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편물 도착 알려주는 '준등기 우편 서비스' 시행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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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우편함에 배송되는 우편물이 잘 도착했는지를 보낸이의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알려주는 '준등기 우편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4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다음달 20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물을 수취인에게 직접 전달해주는 기존 등기 우편의 경우 반송률이 15%인데,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면 우편물이 우편함에 바로 투입돼 반송될 염려가 줄어듭니다.
이 서비스는 100g 이하 우편물만 배달 가능하며 비용은 한 통에 천 원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