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 해 미안해...저도 임신중독증이 와서 아이가 뱃 속에서 자라지 못해 예정일보다 한 달 전에 유도분만으로 2kg에 낳았어요 그 때는 매일이 눈물이었죠... 저 말을 아이한테 자주 하곤했어요 그랬던 아이가 지금은 중1, 키도 크고 건강하게 잘 뛰어 놓는 걸 보면 세상에 뭐 바랄 게 있나 싶어요
나도 고혈압 약간 있었는데 백신 맞고 부작용 씨게 와서 뇌출혈로 병원 바로 실려가서 응급수술 함..... 나는 금방 일어난 줄 알았는데 어머니 얘기들어보니깐 수술하고 5개월? 6개월 가량을 못 깨어났고 누워있었다고 하더라..... 수술실에 들어갔을 때 형이 타지에서 일하는데 형수랑 내려와서 수술실 앞에서 엉엉 울었다면서 얘기해주는데 좀 감동이더라....누나는 엄마도 울었으면서 멀 그러냐는데 참...이게 가족인가 싶더라....ㅎㅎ 의식 없이 누워있을 때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삼촌이 꿈에 나오더라..ㅎ.......
저희 이모도 저랑 나이 차가 별로 안 나서 어릴 때부터 자매처럼 지냈어요. 서로 엄청 자주 싸우면서 지냈죠. 그런데 제가 초등학생 때 한 번 이모가 너무 아파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어머니가 '"이모가 너 많이 보고 싶어 하더라...그리고 상처줘서 미안하대"라고..하셨어요. 다행히 병원을 옮기고 나서 건강을 다시 되찾았었어요. 지금 이 영상을 보니까 뭉클하네요,,
아픈 자기때문에 가족들이 자기 동생 걱정은 안해줘서 괜히 미안한 맘에 정봉이가 챙겨줬다는 얘기가..
그런것 같네요 마음씨 착한 정봉이
그말이 아닌듯 한데 자기가 아픈 와중에도 일어나자 마자 동생생각이라는 느낌인데
@@김정범-u7c 코피 흘리는 중에도 가족들이 별생각 없이 넘어가는 모습과 정봉이 끌어안고 우는 가족들의 모습을 대치 시킨거 보면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을거 같아요😊
따뜻해지네요.. 저희 가족이랑 정반대라서 뭔가 공감이 안되네
@@김정범-u7c누가봐도 원댓 해석이 딱 들어맞는 느낌인디
깨어나자마자 정환이 걱정하는거 진짜 감동😢
😢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 말들으며 펑펑울은기억….
제 마음이 늘 그래요. 기형으로 낳아서 수술여러번하고 몸도 약해서 또 수술하고... 그래도 부모원망한번안해서 더 미안해요
@@오드리-q1s 뭐 엄마가 원해서 그렇게 났나요ㅠㅠ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인것을.. 아이도 그걸 아니까 엄마아빠 원망을 굳이 안하는거죠.
전 선청성 장애인 으로태어낳어요
저도 이장면 보면서 펑펑 울었던 ㅠㅠ
정봉이 아버지가 유일하게 정봉이 혼냈던 장면
7수를 해도 화 한번 안내던 양반인데 진짜…
집안을 일으킨 아들인데 화를 우째네 ㅋㅋ
집안 일으키기 전에도 재수생이 공부는 안하고 우표모은다는 소리에도 우리 정보이 요새는 뭐 모으노? 하고 다정하게 말해줬었음.
@@kama65 아들이 로또1등 당첨되어서 가난에서 탈출하게 만들어줬으니 ㅋㅋㅋㅋㅋㅋㅋ
눈시울 붉어지면서 아이씨 뭐야 하면서 울음 애써 참으며 말하는거 왜이리 찡하냐
정봉이가 일어나자마자 든 생각은 아마
'우리 예쁜 동생이 코피났는데
내몸 좀 아프다고 너무 무심했나?'
나 아닌 누군갈 생각할 여유없었던
내 자신을 탔했나봐요
ㅅㅂ 우리누나는 코피나면 다 빠져서 안나올때까지 기다려야된다고 빨리 빼준다고 머리 준내때렸는데
ㅠ,ㅠ
정봉이 같이 정 많고 순해빠진 애들이 유일하게 폭발하는게 동생 맞고 왔을 때임. 어릴 때부터 동생한테 얼마나 미안했을까..
본인은상처받고힘들어도 참음 근데 가족건드리면 폭발함
가정을 살린 정봉이는 미워할수가없다
보자마자 쌰버렸다 하 레게노ㅠㅠㅠ
헐 지금 실검 난리났음ㅠ
연딸처음쳐봤으 ㅋㅋㅋ
이런 감동적인(?) 영상에 이상한 봇들이..
드라마 처음볼때 이 대사듣고 바로 눈물이 핑돌았음…
정봉이..너무..착해..ㅠㅠㅠ
가정을 살린 정봉이는 미워할수가없다ㅋㅋ
내 슬픈 알고리즘은 왜 꼭 새벽에 뜨고 눈물을 훔칠까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 해 미안해...저도 임신중독증이 와서 아이가 뱃 속에서 자라지 못해 예정일보다 한 달 전에 유도분만으로 2kg에 낳았어요 그 때는 매일이 눈물이었죠... 저 말을 아이한테 자주 하곤했어요 그랬던 아이가 지금은 중1, 키도 크고 건강하게 잘 뛰어 놓는 걸 보면 세상에 뭐 바랄 게 있나 싶어요
잘 크고 잘 살꺼예요. 아주아주 건강하게 .. 엄마도 행복하게 사세요. 잘 크는 자식보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건강하게 잘 키우는데 뭐가 미안합니까
자식에게 당당해도됩니다
자식이 엄마 엄청 사랑할듯 예정보다 빨리태어나도 씩씩하게 자랄수 있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할것같네요
병원만큼 침대에 눕는게 무서운곳이 없음
와 건강하게 못낳아줘서 미안해래.... 너무 슬프다 눈물 괄괄
수술후 첫마디에 힘이란..우리 엄마 수술후 깨어나자마자 나한테 금연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바로 금연함. 내년이면 금연 10차..
멋지십니다 👍🏻👍🏻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 말들으며 펑펑울은기억….
연딸처음쳐봤으 ㅋㅋㅋ
부모님 주무시면 보러온다 ㄱㄷㄱㄷㄱㄷ
보자마자 쌰버렸다 하 레게노ㅠㅠㅠ
동생년 옆에서 안가냐 하 얼른 보고싶노ㅋ
개야하네ㅋㅋ형새퀴 자면 보러옴ㅠ
ㅜㅜㅜㅜ 내 바나나.. 이럴줄 알았는데... 갑자기 너무 슬프자나..
바나나...
라고 말할줄
나도 고혈압 약간 있었는데 백신 맞고 부작용 씨게 와서 뇌출혈로 병원 바로 실려가서 응급수술 함..... 나는 금방 일어난 줄 알았는데 어머니 얘기들어보니깐 수술하고 5개월? 6개월 가량을 못 깨어났고 누워있었다고 하더라..... 수술실에 들어갔을 때 형이 타지에서 일하는데 형수랑 내려와서 수술실 앞에서 엉엉 울었다면서 얘기해주는데 좀 감동이더라....누나는 엄마도 울었으면서 멀 그러냐는데 참...이게 가족인가 싶더라....ㅎㅎ 의식 없이 누워있을 때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삼촌이 꿈에 나오더라..ㅎ.......
정환이가 형한테 대들지않는 이유중 하나일듯
큰수술 앞두고 불안해서 아무것도 안넘어갔었는데, 마취들어가면서 얼마나 후회스러웠을까…동생한테 따뜻한 걱정이 담긴 말한마디 못해준게.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데…이 생가만 계속했을 정봉이😢
수술 끝나고 몽롱할때 보통 생각나는거 부터 말하는데 동생부터 생각하는게 마음씨가 곱긴하네
본인 몸이 아프면 다른 사람 걱정하기 힘든데 그 와중에 동생 챙기는거...ㅠㅠ
엄마가 미안하다 할때 울컥하고 동생한테 코피괜찮냐할때 오열 😢
지금도 응팔 다시 못보는 이유..너무 짠한게 많아,.ㅜㅜ
1988년도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시리즈중에 1988이 제일 눈물 많이났고 그런데도 계속 보게됨ㅜ
집안 일으킨 장남^^
자기 를 챙기지 않고 동생 부터 챙기다니...ㅠ
진짜 화목한 가정임. 카리스마 넘치고 가정에 헌신하는 어머니, 가족과 정 넘치고 함께 시간 보내기 좋아하고 분위기 띄우는 아버지, 엄친아 아들 표본 동생, 운빨 최강에 순딩한 맏형까지.... 작중에 덕선이는 저 집으로 시집 갔어야했다 진심..
정봉이 엄마가 수술 하루 전에 의사쌤 붙잡고 괜찮냐고 울었던거 보고 너무 슬펐었음
건강하게 못낳아줘서 미안해 부터 조금 눈물 고였는데 코피 괜찮냐고 물어볼땐 ㄹㅇ 엉엉 울었음
나도 저런적있는데 어머니 간암수술 받고 처음 한말이 바쁠텐데 왜왔어 라고할때 겁나 울컥하더라
와....... 진짜 가족... 멋진 연출과 연기네요.
엄마가 건강하게 못낳아줘서 미안해?? 이 소리 나도 어릴때 잔병치레가 많고 아토피도 심해서 자주 병원가고!!! 한번은 병원에 입원했을때 어머니가 자주 하시던 얘기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지만 그땐 정말 나도 아파서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에서 울컥.. ‘코피는 괜찮아?’에서 눈물핑ㅜ
지금 나에게 우리가족에게 필요한 장면.......
?:정환아..
??:어? ..어? ..어?
?:나 바나나..
???:음메에에에에~
구여운 정봉이 어데아포~
몸에 이상없는데 코피 자주나는건 건강한겁니다
제가 그랬고 우리아들이 그랬는데 한의원에서 폐에 열이 많아서 그런건데 크면 아난고 잔병치레도 안할꺼라 했는데 진짜 그랬음
이스포츠 재밌는게 너무 많자나 이거이거 롤지노 완전 물건 그자체네 ..
응답하라 쇼츠로만 봐서
포경수술 잘 됐다는 말 나올 줄 알았는데...😂
2살차이 언니가 악몽꿀때마다 자다깨서 달레줬던 기억에 친구같은 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
좋은 언니 있는 사람이 젤 부럽네요. 삼남1녀 막내딸은 너무 외롭다. tv 에 나오는 고명딸은 아니고 그냥 외롭다
저희 이모도 저랑 나이 차가 별로 안 나서 어릴 때부터 자매처럼 지냈어요. 서로 엄청 자주 싸우면서 지냈죠. 그런데 제가 초등학생 때 한 번 이모가 너무 아파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어머니가 '"이모가 너 많이 보고 싶어 하더라...그리고 상처줘서 미안하대"라고..하셨어요. 다행히 병원을 옮기고 나서 건강을 다시 되찾았었어요.
지금 이 영상을 보니까 뭉클하네요,,
일안해도 통장에 타박타박 꽃히는 소리 너무잘들리쟈냐 럭키비키.. 롤지노
무슨 수술이에요?
형아가 참 따숩다
부럽다
지울수 없는 기억.. 생생합니다. 저희 롤지노 에서 완벽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980년대에는 심장병앓은 친구들이 많았지.... 내 오촌 동생도 간난아이때 심장수술했던 기억이
이게 가족이지...
이래서 정환이가 형 엄청 좋아했었음 본인은 진짜 아파서 수술했는데 깨자마자 한 첫마디가 동생 코피 괜찮냐는 거라서ㅠㅠ
너무 감동적인데..하 류준열만 보면 왜 자꾸 나는 북극곰입니다만 떠올르지?ㅠㅠ
이 쇼츠는 모든 순간이 킥이네
정봉이 무슨 병인가여?ㅜ
'엄마가 건강하게 못낳아줘서 미안해' 이 소리 나도 어릴때 잔병치레가 많고 아토피도 심해서 자주 병원가고 한번은 병원에 입원했을때 어머니가 자주 하시던 얘기...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지만 그땐 정말 나도 아파서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결국 남는건 가족이지..
도파민 터지는 소리가 롤지노 에서 부터 들리기 시작합니다.. 다함께 차차차
동생아... 내 동생아... 사랑한다.
연기보소 잘한다
자랑하기 싫어도 저절로 자랑이되는 나의 자부심 롤지노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오세용
제 인생을 롤지노를 시작하기 전과 시작하기 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롤지노
재미면 재미 보안이면 보안 아주그냥 갖출건 다 갖춘 갓벽 그잡채… 롤지노..
저거 근데 무슨 수술이죠? 포경수술?
난 미취학때 우리형이 내 이빨 닦아주던게 지금 나이 30대 넘어도 기억난다 그냥 우리형이 최고다
정봉이형이 젤 좋음
저두 수술을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해수술여러번했지만 전신마취수술은
언제나 긴장됨ㅠㅠ
이게 디테일의 끝이지..
수술 대기실에 혼자 누워있고 수술실 들어가면 그 차가운 공기에
저절로 못 깨어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 든다는~
그리고 심장수술은 갈비뼈를 잘라놓은채로 나오기때문에 그거 붙을때까지 죽을만큼 아프다는 ㅠㅠ
첫째 둘째 모두 생각하며 운다,,,,, 왜그래ㅠ
미안.. 나 바나나 찾을 줄 알고 기대했어.. 벽보고 반성할게..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 은 롤지노 에서 마무리 해보는건 어떨까요 ??
정환은 저래서 형이좋고 형의 꿈을 대신 이룸
정봉이 수술후 얼굴 부운연기 지렸다~
롤지노 확실하고 야무진 이슷포츠 경기만 쏙쏙 골라먹기 넘맛잇자누
규,글에 가온픽 처보세요 ㅎㅎㅎ 욕나올 정도로 잘하십니다 ㅋㅋ 한마디로 미쳤어요
선착순이래요 ㅎㅎ
밥은 먹고 다니냐
롤지노 님은 생존하셨습니다… 밤티라미수 급 달달한 롤지노 같이 머거용
롤지노 는 새로운 나의 수익머신기계 … 너무 꿀이여서 혼자만 알고 싶었어요..
정봉이가 본인이 몸이 좋지않기에 건강의 귀함과 절심함을 알기에 코피정도 흘린 동생 걱정을 먼저 하는것도 이해가 감
와 밥 먹다 울게 만드네..
어우.. 나도 울컥했네..
이스포츠 베에에에에팅은 역시 롤지노 입니다.. 롤드컵 결승을 저희와 함께 즐겨봐요
아니 냅다 아씨 뭐야~ ㅋㅋㅋㅋㅋ
너무 찡해요
한국팀은 절때로 중국팀에 지지 않습니다.. 롤지노 에서 승부예측 ㄱㄱㄱ 해봅시다요
왜 수술해용?
야.. 저건 동생이 극 t라고해도 울어..
정환이는 공부하느라 코피흘린듯 ㅜㅜ
정봉이같은 남자 만나야해😊
무슨수술한거에요? 어디가아팠나
맹장
정봉이 심장 안좋음
태어날때부터심장안좋았음
@@faceoff4941인공심장 교체하는거에용
맹장 ㅋㅋㅋ
역시나 형님!
그래서 무슨 수술임?
심장이 안좋아서 심장에 기기장치있는데 그거 베터리교체하는수술이요
난또(정봉이가) 나 배고파.. 이러는줄 알았네
근데 정봉이가 무슨 수술을 받은거에요
일단 마음이 부자인 집이네
몰라서 그러는데 정봉이 어디가 아픈 거예여?😊
정봉이 너무 괜찮은사람
잘익은 김치 같은 야무진 저희 롤지노… 함께 즐겨 봅시다 혼자먹긴 너무 배부르거덩요
가족밖에 없다
끼요요올~~
하고싶었던 모든것들을 이뤄 드릴게요 롤지노 에서 같이 시작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