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 군인 떼창은 흥겨움의 극대화라면 교실이데아는 서태지와 동기화고 승화된것.. 아직도 이런 완성도와 분위기를 능가하는 다른 걸작을 발견하지 못함. 한국사회는 이노래가 나온지 30여년이 되가며 계속 변해가는중... 서태지라는 예술가의 등장이 한국사회를 바꾼 혁명이고 기준점이다.
저 당시 젊을땐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사운드에 집중했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서태지의 진가는 가사에 심하게 있었다.. 환상속의 그대나 발해를 꿈꾸며, 교실이데아나 컴백홈이나 슬픈아픔, take 4, 인터넷전쟁, WATCH OUT 노래 가사는 가사로만 시집내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음..
아휴 왜 또 눈물이 날까ㅜㅜ 떼창 미친듯이 하는 저 마음이 천퍼센트 이해가 된다 앨범 안나와서 한동안 잊고 살다가도 가끔 이렇게 옛날 영상보면 그때 그감정이 고스란히 올라오고...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감정의 원형이 내 마음에 그대로 들어있음을 오늘도 느낀다 어찌되었든 10집좀여......
(기억이 새록새록) 저때 직접 가서 봤던 아재입니다ㅎㅎㅎ 제가 맨 앞 스탠딩 자리에 있었죠 ㄷㄷㄷ 저 공연이 앨범 나오자마자 한거라서 앨범구입 이틀만에 1집 앨범 전곡 다 외우고 갔었는데ㅋㅋ 저때 서태지 컴백 소식이 지상파 3사 9시 뉴스 첫머리에 나왔었고 앨범은 죄다 품절이라 구하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당시 중2였던 32살입니다ㅋㅋ 제가 아직 기억하는게 앨범 발매일날 제가 살던 지역에 비가 왔던걸로 기억해요~ 학교 끝나자마자 인적이 드문 골목안에 레코드점으로 달려서 겨우 구매했는데 2장남았던거 겨우 구했다는.. 그 아저씨가 했던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근처 레코드점에서 앨범이 다 매진되서 자기네 가게로 여분남아있으면 좀 땡겨다 쓰자고 연락 무진장 받았다고..음반 발매일 당시 98만장 스코어 기록으로 대중가요 역사상 아무도 못깨고있죠... 게다가 하드코어 계열의 핌프록인데..ㄷㄷ 당시엔 그냥 미쳤다는 분위기였어서... 서태지 컴백 보도 나가고 당시에 리즈였던HOT 비롯한 인기가수들 소속사에서 음반발매일 늦춘다고 정신없었어요...미친거죠;;;
한국 가요역사상 가장어렵고 힘든 믹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교실이데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믹싱해야 되는노래 ... 그래서 서태지가교실이데아의 들어갈 믹싱디제이로 세계최고의 디제이를 써서 곡을만든서태지 그디제이가 나중에 말하길 자기가 해온 디제잉작업중에서 가장어려운 작업이였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믹싱이 들어가야 돼는 작업이라 한번 시작하면 1초도 못쉬는 곡이라서 작업하는내내 감금당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리도 콘썰때 저 DJ도 대장노래 몇곡이 믹싱이들어가는 부분이많아서 연습하는데 엄청힘들었다고 ..역시나 감금당햇다고 ㅋㅋㅋ
저때 태지형 팬들 존나 전투적이다 ㅋㅋㅋㅋㅋ개멋짐
이게 때창이다 라고 한을 푸는듯 ㅋㅋ
그냥 전율이다...
2024년에 듣고 계실분 또는 듣고 계신분 찾습니다 ㅠ
여기 있습니다 2024. 3. 16
4.10
자요
코첼라 사단난거 보다가 여기까지 왔음요
저요😊
2019년에 듣는사람 꾸욱..
김성목 불후의 명곡 Take 2
2019년7월2일 들으러옴
7월7일에 들으러 옴
7월9일에 들어러옴ㅋㅋㅋㅋ
9월 4일에 왔습니다
저건 떼창이 아니라 떼창을 넘어선
기다림의 절규하슨 한이다 한.
저때 울었어요ㅎ
올타임 넘버원. 저 정도로 강력한 시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가수는 없었음. 2022년에도 듣고 있는 아재.
이게 몇년도 노래에 , 이게 몇년도 공연인데, 나 혼자 찾아 보러온줄 알았는데 , 1년 이내 댓글 왜 이리 많아 ㅋㅋㅋㅋ반갑다
와.. 진짜 take two는 진짜 소름이다.. 얼마나 앞서간거냐.. 개인적으로 서태지는 6집활동할때가 진짜 음악도 가창력도 무대도 레전드인듯
서태지에서 서태지로 끝나던 시절 저런 아우라가 있는 가수는 없을듯
2022년도 결국 서태지
22222. 23년에도 서태지^^
23년5월5일도 서태지.
저때 방송 시청률 대박나서 재방송 해줬음. 나 23살때인데 저 방송당시 내또래들 거의 서태지 본다고 집에갔음 술도 안마시고ㅋㅋ 뮤지션 한명이 대한민국을 요동치게 한 건 서태지가 유일 완전 월드컵분위기..저 때가 서태지 절정기 서태지29살때..ㅋ
우린 서태지컴백쇼 친구들이랑 다모여서 봤는데 끝날동안 서로말한마디안하고 골초친구 담배피러 밖에나가지도않았음ㅎㅎ
그립네요 저때가
전 이때 입시생이었는데, 미술학원 머리 아파서 못간다고 엄마가 전화까지 해줬어요. 생각해보면 엄청 중요했던 시기였는데 딸의 저런 열광적인 행동도 인정해주고 지지해준 엄마도 참 대단하다 싶고, 다시 한번 고마워지네요.
저 때 서태지는 신이었지,,,,,말이 필요없었음,,
솔직히 95년하늘이열리고 교실이데이보다 이게더쩌는거같다.. 팬들의떼창을넘어선 절규하는느낌.. 소름이돋는다
진짜 서태지를 추종해서가 아니라 공감은 하지만 각자가 모두 짜증나는 일들을 떼창을 통해서 한풀이 하는 느낌
@@스스마마스스마마 이곡도 그렇지만 시대유감은 진짜 팬들 한풀이 떼창 극한곡인듯..
이때가 서태지가 독기가 가득한때이고
패션이나 헤어스타일만 봐도
강렬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고 무대장식도
요즘 가수보다도 퍼포먼스가 남다름
당시 이 노래가 서태지가 은퇴한 이후에 처음으로 서태지와아이들 때 노래를 한거라서, 팬들이 그동안 쌓인 울분이 교실이데아가 나오면서 반가움과 함께 터져버린 거였죠.
저 때 드럼 세션 했던 외국인 친구... 첫 공연이었을텐데 충격 좀 먹었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떼창이었으니 ㅋㅋㅋㅋ
헤프 ㅋㅋ
영상만 봐도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난 저기 갔으면 쓰러졌을거같다..
지금 아이들보다 분출구가 훨씬 없던 시절에 교실이데아같은 곡은 혁명이었지 진짜 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소름이네
미친 온몸에 소름돋았다 와 미친 ㄷㄷㄷㄷ이게 진짜 아이돌(idol 우상)이짇ㄷㄷ
사실은 저게 맞아,, 공부의 역량 차이가 아니라, ㄷ ㅐ가리에 모두 같은거만 집어넣고 그게 사회를 형성하면 발전이 없다는거야..이래서 예술은 인간을 자극하고 끌고나가는 에너지 같은 것이란 거야..
100년을 앞서간 천재
롤린 군인 떼창은 흥겨움의 극대화라면
교실이데아는 서태지와 동기화고 승화된것.. 아직도 이런 완성도와 분위기를 능가하는 다른 걸작을 발견하지 못함. 한국사회는 이노래가 나온지 30여년이 되가며 계속 변해가는중... 서태지라는 예술가의 등장이 한국사회를 바꾼 혁명이고 기준점이다.
43살 앞으로 60년은 더보겟고 그전에 한번은 코로나 끝나면 볼생각으로 악착같이 건강간리중
2020년에도 듣고 계신분? ㅠㅠ 2021년에도 들으실분?
하… 떼창 진짜………. ㅠㅠ 전율이다
교실이데아는 정말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롹이다 진짜 쩐다 쩔어..
10년도 더 된 음악인데 지금 들어도 촌스럽기는 커녕 오히려 지금 가요차트에 오른 곡들보다 훨씬 감각적임. 곡의 완성도는 따질 것도 없고
90년도 노래들이니 20년 넘었죠..ㅎ
테잌2 진짜 넘죠아ㅜㅜㅜㅜ
30년....
2023년도 역시 대장님
여기는 2021년 11월
지금 들어도 지린다..
이건 함성이 아니라 절규야 절규
진짜 저기서 우는 분들이 이해가 감..교실이데아 전주 나오는데 나도 영상 보면서 울뻔함..지린다..참고로 나 41세 남자임
와 쩐다!!!! 떼창 하나에 영혼까지 바칠 기세
찾았다! 서태지 콘서트의 교실이데아 중 이때가 정말 개씹 레전드다
이 영상 찾을라고 교실이데아 콘서트 유튜브 ㅈㄴ 돌아다녔다.
서태지 보컬에 안흥찬 코러스에 미친 떼창까지ㅋㅋ 완벽히 미친 공연임
대죱빠 데뷔때10대였던 팬들이 쪼끔 커서 20대초반일때다. 철근도 씹어먹을 나이에 갓태지오빠님께서 강림하시니 눈에 뵈는게 없을수밖에.. 다들 경기장 갈아마실 기세....6시간 슬램하고 아쉬워서 노래방가서 밤새도록 또 슬램하고 내20대야........ㅠㅠ
철근도 씹어먹을.....ㅋㅋㅋ 표현 쫄깃하네요...
저 당시 젊을땐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사운드에 집중했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서태지의 진가는 가사에 심하게 있었다..
환상속의 그대나 발해를 꿈꾸며, 교실이데아나 컴백홈이나 슬픈아픔, take 4, 인터넷전쟁, WATCH OUT 노래 가사는 가사로만 시집내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음..
때창의 전설 오브더 레전드
모든게 서태지로 통하던 시절. 공포의 떼창 ㅋㅋ
보아라! 결국 서태지다...
형 이건 조금 오글
아직 못봄 ㅜ 이거보다 위
진짜 존나 멋있다. 완전 월드클래스
아휴 왜 또 눈물이 날까ㅜㅜ 떼창 미친듯이 하는 저 마음이 천퍼센트 이해가 된다 앨범 안나와서 한동안 잊고 살다가도 가끔 이렇게 옛날 영상보면 그때 그감정이 고스란히 올라오고...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감정의 원형이 내 마음에 그대로 들어있음을 오늘도 느낀다 어찌되었든 10집좀여......
특히 저 당시 시내에 매장 밖으로 tv설치한곳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놀러나온 사람들 전부 가던길 놀던거 멈추고 화면앞에 다 모여서 보던 풍경이 떠오르네요
Take2 진짜 역대급 서태지가 뭔지 도입부터 알려주는노래
2021년에도 보러 옵니다
아.. 진짜 지린다.. 개쩐다..
2024년에도 서태지다
와 진짜 최고의 때창이다 ㄷㄷㄷ
내나이 마흔 넘기고 태지형님 노래 다시 들으니 십대시절로 돌아온 기분이다 앨범 사려고 새벽부터 앨범가계에 줄섰던. 태지형님 그립습니다
22년에도 듣고 있음 👍
저 시대에 저런 음악을 만든것으로, 그런 음악으로 그 시대를 사로 잡았다는것으로 서태지는 이미 대단하다
내일 나와도 1위될 곡
지금 봐도 개쩐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다;;
클래스가 다름
와.. 교실이데아는 지금 들어도 가사 소름이다..
요즘 아이돌 팬들이... 이 사람의 전설을 알까...대단했지 진짜 그냥 신이었어..서태지가 주는 문화적인 충격은 그리고 그곳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건 참 지금 생각해도 놀랍다..
인정합니다. 당시 만화책, 일본 애니메이션 밖에 몰라서 가수에 관심없던 저조차도 서태지 전 앨범을 다 샀었으니까요.ㅋㅋ
진정한 떼창이 뭔지를 서태지 팬들이 보여주네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저때 직접 가서 봤던 아재입니다ㅎㅎㅎ 제가 맨 앞 스탠딩 자리에 있었죠 ㄷㄷㄷ 저 공연이 앨범 나오자마자 한거라서 앨범구입 이틀만에 1집 앨범 전곡 다 외우고 갔었는데ㅋㅋ 저때 서태지 컴백 소식이 지상파 3사 9시 뉴스 첫머리에 나왔었고 앨범은 죄다 품절이라 구하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말로만 듣던 금손이시네요^^*
저콘서트가려고
알바했던기억이
나네요~~^^
정작 다녀와선약간
어이벙벙했지만..
지금은5집6집좋아하지만~^^.저때만해도 낯설어서~~
한번듣고는
서랍에 잘 모셔놨던 기억이~~^^
당시 중2였던 32살입니다ㅋㅋ 제가 아직 기억하는게 앨범 발매일날 제가 살던 지역에 비가 왔던걸로 기억해요~ 학교 끝나자마자 인적이 드문 골목안에 레코드점으로 달려서 겨우 구매했는데 2장남았던거 겨우 구했다는.. 그 아저씨가 했던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근처 레코드점에서 앨범이 다 매진되서 자기네 가게로 여분남아있으면 좀 땡겨다 쓰자고 연락 무진장 받았다고..음반 발매일 당시 98만장 스코어 기록으로 대중가요 역사상 아무도 못깨고있죠... 게다가 하드코어 계열의 핌프록인데..ㄷㄷ 당시엔 그냥 미쳤다는 분위기였어서... 서태지 컴백 보도 나가고 당시에 리즈였던HOT 비롯한 인기가수들 소속사에서 음반발매일 늦춘다고 정신없었어요...미친거죠;;;
SL 에딕트 저때 저도 중학생이였는데 저희 동네는 구하기 쉬웠음 앨범 대형마트가면 산처럼 쌓아놔서ㅋㅋ 조성모꺼랑 같이..전 조성모샀는데 후회되네요
비주류 락으로 150만장 넘게 나갔어요ㅋㅋ 당시 최고 아이돌 hot5집(80만장)보다 2배가까이 훨씬 마니 나갔죠ㅋㅋ 그래서 hot 어린 중딩팬들이 서태지 아저씨라고 싫어했었죠ㅋㅋ 난리도 아니었지ㅋㅋ 2000년도 서태지컴백으로 대한민국 난리도 아니었음.
어느 한 가수가 은퇴하고 4년 7개월만에 나온다고 해봐라. 그룹전체 컴백이 아닌 단 한명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15살이던
2000.09.09 컴백콘서트보고
그날부터 팬이되어서
2021년 아직도 이영상을 찾아보고있어~
이때 공연장 못들어와서
공연장밖에서 위성중계했었죠
밖에 그인원만 2만명이 넘엇엇음 ~~^^
거진 다들 울면서 악을쓰며 노래따라부르던 모습
아직도 선하네요
0909.
저도 그 현장에 있었어요. 공연장 밖...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절규하며 울었어요 ㅠㅠ
앞으로 이런 콘서트는 그어디서도 나올수없음
2021년 미치겠다
전주부터 take two 중독성 개쩜
모두가. 떠나가도. 서태지만큼은 내 가슴속에 항상 있네~ 빨리 10집 들고오슈~~92년부터 쭉지켜본. 동생이 기다리니~~
3:08초부터 시작되는 교실이데아 떼창은 진짜 멋지다. 정말... 노래중에 너무 아까워~ 라고 팬들이 부르짓는 부분은 넘 소름돋고
교실 뿐만이 아니라. . 텍투도 중간에 깡통같은~ 대박임!! 뭔가 팬들도 한을푸는듯한ㅋ그나저나 나도 저공연 가긴했는데, 입장을 했었는지 밖에서 있었는지 몰겠네ㅡㅡ;; 밖에도 못들어간 사람이 2만명 넘게있었던 때라 ㅎㄷㄷ;; 여튼 이때 영상 소름 마니 돋는다.ㅠㅁㅠ
저이때 안에 있었는데 그냥 광분을 넘어 혁명이였습니다 ㅎㅎ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인물은 인물임.
인물 책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10여년만에 듣지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듯
2020년에 듣는 사람 꾹
이영상은진짜 개쩌는거같아
20년 넘은 노래 맞냐...
시발 존나 멋잇다 그립다 정말
2019년 20년전 노래인데 더 세련된것 같냐!
이 공연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 나의 첫 콘서트이자 저 충격적인 음악과 서태지
다라뮈 저도 처음으로 서태지를 보기 위해 저 곳에 갔었지만 공연장 밖에서 아쉬움을 달랠 수 밖에 없었죠. 서태지와 아이들때는 tv녹화 열심히 하고 앨범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조용한 팬이었슴. 비롯 공연장 밖이었지만 잊혀지질 않네요.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서태지가 대학에 대한 성토를 한지 25년이 흘렀는데 지금까지도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대학의 굴레에 빠져있지요~
그래도 계속 변해가고 있음. 서태지가 없었다면 여전했을거고..
2020년 6월 에도
잊지않고 항상 매일
보다시피 합니다..ㅎ
왜 바꾸지 않고 마을을 조이며 젊은 날을 해맬까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혁명가... 서.태.지.
2020년에 듣는사람 꾸욱..
욕이 절로 나올 정도록 멋있다.....그리고 그립다 90년대의 향기
테이크투의 깡통같은자식들~ 이 부분은 뭐 항상 들어도 캬ㅎㅎㅎ
진정 소름이다.. 클라스가 다르다는 말밖에
아저때가 가장 에너지넘쳤다. 음악도 그렇고 다시돌아와줘
한국 역사상 최고의 공연인거 같아
서태지 음악 따라갈자가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1집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 그 누구도 따라올자 대한민국엔 없다~근대 지금은 좀 잔잔한 음악을 하는듯...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 음악은 난 지금도 내 엠피쓰리에 있다
앞으로도 없을듯요.....
본방으로 봤는데 농담이 아니고 거의 울었음.. 같이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부끄러워서 눈물을 흘리지만 못했을뿐 ㅠㅠ
컴백쇼 클라스 봐라 방송사에서 음반 나올때 마다 정규방송 결방 시키면서 유일하게 특집 해준 역대급 스타
조진선 음악성.. 인기..영향력 따지면 대한민국 넘버원 서태지보다 인기많고 카리스마에 영향력많은 뮤지션은 아직못봤음.
진짜 미쳤다... 와...
한국 가요역사상 가장어렵고 힘든 믹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교실이데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믹싱해야 되는노래 ... 그래서 서태지가교실이데아의 들어갈 믹싱디제이로 세계최고의 디제이를 써서 곡을만든서태지 그디제이가 나중에 말하길 자기가 해온 디제잉작업중에서 가장어려운 작업이였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믹싱이 들어가야 돼는 작업이라 한번 시작하면 1초도 못쉬는 곡이라서 작업하는내내 감금당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리도 콘썰때 저 DJ도 대장노래 몇곡이 믹싱이들어가는 부분이많아서 연습하는데 엄청힘들었다고 ..역시나 감금당햇다고 ㅋㅋㅋ
저 비주류장르로 나라를 들었다놨다..
대단한 인물
우리나라 가ㅜ 콘서트중 이런 떼창은 없겠다. 역시.....
진짜 전율의 끝이다.
지금 나와도 1등 2099년도에 나와도 1등
TAKE 2랑 교실 이데아가 이어지는건 진짜 최고네요ㅎㅎ
2023년 7월말 도무지 질리지를 않는다...
교실이데아로 체인지될때 전율이 느껴졋다!!!!
저도요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ㅎㅎ
2021년에 듣는 사람, 꾹! 학창시절 이 노래로 진짜 학업스트레스 많이 풀었는데~~^^
저 자리에 있으면서 정신줄 부여잡을수 있을까.
저거 초등학교6학년때 티비로 봤었는데 14년지난 지금봐도 공감 소름!!
이 콘서트 못 간게 한이네요 ㅠㅠ
저 한 맺힌 떼창이 이해됩니다
저는 저길 간건 기억하는데요..
안에 있었는지 밖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이때 못들어간 밖의 인원도 상당했었는데^^;;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졸이며 젊은 날을 헤멜까
take two 처음 반주나올때 소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