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의 파라오의 분노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구요? 그렇다면 진정한 테마파크 덕후니까 역시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뭔가 더 흥미로운 얘기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뭔가 성에 차지 않네요~! 다음 "썰"도 기대해 주세요~! "썰"이 기대된다면 역시 "좋아요"를..! 듣고 싶은 "썰"이 있다면 "댓글"을..!
파라오의 분노는 저도 좋아하지만 조금의 아쉬움도 주는 놀이기구 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럽 테마 였던 놀이공원에 이집트 분위기가 통일감을 헤치기도 하구요. 유럽 테마에 한편이었던 베수비오 화산을 포함한 추억의 놀이기구도 몇몇 철거를 해야만 했죠.(화산위에 있던 공룡들아 어디갔니 ㅠㅠ) 그래도 박물관을 구경하다가 모험을떠나는거 였나(확실하지는 않아요ㅠㅠ) 그런 스토리로 인해 이집트 박물관 분위기의 볼거리도 예전엔 즐길수 있었는데 그 마저도 지금은 없애 보렸으니 현재 파라오의 분노가 싫은건 아니지만 그로 인해 사라진 어린시절의 몇가지 추억이 그리워서 이리저리 끄적여 봤습니다. (오래전 추억이라 혹시 틀린내용 있으면 정정해주세욥)
1. 원래 박물관으로 꾸며진 Q라인도 있었는데 신기한 미술관이니 뭐니 이상한거 만든다고 싹 갈아 엎었죠. 켄트 윌리엄 박사가 발굴한 이집트 파라오 유물 전시회를 방문하다가 비밀통로를 통해 발굴 현장으로 순간 이동해서 윌리엄 박사가 미처 찾지 못한 전설속의 파라오 보물(이름이 기억 안남..)을 찾으러 떠난다는 스토리텔링에서 해당 Q라인이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갈아 엎어서 너무 황당했네요. 2. 영상속에서도 언급됐지만 원래 있었다가 없어진 특수효과가 너무 많아요. 오픈 초기에는 얼굴에 거미줄이 걸리는 듯한 효과도 있었고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티클러 효과도 있었고 실제 화염이 나오는 불구덩이씬도 있었죠. 신전이 무너지는 장면도 파라오가 눈으로 레이져를 쐈었고 옆에있는 뱀들도 막 움직였었고 건물이 무너지는 속도도 지금보다 훨씬더 빠르고 역동적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엉망이더라고요.. 제발 오백억 넘게 들였다고 광고만 하지말고 관리 좀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파라오의 분노.. 한 번 타고 다신 안 타는 어트렉션 중 하나에요. '한 번 타서 미안하다, 그런데 미안해 하지 않을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전 어트렉션의 철거비용이 포함되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게임에서는 레일하나만 없애도 다시 돈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나봐요. ㅎㅎ 그나저나 저 철거된 놀이기구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카피 논란은 로컬테마파크의 태생적인 한계인 것 같기도 해요..디즈니 이매지니어링 부서처럼 어트랙션 개발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투자하기 어려운 실정이죠. 말씀해주신 산출방법을 고려하더라도 다크라이드에 500억원대의 과감한 투자를 한 건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국내에서는' 웰메이드 다크라이드라고 봅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교적 흥행 리스크가 적은 우든 코스터를 들여온 에버랜드와의 차별점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운영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건데 우선 롯데월드 앵커어트랙션들의 고질적인 수용능력 문제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어트랙션이 파라오의 분노인 것 같습니다. 스테이션이 두개의 비클을 수용할 수 있게 설치되었는데도 사용을 하지 않고 있고 비클도 적정대수가 운영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트랙션 제어프로그램도 상당히 불안정한건지 쇼세트도 점차 줄어들고 있고, 과감한 투자에 걸맞지 않은 운영입니다. 이를 개선하려기보다 어떻게든 트러블만 없이 운영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아쉽네요. 아무래도 파크의 존폐위기까지 갔었던 아트란티스발 안전 이슈가 엄한 곳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건 아닌가 합니다. 애증의 파라오의 분노입니다ㅎㅎㅎㅎ
디즈니에서 인디아나 존스 탔을땐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무서웠었는데 파라오의 분노는 뭐랄까.. 이집트 투어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디테일 으마으마하게 잘만든 놀이기구 같은데 탑승기구가 조금 빨라서 휙휙 지나가 아쉽더라구요 ㅠ 그래도 두 기구다 다른 장점이 있어서 재밌어요!!
@@themeparkbuff 한국에서 I왠만한 컨텐츠가 아니라면 탑승으로 인한 재미감과 스릴감등이 없을경우 실폐를 할 수 밖에없는 그러한 환경일텐데... 그냥 벤치마킹해서 재미있으니 우리도 스토리텔링해서 만들어 보자라고 했고.. 소비자의 니즈나 기호를 고려하지 못한 라이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만들라고 하면 아마도 훨!!!씬 더 잘 만들었겠죠
이번주 나무위키에서 파라오의 분노 금액 보고 놀랬는데 바로 영상 올라오는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ㅎㅎ 아이랑 롯데월드 갈려고 하는데 신밧드의 모험이 2달간 운휴네요. 무슨 정보가 있을까요? 리뉴얼이라던지.. 제 어렸을 때 추억을 아이와 드디어 타나 했더니 두달간 운휴라 아쉽더라구요 ㅠ
파라오의 분노하면 할 말이 되게 많네요. 말씀하신 효과가 줄어든 것도 있고 대기열은 이상하게 줄여진 것도 있구요. 사실 파라오가 인디아나 존스 짝퉁 소리를 듣긴하는데 정글탐험보트 대기열이 더 존스 짭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들어요. 하여간 오픈 전에는 신밧드의 모험이 완전 구식이다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신밧드쪽이 좀 리뉴얼하고 파라오쪽이 많이 짤리면서 구작이 명작이다 이런 느낌도 듭니다. (신밧드도 그러고보니 고전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왔죠) 맞다. 혹시 파라오 생기고 나서 프렌치 레볼루션이랑 풍선비행에 변화가 생겼는데 이 비용도 포함이 되나요? 아니면 그 두 어트랙션 개량비용에 포함이 되나요?
팤덕질 입문 초창기(얼마안됬습니다 ㅋㅋ) 탑승해볼때에는 머 전혀모르던시절이라 대충 그래서 뭐라는거야 라는 느낌이었는데 비교적 최근? 탑승했던 느낌은 음..ㅋㅋ 다시는 안 타 라는 소감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좋았다 라는 이야기는 정말 무성하게 들었는데 효과 다 죽이기 이전 버전이 궁금하긴하네여 ㄷ
생각해보니, 파라오의 분노 오픈 당시에 탑승했을때는 다리 지날때 불이 나오거나, 차량도 움직임이 훨씬 과격했던것 같고, 거미 지나가는 효과 등등 너무 약해진것 같아요~ 대기줄도 처음에는 굉장히 길긴 했지만 구경할게 너무 많아 재밌었는데, 갑자기 확줄었더라구요~ 왜 변경되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꼭 영상 만들어주세요^^
저번에 롯데월드 갔을때 주변 사람들은 파라오의 분노 노잼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파라오의 분노를 타고 엄청 퀄리티 높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에버랜드와 비교해서 타서 그런지 더 퀄리티 높다고 생각했나봐요..에버랜드는 지구마을 같은 퀄리티 높은 다크라이더를 없애버려서 롯데월드 파라오의 분노가 더 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앗 ㅋㅋ 진짜 한참 지어졌을때 돈 많이 든걸로 유명했는데 아틀란티스보다 비싸다고(?) 해서 한참 핫했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영상 너무 잘 봤어요 ㅋㅋㅋ 파라오의 분노 자주 타서 느낀거지만 차라리 다이내믹하게 더 많이 떨구고 많이 흔들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중간에 불같은 거는 진짜 초반에는 불이 실제로 나와서 그 코스 지나갈때마다 뜨거웠었는데 안전성때문에 대체? 한걸로 기억나는것 같기두 하구
롯데월드의 파라오의 분노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구요? 그렇다면 진정한 테마파크 덕후니까 역시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뭔가 더 흥미로운 얘기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뭔가 성에 차지 않네요~! 다음 "썰"도 기대해 주세요~! "썰"이 기대된다면 역시 "좋아요"를..! 듣고 싶은 "썰"이 있다면 "댓글"을..!
모르는 사람이 탄다면 재밌긴 하겠지만 저같은 사람이 타면 뭔가 아쉬운...그런 놀이기구인거같아요.
1. 철거비 : 기존라이드, 기존 건축구조물(구조물 변경 및 하중계산등 추가작업 많음) 철거 및 보완등, 기타 등등등
2. 라이드 비용
3. 쇼셋비용
4. 건축 및 인테리어 비용
5. 운영준비비용
6. 광고홍보비(마케팅비용)
오~! 정리해 주셨군요~! 홍보 마인드로 돌아가면 넣으려면 더 넣을 수 있는.. ㅋㅋ
항상 테마파크 소식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라오의 분노는 저도 좋아하지만 조금의 아쉬움도 주는 놀이기구 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럽 테마 였던 놀이공원에 이집트 분위기가 통일감을 헤치기도 하구요. 유럽 테마에 한편이었던 베수비오 화산을 포함한 추억의 놀이기구도 몇몇 철거를 해야만 했죠.(화산위에 있던 공룡들아 어디갔니 ㅠㅠ)
그래도 박물관을 구경하다가 모험을떠나는거 였나(확실하지는 않아요ㅠㅠ) 그런 스토리로 인해 이집트 박물관 분위기의 볼거리도 예전엔 즐길수 있었는데 그 마저도 지금은 없애 보렸으니
현재 파라오의 분노가 싫은건 아니지만 그로 인해 사라진 어린시절의 몇가지 추억이 그리워서 이리저리 끄적여 봤습니다.
(오래전 추억이라 혹시 틀린내용 있으면 정정해주세욥)
테마파크에서는 새로 생기는 게 있으면 사라지는 것들도 늘 있기 마련이죠~! 그 마음 이해해요~! 😭
혹 버프님께서는 그 공룡의 운명(?)에 대해 아시는게 있으신가요? ㅜㅠ
공룡은 현재 후룸라이드 1차 낙하구간 지난후 , 2차 하강 구간 리프트 타기전구간에 있습니다~
갠적으로 많이 궁금했던 파라오의분노엿는데 이렇게 알게 되니까 정말로 흥미롭네요!!!
파라오의 분노는 참.. 아쉬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존재랄까요..
500억과 560억.. 그 사이에서 왔다가 갔다가 하는 이유도 다 영상 속 이유 때문.. 😂
당시 긴 대기시간에 비해 낮은 만족도로 사람들이 실망해서 대기줄에 500억 쓴거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죠 ㅎㅎ
파라마운트 였나요? 부디 제발 건설되서 디즈니 부럽지 않은 테마파크가 나와줫음 합니다...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
바로 찾아왔습니당
앗!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
@@themeparkbuff 일단은 괜찮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궁금했었는데 감삼다 ㅎ
별 것 아니지만 알고 보면 별 것인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
1. 원래 박물관으로 꾸며진 Q라인도 있었는데 신기한 미술관이니 뭐니 이상한거 만든다고 싹 갈아 엎었죠. 켄트 윌리엄 박사가 발굴한 이집트 파라오 유물 전시회를 방문하다가 비밀통로를 통해 발굴 현장으로 순간 이동해서 윌리엄 박사가 미처 찾지 못한 전설속의 파라오 보물(이름이 기억 안남..)을 찾으러 떠난다는 스토리텔링에서 해당 Q라인이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갈아 엎어서 너무 황당했네요.
2. 영상속에서도 언급됐지만 원래 있었다가 없어진 특수효과가 너무 많아요. 오픈 초기에는 얼굴에 거미줄이 걸리는 듯한 효과도 있었고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티클러 효과도 있었고 실제 화염이 나오는 불구덩이씬도 있었죠. 신전이 무너지는 장면도 파라오가 눈으로 레이져를 쐈었고 옆에있는 뱀들도 막 움직였었고 건물이 무너지는 속도도 지금보다 훨씬더 빠르고 역동적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엉망이더라고요..
제발 오백억 넘게 들였다고 광고만 하지말고 관리 좀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관리를 잘 못하는 게 흠이죠.. 에휴.. 😡
1:45 아무래도...이건 파라오의 입 속 워프?를 통해 신전으로 들어간다는 걸 표현한거 같네요
화면을 조금만 더 큰 걸 썼으면 몰입감이 들텐데 작은 걸 쓰니 이상하게 느껴지네욬ㅋㅋㅋ
그런 의도가 있었는지 과연.. 그건 처음 기획하신 분만 알겠죠?! 😂🤔
썸네일에 이끌려 왔어요ㅋㅋㅋ 인건비도 다 포함이라니 몰랐던 정보네요!
갑자기 썸네일이 부끄러워지네요.. (직접 쓴 건 아닙.. 니다.. 아시겠.. 지만..ㅋㅋㅋㅋㅋ)
롯데가 처음엔 괜찮을만한 수준인데 손댈수록 망가지는게 많아서 아쉽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파라오의 분노...
이 이야기 풀어주길 기대할께요~!!!
그렇죠? 손대면 이상해지는 곳이예요.. 😡
단순히 제작비용만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ㅎㅎ😅
썸네일에 버탕카멘!! 너무 자연스러워요(?)!!🤣🤣
앗.. 버탕카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
항상 롯데월드 가면 사소하지만 계속 떠올랐던것.....
파라오의 분노요? 🤔
디즈니랜드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영상을 봤더니 파라오의 분노는 눈에도 안들어오네요ㅠ 얼마전에 파라오의 분노를 탑승하고 왔는데 유지비 때문에 없어진 효과들이 많아졌더라고요ㅠㅠ
놀이기구 하나를 만드는 과정에도 정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군요~ (앞으로 감사하며 타야겠어요^^)
몇 십억, 몇 백억은 그냥 들죠.. 다 돈이예요.. 😭
만약 저 분노가 없었다면 지금의 롯데월드는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와..인건비랑 철거비도 제작비용에 포함됬었군요..!! 신기한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보통 그렇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제작비용이래서 순수하게 그냥 제작 비용인줄 알았네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여~
순수 제작비라는 건 산출하기 어려워요~! 복합적인 부분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
철거비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런 비밀도 있었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어마무시하게 들어간답니다, 철거비가! 😉😭
부산 롯데월드 개장일 확정 됐어요~ 언제 가셔서 리뷰 하실건가욥??
글쎄요.. 아직 미정입니다~! 🤔
생기고 초반에 타본 사람으로서 ㅠㅠ 원래 하강할 때 앞에서 태양이 확 올 때 진짜.... 짱이엇눈데 말이죠... 그게 없어져서 아쉽네요 ㅠㅠ
태양이 아니라 바위라고 생각해요
오 파라오에 분노 특효 없어진것에 대해서 댓글 남겼는데 코맨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그러거나 저러거나 아들이 키가 되어서 이번에 처음 탑승해봤는데 재미있기는 하더라고요.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ㅠㅠ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지는.. 경향이 있죠.. 하.. 노후화가 바로 바로 느껴지는.. 😭
가스비용 많이 나와서.....아틀란티스도 Real fire가 사라졌습니다.
파라오의분노 건설비용이 손흥민선수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당시 이적료 약409억원이라 하던데 손흥민선수 이적료보다 더 비싸다니 놀랍네요 근데 POV영상 보면은 약간은 500억이라 하기에는 조금 퀄리티가 부족한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 말하는 게 500억이 효과에 다 쓰인 게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
아 요즘 놀이공원 못간지 3년정도 된거 같네요 ㅠㅠ 빨리 코로나 끝나고 가고싶네요ㅠㅠ
조금만 더 견뎌보자구요~! 😭
앗 이번 영상은 노티스가 안왔어용 ㅠㅠ 하루 늦게 영상을 보다니!!
괜찮아요~!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굿굿! 👍😉
파라오의 분노.. 한 번 타고 다신 안 타는 어트렉션 중 하나에요. '한 번 타서 미안하다, 그런데 미안해 하지 않을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전 어트렉션의 철거비용이 포함되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게임에서는 레일하나만 없애도 다시 돈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나봐요. ㅎㅎ 그나저나 저 철거된 놀이기구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재미가 없으셨군요~! 😭 철거된 놀이기구들은 그냥 없어지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파크에 팔리기도 합니다~! 😉
@@themeparkbuff 남아공에 팔렸더라는..
분명히 인디아나존스보다 나중에 만들어진건데 인디아나존스가 훨씬 더 스릴있고 재밌더라고요. 흔들리는거나 효과나 스토리 개연성 등등...
저는 뭔가 굴러오는 하강씬이 포탈로 빨려들어가는것같다고 생각했어요.
전 언제나 부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인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파라오랑 아트란티스 특수효과 없어진게 제일 아쉬워요ㅠ
카피 논란은 로컬테마파크의 태생적인 한계인 것 같기도 해요..디즈니 이매지니어링 부서처럼 어트랙션 개발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투자하기 어려운 실정이죠. 말씀해주신 산출방법을 고려하더라도 다크라이드에 500억원대의 과감한 투자를 한 건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국내에서는' 웰메이드 다크라이드라고 봅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교적 흥행 리스크가 적은 우든 코스터를 들여온 에버랜드와의 차별점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운영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건데 우선 롯데월드 앵커어트랙션들의 고질적인 수용능력 문제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어트랙션이 파라오의 분노인 것 같습니다. 스테이션이 두개의 비클을 수용할 수 있게 설치되었는데도 사용을 하지 않고 있고 비클도 적정대수가 운영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트랙션 제어프로그램도 상당히 불안정한건지 쇼세트도 점차 줄어들고 있고, 과감한 투자에 걸맞지 않은 운영입니다. 이를 개선하려기보다 어떻게든 트러블만 없이 운영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아쉽네요. 아무래도 파크의 존폐위기까지 갔었던 아트란티스발 안전 이슈가 엄한 곳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건 아닌가 합니다. 애증의 파라오의 분노입니다ㅎㅎㅎㅎ
운영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못하는 부분들이 확실히 있죠~! 그런 것들을 관리하는, 중심을 잡는 부서들이 없어서 그래요~! 언젠가 이런 자세한 얘기들도 해볼께요~! 😆
버프님! 혹시 다크라이드 안에 있는 애니메트로닉스도 놀이기구 회사에서 직접 제작하는건가요?
애니메트로닉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들이 또 있어요~! 함께 만드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디즈니에서 인디아나 존스 탔을땐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무서웠었는데
파라오의 분노는 뭐랄까.. 이집트 투어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디테일 으마으마하게 잘만든 놀이기구 같은데 탑승기구가 조금 빨라서 휙휙 지나가 아쉽더라구요 ㅠ
그래도 두 기구다 다른 장점이 있어서 재밌어요!!
하지만 디즈니에 홀리고 나면 너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죠.. 에휴.. 😭
시대를 앞서간 라이드이면서 한국 실정에 어울릴 수 없는 라이드입니다.
시대를 앞서 갔다고 하기엔.. 디즈니에서 너무 오래 전에 시작을.. 근데 한국 실정에 안 맞는다고 하신 건 왜일까요? 🤔 (궁금)
@@themeparkbuff 한국에서 I왠만한 컨텐츠가 아니라면 탑승으로 인한 재미감과 스릴감등이 없을경우 실폐를 할 수 밖에없는 그러한 환경일텐데... 그냥 벤치마킹해서 재미있으니 우리도 스토리텔링해서 만들어 보자라고 했고.. 소비자의 니즈나 기호를 고려하지 못한 라이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만들라고 하면 아마도 훨!!!씬 더 잘 만들었겠죠
비용들을 합치는 과정에서 회식비용같은 부대비용은 안들어가나요? 😁 게임업계에서는 제작비가 몇백억이다 기사가 나올때마다 게임이 개판인데 이거 다 회식비로 쓴거 아니냐 이런얘기 항상 나오는데 테마파크 업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회식비용은 뺍니다.. 그거까지 포함시키기엔.. ㅋㅋㅋㅋ 😂
갓 나왔을땐 대기열에 10m정도 되는 아누비스 동상이나 여러 보물들 전시해놔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막 망가뜨리곤 하죠~! 😡
오~~
500억원의 진실,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근데 하나로 통일했으면.. 500억이면 500억, 560억이면 560억.. 매번 다른 게 웃김..
@@themeparkbuff 물가상승률 적용하다가 만건가.....ㅠ
롯데월드 투자비 기준 순위
1. 파라오의분노(500억, 2005년)
2. 아트란티스(300억, 2003년)
3. 신밧드의모험(180억, 90년, 이후 1번의 리뉴얼이 있었음)
4. 환타지드림(128억, 93년)
5. 자이로드롭(109억, 98년)
이후....는 나중에요~~
이번주 나무위키에서 파라오의 분노 금액 보고 놀랬는데 바로 영상 올라오는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ㅎㅎ 아이랑 롯데월드 갈려고 하는데 신밧드의 모험이 2달간 운휴네요. 무슨 정보가 있을까요? 리뉴얼이라던지.. 제 어렸을 때 추억을 아이와 드디어 타나 했더니 두달간 운휴라 아쉽더라구요 ㅠ
일반 손님 입장에서 확 느껴지는 리뉴얼은 아닐 수 있어요~! 재오픈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나중에 통영 디피랑에 대한 영상도 기회가 되시면 찍어주세요~ 전통적인 테마파크나 어트랙션이라 하긴 뭐하지만 꽤 그런 문법을 적용해서 만든 거 같더라고요. 국내에선 아마 유일무이한 나이트워크이기도 하고..
나이트워크가 또 있어요~! 여긴 기회가 생기면 역시 리뷰해 볼께요~!
파라오의 분노하면 할 말이 되게 많네요. 말씀하신 효과가 줄어든 것도 있고 대기열은 이상하게 줄여진 것도 있구요. 사실 파라오가 인디아나 존스 짝퉁 소리를 듣긴하는데 정글탐험보트 대기열이 더 존스 짭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들어요. 하여간 오픈 전에는 신밧드의 모험이 완전 구식이다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신밧드쪽이 좀 리뉴얼하고 파라오쪽이 많이 짤리면서 구작이 명작이다 이런 느낌도 듭니다. (신밧드도 그러고보니 고전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왔죠) 맞다. 혹시 파라오 생기고 나서 프렌치 레볼루션이랑 풍선비행에 변화가 생겼는데 이 비용도 포함이 되나요? 아니면 그 두 어트랙션 개량비용에 포함이 되나요?
정확히 그 금액까지 포함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당시 담당자가 어떻게 산출했느냐에 따라 다를 테니까요~! 저라면 포함시켰을 것 같네요~! 😉
팤덕질 입문 초창기(얼마안됬습니다 ㅋㅋ) 탑승해볼때에는 머 전혀모르던시절이라 대충 그래서 뭐라는거야 라는 느낌이었는데
비교적 최근? 탑승했던 느낌은 음..ㅋㅋ 다시는 안 타 라는 소감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좋았다 라는 이야기는 정말 무성하게 들었는데 효과 다 죽이기 이전 버전이 궁금하긴하네여 ㄷ
그 때는 디즈니의 인디아나 존스 따라해도 이 정도면 뭐.. 눈감아줄께.. 정도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이때부터 테마가 확 깨지게되었죠
이미 그 전부터 테마는 와장창 깨지고 있었죠.. 😭😭
철거비용이 만만찮군요 모르고있던 정보 감사합니다 파라오의분노 특수효과가 갈수록 아쉽긴해요‥
철거비도 몇억씩 들어가고 그런답니다.. 😭
뭔가 굴러오는것이 아니라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인디아나가 굴러오는 컨셉이고, 파라오는 그걸 따라하긴 했는데.. 제대로 정의를 못하고 따라하기만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생각보다 훨씬 장치가 많은 놀이기구였군요? 제가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다크라이드를 탔을 때 놀랐던 것이 다리에 벌레가 기억다니는 느낌의 장치였어요. 근데 그걸 파라오의 분노에서도 했었다니... 그때 못 타본게 아쉬울 뿐이에요😂😂
티클러...라는 효과장치입니다.
그러나 사라졌죠.. 안타깝게도.. 😭
생각해보니, 파라오의 분노 오픈 당시에 탑승했을때는 다리 지날때 불이 나오거나, 차량도 움직임이 훨씬 과격했던것 같고, 거미 지나가는 효과 등등 너무 약해진것 같아요~
대기줄도 처음에는 굉장히 길긴 했지만 구경할게 너무 많아 재밌었는데, 갑자기 확줄었더라구요~ 왜 변경되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꼭 영상 만들어주세요^^
조만간 꼭 얘기해 볼께요~! 😉
음.. 개발하신 분들은.... 이미 현직에 없는분들이고... 그 분들은 덕후들이 아니라서 ㅎㅎ
다 계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덕후가 아니어도 노하우가 참 많이 쌓일텐데.. 왜 계속 못 있게 하는지 참.. 😡
딴건 몰라도 롯데월드 가면 꼭 타고옵니다...🤣
안타깝지만.. 빼놓기도 뭐한.. 그런 어트랙션이죠~! 😆
파라오의 분노가 어째서 유지가 되지 않았는지 빨리 듣고싶어요!!😆
이건 조큼 입장에 따라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한데.. 꼭 파라오에 한정된 얘긴 아니예요. 조만간 해볼께요~! 😉
저번에 롯데월드 갔을때 주변 사람들은 파라오의 분노 노잼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파라오의 분노를 타고 엄청 퀄리티 높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에버랜드와 비교해서 타서 그런지 더 퀄리티 높다고 생각했나봐요..에버랜드는 지구마을 같은 퀄리티 높은 다크라이더를 없애버려서 롯데월드 파라오의 분노가 더 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다크라이드가 노잼인 사람들은 스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고, 반대로 스릴보다 다크라이드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
불도 그렇고 다리에 거미기어가는 느낌도 그렇고 불호하는 사람들의 고나리질이 너무 강했던거같네요 ㅜㅜ 참.... 호불호를 떠나서도 어느정도 활용하고자 했던건 끝까지 밀고 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60억의 분놐ㅋㅋ
500억 들었다고 해서 기대하고 타봤는데... 별로 라더라고요
영상에 나온대로 500억이 다 효과에 쓰였다고 보긴 어려워요~! 🤔😭
ㅋㅋㅋㅋㅋㅋ 앗 ㅋㅋ 진짜 한참 지어졌을때 돈 많이 든걸로 유명했는데 아틀란티스보다 비싸다고(?) 해서 한참 핫했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영상 너무 잘 봤어요 ㅋㅋㅋ 파라오의 분노 자주 타서 느낀거지만 차라리 다이내믹하게 더 많이 떨구고 많이 흔들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중간에 불같은 거는 진짜 초반에는 불이 실제로 나와서 그 코스 지나갈때마다 뜨거웠었는데 안전성때문에 대체? 한걸로 기억나는것 같기두 하구
맞아요~! 처음에 불 나오면 후끈후끈했죠~! 👍
퍼라의분노처음보다
연출이많이없어졌어여
맞아요~! 처음엔 정말 디즈니 못지 않았죠~! 🤔
🤔
🤔
다크라이드좋아
창피하다 창피해
2등!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