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과학자나 예술가들이 느끼는 기대 섞인 책임감이랄까.....본인이 다듬어 가는 무언가가 세상에 줄 수 있는 메세지가 어마어마하리라는 예감, 혹은 그만큼 컸으면 좋겠다는 열망,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기대와 책임을 이미 경험한 바 있는 스스로에 대해 한 층 더 커진 기대감의 무게. 그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고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른쪽 진행자님 '독사같은 지적력 과시' 딱 잘하는 타입. 좋은 언어의 피드백을 받아야 건강한 멘탈로 창작이 잘 된다라는 말에 바로 작가님이 상처 잘받는 타입이냐니... 독사 침에는 누구든 상처받죠 본인이 독사이니 침을 맞은 적이 없지.. 주변사람들 상처가 엄청 많을 것 같음. 주변사람들 다 소심하다고 생각하려나? .. 상처받은 거 아니시죠?
언제부터 태도 불량이 '전문가의 비판적 시선'으로 치환됐나요? 이걸 유교사상으로 엮는 거는 오히려 더 선입견에 휩싸인 의견입니다 37:29 이것도 인터뷰 마무리 단계에서 뜬금없이 물고 늘어지고요 인터뷰 내내 작가나 해당 산업을 밑으로 깔고 보는 태도가 일관적으로 드러납니다
@@Happytoday26예술가들은 자기작품이 본인의 의도대로 흘러가길 원하죠. 다른 작가에게 맡기면 불안한건 당연한건데 필요이상의 불편러이신듯. 본인작품에 논란이 생기거나 원치 않은 장면이나 연출을 싫어 하는 예술가들 많습니다. 실제로 성공한 만화작가들중에도 어시나 타인에 도움없이 본인이 첨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야 만족하는 작가들도 많음.
@@어멈-k3c 세 분이 각자 대표하는 관점과 목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보는 사람도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겠죠? 정치인들도 비슷한거 아닌가 싶고...어쨌거나 작가님의 말을 빌어보자면, 삼프로 세 분도 남을 꿈을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꿈을 살고 계시길 기원해 봅니다. (써놓고 보니 잘 사는 사람들한테 괜히 남걱정 해주는거 같지만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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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같은 지적력을 과시하는 사람' '상처주는 맛에 빠져 있는 사람' 삼프로를 포함해 매체에 계신 분들이 항상 가슴 속에 담고 있어야 할 말로 보입니다.
좋은 조언이네요. 지적력을 무기로 쓰는 경우가 있죠.
본인이 똑똑한줄아는 착각에빠진거죠.교만하기짝이없는..
전 장그래가 정규직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서 좋았습니다. 생존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약해지는 것이 사람인데, 장그래가 그래보였거든요. 오히려 사회인, 독립인 장그래가 그런 욕ㅇ상의 드러냄을 통해 성장하고, 반성하고, 되돌아와서 좋았습니다.
스승을 존중하는 모습. 겸손하고 인간적인 모습. 보기드문 신의 모습을 뵙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벽돌 쌓기해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무엇보다도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말을 이렇게 하고 싶어서 책을 억지로라도 보거든요 지식을 과시하고 싶은거였나 싶기도 하고 ...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인터뷰입니다. 미생 종이책으로 보고 좋았는데 이끼도 보고 싶네요
귀중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뛰어난 과학자나 예술가들이 느끼는 기대 섞인 책임감이랄까.....본인이 다듬어 가는 무언가가 세상에 줄 수 있는 메세지가 어마어마하리라는 예감, 혹은 그만큼 컸으면 좋겠다는 열망,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기대와 책임을 이미 경험한 바 있는 스스로에 대해 한 층 더 커진 기대감의 무게. 그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고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1.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한다대부분 시급한 문제들)
2. 그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 있다
3.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4. 그들을 도와준다
5. 더 잘하게 된다
결론: 문제야말로 최고의 스승이다
"독사같은 지적력"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을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괜히 다른 사람들 눈치보다가 정작 내 행복을 내가 챙기지 못하면 그것만큼 인생에 손해가 없더라구요.
남들의 행복과 나의 행복은 다르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지만 지금이라도 제가 행복을 느끼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좋은내용 참 좋은내용
와... 진짜 멋진분이시다...
오른쪽 진행자님 '독사같은 지적력 과시' 딱 잘하는 타입. 좋은 언어의 피드백을 받아야 건강한 멘탈로 창작이 잘 된다라는 말에 바로 작가님이 상처 잘받는 타입이냐니... 독사 침에는 누구든 상처받죠 본인이 독사이니 침을 맞은 적이 없지.. 주변사람들 상처가 엄청 많을 것 같음. 주변사람들 다 소심하다고 생각하려나? .. 상처받은 거 아니시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미생2도 다시 완독 해야겠네요.
말씀 자체가 인생 수업 이네요~ 역시 내공이 물씬 느껴집니다^^
와 주말어ㅣ너무 의미있는 영상보았어요. 정말 신의대화 답게 신격인 작가님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분 같이 있는거 너무 좋다
세분 같이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주 뵙고 싶어요~~
자기가하고 싶은일, 실제하면 좋은일,잘하는일,후회되지 않은일을 구분을 못하고 대부분 자기가 잘 모르고 있으니 그게 문제지
어차피 대부분들은 부자나 경제적 여유가 없죠~~ 그렇기에 좋아하는 일은 숨어서 하도록 하자..즉 나를 위해서 하면됨..하루에 2시간씩 자기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꾸준히 그렇게 부업이 되고..나중에 본업이 되기를..
재밌었어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삼프로 3분 모두 출동하셨네요
좋아하는 일로 생계유지가 가능하면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좋아하는 일로 생계유지가 안되면
과감히 그만 두어라
13:30
15:00
16:00
21:05
정프로님! 무엇에대한 정프로님만의 사고를 글로든 사진으로든 낙서로든 써서 책내시면 대박 나실듯요. 저는 늘 정프로님 사고방식이 방송에서 빛을 나게해준다에 한표입니다.
22:32 👏👏👏 벽돌쌓기
윤작가님 이야기에 매번 교훈을 얻고, 나 스스로를 독려하게 됩니다^^
참고로 어릴적에는 허영만 만화 광팬이었습니다 ㅎㅎ
내공의 작가
직업은 서민들이 해야하는 고민
부장이였는데 퇴사했어요.ㅋㅋ
윤태호 작가의 '인천 상륙작전'은 영화와는 별개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영화포스터는 빼야하지 않을까요.
서 있는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이 다르지
예전에 야후부터 팬이었습니다. 야후가 전 제일 좋았습니다.
경제적 자유가 있으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좋아하는 일이냐 잘하는 일이냐 하는 논쟁은 아무 의미 없어집니다.
그래서 경제적 자유 이뤘나요? 얼마까지 벌어야 경제적 자유인가요? 경제적 자유 말은 쉽죠 결국엔 내가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다 가는거죠
@@nationalscandalchannel4270 본인의 미래를 본인이 아주 정확하게 잘 예측하고 계시네요 ^^ 보기 좋습니다.
@@dr.charles.얼마나 가지셨는지 궁금하네 ㅋㅋ
마음이 꼬이신 분들이 많네요 아마 그런 낙으로 사시는거겠죠. 힘내시길
결국 잘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심리적 저항없이 꾸준히하게 되다보면 경제적인 것도 해결되더라고요 경제적 자유라는 부분도 결국 자기가 수용하는 범위인 만큼 스스로의 성찰과 시대 요구에 맞는 교점을 잘 찾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잎으로 나왔네요
왜 오른쪽 진행자는 계속 삐딱하게 질문하는 거임? 내용 자체도 약간 무시하는 듯한 느낌으로 하네
39:55 그리고 이건 뭔 무례하고 뜬금없는 태도임?? 회식 나왔음? 삼프로가 왜 상장하려 했고 실패했는지는 출연진들의 거만한 태도에서도 알 수 있음
원래 이프로 포지션이 비판적 사고로 질문하는거임. 한국은 너무 유교적 마인드가 심해서 불편해 보이는거임.
대상이 어떠하건 같은 태도로 대해야지. 성공한 사람이라고 굽신굽신 거릴 필요도 없음. 수평적인 사고로 사람을 바라보는 자세가 한국인들에게 필요함.
언제부터 태도 불량이 '전문가의 비판적 시선'으로 치환됐나요?
이걸 유교사상으로 엮는 거는 오히려 더 선입견에 휩싸인 의견입니다
37:29 이것도 인터뷰 마무리 단계에서 뜬금없이 물고 늘어지고요
인터뷰 내내 작가나 해당 산업을 밑으로 깔고 보는 태도가 일관적으로 드러납니다
@@Happytoday26예술가들은 자기작품이 본인의 의도대로 흘러가길 원하죠. 다른 작가에게 맡기면 불안한건 당연한건데 필요이상의 불편러이신듯.
본인작품에 논란이 생기거나 원치 않은 장면이나 연출을 싫어 하는 예술가들 많습니다.
실제로 성공한 만화작가들중에도 어시나 타인에 도움없이 본인이 첨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야 만족하는 작가들도 많음.
@@hyunsookim6096??맥락을 완전히 잘못 잡으신 듯요,, 저는 윤태호 작가님을 비판하는 게 아닌데요
동문서답을 좀 하시네요
오른쪽 저 아이는 한번씩 태도가 참 거슬릴때가 많으네. 정영진씨 때문에 본다
저는 좌우분때문에 봅니다..
@@어멈-k3c 세 분이 각자 대표하는 관점과 목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보는 사람도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겠죠? 정치인들도 비슷한거 아닌가 싶고...어쨌거나 작가님의 말을 빌어보자면, 삼프로 세 분도 남을 꿈을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꿈을 살고 계시길 기원해 봅니다. (써놓고 보니 잘 사는 사람들한테 괜히 남걱정 해주는거 같지만서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