 더 넣고 있었는데, 지금 더 들어갈 지 고민스러워요. 현재 기준금리 중간이 4.8% 정도이고 30년 채권 금리가 4.5%로 기준금리 보다 낮은데도 손실인데, 정상의 경우라면 30년 채권 금리는 기준금리보다 1-1.5% 높아야해요. 기준금리가 2.5%정도까지 떨어져야 이익이 날텐데, 그래서 배당 받으며 장기로 들어둘 생각이었는데, 지금 다들 분석하는게 기준 금리가 2.5%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하니 고민임. 분석가들이 이야기하는 3.5% 만 떨어져도원금은 지킬 것 같고그동안 배당 받은게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는건 쉽지 않은데. 지동설의 근거가 맞다면.. 뇌를 멱살캐리 하고서라도 지동설로 눈갈이를 해야죠. 기존 천동설에 대한 '애착(love나 like 혹은 delicious)'때문에 사형판결을 내려서라도 천동설을 바꾸고 싶진 않겠지만(갈릴레이한테 사형받을래 틀렸다고 할래 했잖아요. 그만큼 기존 시각을 바꾼다는건 몸을 통째로 바꾸는것 만큼 어렵기는 함. 관념도 애착대상이라 그래요. 진리유무랑 관계없이 관념을 사랑하게 된거죠. 마치 내몸처럼요)
드러켄밀러는 포트폴리오 크게 자주 바꿉니다. 몇달 전에는 중소형주 비중 크게 늘렸다가 한분기 뒤에 보면 흔적도 없어졌어요. 어떤 사람의 포트폴리오를, 그것도 80퍼센트가 뭔지 생각 안하고 20퍼센트만 보고 판단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그것조차도 우리가 확인 가능한건 과거의 포트폴리오고 현재는 알 수 없는거죠. 금리 인하 직전에 채권이 과매수 상태였다는건 시장에 공공연히 도는 소리였고, 그래서 금리 인하 직후에 채권 가격이 단기간 떨어질거라는건 충분히 가능한 생각이었고 실제로 일어났지만, 이 추세가 장기적으로 벌어질거라고 확신하는건 대단히 위험합니다.
국채발행하면 단기적으로 금리는 오름. 임계점에 도달하면 국채는 쓰레기되는 디폴트됨. 디폴트막으려면 결국 금리 내리게 됨. 물론 재정적자 감소시키기위해서 예산 감소를 해야는데 공무원 감축 및 경제에 돈이 안돌게 됨. 결국 경제불황으로 주가 폭락. 갠적인 의견은 미국 10년물 4.5%넘어가기 힘들거 같네요.
이자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라도 국채를 발행해야 되는데, 국채를 더 발행하면 국채금리는 더 오르겠죠. 닉슨쇼크때처럼 '이자 못준다' 이러면 또 모르겠는데 그러면 정말 국채는 그 즉시 휴지가 될테니 그럴수도 없을테고. 핵심은 '이자비용 충당때문에 2024년부터 국채발행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수요가 줄테니 금리는 더 오르겠죠. 미국입장에서 당연히 금리 내리고 싶겠죠. 하지만 이자때문에 국채는 발행하지 (돌려막기용 국채) 않을 수 없으니 시장수요는 줄어들어서 금리인상은 막을 수 없습니다. (이미 겨울로 진입했는데 반팔을 입고 싶다고 해서 반팔을 입을 수는 없는 노릇. 미국도 국채금리가 좀 내려갔으면 바라겠지만 국채발행이 더 늘어날것이 보이는데(이자비용의 스노우볼) 누가 국채를 살까요? 겨울이 오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반팔을 입겠죠)
과거 미국이 제로금리에도 물가가 왜 오르지않았을가요? 바로 저렴한중국산을 수입했기 때문이죠...트럼프가집권하면서 "리쇼어링"정책 즉 미국에 공장을지어소 소비하라는거죠..당연히 미국국민들이 만드시 임금도오르고 물가도올랐는거죠.ㅡ다시 트럼프가 집권한다?? 어찌될가요?? 또다른 인플레이션이 옵니다..따라서 미국금리는 내릴수가없습니다
경제 공부 초보단계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선행요인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국채금리가 올라갈 것이라고 공매도한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5년간 유동성이 과잉공급된 여파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 이를 다시 국채를 발행해서 매워야 하는데 -> 장기국채금리가 오른다는 건 -> 국채의 수요자들이 미국 국채에 장기간 돈이 묶이는 리스크가 크다고 여기는 것이고 -> 바꿔 말하면 실물자산 시장 등에서 미국 국채보다 매력적인 대안이 많다고 여기는 것인데 -> 그 이유는 선행요인이었던 인플레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부동산, 금, 주식 등이 알아서 잘 올라줄 것 같으니 굳이 현수준의 금리에서 미국 국채를 사주고 싶지 않다는 거 아닐까요? 인플레가 선행요인이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연방정부가 국채금리를 높게 쳐주어야 한다는 게 경제체질이 불량해진 연방정부 입장에서 돈의 값이 비싸진 건 맞지만, 돈 자체의 값이 비싸졌다고 볼 순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부동산은 작년에 대출 마지노선까지 건드려서 고점부근까지 가격 끌어올렸습니다. 즉, 목마른상황에 갈증난다고 바닷물 퍼먹은 상황입니다. 주식판에도 자전거래로 호가 올리면서 물량 돌리다가 마지막 호구에게 물량 넘기고 큰손은 엑시트하고요. 한국의 부동산은 다음 매수세력이 그 물량을 받아줄 세대가 여력이 없어서 힘 딸립니다. 102030세대의 여력을 빼먹고 사다리 걷어찬건 현 5060세대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금리 인하를 했던 95년, 2001년, 2007년, 2019년 4번을 살펴보면 모두 첫 금리 인하 직후를 전후해서 10년물 금리가 저점을 찍고 0.45%~0.65%상승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 금리가 다시 내려갔고요. 새삼스러울게 없는데요. 이번 금리 인하 전에 10년물 금리가 3.6%를 찍었으니 이전 4번의 금리 인하시기의 흐름을 적용하면 4.05%~4.25%까지 금리가 올라갈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저는 TMF 3.7%이하에서 전부 매도하고 TMV를 매수해서 4.0%근처에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물론 현재는 트럼프 재당선 때문에 TMV 재매수했지만요.
제가 알기로 밀러의 견해는 유연한 다시 말해 시장 상황에 따라 쉽게 말이 바뀔 수 있고, 스노우볼 효과에 대해서는, 금리를 자기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기축통화국 미국정부가 지켜만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 양적 긴축 중단, 양적 완화 재시작, 재정정책등으로 집행으로 금리를 낮추면서 돈풀기- 또한 인플레이션(가격)은 통화량(수요) 과 재화의(공급)량을 같이 봐야 하기에 중국의 생산량을 대체 할 수 있는 무역국의 등장이나 AI기술로 생산량을 얼마나 빨리 싸게 공급할 수 있는지를 보고, 즉 재정정책을 통한 통화량증가(수요)를 재화의 생산량(공급)이 따라 갈 수 있는지에 근거하여 인플레이션 상승 여부가 결정됨으로, 그에 따라 채권 가격 변화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왜 중국 부양책만 나오면 왜 미국채가격이 폭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 2023년 10월, 2022년 9월, NOW)
처음 듣는 얘기가 아닌데....국내 경제 언론의 유투브 방송에서도 게스트로 나온 분이 채권 금리 불안하다고 여기서 더 오르면 주식 다 빼라고 두 번이나 말했었음. 드라켄밀러도 분명 대단한 사람이나 미래를 100% 예측하지는 못함. 얼마전 엔비디아 전량 매도를 후회한다고 했으니 누구나 실수를 하기는 마련임. 몇몇 사람이 우려를 표하고는 있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금리가 오를거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음. 다만 점점 그럴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는걸 주의해야하는 것이지.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이에따라 올라가면, 사람들 돈 주머니는 줄어들 것이고, 상품 구매력이 떨어지겠네요. 그렇게 되면, 주가와 물가는 자연스레 조정이 될 것 같긴 한데, 이를 트럼프 정부가 관세 폭탄으로 물가가 오르는 서로 맞물리는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즉,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힘 싸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우선하는 후보자이기 때문에, 그간 쌓인 빚을 해외 나라들의 고혈을 빨아서 갚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를 맞이할 것 같아 보이네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미국 장기채 발생이 줄어들테고, 금리는 다시 내려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미국내에 있는 필수 제품만 미국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장금리는 물가 따라가는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기에 시장금리는 낮아지지 않고 있다 기준금리를 낮춘 파월이 구라치고 있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에션이 하락하지 않는 이유는 시장에 풀린 돈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 주식은 대폭락을 할 것이고 미국 국채금리는 치솟을 것이며 경기는 침체하여 스테그플레이션이 올 것이다 한국은 이미 스테그플레이션 상태다 물가는 오르고 경기 침체는 심화되었다 자영업이 무너져 공실이 늘어나고 있고 심각하다 이럴 때 빚진 자들은 모두 망할 것이다 썩녀리가 금리를 인위적으로 계속 낮게 가져가고 있지만 물가는 더욱 오를 것이고 따라서 시장금리가 오르기에 기준 금리도 올라갈 것이다 지금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낮추지 않고 있다 은행들은 시장 침체를 예상하고 계속 높은 대출금리를 고수하고 있다 결국 미국이나 한국이나 모두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져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최소 10년간 자산 감소의 시간을 격을 것이다 주택가격은 다우추세 이론과 피보나치 값으로 회귀법칙에 따라 상승기의 저.고점 대비 68% 이상 빠져 금융 자산들은 폭락할 것이다 패닉 바잉이 오면 76% 이상 더 하락할 것이며 그래도 계속 기준금리를 높이지 않으면 마이너스로 추세가 굳어져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질 것이다 모든 소득이 줄어 저소득의 늪에 빠질 것이며 제일 약한 고리 부터 죽게 될 것이다
설명 나름 괜찮은 데, 채권 금리는 주식처럼 계속 상승할 수는 없고, 한계점(임계점)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렇지 않으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모두가 망하거나, 높은 금리 지속으로 인해 대출상환 불가 대량발생등 파산자 속출하게 되어 이또한 경제붕괴를 가져오는 것은 설명하지 않음. 다만 장기금리 상승이 어느 정도 기간 지속될지 모르니, TMF 같은 3배 레버리지 투자는 피하는게 좋겠다, 대신 길게 본다면 채권금리는 시간을 두고 적정수준을 찾아갈 것으로 보이니 10년물이 4.5%(?) 이상 넘어가면 모아가는 식으로 투자하면 괜찮겠다 하면 될 것을... 그리고 부채확대로 인한 통화량 증가에 대비해서는 금이나 해자있는 기업의 주식을 일정정도 보유하는게 좋겠다 하면 좋은 것 아닌지... 시청자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어야 도움이 되지, 본인의 지식을 뽐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이역시 한계가 있음
박종훈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채권 숏 15~20%는 명목가치 기준으로 잡은 것일 겁니다. 레버리지 반영해서 100% 이상 익스포져는 아닐거구요 통상 채권 15~20% 숏이 포트비중이라하면 보통 명목가치로 계산해서 합니다. 예를들어 국채선물 1억의 명목가치를 숏 치는데 500만원의 증거금이 든다고하면 익스포져는 1억 숏으로 보는 것입니다.... 레버리지 반영해서 숏이 더 클 것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증거금기준아니구 명목가치로 보통 이야기해요. 만일 10억 계좌에서 20억원어치 숏포지션을 잡으면 숏 익스포저 200% 라고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드럭켄밀러가 채권 숏 15~20%라는것은 순자산 대비 명목가치 익스포져가 그정도라는 뜻입니다.
근데, 요즘 신기한 게 환율이 1370원이나 되는대도 아무도 이걸 말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이젠 1300원대 중반이 뉴노멀이 된 듯.....
꼬라지 보면 1500 가야져
현대자동차는 노 났네...
이번 정부는..정말 일본 앞잡이 같네요..이걸 옹호하는 노인들이 더 문제지만..
조중동이 경제 폭망했다고 했던 노무현대통령시절 900원대 였음 ... 속으면 바보임 ... 환율만 보면 답 나옴 ....
1320원에 다 바꿔두길잘했네 ㅋㅋ
박종훈의 지식 한방은 진짜...대박 100만 가즈아....우리가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에 55조 특례 내년 또 푼다하니 제 정신인지. 재정도 바닥이라며...무슨 돈으로? 건설업자 미분양, 기득권 다주택자 보유분 털어주려고 내년 시행하면 집값 또 오르테니 사라고 부추키는건가??
무슨 특례를 또 푸나요?
지금 대출 쥐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것 같은데
지방교부세안주고 공무원월급덜주고 한은마통쓰고ㅡ소비진작시키려고 휴일만들어서 소비늘려 부가세걷고
@@동엽이-j7m 소비는 늘려야지
정권마다 했던 일이고 그래야 자영업자들 사니까
정말 미쳤습니다
역시 박종훈채널은 경제영상이 진국
큰일이네… 제조업 지금 아주 끝장나는 중이고.. 부채는 최고를 갱신중이고.. 수출 부진, 내수 완전 꽝… 그런데 부동산은 계속 부채질하고… 이러다 나라 절단 나는거 아닌지.. 이 상황에 국가 지도자는 어디를 봐도 길을 잃었고..
제발 절단나라
잘하고 계신데 호들갑떨지말고 너나 잘해~
@@돌.아.이 웃기고 있네 잘하긴 뭘 잘해 나라 개박살 내고 있는데
이 와중에 이 나라는 이념전쟁으로 나라를 갉아먹고 있죠 개 쓸데없는 이념전쟁이라니 ㅋㅋㅋ
@@돌.아.이닉값 오진다
드러켄밀러는 굉장히 유연한 사람이라 아니다 싶으면 바로 청산할거 코로나 초기에 1달만에 자기가 틀렸다 싶으면 바로 방향바꿉니다 그래서 살아남은거고 투자의 대가죠
경제 및 세계정세의 이야기는 박종훈님의 말씀을 듣고 참조하고 있으며 다른 분들(MBC,KBS,SBS등등)도 좋은 말씀을 하시지만 제일 신뢰가 가는 유투버라 생각 합니다. 항상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종훈박사님 말대로 바로바로 롱걸고 숏건다고 벌지는 못함.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데는 큰 도움이 됨
찐 애곡자십니다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시는 분~~
왕팬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애곡애곡
😊😊😊😊😊😊
저도 동감합니다. 향후 부동산 상승요인은 거의 없고, 주식시장도 암울합니다.
이러다가 적응기되면 부동산 또 올라요 ㅠ매년 당해도 모름??ㅋㅋㅋ
가장 강력한 상승요인-인플레
가장 강력한 하락요인- 경기침체(위기)
라고 생각합니다.
@@소금-s7j 인플레가 오면 올라도 오른 것이 아니지 왜? 원화 가치가 쓰레기가 되니까
금리인하 했다고 집살때라고 하는거보면 한숨만 나온다..
집값 상승의 1차원인은 금리가 아니고 심리입니다.
싸다고 느낄때 투기자본이 들어오고 지금은 데드캣 바운스이지 상승구간이 아닙니다.
금리는 인하했지만 대출을 죄었고 얼마전부터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집 한채 갖고 있지만 제 생각엔 떨어질것 같습니다
집사세요 또 급등해서 집못사서 후회하시는분들 많음
인플레랑 경기침체(위기) 놓고 고민중...
뭘그리 급해요 ㅎㅎ
그냥 주식이랑 코인시장 빠그러져서
빚투했던 사람들 돈없어서 집팔면 그때 들어가면 될것을 ㅎㅎ
난 코인이라 바로바로 움직여야되는게 맞는데
부동산 하는사람들이 뭘그리 조급함
반대로 움직일거라 생각하면 한숨쉬지말고 숏쳐
우리나란 통계청이 자가주거비를 반영하지 않아 물가가 안오르는 착시현상으로 한은이 금리는 안올리고, 은행 대출금리는 정부가 못올리게 하니, 은행은 돈을 벌기위해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단기간 이익은 볼지 몰라도 이게 결국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위험성을 안고 있을 듯 합니다. 얼마나 갈까요?
통계조작이. 결국 정책결정 오류로. 파국으로.
현재까지 내가 가장 신뢰하는 채널입니다,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금리가 올라간단 말이네🎉
바종훈님 깊이있는..
진정성있는....
늘건강하세요
제조업은 중국에 밀리고 첨단산업은 기술 천시 문화로 한계에 다다랐고.. 나라가 기울어가는 중
이문제와 인재유출은 전정권에서 극에 달했어요. 현직자입니다
이명박?
@@beomkyuseo5692 어떤 현직자? 웃기고 있네요. 전 정권 탓 정말 잘해~
@@tera1254박근혜?
@@beomkyuseo5692혹시 성이 현씨고 이름이 직자신가? 그거 못하니까 뽑아준거 아니냐. 몇년 지났는데 아직도 전정권 탓이야. 잘못한 거 있으면 빨리 찾아서 책임지우고 대가리 날려야지 아무것도 하는게 없잖아
옐런이 인위적으로 주가 부양하며 인플레 내리는걸 방해하니 주식은 버블이고 국채가 쓰레기가 됐네요. 역사에 남을 범죄자..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면 미국보다 우리에게 치명적인 독일 듯...
경제학박사 출신은 많지만 박종훈박사님 처럼 수준 높지만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끔 전달하시는 분은 보기 드뭅니다. 덕분에 경제 지식도 풍부해지고 이해가 쉽게 설명해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종훈 박사님은 국민을 진정으로 걱정하심
다 돈 벌려고 하는 거지 뭐 그렇게 빠냐 ㄸㄱ멍 헐겠다 막말로 돈 안 들어와봐 하겠냐
장기국채는 애초에 안전자산인 적이 없었는데, 장기국채가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장기국채가 지금 들어갈 때 안전마진이 많다 생각하고 레버리지까지 쓰시는 분이 많아 걱정입니다. '금리 내리겠지'는 이미 현재 장기국채 금리 가격에 다 녹아들어 있는 것이고 지금 장기국채 구매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플레이션이 잘 잡힐 것이라는 방향성 투자인 것이고, 특히 국채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가 주식에 비해서도 부족한 특성이 있어 인플레가 안 잡히는 시나리오에서 금리가 오르면 망가지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어쩌면 오늘 방송내용의 우려를 없애기위해 중동전쟁을 이용하는것이라생각합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인 달러선호, 중국의 양적완화와 EU의 금리인하로 인한 달러강세, 향후 중동원유 수급불안정과 미국의 세일가스판매로인한 달러유입급증으로 인한 달러강세 어쩌면 이러한사정으로 당분간 미국이 더 끌고갈것이라봅니다
공감합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달러강세요인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일부분은 일리있지만 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은 달러가 아니고 금이죠..위험자산인 비트코인도 선호도가 높아질겁니다..달러는 약세가 맞습니다
아주잘 아시네 미국놈들은 항상 전쟁해서 세계를 불안에 빠뜨려 달러 수요 부춤김
이제 그거도 먹히지 않을때가 온다 중국 러시아 사우디가 달러투자 줄이고 있음
전쟁일어날수록 미국이 러우전때 제재랍시고 통화가지고 사기질 칠 가능성이 높은데 왜 달러가 오르겠냐 더 신뢰가 꼬라박지
초저금리 시대는 앞으로 올 수 없음.
앞으로 중고금리 시대임.
고물가, 고비용 이 흐름을 막을 방법이 없음. 미국이 돈 겁나게 찍어내도 앞으로는 불가능함.
부채가 늘어나는 스노우볼 현상이 이미 시작되었음. 결국 미국도 막을 수 없고.
뭔가 큰거 한방 터질 것임.
당분간은 그렇겠죠 하지만 이렇게 중고금리를 계속 유지하면 내수부진 gdp붕괴위험 때문에 큰거 한방 터지면 제로금리 아니면 마이너스 금리로 갑니다 하이퍼 디플레이션인거죠 금리는 인플레이션 물가나 실업률 내수 카드연체율 은행 원자재 가격등등 수많은걸 다 계산하지만 각 국가의HDRI도 고려합니다
똑똑한님들 그래서 주식 미국주식 팔고 대기할까요 고점같은데 진지합니다 ...
무조건 금,은 실물 확보
드러켄밀러가 숏을 쳣지만 언제든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면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대응 안되면 따라하지 마시길
금리인하 발표후 내려갈줄로만 알았는데 최근 오르는것이 이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밀러와 생각이 같아요. 인플레이션은 다시 오를 것 같아요. 미국 재정적자가 너무 커서 한 번은 털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
미국은 재정적자를 빚내서 해결하잖아요. 2024년부터 이자비용때문이라도 빚을 더 내야하니, 미국은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진입한듯. 미국내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세금을 많이 걷는 방식으로 해야 진짜로 털 수 있죠(돈없는 사람들은 돈이 없으니 걷을 수가 없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할 확률은? 전쟁이나 안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만, 기득권층이라는게 쉽게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니 전쟁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사람들은 이 전쟁을 막아야 하죠. 죽는건 기득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기도 하니까.
대공황이 기회가 될거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대공황을 버텨낼 부자들에게만 해당되는것이고, 일반인은 자산이던 현금이던 팔수밖에 없고 쓸수밖에 없어요. 기회가 된다는걸 알아도 현금을 계속 보유하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할일은 경제불황을 최대한 버티는것과 전쟁을 막는것과 재분배(세금과 임금 부분에서 재분배)를 요구해야 합니다. 재분배를 무슨 사회불량스런 시각으로 보는사람 있는데, 돈 나올 구석이 그쪽밖에 없는데 무슨 방법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 굶게 놔둬요? 그러면 부자들은 안전하겠습니까? 공멸이죠. 공멸을 막기 위해서라도 재분배는 거쳐가야 하는 코스입니다. 결국 다시 부익부 빈익빈이 일어나겠지만. 그때가서 또 재분배가 일어나겠죠. 계속 반복임(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거든요)
재분배 아니면 전쟁입니다. 아니면 강제재분배(혁명)? 먹을것이 풍부할땐 재분배가 한쪽으로 쏠려도 절대양이 많으니까 불만이 없는데, 지금처럼 인플레가 심해지고 주머니에 돈이 말라가면 그리고 그게 더 극으로 치달으면, 결국 선택지는 둘중 하나죠. 재분배 아니면 전쟁. 글쎄요. 피를 흘리지 않는게 낫지 않나요? 특히나 일반 사람이면 더욱더.
이재명은 최소한의 재분배정도를 생각하는것 같음. 기득권의 반발도 줄여가면서 강제재분배(혁명)나 전쟁까지는 안가도록. 제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전 이재명이 대한상공회의소 대표들과 중견기업 대표들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났는데, 노동유연화가 기업효율에 기여한다는걸 인정하면서 그대신 사회안전망을 위해 기업에서 비용을 충당해줘야 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더라고요. 돈이 나올 구석이 그쪽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거죠. 또 그러면서 노동유연화를 허용해주니 기업 입장에서 솔깃하고 또한 못들어줄것도 없는 것이니. 노동자 입장에서는 삶의 안정성이 보장되니 애써 정규직을 고집할 이유도 없고요.
이재명 참 기가 막힌 인물입니다. 재분배 과정에서 기업측(대부분 부유층)과 노동자측(대부분 저소득층)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기란 쉽지 않거든요.
(전세계적으로 자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한 곳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봄)
이재명 채널 구독하고 예의주시해 보세요.
@@8xsoldier 맞는말... 근데 재분배는 없음 결국 전쟁이지
@@8xsoldier전쟁도 재분배도 대공황도 일어날 수 밖에 없고 더더욱 한국같은 경제시장에선 기업의 노동유연화와 노동자측의 삶의 안정성도 상반되는 개념인데 그걸 어떻게 동시에 충족합니까. 결국 다른 개념에서 뭘 더 주고 뺏고 하는 개념이지.
@@8xsoldierㅋㅋㅋㅋㅋ 으휴 이재명 말을 듣고 있냐. 이재명의 관심사는 재분배가 아니라 재집권이다. 넌 재분배가 사람들 삶에 활력을 줄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강제 재분배로 동기를 부여 받는 사람들은 재산이 줄어들 위기에 처한 사람들, 즉 고소득자 고능력자 기득권들이다. 그 동안 사회의 동료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꺼내들지 않던 발톱을, 꺼내들 동기를 부여하는 거라고. 지금 의사들의 자원을 분배하려니까, 의사들이 파업하는 것처럼. 재분배로 대한민국이란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고인물들에게 약자들을 착취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라는 것이다. 약자들은 이 게임의 룰을 모르고, 여전히 미숙하니까😅
당연히 재분배는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지 않는다. 전쟁과는 또다른 방식의 파멸을 초래할 뿐이지. 빠져나갈 궁리하지 말고, 흥망성쇠의 굴레를 받아들여라. 이재명이든 한동훈이든 뭔 수를 써도, 시즌제를 사는 인류의 흥망성쇠는 피할 수 없다
@@8xsoldier그게 말은 참 쉬운데 지금처럼 기업들 연구에 더 집중하라고 감세 정책 해주고 규제완화 해줘도 삼성처럼 노선 한번 잘못 결정하면 바로 세계에서 밀려나는게 현실이거든요.. 근데 여기서 노동고용을 유연화 시켜줄테니 법인세를 더 내고 지금 같은 경쟁력을 갖춰라? 미국이 아니고선 그게 가능할까요?
저랑 연배 비슷하신 분 같으신데... 정말... 경제에 관한한...대단하심요.....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하실분... 지지합니다....감사합니다...홧팅~~^^
제가 다니고있는 회사 권고사직 시작하였습니다.
1/3로 인원 감축예정이네요
이직이 불가피한상황인데 갈곳이 마땅치않네요
1. 기후 변화 : 식량 가격 상승, 자원 채굴 비용 상승 => 물류비 상승 => 공산품 가격 상승 => 물가 상승 압력 지속
2. 중국의 인건비 상승 : 1번과 3번에 의한 세계의 공장인 중국 제품 가격 상승
tlt 하락 이유 깔끔하게 설명하는 유일한 유튜브네
선거끝나면 숨겨왔고 억눌러놨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올꺼고 그럼 도로 빅스탭이 예상될수있을거같습니다..
여름에 달러로 바꾸고 존버한 사람이 승자가 될듯..
6월에 달러로 1390에바꾸고 존버중 지금 수잇률 마이너스5퍼
지금 온갖 돈 투입해서 1400은 막고 있어서 그런거라는데요 정부개입 없었으면 1500은 그냥갔을듯.. 이제 자금도 점점 바닥나면 어디꺼지 밀릴지
@@proeclass 딱 1997년과 비슷하게 가네요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저도 장기국채 상승이 미국 경기지표 호조로 금리인하가 급하지 않다고 해서 상승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미국 부채에 대한 채권 발행 및 트럼프 2.0에 대비해서 긴 안목으로 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연말에 왠지 뭔일 터질거같은 이기분은 ,나라마다 엄청나게 안고있는 부채는 아직 쉬쉬하는중. 최소 6개월은 주식시장 떠나야겠어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자님 아니였음 전혀 몰랐을 내용들이네요.. 기자님 덕분에 경제를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감사감사
궁금한 부분들 잘 짚어
주셔서 큰 참고가
되겠습니다~
중국의 대해서도 다루어
주신것 참고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채권 etf가지고 있는데 수익중일때 나오는것이 나을듯 하네요~ㅎ
언제나 엮시엮시 박종훈
박사님이십니다~
❤❤❤❤❤
요즘 수업료 내면서 국채에 도전하는데 많이 배워 고맙습니다
여기 기자님이 찐 맛집이라길래 찾아왔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경기가 좋은데도 쓸데없이 재정을 풀어서, 재정 적자만 늘고 선거도 지게 생김ㅋㅋ 진짜 대단해 아주
얠런과 민주당이 국민을 개돼지로만 본거고 미국국민들도 눈치 챘죠
이미 바이든 재선 나가리될때부터 엘런 파월 헛짓거리한셈이죠 ㅎ 돈은 더 풀고 인플레 재발 위험만 키우고 대선후 과연 어찌될지 황금타임이 신정부초기 내년상반기안에 인위적 경기침체 만들어 주가조정 쎄게 안오면 인플레는 다시 재상승 필수
옐런이 주식투자 고문으로 뒷 돈 엄청 챙김..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무장관으로 이름 남길둣 😂
박기자님의 탁월하시면서도 시의적절한 식견 감탄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으로부터 수입품 관세. 유가상승. 통화량 증가.. 물가가 내려가면 이상한거죠.
옐런이 나라를 말아 먹었네요
미국 걱정하지마라
매국노 윤가와 쥴리는 대한민국을 갈아놓았다
아니죠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이 말아먹었죠 국개의원이랑
2019~2022년도에 부동산 정책 개망함. 그 때 부동산 폭등함. 미국봐라 민주당이 결국 나라망친 거. 다른 나라를 위해 민주당이 되어야 하지만, 자국민들에겐 공화당이 되야 득될 게 많을 거임.
박종훈 기자님 만세 만세 🙌
만만세!
월가 구르들 하워드막스가 말했었습니다.
무튼
2년뒤 예상 금리가 3.0 정도인데
채권시장에서 침체반영해서 3.6까지 너무 선반영 때린거죠
우리 나라에서도 프루츠투자자문 이선철 대표가 장기채 숏 하는중
채권뷰는 제일 잘 맞추는듯 합니다
2차 인플레도 계속적으로 말했음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이런 중요한 자료들을 알 수 있다니 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럼프되고 세계대공황온다는 말이 맞는것같은데요
당선 직후에 오는 경제위기는 트럼프가 막을 이유가 별로 없어보이죠..
직후에 발생한다면 전임이 싸고간 똥통이 터진거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미국 국채 배당 etf 투자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늘리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한 번 더 고민하게 해 주시네요. 감사해요.
국채 늘리실건아요? 어떤 etf로 하실건가요?
@@BBB0313 저는 코덱스 미국30년국채 타겟커버드콜에 넣어 두고 있어요. 매월 배당금 1% 나오는데, 세금 빼면, 연 10% 정도 될 듯.지금 -5% 손실입니다. 애초에 2-3년 보고 가격 하락할 때마다(금리 오를 때 마다) 계속 더 넣고 있었는데, 지금 더 들어갈 지 고민스러워요. 현재 기준금리 중간이 4.8% 정도이고 30년 채권 금리가 4.5%로 기준금리 보다 낮은데도 손실인데, 정상의 경우라면 30년 채권 금리는 기준금리보다 1-1.5% 높아야해요. 기준금리가 2.5%정도까지 떨어져야 이익이 날텐데, 그래서 배당 받으며 장기로 들어둘 생각이었는데, 지금 다들 분석하는게 기준 금리가 2.5%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하니 고민임. 분석가들이 이야기하는 3.5% 만 떨어져도원금은 지킬 것 같고그동안 배당 받은게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인사이트 전해 주셔서 ~ 건강 하십시요
와 이제 알짜 정보 나왔네요, 미 국채에 투자중인데 손해가 크거던요ㅠ
월가월부의 홍기자님도 금리 하락이 예상됬을때 국채투자 하지 말라고 하셨었죠.. 그 분 유튜브도 볼만 합니다.
미국재정적자가 gdp 6%인데 이게 거의 전시수준임. 그 이자만 일년에 한국 gdp수준 1.7조달러..헐...이러니 금리가 떨어지갰어?
점점 국채는 인기없는 자산이 될 것입니다. 박종훈님 말대로 국채발행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기도하고 장기적으로 국가의 힘과 신용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말같잖은 소리 , 그렇다고 미국 정부가 국채 만기 지불을 거절하겠나? 차라리 주먹으로 약한 나라를 약탈하겠지.
무식하면 용감하다
버핏이 주식매도 이유를잘 설명해 주시고 있네요..
미국 부도설도 나올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도는 없겠지만..
미국신용도 계속 하락 할것입니다.. 이유는 부채증가로..
미국신용도가 하락하는것이 멈춰야 부도가 없겠죠. 미국 신용도가 계속 하락한다면 부도가 나겠죠.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는건 쉽지 않은데. 지동설의 근거가 맞다면.. 뇌를 멱살캐리 하고서라도 지동설로 눈갈이를 해야죠. 기존 천동설에 대한 '애착(love나 like 혹은 delicious)'때문에 사형판결을 내려서라도 천동설을 바꾸고 싶진 않겠지만(갈릴레이한테 사형받을래 틀렸다고 할래 했잖아요. 그만큼 기존 시각을 바꾼다는건 몸을 통째로 바꾸는것 만큼 어렵기는 함. 관념도 애착대상이라 그래요. 진리유무랑 관계없이 관념을 사랑하게 된거죠. 마치 내몸처럼요)
선생님 강의 내용은 분명 무거운데
왜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는걸까요
언제나 쉬운 강의 감사드립니다
한은 총재가 웃긴게 환율 물가 어느정도 잡혔다고 이번에 금리 내렸는데
실질 체감물가는 내려온게 하나도 없다 자가주거비도 제대로 통계에 반영 하지 도 않는
물가 통계가 무슨 의미가 있나 우리는 지금 환율 1300~1400원 시대에 살고 있다
원화가 녹아 내리고 있다
한은총재가 왜 욕 먹어야 하는지?
@@ottolim8255 역먹을 필요은 없지요. 거식경제 보지않고 딸랑이 입니다
TMF 매입중이였는데 좋은정보내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은행을 욕하던데 ㅎㅎ 인플레가 안잡혔는데 기준금리를 내려버리니 시장금리는 올라가는거지.. 오히려 그간 가산금리를 억제시켜 온갖 부동산 부양책 쓰다가 빚규모가 너무 커지니 가산금리를 정상화시킨 것 뿐. 인플레 우려 + 가산금리 정상화 = 대출금리 상승. 예금금리도 맞춰서 올려만 주면 좋겠다.
옳은말한다고 한직으로 내쫓은 배신자 kbs의 짭경제한방을 구독자수로 밟는 그날까지 지옥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돌아온 박종훈의 분노한방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논리냐 응원하면 후원이라도해라
맘속으로 할수도 있지요.... 이러면 응원 한다는 표현도 못하게 돼요....!!!
너무중요한말씀입니다.감사❤❤❤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 가던 부분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도움이 되었네요. 미국장기국채가 최근많이 내려서 투자해볼까? 생각중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대출이자가 오를일만 남았네..
물가가 오르니.. 대출이자도 오르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한가지 기대를 걸어보는 것은 경제는 사람들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는 것..
드러켄밀러는 포트폴리오 크게 자주 바꿉니다. 몇달 전에는 중소형주 비중 크게 늘렸다가 한분기 뒤에 보면 흔적도 없어졌어요. 어떤 사람의 포트폴리오를, 그것도 80퍼센트가 뭔지 생각 안하고 20퍼센트만 보고 판단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그것조차도 우리가 확인 가능한건 과거의 포트폴리오고 현재는 알 수 없는거죠.
금리 인하 직전에 채권이 과매수 상태였다는건 시장에 공공연히 도는 소리였고, 그래서 금리 인하 직후에 채권 가격이 단기간 떨어질거라는건 충분히 가능한 생각이었고 실제로 일어났지만, 이 추세가 장기적으로 벌어질거라고 확신하는건 대단히 위험합니다.
작년 이맘때도 빌애크먼이 채권 매도 포지션이라고 해놓고 몇달 후 가격 급등했죠. 애크먼은 이미 매도 포지션 정리했고. 투자 거장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장에 메세지를 내지는 않더군요.
일요일 아침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됩니다
국채발행하면 단기적으로 금리는 오름.
임계점에 도달하면 국채는 쓰레기되는 디폴트됨. 디폴트막으려면 결국 금리 내리게 됨. 물론 재정적자 감소시키기위해서 예산 감소를 해야는데 공무원 감축 및 경제에 돈이 안돌게 됨. 결국 경제불황으로 주가 폭락.
갠적인 의견은 미국 10년물 4.5%넘어가기 힘들거 같네요.
이자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라도 국채를 발행해야 되는데, 국채를 더 발행하면 국채금리는 더 오르겠죠. 닉슨쇼크때처럼 '이자 못준다' 이러면 또 모르겠는데 그러면 정말 국채는 그 즉시 휴지가 될테니 그럴수도 없을테고.
핵심은 '이자비용 충당때문에 2024년부터 국채발행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수요가 줄테니 금리는 더 오르겠죠.
미국입장에서 당연히 금리 내리고 싶겠죠. 하지만 이자때문에 국채는 발행하지 (돌려막기용 국채) 않을 수 없으니 시장수요는 줄어들어서 금리인상은 막을 수 없습니다.
(이미 겨울로 진입했는데 반팔을 입고 싶다고 해서 반팔을 입을 수는 없는 노릇. 미국도 국채금리가 좀 내려갔으면 바라겠지만 국채발행이 더 늘어날것이 보이는데(이자비용의 스노우볼) 누가 국채를 살까요? 겨울이 오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반팔을 입겠죠)
그런데 세계 여러나라들이 계속 미국 국채를 꾸준히 매입하고 있어요! 중국도 미국채를 대신 금으로 매입하지만 동유럽 창구를 통해 우회 매입하고 있다고합니다
아무래도 한번은 리셋시킬때가 된듯합니다.
과거 미국이 제로금리에도 물가가 왜 오르지않았을가요? 바로 저렴한중국산을 수입했기 때문이죠...트럼프가집권하면서 "리쇼어링"정책 즉 미국에 공장을지어소 소비하라는거죠..당연히 미국국민들이 만드시 임금도오르고 물가도올랐는거죠.ㅡ다시 트럼프가 집권한다?? 어찌될가요?? 또다른 인플레이션이 옵니다..따라서 미국금리는 내릴수가없습니다
지식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설명 정말 깔끔하게 잘해주시네요 이해가 한방에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리있는 말씀에 공감은 갑니다만
부디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
드로켄 밀러가 아닌 인류 모두를 위해서!
항상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미은행 미실현 손실금액 금융위기때 7배 버거형들 선거끝나면 ㄷㄷㄷㄷ
경제 공부 초보단계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선행요인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국채금리가 올라갈 것이라고 공매도한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5년간 유동성이 과잉공급된 여파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 이를 다시 국채를 발행해서 매워야 하는데 -> 장기국채금리가 오른다는 건 -> 국채의 수요자들이 미국 국채에 장기간 돈이 묶이는 리스크가 크다고 여기는 것이고 -> 바꿔 말하면 실물자산 시장 등에서 미국 국채보다 매력적인 대안이 많다고 여기는 것인데 -> 그 이유는 선행요인이었던 인플레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부동산, 금, 주식 등이 알아서 잘 올라줄 것 같으니 굳이 현수준의 금리에서 미국 국채를 사주고 싶지 않다는 거 아닐까요? 인플레가 선행요인이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연방정부가 국채금리를 높게 쳐주어야 한다는 게 경제체질이 불량해진 연방정부 입장에서 돈의 값이 비싸진 건 맞지만, 돈 자체의 값이 비싸졌다고 볼 순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해주는 좋은 채널. 근데 앞으로 힘들거라니 슬프네😢😢😢
좋은 내용의 방송 감사드립니다
삼성전자 10월21일 월요일도
9월3일부터 연속 29일 매도이고 이 시기에 순매도금액만 11.6조이고 3개월 누적매도는 14조 조금 못 미칩니다
한국의 부동산은 작년에 대출 마지노선까지 건드려서 고점부근까지 가격 끌어올렸습니다. 즉, 목마른상황에 갈증난다고
바닷물 퍼먹은 상황입니다.
주식판에도 자전거래로 호가 올리면서 물량 돌리다가 마지막 호구에게 물량 넘기고 큰손은 엑시트하고요.
한국의 부동산은 다음 매수세력이 그 물량을 받아줄 세대가 여력이 없어서 힘 딸립니다.
102030세대의 여력을 빼먹고 사다리 걷어찬건 현 5060세대입니다.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물량 떠넘긴건 5060이 아니라 토건세력과 그 하수인인 유사언론 기레기들, 부동산카페쓰레기들, 영끌오적 유튜버들등등 부동산 투기세력들입니다.
거기에 호응한 세대가 5060세대가 맞음 결코 이대환장파티에 5060이 자유러울수없음
@@착카게실자 자가 주택을 가장 많이 소유한 세대가 5060임. 당연히 거래도 가장 많을 수 밖에 없음. "호응한 세대가 5060이 맞음" ==> 니 혓바닥이 맞다고 주장하면 그게 맞는거냐? ㅋㅋㅋ 갈라치기 좋아하는 2찍이 아니랄까봐 ㅋㅋㅋ
5060정말...이기적인 세대지요...
꼰대 틀딱의 시초세대...
50대 후반이지만 여전히 힘듭니다. 다들 시대 따라 사느라 깊은 생각 할 여유도 없어요.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
항상 챙겨 보지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이 미친놈처럼 국채를 발행해도 너무 많이 발행해서 금리가 오른거군요... 이건 해결불가네. IS-LM이나 수요-공급을 넘어서는 과도한 국채가 포함된 새로운 경제학 모델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전세계 돈이 미국으로 몰려오게 만든거라는 생각입니다.
과도한 재정정책은 단기간 금리를 하락 시키지만 결국 lm이 제자리를 찾아가며 y는 제자리로 회귀. p는 상승. r상승. 이미 다 설먕하고 있음. 오스트리아학파의 주장도 눈여겨봐야 함. 결국 그들 말대로 될 테니
저도 얼마전까지 미국 장기채 투자했다가 얼마전 정리했네요. 대선에서 누가되든 돈쓰는건 불가피할듯 보여요
최근 미국에서 금리 인하를 했던 95년, 2001년, 2007년, 2019년 4번을 살펴보면 모두 첫 금리 인하 직후를 전후해서 10년물 금리가 저점을 찍고 0.45%~0.65%상승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 금리가 다시 내려갔고요. 새삼스러울게 없는데요. 이번 금리 인하 전에 10년물 금리가 3.6%를 찍었으니 이전 4번의 금리 인하시기의 흐름을 적용하면 4.05%~4.25%까지 금리가 올라갈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저는 TMF 3.7%이하에서 전부 매도하고 TMV를 매수해서 4.0%근처에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물론 현재는 트럼프 재당선 때문에 TMV 재매수했지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애독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수고 하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쟁, 공급망붕괴, AI 개발 등등. 돈 먹는 하마들이 사방에 깔려있는 시국이라 합리적인 판단 같네요. 대선이 이제 3주도 안남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제가 알기로 밀러의 견해는 유연한 다시 말해 시장 상황에 따라 쉽게 말이 바뀔 수 있고, 스노우볼 효과에 대해서는, 금리를 자기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기축통화국 미국정부가 지켜만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 양적 긴축 중단, 양적 완화 재시작, 재정정책등으로 집행으로 금리를 낮추면서 돈풀기- 또한 인플레이션(가격)은 통화량(수요) 과 재화의(공급)량을 같이 봐야 하기에 중국의 생산량을 대체 할 수 있는 무역국의 등장이나 AI기술로 생산량을 얼마나 빨리 싸게 공급할 수 있는지를 보고, 즉 재정정책을 통한 통화량증가(수요)를 재화의 생산량(공급)이 따라 갈 수 있는지에 근거하여 인플레이션 상승 여부가 결정됨으로, 그에 따라 채권 가격 변화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왜 중국 부양책만 나오면 왜 미국채가격이 폭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 2023년 10월, 2022년 9월, NOW)
기존의 화폐의 부채화가 급속도록 진행중 입니다... 금을 보험삼아 꼭 사야 함
처음 듣는 얘기가 아닌데....국내 경제 언론의 유투브 방송에서도 게스트로 나온 분이 채권 금리 불안하다고 여기서 더 오르면 주식 다 빼라고 두 번이나 말했었음. 드라켄밀러도 분명 대단한 사람이나 미래를 100% 예측하지는 못함. 얼마전 엔비디아 전량 매도를 후회한다고 했으니 누구나 실수를 하기는 마련임. 몇몇 사람이 우려를 표하고는 있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금리가 오를거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음. 다만 점점 그럴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는걸 주의해야하는 것이지.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이에따라 올라가면, 사람들 돈 주머니는 줄어들 것이고, 상품 구매력이 떨어지겠네요. 그렇게 되면, 주가와 물가는 자연스레 조정이 될 것 같긴 한데, 이를 트럼프 정부가 관세 폭탄으로 물가가 오르는 서로 맞물리는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즉,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힘 싸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우선하는 후보자이기 때문에, 그간 쌓인 빚을 해외 나라들의 고혈을 빨아서 갚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를 맞이할 것 같아 보이네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미국 장기채 발생이 줄어들테고, 금리는 다시 내려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미국내에 있는 필수 제품만 미국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매우 유익합니다.^^
시장금리는 물가 따라가는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기에 시장금리는 낮아지지 않고 있다 기준금리를 낮춘 파월이 구라치고 있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에션이 하락하지 않는 이유는 시장에 풀린 돈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 주식은 대폭락을 할 것이고 미국 국채금리는 치솟을 것이며 경기는 침체하여 스테그플레이션이 올 것이다 한국은 이미 스테그플레이션 상태다 물가는 오르고 경기 침체는 심화되었다 자영업이 무너져 공실이 늘어나고 있고 심각하다 이럴 때 빚진 자들은 모두 망할 것이다 썩녀리가 금리를 인위적으로 계속 낮게 가져가고 있지만 물가는 더욱 오를 것이고 따라서 시장금리가 오르기에 기준 금리도 올라갈 것이다 지금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낮추지 않고 있다 은행들은 시장 침체를 예상하고 계속 높은 대출금리를 고수하고 있다 결국 미국이나 한국이나 모두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져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최소 10년간 자산 감소의 시간을 격을 것이다 주택가격은 다우추세 이론과 피보나치 값으로 회귀법칙에 따라 상승기의 저.고점 대비 68% 이상 빠져 금융 자산들은 폭락할 것이다 패닉 바잉이 오면 76% 이상 더 하락할 것이며 그래도 계속 기준금리를 높이지 않으면 마이너스로 추세가 굳어져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질 것이다 모든 소득이 줄어 저소득의 늪에 빠질 것이며 제일 약한 고리 부터 죽게 될 것이다
이채널 너무 잼있네요
설명 나름 괜찮은 데,
채권 금리는 주식처럼
계속 상승할 수는 없고,
한계점(임계점)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렇지 않으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모두가 망하거나,
높은 금리 지속으로 인해
대출상환 불가 대량발생등 파산자 속출하게 되어
이또한 경제붕괴를 가져오는
것은 설명하지 않음.
다만 장기금리 상승이
어느 정도 기간 지속될지 모르니,
TMF 같은
3배 레버리지 투자는 피하는게 좋겠다,
대신 길게 본다면 채권금리는 시간을 두고 적정수준을 찾아갈 것으로 보이니 10년물이 4.5%(?) 이상 넘어가면 모아가는 식으로 투자하면 괜찮겠다 하면 될 것을...
그리고 부채확대로 인한 통화량 증가에 대비해서는 금이나 해자있는 기업의 주식을 일정정도 보유하는게 좋겠다 하면 좋은 것 아닌지...
시청자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어야 도움이 되지,
본인의 지식을 뽐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이역시 한계가 있음
금리인하 했으니 부동산과 주식이 상승할거라는 의견과 현금을 보유하라는 의견이 대립되어 종잡을 수 없었는데 스노우볼 차트에서 딱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형님
높은 금리가 지속되면 버틸 수 있나 궁금하네
경제가 단기적으로는 비상식적으로 흐를 수 있어도 결국 나중에는 상식적인 결과가 나오는듯
재정지출을 저렇게 해대는데 물가가 오르는게 당연하지
트럼프가 대통령되면 엘런 재무장관 감빵 가는 것 아닐까요? 경제지표 조작 혐의 조사할듯
@@kevinjung9600 트럼프 지지하지는 않는데 옐런은 진짜 종신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박종훈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채권 숏 15~20%는 명목가치 기준으로 잡은 것일 겁니다. 레버리지 반영해서 100% 이상 익스포져는 아닐거구요 통상 채권 15~20% 숏이 포트비중이라하면 보통 명목가치로 계산해서 합니다. 예를들어 국채선물 1억의 명목가치를 숏 치는데 500만원의 증거금이 든다고하면 익스포져는 1억 숏으로 보는 것입니다.... 레버리지 반영해서 숏이 더 클 것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증거금기준아니구 명목가치로 보통 이야기해요. 만일 10억 계좌에서 20억원어치 숏포지션을 잡으면 숏 익스포저 200% 라고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드럭켄밀러가 채권 숏 15~20%라는것은 순자산 대비 명목가치 익스포져가 그정도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