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든든'에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누구든지 영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docs.google.com/forms/d/e/1FAIpQLSeoX0RRia4XJkdb3Gpq_VkkOOz8FkQrhzVhGJIiuJKJJAVY7w/viewform?usp=sf_link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함께한 시각장애 아저씨 이창훈 입니다. 10월 1일 기준 콘텐츠에 달린 댓글을 무려 5시간에 걸쳐 다 읽었습니다. 하나 하나 달아주신 댓글 모두 의미 있게 직접 스크린 리더 기능을 활용해 확인했습니다. 여러분이 남긴 댓글들 보면서 앞으로도 자주 있는 그대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든든한 하루 보내세요~
고2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창훈 아나운서 님께서 우리 학교에 오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실제 강의를 볼 수 있는 반은 몇 없었는데, 저는 방송부원이어서 송출을 위해 시청각실에 내려갔다가 강연 준비중인 창훈님을 뵀어요. 처음에는 창훈님을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강연에는 큰 기대가 없었어요. 그런데 창훈님의 강연은 정말 인상깊었어요. 사실 강의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두울 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진행하시고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과 호응 유도를 하셨어요. 한번은 핸드폰을 실수로 떨어뜨리셨는데, 다른 선생님께서 주워주시려고 하자 " 아뇨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는 폰을 주우시고 우리에게 "잘 찾죠?" 라며 학생들에게 웃음을 주셨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아나운서가 되신 창훈님의 모습은,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는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주위 환경을 탓하는 제 자신에 대해 성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장애인에 대해 스스로 편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저도 모르게 작은 편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창훈님의 가장 인상적인 말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은 그 불가능이라는 영역에 발을 들이는 것이에요" 였습니다. 제 자신에 한계를 두지 말자는 다짐을 하게 되는 말이었습니다. 방송부원으로써 이 강연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창훈님에게 감명 받아 저도 언젠가 아나운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훈 아나운서님께서 저희 학교에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서가 아닌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할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어린이 친구가 말한 것 처럼 친해질 때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은 그 시간을 함께 하면서 친구가 되는 건데, 대부분의 비장애인들에게 그런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having captions in English. I very much enjoyed being able to watch and learn so much. Bom is a delightful girl, so bright and curious (and polite). Even though I knew what Braille was I had never seen anyone write a letter with it. Also, I was amazed at how fast he was able to read. Chang-hoon is a very kind man to visit and teach about blindness for those of us who do not know or understand.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학교째고 같이보던 바다, 쭈구리고 앉아 때리던 불멍 겨울만 되면 타러다니던 스케이트 봄이면 불광천에 같이 벛꽃구경을 다니던 친구가 시각장애를 얻게되던날 당황스러움에 아무말도 해줄 수 없었습니다 처음 몇달 무조건 챙겨줘야하고 걱정스럽단 생각에 동등하게 대해주지 못하였고 친구에게 부담을 주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시력을 잃어도 당차고 똘끼가 넘치는 친구는 예전 그대로인데 바뀐건 저 하나더라구요 그렇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하는 부분에선 아직까지 어려운게 많네요 영상 속 봄인 정말 대단한 친구같아요. 봄이랑 이창훈씨로부터 서로를 위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는법을 배웠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점자를 배우고 익히고 쓰기까지 많은 고생과 노력이 있었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장애이해센터에서 점자를 배워 편지를 써본 적이 있는데 보면서 쓰는데도 어렵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창훈님이 봄이한테 엄청 잘설명하시고 스윗하게 얘기해주는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창훈님 얘기 시작했을때부터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듣기 좋아서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다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아나운서 너무 잘맞는것같아요! 봄이도 점점 친해지면서 얘기도 잘해주고 삼촌 도와주고하는게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네요~봄이 계속 예쁘게 착하게 이대로 컸으면 좋겠네용~두분 미국에서 응원할게용!!!
창훈님 단순히 촬영, 콘텐츠라서가 아니라 몸에 베인 친절함 다정함 이신것 같습니다 본인의 장애를 본인이 받아들이기도 힘든부분인데, 남에게 이해시키기가 더더군다나 아이에게 이해시키기는 더더 어려울건데.. 아이의눈높이에서 하나하나 다정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늘 조금 더 사랑이 넘치는 세상, 조금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그 작은 세상이 있네요. 덕분에 영상 내내 흐뭇한 미소 지으며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더 배려넘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아이가 떼 타지않은 참 희고도 예쁜 마음을 가졌네요. 그 마음을 지키기 쉽지않은 세상이지만 잘 자라주길. 항상 건강하렴 예쁜아이.
First of all thank you for including the English subtitles. Secondly I must say the production quality of this video is really up there! It was shot and edited very well! The whole thing is so natural and sincere. Please keep up the great work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content. Warm regards from Australia :)
얼마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듣다가 진행자 분으로 봤었던 분이네요. 교육 들으면서 굉장히 목소리가 좋으시고 말씀을 막힘없이 잘 하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귀가 잘 안들려서 사람들 입술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보고 알아듣습니다. 요즘 마스크때문에 입술 모양을 보지않고 말소리만 들으려고 하니 항상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 적인 네?네?만 자주 하게됩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쟤 왜 자꾸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네. 라는 표정으로 늘 쳐다봅니다. 그럴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한탄스럽고 왜 나는 귀가 잘 안들리는 건지 짜증납니다. 긍정적으로 행동하시는 창훈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자신 본인을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게 평안한 하루만 보내세요☺️
제가 사실 유튜브를 볼때 댓글을 정말 안쓰는데 유튜브에 업로드 되 있는 영상을 이렇게 흐뭇하게 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로 이 영상을 보면서 절로 웃음이 지어졌어요. 다른 유튜브 채널들 중에서는 남을 까내리는 영상을 업로드해서 조회수를 얻는 채널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따뜻한 영상이 있다니!!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원래 보이던 눈이 안보이게되면 눈이 저절로 가운데로 몰리게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당연히 눈 깜빡이고 움직이구요 그래서 어두운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기도 하시죠. 지각장애인 1급이래도 희미하게 빛이 보이는 분들도 계시구요. 눈 안보이는 분들도 병명이 많습니다 병명에 따라서도 또 다르구요~~ 10대시절 평범하게 살다가 유전으로 서서히 안보여서 실명하게 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또 유명인들 중에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시력 잃게된 분도 계시고 10대시절 학교에서 축구했는데 공을 눈에 맞아서 실명한분도 계시고 진짜 다양합니다..드라마에서는 눈 안보이게되서 옆에 사람이 얘기해도 고개도 안움직이고 걷는 연기 하는데 거의 억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청각은 정상인이라 소리나는 쪽으로 쳐다보고 몸의 감각이 더 예민해져서 주변을 잘 느낀다고 합니다. 자주 다니는 길은 지팡이 없이 주변에 잡지도 않고 점자유도블록 밟아서 걷기도 하더라구요. 원샷한솔님 영상 한번 보셔요~
창훈님 점자 읽을실때 목소리톤도 너무 좋고 발음도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 봄이도 너무 밝고 착한 아이라서 보는 내내 기분 좋게봤어요 ! 저 나이 때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꺼려하기 마련인데 ,, 대단해요 마음이 좀 힐링되는 기분이였습니다 ! 창훈님 , 봄이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용 !
채널 '든든'에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누구든지 영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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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함께한 시각장애 아저씨 이창훈 입니다.
10월 1일 기준 콘텐츠에 달린 댓글을 무려 5시간에 걸쳐 다 읽었습니다.
하나 하나 달아주신 댓글 모두 의미 있게 직접 스크린 리더 기능을 활용해 확인했습니다.
여러분이 남긴 댓글들 보면서 앞으로도 자주 있는 그대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든든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멋져요!!!
근데 댓글은 어떻게 쓰고 어떻게 보죠?
구독도 해드렸습니다! 응원할게용
남자분 애기한테 계속 존댓말해주시는것도 계속 질문하시는것도 계속 리액션해주시는것도 쉽지않은일일수있는데 대단하신것같다
그러네요 저만해도 애들 대하는게 어려운데ㅠㅠ 상대방이 어떤 표정일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텐데 리액션 너무 좋으심
남자분 정말 멋지시네요^^
@박은영 그건 아니지ㄹㅇ 댓 지워라
@박은영 저기요 이건 좀 아닌데..
선 넘으셨어요
@박은영 선넘으시네요 댓 삭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창훈님 목소리 진짜 좋으시고,
아이에게 한없이 다정다감 예쁜말만 해주시네..
하나하나 귀담아 들어주며 공감해주고 하는 모습에 완벽함을 느꼈습니다..
아나운서래요 ㅎㅎ목소리 넘 좋으셔ㅠㅠ
ㄹㅇ요 ㅠㅠㅠㅠㅠ개멋있어....인품에서 좋은 향기 난다 레알로 진짜 ㅜㅜㅜㅜ
@@펭빠-w3i 티비에서 본적 있어요!!
헐 창훈님 목소리가 굉장히 부드럽고 좋으시네요. 아나운서 같아요! 점자 읽으실 때 깜짝 놀랐어요
KBS 아나운서 출신이예요 ㅎㅎ
영상에 아나운서라고 나와잇어용
아나운서 라고 나와요~~~~~
저도용
아나운서인데 아나운서같아요는 뭐예요 ㅜ
아이들은 편견을 갖지 않죠...잘못된 어른들이 심어 준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순수한 아이들을 잘 가꿔주는 게,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게 진정한 어른이죠
@은유 서 은유 몇짤? 귀여워~
봄이가 점점 대답도 잘하고 잘웃네요. 장애인 출연자분도 말씀 잘하시고 아이한테 배려가 엄청 나네요.
아ㅡ직업이 ..ㅋ ㅋ 역시
창훈님은 KBS 장애인앵커 공채 1기 출신이시랍니다 :)
어쩐지 말도멋지시고 1기공채라 자부심도 대단하시겠어요
@@DNDN 헐… 어쩐지…….. 대단하시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쏘스윗…
어쩐지...저 남자분 창훈님 품격이 있으신 분 같아요....
어쩜 저렇게 말하시는 것도 다정하고 스윗하시고
사람의 인품에서 좋은 향이 날까요? 정말 멋있으신 분같아요
둘대화가 넘 푸근
따뜻하당
진짜 이 실험을 하기엔 장애인이라는 정확한 개념을 잘 이해하지못한 어린 아이가 좋은것 같다 장애인이란 개념을 이해한 어른이라면 이사람은 도와줘야해 이런 생각 때문에 실험을 진행 할 수 없을 것 같다
민성님 지금 생각도 편견인 것 같아요. 모든 어른이 그러진 않으니..
@@예림-f4b 솔직히 말해 편견 처럼 들릴 수 있지만 전 이런 실험은 어린 아이가 더 잘 맞고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wv2jj8in6k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어른이라면 이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는 편견 때문에 실험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편견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예림-f4b 아 네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장애인이라는 정확한 개념이라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 잘못된 개념 혹은 편견 말씀하시는거죠?
다른 아이들이면 되게 무서워하고 별로 웃지도 않고 말도 별로 꺼네지 않을 것 같은데 초등생도 아닌 유치원 생이 이렇게 잘 웃고 말도 잘하는 모습을 창훈님이 볼수 있음 좋겠네요..ㅜ 힘내세요!!
시각장애인한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게...적절한 발언인지 잘 모르겠네요.
@@nyaong414 이 계정이 제 부계인데요 너무 생각 없이 말한거 같아요 … 위로해 드릴려고 한 말인데 이렇게 생각하실줄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sealofyoon 전 앞이 안보이시는 분을 보고 앞을 보고 싶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올렸어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좀 신기하네요 ㅋㅋ 전 이런 어린아이에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한거에요…
와 창훈님 품격이 있으신 분 같아요....어쩜 저렇게 말하시는 것도 그렇고 사람의 인품에서 좋은 향이 날까요? 정말 멋있으신 분같아요
고2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창훈 아나운서 님께서 우리 학교에 오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실제 강의를 볼 수 있는 반은 몇 없었는데, 저는 방송부원이어서 송출을 위해 시청각실에 내려갔다가 강연 준비중인 창훈님을 뵀어요. 처음에는 창훈님을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강연에는 큰 기대가 없었어요. 그런데 창훈님의 강연은 정말 인상깊었어요. 사실 강의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두울 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진행하시고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과 호응 유도를 하셨어요. 한번은 핸드폰을 실수로 떨어뜨리셨는데, 다른 선생님께서 주워주시려고 하자 " 아뇨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는 폰을 주우시고 우리에게 "잘 찾죠?" 라며 학생들에게 웃음을 주셨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아나운서가 되신 창훈님의 모습은,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는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주위 환경을 탓하는 제 자신에 대해 성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장애인에 대해 스스로 편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저도 모르게 작은 편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창훈님의 가장 인상적인 말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은 그 불가능이라는 영역에 발을 들이는 것이에요" 였습니다. 제 자신에 한계를 두지 말자는 다짐을 하게 되는 말이었습니다. 방송부원으로써 이 강연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창훈님에게 감명 받아 저도 언젠가 아나운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훈 아나운서님께서 저희 학교에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서가 아닌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할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어린이 친구가 말한 것 처럼 친해질 때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은 그 시간을 함께 하면서 친구가 되는 건데, 대부분의 비장애인들에게 그런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rue. I agree
Nox
I agree too
7:40 어린이 심쿵 ㅎㅎ
알고리즘 통해 왔는데…
설명할 수 없는 ‘멋짐’을 느끼고 갑니다.
기억하겠습니다..ㅎㅎ
따뜻한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아요.
창훈님 본인보다 30살이나 어린 아이에게 일일이 존칭을 쓰고 존중해주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당신은 진정한 어른입니다'◡'
저도 정신과약을먹으며 시설에서 있을때 저보다 한두살맘ㅎ은 정신수련사회복지사샘들이 막 누구야 뭐하냐고할땐 무시당하는 느낌이들어요 이십대포반엔 그냥 어려서구런가보다하는데 서른울앞두니 불편?불쾌허도라고요
우와.. 창훈님의 대화하는 모습, 점자 읽어주는 모습, 아이를 대하는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분이 따뜻해지네요~
창훈님의 기본 장착된 매너와 긍정적인 힘 잘 배워갑니다!
그냥 괜히 찡하네..저분은 저렇게 읽고 쓰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셧을지 감도 안오네 하루에도 수백번씩 좌절하고 무너졋을 것같은데 존경스럽다 정말 나는 내가 시각이든 청각이든 뭔가를 잃게 되면 그냥 다 포기하게 될 것 같아..
아나운서셨구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집중력있게 잘 봤어요 아이와의 대화에서도 매끄럽게 잘 이끌어주시는 모습이 이래서 아나운서라 다른가보다 했어요
와 봄이도 참 착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편견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창훈님 목소리도 기사 읽으실때 진짜 딕션 좋으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뉴스진행하시는거 봤는데,언제인가부터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뵙네요.
건강하신 모습보니 좋네요.
Thank you for having captions in English. I very much enjoyed being able to watch and learn so much. Bom is a delightful girl, so bright and curious (and polite). Even though I knew what Braille was I had never seen anyone write a letter with it. Also, I was amazed at how fast he was able to read. Chang-hoon is a very kind man to visit and teach about blindness for those of us who do not know or understand.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애기가 너무 심성이 곱다
아 이게머라고 또 눈물이 또르늑
솔직히 처음 볼 때 애기가 악의없이 뱉는 말에 상처 받으시는 거 아닐까 하며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따듯해졌다 ㅠ 봄이 처럼, 나도 기분이 좋다!
학교째고 같이보던 바다, 쭈구리고 앉아 때리던 불멍
겨울만 되면 타러다니던 스케이트
봄이면 불광천에 같이 벛꽃구경을 다니던 친구가
시각장애를 얻게되던날 당황스러움에 아무말도 해줄 수 없었습니다
처음 몇달 무조건 챙겨줘야하고 걱정스럽단 생각에 동등하게 대해주지 못하였고 친구에게 부담을 주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시력을 잃어도 당차고 똘끼가 넘치는 친구는 예전 그대로인데 바뀐건 저 하나더라구요
그렇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하는 부분에선 아직까지 어려운게 많네요
영상 속 봄인 정말 대단한 친구같아요. 봄이랑 이창훈씨로부터 서로를 위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는법을 배웠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점자를 배우고 익히고 쓰기까지 많은 고생과 노력이 있었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장애이해센터에서 점자를 배워 편지를 써본 적이 있는데 보면서 쓰는데도 어렵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와 창훈님 장난스럽게 이야기하시다가 기사 읽으실 때 확 달라지셔서 놀랐어요 너무 멋있으시다
창훈님 진짜 착하신게 다 보임… 목소리도 좋고 밝아보이는것도 보기좋다… 창훈님 홧팅
이미 아시고 계실지 모르겟지만
이창훈님 웃으실때 입모양이 넘이쁘시네요
이창훈님이 봄이한테 엄청 잘설명하시고 스윗하게 얘기해주는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창훈님 얘기 시작했을때부터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듣기 좋아서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다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아나운서 너무 잘맞는것같아요! 봄이도 점점 친해지면서 얘기도 잘해주고 삼촌 도와주고하는게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네요~봄이 계속 예쁘게 착하게 이대로 컸으면 좋겠네용~두분 미국에서 응원할게용!!!
창훈님이 아이에게 하시는 말투며 단어들이 너무 예뻐서~봄이도 서서히 창훈님에게 다가가는게 보이네요!
좋은 친구가 된것같아 보는 저마저 뭉클하고 예쁘네요♡
봄이는 귀엽고
창훈님은 선한 인상이시네
창훈님이 아이눈높이에서 너무 잘 설명하고 교감하시다는게 아이 표정,행동에서 나타나는게 너무 기분좋은 식사 모습이네요.
Bom is such a cutie!! This video was very heartwarming to watch. How he kept conversation flowing nicely Bom eventually opened up. So sweet ☺️
이창훈씨 너무 매력적이다.. 마음씨가 너무 곱고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장점과 특징.. 자신 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말도 놓지않고 계속 생각하고 배려하려는 게 느껴진다..
애기가 너무 착해서 천사같아요,,,ㅎㅎ 너무 잘 웃고 얘기도 잘하는 거 보니 너무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배려심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보기좋은 영상이였어요!!
The way she looks at him and converses is so cute ☺️ nice to see kids that will treat everyone the same!
헐 역시 아나운서라서 목소리랑 발음이 진짜 좋으시네요 부럽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똑같이 눈 감고 들으면 더 나긋하세요 게다가 좋은 에티튜드….
남자분도 아이한테 되게 잘해주고 존댓써주고 그러는데 여자아이도 잘 대답해주고 잘 웃어준다
5:55 어유 착해 ㅠㅠㅠ 조금씩 나눠먹는다니까 아아~ 나도 원래 맛있는 거 아껴먹는데~ 하는 것도 너무 따뜻하네요...
He has the kind of personality that can make anyone feel at ease and comfortable. Love it!
창훈님 단순히 촬영, 콘텐츠라서가 아니라 몸에 베인 친절함 다정함 이신것 같습니다 본인의 장애를 본인이 받아들이기도 힘든부분인데, 남에게 이해시키기가 더더군다나 아이에게 이해시키기는 더더 어려울건데.. 아이의눈높이에서 하나하나 다정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봄이가 창훈님께서 앞이 보이지 않으시니 고개로 대답하려다가 말로 대답하는게 대견하네요 ㅜㅜ 잘 웃고 창훈님도 배려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요!
두분 다 정말 친절하고 서로배려하려는게 느껴져서 좋다 증말
늘 조금 더 사랑이 넘치는 세상, 조금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그 작은 세상이 있네요. 덕분에 영상 내내 흐뭇한 미소 지으며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더 배려넘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아이가 떼 타지않은 참 희고도 예쁜 마음을 가졌네요. 그 마음을 지키기 쉽지않은 세상이지만 잘 자라주길. 항상 건강하렴 예쁜아이.
대화하시는 목소리 톤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뉴스 읽어주시는 거 보고 진짜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톤이라 감탄했어요 ㅋㅋㅋ
사랑스런봄이와
목소리가멋지고 다정한 창훈님
영상재밌게봤습니다^-^
봄이와 창훈님 정말 보기 좋네요~저도 함께하는 듯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었어요^_^
감사합니다 :) 정인님 언젠가 같이 밥 먹어요.
성인이 되고 나니 장애인 분들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방법인지 몰라서 정말 어려웠는데, 봄이가 하는 행동을 보고 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창훈님 너무 스윗하시다… 봄이 사소한 말에 반응도 잘해주시고 너무 예쁘게 웃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남성분의 따뜻함과 상냥함이, 소녀의 순수함과 배려심이 아우러져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들이 피어오르는 영상...
처음엔 어색해하던 봄이님이 친절하고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시는 창훈님께 마음을 열고 마지막엔 친구라고 하는게 너무 귀엽고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근데 진짜로 목소리도 좋으신데 그 좋은 목소리로 애기 말한마디마다 잘들어주고 다 리액션해주고 대화 잘 이끌어가면서 대화하시는거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게다가 존댓말까지.. 알고보니 아나운서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점자를 천천히 하나하나 만져서 읽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빨리 읽으시는 것두 대단하시고 문장 읽는 목소리가 정말 아나운서라는 걸 바로 알수있게 해주는 좋은 목소리네요 ㅎㅎ 두 분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
창훈님 목소리 대박 좋아요...!
함께 밥을먹으며웃는 모습 너무행복해보여요
First of all thank you for including the English subtitles. Secondly I must say the production quality of this video is really up there! It was shot and edited very well! The whole thing is so natural and sincere. Please keep up the great work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content. Warm regards from Australia :)
정말 좋은 취지네요.ㅎㅎ
취'저'가 되도록 다음 편들도 잘 봐주세요 :)
와 목소리 너무 멋있어요 아이랑 대화도 잘 하시고 창훈님 너무 다정해요 같이하는 아이도 너무귀엽고.. 힐링되어요
얼마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듣다가 진행자 분으로 봤었던 분이네요. 교육 들으면서 굉장히 목소리가 좋으시고 말씀을 막힘없이 잘 하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귀가 잘 안들려서 사람들 입술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보고 알아듣습니다. 요즘 마스크때문에 입술 모양을 보지않고 말소리만 들으려고 하니 항상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 적인 네?네?만 자주 하게됩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쟤 왜 자꾸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네. 라는 표정으로 늘 쳐다봅니다. 그럴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한탄스럽고 왜 나는 귀가 잘 안들리는 건지 짜증납니다. 긍정적으로 행동하시는 창훈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자신 본인을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게 평안한 하루만 보내세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인구가 늘어서 청각장애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실거라곤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덕분에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먹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사이에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좋은것 같다.
알고리즘으로 와서 이런 영상을 보니 행복해진다..ㅜ 이분 목소리 넘 달달하고 되게 상냥하셔서 완젼 제 스탈이에요..!!!! 댓글 읽고 답변 영상을 올려주시면 좋겠어여ㅜㅜ 창훈님의 목소리 한번더 듣고싶네요
댓글을 '보신' 이창훈 아나운서님께서 "나중에 클럽하우스에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시었기에 전달드립니다.
애기 너무 이쁘다,말해주는 것도 다 이쁘고..잘 만났다
수화하는 아나운서만 봤지 저런분은 라디오에 많이 나오시려나 ㅎㅎ 점자 읽는 속도 진짜 빠르고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애들에게도 엄청 다정하시고 ~^^
같이 나온 아이도 소심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잘 웃고 할말도 잘하네 나도 저런딸 가졌음 좋겠다 ㅋㅋ넘 귀여워요
어휘력 진짜 너무 좋으셔서 감탄,, 모든 말에 예의와 배려 성품이 꽉꽉 차있어서 듣는사람이 너무 기분 좋다,,,,,
남자분 친절하고 좋아요
아이가 다가가기 쉽게 다정하게 계속 행동을 말해주는 게 너무 좋네요!!
창훈님 목소리와 말투 쏘스윗하심...좋은 아빠 되실듯!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사실 유튜브를 볼때 댓글을 정말 안쓰는데 유튜브에 업로드 되 있는 영상을 이렇게 흐뭇하게 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로 이 영상을 보면서 절로 웃음이 지어졌어요. 다른 유튜브 채널들 중에서는 남을 까내리는 영상을 업로드해서 조회수를 얻는 채널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따뜻한 영상이 있다니!!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한번밖에 못누르는게 아쉬울 정도로 기분 좋은 영상이네요. 아이의 순수함과 창훈님의 따뜻함이 만나 보는내내 행복했어요😊
봄이가 이창훈 아저씨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같이 소통하며 점자판이나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모습이 멋진것같아요!
창훈님이 댓글을 읽을 수 없으니 옆에서 읽어드리고 답변해주는 영상 올라오면 좋겠다 진짜 너무 좋은말씀 해주시는 분들 많은데..
시각장애인 분들은 보이스오버라는 휴대폰 화면 상의 글자들을 읽어주는 기능을 이용해서 휴대폰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댓글 읽는 것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세요ㅎㅎ
창훈님 덕분에 그동안의 편견이 사라졌어요! 너무 다정다감하시고 목소리도 아름답고 아기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며 하나하나 공감하며 리액션해주시는데...감동>
예의와 존중 배울점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ㅎ
우와 이 영상 인상깊게 봤었는데 지금 안전교육 중 장애인과 의사소통이란 강의를 시청중인데 여기에 나오시네요. 멋지세요! 저 단번에 알아봤어요 이창훈님!!
사람이 진짜 ㅠㅠㅠ예의도 너무 대박이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고 짱이다 완벽... 아이를 존중하는 게 진짜 ㅠㅠ서윗하다 연애는 이런 됨됨이가 완벽한 분이랑 해야지
두 분이 캐미 너무 예쁘네요 ^^
아가 너무 귀엽다 순수하고 ㅠㅠ 이창훈님도 너무 멋있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시각장애가 있으면 아 반찬 집어먹는게 힘들겠구나..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였는데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창훈씨가 글쓸때 봄이가 보는 장면이 너무 이쁘네요.
하............... 어린이날 앞두고 너무 맘이 따수워지고요... 똑바로 살아야겠다 싶습니다....... 봄이 멋지구요, 창훈님 존경합니다!!!
점자를 처음 알게 되고 이창훈 아나운서님이 써 준 편지를 만져보는 봄이를 보는데 뭉클해지네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자연스레 함께 어울려 배우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의 장이 하루빨리 마련되길 바랍니다.
창훈님이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이 참 부드럽고 따뜻해요.
창훈님 말 하나하나 너무 상냥하셔서 힐링받고 갑니다
모든게 다른 아이와 어른 둘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뭉클했어요 봄이도 창훈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와 어쩐지 말을 너무 잘하시네 하고 생각했는데 앵커시군요
아우... 그냥 너무 예쁜영상이네요ㅜㅜ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너무 감동받고 잘 보고 갑니다
창훈님 되게 선생님 같으시다. 말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아이를 존중한다는 게 고스란히 느껴져서 이번 영상 특히 좋았음. 봄이도 영상 내내 잘 웃는 게 보여서 다행임.
저분 아나운서라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어른 서로에게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계속 존댓말을 써주시는 것도 대단하고 아이도 시각장애우분이 속상하지 않도록 예쁘게 말해주어서 서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집에 갔을 것 같네요 아이의 눈에서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창훈님 정말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가식이 느껴지지 않고 진짜 매너랑 예의가
좋으신거 같아요
가끔 내가 어떻게 웃는지 궁금할때가 많거나 막상 확인하면 어색할때가 많은데 창훈님 미소가 정말 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맑은 아이 봄이와 맑은 어른 창훈님의 만남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흔든거 같아 가슴이 뭉클합니다 ☺️
둘다 너무너무 좋다
보면서 계속 입쏘리가 올라가요 ㅠㅠ
웃는모습이 너무 귀엽구 예뻐요.♡
최근에 본 사랑스러운 영상 세 손가락에 드네요. 두 사람이 또 식사하면 좋겠어요 ㅎㅎㅎ
눈이 안보이는 사람도 눈동자는 움직이는구나. 목소리 되게 다정하시다~ 말투가 스윗하심
원래 보이던 눈이 안보이게되면 눈이 저절로 가운데로 몰리게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당연히 눈 깜빡이고 움직이구요 그래서 어두운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기도 하시죠.
지각장애인 1급이래도 희미하게 빛이 보이는 분들도 계시구요.
눈 안보이는 분들도 병명이 많습니다 병명에 따라서도 또 다르구요~~
10대시절 평범하게 살다가 유전으로 서서히 안보여서 실명하게 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또 유명인들 중에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시력 잃게된 분도 계시고 10대시절 학교에서 축구했는데 공을 눈에 맞아서 실명한분도 계시고 진짜 다양합니다..드라마에서는 눈 안보이게되서 옆에 사람이 얘기해도 고개도 안움직이고 걷는 연기 하는데 거의 억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청각은 정상인이라 소리나는 쪽으로 쳐다보고 몸의 감각이 더 예민해져서 주변을 잘 느낀다고 합니다. 자주 다니는 길은 지팡이 없이 주변에 잡지도 않고 점자유도블록 밟아서 걷기도 하더라구요.
원샷한솔님 영상 한번 보셔요~
실명을 하면 안구진탕증으로 인해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동자가 움직입니다~
아이한테 존댓말 하면서 말하는거 너무 좋다🥰🥰 행복하세요!!
애가 어쩜 저리 천사같죠 ㅠㅠㅠㅠ 너무이쁘네요 애가 진짜
창훈님 점자 읽을실때 목소리톤도 너무 좋고 발음도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 봄이도 너무 밝고 착한 아이라서 보는 내내 기분 좋게봤어요 ! 저 나이 때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꺼려하기 마련인데 ,, 대단해요 마음이 좀 힐링되는 기분이였습니다 ! 창훈님 , 봄이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용 !
목소리와 미소가 소름돋게 넘 스윗하심;;; 겁나 매력적인 사람이여 ㅎㅎ
영상이 너무 따뜻하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ㅜ
아이에 대한 배려가 끝장이네요.! 목소리, 말투가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그리고 봄이도 넘 착하고 천사였어요~^^
남자분 너무 착하시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