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은 신입사원이 직접 입사식을 만든다고? ㅣ 사장님도 신입도 함께 존중할 수 있어! ㅣ 2023년 3기 대졸 신입사원 입사식 현장 스케치

2023년 3기 대상그룹 신입사원 입사식이 12월 15일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대상(주) 식품사업과 소재사업을 비롯해 대상웰라이프(주), (주)대상다이브스 각 부문별 신입사원 33명이 참석했다.
대상(주) 임정배 대표이사, 서훈교 대상웰라이프(주) 대표이사, 대상(주) 박은영 식품BU장, 한재춘 소재BU장, 이경애 식품GlobalBU장, 김경숙 ESG경영실장이 참석했다.
대상그룹 신입사원 입사식은 작년부터 딱딱한 식순에서 탈피해,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해, MZ의 시각으로 바라본 직장생활 속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소재로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입사식은 '야, 너두 존중할 수 있어!'를 주제로 대상그룹의 존중Coc를 기반으로 한 재치있는 코너 진행이 돋보였다. 신입사원들과 임원진이 한 팀을 이뤄 총 6개 팀이 협업을 통해 퀴즈를 풀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임정배 대표이사는 "작년부터 변화한 입사식을 통해 신입사원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서로 동기애를 바탕으로 대상의 울타리 안에서 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겠다." 고 대상인이 입사를 축하했다.
한편, 대상그룹은 존중 리스펙토리를 기반으로 그룹사별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토대로 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그룹 신규 및 경력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이해를 돕고,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입문과정을 진행하며, 1년에 걸쳐 다양한 follow up 교육을 통해 대상인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