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 샤프트나 스탁 샤프트나 오차는 있습니다. 그래서 스펙표에도 오차 범위가 기재되어 있구요. 일반적인 신장 조건과 힘이 있는 골퍼라면 굳이 돈 더 쓸 필요없이 기본 샤프트 써도 됩니다. 본인은 힘이 좋은데 샤프트가 못 받쳐준다 또는 정확한 임팩이 꾸준히 나오는데도 탄도나 방향의 보완이 필요하면 그때는 피팅 또는 리샤프팅 해도 됩니다.
사실 주말 골퍼들은 기성 샤프트 써도 아무상관없음.. 프로나 프로준비 하는 사람들도 메이커 피터들이 다 수정하고 원하는길이 등등 다 해주지만 그 채로 연습을 어마어마하게 함.. 아.. 추가로 일반인도 피팅 받는 사람들이 간혹있지만 팔길이 신체 사이즈가 다 다르니 그런경우 아니라면 굳이 할필요가 없음
필드 타수 90개 정도를 꾸준히 치는 실력이 되어야 피팅이 가능합니다. 중구난방으로 휘두르면 피팅 불가해요. 일관적인 스윙이 나오면 여러가지 특성의 샤프트를 체크해 볼 수 있어요. 피팅 샤프트를 몇년 몇가지 사용해 보면 왜 스탁을 쓰레기라고 하는지 충분히 아실 수 있습니다. 일단 일관적인 스윙을 할 능력을 만든 후 몸탓을 하세요.
텔메 스탁 5s쓸때는 헤드스피드가 46정도 나왔고 지금은 몬스타 5s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 43정도의 헤드 스피드가 나옵니다 몬스타5s가 저에게 맞는건가요? 거리는 줄고 방향성은 확실히 좋아지기는 했어요 그런데 거리가 줄어드니 자꾸 스윙에 힘이 들어가는게 문제입니다 몬스타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사용해도 될까요?
채나 샤프트 안중요할수있죠 다만 10개쳐서 8개정도 정타에 가까운 스매시팩터가 나오는 분들이 거리를 늘릴려는데 방향성이 한쪽으로만 치우친다던가 거리는 충분히 나오는데 방향이 난사가 된다던가 했을때 샤프트를 바꾸는게 맞습니다 자신한테 안 맞는 샤프트로 방향성과 거리를 늘릴려다 스윙이 망가질수도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피팅 샤프트나 스탁 샤프트나 오차는 있습니다.
그래서 스펙표에도 오차 범위가 기재되어 있구요.
일반적인 신장 조건과 힘이 있는 골퍼라면 굳이 돈 더 쓸 필요없이 기본 샤프트 써도 됩니다.
본인은 힘이 좋은데 샤프트가 못 받쳐준다 또는 정확한 임팩이 꾸준히 나오는데도 탄도나 방향의 보완이 필요하면 그때는 피팅 또는 리샤프팅 해도 됩니다.
엄청난 지식을 보유하신 진짜 명장이시에요..자신의 분야에서 이렇게 설명이 가능 하신점...존경스럽습니다.
골프는 알면 알수록 머리만 아프고 재미 없어지네요..ㅠㅠ
그냥 저는 즐기면서 칠래요^^
사실 기성 샤프트를 쓰면 안되는 가장큰 이유는 피터들이 백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맞떨이 의 주장이었습니다.
@@tassge반박좀
어느정도 치기 전까진 피터의 필요성을 못 느낌. 한번 경험해 보면 중요한걸 느낌
사실 주말 골퍼들은 기성 샤프트 써도 아무상관없음.. 프로나 프로준비 하는 사람들도 메이커 피터들이 다 수정하고 원하는길이 등등 다 해주지만 그 채로 연습을 어마어마하게 함..
아.. 추가로 일반인도 피팅 받는 사람들이 간혹있지만 팔길이 신체 사이즈가 다 다르니 그런경우 아니라면 굳이 할필요가 없음
천재십니다 내몸뚱이가문제지샤프트가문제가아니더라는
낚시대 만드는 것 하고 비슷 하겠죠?
여러 필요한 원단을재단 하여 만드는것 같네요.
인장강도도 중요하지만 탄소섬유는 인장강성, 굴곡강도, 굽힘강도 여러가지 중요한 부분이있습니다
골프채중 특히 샤프트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탄성을이용해야하는데 어떤것은 묵직한게 잘맞다고 어쩔때는 가벼운게잘맞고
거리늘리는게 쉽지않아요 자기 클럽스피드를 알아도 아이언 웨지보다는 드라이버 샤프트가특히 정착되기 어렵습니다.
같은 5s 여도 브랜드마다 토크 강도 cpm, 이 달라요..
플렉스가 의미는 메이커 별로 다를 수 있으니 cpm을 봐라..라는게 결론인가요? 플렉스를 결정하는 cpm이 있을가요?
단순 cpm만 보면 값이 높으면 강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cpm값 하나로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기 힘듭니다. cpm값이 높으면 강하다 라는 의미는 맞습니다만 더 들어가면 토크값과 킥포인트까지 보면 같은 cpm이어도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필드 타수 90개 정도를 꾸준히 치는 실력이 되어야 피팅이 가능합니다.
중구난방으로 휘두르면 피팅 불가해요.
일관적인 스윙이 나오면 여러가지 특성의 샤프트를 체크해 볼 수 있어요.
피팅 샤프트를 몇년 몇가지 사용해 보면 왜 스탁을 쓰레기라고 하는지 충분히 아실 수 있습니다.
일단 일관적인 스윙을 할 능력을 만든 후 몸탓을 하세요.
도레이 T-1000 그레이드는 국가전략물자라 우리나라 수출은 불가하구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도레이 탄소섬유는 T-700 이하만 유통중입니다.
6:18초 "앞부분이 강하면 방향셩이 좋고 뒷부분이 부드러우면 처주는 맛이 좋고.." 앞부분이 강한 것과 뒷부분이 부드러운것과는 같은 말 아닌가요?
텔메 스탁 5s쓸때는 헤드스피드가 46정도 나왔고 지금은 몬스타 5s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 43정도의 헤드 스피드가 나옵니다
몬스타5s가 저에게 맞는건가요?
거리는 줄고 방향성은 확실히 좋아지기는 했어요
그런데 거리가 줄어드니 자꾸 스윙에 힘이 들어가는게 문제입니다
몬스타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사용해도 될까요?
님 방향성이 좋아지셨다면 비거리는 포기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비거리 10~20m 더 보내려고 하다가 오히려 터집니다.
저 또한 님처럼 요즘은 방향성만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헤드스피드 43이면 235~250m사이 나가실텐데 훌륭한 겁니다. ㅎ
이런 장인한테 드라이버 피팅가격은 얼마일까요
샤프트 가격이 문제죠.
피팅값은 전국적으로 별 차이 없습니다.
기준이 다를뿐. 문제는 아닌듯. 약하면 센한단계 위에 제품을 사용하면됩니다.
홈마샤푸트판매하시는지요?판매하시면전화및주소부탁해요
감사합니다
볼스피드 67이하면 닥치고 기본샤프트 쓰고 이 이상이면 바꾸는거 고려ㅘ면 됨
아들 골프채 맞추면서 느낀건데..
스탁샤프트 진짜 못쓸샤프트임.
5r 디아나마 -> 5s 디아나마 -> 6s(투어ad bb)
스탁샤프트는 버릴 생각하고 사야하니 손실임.
헤드만 살수있으면 좋겠음.
맞아요.
AS때문에 기존 샤프트는 팔지도 못하고 보관하고 있죠.
채나 샤프트 아무 의미 없어요 채는 죄가 없어요 몸뚱아리가 문제지.
그건 못치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고 스윙이 잘 잡혀있는 골퍼에게는 자기한테 맞는 샤프트를 쓰는건 중요합니다.
샷의 정확도를 올림과 동시에 자기 몸에 맞는 샤프트를 써야 부상의 위험도 줄어듭니다.
채나 샤프트 안중요할수있죠 다만 10개쳐서 8개정도 정타에 가까운 스매시팩터가 나오는 분들이 거리를 늘릴려는데 방향성이 한쪽으로만 치우친다던가 거리는 충분히 나오는데 방향이 난사가 된다던가 했을때 샤프트를 바꾸는게 맞습니다 자신한테 안 맞는 샤프트로 방향성과 거리를 늘릴려다 스윙이 망가질수도있습니다
샤프트의 신.ㅋㅋ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