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jiwondm_028 *꼭 읽어주세요!* 한가지 확실한거는 어디에서나 열심히 하셔야지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거에요. 정말 솔직히 한국에서도 내신, 수능 포기하신다면 놀러다니실 수 있잖아요. 미국에서도 내신, SAT(미국수능) 포기하시면 늘 놀 수 있으세요! 저는 제 욕심때문에 열심히 한거고, 실제로 제 친구들 중에서는 하루하루 놀기 바쁜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놀아서 대학 진학 포기한 친구도 여럿 있구요, 가도 성적이 안되서 2년제 College 간 친구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미드나 영화에서처럼 늘 파티하고 놀면 절대로 학교 내신도 못챙길뿐더러, 걸리면 징계나 퇴학입니다.(저희학교기준) 너무 과장해 말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목표가 늘 All A (한국으로 따지면 All 1등급) 이였어서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또 노는걸 포기하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시간 쪼개가면서 놀러 다니고, 학업, 스포츠 등 학업 외 활동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ㅜㅜ 그래서 훨씬 더 바빴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어쨌든 등급 잘받고 수능 잘쳐서 좋은 대학 또는 나은 취업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 아닌가요? 어디든지 똑같아요. 한국 입시 힘든것 잘 압니다. 저도 원래 미국에서 졸업 후 한국대학 진학을 생각했어서 열심히 알아봤었어요. 어디가 더 힘들다, 덜힘들다는 아무도 논할 수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님과 친구들 다 같이 늘 있던 익숙한 환경에서 입시를 하는것이 편할수도 있구요, 부모님과 친구들이랑 다 떨어져 있어도 미국 교육방침이 맞는 분도 계실거구요. 확실한건 어딜가나 쉬운건 없습니다. 그만큼 노력해야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거에요. 저처럼 학비가 부담되서 장학금 받고 다니시려면 두배는 열심히 해야하구요, 공짜는 없습니다. 미국 고등학교에 막연한 환상만 품고 오시면 많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유학 결정 전 많이 찾아보시고, 여러사람에게서 정보를 얻는것을 추천드려요. 학비도 작은돈이 아닌데 가서 놀고 먹기만하다오면 부모님께 죄송하지않습니까:( 유학중이신 분들 많이 외롭고 힘들고 지치실텐데 늘 힘내서 좋은결과 끌어내시길 바래요! 한국에 계시는분들도 입시하시느라 많이 지치시고 심적으로도 힘드실텐데 언젠가 이 노력을 알아줄때가 있을거에요. 제 친구들도 모두 현재 고3 이라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참 속상합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말은 응원밖에 없네요. 다들 늘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 저는 제가 다녔던 공립과 사립 두군데를 기준으로 설명드린거구요 당연히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더 프리할 수도 있고 더 규정이 셀 수도 있어요. 그냥 제 학교는 이랬다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엥 난 안그랬는데? 이런류의 댓글 삭제할게요. 당연히 사람마다 학교마다 다 다르죠!)
*타임라인* 0:30 -> 인트로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2:55 -> 공립학교 시스템 5:50 -> 공립학교 시간표 11:53 -> 공립학교 시험기간 (중간/기말) 13:18 -> 사립학교 시스템 18:55 -> 사립학교 시험기간 (중간/기말) 20:35 -> 전반적인 고등학교 대입준비 시스템(분위기) 20:43 -> 미국에서 스포츠가 중요한 이유 24:00 -> 생각도 못했었던 단점 25:18 -> 치명적인 단점 모두 제 경험에서 나온걸 바탕으로 설명드리는거에요. 학교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사촌이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어서 미국 갔을 때 학교생활을 지켜봤는데 진짜 숙제 진짜 많고 단어테스트고 뭐고 테스트도 엄청 많음 여름인가 겨울 방학 중에 하나가 더 길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 방학동안 숙제도 엄청 많던데 중간중간 팝퀴즈도 있고.. 그 와중에도 시간 쪼개가면서 치어리딩도 하고 all A도 받음 쉬운게 아니라 열심히하는겁니다ㅠㅠㅠ 마냥 쉽다고 부러워할게 아니라는 소리에요 다 각자 힘든게 다르고 다르게 열심히 하는거죠ㅠ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하고 상세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어딜가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늘 존재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늘 좋은 결과로 보상받더라구요. 유학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막연하게 '유학가면 잘 되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꼭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유학을 고민하시고, 유학을 가있는 모든 분들 응원할게요!
여려분 저도 하이틴 드라마 이런거 생각하면서 신나서 왔는데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한거 개고생밖에 없습니다. 정말 고등학교 졸업하는날 인생 다산거같았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지금 대학생인데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애들 대학교 들어가서 새내기때 놀때 전 외롭게 개고생만 했습니다. 이때까지 제대로 놀아본적 한번도없어요. 유학오지마세요 한국이 제일 좋아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한국갈겁니다
@@이유진-z6i 미국살면 그런말 못할텐데... 저도 서울 어떤지 알고 말한 겁니다. 서울은 중학교 성적이 좋은 애들중 진짜 공부를 좋아하고 잘하는 애들과 어릴 때부터 학원만 다녀서 서당개가 된 애들로 나뉘어져 경쟁자가 오히려 적은 경우도 있는데, 미국은 잘하는 애들은 99%가 진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라, 더 무섭고 치열 해집니다. 쨋든 어딜가든 성실한자가 이긴다!
저도 미국에서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을에 대학가는 학생이에요. 진짜 공감하는게, 물론 한국 고3들 정말 많이 수고하고 힘든거 알지만. 다들 알으셔야될게 미국은 12학년 (고3) 은 SAT 다 끝나고 대학 원서들 다 내고 대학 결과까지 나오고서부터는 조금씩 풀려서 모든 학생들이 성적유지만 하도 놀기 시작해요. 대신에 10,11 학년 성적들 굉장히 중요하고 대학 과정 수업도 많이 듣고, 그 위에 SAT, subject tests, AP tests 준비하느라 2년동안 정말 고생하죠. 저의 학교도 senior ditch day 라고 하루 12학년들만 학교 땡땡이 칠수 있는 날도 만들고, 스쿠터 타고 오는 날, dress up day 등등 이때까지 고생하고 대학 붙은 12학년들을 축하해주기 위한 날들이 많죠. 정말 좋고 한국에 비교해 특별한 모습도 보이겠지만, 보여지지 않는 카메라 뒤에서 공부했던 시간들도 잊어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지원님 영상 끝까지 다 잘 봤습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저도 노력생각은 못하고 영상에서 보여지는 상황들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부럽다,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 가지고 있었거든요. 영상을 다 보고나니 지원님 정말 수고많으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가셨다고 들었는데 그 낯선 곳에서 다른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들을 하셨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부럽다는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곧 일본대학에 진학하신다고 들었는데 그곳에서도 지원님 하시는 것 모두 잘 되었으면 하고 무엇보다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하세요!!
유학하는 입장으로 방학때 한국가서 내 또래애들 밤에 모여가지고 깔깔거리면서 학원 끝나고 가는거 보고 존나 부럽더라 진짜 거짓말안치고 그거 보고 울뻔했다 유학 진짜 힘들다 공부 안하는것도 아니고 할거 다 하고 힘들거 다 힘들어 진짜 난 너네처럼 평범한게 부럽다 어려서부터 그러지 못했어서 그 흔한 수학여행 난 한번도 못가봤어 애들 놀러간거 페북에서 보면 진짜 한없이 부럽다
완전 지금 저에요…… 진짜 그나마 일년에 한번씩 한국 가서 옛 한국친구들 만나서 추억팔이하는 걸로 버텼는데 이젠 진짜 공부만 해야해서 대학가기 전까지는 한국도 못 가네요…. 진짜 유학 오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더 고민 해볼 것 같아요 아니 그냥 안왔을거 같아요ㅠㅠ 한국친구들 시험기간에 같이 학원 가고 밤늦게까지 같이 시험공부 하는 것조차 다 너무 부럽네요 엄청 사소한거까지 다 부러워요 한국학교생활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유학온게 후회까지 되고요
언니 만약에 학교를 다시 다닐수있으시다면 한국학교에 갔을거에요 미국학교에 갔을거에요?? 그러니까 한국생활이 더 좋고 편했나요 미국생활이 더 잘 맞았나요?? 돌아갈수있다면 어디를 선택했을건가용! 미국애들과 한국애들 성격차이에 대해서도 엄청 알고싶어요 ! 이거에 대해서 영상 찍어주실수있나요 ㅜㅜㅠㅠㅜㅜㅜㅜ정말 알고싶어요 아그리고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진짜 공감 ㅜㅜㅜㅜㅜ 전 거의 이년 되었거든용 .. 학교에서 막 100문제 50문제.. 막 시험치고 우리가 하는 학습지 하나하나 다 성적에 들어가고 친구들도 약간 이상한 시람 많고 .. 미국학교 슆게 생각하시는데 진짜 생각보다 깐깐하고 그렇 습니다. 저는 공립? 나라에서 운영하는 학교에서 쭉 다니고 있습니당 쉬는시간 저희는 중딩인데 4분 입니다.. 반도 막 바뀝니다.. 저희가 반들을 막 요리조리 찾아가고 화장실도 조마조마하게 가고 허겁지겁 준비하고 .. 지각하면 막 성적에 들어가고 .. 은근 처음은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 아침먹는 시간 등등은 저희는 선택? 이었어요 .. 만약에 급식 늦게가면 급식 못받을때도 있어요 .. 저희도 6교시가 있습니다! a b 스케듈은 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는 똑같습니당 ʕっ•ﻌ•ʔ 방과후는 저희학교는 많이 없더라구용 .. 농구 치어리딩 밖에 없구 .. 아 맞다 요리 로봇 등등이 있네영 숙제가 은근 스트래스 많이 받아요 .. 과목마다 쌤이 다르니까 .. 퀴즈도 하 ㅡㅜㅜㅜㅜㅜㅜㅜ 막 못치면 남아서 막 ... ㅜㅜㅜㅜ 저는 오케스트라여서 디즈니랜드가서 대회도 했었어요 ! ! 약간 미국은 전국여행 .. ! ? 같은거? 대회? 같은걸 많이해용 만약 대회있으면 학교 빼주고 그렇습니당 .. 아 저의 티엠아였네여 ㅋㅋㅋㅋ 영상 잘보구가용
미국 공립학교 유학 다녀왔는데 한국 친구들 보면 원래 한국에서 공부를 전교권으로 했던 친구들이 gpa 4.0 나오고 아니였던 친구들은 A~C까지 정말 다양하게 나와요... 어느 나라에 가던 성실함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10학년~12학년들 보면 여름방학까지 한국으로 치면 대학교 계절학기 같은 걸로 AP수업들 듣고 나름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거의 단원 끝날때마다 시험이라 과목별로 짧으면 1주에 한 번 길면 2주네서 3주에 한 번씩 시험보고 midterm, final도 보니까 스트레스가 적은 거 같지는 않아요. 근데 그때는 그게 되게 힘든 줄 알았는데 정말 주관적으로 한국 돌아와보니까 한국이 훨씬 힘든 건 사실인 거 같아요...참고로 gpa는 4.0 나왔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정말 더 가고 싶네요!! ㅠㅠ 지원님 영어 잘 하는것도 너무 부럽고 발음 크으... 멋있어요!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ㅠ 사실 한국에서 답답하다는 느낌 정말 많이 받았고 유학도 가고 싶었는데 결국 그냥 이리저리 고등학교 생활을 그냥 보내버린것 같아서 너무 아깝고 다시 돌아가면 유학을 너무 가고 싶네요ㅠㅠ
한국에서도 정말 힘들지만 미국도 빡시다는 게 지원님 말에서 느껴지네요 ... 최근에 지원님 영상 접하게 되어서 보고 있는데 말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밑에 고정댓글에서도 자기 주장을 조리있고 중립적으로 잘 적으셔서 매번 읽을 때마다 놀라요 학교 동영상 반응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셨겠네요 ㅠㅠ!
미국은 정신적으로 편하지. 불편하게 살필요도 없고 눈치도 거의 안보고 돈 많이 쓸일도 없고. 이거면 충분히 갈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학가서 뭘하던 자유인데 가장 중요한건 한국사람만나는거 최대한 줄이고(정말 최대한 줄이세요) 여러 외국 사람들이랑 지내는게 중요하구요 마약하지말고 도박하지마세요. 그리고 여유가 생기신다면 “무조건” 독립하세요. 그리고 그러다보면 심심함이 생기는데 그 심심함 속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찾게됩니다 보통. 그렇게 거기에 집중하다보면 많은걸 얻게되죠. 그렇게 행복이 뭔지 조금씩 느껴지실겁니다.
음.. 저는 별로 공감되지 않는 것 같아요. 같은환경 같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 혼자 떨어져서 외지에 있는게 과연 정신적으로 편하기만 할까요..? 돈 많이 쓸일도 없다는건 정말 아닌 것 같구요.,, 전반적인 생활물가도 더 비싼데다가 자가용은 기본으로 필요하고 거기에 자기가 사랑하는일, 취미활동을 하려면 솔직히 그것도 다 돈이에요..,,! 어린 나이일 때 갈수록 한국사람 멀리하고, 나쁜유혹 멀리하는게 더 힘들죠ㅜ 독립도 뭐., 나이가 차야지 고등학생때는 학교랑 보험, 신용등 문제때문에 못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ㅜㅜ. 나중에 경제적으로나 뭐나 여유가 있으시면 가서 그렇게 살면 좋겠지만 학생 신분이거나 사회 초년생을은 아마 가면 하루벌어 먹고살기 힘들거에요ㅜㅜ
한국과 미국 학교 정책이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중학교 때 시범운영이긴 했지만 저희도 약간 종례랑 조례 하는 교실만 우리반이고 나머지 수업은 옮겨다니고 사물함도 반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홈베이스라고 만들어놓고.. 정말 지옥길이었죠.. 진짜 화장실 가기 빠듯하다는 것도 이해됨...ㅠㅠ
큐엔에이 해주실수있나요? 고교브이로그 보면 모두와 너무너무자연스럽게 친해보이셔서 원래부터 미국에서 지내셨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처음에 어떻게 친해지게됐는지, 인종차별은 없으셨는지 등 궁금한게 너무많아툐>< + 기존 있던 큐엔에이는 입시제도나 학점 등에대한 내용이어서요ㅜㅜ 조금은 더 인간적인?사람냄새 나는 이야길 듣고싶어요😂
제가 미국에 오기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저는 여기 와서 호스트 가족 제외하고는 마음에 드는 게 단 하나도 없어요 일단 아시아인 차별도 정말 심하고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상하다고 생각함) 성희롱도 많이 당했어요 (처음 갔을 때 투블럭이라서 게이, 레즈라고 의심받고) 정말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나은 부분도 많이 있지만 그만큼 유학생들이 힘들어하고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생활하면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쭉 듣는데 이세상 어디에도 공부안하고 쉽게 대학가고 그러는건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ㅎㅎ 그리고 미국 학생들이 왜 그렇게 건강한지도 잘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어지간하게 다치거나 아픈거에는 꿈쩍도 안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게나 운동을 하니 당연히 튼튼하겠네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이건 좀 확대해석인가 싶기도 한데 의료보험이 비싼데다 병원가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자기관리가 안되면 병원신세를 질수밖에 없는데 그게 너무 부담이 되니 몸이 자산이다! 몸을 튼튼하게 하자는 문화인게 아닐까 싶어요. 확실히 운동해서 건강한 사람들은 멘탈이나 체력, 면역력같은게 좋으니까요.
이런 포스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유학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속상할 때가 많았어요. 저희 학교는 내신gpa 따로 따고 에세이티/에이피/아이비/에이레벨 으로 나눠서 그 공부도 따로 해야했어요. 그런데 학교 공부랑 시험공부가 많이 달라서 공부양이 엄청 많았어요. 내신에는 레포트, 프로젝트, 세미나 발표 다 들어가서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해요. 그뿐만아니라 한국은 공부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배려해주지만 외국은 그런 분위기 절대 없어요. 한국은 대학원서 쓸 때 각종 경시대회 등을 넣지만 외국의 경우 운동이나 예체능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활용해야해요. 에세이티 쉽다쉽다 하는데 한국수능에 비해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쉽지만 그만큼 만점자가 많이 나와요. 학업적인걸 떠나서 비자절차도 쉽지 않고 서류적인것도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성인의 경우, 학업 다 포기하고 내 나라로 돌아가고 싶을때도 있을 정도로 힘들어요. 외국생활하면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홈파티에 프롬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유학생활이 항상 즐겁고 쉬울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지금 달기에는 늦긴 했지만 왠만하면 유학가기전에 영어 꼭 조금이라도 실력 늘려서 가세요ㅜㅜ 가서 늘려도 되지만 그러면 뭐 숙제도해야하고 시험준비도해야하는데 그럼 영어 공부할 시간이 진짜 없어요ㅜㅜ 그리고 첫날은 그렇다쳐도 수업 듣는데 너무 힘들어요...꼭 영어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가세연..
매순간 시간을 허투로 쓰지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면서 생활을 했다는게 잘 보여요 ㅎㅎ 저보다 어리신데 배울점이 정말 많은것 같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본받아야 할 것 같아요. 곧 대학에 입학하신다고 했는데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시고 화이팅하길 바래요!..지원님은 어딜가나 잘 지내실거에요^^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우와ㅠㅠㅠㅠ 너무 공감도 되고 지금 제 상황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지난 1년간 공립학교 교환학생으로 미국 다녀왔구요 이번주 금요일에 사립학교에 공부하러 출국하는 유학생이에요. 되게 의지가 강하고 미래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신것같아서 멋있어요ㅠㅠ 같은 나이지만 뭔가 배울점이 많으신것 같습니당 히히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유학 생각을 하고 있는뎅ㅠ제가 영어를 엄청 못해서(현제 중2이고,영어 시험 치면 기본 20점 ㅠ)미국가면 말이 트일지 모르겠어요ㅠㅠ아!그리고 만약 미국 학교를가면 친구들도 사귀고 싶은데 말도 못하니ㅠㅠ번역기를 돌려야 되나 싶고 미국친구들한테 놀림 받을것 같아 걱정도 되구ㅠㅠㅠㅠ
학교 시스템을 이렇게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되게 솔직하시고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시니까 생생하더라고요. 미국 학교에 대해 제가 아는것보다 더 빡센거 같아요.. 에세이 등을 자주 과제물로 내주는 것은 정말 힘든건데 그런 활동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중 3인데 학교에서 글쓰기 단원을 배우고 그날 글쓰는 과제를 내는게 아니라 수행평가로 몇주 후에 보기도 하고 주로 활동적인것을 수행평가로 종류당 1개정도 하니까 글쓰기 실력을 생각하면 미국에서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에세이 같은거 쓸 때 문법적으로 틀리고 그러면은 많이 깎이나요?제가 지금 유학을 가고싶은데 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갈일은 없을 거 같긴 한데 정말 궁금해서요! 저희 학교는 점심시간이 1시간인데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1시간은 너무 길다 생각하거든요 미국처럼 딱 밥먹는 시간만 주는게 어떻게 보면 효율적이다고 생각해요. 학교 시험 난이도가 한국보다 높은가요? 문제 유형이나 등등이 다른것이 있나요? 운동 동아리는 안하고 공부만 하는것은 대학가는데 별로 유용하지 않은거에요?한국처럼 예체능이 내신에 반영이 되는 거에요?아니면 학교 시험 내신이랑 별게로 반영이 되는 거에요?제가 정말 유학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서요 질문이 많네요..ㅎ 혹시 나중에 시간되시면 어떤 교재로 공부하셨는지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지원언니 영상 너무 맘에 드는... 😍 아마 생각날 때마다 볼 거 같아요 ㅎㅎ
역시 미국이 워낙 넓다보니 지역마다 학교분위기나 흐름?같은게 다 다르군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사는데 저희 학교에는 애들이 대부분 대학 입시를 주니어때 다 해놓더라구요.! 그리구 저희동네는 아무래도 이민자들이 많은 동네다보니 제가 공립을 다니는데 해외에서 유학온 애들만을 위해서 추가로 영어공부를 도와주는 반이 따로있기도 해요!
한국에선 모든 시험이 4지선다였습니다. 4지선다란 기본적으로 답이 4개 중 1개 반드시 있는 일종의 스테가노그라피입니다. 그냥 제가 찾아내면 되는거죠. 수학이면 대입 또는 POE, 암기면 어렴풋이 외더라도 찾아낼수 있었어요. 그런데 미국 오니 모든 시험이 백지 (공포의 블루북)에 쓰기더군요. 간밤에 죽어라 외워도 하나도 안떠올라 1시간동안 아는것 10페이지도 못쓰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제는 워낙 간단한 문장이라 일체의 힌트가 없고 그냥 저기 머리속에서 전체설계해서 써야합니다. 수백페이지를 파삭하게 이해하고 주요내용 암기하지 않고는 그냥 낙제합니다.
인스타그램 ::jiwondm_028
*꼭 읽어주세요!*
한가지 확실한거는 어디에서나 열심히 하셔야지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거에요.
정말 솔직히 한국에서도 내신, 수능 포기하신다면 놀러다니실 수 있잖아요.
미국에서도 내신, SAT(미국수능) 포기하시면 늘 놀 수 있으세요!
저는 제 욕심때문에 열심히 한거고, 실제로 제 친구들 중에서는 하루하루 놀기 바쁜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놀아서 대학 진학 포기한 친구도 여럿 있구요, 가도 성적이 안되서 2년제 College 간 친구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미드나 영화에서처럼 늘 파티하고 놀면 절대로 학교 내신도 못챙길뿐더러, 걸리면 징계나 퇴학입니다.(저희학교기준)
너무 과장해 말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목표가 늘 All A (한국으로 따지면 All 1등급) 이였어서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또 노는걸 포기하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시간 쪼개가면서 놀러 다니고, 학업, 스포츠 등 학업 외 활동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ㅜㅜ 그래서 훨씬 더 바빴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어쨌든 등급 잘받고 수능 잘쳐서 좋은 대학 또는 나은 취업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 아닌가요? 어디든지 똑같아요.
한국 입시 힘든것 잘 압니다. 저도 원래 미국에서 졸업 후 한국대학 진학을 생각했어서 열심히 알아봤었어요.
어디가 더 힘들다, 덜힘들다는 아무도 논할 수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님과 친구들 다 같이 늘 있던 익숙한 환경에서 입시를 하는것이 편할수도 있구요,
부모님과 친구들이랑 다 떨어져 있어도 미국 교육방침이 맞는 분도 계실거구요.
확실한건 어딜가나 쉬운건 없습니다.
그만큼 노력해야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거에요.
저처럼 학비가 부담되서 장학금 받고 다니시려면 두배는 열심히 해야하구요, 공짜는 없습니다.
미국 고등학교에 막연한 환상만 품고 오시면 많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유학 결정 전 많이 찾아보시고, 여러사람에게서 정보를 얻는것을 추천드려요.
학비도 작은돈이 아닌데 가서 놀고 먹기만하다오면 부모님께 죄송하지않습니까:(
유학중이신 분들 많이 외롭고 힘들고 지치실텐데 늘 힘내서 좋은결과 끌어내시길 바래요!
한국에 계시는분들도 입시하시느라 많이 지치시고 심적으로도 힘드실텐데 언젠가 이 노력을 알아줄때가 있을거에요. 제 친구들도 모두 현재 고3 이라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참 속상합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말은 응원밖에 없네요.
다들 늘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 저는 제가 다녔던 공립과 사립 두군데를 기준으로 설명드린거구요 당연히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더 프리할 수도 있고 더 규정이 셀 수도 있어요. 그냥 제 학교는 이랬다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엥 난 안그랬는데? 이런류의 댓글 삭제할게요. 당연히 사람마다 학교마다 다 다르죠!)
네ㅔㅔ
언니 사랑해요 내 롤모델❣️
당연하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ㄹㅇ 진짜 정성스럽네엡
john70425 n수는 없구용 학교다니다보면 나이대 분포 엄청 다양해요! 제가다니는학교도(미대) 저랑 동갑인친구들보다 형누나들이 더많고 그래요 1학년인데도요
*타임라인*
0:30 -> 인트로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2:55 -> 공립학교 시스템
5:50 -> 공립학교 시간표
11:53 -> 공립학교 시험기간 (중간/기말)
13:18 -> 사립학교 시스템
18:55 -> 사립학교 시험기간 (중간/기말)
20:35 -> 전반적인 고등학교 대입준비 시스템(분위기)
20:43 -> 미국에서 스포츠가 중요한 이유
24:00 -> 생각도 못했었던 단점
25:18 -> 치명적인 단점
모두 제 경험에서 나온걸 바탕으로 설명드리는거에요.
학교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사촌이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어서 미국 갔을 때 학교생활을 지켜봤는데 진짜 숙제 진짜 많고 단어테스트고 뭐고 테스트도 엄청 많음 여름인가 겨울 방학 중에 하나가 더 길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 방학동안 숙제도 엄청 많던데 중간중간 팝퀴즈도 있고.. 그 와중에도 시간 쪼개가면서 치어리딩도 하고 all A도 받음 쉬운게 아니라 열심히하는겁니다ㅠㅠㅠ 마냥 쉽다고 부러워할게 아니라는 소리에요 다 각자 힘든게 다르고 다르게 열심히 하는거죠ㅠㅠ
Jenny gpa가 4이상 나오기도 진짜 힘들어요... 중학교는 숙제 좀 안해가도 잘 안깎이는데 제 친구는 고등학교와서 중학생때처럼 학교생활했다가 성적 파탄나서...
고등학교는 GPA 4.0 이 만점이에용..!
@@jiwondm_028 AP 하면 더 높게 나오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ㅠㅠ
아아 그렇네요! 저는 늘 Unweighted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서!! 헷갈렸네뇽😂❣️
Weighted 로 계산하면 더 높아질 수 있구 Unweighted 는 4.0 만점이에용!
다 공감이다 ㅠㅠ 한국에서 입시하는 애들이 미국은 공부쉬운줄알고 은근 무시하는데 진짜 ㅠㅠ 너무 억울함 오히려 퀴즈 시험 파이널 자잘하게 계속봐서 성적 스트레스 엄청받음
현진 미국에서 무도화같은데서 파티??하잖아여 그런거 진짜해요?
@@아아-p3r1u 네 해요
영어 못하면 유학 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가는것도 못하나요
미밈 아무래도 힘들겠죠
공부쉬운건맞죠. 영어가 안되서 그렇지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 급식이 더 맛있어요
김현호 전 도시락싸갖고 다녀요 저희 학교는 급식이 없고 다 사먹거나 싸와야하는데 염병 맨날 기름진 냉동햄버거 핫도그같은거 5달러 넘게 팔고 샌드위치 조그만한거 이런것밖에 안팔아서 차라리 그냥 집에 사놨다가 도시락싸가요
인정여
Sergio Garcia Ramos 이거 공감 아주공감 그냥 공감 공감 ㅜㅜㅜㅜ 한국급식최고 진짜ㅜㅜ
급식에 영양가라는게 존재했나요?
정말 토할 맛인데ㅠㅠㅍ
...ㅋㅋㅋㅋ 제 학교 하루만 와보셨으면..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하고 상세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어딜가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늘 존재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늘 좋은 결과로 보상받더라구요.
유학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막연하게 '유학가면 잘 되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꼭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유학을 고민하시고, 유학을 가있는 모든 분들 응원할게요!
여려분 저도 하이틴 드라마 이런거 생각하면서 신나서 왔는데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한거 개고생밖에 없습니다.
정말 고등학교 졸업하는날 인생 다산거같았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지금 대학생인데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애들 대학교 들어가서 새내기때 놀때 전 외롭게 개고생만 했습니다. 이때까지 제대로 놀아본적 한번도없어요.
유학오지마세요 한국이 제일 좋아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한국갈겁니다
그냥 미세먼지 없는게 너무 부러워요
ㅋㅋㅋㅇㅈㅇㅈㅇㅈ
아 그건 저도 인정이요
특히 시골은 공기가 한국에서 산에 가야만 느낄수있는 공기에용
Haeram Ahn 유학가셨나요....?
도넛 먹고 싶다 이민왔어요
Haeram Ahn 오왘 저도 유학 갈 예정인데 영어 잘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미국은 양극화가 더 심할뿐...열심히하는애들은 우리나라보다도 치열하다는 소리도 들릴정도....
@@이유진-z6i 미국살면 그런말 못할텐데...
저도 서울 어떤지 알고 말한 겁니다.
서울은 중학교 성적이 좋은 애들중 진짜 공부를 좋아하고 잘하는 애들과 어릴 때부터 학원만 다녀서 서당개가 된 애들로 나뉘어져 경쟁자가 오히려 적은 경우도 있는데,
미국은 잘하는 애들은 99%가 진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라, 더 무섭고 치열 해집니다.
쨋든 어딜가든 성실한자가 이긴다!
이거 리얼 .....
미국대학 다니면서 새벽3시까지 도사관에서 공부하고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리서치, 수업, 학교 과외 알바... 일주일에 3개는 있는것같은 자잘한 퀴즈 시험... 그때 7kg빠졌는데 절대 쉽지 않아요 ㅠㅠㅠ
@@tably9404 양국 모두 성실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점 허허....
진짜 어디가 더 빡세다 이렇게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디서든지 열심히 하는 애들은 똑같이 치열하게 한다는 것...근데 다만 한국 학생들이 유난히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이유는 사회분위기가 너무 한쪽만을 지나치게 강요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진짜 미국 유학 7년차에 내년대학졸업인데 유학한거 지금은 후회하진않지만 다시 7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좀고민을 많이 해볼거같아요,,정말 거의 공부밖에안했던것같아서 추억이 그렇게 한국친구들에비해서 많지않은게 흠이네요
맞아요.,, 생각보다 한국학교에서의 생활이 그리울때가 정말 많죠ㅜㅜ 수학여행 졸업여행 뭐 등등 자잘한것들.,, 그런 소소한게 학창시절에 행복으로 기억될텐데 말이죠..,😭
저도 4년차인데 4년전으로 돌아간다면 걍 한국에 있을겁니다
미국와서 개고생밖에 안했어요 제대로 놀아본적 한번도없고요 하핳 내인생
하루기 그러게말이에요 유학생이라고 우대해주는건 한참전에 끝났죠 유학생 자체도 요즘은 워낙 많고
하루기 그래도 언어부분에서 확실히 강점이있는건 사실인거같아요
@@rosaahn968 가신지 몇년정도 되셔서 회화 하실수 있게되셨나요ㅜㅜ
저도 미국에서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을에 대학가는 학생이에요. 진짜 공감하는게, 물론 한국 고3들 정말 많이 수고하고 힘든거 알지만. 다들 알으셔야될게 미국은 12학년 (고3) 은 SAT 다 끝나고 대학 원서들 다 내고 대학 결과까지 나오고서부터는 조금씩 풀려서 모든 학생들이 성적유지만 하도 놀기 시작해요. 대신에 10,11 학년 성적들 굉장히 중요하고 대학 과정 수업도 많이 듣고, 그 위에 SAT, subject tests, AP tests 준비하느라 2년동안 정말 고생하죠. 저의 학교도 senior ditch day 라고 하루 12학년들만 학교 땡땡이 칠수 있는 날도 만들고, 스쿠터 타고 오는 날, dress up day 등등 이때까지 고생하고 대학 붙은 12학년들을 축하해주기 위한 날들이 많죠. 정말 좋고 한국에 비교해 특별한 모습도 보이겠지만, 보여지지 않는 카메라 뒤에서 공부했던 시간들도 잊어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헐 진짜 미국유학 꿈에 그리던건데 지원님덕분에 좀 생각을 하게 됐네요ㅜㅠ 감사해요!
영어도 너무 잘하신데 한국어 사투리도 너무 매력있으시다 🙏 ㅋㅋㅋ 여러가지 알아갑니다
지원님 치어리더하는 영상 보고싶네요 !
구독점요 맞어요 ㅠㅜ 저도 몇년뒤에 가는데 치어리더어떻게하는지도 궁금해요 ㅠㅜ
M Snp 혹시 유학 신청은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그리고 실례지만 어느지역으로 가시나요??
@@아자-m9n 치어리더는 학교에서 뽑는 시즌이 있어요
그러면 오디션같이 심사봐서 뽑는거에요
저는 안해봤지만 치어리더들 거의 맨날 연습하더라구요 힘들어보였어요
처음 고등학교 갔을 때 영어가 안되는데 수업시간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셨고 과제는 어떻게 다 하셨나요??
지원님 영상 끝까지 다 잘 봤습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저도 노력생각은 못하고 영상에서 보여지는 상황들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부럽다,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 가지고 있었거든요.
영상을 다 보고나니 지원님 정말 수고많으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가셨다고 들었는데 그 낯선 곳에서 다른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들을 하셨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부럽다는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곧 일본대학에 진학하신다고 들었는데 그곳에서도 지원님 하시는 것 모두 잘 되었으면 하고 무엇보다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하세요!!
으앙 아니에요😭😭😭 그리고 힘이되는 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힘이 되었다니 저 또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늘 응원할게요:)
12:30 아니 이런 질문을 왜 내는거지?
수업을 열심히 듣는 친구들 점수 잘 주려고 그러는건데 좀 어이가 없긴하죠
ㅇㅈ요 ㅠㅠ 대안학교 다니는데 거의 맨날 테스트 있고 조금 쉴만해지면 한국의 중간고사 같은 테스트보고 ㅠㅠ 대안학교 다니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유학은 진짜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할거 같아요 좋은게 방학 2-3달 :)
유학하는 입장으로 방학때 한국가서 내 또래애들 밤에 모여가지고 깔깔거리면서 학원 끝나고 가는거 보고 존나 부럽더라 진짜 거짓말안치고 그거 보고 울뻔했다 유학 진짜 힘들다 공부 안하는것도 아니고 할거 다 하고 힘들거 다 힘들어 진짜 난 너네처럼 평범한게 부럽다 어려서부터 그러지 못했어서 그 흔한 수학여행 난 한번도 못가봤어 애들 놀러간거 페북에서 보면 진짜 한없이 부럽다
완전 지금 저에요…… 진짜 그나마 일년에 한번씩 한국 가서 옛 한국친구들 만나서 추억팔이하는 걸로 버텼는데 이젠 진짜 공부만 해야해서 대학가기 전까지는 한국도 못 가네요…. 진짜 유학 오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더 고민 해볼 것 같아요 아니 그냥 안왔을거 같아요ㅠㅠ 한국친구들 시험기간에 같이 학원 가고 밤늦게까지 같이 시험공부 하는 것조차 다 너무 부럽네요 엄청 사소한거까지 다 부러워요 한국학교생활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유학온게 후회까지 되고요
언니 만약에 학교를 다시 다닐수있으시다면 한국학교에 갔을거에요 미국학교에 갔을거에요?? 그러니까 한국생활이 더 좋고 편했나요 미국생활이 더 잘 맞았나요?? 돌아갈수있다면 어디를 선택했을건가용! 미국애들과 한국애들 성격차이에 대해서도 엄청 알고싶어요 ! 이거에 대해서 영상 찍어주실수있나요 ㅜㅜㅠㅠㅜㅜㅜㅜ정말 알고싶어요 아그리고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저는 미국이요! 제 성격상 미국이 훨씬 더 잘 맞았어요ㅜㅜ
@@jiwondm_028 이유도 궁금해요!! 혹시 관련 영상 있을까요??
더 잘맞았던 이유요!!
아니당신 이렇게 빠르게 구독한 유튜버 처음이야
진짜 공감 ㅜㅜㅜㅜㅜ 전 거의 이년 되었거든용 .. 학교에서 막 100문제 50문제.. 막 시험치고 우리가 하는 학습지 하나하나 다 성적에 들어가고 친구들도 약간 이상한 시람 많고 .. 미국학교 슆게 생각하시는데 진짜 생각보다 깐깐하고 그렇 습니다. 저는 공립? 나라에서 운영하는 학교에서 쭉 다니고 있습니당 쉬는시간 저희는 중딩인데 4분 입니다.. 반도 막 바뀝니다.. 저희가 반들을 막 요리조리 찾아가고 화장실도 조마조마하게 가고 허겁지겁 준비하고 .. 지각하면 막 성적에 들어가고 .. 은근 처음은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 아침먹는 시간 등등은 저희는 선택? 이었어요 .. 만약에 급식 늦게가면 급식 못받을때도 있어요 .. 저희도 6교시가 있습니다! a b 스케듈은 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는 똑같습니당 ʕっ•ﻌ•ʔ 방과후는 저희학교는 많이 없더라구용 .. 농구 치어리딩 밖에 없구 .. 아 맞다 요리 로봇 등등이 있네영 숙제가 은근 스트래스 많이 받아요 .. 과목마다 쌤이 다르니까 .. 퀴즈도 하 ㅡㅜㅜㅜㅜㅜㅜㅜ 막 못치면 남아서 막 ... ㅜㅜㅜㅜ 저는 오케스트라여서 디즈니랜드가서 대회도 했었어요 ! ! 약간 미국은 전국여행 .. ! ? 같은거? 대회? 같은걸 많이해용 만약 대회있으면 학교 빼주고 그렇습니당 ..
아 저의 티엠아였네여 ㅋㅋㅋㅋ 영상 잘보구가용
어떤 지역으로 가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독일 유학가세요 헬을 경험합니다... 미국 학교시스템이랑 비슷한데 독일어가 영어보다 배우기 훨씬 어려워서 가면 자동 다이어트 경험하실수 있습니당 ㅎ
독일어... 대단하세요ㅜ
미래에 어떤 걸 하시려고 독일 유학을 결정하셨어요?
@@Paran-s9r보통 독일유학은 예술쪽으로 가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늘 미국으로 유학가는 내 친구가 갑자기 안쓰러워 졌다...채우야 힘내....
미국 공립학교 유학 다녀왔는데 한국 친구들 보면 원래 한국에서 공부를 전교권으로 했던 친구들이 gpa 4.0 나오고 아니였던 친구들은 A~C까지 정말 다양하게 나와요... 어느 나라에 가던 성실함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10학년~12학년들 보면 여름방학까지 한국으로 치면 대학교 계절학기 같은 걸로 AP수업들 듣고 나름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거의 단원 끝날때마다 시험이라 과목별로 짧으면 1주에 한 번 길면 2주네서 3주에 한 번씩 시험보고 midterm, final도 보니까 스트레스가 적은 거 같지는 않아요. 근데 그때는 그게 되게 힘든 줄 알았는데 정말 주관적으로 한국 돌아와보니까 한국이 훨씬 힘든 건 사실인 거 같아요...참고로 gpa는 4.0 나왔었습니다
미국에서 입시를 해봐야 잘 비교될 것 같아용😭😭!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정말 더 가고 싶네요!! ㅠㅠ 지원님 영어 잘 하는것도 너무 부럽고 발음 크으... 멋있어요!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ㅠ 사실 한국에서 답답하다는 느낌 정말 많이 받았고 유학도 가고 싶었는데 결국 그냥 이리저리 고등학교 생활을 그냥 보내버린것 같아서 너무 아깝고 다시 돌아가면 유학을 너무 가고 싶네요ㅠㅠ
저번 대학 영상 볼 때도 느낀 거였지만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 생각은 했지만.. 어쨌든 덕분에 영상의 내용과는 다르게 넓게, 상대의 시점에서도 봐야 된다는 것도 배워 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설명 감사해요 많이 찾아보고 있었는데 단점은 많지않더라고요ㅠㅠ 자세히 알랴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 ... 모두 화이팅하세요..!!ㅜㅜ
17:23 사투리(?) 커엽 ㅎㅎ
유학은 못가지만ㅜㅜ 엄청 유익하네용! 평소에 궁금했던것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사립학교 쉬는시간이랑 점심 메뉴는 정말.. 충격입니다,,😱 지원님 맨날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뭐요? 수업시간이 55분인데 쉬는 시간 5분?죽으라는건가?
맞아요 5분 인데 교실 이동하면 시간 다 끝나요
와 이렇게까지 심한데 아직 실상이 안까발려졌었다고요...?
한국에서도 정말 힘들지만 미국도 빡시다는 게 지원님 말에서 느껴지네요 ... 최근에 지원님 영상 접하게 되어서 보고 있는데 말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밑에 고정댓글에서도 자기 주장을 조리있고 중립적으로 잘 적으셔서 매번 읽을 때마다 놀라요 학교 동영상 반응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셨겠네요 ㅠㅠ!
애초에 다른 나라가서 다른 나라 언어로 학교 다니는 것 부터가 엄청 힘들텐데
헉 지원님!! 2만명 너무 축하드려요😆 이젠 2만명이 아니라 20만명까지 쭉 함께 하기로...❤️
미국 공립학교 제학중인데 진짜 좋은점은 방학 3달인거 밖에 없음..ㅠ
게이오 대학 들어가신거 진인짜 축하드려요!! 하이스쿨은 미국에서 나오시고 대학교는 일본ㅠㅠ 멋있어요ㅠㅠ
미국은 정신적으로 편하지. 불편하게 살필요도 없고 눈치도 거의 안보고 돈 많이 쓸일도 없고. 이거면 충분히 갈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학가서 뭘하던 자유인데 가장 중요한건 한국사람만나는거 최대한 줄이고(정말 최대한 줄이세요) 여러 외국 사람들이랑 지내는게 중요하구요 마약하지말고 도박하지마세요. 그리고 여유가 생기신다면 “무조건” 독립하세요. 그리고 그러다보면 심심함이 생기는데 그 심심함 속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찾게됩니다 보통. 그렇게 거기에 집중하다보면 많은걸 얻게되죠. 그렇게 행복이 뭔지 조금씩 느껴지실겁니다.
음.. 저는 별로 공감되지 않는 것 같아요. 같은환경 같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 혼자 떨어져서 외지에 있는게 과연 정신적으로 편하기만 할까요..? 돈 많이 쓸일도 없다는건 정말 아닌 것 같구요.,, 전반적인 생활물가도 더 비싼데다가 자가용은 기본으로 필요하고 거기에 자기가 사랑하는일, 취미활동을 하려면 솔직히 그것도 다 돈이에요..,,! 어린 나이일 때 갈수록 한국사람 멀리하고, 나쁜유혹 멀리하는게 더 힘들죠ㅜ 독립도 뭐., 나이가 차야지 고등학생때는 학교랑 보험, 신용등 문제때문에 못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ㅜㅜ. 나중에 경제적으로나 뭐나 여유가 있으시면 가서 그렇게 살면 좋겠지만 학생 신분이거나 사회 초년생을은 아마 가면 하루벌어 먹고살기 힘들거에요ㅜㅜ
와 제가 지원님 영상봤을때가 1000명되기 전이였는데 벌써 이렇게 만명이 넘었다니... 대단하세요! 영상 꾸준히 보고있지만 정말 유학같은건 생각많이해보고 가야되는것 같아요ㅠ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해요!😊
왕ㅎㅎ 감사해요ㅜ❣️
캐나다랑 비슷하네요! 짜잘하게 퀴즈보는거 정말 스트레습니다ㅜㅜ
혹시 그런 짜잘한 퀴즈들도 성적에 들어가게 되나요??
@@뽀이뽀이-s5l 제가 이런 댓글도 썼었네요. 짜잘한 퀴즈를 10번 쳤다고하면 6개정도는 성적에 반영시켰던 것 같아요. 점수의 비중이 엄청 크거나 하진 않았는데 저는 신경은 썼어요
@@jy9337 아아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와 제가 왜 이걸 지금 봤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하나하나 좋은 정보들뿐이라 끝까지 볼수밖에 없네요. 저도 영어도 좋아하고 미국에 가고 싶어서 생각을 좀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할수있겠네요ㅠㅠ 감사해요ㅠㅠ❤️
한국과 미국 학교 정책이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중학교 때 시범운영이긴 했지만 저희도 약간 종례랑 조례 하는 교실만 우리반이고 나머지 수업은 옮겨다니고 사물함도 반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홈베이스라고 만들어놓고.. 정말 지옥길이었죠.. 진짜 화장실 가기 빠듯하다는 것도 이해됨...ㅠㅠ
말도 너무 잘 하시고... 노력하신게 진짜루 잘 보여요 ㅠㅠ 언니 너무 멋진 분 💖💖
평소에 미국 학교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다 하이틴영화나 브이로그 같은걸로 미화됐던 거군요 ㅠㅠㅠ정말 성적 외의 것도 챙기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그리고 규칙도 엄격하네요 뭐든지 쉬운거는 정말 없는 것 같아요!!
한국 동네 친구 없는 먼 곳에서 3년? 3년 맞나 3년동안 넘넘 수고했오 할 거 다 하고 원하는 대학도 가고 여행도 다니고 놀러 다니고 하는 언니 보면 진짜 존경스러움🙆🏻♀️❤️
ㅎㅎ사랑해♥️♥️
현실적인 조언이나 얻을수있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처음 보는데 진짜 웃을때 보이는 덧니 너무 귀엽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유학중인데 정말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한국 교육 시스템과 비교당하면서 내 노력들과 힘들었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비춰지는거 같아서 속상했었는데 진짜 똑부러지게 말 하신거 같아요ㅎㅎㅎ 구독자 3만 가쟈🧡
영어회화에다 학교공부,과제까지 한다는 생각을하니 막막한데 이걸 버티고 하셨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며칠전에 봤을때 구독자 수가 7000명이였는데 벌써 2만명 넘기셨네요 축하드려요ㅎㅎ
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큐엔에이 해주실수있나요? 고교브이로그 보면 모두와 너무너무자연스럽게 친해보이셔서 원래부터 미국에서 지내셨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처음에 어떻게 친해지게됐는지, 인종차별은 없으셨는지 등 궁금한게 너무많아툐><
+ 기존 있던 큐엔에이는 입시제도나 학점 등에대한 내용이어서요ㅜㅜ 조금은 더 인간적인?사람냄새 나는 이야길 듣고싶어요😂
언니 진짜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허엉ㅇ엉 ㅠㅠ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면 제가 사랑합니다 ❤️
요즘 유학이나 교환학생에 관심있어서 지원님 영상 많이 보고있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힘내세요!!누나
평소에나 시험기간에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공부법 관련 영상 찍어주세요오
그리고 유학 초반에 말이 안통할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ㅠ
전 미국온지 3달 정도 됬는데 학교를 다음주부터 가요ㅠ 나갈일이 거의 없고 외국인이랑 접촉할일도 많이 없어서 영어는 거의 못해요ㅠㅜ😭 학교가서 수업듣는거랑 친구 사귀는거 진짜 너무 걱정이에요 어떡해야 할까요😥😥
학교가면 무조건적으로 사람과 만나게 되있으니 그때 말을 많이 하세요❣️
엉터리 영어라도 막 떠들어 볼게요ㅋㅎㅋㅎㅋ💜
지금은 많이 느셨나요??!
이런 현실적인 영상 너무 좋아요~!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ㅠㅠ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쭉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언니 이거 올려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안보면 유학가서 개고생할거 같았 ㅎㅎㅎ
제가 미국에 오기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저는 여기 와서 호스트 가족 제외하고는 마음에 드는 게 단 하나도 없어요 일단 아시아인 차별도 정말 심하고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상하다고 생각함) 성희롱도 많이 당했어요 (처음 갔을 때 투블럭이라서 게이, 레즈라고 의심받고) 정말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나은 부분도 많이 있지만 그만큼 유학생들이 힘들어하고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생활하면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쭉 듣는데 이세상 어디에도 공부안하고 쉽게 대학가고 그러는건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ㅎㅎ 그리고 미국 학생들이 왜 그렇게 건강한지도 잘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어지간하게 다치거나 아픈거에는 꿈쩍도 안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게나 운동을 하니 당연히 튼튼하겠네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이건 좀 확대해석인가 싶기도 한데 의료보험이 비싼데다 병원가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자기관리가 안되면 병원신세를 질수밖에 없는데 그게 너무 부담이 되니 몸이 자산이다! 몸을 튼튼하게 하자는 문화인게 아닐까 싶어요. 확실히 운동해서 건강한 사람들은 멘탈이나 체력, 면역력같은게 좋으니까요.
이런 포스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유학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속상할 때가 많았어요. 저희 학교는 내신gpa 따로 따고 에세이티/에이피/아이비/에이레벨 으로 나눠서 그 공부도 따로 해야했어요. 그런데 학교 공부랑 시험공부가 많이 달라서 공부양이 엄청 많았어요. 내신에는 레포트, 프로젝트, 세미나 발표 다 들어가서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해요. 그뿐만아니라 한국은 공부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배려해주지만 외국은 그런 분위기 절대 없어요. 한국은 대학원서 쓸 때 각종 경시대회 등을 넣지만 외국의 경우 운동이나 예체능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활용해야해요. 에세이티 쉽다쉽다 하는데 한국수능에 비해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쉽지만 그만큼 만점자가 많이 나와요. 학업적인걸 떠나서 비자절차도 쉽지 않고 서류적인것도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성인의 경우, 학업 다 포기하고 내 나라로 돌아가고 싶을때도 있을 정도로 힘들어요. 외국생활하면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홈파티에 프롬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유학생활이 항상 즐겁고 쉬울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지원님 영상들은 전부 예쁘고 진짜 유익한거같아요ㅠㅠㅠ 감사해요!!🥺💖
팬이에용~ 글고 다 이해합니다
2만명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지금 달기에는 늦긴 했지만 왠만하면 유학가기전에 영어 꼭 조금이라도 실력 늘려서 가세요ㅜㅜ 가서 늘려도 되지만 그러면 뭐 숙제도해야하고 시험준비도해야하는데 그럼 영어 공부할 시간이 진짜 없어요ㅜㅜ 그리고 첫날은 그렇다쳐도 수업 듣는데 너무 힘들어요...꼭 영어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가세연..
영상 항상 진짜진짜 유용하게 잘 보고있어요ㅠㅠㅠ그리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지원님ㅠㅠㅠ!❤️
어디서나 노력 안하고 얻어지는게 있을까요 너무 공감합니다 ㅠㅜ 절대 쉽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약간 치우쳐 알고 있더라구요 ㅠㅠㅜㅠ
지원님 진짜 너무 예쁘시고 영어 발음도 좋으시고 최고 에요 ㅠㅠ ❤️❤️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용 !!
매순간 시간을 허투로 쓰지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면서 생활을 했다는게 잘 보여요 ㅎㅎ
저보다 어리신데 배울점이 정말 많은것 같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본받아야 할 것 같아요. 곧 대학에 입학하신다고 했는데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시고 화이팅하길 바래요!..지원님은 어딜가나 잘 지내실거에요^^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저도 치열하게 외국학교 다니던 사촌언니가 있어서 힘들다는거 몸소 느꼇는데 프롬이나 학교생활에 체육비중이 크다는건 좀 부럽더라구요 ㅜㅜㅠ
우와 ㅎㅎㅎㅎ 만명 축하드려요 💚💚💚😭💚
이제 거의 2만명이네요?!??? 너무 귀여워용 ㅠㅠ 오랜만에 에이피 생각 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오늘 구독했어요!잘 챙겨보겠습니다ㅋㅋ
가디언 2분의 말씀을 듣고 모든 역경을 소화했습니다 "너가 선택한 길이니 그누구도 원망하지 말아라" & "능력이 아무리 부족해도 영어는 잘해야 된다. 배우는데 있어서 자존심 따위는 버려라"
미국 학교에 대해서 영화로 본것말곤 아는게 없었는데 이거 보니깐 진짜 한국보다 더 힘들어보이고 정말 대단해보여요
우와ㅠㅠㅠㅠ 너무 공감도 되고 지금 제 상황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지난 1년간 공립학교 교환학생으로 미국 다녀왔구요 이번주 금요일에 사립학교에 공부하러 출국하는 유학생이에요. 되게 의지가 강하고 미래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신것같아서 멋있어요ㅠㅠ 같은 나이지만 뭔가 배울점이 많으신것 같습니당 히히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같은 경우는 종이로 시험도 봤지만 크롬북에 퀴즈렛 같은데서 본 퀴즈로 성적이 나왔었어요!
마자요마자요!!!!
만명 추카햐요
항상 감사합니다! 유익해요 bb
미국은 공부하는거에 별로 신경안써도 되는줄 알았는데 한국이나 마찬가지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와..토플 준비하고 있는 고2인데...
갑자기 포기마려워져요....🥺
쌤들도 대학가면 에세이 이런거 몇십장씩 써야한다 이런말 하시는데 와...어떠ㄱ하죠 아무리 토플이 합격한다 하더라도 미국가서 영어도 못알아들을 것 같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전 지금 미국에 유학왔는데 전 처음이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교실에 무슨 종이쪼가리? 가있는거에요! 진짜 한국 친구한테 이거 뭐냐고 그랬더니 걔가 시험이래요ㅠㅠ 그때 진짜 공부 도 안했었는데ㅠㅠ
중학교때 미국살던애가 전학을왔는데 저랑 짝이됐었어요
걔는 매일매일 복습하고 숙제도 수업끝나면 쉬는시간에 바로하더라고요
짝이 된 덕분에 영향을 받아서 그때 처음으로 전교4등해봤네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힘든건 맞지만 개인적으론 미국방식이 더 나은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죠ㅎㅎ 제 친구들은 차라리 한국이 나을것같다는 애들도 많아요ㅠ😂
맞아요ㅠㅠㅠㅠㅠ 유학 진짜 마냥 좋지만은 않죠.... 진솔한 얘기 잘 들었어요~
웃을 때 잇지 유나 닮으셨어요😍
너무 이쁘세요ㅠㅠ😘😘
항상 힘 내요!!
저는 유학 생각을 하고 있는뎅ㅠ제가 영어를 엄청 못해서(현제 중2이고,영어 시험 치면 기본 20점 ㅠ)미국가면 말이 트일지 모르겠어요ㅠㅠ아!그리고 만약 미국 학교를가면 친구들도 사귀고 싶은데 말도 못하니ㅠㅠ번역기를 돌려야 되나 싶고 미국친구들한테 놀림 받을것 같아 걱정도 되구ㅠㅠㅠㅠ
헉..지금까지의 편견이 다 깨졌어요!
항상 경험담을 바탕으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사이 구독자 확 늘어난거같은데
제가 기억력이 안좋은건가요?!
맞아요ㅠㅜ!!
어쩌면 캐나다로 유학을 갈수도 있는데 미국과 캐나다는 다르겠지만 참고하고 가요!!
와..유학의 대한 꿈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조금은 더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내가 과연 성실하게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워낙 게을러서
고등학교에요 아님 대학교에요..? 진짜 빡세네요...
유학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더욱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여
학교 시스템을 이렇게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되게 솔직하시고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시니까 생생하더라고요. 미국 학교에 대해 제가 아는것보다 더 빡센거 같아요.. 에세이 등을 자주 과제물로 내주는 것은 정말 힘든건데 그런 활동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중 3인데 학교에서 글쓰기 단원을 배우고 그날 글쓰는 과제를 내는게 아니라 수행평가로 몇주 후에 보기도 하고 주로 활동적인것을 수행평가로 종류당 1개정도 하니까 글쓰기 실력을 생각하면 미국에서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에세이 같은거 쓸 때 문법적으로 틀리고 그러면은 많이 깎이나요?제가 지금 유학을 가고싶은데 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갈일은 없을 거 같긴 한데 정말 궁금해서요! 저희 학교는 점심시간이 1시간인데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1시간은 너무 길다 생각하거든요 미국처럼 딱 밥먹는 시간만 주는게 어떻게 보면 효율적이다고 생각해요. 학교 시험 난이도가 한국보다 높은가요? 문제 유형이나 등등이 다른것이 있나요? 운동 동아리는 안하고 공부만 하는것은 대학가는데 별로 유용하지 않은거에요?한국처럼 예체능이 내신에 반영이 되는 거에요?아니면 학교 시험 내신이랑 별게로 반영이 되는 거에요?제가 정말 유학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서요 질문이 많네요..ㅎ
혹시 나중에 시간되시면 어떤 교재로 공부하셨는지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지원언니 영상 너무 맘에 드는... 😍 아마 생각날 때마다 볼 거 같아요 ㅎㅎ
한국 고등학교인데 이동수업입니다
아 공감 백프로 ㅠㅠ 너무 힘들어요
사투리 졸귀...
맞아요 미국도 원래 대학 가기 엄청 힘들고 등록금 그런것도 비싸다고 들었어요 ㅠㅠ 그 일본에 어느대학이셨지? 쨌든 그학교도 한국에서 거의 서연고급의 대학교라고 들었는데 진짜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 한국이든 어디든 입시는 목표치가 높으면 힘든것같아요
역시 미국이 워낙 넓다보니 지역마다 학교분위기나 흐름?같은게 다 다르군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사는데 저희 학교에는 애들이 대부분 대학 입시를 주니어때 다 해놓더라구요.! 그리구 저희동네는 아무래도 이민자들이 많은 동네다보니 제가 공립을 다니는데 해외에서 유학온 애들만을 위해서 추가로 영어공부를 도와주는 반이 따로있기도 해요!
여윽시 캘리포니아..,, 대도시일수록 그런게 많아지긴 하죠😂
오오 저는 한국 학교 다니는데 저희 학교도 이동수업해욤! 안옮기는 교실이 없습니다ㅜㅜ 쉬는 시간이 10분이여서 다행이지 미국은 5분 ㄷㄷ
한국에선 모든 시험이 4지선다였습니다. 4지선다란 기본적으로 답이 4개 중 1개 반드시 있는 일종의 스테가노그라피입니다. 그냥 제가 찾아내면 되는거죠. 수학이면 대입 또는 POE, 암기면 어렴풋이 외더라도 찾아낼수 있었어요. 그런데 미국 오니 모든 시험이 백지 (공포의 블루북)에 쓰기더군요. 간밤에 죽어라 외워도 하나도 안떠올라 1시간동안 아는것 10페이지도 못쓰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제는 워낙 간단한 문장이라 일체의 힌트가 없고 그냥 저기 머리속에서 전체설계해서 써야합니다. 수백페이지를 파삭하게 이해하고 주요내용 암기하지 않고는 그냥 낙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