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년 VLOG. 나 뭐하고 살지? 뭐하고 살지? 뭐ㅎ.. ♾️ 벼락치기, 로봇팔만들기, 시험끝나자마자 과외, 을지로감성커피바 (우리잉생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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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밀린 영상 어서 들고올게요,, 오월이 끝나기전에..😵‍💫 (다음 영상은 생일 주간븨로그 ㅎㅎㅎ..) 여러분의 댓글,좋아요가 제 영상만드는 낙입니다요..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 미리 월요팅입니닷!!!

  • @민성-z8b2k
    @민성-z8b2k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두 잘 봤습니다 ㅎ,,!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 미리 월요팅입니다!!🍀

  • @jaykim1896
    @jaykim1896 4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응원합니다!!!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헐 민호님!! ㅠㅠ 잘 지내고 계시죠?!! 저 종강만 하고,, 바로 연락드릴게요! 커피 마셔요 🥹 밀린 근황 저도 알려주세요 ㅎㅎ

  • @rainnovember2331
    @rainnovember2331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사업 구상하는 사람으로서 댓글 보면 참 올바른 사람이시네요. 그냥 회사원 하셨으면 평균선보다도 훨씬 이상 똑부러지게 해낼 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게 사업이다 보니 운때가 맞아야 하고 그러다보니 힘들 수밖에 없죠. 운때가 안 오면 정주영이 살아돌아와도 망하는 게 사업이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도 망할뻔한 위기를 겪는 것이 사업인데다가, 아직 성공 실패 따지기엔 님이 지극히 어립니다. 그리고 댓글 피드백은 받으셔도, 아무 연고도 직업도 확인 안 된 사람들 한테까지 일일이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커뮤티니에는 그런 사람이 대부분이랍니다. 뭐 저 또한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이 댓글도 신경쓰지 마시고요.
    너무 신경 쓰지는 마시되, 지나가던 한 명으로서 성찰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간략히 공유해 드려 봅니다. 아마 사업을 하시면서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겪으셨을테고, 회의감도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인스타의 인플루언서들이 떠드는 황당한 비전과 사업 계획을 믿으시는 부류는 아닐거예요. 그렇다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SNS에서 떠드는 창업에 대한 이야기는 실상 95퍼센트 이상이 거짓입니다. 대개 그들은 그런 식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그로 인한 트래픽으로 이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허영을 자극하거나 쓸모없는 동기부여를 통해 그저 주의를 끌고, 본인들의 사업 계획은 전혀 유명무실하거나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유명한 사람들의 연설을 가져오기는 하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진실을 이야기하지는 않죠.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그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실상 그가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을 매각함으로써 현재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페이팔은 혁신같지 않고 뭔가 재미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엔비디아의 젠슨황에 열광하고,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가 AI 시대의 영웅이라도 된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야기하면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를 꾸준히 판매해오다가, 코인과 AI 붐 등 몇 가지가 맞아 떨어져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저 돈을 벌 길을 찾다보니 소 뒷걸음질 치다가 걸려든 것처럼 그렇게 흐름을 타게 된 것이죠.
    저는 시작하는 사업에는 크게 두 가지 분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옆집 분식점이나 앞집 커피샵처럼 당장 돈이 되는 장사, 나머지 하나는 확고한 비전을 바탕으로 하여 투자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폭발적 성장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말 그대로 스타트업. 그런데 후자의 경우 생각보다 그 걸림돌과 현실성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후자의 경우 학력과 지능이 높거나, 업무 수행 능력이 좋은 최정예 코어 그룹을 형성할 수 있는 지를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그 정도는 되는 것이 일단 제일 좋겠죠. 그냥 친하고 손 빠른 동생들하고 같이 하면 안 됩니다.
    어쨌든, 뭐가 됐든 간에, 자신의 인맥이나 덕망, 능력을 최대치로 활용하여 그런 그룹을 형성할 수 있는 가를 정말 절실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영부영, 어중이 떠중이들을 모아놓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평범한 구성원들이 열심히 해봐야 거기서 거기입니다. 폭발적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스타트업이 폭발적 성장을 이루지 못하면 망합니다. 그렇다면 VC는 절대 투자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런 그룹에 투자할 바에 소중한 돈을 쓸 다른 더 좋은 곳을 찾으면 된다는 단순한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자의 경우에 대표는 반드시 최정예 그룹에 대해 고찰하고, 그 사람들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채워 넣을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제가 위에서 학력을 언급한 이유입니다. 또한 VC들이 학력을 많이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생각했을 때 그런 것들이 검증이 되어있지 않은 스타트업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21세기 들어서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대기업들, 카카오, 네이버, 넥슨, NC, 토스, 등등 모두 서울대 출신입니다. 서울대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소수인데 통계적으로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 말은 학력이 높은 쪽이 그런 그룹을 꾸리고, 이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기도 쉽다는 뜻이 됩니다.
    저런 케이스의 경우 ,그냥 동네 일 잘하는 친구가 아니고, 일 잘하는 정말 뛰어난 친구를 만들기 쉽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를 통해 스노우 볼이 굴러가는 것입니다. 그 말은 이런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기를 쓰고서라도 이와 비슷한 조건으로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들이 만족하는 경우에도 실패할 확률이 큰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어떨까요? 그렇기 때문에 대개의 스타트업이 우리가 모여서 잘 하면 될거야 라는 망상에 젖어 있다가 즐겁게 혹은 고통스럽게 망하는 것입니다. 그냥 대충 열심히 즐겁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면 반드시 망합니다가 스타트업의 엄연한 진실입니다.
    그런데 이건 몸을 갈아서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영상을 보니깐 과외 5개 하면서 임대료 낸다고 하시는데 그거 진짜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수를 줄이든지, 아직 어리니깐 알바 같은 것만 하면서 사업을 잠시 접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후일을 도모하는 것도 좋겠지요. 정상적인 형태의 방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지속 가능하지 않으니깐요.

    • @rainnovember2331
      @rainnovember233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최정예 코어 그룹을 모으면 그 다음은 무엇을 할까요? 인재를 모았으니 이제 비전을 그려야 합니다. 그 비전은 무엇이냐. 놀랍게도 그것은 현실적인 비전입니다. 스타트업은 당장 돈이 되지 않으니 현실적인 비전이라면, 일단 사용자를 끌어모으는 일이겠죠. 그 다음 그 트래픽을 바탕으로 추후에 돈을 버는 것입니다. 예정된 회수를 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들이 재밌는 제품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사랑할만한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에 만족하고, 사업이 취미나 예술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시장이 정말로 그 제품을 원하는 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이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빠지는 두번쨰 함정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비전을 너무 사랑하고, 가치를 외부의 판단이 아니라 스스로의 기준으로 창출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대한 패착임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입니다. 창업을 했으면 어떻게든 돈을 벌거나, 추후에 돈을 벌만한 모델을 그려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장님들이 이렇게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놀랍게도 이것은 미디어와 실리콘밸리가 합작해서 낳은 괴상한 관념에 기인합니다. 그 관념은 비즈니스의 목적이 혁신과 사회의 변화에 있다고 하는 이상한 믿음입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현 시대의 글로벌 IT 창업자들이 탄생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사랑받는 개념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고, 그들의 말이 인용되고, 그들의 인생이 재조명됨에 따라 무언가 상당히 왜곡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특수한 상황이 마치 비즈니스의 일반적 견해를 대변하는 것처럼 오인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그렇게 본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혁신을 일으키고 사회 변화를 이루고 있지도 않습니다. 본질적으로는 기민하게 처신하고 머리를 써서 돈을 많이 벌었을 뿐이죠. 이 사실을 먼저 인지하고 사업의 최종 목적은 돈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면, 많은 스타트업들이 망하는 길로는 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의 길은 돈이 되는 길로 가는 것이고, 사용자들이 사랑할 만한 것을 만드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되는 길로 가야 본인의 삶의 형태도 녹여낼 수 있고, 그 일도 더욱 사랑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자아실현도 할 수 있음이 당연합니다. 또한 오히려 이런 가치들은 돈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더욱 당당하게 빛나고 뚜렸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이 쉽지, 어떻게 그렇게 하냐?라고 물으실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 단계에서 지속을 하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 다시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방향성을 인지하셨다면요. 스타트업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분류중 전자에 해당하는 작은 사업, 즉 장사를 고려해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괜찮다는 것입니다. 특히 본인이 일머리가 있고, 야무지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비전의 허들이 높고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스타트업보다는 장사가 더 나을 확률이 많습니다. 이때 장사라는 단어는 집앞 분식집이나 커피샵처럼 특별하지 않고 남들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입니다. 스타트업에 비해서 좋은 장사의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스타트업과는 달리 장사는 최고 수준의 팀을 꾸릴 필요가 없습니다. 사장이 어느 정도 똑똑하게 해주고 직원은 말 잘 듣고 손 빠른 선량한 직원을 뽑으면 됩니다. 물론 브레인에 해당하는 직원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추후 생각해도 될 문제겠죠. 또한 투자받기 위해 요상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허황된 비전을 위해 현재를 희생할 필요도 없고, 어느 정도 방법이 나와 있어서 무언가를 혁신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사업장을 꾸리는 기존의 방법에 자신만의 디테일을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저 하루하루 돈을 벌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런다고 성장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여전히 업종 선택은 신중해야 하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중에서 제일 유망해보이는 마켓을 선택해야 합니다.
      어쨌든 큰 사업을 하든 작은 사업을 하든 다음 내용은 크게 봐서는 같을 것 같습니다. 분야를 잘 선택해야 하고, 사람들이 사랑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며, 끊임 없이 그것에 몰두해야 합니다.
      굉장히 길게 쓰게 되었는데, 잘 취합하셔서 앞으로의 행보와 본인의 삶에 절실하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생각해볼만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템에만 골몰한 건 아닌지,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는데 객관적으로 최고 수준의 팀원이 아닌, 그냥 그저 그런 동생들이랑 일한 것은 아닌지,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문화적 코드에 심취했던 것은 아닌지, 본인의 희망과 시장의 희망사항을 착각한 것은 아닌지 등입니다.
      워낙 어리시고, 경험도 이미 해보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충분히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똑 부러지고 인성이 좋은 분 같아서 저도 지나가다가 시간을 들여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만한 말들을 꺼내 봤습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clever295
      @clever295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도 되고 다시 상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런 고민에 대한 과정도 이전 영상들에서 많이 얘기했었고 요즘도 당장 성과만들기 급급하기보다는 여러 고민을 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시고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u4kg8-yit0pwi
    @u4kg8-yit0pw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업은 잘되고있어요??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업은… 학교 병행중이라 다음 행사는 천천히 준비중이에요! 틈틈이 자잘한 일들 하고있습니다:)

    • @u4kg8-yit0pwi
      @u4kg8-yit0pw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clever295
      사업과 학교생활병행이라...
      스토리가 식상해요....
      평범해....재미없어...컴포트존이야...
      학교자퇴후 노가다뛰며
      사업준비
      어때요?
      특별함은 스토리에서부터 시작
      1년후 5년후 똑같이 평범할듯....
      결핍이 없어...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5

      @@u4kg8-yit0pwi 음 답변을 남겨야하나 고민하다가 저도 휴학기간을 포함한 2년넘는 기간동안 거의 매일 하는 고민과 비슷해서 ㅎ 생각 정리도 할겸, 그리고 늘 유튜브 공간에 제 고민과 시행착오를 남겨왔기에 답글을 달아봅니다!
      우선 처음 사업 잘하고있냐는 댓글부터 혼자 뼈를 맞았거든요 사업 /잘/ 하고 있냐고요.. 유튜브에 사업하고있다고 자주 언급했으니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이부분 토크 영상 올릴까 고민중이기도 했구요
      최대한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지금 하고있는 사업의 지속성이 관건이 아닌 좀 거창히 말하면 당장 5-10년부터 앞으로 삶의 방향성과 형태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어요 이말은 즉슨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자체엔 한계점과 불확신도 있다는 말이겠죠 (지금 사업으로 돈잘벌고 확장 잘됐으면 당장 할 고민은 아니었을테니까요) 근데 지금 사업은 합리화일지 모르지만 정말 뭣모르고 그냥 사업을 굴려보고 수익화를 실현해보겠다는 목표로 해본게 컸어요. 1년전까진 취업을 배제하고 사업해야지 라는 생각은 그냥 이상일뿐이지 결국 이 꿈(좋은면에서든 나쁜면에서든)같은 휴학시기가 끝나면 난 다시 현생(일반적인 공대/전문직 루트) 로 돌아가야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으니까요 심지어 최근 사업 확장면에서 먼저 제안이 와도 그리 기쁘지 않았고 혼란이 더 커지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지금 하고있는 걸 가볍게나 우습게 생각한건 전혀 아닙니다 상대가 결핍이 없다고 느끼는건 본인의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판단되는 것이라고 느껴 제가 함부로 답변할 수는 없지만, 구독자님께서도 제 결핍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자퇴와 노가다 언급해주셨는데 ‘컴포트존’ 저도 되게 자주 하는 말이거든요 실제로 복학하고 그토록 경계하던 컴포트존이 생각보다 그립기도 했구나 + 그러면서도 불편한 양가감정이 강했습니다.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5

      @@u4kg8-yit0pwi 제가 과외5개하면서 바보같이 공유오피스 돈 부담해내고 혹은 행사 매달 하려고 길거리 영업 쓰리잡까지 해보며 느낀건데요 ㅎ 이마저도 그닥 고생이 아니라고 할수 있지만 (제 스스로는 처음 선택한 고생이었거든요) 암튼 해보고 느낀건 꼭 나를 쥐어짜내야만 지속 가능할만큼 극단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버틴다고 잘되는 건 아니구나 싶어요. 함부로 사업에 올인하지 않고 양쪽 갈림길을 계속 고민하는 지금 시기가 모든 옷을 벗어던지고 사업에 들이박는 길보다 식상하다고 하시는건, 이런면에서 조금 비약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도 많이 되어요!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거든요 대부분이 선택하는 평타이상의 것엔 이유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걸 선택하고 겪어야 허들 높은 것을 쟁취할 수 있을거라고요 (바라는 것에 비해 나약한가 안주하나 싶을때도 있지만 ㅎ 지금은 영상에선 너무나도 축약되었지만 내가 가장 바라는 우선순위가 뭔지 그 자체가 고민이라.. 이렇게 스스로를 못살게 굴진 않으려고요 ㅎ
      암튼 이전 댓글에 응원도 받고 꽤 오래 지켜봐주신 것 같아 더 길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어떻게 읽혔을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착한척하지 않고 솔직히 쓴 글이에요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4kg8-yit0pwi
      @u4kg8-yit0pw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clever295 합격!
      글보니 아직은 특별해
      노가다표현은 극단적으로 빗댄거고 쏘리
      다만
      컴포트존에 머무르면서 평범하기싫다는 외침하나가 이 영상의 포인트로 보였음
      초반영상 어린나이에 사업에대해 고뇌하는 모습이 임팩트가커서 기대가컸음
      왜있자나
      1부가 너무 흥미로워서 2부 샀는데 머지?하는 느낌?
      주크버그,머스크,잡스 어릴적인가?
      이런 사람들의 어린 성장기를 볼수있는건가?하는 설레임?
      항해에대한 고민이아닌 다시첫바퀴인
      항해해 말어에대한 고민을본다할까나...
      암튼 글속이 절제된 다크포스와 독기가 느껴져서 계속 응원해
      다음 시리즈 빨리줘 더줘

  • @달모로
    @달모로 4 месяца назад

    Wow...☕️🔌🫠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도 감사합니다아 🫠😆

  • @나야NAYA-u8d
    @나야NAYA-u8d 4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떠재미떠

    • @clever295
      @clever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힝 나영니임 보구시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