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 한국으로 와 카라테 국가대표로 선수촌생활을 하며 선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때 가끔 들려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남겨 주시는 감사한 댓들들을 읽어보고 또 힘을 내고는 합니다. ㅠㅠ 남겨주신 글을 읽고 며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 노래를 좋아해주신 아내분께도 마음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ㅠㅠ 요즘 코로나19로 모두들 고생 많으신데 건강 유의하시고 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생활해나가겠습니다.
매년 시리도록 추운 겨울날 한번씩 생각나는 음색과 목소리. 쓸쓸한 겨울에 어울리는 노랫말 목소리 애절함이 마음을 자극하네요. K팝스타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는 아니지만 두고두고 생각나는 무대는 몇없는데 생각나고 기억나는 무대 중 하나가 에이다웡의 When i was your man이네요.
엔믹스 릴리가 이노래 부르는 영상이 있길래 생각나서 이렇게 또 찾아왔음.... 기교 테크닉은 릴리가 당연히 훨씬 뛰어날지 모르지만...난 에이다 웡이 부른..정말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 이 노래가 훨씬 좋다.... 방금 또 듣고 눈물 맺혔음...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 지구상 어디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안타깝네요. 거의 전설이나 마찬가지인 가수(김광석, 이은미, 유재하, 마이클 잭슨, 퀸, 등등...)의 노래라야 생각날때 마다 찾아 듣게 되는데, 어찌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수상도 못한 소녀의 참가곡을 몇년째 계속 생각나서 듣게 되다니.... 분명 이 소녀, 에이다 윙은 정말 오래 기억될 가수였을뻔 했는데, 보석을 발견하지 못한 안타까운 오디션이었네요. 하지만, 누구나 알겁니다. 정말 이 소녀, 에이다 윙은..... 이 노래 'when I was your man' 에서는 최고의 가수였다는걸...
When it comes to this girl, forget about technique or what so ever..cuz she gives me goosebumps... The way she delivered the song makes me almost cry...
2024년에또왔어요
2023년에 또 오신 분??😢👍
음정이 불안한게 아니라 울컥함을 참고 부르는것 같아서 듣는사람도 울컥해요.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서. 많은 커버곡이 있지만 결국 이 영상만 무한 플레이합니다.
2024년도요..이노래를 알게해준..그리고 정말 감정이 전해짐
와이프가 이 가수 되게 좋아했어요.. 대장암4기 판정 받고 병상에 누워 하루하루 죽음을 기다릴때도 케이팝스타 다시보기를 보고있더군요 . 지금은 멀리 떠났지만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그때를 추억하곤 합니다.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2년전 한국으로 와 카라테 국가대표로 선수촌생활을 하며 선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때 가끔 들려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남겨 주시는 감사한 댓들들을 읽어보고 또 힘을 내고는 합니다. ㅠㅠ 남겨주신 글을 읽고 며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 노래를 좋아해주신 아내분께도 마음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ㅠㅠ 요즘 코로나19로 모두들 고생 많으신데 건강 유의하시고 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생활해나가겠습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littleninjakarate ?????
@@littleninjakarate 가끔 들으러와요
이노래도 부르노마스란 가수도 알게됐어요.제가 심사위원은 아니지만 감정이 너무 잘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우승자는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얘는 왜 몇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냐
CoPi-studio 저도 그래요
ㄹㅇ공감
헐링 나만 그런게 아니엇군...
저도~~~
저두그래요ㅠ
글서 지금도 이렇게 찾아왔네요ㄷ
2024년 1월26일 또 생각나서 들러요^~ 말하는것처럼 노래부른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고 젤 가슴으로 와닿는 kpop스타 노래같아요 꾸밈없고 젤 가슴깊이 와닿은노래인거같아요 진짜 영어인데도 전달력이 뚫고 나오는느낌 몇년이 흘러도 최고에요!
가끔씩 생각나는 노래가 있죠. 나에게는 에이다웡이 부른 이 노래가 그런 노래입니다. 오늘이 그런날이구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에이다웡은 노래가 먹먹해 ㅜㅜ
😢 에이다 웡은 진짜 매년 들으러 다시 돌아옴
이상하지..먹먹함
처음에 우연히 듣고 눈물이 또르르 흘렀다; 기교음정박자 다 떠나서 노래로 사람마음을 움직이는 친구. 몇년이 지나도 이친구의 이노래만 생각남.
저도 그래요...
매년 몇번씩은 생각나...그래서 2019년 까지 잘듣고 있습니다...
혼술때 내 감정에 촉매제...ㅠ
내가 생각하는 케이팝스타 통틀어서 가장 아까운 버려진 보물. 실력을 떠나서 감성이 케이팝에 나올 수준이 아닙니다.
이 친구가 제일 기억나네요. 심장을 콕콕 찌르는ㅋ 다시 볼 수 있기를~
아파트 듣다가 역시 브루노마스하다가 브루노마스하면 이노래지. 커버곡 중 가장 완벽한 에이다웡. 많은 사람들이 들어봤으면 좋겠네
어떻게 내가 인상적으로 본 영상인지 알고 몇년만에 제 영상에 떳는지 반갑네요. 댓글을 보니 저외 같은 마음인 분들이 많네요.
2023년에 또 들으러 오신분?? 간간이 생각나는 분이에요 ㅠㅠㅠㅠ 🤞🤞
몇년째 찾아오게 만드는 이상한 무대
떨리는 목소리도 살짝 어긋나는 음정도
있는 그대로 다 너무 좋음.
나둥
이 친구도 기억에 남는다 뭔가 슬펐어
K팝스타를 통틀어서 가장 기억남는 곡.....
어떤 가사인지도 모르고 들었지만 가슴이 왜 울리는 건지... 왜 일까요?
감사합니다ㅠㅠ
가사 바꾼 건 진짜...들을 때마다 울컥한다
2019년에 또 들으러 오신분?
20년에 왔어여
21년에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2021년 3월 31일에 듣고싶어서 또 왔습니다
일주일전 쯤 부터 매일 듣고 있어요
왜 그리울까요? 이 목소리로 이곡이
ㅎㅎ투애니튜
2022에도 듣는사람🤚
2023년. 손!!
찾아 들을 정도는 아닌듯
@@고도리-z5v ㅇㅈ
가끔씩 이 소녀의 음악이 듣고싶어진다 가수 왜 안하는지 아까운 인재
음색이 진짜 뭔가 툭 건드리는 그게 있어...
가수의 꿈을 놓지 말았으면 좋겠네
너무 아까운 목소리야
전시즌 통틀어서 기억 나는 사람 에이다웡 뿐이네요!! 계속 듣고 있어요 . 데뷔.. 아니면 커버 송이라도 불러주면 매일 들을게요!!!!
2023년이네요. 8년전 노래이지만 가끔씩 생각날때 들으러 옵니다. 가슴으로 부른다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눈물 터지기 직전에 꾹 참고 부르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노래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장면. 23년에도 찾아 ㄷ듣습니다. 에이다 웡.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당신이 무엇을 하든 응원 합니다.
또 와서 또 듣는다. 어른이 된 웡의 노래는 이때와 같은 감성은 없었다. 반가웠지만... 분명 기교나 테크닉이 가수들 보다 못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감동을 항상 준다. 이게 노래의 본질인것 같아서...
정말 충격적으로 인상깊게 들었던 노래...
매년 시리도록 추운 겨울날 한번씩 생각나는 음색과 목소리. 쓸쓸한 겨울에 어울리는 노랫말 목소리 애절함이 마음을 자극하네요. K팝스타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는 아니지만 두고두고 생각나는 무대는 몇없는데 생각나고 기억나는 무대 중 하나가 에이다웡의 When i was your man이네요.
이 노래는 이분이 제일 감정이 잘 느껴진다... 묘한 아련함과 아쉬움.. 또 보러왔습니다
가능성이 없던걸까??
이렇게 듣기좋은데....너무 아깝네요...
ㅎㅎ잊을만하면 생각나서 들으러와요
정말 진실하게 부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태까지 많은 가수들의 가창력으로만 느꼇던 그 어떤 감정보다 이 소녀의 알수없는 먹먹함에 마음이 녹는구나..
뭔가 진심을 가사 문장 하나하나에 꾹꾹 눌러담아서 부르는거 같다...마치 자기 일인것처럼...그래서 그 감정이 보는 사람한테까지 전달되는 듯...마음이 울리네
2023. 0422 브루노마스곡 듣다가 생각나서 또 왔어요
에이다웡 버젼 내줬음 좋겠어요❤❤힐링되요
어떻게 매년 생각이 나는지….
아직도 들으러 와용 ㅠㅠ 넘 조아
뭔가 감정을 꾹꾹 눌러담아 부르는게 느껴짐 그래서 음색이 더 슬프게 들림. 이노래랑 트와일라잇 ost 부른 영상 가끔 생각날때마다 찾아와서 듣곤함 이분은 지금도 가수의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줄 목소리라는거 장담함.
유희열: 참,,잘 부르는 노래가 아닌데 왜 끊을수가없죠?
음정이 안좋은데 가슴은 왜이렇게 이상한건지,,,
뭘까요 이게.....
그러니까.. 음정이 어떻고 코드가 어떻고 참 다 부질없는 짓이에요.. 이게
...합격
너무 잘 하세요^^ ♡♡
2023년에도 여전히 생각나는 노래
원래 전남친이 그 전여친한테 말하는 가사인데 저기서 전여친이 전남친한테 말하는 가사로 바꿔 부름.. 거기서 눈물 개 터졌다. 진심
소리에 작은 떨림이 감성을 자극하네요.
저에게는 최고의 가수입니다^^
7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생각나는 목소리..
해마다 생각나서 들으러 오네요...
지나고 들으니 더 좋죠 진리라서요. 프로그램을 넘어선 부름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 죽겠다 에이다 윙 !! 오늘 기분좋은날인데 왜 또 울게 만들어!!
2025년도찾아올께여❤
아 너무 좋다 ㅠ
2021년에도 듣습니다..👍🏻 너무 잘 부르고 감성이 너무 좋아요~~ 화이팅!!!!
시선처리부터 예술임....심사위원 눈을 단 1번도 안피하고 감정으로 잡아먹을 듯이 쳐다봄
진짜 가끔가다 생각남 몇년이 지났는데도… 감성이 너무 좋아
1:15초때 다른 남자와 할때 살짝 떨리는 목소리... 죽인다 진짜
에이다 어서 다시 보고싶다. 그녀의 노래를 들을대마다 진심이 느껴진다. 눈물이 난다. for a thousand years는 가끔 검색해서 듣게됨..
엔믹스 릴리가 이노래 부르는 영상이 있길래 생각나서 이렇게 또 찾아왔음.... 기교 테크닉은 릴리가 당연히 훨씬 뛰어날지 모르지만...난 에이다 웡이 부른..정말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 이 노래가 훨씬 좋다.... 방금 또 듣고 눈물 맺혔음...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 지구상 어디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2024년이 되어도 기억이 나는 출연자
안타깝네요. 거의 전설이나 마찬가지인 가수(김광석, 이은미, 유재하, 마이클 잭슨, 퀸, 등등...)의 노래라야
생각날때 마다 찾아 듣게 되는데, 어찌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수상도 못한 소녀의 참가곡을
몇년째 계속 생각나서 듣게 되다니....
분명 이 소녀, 에이다 윙은 정말 오래 기억될 가수였을뻔 했는데,
보석을 발견하지 못한 안타까운 오디션이었네요.
하지만, 누구나 알겁니다.
정말 이 소녀, 에이다 윙은..... 이 노래 'when I was your man' 에서는 최고의 가수였다는걸...
감사합니다. ㅠ
@@littleninjakarate 진짜 에이다윙이에요?
@@리아율-l2n 네에~ 지금은 한국에서 카라테 국가대표선수로 지내고 있어요. :)
@@littleninjakarate 헐 대박 엄마 나 유명인이랑 대화했어!!!!!!!!마마~~ A thousand years 잘들었어요 지금도 응원할게요!
@@리아율-l2n 유명인은 아니예요.. 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21년 4월 18일 또 들으러 왔어요 너무 좋아요
감정 대박이다 .. 오랜만에 또 생각나서 왔다
빠져든다 진쨔
유일하게 계속듣는 노래
ㅇㅈ요..ㅠㅠ
잊혀지지않는곡
이노래 주변에들릴때마다 이분보러오네요
다시나와서 노래불러줬음 좋겟다..
너무 슬픈.. 진짜 몇년이 지나도 계속생각나네
이 새벽에 넘 좋네요
그 어떤 기교도 없이 담담히 진심이 전해지는듯합니다
2021년 2월2일 또생각나서 왔다감..
바보..
진심이라는것이.무섭다
저 소녀의 감성이 내 마음을 울리네
감사합니다~
2022년 가을에도 찾아서 들어요 자주..
14년에 케이팝스타로 이노래 첨들었지.. 한동안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옴.. 시간빠르다 참
해마다 와서 듣는다
영국 birdy 음색과 닮았던 탈락이 너무 아까운 아이
한번씩 생각나서 들으러 옵니다. 운동에서도 승승장구 하시길
와 방금 birdy 노래 듣다가 에이다웡 급 생각나서 찾아왓어요!!!!
2021.6.30 오늘도 듣는다..
순수함과 애틋함이 굉장한 울림을 준다.
술먹고 들어와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으며 눈물흘린 노래…
꾸준히 생각나는 노래예요. 이 노래 들으면 에이다웡 버전이 제일 먼저 생각나고 바꾼 가사도 가슴을 울리는 그런 느낌
2021년에 들으러 오신분? 계속 듣ㅈㅑ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무대..
내년에 또 와야지..
생각나서 또 왔네.. - 2021년 6월 20일
..... - 2022년 1월 20일
2022년 3월 6일
지겹지가 않구만 - 2022년 4월 9일
2년이나 지났네 - 2022년 10월 2일
이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수십번도 더 들었지만 이 무대 보고나서 또 다르게 들렸음ㅠㅠ너무좋아,,가사도 이렇게 좋은지 몰랐으뮤
2023년에도 찾아듣게되는 노래입니다
2021년에도 변함없이 에이다웡을 응원합니다~
이분 노래 처음들었을때 충격받았을때 생각난다... 드디어 찾았다..ㅠㅠ 너무좋다
다시 찾는다고 개고생 했네 그래도 보람있다... 몇년만에 들어도 좋네
아시안게임나온거보고 검색해봤는데..진짜 영상있었네..
노래도잘부르고..
열심히하는모습 좋아요~♡
우연히 케팝스타 곡 찾아서 듣고자 왔다가
뭔가 내 한편의 기억에 박혀 있었던,,,,이 감성충만한 소녀와 그 노래....
이름도 곡도 생각 나지않았지만 ......
드뎌 찾앗다ㅠㅠ
케이팝스타가 아니었다면 좋은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022 또 왔습니다..! 본인께서 답글까지 남기신거보고 깜짝놀라서 듣기만하다가 저도 댓글한번..ㅎ.ㅎ..
케이팝스타 나온 친구들 중 가끔 생각나서 듣는 원픽. 어찌 지내는지. 노래 계속하는지.
Shes amazing i swear. The emotions, the voice control, the clear voice, she touched my heart, gained my attention and probably be my fav!!
찬바람 부는 이맘때즘 그냥 생각나는 이 목소리.
아직도 듣는다..
절절한 슬픔이 리듬과 목소리에 배어있네요.
가사 여자입장에서 바뀌 부른거 레전드네 진짜...ㅜㅜ
마음을 울리는 노래하시네요 고맙습니다
몇년이지나도잊혀지지않음…이름4글자가머릿속에콱…
When it comes to this girl, forget about technique or what so ever..cuz she gives me goosebumps... The way she delivered the song makes me almost cry...
멜론은 막혀서 유투브로 왔어요
생각날때마다 보곤하는데
또 봐도 좋아요
외국노래 에이다웡
한국노래 전소현..
같은시즌에 노래를진짜 말하듯이 불러줘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