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퀸넬 박사의 CPU 마이크로아키텍처 분석 - vighneshiyer.com/misc/tesla-talk/Eric_Quinnell_Tesla_Talk.pdf 에릭 퀸넬 박사의 CPU 마이크로아키텍처 분석 2 - www.reddit.com/r/RISCV/comments/1f6h7ji/eric_quinnell_critique_of_the_riscvs_rvc_and_rvv/ 아이폰 16 시리즈용 컬러스케일 강화유리 예약판매 - bit.ly/ip16preorder 인텔의 시리즈 1편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PD2N1yrpkqI/видео.html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멤버십 가입으로 컬러스케일 응원하기 - ruclips.net/channel/UCRqYpgUV0xPDWignRgTzp6gjoin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에게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자료가 있었는데요 AMD, 삼성, Arm에서 x86과 Arm 기반의 CPU를 설계하고 지금은 테슬라에서 RISC-V 아키텍처로 AI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있는 에릭 퀸넬 박사가 UC버클리의 연구실에서 강연한 내용입니다. 현업에서 뛰고 있는 찐 전문가가 자기의 전공 분야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자료는 흔치 않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영상의 내용에 이어서 위 자료의 내용을 기반으로 인텔의 루나레이크가 기대되는 이유를 정리해 봤습니다. 루나레이크가 인텔의 끝없는 추락을 멈출 브레이크가 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 보시죠. #인텔 #루나레이크 #cpu 0:00 지난 이야기 1:52 루나레이크 발표 2:40 개선 사항 1 - 생산 공정 3:16 인텔 CPU 설계의 역사 9:06 애플의 최신 CPU 설계 10:38 개선 사항 2 - CPU 설계(P-코어) 12:05 개선 사항 2 - CPU 설계(E-코어) 12:55 개선 사항 3 - 통합 DRAM 패키지 14:16 정리 및 마무리
인텔이 반도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인건비 상승임. 인텔만 망한줄 아는데 다른 기업도 메모리랑 파운드리 접은 이유가 인건비 상승이라. 소수의 핵심인재로 영업이익 불릴 수 있는 설계에만 집중한거고 일본도 손가락 빨다 망한게 아니고 한국보다 인건비 비싸서 밀린거구 중국도 미국 제제 없었으면 한국 이미 반도체 다 뺏겼구. 제조업은 인건비를 낮추지 않으면 못살아남. 극소수의 핵심 인재한테 대우를 몰아주고 잡는게 중요하고 대부분의 인력은 인건비 후려치지 않으면 유지안됨.@@Jisung__Kim
@@excternal 인텔이 반도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인건비 상승임. 인텔만 망한줄 아는데 다른 기업도 메모리랑 파운드리 접은 이유가 인건비 상승이라. 소수의 핵심인재로 영업이익 불릴 수 있는 설계에만 집중한거고 일본도 손가락 빨다 망한게 아니고 한국보다 인건비 비싸서 밀린거구 중국도 미국 제제 없었으면 한국 이미 반도체 다 뺏겼구. 제조업은 인건비를 낮추지 않으면 못살아남. 극소수의 핵심 인재한테 대우를 몰아주고 잡는게 중요하고 대부분의 인력은 인건비 후려치지 않으면 유지안됨.
arm은 이렇다, x86은 저렇다, arm은 x86하고 전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다, xx코어는 xx코어보다 좋다 나쁘다 등등... 깊이있게 알지는 못하고 향간에 떠도는 통념에 기대서 마치 그걸 당연한 상식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루나레이크를 중심주제로 잡고 풀어나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연산장치"로서의 cpu의 대략적인 작동구조를 설명하고 가다보니. 계산기는 그냥 계산만 빠르게, 전기 덜 먹고 잘 하면 그만이죠.
@@루비에 인텔이 반도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인건비 상승임. 인텔만 망한줄 아는데 다른 기업도 메모리랑 파운드리 접은 이유가 인건비 상승이라. 소수의 핵심인재로 영업이익 불릴 수 있는 설계에만 집중한거고 일본도 손가락 빨다 망한게 아니고 한국보다 인건비 비싸서 밀린거구 중국도 미국 제제 없었으면 한국 이미 반도체 다 뺏겼구. 제조업은 인건비를 낮추지 않으면 못살아남. 극소수의 핵심 인재한테 대우를 몰아주고 잡는게 중요하고 대부분의 인력은 인건비 후려치지 않으면 유지안됨.
문제는 루나레이크의 개선점을 돈이 되는 서버 시장으로 가져와 경쟁사를 상대할 수 있는가에는 근본적으로 의문부호가 아직 남아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죠. 경쟁사인 AMD는 대놓고 대형 고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고, 매출 비중도 점차 대형 고객 위주로 변모하면서, 소비자 CPU는 예전 인텔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테스트베드 같은 느낌 겸 부산물 느낌으로 운용하고 있는 판이고, 이는 결국 과거 인텔의 밥줄이었던 대형 고객을 AMD가 확실하게 잠식해 나가고 있다는 증표이니까요. 물론, 지금 경쟁사인 AMD가 자일링스 인수 이후에 FPGA를 이곳 저곳에 접목하는 것과는 다르게, 인텔은 가지고 있던 FPGA 사업부를 판매하는 입장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그러니까 마이크로 옵 캐시는 디코더에서 나온 명령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것을 날리면서 슈퍼스칼라 구조를 확장한다면, 인코딩의 부하가 다소 심해지겠지만, 옵캐시에 저장을 하는 만큼은 확장을 한 모양이네요. 거기에 분기예측을 더 잘 하도록 만든다면 번복하는 일이 줄어들어 ipc향상에는 더 좋을수도 있겠죠. 거기에 레벨캐시의 추가적인 캐시용량 확장을 통해 자주 쓰는 명령어들을 보다 빼곡히 저장했을꺼고, 슈퍼스칼라 구조를 확장해 코어단위로 작업 분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언어들이 멀티코어를 잘 지원할 수 있게 바뀌고 있다보니 하이퍼스레딩은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겠구요. 흠... 그런데 아쉬운점은 하이퍼스레딩이 빠진 면적이나 기타 등등을 감안해도 이번세대는 애매하게 성능이 올라간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다음세대까지 기다려봐야겠어요.
1. 인텔은 펜티엄 부터 수퍼스칼라를 도입해서 외부 명령어는 CISC x86이지만, 인스트럭션 큐에 일단 x86명령어를 저장하고, 인스트럭션 디코드(해독)을 해서 내부적으로는 RISC비스무리하게 구동하는 방법을 만듭니다. 문제는 펜티엄의 P5아키텍쳐는 이 복잡한 구조 때문에 클럭을 올리기가 어려웠고, 갈수록 성능향상이 어려웠기 때문에... 2. 펜티엄의 2웨이 동시실행 명령어수를 1웨이(1개)로 줄여버리고, 대신에 엄청긴 파이프라인 기법을 도입해서, x86의 강점인 1웨이 순차명령어에, 파이프라인 스테이지가 길면 길수록 클럭 올리기가 쉬운 넷버스트 아키텍쳐를 만들고, 펜티엄4 시대는 폭발적안 클럭증가 시대가 됩니다. 넷버스트의 특징은 클럭당 성능은 8086과 별 다들바 없지만, 높은 클럭빨로 커버치는 아키텍쳐. SMT 하이퍼쓰레기는 파이프라인 스테이지가 길어야 유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파이프라인이 길어서 명령수행 시간이 길어야 다른 명령어를 끼워 넣고, 캐쉬적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3. 팬티엄4 노스우드 까지는 좋았으나, 프레스캇 부터 발열과 전력소모 문제에 시달리게 되고, 인텔이 로드맵 발표할때 6GHz를 공언했던 테자스는 결국 취소되고, 프레스캇은 AMD64(알파칩 수퍼스칼라 도입)에 쳐발리게 됨.(지금도 6GHz 못함) 4. P6아키텍쳐는 펜티엄프로가 최초 였지만, 그 복잡한 내부구조 때문에 CPU다이가 클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재미를 보지못한 아키텍쳐 였으나, 그 당시로서는 저전력에 중점을 둔 P6개량판 펜티엄M은 굉장히 좋았고, 프레스캇이 난로 취급을 받으며 AMD64에 쳐발리고 있을때, 이 모바일용 펜티엄M의 아키텍쳐를 가져와서 데탑용으로 강화한게 코어 아키텍쳐. 5. x86은 동시실행 명령어수를 늘리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명령어 길이가 중구난방이라서 1개의 연산을 수행 한다고 쳤을때, 이 연산명령에 필요한 명령어 여러개를 동시실행 하고, 마지막에 모아서 결과를 아웃풋 할때, 시간차가 발생하기 때문. 같은 의미로, x86은 멀티코어에서 하나의 작업을 코어 여러개가 나눠서 분산실행 하는것도 효율이 안나옵니다. CISC의 근본 약점인데, 수퍼스칼라 도입 이후의 x86의 약점은 디코드 해독 하는데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 애로우레이크, 루나레이크도 나와봐야 압니다. 작년에도 인텔이 메테오레이크가 효율 좋다고 했었지만 실 결과는 아니었음. 그리고, 메테오레이크에서 인텔의 스케쥴러도 안좋다는게 밝혀짐. 단적인 예로... 윈도우에서 엣지 브라우저 첨 구동할때 무조건 P코어 풀로드로 돌던거 고쳤는지 부터 봐야함. 그리고, 현 인텔의 문제는 K버전 팔아놓고, 오버클럭 하지 말라는 양아치에, 파운드리가 개망하고 있다는 거라서... 애로우레이크는 시장에 풀려도 당분간 관망 하는게 좋습니다.
브라우저 실행할때 성능이 좋은 P코어를 쓰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엣지는 크롬보다도 기능이 많아서 더 무거운데 비싸게 사서 느린 코어로 굴려야할 이유가? 데스크탑에서 E코어는 거의 작업용도인데 SW가 판단해야지 CPU가 사용자가 뭘 실행하는지 어떻게 알음? 코딩 안해보신건지 MS와 협력은 필연적인데 모바일에선 물론 그런 기능이 필요하고 계속 개선되고 있는데 무슨 놀고있는 것 처럼 말하네 HW/OS/SW의 용도를 모르는 거임 모르는척 하는거임? ㅋ 그나마 인텔 12세대 부터 지금까지 MS와 협업으로 개선된게 있고 라이젠은 아직도 옛날 구조 그대로 쓰고있는데도 레이턴시 문제 겪고있고 SMT도 그대로고 이제 클럭에 목숨거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거기다 클럭은 과거에 인텔이 계속 압도적이였는데 파운드리 망해서 TSMC에 맡겼는데 관망 할라면 AMD도 똑같이 관망해야지 AMD는 뭐 나오기도 전에 압니까? 9000X 암레발의 결과를 지금 모두가 다 봤는데 완전 편향됐네 라이젠도 성공한게 게임용으로 나온 3D 라인이지 뭐 작업용으로 올라운드로 완벽한것도 아니고 비교 대상이 외계기술 CPU 인가...
와... 이번 영상의 퀄리티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근데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게 on device ai에 대해서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솔직히 이미지 처리 관련은 이미 충분한 성능을 내는것으로 보이고, SLM같은 기술들은 한창 개발 중인데 이게 과연 사용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지가 묘한 세상이네요 ㅎ;
한번 Apple Silicon 경험해보면 다시는 레거시 x86은 답답해서 못 씁니다. 특히 NVDIA, Intel, AMD 제품은 처참한 전성비로 인해 전원 코드를 뽑는 순간 성능의 50% 이상 바로 삭제되는데 Apple Silicon은 약간의 차이도 없이 100% 그대로 최고 피크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죠. 거기에 더해 iPhone 미러링 같은 macOS + iOS 연속성 기능들까지 직접 체험해보면 말그대로 GG
x86인 루나레이크가 이렇게 잘 나온다면 대체 왜 마소랑 퀄컴은 windows on arm이랑 스냅드래곤 엘리트를 밀어붙였던건지 살짝 궁금햐지네요. 애플 m 칩만 나왔을 때는 그저 애플이 arm으로 이주하면서 전성비가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전성비랑 명령어 세트는 큰 상관이 없고 그냥 애플이 미세공정과 칩 설계를 잘한 거라는 글이 있던데, 루나레이크의 성능만 보면 그게 맞는 말이었나 봄. 루나레이크가 제 성능대로 나온다면 더이상 깡통 맥북 에어도 가성비 라인업은 되지 못할 것 같고, 애플도 8gb 램 장난질은 그만 하고 가성비를 좀 챙겼으면 하네요.
그램 i5 12세대 쓰는데, 아무리 LG가 쿨링 설계를 뭐같이 했어도, 전원 연결해서 CPU 동작속도 올라가자마자 팬이 많이 도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윈도우도 ㅈㄴ 문제임. 화면을 덮어도 꺼지지 않아서 배터리가 방전되고, 크롬으로 1080p 영상 하나 보는데 팬 소리가 왜 이렇게 커지는지 최적화를 못하는 건지, 할 생각이 없는 건지. m1 중고 노트북 사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발열, 배터리가 사용자 경험에 이렇게 중요한 지 몰랐음. 윈도우-인텔도 좀 협업 잘해서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루나레이크도 그리 잘나왔다고 볼수 없는게 벤치기준으로 5W미만에서는 메테오레이크에 밀리고 10W에서는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AMD와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15~20W로 제한을 걸면 AMD와 격차가 심가하게 날정도로 성능이 밀립니다. 10W로 제한 된 상황에서만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대 노트북이 평균적으로 15~25W 제품군일걸 생각하면 기대이하입니다. 더 좋은 공정을 이용하면서도 상대사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건 상당히 실망스럽죠. 설계도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니.. 루나레이크는 저성능에 배터리 오래가는 것만 목표로 만든 제품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AMD 모바일 제품군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공급부족으로 밴더들의 불만이 심각한 상황이고요.
이번 동영상도 잘 봤습니다! 컬러스케일님의 동영상에서는 다루는 주제의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보는맛이 있네요. 특히 시각적 자료가 이해를 돕는것 같습니다. 추가로 동영상과는 상관없지만,, 프로m4 13모델을 구입하고 받자마자 느낀것이 어두운 부분에서 노이즈가 끼고, 회색배경에서 흰글씨를 보면 약간 더럽게 번져보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프로4세대 12.9와 비교하면 확실히 LCD쪽이 깔끔하다고(grainy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리뷰를 찾아보아도 이를 언급하는 사람은 안보여서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합니다. OLED라서 어쩔수 없는 걸까요? M4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리뷰 기대중입니다! 항상 컬러스케일 화이팅입니다!!!
@@ColorScale 평소에 실내에서 50-30%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밝기가 높으면 덜해지긴하네요.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제가 평소에 아이패드를 가까이 보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처럼 ppi가 높으면 안보일텐데, 그런 디스플레이는 양산이 힘들겠죠..? 그리고 글자가 번저보이는건 OLED픽셀 모양때문에 그런거같다고 추측해봅니다. 전에 올려주신 갤북프로15 동영상과 픽셀이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요.
이번에 m4로 바꾸며 무게가 줄고 성능도 좋아져 정말 좋았는데, 가장 기대한 oled디스플레이가 제가 사용하는 방식과 잘 안맞아서 조금 아쉽네요 ㅠㅠ 사진 편집할때 맥 보조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데 리퍼런스 모드는 정말 좋긴합니다. 다음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더 디스플레이 ppi가 높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를 느끼는 사람이 소수고, 가격도 상승하니 이대로 유지할것같네요
솔직히 인텔은 물론이고 x86 그자체에 대한 위기가 커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수십년된 상태라 레거시로 인한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언제까지 계속해서 쓸 수 없는 실정이고 이미 한계가 명확한 상태라 공정을 개선해도 무작정 전력소모량을 크게 올려서 성능을 올리는걸 보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특히 인텔은 아직도 공정에서 크게 뒤쳐지는 주제에 14나노 시절처럼 전력 소모량을 크게 올려서 성능을 올려야 하는 상태입니다. AMD는 아예 공정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소모량이 높죠. 물론 그렇다고 ARM 이주가 쉬운건 아니지만 애플이 자사칩을 이용해서 타회사들은 구현조차 못하는 압도적인 전성비, 굉장히 낮은 발열과 전력소모량,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을 보면 왠지 애플이 컴퓨터 시장을 장기적으로 크게 바꿀거라 봅니다. 남들이 계속해서 x86을 쓰는 이상, 독보적인 장점이 될테고 애초에 서버 및 슈퍼컴퓨터는 진작에 ARM 기반이 존재한걸 생각해보면 무시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전력 소모량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에... 현재로선 애플 칩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이미 CPU는 인텔/AMD를 능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젠 GPU와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확장성만 확보하면 될듯 합니다.
Desktop DDR은 PCB 상에서 trace 길이가 길고, 여러가지 폼팩터를 지원해야 하니까, 신호 지연이 user 단에서 달라집니다. 이걸 설계로 흡수하기는 힘들고 (워낙 신호선이 길어지니), 보통 skew를 제어하는 DLL같은걸 씁니다. 아주 예전 Mobile DDR시장이 막 열릴때 메모리 컨트롤러를 설계한 적이 있는데, 이 DLL이 Baseband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먹기 때문에 Mobile DDR은 이 DLL을 없애는 방향으로 설계가 진행되었습니다. DLL이 없으니 skew control이 안되고, 따라서 이 skew를 알아내고, 대응하기 위해서 DDR에서 skew에 대한 feedback을 주고, 이걸 알아서 메모리 컨트롤러에서 흡수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다보니, chip과 DDR이 밀접하게, 즉, die to die bonding을 하는 식으로 항상 설계가 되었습니다. 애플 M 칩은 모바일 기반으로 설계가 되었으니, 당연히 mobile DRAM을 사용하고, 패키지 안에 같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에릭 퀸넬 박사의 CPU 마이크로아키텍처 분석 - vighneshiyer.com/misc/tesla-talk/Eric_Quinnell_Tesla_Talk.pdf
에릭 퀸넬 박사의 CPU 마이크로아키텍처 분석 2 - www.reddit.com/r/RISCV/comments/1f6h7ji/eric_quinnell_critique_of_the_riscvs_rvc_and_rvv/
아이폰 16 시리즈용 컬러스케일 강화유리 예약판매 - bit.ly/ip16pre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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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여러분들에게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자료가 있었는데요 AMD, 삼성, Arm에서 x86과 Arm 기반의 CPU를 설계하고 지금은 테슬라에서 RISC-V 아키텍처로 AI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있는 에릭 퀸넬 박사가 UC버클리의 연구실에서 강연한 내용입니다.
현업에서 뛰고 있는 찐 전문가가 자기의 전공 분야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자료는 흔치 않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영상의 내용에 이어서
위 자료의 내용을 기반으로 인텔의 루나레이크가 기대되는 이유를 정리해 봤습니다.
루나레이크가 인텔의 끝없는 추락을 멈출 브레이크가 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 보시죠.
#인텔 #루나레이크 #cpu
0:00 지난 이야기
1:52 루나레이크 발표
2:40 개선 사항 1 - 생산 공정
3:16 인텔 CPU 설계의 역사
9:06 애플의 최신 CPU 설계
10:38 개선 사항 2 - CPU 설계(P-코어)
12:05 개선 사항 2 - CPU 설계(E-코어)
12:55 개선 사항 3 - 통합 DRAM 패키지
14:16 정리 및 마무리
혹시 음질피드백 저만 있나여
사실 대중에게 인기 있을만한 주제는 아니란 생각이 들면서도, 이렇게 적당한 깊이에 쉬운 설명을 더한 한국어 영상은 찾기가 참 어려운지라 항상 맛있게 꼭꼭 씹어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영상 중에서도 솔직히 이 정도 퀄리티는 거의 없는 것 같음
인텔이 반도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인건비 상승임.
인텔만 망한줄 아는데 다른 기업도 메모리랑 파운드리 접은 이유가 인건비 상승이라. 소수의 핵심인재로 영업이익 불릴 수 있는 설계에만 집중한거고
일본도 손가락 빨다 망한게 아니고 한국보다 인건비 비싸서 밀린거구
중국도 미국 제제 없었으면 한국 이미 반도체 다 뺏겼구.
제조업은 인건비를 낮추지 않으면 못살아남. 극소수의 핵심 인재한테 대우를 몰아주고 잡는게 중요하고 대부분의 인력은 인건비 후려치지 않으면 유지안됨.@@Jisung__Kim
컬러스케일님 영상은 확실히 수준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맥락과 관계 없지만 이정도 수준으로 실제 경쟁력이 발생하는 영역을 이해하고 있고 그것을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는 지성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더 대성하세요.
헉 ㄷㄷ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콘텐츠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다른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 분석도 컬러스케일 퀄리티로 보고싶은 마음...ㅎㅎㅎ
아니 OoO, 수퍼스칼라 같은 기술 해설에 데탑 CPU 현대사를 영상 하나로 깔끔하게 퉁치다뇨 ㄷㄷ
컬러스케일만이 가능한 내용과 은근한 깊이....
@@excternal 인텔이 반도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인건비 상승임.
인텔만 망한줄 아는데 다른 기업도 메모리랑 파운드리 접은 이유가 인건비 상승이라. 소수의 핵심인재로 영업이익 불릴 수 있는 설계에만 집중한거고
일본도 손가락 빨다 망한게 아니고 한국보다 인건비 비싸서 밀린거구
중국도 미국 제제 없었으면 한국 이미 반도체 다 뺏겼구.
제조업은 인건비를 낮추지 않으면 못살아남. 극소수의 핵심 인재한테 대우를 몰아주고 잡는게 중요하고 대부분의 인력은 인건비 후려치지 않으면 유지안됨.
그만큼 추상적으로 넘어간게 너무 많아서 ㅠㅠ
컬러스케일님은 지식깊이나 화법이 좋음
그냥 칭찬만 하세요 다른 유튜버 끌고와서 갈드컵열지말고
@@posterouspre8333 싫은데?
에스오.디 걔는 성균관대 석사라 그냥 솔직히 앵간한 영재고 고딩이나 의대생보다 반도체,공학모름 ㅋㅋㅋㅋㅋ
아 물론 얘네는 앵간한 현직자보다 잘알긴하는데
@@posterouspre8333솔직히 과학유튜버면서 거짓정보로 선동하는건 국가적 범죄 아니야? 이과생 아니면 맞는줄 알고 영상 볼텐데? ㅋㅋㅋ
@@류한주-t4x 그럼 그 유튜브 채널 가서 비판댓글을 달던지요.. 왜 남의유튜브에 와서 누구누구보다 훨낫네요 이런식으로 팬사이에 갈등조장해요? 이 댓글에만 하트를 왜 안달겠습니까.. 제발 생각좀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이번 루나레이크는 인텔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메모리가 통합된 SOC가 될겁니다... PC업체들이 메모리를 SOC에 포함하는걸 결사 반대해서 결국 인텔이 포기하게 되었어요.ㅜㅜ
arm은 이렇다, x86은 저렇다, arm은 x86하고 전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다, xx코어는 xx코어보다 좋다 나쁘다 등등... 깊이있게 알지는 못하고 향간에 떠도는 통념에 기대서 마치 그걸 당연한 상식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루나레이크를 중심주제로 잡고 풀어나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연산장치"로서의 cpu의 대략적인 작동구조를 설명하고 가다보니.
계산기는 그냥 계산만 빠르게, 전기 덜 먹고 잘 하면 그만이죠.
디스플레이 관련 지식만 전문적인것도 어려운 일인데 반도체 지식도 훌륭하시네요. 멋지십니다.
학부생때 배웠던 지식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
@@루비에 인텔이 반도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인건비 상승임.
인텔만 망한줄 아는데 다른 기업도 메모리랑 파운드리 접은 이유가 인건비 상승이라. 소수의 핵심인재로 영업이익 불릴 수 있는 설계에만 집중한거고
일본도 손가락 빨다 망한게 아니고 한국보다 인건비 비싸서 밀린거구
중국도 미국 제제 없었으면 한국 이미 반도체 다 뺏겼구.
제조업은 인건비를 낮추지 않으면 못살아남. 극소수의 핵심 인재한테 대우를 몰아주고 잡는게 중요하고 대부분의 인력은 인건비 후려치지 않으면 유지안됨.
좋은 주제의 영상과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확 이해됐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컬러스케일 블루는 늘 짜릿해!
최고의 퀄리티 !!
문제는 루나레이크의 개선점을 돈이 되는 서버 시장으로 가져와 경쟁사를 상대할 수 있는가에는 근본적으로 의문부호가 아직 남아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죠.
경쟁사인 AMD는 대놓고 대형 고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고, 매출 비중도 점차 대형 고객 위주로 변모하면서, 소비자 CPU는 예전 인텔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테스트베드 같은 느낌 겸 부산물 느낌으로 운용하고 있는 판이고, 이는 결국 과거 인텔의 밥줄이었던 대형 고객을 AMD가 확실하게 잠식해 나가고 있다는 증표이니까요.
물론, 지금 경쟁사인 AMD가 자일링스 인수 이후에 FPGA를 이곳 저곳에 접목하는 것과는 다르게, 인텔은 가지고 있던 FPGA 사업부를 판매하는 입장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오늘 컬러스케일 받았는데 무지개현상은 확실히 있네요
평소에는 어려워서 알아볼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루나레이크 출시된 후 자료들을 보면 소개해주신 내용대로이지만 꽤 아쉬운 결과네요.
x86 의 한계인 것인지 아니면 인텔의 한계인 것인지 모르겠군요.
좋은 자료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텔 루나레이크 애플 M시리즈 칩의 설계를 참고한 구조들이 많군요!
그래서 DRAM또한 통합된게 이런 이유 였네요
어려운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지만
인텔이 애플의 cpu 설계를 가져와 TSMC의 최신공정을 사용하여
이전 14세대의 발열이슈를 잡기위해 구조변경을 한거같은데
인텔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CPU를 만든것은 아주 쉽게 이해가되네요
제목 보자 마자 에릭 퀸넬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ㅎㅎ
옛날에 혼자 읽을 땐 이해 못한 부분도 많았는데 설명이 곁들여지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열도 안나고 충전기도 필요없는 x86 노트북의 시대가 올것인가...! 잘 보고 갑니다
그러니까 마이크로 옵 캐시는 디코더에서 나온 명령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것을 날리면서 슈퍼스칼라 구조를 확장한다면, 인코딩의 부하가 다소 심해지겠지만, 옵캐시에 저장을 하는 만큼은 확장을 한 모양이네요.
거기에 분기예측을 더 잘 하도록 만든다면 번복하는 일이 줄어들어 ipc향상에는 더 좋을수도 있겠죠. 거기에 레벨캐시의 추가적인 캐시용량 확장을 통해 자주 쓰는 명령어들을 보다 빼곡히 저장했을꺼고, 슈퍼스칼라 구조를 확장해 코어단위로 작업 분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언어들이 멀티코어를 잘 지원할 수 있게 바뀌고 있다보니 하이퍼스레딩은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겠구요.
흠... 그런데 아쉬운점은 하이퍼스레딩이 빠진 면적이나 기타 등등을 감안해도 이번세대는 애매하게 성능이 올라간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다음세대까지 기다려봐야겠어요.
재미있는 주제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애플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칩 설계사상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팅 역사 관점에서 의미있는 영상을 기획해보겠습니다!
영상과 관계는 없지만 아이폰16 프로맥스 강화유리 받아서 붙여봣는데 진짜 다른 폰 같아요 감사합니다
1. 인텔은 펜티엄 부터 수퍼스칼라를 도입해서 외부 명령어는 CISC x86이지만, 인스트럭션 큐에 일단 x86명령어를 저장하고, 인스트럭션 디코드(해독)을 해서 내부적으로는 RISC비스무리하게 구동하는 방법을 만듭니다. 문제는 펜티엄의 P5아키텍쳐는 이 복잡한 구조 때문에 클럭을 올리기가 어려웠고, 갈수록 성능향상이 어려웠기 때문에...
2. 펜티엄의 2웨이 동시실행 명령어수를 1웨이(1개)로 줄여버리고, 대신에 엄청긴 파이프라인 기법을 도입해서, x86의 강점인 1웨이 순차명령어에, 파이프라인 스테이지가 길면 길수록 클럭 올리기가 쉬운 넷버스트 아키텍쳐를 만들고, 펜티엄4 시대는 폭발적안 클럭증가 시대가 됩니다.
넷버스트의 특징은 클럭당 성능은 8086과 별 다들바 없지만, 높은 클럭빨로 커버치는 아키텍쳐. SMT 하이퍼쓰레기는 파이프라인 스테이지가 길어야 유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파이프라인이 길어서 명령수행 시간이 길어야 다른 명령어를 끼워 넣고, 캐쉬적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3. 팬티엄4 노스우드 까지는 좋았으나, 프레스캇 부터 발열과 전력소모 문제에 시달리게 되고, 인텔이 로드맵 발표할때 6GHz를 공언했던 테자스는 결국 취소되고, 프레스캇은 AMD64(알파칩 수퍼스칼라 도입)에 쳐발리게 됨.(지금도 6GHz 못함)
4. P6아키텍쳐는 펜티엄프로가 최초 였지만, 그 복잡한 내부구조 때문에 CPU다이가 클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재미를 보지못한 아키텍쳐 였으나, 그 당시로서는 저전력에 중점을 둔 P6개량판 펜티엄M은 굉장히 좋았고, 프레스캇이 난로 취급을 받으며 AMD64에 쳐발리고 있을때, 이 모바일용 펜티엄M의 아키텍쳐를 가져와서 데탑용으로 강화한게 코어 아키텍쳐.
5. x86은 동시실행 명령어수를 늘리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명령어 길이가 중구난방이라서 1개의 연산을 수행 한다고 쳤을때, 이 연산명령에 필요한 명령어 여러개를 동시실행 하고, 마지막에 모아서 결과를 아웃풋 할때, 시간차가 발생하기 때문.
같은 의미로, x86은 멀티코어에서 하나의 작업을 코어 여러개가 나눠서 분산실행 하는것도 효율이 안나옵니다. CISC의 근본 약점인데, 수퍼스칼라 도입 이후의 x86의 약점은 디코드 해독 하는데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
애로우레이크, 루나레이크도 나와봐야 압니다. 작년에도 인텔이 메테오레이크가 효율 좋다고 했었지만 실 결과는 아니었음.
그리고, 메테오레이크에서 인텔의 스케쥴러도 안좋다는게 밝혀짐.
단적인 예로... 윈도우에서 엣지 브라우저 첨 구동할때 무조건 P코어 풀로드로 돌던거 고쳤는지 부터 봐야함.
그리고, 현 인텔의 문제는 K버전 팔아놓고, 오버클럭 하지 말라는 양아치에, 파운드리가 개망하고 있다는 거라서...
애로우레이크는 시장에 풀려도 당분간 관망 하는게 좋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실제 제품 테스트 후 다른 결과가 나오면 영상 제작할 예정입니다.
브라우저 실행할때 성능이 좋은 P코어를 쓰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엣지는 크롬보다도 기능이 많아서 더 무거운데 비싸게 사서 느린 코어로 굴려야할 이유가? 데스크탑에서 E코어는 거의 작업용도인데 SW가 판단해야지 CPU가 사용자가 뭘 실행하는지 어떻게 알음? 코딩 안해보신건지 MS와 협력은 필연적인데 모바일에선 물론 그런 기능이 필요하고 계속 개선되고 있는데 무슨 놀고있는 것 처럼 말하네 HW/OS/SW의 용도를 모르는 거임 모르는척 하는거임? ㅋ 그나마 인텔 12세대 부터 지금까지 MS와 협업으로 개선된게 있고 라이젠은 아직도 옛날 구조 그대로 쓰고있는데도 레이턴시 문제 겪고있고 SMT도 그대로고 이제 클럭에 목숨거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거기다 클럭은 과거에 인텔이 계속 압도적이였는데 파운드리 망해서 TSMC에 맡겼는데 관망 할라면 AMD도 똑같이 관망해야지 AMD는 뭐 나오기도 전에 압니까? 9000X 암레발의 결과를 지금 모두가 다 봤는데 완전 편향됐네 라이젠도 성공한게 게임용으로 나온 3D 라인이지 뭐 작업용으로 올라운드로 완벽한것도 아니고 비교 대상이 외계기술 CPU 인가...
@@duk6046위에 분명 메테오레이크가 엣지 구동만으로 P코어 풀로드 돈다고 적어놨고,
메테오레이크는 노트북용CPU이고, 전력소모와 발열이 중요한 노트북에서 고작 웹브라우저 새로고침만 해도 P코어 풀로드 도는게 정상 이라고 보시나요?
참고 :
애플M1 : 대기전력 0.2와트 / 사파리, 크롬 구동 및 새로고침시 리틀코어만 구동해서 4와트 전력소모
인텔 메테오레이크 : 대기전력 3와트, 엣지, 크롬 구동 및 새로고침시 P코어 풀부스트 20와트 전력소모
배터리 구동시 성능제한 걸리고, 풀성능 구동시 배터리타임 5시간도 못되는 인텔 노트북이 좋으면 계속 쓰시면 됩니다.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CS 지식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한국 비디오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지만 암만봐도 다른분들은 어셈블리 설명에서 바로 접으실 것 같기도.. ㅋㅋㅋ
전공자: "와 비전공자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최고의 영상"
비전공자: "뜌뜌땨땨"
와.. 전문적이시네. 루나레이크 기대해볼만도 하네요.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봐야알겠지만
국어 비문학 과학지문 보는 것 같은 느낌 너무 좋아요😚😎
디스플레이공학부터 컴퓨터설계까지
못하는게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
이번 루나 레이크 기대가 큽니다.
인텔 랩탑 쓰고 있는데 전원 없이 쓰면 4~5 시간만에 배터리가 빌빌거리고
평소에도 발열이 엄청나서 빌드 한 번 한다 치면 팬이 풀로 돌죠.
동일 성능에 저발열 저전력이 잘 구현 되면 좋겠습니다.
애플 실리콘 한번 써보세요ㅎㅎ 말그대로 지립니다. 배터리 구동만으로도 풀 피크성능으로 그대로
9월 4일에 이미 출시되었고, 인텔이 말한 전성비는 완전 구라입니다. 싱글 R23 기준 전성비가 AMD보다 30-40% 정도 더 높지만, 애플 M3보다 2배 이상의 절대열세를 보입니다
@@yskim7827 한국 업무 환경에서 맥으로 하기가 어려워서요 ㅋㅋㅋ
@@서학개미 인텔이 인텔한 건가
@@yskim7827 업무 환경 상 맥으로만 돌릴 수가 없어서요 ㅋㅋㅋ
그놈의 한글이 참
강화유리 어제 도착해서 바로 사은품 강화유리 떼고 부착했습니다.
반사율 떨어진게 눈에 띄게 확인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근데 아이패드 강화유리는 너무 비싸서 못사겠음 ㅠ
에어 이상이면 필요없음
제품 구매해주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인텔은 전략이 문제이지 역량이 없는 기업이 아니죠.
어예 오늘은 반사스케일 필름 오는날~❤❤
L1 L2 캐쉬에 sram 때려박는다고 끝나는게 아님. 용량이 커지면 latency 늘어남. 이거 최적화 하는게 쉬운일이 아님. 그래서 퀄컴이 M 시리즈 따라가는데 이렇게 오래 걸린것
오늘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 혹시 m4 맥 시리즈 예측영상도 예정에 있으신가요?
아 그리고 영상 소리가 듣기엔 충분하지만 다른 영상들에 비해서 조금 작은거같아요!
오랜만에 컴구조 듣는 이 기분.....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 cpu 아키텍쳐에 관점에서 설명해주신 자료가 귀해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반영해서 더 좋은 컨텐츠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ColorScale "x86 진영 에서도 여러가지 복잡한 기법을 도입하면 비용이 많이 들걸 알면서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내용 하나만 살짝 들어갔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종합하면 적어도 서버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품은 아니겠네요...
서버쪽도 지금 인텔이 빠르게 암드에 점유율 빼앗기고 있는데 음...
루나레이크는 서버타겟 제품은 아니죠! 앞으로를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와... 이번 영상의 퀄리티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근데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게 on device ai에 대해서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솔직히 이미지 처리 관련은 이미 충분한 성능을 내는것으로 보이고, SLM같은 기술들은 한창 개발 중인데 이게 과연 사용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지가 묘한 세상이네요 ㅎ;
이건 gpu를 적게쓰는 렙탑이라 가능한설계군요,, gpu는 결국 캐시많은 3d에 엔비디아 gpu가 계속 먹겟네요
한번 Apple Silicon 경험해보면 다시는 레거시 x86은 답답해서 못 씁니다. 특히 NVDIA, Intel, AMD 제품은 처참한 전성비로 인해 전원 코드를 뽑는 순간 성능의 50% 이상 바로 삭제되는데 Apple Silicon은 약간의 차이도 없이 100% 그대로 최고 피크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죠.
거기에 더해 iPhone 미러링 같은 macOS + iOS 연속성 기능들까지 직접 체험해보면 말그대로 GG
x86인 루나레이크가 이렇게 잘 나온다면 대체 왜 마소랑 퀄컴은 windows on arm이랑 스냅드래곤 엘리트를 밀어붙였던건지 살짝 궁금햐지네요.
애플 m 칩만 나왔을 때는 그저 애플이 arm으로 이주하면서 전성비가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전성비랑 명령어 세트는 큰 상관이 없고 그냥 애플이 미세공정과 칩 설계를 잘한 거라는 글이 있던데, 루나레이크의 성능만 보면 그게 맞는 말이었나 봄.
루나레이크가 제 성능대로 나온다면 더이상 깡통 맥북 에어도 가성비 라인업은 되지 못할 것 같고, 애플도 8gb 램 장난질은 그만 하고 가성비를 좀 챙겼으면 하네요.
인텔 1편에서 그렇게 인텔의 왕귀라고 말했는데 댓글에 컴맹들 우르르 몰려온거 기억나네 ㅋㅋ
애플워치10 디스플레이 리뷰는 언제하실까요?!!!😮😮🎉🎉
이미 저번 세대에서 시한부 판정 받은 브랜드인지라 이번 도약이 참 중요하긴 하죠
오히려 갈수록 설계보다 공정이 더 발목 잡는 느낌 삼성도 그렇지만 ARM 라이선스 쓰는 제품들도 아키텍쳐는 고만고만한데 공정과 OS 체계에서 승패가 갈리는듯...
스냅드레곤이 작고가벼워서 노트북 무게도 덜 나오게되니까 좋은데요
이게. 아적까지 호완성에 문제가있어서
가벼운 게임이나. 주식프로그램이 설치가되지않는다고 ㅜㅜ
뭐라더라. 뚝뚝 끊긴다고 하더라고요
호완성문제 다해결된건가요?
전문가님?~~
그래서 인텔 주식 사요?
그램 i5 12세대 쓰는데, 아무리 LG가 쿨링 설계를 뭐같이 했어도, 전원 연결해서 CPU 동작속도 올라가자마자 팬이 많이 도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윈도우도 ㅈㄴ 문제임. 화면을 덮어도 꺼지지 않아서 배터리가 방전되고, 크롬으로 1080p 영상 하나 보는데 팬 소리가 왜 이렇게 커지는지
최적화를 못하는 건지, 할 생각이 없는 건지.
m1 중고 노트북 사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발열, 배터리가 사용자 경험에 이렇게 중요한 지 몰랐음.
윈도우-인텔도 좀 협업 잘해서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루나레이크도 그리 잘나왔다고 볼수 없는게 벤치기준으로 5W미만에서는 메테오레이크에 밀리고 10W에서는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AMD와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15~20W로 제한을 걸면 AMD와 격차가 심가하게 날정도로 성능이 밀립니다. 10W로 제한 된 상황에서만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대 노트북이 평균적으로 15~25W 제품군일걸 생각하면 기대이하입니다. 더 좋은 공정을 이용하면서도 상대사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건 상당히 실망스럽죠. 설계도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니.. 루나레이크는 저성능에 배터리 오래가는 것만 목표로 만든 제품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AMD 모바일 제품군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공급부족으로 밴더들의 불만이 심각한 상황이고요.
겜트북아닌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대다수의 대학생이나 회사원한테는 너무 좋을 듯
드디어 올라왔군요😂😂
ㅠㅠ 영상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번 동영상도 잘 봤습니다! 컬러스케일님의 동영상에서는 다루는 주제의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보는맛이 있네요. 특히 시각적 자료가 이해를 돕는것 같습니다.
추가로 동영상과는 상관없지만,, 프로m4 13모델을 구입하고 받자마자 느낀것이 어두운 부분에서 노이즈가 끼고, 회색배경에서 흰글씨를 보면 약간 더럽게 번져보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프로4세대 12.9와 비교하면 확실히 LCD쪽이 깔끔하다고(grainy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리뷰를 찾아보아도 이를 언급하는 사람은 안보여서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합니다. OLED라서 어쩔수 없는 걸까요? M4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리뷰 기대중입니다! 항상 컬러스케일 화이팅입니다!!!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소 화면 밝기를 조금 낮게 쓰시는 편이실까요?
@@ColorScale 평소에 실내에서 50-30%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밝기가 높으면 덜해지긴하네요.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제가 평소에 아이패드를 가까이 보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처럼 ppi가 높으면 안보일텐데, 그런 디스플레이는 양산이 힘들겠죠..? 그리고 글자가 번저보이는건 OLED픽셀 모양때문에 그런거같다고 추측해봅니다. 전에 올려주신 갤북프로15 동영상과 픽셀이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요.
이번에 m4로 바꾸며 무게가 줄고 성능도 좋아져 정말 좋았는데, 가장 기대한 oled디스플레이가 제가 사용하는 방식과 잘 안맞아서 조금 아쉽네요 ㅠㅠ 사진 편집할때 맥 보조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데 리퍼런스 모드는 정말 좋긴합니다.
다음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더 디스플레이 ppi가 높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를 느끼는 사람이 소수고, 가격도 상승하니 이대로 유지할것같네요
ㅠㅠ 기대 많이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리뷰 시에 픽셀 가독성 부분까지 검토하겠습니다.
저런 DRAM통합 구조에 외장 GPU를 사용할 때 성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마이너스려나요?
작년부터 루나레이크 루머가 M칩 스타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대로네요.. 걱정되는건 노트북 CPU에 램이 같이 붙으면서 램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CAMM 같은 표준이 또 나오는거 보면 과도기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맥마냥 램업글 오지게 비싸질거같음...
모바일에서는 저 방향이 가져다주는 이득이 클 거 같긴 합니다. 가능하면 32기가로 선택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네요
저전력용도라서 큰 메모리용량이 필요한 일이 적을꺼라 그렇습니다
쇼메이커 선수 컴퓨터도 잘 아시네요
형님 그러니까
인텔 암드 둘다 정공법 말아먹고 사파의 내공심법파다가
암드가 먼저 ㅅㅂ 이거 뒤지겠네 싶어서 정공으로 돌아오는데
인텔은 고집부리다가 가버렸고
사과형님은 정공법 수련 존나 빡세게해서 정파의 초고수가 되었다는
이런 협객의 소리이군요
솔직히 인텔은 물론이고 x86 그자체에 대한 위기가 커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수십년된 상태라 레거시로 인한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언제까지 계속해서 쓸 수 없는 실정이고 이미 한계가 명확한 상태라 공정을 개선해도 무작정 전력소모량을 크게 올려서 성능을 올리는걸 보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특히 인텔은 아직도 공정에서 크게 뒤쳐지는 주제에 14나노 시절처럼 전력 소모량을 크게 올려서 성능을 올려야 하는 상태입니다. AMD는 아예 공정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소모량이 높죠.
물론 그렇다고 ARM 이주가 쉬운건 아니지만 애플이 자사칩을 이용해서 타회사들은 구현조차 못하는 압도적인 전성비, 굉장히 낮은 발열과 전력소모량,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을 보면 왠지 애플이 컴퓨터 시장을 장기적으로 크게 바꿀거라 봅니다. 남들이 계속해서 x86을 쓰는 이상, 독보적인 장점이 될테고 애초에 서버 및 슈퍼컴퓨터는 진작에 ARM 기반이 존재한걸 생각해보면 무시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전력 소모량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에...
현재로선 애플 칩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이미 CPU는 인텔/AMD를 능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젠 GPU와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확장성만 확보하면 될듯 합니다.
인텔 특 : 날먹하다가 상대가 좋은거 내놔야, 보물창고 염
전공자입니다. 고도로 발전한 컬러스케일은 전공 강의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내용이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그러니까 이제 겨우 인텔은 업계수준에 도달했다는거네요 숨만 끊기지않으면 역전을 노려볼수도
블루형 혹시 반사캔슬링 pro 추첨 언제쯤 해요?
헉… 추첨 및 공지 완료하였습니다 ㅠㅠ
@@ColorScale 아아 제가 커뮤니티탭 확인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디스플레이부터 반도체까지 많은 지식 알고 갑니다.
인텔도 다시 예전 폼 되찾아서 더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네요~☺
와~!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더 좋은 콘텐츠들 가지고 오겠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중간중간 영상 멈추고 공부하면서 봤네요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냥 알아서 조금씩 발전해온 줄 알았는데.. 수많은 천재들이 갈려 나간 결과물이 지금의 CPU였군요.. 다른 분야라 그런지 경이롭습니다
어쩌면 인류 발전의 최전선이 아닐지
컴퓨터가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인류 발전의 최전선에 있다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애플 맥OS에서 앞으로 부트캠프 지원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관련된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Intel cpu말고는 지원을 안할거 같네요 현상황은 arm시스템이 자리를 잡아서
진짜 이런 숫자 가득한 얘기를 어쩜 이렇게 재밌게 설명하시는거지
그나저나 요즘 CPU 설계로 밥벌어먹는 -전- 업계 1위 인텔이 애플을 따라가는 이 모습...
애플 너는 CPU 마저도 최강인 것이냐!
애플 : CPU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닌데 ㅋㅋ
애플의 행보를 보며 언제나 느꼈지만 속도보다는 방향성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전자기기만 만들던 회사가 칩셋 업계에 잔뼈가 굵은 인텔을 오히려 따라오게 만드는게 참 놀랍네요
제발 오디오 레벨 좀 올려주세요!!!!
Desktop DDR은 PCB 상에서 trace 길이가 길고, 여러가지 폼팩터를 지원해야 하니까, 신호 지연이 user 단에서 달라집니다. 이걸 설계로 흡수하기는 힘들고 (워낙 신호선이 길어지니), 보통 skew를 제어하는 DLL같은걸 씁니다. 아주 예전 Mobile DDR시장이 막 열릴때 메모리 컨트롤러를 설계한 적이 있는데, 이 DLL이 Baseband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먹기 때문에 Mobile DDR은 이 DLL을 없애는 방향으로 설계가 진행되었습니다. DLL이 없으니 skew control이 안되고, 따라서 이 skew를 알아내고, 대응하기 위해서 DDR에서 skew에 대한 feedback을 주고, 이걸 알아서 메모리 컨트롤러에서 흡수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다보니, chip과 DDR이 밀접하게, 즉, die to die bonding을 하는 식으로 항상 설계가 되었습니다. 애플 M 칩은 모바일 기반으로 설계가 되었으니, 당연히 mobile DRAM을 사용하고, 패키지 안에 같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설계 제약이 없으면 -> 당연히 설계하기 편해지니 메모리 고속동작, 저전력 설계가 쉬워지겠지요
근데 이거 조차도 상업성을 말아먹으면 그대로 상장폐지 가는건가요?
블루님이 computer architecture 수업을 해주셨다면 참 열심히 들었을텐데…
ㄷㄷㄷ 제가 그 정도 내공은 안 돼서…
OoOE를 처음 알았는데
그렇다면 어셈블리어 수준에서는 대체 코드를 어떻게 짜야되는건가요..?!?!
assembly 레벨보다 더 아래 (하드웨어에서 명령어 간 dependency 고려하여 현 시점에서 실행 가능한 명령어를 실행하는 기술) 이야기라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 영상 보고 인텔 풀매수했습니다
오늘 필름 받고 부착했는데 완전 만족해요!
이런 필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제품 구매해주시고 소중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다! 잘보겠습니닷
애플이 너무 강해….
인텔에 대해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1편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루나레이크보다 애로우레이크가 걱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블루 귀여웡❤
ㄷㄷㄷ 감사합니다
스냅드래곤 , 엑시노스 , 애플을 비교 하면 애플이랑 비교 자체가 불가
스냅드래곤은 가능은 하데 미묘하게 부족하네?
엑시노스 가능은 한데 좀 더 부족하네?
가능한게 무슨상관이냐 잘되어야지 그럼 결국 애플말고는 없지만 호환성 지원이 폭망
글로 읽으면 대학생도 어려워할 내용을 우리집 고양이도 이해할정도로 쉽게 설명해주시네ㄷㄷ
근데 인텔의 루나 레이크도 여전히 P6 아키텍처 설계 기반이면, 그 말은 x86 명령어를 RISC처럼 나눠서 처리하는 디코더가 들어갔다는 건데, 그러면 태생적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ARM 기반 경쟁 제품에 비해 전성비가 우월하기 힘든 구조 아닐까요?
네. 기본적으로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는 건 맞는데 그 모래주머니를 얼마나 가볍게 만드느냐는 또 cpu 설계에 달린 거라서요!
ㅇㅇ x86 자체가 너무 올드한 명령어셋이여서, RISC 명령어셋을 대변하는 ARM 이 각광 받는거임. 심지어 RISC 을 기반으로한 텐서 가속기 까지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x86은 서서히 역사속으로 져물어갈 수 밖에 없음.
네
그래서 신규로 x86s 라는것을 인텔이 추후세대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맨날 구독 좋아요 짝수번 누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망했죠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구조 교수님보다 재밌다 ㅋㅋ
컴구조
어디 영상에서는 퀄컴이 인텔인수 시도한다는 뉴스가 실렸던데 ㅋㅋ
인텔은 신제품 나온다고 한참 광고중인데
웃기는 상황임. 불량품 만들어 놓고는 아몰랑~하는 안텔~ ㅋ
최근에 퀄컴이 인텔을 인수한다는 루머가 돌던데...
16프로 강화유리 받았는데 화면 상단부 가장자리 무지개가 좀 잘 보여요 ㅠㅠ
헉 ㅠㅠ 어플리케이터 이용했을 때 많이 틀어져서 부착이 된 걸까요?
@@ColorScale 저도 실기기 부착했는데 어플리케이터에서 틀어진건 없었는데 가장자리 무지개가 잘보이긴 합니다...ㅜㅜ
이번에 가장자리 무지개 vs 픽셀 꽤 많이 가리기 양자택일이라 가장자리에 무지개가 생길 수 있는데 간혹 어플리케이터 공차로 꽤 비뚤어지게 붙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ㅠㅠ
@@ColorScale상단부가 좀 틀어져있긴 해용
삼성은 빼주세요.. 지금 나락가기 일보 직전임..
맨날 영상내용에 대한 댓글보다 유투버에 대한 댓글이 많은것같단말이지,.,
영상 내용에 대한 피드백 남겨주시면 소중히 받들겠습니다!
아니 아직 출시도되지않은 제품의 정보를 어떻게 그리 자세히 알고있나요?
인텔이 공개한 정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집에 아직도 lg 50인치 3d 티비 있어요. 멀쩡한데 안경이 어딨는지모름..
P6가 펜티엄인가요? 이거 처음 만든사람이 진짜 천재인가 보네. 아직까지 저 구조로 먹고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