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요 - 백만송이 장미 / 음악대장 하현우 - 백만송이 장미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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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 백만송이 장미
라트비아의 가요 '마라가 준 인생(Davaja Marina)'이란 곡을 러시아어로(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밀리온 알리흐 로스)번안한 곡이다. 러시아의 가수 알라 푸가초바가 불러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곡은 핀란드와 스웨덴, 헝가리, 대한민국, 일본에서도 번안되어 널리 알려졌다.
가사 내용은 '백만송이 장미'와 전혀 다른 내용으로 당시 소련 치하에 있던 라트비아의 역사적 아픔과 설움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지모신이자 운명의 여신 마라가 라트비아라는 딸을 낳고 정성껏 보살폈지만 가장 중요한 행복을 가르쳐주지 못하고 그냥 떠나버렸기 때문에 성장한 딸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독일과 러시아의 침략과 지배라는) 끔찍한 운명이었다는 이야기.
알라 푸가쵸바가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곡 '백만송이 장미'의 가사는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가 작사한 것으로, 조지아의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출신 여배우에 사랑에 빠졌던 일화를 바탕으로 쓴 것이다. 1982년 싱글판으로 발매했다. - Видеоклипы
素晴らしいです、
원곡이군요 백만송이 장미,..아니 천만송이 장미로 느껴지네요
황인범님 안녕하신가요?
분명 라트비아의 가요라고 설명해놓고 제목은 왜 러시아 민요죠?
라트비아는
러시아의영역이었다고하죠.
그때만들어진곡.
엄밀히분류하면
러시아민요입니다.
@@BeyondtheCosm 아니요. 라트비아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지만 이 노래는 1981년에 작곡된 가요입니다.
엄밀히 분류하면 민요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