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좀 짧게 편집이 되서 보고나서 심각한 질문 아니냐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정확히는 이랬음. 심각하게 끔찍한 질문이 아니라 옛날에 친구한테 전해들은 병맛나는 질문을 물어 본 거라 걱정 전혀 ㄴㄴ 수정: 너무 길어서 했던 모든 말 하나 하나씩은 일일히 번역 안 하고 주요 대사만 넣었다가 그냥 다 쓰기로 했습니다. 크로니: 아 있지, 나 꽤 병맛 같은 질문 아는데. 크로니: 아무래도 아마 방송 끝나고 나서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워낙 병맛이라. 구라: 방송에서 말하면 안돼? 크로니: (웃으며) 아냐, 안 돼 구라: 왜 안돼는데? 크로니: 상당히 끔찍해. 하지만 지금까지 멘붕 안하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꽤 흥미로울 거 같은 ... 구라: 뭐, (상대가) 울기라도 한거야 아니면... 크로니:어...다들 죄책감을 느껴. 그러니까 어떤 선택을 해도 나쁜 사람이 되어 버리게 되는. 구라: 하, 뭐라고?! 구라: 수수께끼 같은거야? 크로니: 나...잠깐 뮤트할 게, 그러면. 그리고 반응만 보여줘 봐. 그래. 구라: 알았어. [질문을 알려준 이후] 구라: (멘붕한 목소리로) 나 더 이상 이 게임 하기 싫어. 크로니: 좋아. 뮤트 끝낼게. 그래, 그거 뿐이야. 구라: ..........세상에... 크로니: (폭소) 크로니: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방송에선 말고. 구라: ...왓더뻑?! 왓더뻑?! 왓더... 크로니: (폭소) 구라: 너 (머리) 괜찮니?! 크로니: (폭소) 크로니: 방송 끝나고 나서 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서로 웃음) 구라: (웃으며) 생각해보기 시작했는데..왓더뻑?! 크로니: (폭소) 크로니: 그래, 괜찮아. 그냥 생각해봐. 지금은 그냥 파워 워시나 하자고 구라: (멘붕한 목소리로) 그래...그래... 크로나: 그런데 왜 방송에선 못 말하겠는지 알겠지? 구라: 응...어...그래... 크로니: (폭소) 크로니/구라:.(어색하게) 흠....흠.... 구라: 어디서 그런 걸 찾은거야?! 크로니: (폭소) 크로니: 맞아...내 생각엔 아주 오래 전에 한 친구가 그 질문을 했었는데 아무도 답을 못했어. 그런데 최근에 그 기억이 반짝하고 떠올라서 다시 생각하게 됐어. 구라: (헛웃음) 크로니: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다들 죄책감 없이 제대로 답을 못하더라. 구라: 어, 싫다. 크로니: 그래도 좋은 질문 아냐? 구라: 우웩! 크로니: 아니야? 구라: 어, 크흠! 어쨌든 우린 파워 워시 중인데 (이후 웅얼거리는 소리 아무말하며 현실 도피)
(마이크 끄고)"사실 질문할 건 없는데 그냥 네가 뭔가 끔찍한 거 들은 마냥 리액션 보이면 스트리머들이 알아서 불탈 거야"
시발 이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빙성 있는데??
크로니라서 신빙성이 있다 ㅋㅋ
"완벽한 개그맨 집단"
진짜일것 같아서 더 두렵다 ㅋㅋㅋㅋㅋ
보통 아바타 너머로 표정이 보이는건 진짜 몇 없긴 한데... 간만에 현실 표정까지 보이는 것 같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완벽하게" 구라의 멘탈을 갈아버린 크로니
크로니는 뭐든 갈아버리는구나
BLEND IT
"나는 구라를 완벽하게 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으나 공간이 모자라 여기에 적지 못한다"
구론희의 마지막 GWAK
후에 사람들은 약 35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방법을 찾기 위해 구라의 방송을 시청했다.
*_Hanc marginis exiguitas non caperet._*
'크로니의 마지막 정리'
크로니의 구라정리ㅋㅋ
ㅋㅋㅋㅋ조합진짜 개좋음 왓슨과다른 반전매력
도대체 무슨 질문을 했길래 응애구라의 멘탈을 저렇게
이로써 뱀파이어 정신과 의사에 이어서 또한명의 피해자를 만든 조커로니ㅋㅋㅋㅋㅋ 이 빌런을 잡아줄 히어로는 없는건가요ㅋ
아니 구라가 못 받을 정도면 대체 무슨 드립을 친거야ㅋㅋㅋ
(일상을 즐기는 구라)
(미친 질문거리를 가지고 달려오는 시간의 관리자)
샌드백으로 당하면서 경험치가 쌓인 크로니는 그렇게 구라한테 궁극기를 쏟아부었습니다
대체 뭐라 했길래 진짜 정 떨어진 것 같은 목소리가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
세계의 진실의 일부분을 말해버렸군.....
처음엔 분명 개쩌는 누나일 줄 알았는데 제일 4차원 누나가 되버린 크로니
역시 시간의 관리자
시간을 관리하면서 미친거 아닐까? 그런 캐들 많잖아
기찻길에 묶여있는 사람 4명이랑 1명중에 누굴 구할건지 그런 느낌의 질문인가보네
이거의 역겨운 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표정을보니 무슨 아야기 한건지 너무너무 궁금해지잖아요.ㅋㅋㅋㅋ ㅋ 가르켜죠오오오
둘이 합방 좀 만 더 했으면 ㅠㅠ
크로니 3d 너무 이쁜데 구라는 쪼꼬미고ㅋㅋㅋ
"크로니, 승리의 주문을"
크로니 건강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 물어본 거 아닐까
옛날에 크로니 친구한테서 들은 얘기고, 구라가 우웩 소리까지 낸걸 보면 데체 무슨 얘기였을까 ㄷ
역시 EN의 광기
그렇게 크로니와 구라의 만남은 또 다시 1년이라는 쿨타임이 돌게 되었다고 한다.
상어의 마음은 시간에 의해 상헤 버렸습니다.
아니 개궁금하게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질문을 했길래 저런 반응이야..
이 게임이 더이상 하기싫어졌어 라는 반응을 보이니까 뭔가 더러운 공간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한것같은데
구라 정말 귀엽구요~ -오늘따라 미간도 정말 넓어보이네요!-
이 영상이 좀 짧게 편집이 되서 보고나서 심각한 질문 아니냐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정확히는 이랬음.
심각하게 끔찍한 질문이 아니라 옛날에 친구한테 전해들은 병맛나는 질문을 물어 본 거라 걱정 전혀 ㄴㄴ
수정: 너무 길어서 했던 모든 말 하나 하나씩은 일일히 번역 안 하고 주요 대사만 넣었다가 그냥 다 쓰기로 했습니다.
크로니: 아 있지, 나 꽤 병맛 같은 질문 아는데.
크로니: 아무래도 아마 방송 끝나고 나서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워낙 병맛이라.
구라: 방송에서 말하면 안돼?
크로니: (웃으며) 아냐, 안 돼
구라: 왜 안돼는데?
크로니: 상당히 끔찍해. 하지만 지금까지 멘붕 안하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꽤 흥미로울 거 같은 ...
구라: 뭐, (상대가) 울기라도 한거야 아니면...
크로니:어...다들 죄책감을 느껴. 그러니까 어떤 선택을 해도 나쁜 사람이 되어 버리게 되는.
구라: 하, 뭐라고?!
구라: 수수께끼 같은거야?
크로니: 나...잠깐 뮤트할 게, 그러면. 그리고 반응만 보여줘 봐. 그래.
구라: 알았어.
[질문을 알려준 이후]
구라: (멘붕한 목소리로) 나 더 이상 이 게임 하기 싫어.
크로니: 좋아. 뮤트 끝낼게. 그래, 그거 뿐이야.
구라: ..........세상에...
크로니: (폭소)
크로니: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방송에선 말고.
구라: ...왓더뻑?! 왓더뻑?! 왓더...
크로니: (폭소)
구라: 너 (머리) 괜찮니?!
크로니: (폭소)
크로니: 방송 끝나고 나서 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서로 웃음)
구라: (웃으며) 생각해보기 시작했는데..왓더뻑?!
크로니: (폭소)
크로니: 그래, 괜찮아. 그냥 생각해봐. 지금은 그냥 파워 워시나 하자고
구라: (멘붕한 목소리로) 그래...그래...
크로나: 그런데 왜 방송에선 못 말하겠는지 알겠지?
구라: 응...어...그래...
크로니: (폭소)
크로니/구라:.(어색하게) 흠....흠....
구라: 어디서 그런 걸 찾은거야?!
크로니: (폭소)
크로니: 맞아...내 생각엔 아주 오래 전에 한 친구가 그 질문을 했었는데 아무도 답을 못했어. 그런데 최근에 그 기억이 반짝하고 떠올라서 다시 생각하게 됐어.
구라: (헛웃음)
크로니: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다들 죄책감 없이 제대로 답을 못하더라.
구라: 어, 싫다.
크로니: 그래도 좋은 질문 아냐?
구라: 우웩!
크로니: 아니야?
구라: 어, 크흠! 어쨌든 우린 파워 워시 중인데 (이후 웅얼거리는 소리 아무말하며 현실 도피)
다행이네용...
정보추
크롤니 딜레마
아마 새끼 고양이를 믹서에 산채로 갈아버리면 1억원을 받을수 있다 같은 질문 아니었을까
똥맛 카레냐 카레맛 똥이냐 같은 질문일 수도?
사실 크툴루 언어같은거 읊조린게 아닐까 저정도면
예전에 지금 내가 먹는 물이 화장실 똥 오줌이 돌고돌아 다시 내가 먹는 물이 되는거에 대한 고민을 한적이 있지
그거와 비슷한 주제 아닌가 싶은데
크로니 보면 볼수록 4차원이야
음식을 또 갈아버렸나
악질 onㅋㅋㅋ
뭐지, 구라가 저 정도로 반응할 게 있나? 진짜 건강 얘기 같은 건가.
이 다음에 옛날부터 물어보고 다녔다고 했음 최근 근황 같은건 아님.
건강/졸업같은 근황 얘긴 아닙니다. 이 뒤에 친구한테 옛날에 받았던 질문을 물어본거라고 함. 그러니까 이 질문은 100년전 영국에서 시작되어...
뭘 말했길래 이렇게 귀여운 구라가되는거지?
세상 즐거운 크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셜록 시즌1 1화에서 질문하는 것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생각나네요..
세계의 진실을 깨닫게 하는 질문인가? 그래서 갑자기 그 질문을 듣고 의욕이 없어지고 뭐지 싶은 그런 느낌인건가?
으아 너무 궁금하다!
취미: 선배 괴롭히기
1:10
좀 심각한? 꼬인 얘기인가본데
가정사인가.. 뭐때문일까
심각한 사안 같은데 굳이 방송에서 얘기했다는건 졸업?...건강?은 아니었음 좋겠당
조커로니 웃음도 본인이 힘들때 나오는 걸로 아는데
이 둘도 잘논단 말이야
높은 확률로 빨간약
??? :우오아어오으아아아아ㅏㅇ아아ㅏ악!!!!!!!!!!!!!!!
구라 지켜!!
근데 진짜 별거 없이
바퀴벌레 1000마리 vs 180cm짜리 바퀴벌레 1마리
이런거 물어봤을지도..
바퀴벌레 1000마리.
왜냐하면 180cm 바퀴벌레가 한 마리 있다는 것은 그것을 낳은 또 다른 180cm 바퀴벌레와 그 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내 눈 앞에 없다 해도 어딘가에 그런 크기의 바퀴벌레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음...ㄷㄷㄷ
0:52 [시스템]: SAN치가 0이 되었습니다.
뭐야 대체 뭐라한거야 더 궁금해지네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구라, 미트볼 서브웨이 갈아먹어 볼래? 그게 식감이 어떻냐 하면…
똥맛 카레냐 카레맛 똥이냐 같은 질문일 수도?
서브웨이만 잘 가는게 아니라 구라 멘탈도 잘 가네
0:52 못벗어나겠다...
나 사실 시한부야 이런거 아냐?ㄷㄷㄷㄷ
뭘 물어본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절대 들으면 안되는 저주같아졌잖아 ㅋㅋ
너 괜찮냐 면 너 머리괜찮아? 같은 조크나 본인은 웃어넘기려는데 주변에선 아니 진짜 그거 괜찮은거 맞음..?같은 진짜 걱정되는 느낌의 이야기같은데..
죄책감하고 방송에서 말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180억달러 주면 새끼강아지를 밟아 죽일 수 있냐는 질문류 같은데
ㅋㅋ 구라 표정 시무룩해지는거봐 ㅋㅋ
뭔가 먹는거랑 관련있는거 같음. '너 괜찮니? (그걸 먹고???)'
와 진짜... 궁금하게만 해놓고 뭐하는겨!!!
가장 '완벽한' 질문
도대체 뭐라했으면ㅋㅋㅋ
대체 무슨...
표정 시무룩해지는거 개웃기네 ㅋㅋ
어떻게 저런 심한말을
크로니 나빠요! 구라 울지마요ㅜㅜ
멘탈 브레이케ㅋㅋ
모든 표정에서 답해준다 ㅋㅋㅋ
시간의 난제 ㄷㄷ
가정사인듯
뭔데!!
빙구와 볼따구의 합방이라니
울먹울먹 구라 귀여워~
이와중에 구라 왜케 귀엽냐고 ㅋㅋㅋㅋ
moist 한단어로 베 모씨를 PTSD로 몰아 넣은 실력이라면 이 정도는 후배로써 그나마 성의를 보여준 거 아닌가.
시계는 갈아버리는용도였어
키스 갈기자고 물어본 건가?
대체 뭔소릴 했는데;
고양이 머리에 꽃 올려놓는 짤 같은 반응인데
그래서 진짜 뭔데ㅋㅋㅋㅋ
😭
심각한 질문같다는 생각은 괜한 걱정 같아요 솔직히 졸업이나 건강문제 얘기였다면 듣기 힘든 얘기라도 저렇게 학을 떼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들어줬을 것
표정이 실시간으로 변하네 ㅋㅋ
이거 그거네 카레맛똥 vs 똥맛카레
뭘 한거야 대체..
똥맛카레@카레맛똥 같은 질문인가.
도대체 뭔 얘길 한거니 크로니로니야...
무엇을 물어본것인가!
대체 무슨 질문을 한걸까 ㅋㅋㅋㅋ
대체 뭘물어보길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몸에 들어간 엄마랑 할래
엄마몸에 들어간 여친이랑 할래
2중1택 같은건가?
과연 그 질문은 무엇이었으런지
대체 뭘 물어본거야 크로니......
정말 어떤 끔찌컨 말을 했으면 ㅋㅋ
"저들이 말한것을 내게도 보여줘라"
근데 크로니가 갑자기 구라를 까는 농담을 했을거 같지는 않은데.. 진짜 건강 문제인가 너무 걱정되네
구라야...그래서 언제 올거니....
친구 팬티에 손 넣기 vs 내 팬티에 친구 손 넣기 같은 질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