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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제일좋아하는 만화책... 열강CD게임부터 열강1 열강2 다 플레이해봤던 만화책... 어릴땐 돈이없어서 책을 사고파도 못샀는데 지금은 전권을 갖고있고 나올때마다 구매하는 만화책... 때론 책이 너무 늦게 나와서 1권부터 다시 정주행 하게 만드는 만화책.. 정주행 할때마다 전에 몰랐던것과 떡밥이 보이는 만화책 천마신군 등장에 소름돋았던 최근 86권 ㅠㅠ 87권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만화책
연재가 길기도 하고 오래되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니, 아직도 단행본을 찾아보는 독자로서, 복기도 되고 잊었던것을 환기도 시켜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ㅎ 영상을 보고나니 저도 나름대로의 스토리 예상이랄까, 그런게 불현듯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그 옛날 포문걸의 칭호가 천마신군 이었으며(천마신군이라 불린게 아니라고 해도 상관이 없는게 포문걸이 자하마신을 패퇴시킨게 중요한포인트..) 그의 제자로 현 천마신군과 한상우가 있었는데 스승인 포문걸이 악의 축인 자하마신을 격퇴하고 나서 뜻하는 바가 있어 현 천마신군을 무림으로 보냈고 그런 사형에게 언제나 열등감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던 한상우가 어찌어찌하여 나중에 무림으로 나와서 검마에 빙의돼 깽판치다가 천하오절에 의해서 쫒겨났고 그 당시 현 천마신군도 한상우가 나온걸 알고 있었으나 검마퇴치에 가담하지 않았던것도 따지고 보면 사제지간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음...암튼 패퇴당한 검마 한상우는 다시 신지로 돌아가서 더욱 강해지려고 하다가 그 옛날 포문걸에게 패퇴했던 자하마신의 혼에 또다시 빙의 됐고 한비광 일행이 신지에 들이닥쳤다가 도망치면서 완전히 각성한 자하마신되겠다...현 천마신군과 담화린의 할아버지 검황은 이제 나이도 나이거니와 검마 한상우의 몸에 깃든 자하마신의 강려크한 무공에 본인들이 당해낼 재간이 없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어서 태생적으로 천상계 1티어인 한비광에게 베팅을 건 상황이 아닐까...현재 단행본은 천마신군이 드디어 관상의 이정재처럼 무게감있게 등장했는데 현 천마신군과 신지 어르신 한상우가 나눌 첫번째 대화가 무엇일지 미리 짐작하자면... "오랫만이우~ 사형....아니 지금은 나에게 모욕감을 준 그 옛날 천마신군인 포문걸의 제자놈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 '자하마신! 너가 진즉에 상우의 몸에 깃들었다는건 알고있었다...너의 욕심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으나 우리는 이제 한낱 구시대의 유물이다....피아를 막론하고 이제는 후세에게 무림을 넘겨주어야 할때이지 않은가?" "클클클 천마신군도 나이를 먹더만 누가 더 센지 전혀 감이 없는 모양인데...ㅋㅋ" "물론 지금의 내가 검마 상우의 몸에 깃든 자하마신 너를 끝내기란 쉽지 않을것이다...그래서 준비했다.... 광아~ 너의 아버지탈을 쓴 저 자하마신을 없애주기 바란다~" 라고 하지 않을까 웃기는 예상을 해봄니다 ㅎㅎ 현 천마신군이 천마신군의 재림이다라는게 옛날에 그렇게 불리던 천마신군이 있었다고 예측은 되지만 이야기 전개상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것같고 이제는 포문걸이 패퇴시킨 자하마신과 아버지의 탈을 쓴 자하마신을 숙명적으로 해치워야 할 한비광의 대결이 마지막 100권째를 채울듯한데 100권되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가능할까? 설마 의미있는 100권으로 안끝내고 소재고갈로 91권이나 92권에서 끝나는것도 이상할듯한데...ㅎ 아직 풀어야할 떡밥들이 이것저것 있기 때문에 가능할것도 같고...암튼 제발 작가님들 건강 챙기면서 뜻하는 결말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진선-o3k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면서 뭔가에 씌었기때문에 빙의됐다고 표현한거임. 님이 표현한 마령검에게 잡아먹혔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니 이상한 방점을 찍어서 호도하지 마시길...사실 한상우와 백강을 또래로보면 백강이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라는게 어색하긴해서 한상우와 천마신군은 나이로 보자면 부자지간정도가 적당하긴한데 개인적으론 그냥 나이차이가 나는 사형제지간이라고 예측한것임..틀릴수도 있는거고..또한 내 생각대로 되려면 한상우나 백강이 포문걸 제자가 되는게 맞다는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인지 모르겠으나 얘기하고자 하는건 포문걸과 천마신군과 한상우의 관계를 추측한거지 심성이 착한 백강도 포문걸의 제자였겠다는건 생각지도 않은 사안임..어차피 개인의 예상인것이고 작가가 아닌이상 이야기의 흐름으로 대강의 내용을 유추하는건데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거지 무슨 본인은 정확한 해답을 가지고 오답노트에 문제풀이 해주는것처럼 가르치려 드는건지...심지어 만화야~가볍게 읽고 넘기거나 본인의 생각과 안맞으면 그냥 지나가면 그만인거지 형형 거리면서 예상하는게 하나도 맞는게 없다는식으로 내리까는건 무슨 경우지? 그리고 조사좀 제대로 붙여라~ 제자가 맞이했게지..가 뭐냐
최신화까지 보며 느낀점 어느덧 20년이 넘게 보게되었지만 큰 줄기는 천하통일을 멈춘 천마신군의 행보에 반발하여 제자들이 정사대전을 일으키기위해 일어난 삽질과 거기에 연루되 일어나는 한비광의 일들이 내용의 전부였음.. 20년 동안 보다보니 전혀 그리 못느꼈는데 크게 정리하니 이리돼네 ㅋㅋ.. 도월천도 결국 정사대전 일으키려고 신지에 가담했으니 얼마나 사파들은 정파를 증오한거냐 ㅋㅋㅋㅋㅋ
지금와서 갑자기 드는 생각은 자하마신이 한상우의 몸을 빼앗듯이 포문걸과 천마신군 관계가 혹시나 하는데 포문걸이 허약했던 천마신군의 육체에 자신의 혼을 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자하마신과의 차이라면 서로 합의가 있고 누구의 의지로 움직이는지가 중요한것 같군요 천마신군이 항상 나를 움직이는건 나의 의지라고 하는걸 본다면... 화룡도 진각성자 라는 점도 비슷하고
실력으로 본다면 도존을 아득히 뛰어넘었다고 봅니다. 단지 신지 8종파 중 도종의 인물로부터 도존으로 인정될 기회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백강은 귀면갑을 진각성하지 못했음에도 환존에 오른 것으로 봐서 지존에 오르는 것은 신물의 진각성에 따른 평가도 있지만 신물과는 관련없이 종파의 추대로 지존에 오르기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뇌에 의해 한비광은 도존의 자질을 가진 인물로 평가됐고 성장하여 도존으로 인정됐고 파천궁을 소유한 매유진 역시도 파천궁의 궁극기 '파천집멸시'를 시전함으로 궁종의 후예로부터 궁존으로 인정받아 궁존에 올랐습니다. 각 종파의 지존은 신지 8종파 중 각 종파의 후예로부터 지존으로 인정되어야 만 지존에 오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천마신군과 검황과 진기대결에서...나중에 천마신군이 내 평생 가장 혹독하게 당해본 무술이라고 하는게 분명 나오지만. 이 후 나오는 전개나 무술수준 등 을 보면... 이때는 아마도 천마신군이 검황 이 라는 사람을 좀 (약올리는?) 알아볼까 하고 갖던거 같고 그러다 검황이 쎄게 나오자 당황하면서 기 가 엯여버렸다...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현재나온걸 보면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제자이였고 그 모든 검술과 기를 다 받아들이며 천재에 걸맞에... 다 익혔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없었을꺼고 괜히 검황이라는 사람을 찾았는건지도...입니다. 최근에야 안거지만 포문걸의 첫째 또는 마지막 제자...일 수도 있으니....천마신군은.. 무술관이 아니라...먼 나라 ... 또는 지구상 최강자 캐릭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열혈강호 전투력 랭킹이 어떻게 되는기?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천마신군이 묵령보다 쎄네마네 했는데 기냥 지난회 한편으로 전투력 떡상이네 자하마신과 비슷한 수준도 아니고 마신보다 더 쎔 최소 자하마신급 ㅇㅈ? 1위 천마신군 2위 자하마신 3위 묵령 - 한비광 검황미만 잡 ... 근데 이럴거면 여태 뭐하러 정파와 고생해가며 힘을 모았찌???
현재의 천마 보다 과거의 천마라고 불리는 존재가 커다란 연결고리가 될듯. 괴개도 현 천마신군을 천마신군의 재림이라 말했고 마령검도 "그대, 다시는 쓰러지지 않는 천마의 무사로 화하게 되리라" 라는 대사를 보면 과거의 어떤 존재가 천마라는 이름으로 불러졋다는 걸 알 수 있음. 중요한건 마령검이 '천마의 무사'라고 표현 했다는 건데 천마는 현 검마 혹은 자하마신이 신지로 오기 300년전 이전의 신지의 지배자를 지칭해오다 신지와 자하마신을 퇴패시킨 포문걸에게(마령검을 제외한 기보가진) 칭호가 이어내려져온게 아닐까함...
난 천마신군이 포문걸 아들인 줄 알았는데. 100년 전 포문걸이 20, 30대 쯤이고 현재 천마신군이 90살 정도 됐으니까 얼추 나이는 맞고. 포문걸한테서 화룡도를 뺏을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는 않을 거고. 아들에게 물려줬다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그리고 한상우는 천마신군이 중간에 사귄 여자랑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데, 천마신군 아들이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 신지에 아는 지인한테 맡겼을듯. 그리고 더월천은 천마신군이 죽이진 않고, 반죽여놓고 무기 뺏고 시마이할 듯. 그 다음엔 자하마신과의 승분데. 도월천이 깨지니까 자하마신이 묵령한테 가서 쟤들 처리하라고 하니까, 묵령이 "주군 실력도 한번 봅시다." 해서 자하마신이랑 천마신군, 한비광이 붙을듯. 그리고 한상우가 자하마신 혼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 몸이니까 좀 한비광 배려 차원에서 먼저 천마신군이랑 붙었다가 간발의 차이로 패할듯. 다음은 한비광에 자하마신하고 붙어서 거의 이겨가는데 자하마신이 도망을 치는거지. 도망치다가 몸이 너덜너덜해져있으니까 사음민 몸을 다시 먹을듯(이게 사음민 데리고 다니는 이유임).
천마신군은70대 정도가 맞을거 같네요. 백리사우가 문주일때 이제갓 솜털을 벗은 정도라고 묘사됐으니 그때가 20대 초반정도일거고, 그당시 백리사우는 청소년기의 백리향이라는 아들이 있었고. 그리고 겅황과는 막역한 친구 사이이고, 담화린 정도의 손녀로 보아 70대임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이 한자리에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 대충 무마되고 다음번을 기약할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 전장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입니다 신지서열 1, 2, 3위 그리고 천검대장들이 대부분 있고 천마신군, 한비광, 도제, 약선과 흑풍회, 송무문 등등이 포진해있죠. 이 많은 고수들이 어떤식으로 대결을 해나갈지가 궁금합니다.
천마신군의 나이는 70살 내외.. 괴개가 90살 내외.. 괴개가 신군에게 패한게 50년전..괴개 40살..때 천마신군 20살 내외.. 괴개와 신군의 나이 차 20살 정도... 그래서 신군 나이 70살 내외.. 8대기보전이 100여년전이니.. 신군은 8대기보전 이후 30년 후에 출생.. 8대기보전때 포문걸이 20~30살이라면.. 신군 출생 때..포문걸은 50~60살.. 머..이런 계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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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대기보 속성 상생 상극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전극진 작가님 20년이 넘게 연재중인데 처음에 그냥 막 뿌려 놓은줄 알았던 떡밥 어느정도는 잘 회수하시는것 보면 대단함. 벌려만 놓고 회수 못하는게 대부분 인데..
연재된지 30년이됐고 진행속도느리지만 30년동안 출판사들 줄줄이 망하고 문닫을때 급마무리할수도있었을텐데.
계속연재해준다는거에 고마울따름입니다
30년 아닌디요?
@@윤은진-y4h 94년 연재니깐. 뭐 딱 30년 아니더라도. 걍 30년이라고 한거겠죠
@@윤은진-y4h ㅋㅋ
소설이 아니면 인정하지않는 나도 대한민국 무협장르의 정점엔 열혈강호의 영향력을 넘는 작품은 없다고 본다.
모든 케릭터가 매력이있고 스토리나 작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최고의 작품
30년만에 드디어 천마신군이 싸우는걸 본다
죽기전에 봐서 다행이다ㅋㅋ
정리를 너무 잘하셨습니다 잘만든 영화한편 본 기분이에요
분석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해안됐던것... 잊혀졌던거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미쳐버리겠네.
열강이 28년동안 나오고 있다니 ㅎㅎ
639화까지 봤으니 또 몇달 모아서 봐야겠네요.
신지에 드디어 천마신군이 등장했으니 더 재밌겠네요.
몆달이 아니라 몆년 모아 봐야 할듯, 전 20년만에 봄. 다 보는데 2주 걸림. 졸라 재밋슴.
진짜 내가 제일좋아하는 만화책... 열강CD게임부터 열강1 열강2 다 플레이해봤던 만화책... 어릴땐 돈이없어서 책을 사고파도 못샀는데 지금은 전권을 갖고있고 나올때마다 구매하는 만화책... 때론 책이 너무 늦게 나와서 1권부터 다시 정주행 하게 만드는 만화책.. 정주행 할때마다 전에 몰랐던것과 떡밥이 보이는 만화책 천마신군 등장에 소름돋았던 최근 86권 ㅠㅠ 87권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만화책
완결나도 외전으로 천마신군편 나오면좋겠다
고1때 나온 만화.
영챔프 신간부터 봤던 추억속 만화!!
영챔프 보며 열혈강호 모우다 헌책방에 ㅜㅜ 눈물 먹음고 팔았는데...ㅎㅎ
작가님 건강한 상황에서 끝맺음 해주길 바라요.
정말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가고 누구 가장 쎈것을 떠나서 카리스마로 따지면 천마신군은 넘사벽임
열강 진짜 대박입니다. 한국 만화의 자랑이에요
완벽에 가까운 정리 잘봤습니다👍👍
천마신군은 검신 이순강정도되야 전력을 다볼수있겠네요 ㅎㅎ
와..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요? 진짜 나레이션 하는 성우님이신 줄... 덕분에 열혈강호의 세계에
더 깊게 빠질 수 있었던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천마가 10대때 이미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녔다는점 이미 완성형이었다는점에서 포문걸의 후예 혹은 자하마신처럼 육체를 바꾼 포문걸그자체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천마신군이 자하마신에게 오랜만이군 자하마신 대사치면 간지쩔거 같은데 ㅋㅋ
나도 같은생각 ㅋㅋㅋㅋ
천마신군 포문걸 제자라고 떳어요.
그게 현실이 됐습니다;;
정확한 예측이네요ㅎ
천마신군이 포문걸이라면 굳이 한비광이 없어도 되죠. 한비광과 삼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강은 큰줄거라보다 중간에 나오는애피소드가 훨씬잼있는만화책인거같아요.갠적으론 10번넘게봣지만 저런세세한내용인줄은지금 이해했어요 ㅋㅋ
지금 천마신군의 무공 수준은 과거 사부인 포문걸 보다 더 뛰어나지 않을까요?
천마신군은 포문걸 제자이다~~
정답
천마신군.. 지금까지 몇 컷 나오지도 않았지만 그 존재감이란.. 묵직한거 한번 보여주면 좋겠네요
최신호에 천마신군이 신지에 등장했어요
자하마신이 윤석열과 비슷하다능, 몸속에 딴놈이 있슴. 귀신이 있슴
@@willkim3311 자하마신은 똑똑하기라도 하죠
저 어제 만화방가서 보고왔습니다 천마신군 전투신 지립니다 진짜로
우와… 분석 오지네요… 게임과 원작의 연계마저
완결나면보려고 존버중.. 이제슬슬 1화부터 읽을때가댄건가십네
완결 후 천마신군 외전 나오면..개쩔 듯 싶네요.
외전은 무덤에서 봐야겠군요.
@@스-q9e 외전은 고조할아버지 되실떄쯤 무덤에 명절날 놓일것으로 보입니다
조금만 서두르면 칠순잔치때 신간 단행본 1권 선물로 받을수 있지 않을까
일본 같은데서 애니메이션 내줘도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릴때부터 봤는데 만화캐릭터지만 천마신군은 참 멋있는 캐릭터 입니다 할아버지 간지 ㄷㄷ.. 딱 옛날 설화속 어떤 제왕의 느낌이죠
전영상의 댓글에서는 빨리 전투신이 보고싶었지만 천마신군의 빠른 전투력이 보고싶으면서도 이영상을 보니 과거를보고오는것도 나쁘지않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드디어 진짜 주인공이 등장하는군요
천마신군 스승 포문걸 .... 소름
연재가 길기도 하고 오래되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니, 아직도 단행본을 찾아보는 독자로서, 복기도 되고 잊었던것을 환기도 시켜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ㅎ 영상을 보고나니 저도 나름대로의 스토리 예상이랄까, 그런게 불현듯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그 옛날 포문걸의 칭호가 천마신군 이었으며(천마신군이라 불린게 아니라고 해도 상관이 없는게 포문걸이 자하마신을 패퇴시킨게 중요한포인트..) 그의 제자로 현 천마신군과 한상우가 있었는데 스승인 포문걸이 악의 축인 자하마신을 격퇴하고 나서 뜻하는 바가 있어 현 천마신군을 무림으로 보냈고 그런 사형에게 언제나 열등감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던 한상우가 어찌어찌하여 나중에 무림으로 나와서 검마에 빙의돼 깽판치다가 천하오절에 의해서 쫒겨났고 그 당시 현 천마신군도 한상우가 나온걸 알고 있었으나 검마퇴치에 가담하지 않았던것도 따지고 보면 사제지간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음...암튼 패퇴당한 검마 한상우는 다시 신지로 돌아가서 더욱 강해지려고 하다가 그 옛날 포문걸에게 패퇴했던 자하마신의 혼에 또다시 빙의 됐고 한비광 일행이 신지에 들이닥쳤다가 도망치면서 완전히 각성한 자하마신되겠다...현 천마신군과 담화린의 할아버지 검황은 이제 나이도 나이거니와 검마 한상우의 몸에 깃든 자하마신의 강려크한 무공에 본인들이 당해낼 재간이 없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어서 태생적으로 천상계 1티어인 한비광에게 베팅을 건 상황이 아닐까...현재 단행본은 천마신군이 드디어 관상의 이정재처럼 무게감있게 등장했는데 현 천마신군과 신지 어르신 한상우가 나눌 첫번째 대화가 무엇일지 미리 짐작하자면... "오랫만이우~ 사형....아니 지금은 나에게 모욕감을 준 그 옛날 천마신군인 포문걸의 제자놈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 '자하마신! 너가 진즉에 상우의 몸에 깃들었다는건 알고있었다...너의 욕심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으나 우리는 이제 한낱 구시대의 유물이다....피아를 막론하고 이제는 후세에게 무림을 넘겨주어야 할때이지 않은가?" "클클클 천마신군도 나이를 먹더만 누가 더 센지 전혀 감이 없는 모양인데...ㅋㅋ" "물론 지금의 내가 검마 상우의 몸에 깃든 자하마신 너를 끝내기란 쉽지 않을것이다...그래서 준비했다.... 광아~ 너의 아버지탈을 쓴 저 자하마신을 없애주기 바란다~" 라고 하지 않을까 웃기는 예상을 해봄니다 ㅎㅎ
현 천마신군이 천마신군의 재림이다라는게 옛날에 그렇게 불리던 천마신군이 있었다고 예측은 되지만 이야기 전개상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것같고 이제는 포문걸이 패퇴시킨 자하마신과 아버지의 탈을 쓴 자하마신을 숙명적으로 해치워야 할 한비광의 대결이 마지막 100권째를 채울듯한데 100권되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가능할까? 설마 의미있는 100권으로 안끝내고 소재고갈로 91권이나 92권에서 끝나는것도 이상할듯한데...ㅎ 아직 풀어야할 떡밥들이 이것저것 있기 때문에 가능할것도 같고...암튼 제발 작가님들 건강 챙기면서 뜻하는 결말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진선-o3k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면서 뭔가에 씌었기때문에 빙의됐다고 표현한거임. 님이 표현한 마령검에게 잡아먹혔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니 이상한 방점을 찍어서 호도하지 마시길...사실 한상우와 백강을 또래로보면 백강이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라는게 어색하긴해서 한상우와 천마신군은 나이로 보자면 부자지간정도가 적당하긴한데 개인적으론 그냥 나이차이가 나는 사형제지간이라고 예측한것임..틀릴수도 있는거고..또한 내 생각대로 되려면 한상우나 백강이 포문걸 제자가 되는게 맞다는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인지 모르겠으나 얘기하고자 하는건 포문걸과 천마신군과 한상우의 관계를 추측한거지 심성이 착한 백강도 포문걸의 제자였겠다는건 생각지도 않은 사안임..어차피 개인의 예상인것이고 작가가 아닌이상 이야기의 흐름으로 대강의 내용을 유추하는건데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거지 무슨 본인은 정확한 해답을 가지고 오답노트에 문제풀이 해주는것처럼 가르치려 드는건지...심지어 만화야~가볍게 읽고 넘기거나 본인의 생각과 안맞으면 그냥 지나가면 그만인거지 형형 거리면서 예상하는게 하나도 맞는게 없다는식으로 내리까는건 무슨 경우지? 그리고 조사좀 제대로 붙여라~ 제자가 맞이했게지..가 뭐냐
@@성이름-m7x2j 포문걸,천마신군,한상우,한비광 일케가족인듯?
포문걸이 검종 출신의 신지무사라면 이모든게 이해가 됨 한상우가 검종 후계자였기 때문에 포문걸 아들이거나 제자 일꺼고 천마신군은 포문걸이 무림에 나와 만든제자일거라 생각해봄
기억도 안나네..영챔프???인가??? 국딩때 동네 하숙자취하던 대학생형들이 회차지난거 보게 해줬는데 ㅋㅋ.진상필 마주치면서 눈 잠깐 치유해준거..보면서 울컥햇는데 ㅎㅎ 벌써마흔이네...
잘보고갑니다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제자이자 신지출신, 검마의 사형이거나 의형제면 가능한 설정이지 않을까...
그애라고 표현한걸 보면 그정돈 아닐거 같고 포문걸 제자가 어쩌면 천마신군, 검황, 한상우아버지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지금까지본 열혈강호..... 서효원님 무협지에 나오는 내용과 상당히 흡사 ....물론 무협이라는 장르가 그렇겠지만....
삼다문주가 너무 쉽게 포기했음
다시 보니 그러네 ㅠㅠ
제 예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천마신군(제자)과 포문걸(사부)은 사제 지간
- 포문걸과 한비광 엄마는 부녀지간(?)
- 천마신군(형님)과 한상우(동생)는 형제지간으로 추정됩니다. (이유는 탈기공 사용)
-한비광과 천마신군은 사제지간이자 큰아버지(?)로 추정됩니다. (뇌피셜)
오 역시 맞네요...ㅅㅅㅅ
천마신군이 한상우(비광이엄마와 한상우나이가 비슷하다면)아버지뻘이라면 원포문걸의 나이가 아리송 합니데이...
늦둥이 일수도...
우와 거의 정확하네요 ㅎㅎ
진짜 하나하나 인물 자세히 나오면 최소2백권나올듯
와 ~ 설명 대박이네요 신지나오기전까지가 정말 잼있게 봤던 만화인데 ㅎ
포문걸 천마신군 한상우 한비광 이런 혈연관계 아닌가?
스토리상 이게 제일 깔끔해 보이는대
천마신군이 한비광의 큰 아버지인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최신화까지 보며 느낀점
어느덧 20년이 넘게 보게되었지만 큰 줄기는 천하통일을 멈춘 천마신군의 행보에 반발하여 제자들이 정사대전을 일으키기위해 일어난 삽질과 거기에 연루되 일어나는 한비광의 일들이 내용의 전부였음.. 20년 동안 보다보니 전혀 그리 못느꼈는데 크게 정리하니 이리돼네 ㅋㅋ.. 도월천도 결국 정사대전 일으키려고 신지에 가담했으니 얼마나 사파들은 정파를 증오한거냐 ㅋㅋㅋㅋㅋ
즐건추석 보내세요 알림뜬거 보고 보러왔어요
지금와서 갑자기 드는 생각은 자하마신이 한상우의 몸을 빼앗듯이 포문걸과 천마신군 관계가 혹시나 하는데 포문걸이 허약했던 천마신군의 육체에 자신의 혼을 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자하마신과의 차이라면 서로 합의가 있고 누구의 의지로 움직이는지가 중요한것 같군요 천마신군이 항상 나를 움직이는건 나의 의지라고 하는걸 본다면... 화룡도 진각성자 라는 점도 비슷하고
오.. 이것도 나름 그럴듯한 시나리오네요.
와 님대박... 이거 가능성 있어보임..
검황과 오랜 친구엿다고 하니..
그건 좀...
300년이란 시간도..
마신을 꺽은 포문걸과 다름없는 존재인데, 고작 검황따위와 싸우다 기절? ㅋㅋㅋ
그리고 그럼 천마신군이 자하마신급도 아니고 마신보다 더 쎄잖오
그럼 신지가 준동한다구 벌벌 떨며 정파와 힘합칠 필요도 없지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ㅡ 포문걸이 천마신군의 허약한 몸으 들어갔다면ㅡ 어릴적 검황과 친분도 그렇고 굳이 한비광이 필요했을까요? 화룡도도 이미 진 주인이 있는데ㅡ 한비광에 손에 쥐어질 필요도 없겠죠
북해빙궁 단우현도 가세했으면 좋으련만.. 사위 구하러~~
검마가 나왔을때 천마신군이 침묵한 이유가.... 일족이어서가 아닐런지...
네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게보여집니다 ...과연..
자기 아들을 죽이는거 좀 그래서 손자인 한비광을 엉첨 챙기는것 같아요...
드디어밝혀진 포문걸과 천마신군의관계 역시 제자였네 ㅋ
포문걸 (스승)
천마신군 검황 (제자)
한상우 ? (아들)
한비광 담화린 (손자) 아닌가요?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면 천마신군은 한비광의 외할아버지이자 검마의 장인이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데 그럴 리는 없겠지
작화가 달라지면서 얼굴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애초에 한비광은 물론 검마와 얼굴이 달랐던 천마신군이 점점 한씨 일족과 비슷해져 가기에 아쉽다.😢
이 만화를 드라마 장편 시리즈 만들면 재밌을듯 한데 ㅎㅎㅎ
흠 이거 아직도 안끝났나...
고딩때 봤던거같은대
와 이거 아직도 나는중이였네 ㄷㄷ... 고딩때 본거 같은데 20년전...
포문걸 천마신군 한상우 한비광
혈연관계?
빨리빨리 완결 좀 내라
직접 보는 것보다 이 채널에서 짜임새 있는 영상으로 보는 게 더 재밌는데 소스가 더디니 영상도 더디잖아
천마신군은 과연 화룡도 외에도 다른 무기도 진각성을 하였을까?
현재 한비광은 맨손으로 수룡륜을 막을수 있을까?
천마신군은 도월천을 어찌 처결할까?
천마신군 vs 자하마신 대결 성사 및 결과는..?
30년 가까이 😃
그 길고긴 스토리를 어찌이리 잘 요약했다요 ㅋㅋㅋㅋ 결국 끝까지보게되었넹.....
천마신군은 이름이 뭔가요?
천마신군은.. 젋었을때 화룡도를 사용했다면..
진각성을 시켰을건데 그럼 그땐 도존이 아닌건가..
그냥 문득..
신지랑 안싸워서 그랬던게 아닐까요? ㅎㅎ
실력으로 본다면 도존을 아득히 뛰어넘었다고 봅니다.
단지 신지 8종파 중 도종의 인물로부터 도존으로 인정될 기회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백강은 귀면갑을 진각성하지 못했음에도 환존에 오른 것으로 봐서
지존에 오르는 것은 신물의 진각성에 따른 평가도 있지만 신물과는 관련없이 종파의 추대로 지존에 오르기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뇌에 의해 한비광은 도존의 자질을 가진 인물로 평가됐고 성장하여 도존으로 인정됐고
파천궁을 소유한 매유진 역시도 파천궁의 궁극기 '파천집멸시'를 시전함으로 궁종의 후예로부터 궁존으로 인정받아 궁존에 올랐습니다.
각 종파의 지존은 신지 8종파 중 각 종파의 후예로부터 지존으로 인정되어야 만 지존에 오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64권까지봤던가? 신지지하에 한비광엄마 있는거랑 자하마신 나오는편후 탈출하고 강시부대라 싸우는대까지. 천마신군 나타나는구나
천마신군과 검황과 진기대결에서...나중에 천마신군이 내 평생 가장 혹독하게 당해본 무술이라고 하는게 분명 나오지만. 이 후 나오는 전개나 무술수준 등 을 보면... 이때는 아마도 천마신군이 검황 이 라는 사람을 좀 (약올리는?) 알아볼까 하고 갖던거 같고 그러다 검황이 쎄게 나오자 당황하면서 기 가 엯여버렸다...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현재나온걸 보면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제자이였고 그 모든 검술과 기를 다 받아들이며 천재에 걸맞에... 다 익혔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없었을꺼고 괜히 검황이라는 사람을 찾았는건지도...입니다.
최근에야 안거지만 포문걸의 첫째 또는 마지막 제자...일 수도 있으니....천마신군은.. 무술관이 아니라...먼 나라 ... 또는 지구상 최강자 캐릭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로망은 열혈강호 전권과 원피스 전권을 책장안에 모으는것입니다.
천마신군은 과거 포문걸의 별호이며 지금 천마신군은 은회상인회에서 정파에 쫓기다가 과거 천마신군의 전설또는 비급의 기연을 얻어 북해빙궁에서 수련하고 천마신공을 마지막단계를 연성하기 위해 천마신궁의 옛터를 찾아 과거 신지와 화룡도의 비밀을 푼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만화 설정으로 봤을 때 포문걸이 언제적 사람인데요..ㅋㅋ
@@seereal2353 포문걸 후예라고 나오는군요~
@@seereal2353 포문걸 제자 맞구먼
포문걸이 조이보이 같은 개념인가??
백리사우의 결단 때문에 아들인 백리향이 삐딱해졋죠
20년 전 저의 생각이 검마의 손자 현 천마신군. 천마신군의 아들은 한상우. 한상우의 아들은 한비광 과연 제 생각이 틀렸을까요? 궁금합니다. 머지않아 천마신군이 전장에서 "상우야" 라고 부를 것 같습니다.
이 추측도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이렇다기엔 부자연스러운 점이 많죠. ㅎㅎ
천마신군 일단은 포문걸 제자인건 확정낫고 아직 안밝혀진건 한상우와의 관계인데..천마신군이 흡기공 쓰는걸로 봐선 한상우의 아버지 또는 친형 일수밖에 없음 같은 핏줄이 아니면 절대 흡기공은 못쓰니.. 천마신군 본명도 한씨임
번금와
천마신군은 한상우 아버지일 가능성이 커보이는듯
우리 나라판 베르세르크 책도 안나오고 끝나지도 않고 스토리 진행도 느리지만 재미있다
여기세계에서 무림맹이라는게 있었던가요? 여튼 잘 봤습니다.
그럼 열혈강호 전투력 랭킹이 어떻게 되는기?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천마신군이 묵령보다 쎄네마네 했는데
기냥 지난회 한편으로 전투력 떡상이네
자하마신과 비슷한 수준도 아니고 마신보다 더 쎔
최소 자하마신급 ㅇㅈ?
1위 천마신군
2위 자하마신
3위 묵령 - 한비광
검황미만 잡 ...
근데 이럴거면 여태 뭐하러 정파와 고생해가며 힘을 모았찌???
내가볼때 자하마신이 1위 천마신군이 2위 일것같아요 비등비등하거나... 3위는 한비광 / 묵령
검황은 이미 여기저기서 힘을 뺏으니 당연 묵령의 전투에서 밀린거지. 이미 나이도 꽤 있는 어르신인데
포문걸과 천마신군의 나이 차이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포문걸이 60살이 되고 천마신군10살이 되어야 포문걸조약이 성립이 되기때문입니다...
머리아포~~
현재의 천마 보다 과거의 천마라고 불리는 존재가 커다란 연결고리가 될듯.
괴개도 현 천마신군을 천마신군의 재림이라 말했고 마령검도 "그대, 다시는 쓰러지지 않는 천마의 무사로 화하게 되리라" 라는 대사를 보면 과거의 어떤 존재가 천마라는 이름으로 불러졋다는 걸 알 수 있음.
중요한건 마령검이 '천마의 무사'라고 표현 했다는 건데 천마는 현 검마 혹은 자하마신이 신지로 오기 300년전 이전의 신지의 지배자를 지칭해오다 신지와 자하마신을 퇴패시킨 포문걸에게(마령검을 제외한 기보가진) 칭호가 이어내려져온게 아닐까함...
난 천마신군이 포문걸 아들인 줄 알았는데. 100년 전 포문걸이 20, 30대 쯤이고 현재 천마신군이 90살 정도 됐으니까 얼추 나이는 맞고. 포문걸한테서 화룡도를 뺏을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는 않을 거고. 아들에게 물려줬다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그리고 한상우는 천마신군이 중간에 사귄 여자랑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데, 천마신군 아들이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 신지에 아는 지인한테 맡겼을듯. 그리고 더월천은 천마신군이 죽이진 않고, 반죽여놓고 무기 뺏고 시마이할 듯. 그 다음엔 자하마신과의 승분데. 도월천이 깨지니까 자하마신이 묵령한테 가서 쟤들 처리하라고 하니까, 묵령이 "주군 실력도 한번 봅시다." 해서 자하마신이랑 천마신군, 한비광이 붙을듯. 그리고 한상우가 자하마신 혼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 몸이니까 좀 한비광 배려 차원에서 먼저 천마신군이랑 붙었다가 간발의 차이로 패할듯. 다음은 한비광에 자하마신하고 붙어서 거의 이겨가는데 자하마신이 도망을 치는거지. 도망치다가 몸이 너덜너덜해져있으니까 사음민 몸을 다시 먹을듯(이게 사음민 데리고 다니는 이유임).
천마신군은70대 정도가 맞을거 같네요.
백리사우가 문주일때 이제갓 솜털을 벗은 정도라고 묘사됐으니 그때가 20대 초반정도일거고, 그당시 백리사우는 청소년기의 백리향이라는 아들이 있었고. 그리고 겅황과는 막역한 친구 사이이고, 담화린 정도의 손녀로 보아 70대임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백리향이 70대아닐까요?
@@사용자-x1n 백리향은 작중 70대로 나왔습니다.
한비광이 초절정 변태 라는걸 밝히지 않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그럴거면 나이가 좀더 젊을때 신지를 치던지 하지
무슨 게임 마지막 보스처럼 꽁꽁 숨었다가 나중에 나오는건 뭐야
초반부터 걍 니가 나섰으면 졸라 간단했을거 아냐
이세끼 왜케 화나잇냐ㅋㅋ
잘보고가용 즐건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하니님도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열혈강호 뜬금없지만 개인적으로 진상필 이 안죽었으면 했던 1인입니다
@@tv-cd7sc 저도 진상필이 최애 인물입니다 ㅋ 그담 비현이죠
@@ENFJ-A. 비현이요? 지현?
@@ENFJ-A. 전 흑풍회 대장중에선 홍균이고 그 도월천이 죽고서 일월수룡륜은 진풍백 이나 최상희 한테 주면 좋을듯해요
포문걸의 후예 천마신군!!! 그리고 한상우라고 말하는거 보니 형제지간이거나 같은 제자일수도 있음... 한상우 몸안에 있는 육체가 누군지인지 제일 궁금함
검마입니다.몸안에는
@@freesia4597 검마가 금마가?
한비광이 천마신군 손자인거여???포문걸이조상이고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이 한자리에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 대충 무마되고 다음번을 기약할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 전장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입니다
신지서열 1, 2, 3위 그리고 천검대장들이 대부분 있고 천마신군, 한비광, 도제, 약선과 흑풍회, 송무문 등등이 포진해있죠.
이 많은 고수들이 어떤식으로 대결을 해나갈지가 궁금합니다.
천마신군은 이름이 언급이 안된게 디게 궁금하네요
포문걸이 천마신군의 스승이 아니었을까요?
네. 말씀대로 최신화에서 그렇게 드러났습니다.
@@무명-x7c 그렇군요. 무명님 영상으로 유추된건데,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포문걸 제자가 천마신군이고(이건 확정) 한상우가 천마신군아들? 일거 같은데(짐작)
솔직히 이게 더 재밌을듯.
열혈강호 스토리 빨리하고
차라리 천마신군ㅈ스토리로 또 하지
한상우... 정말 궁굼한 인물이군....
천마신군과 검황이 대결한 이유에 대해 신지 탈출 즈음에 백강이 얘기했던거 같은데...
이 만화는 코믹 잘 섞어서 영화로 나와야하는데.. 그 마블영화처럼..
그대로 영화화 하기엔 스케일이 좀 크긴 함. 근데 보고는 싶다..
이 비디오는 그것을 잘 요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자하신공을 쓰는 유세하도 검마랑 관련 있을거 같음. 그리고 풍연은 검마 + 갈뢰의 자식인데 흡혈기공 못 쓰는건 좀 이해안됨. 그리고 검마 + 일반인의 아들인 한비광 보다 검마 + 갈뢰의 아들인 풍연이 더 강해야하는게 맞음. 포문걸이 신지의 전 도존이었을수도 있음
포문걸이 신지 내전치루고 난후 다른 지존들과 같이 나왔을수도 있죠 ㅎ
풍연은 엄격히 따지면 자하마신과 갈뢰 자식.
열혈강호 전투력측정기 할배군..보통 만화들이 할배가 다 전투력측정기역할해주니
여기는 댓글도 재밌네
과거 천마신군=포문걸, 현천마신군(재림-백리사우 왈)- 포문걸 제자..이런 생각이 듦
지존 그 자체
천마신군의 나이는 70살 내외..
괴개가 90살 내외..
괴개가 신군에게 패한게 50년전..괴개 40살..때 천마신군 20살 내외..
괴개와 신군의 나이 차 20살 정도...
그래서 신군 나이 70살 내외..
8대기보전이 100여년전이니..
신군은 8대기보전 이후 30년 후에 출생..
8대기보전때 포문걸이 20~30살이라면..
신군 출생 때..포문걸은 50~60살..
머..이런 계산이 ^^;;
자하마신이 천마신군한테 개발리다가 막타 칠때 자하마신이 천마신군 몸 뺏아서
천마신군 몸 뺏은 자하마신 vs 한비광으로 전개 될 듯ㅋㅋ
원피스나 나루토처럼 과거씬도 해줬으면 훨씬 스토리가 풍부해질거같은데....천마신군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이....
포문걸 할아범 보고싶다.ㅋ
(원래 천마신군) 포문걸 - (제자) 천마신군 - (아들) 한상우 - (아들) 한비광
단 게임 속 천마신군의 이름이 본명이 맞다면 한비광은 외손자일수도 있음
그리고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제자였다면 두 명의 초고수 독고결과 황보웅이 그를 보좌한 이유가 되기도 함
흡기공 때문에 포문걸 - 천마신군 - 한상우- 한비광 전부 같은 핏줄이라고밖에 결론이 안 나올듯
천마신군이 포문걸 제자이자 아들일 듯 합니다.
0:29 도둑 강도 강간범 자객 등이 흑풍회 멤버고 사파라면 사파와 흑풍회가 쓰레기 취급 받는게 당연한건데 왜 그걸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아 그래서 사파구나 ㅋ
한비광엄마가. 천마신군 딸이거나 친족일듯..
절정의 간지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