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하고 모럴 없는 병맛과 사람냄새 물씬 베인 인간 이야기를 편견없이 담아내는 재능을 조화롭게 가지고 계시네요... 본인의 재능을 잘 인정하고 부담없이 나아가시면서 앞으로도 펭귄 가족 이야기들 즐겁게 만들어주시면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하러 오겠습니다... 핑구 시리즈만 챙겨봤지만 뭔가 핑구로 떡상해볼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기회를 잡은 준비된 창작자이신듯 본인의 연령대와 성별도 아닌 인물들의 미세한 말투와 사고방식을 재현하고 있는 부분에서 재능 수준의 관찰력이 느껴짐ㅠㅜ
지금이라도 부모님 잘 모십시다 그리고 부모님 사진도 많이 찍어두시고, 동영상도 별 시답잖은 거라도 많이 찍어두세요 해가 가면 갈수록, 부모님 목소리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희미해지는 게 사람 기억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남겨두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오는 말 중에 천붕지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꼭 부모님들 여생 잘해드리세요 저도 이제 와서, 후회가 너무 큽니다
근데 이거는 더빙도 개찰떡인데 이 스토리텔링 난 진짜 예술이라고 본다. ㅈㄴ 그 아픈 아버지 간병하는 어머니들 심정이 리얼하게 살아있다.너무 잘 살림
여기 주인장이 글작가라도 했는지 더빙도 찰진더빙인데 각본도 수준급임 ㅋㅋㅋ
ㅇㅈ
가해자는 기억이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그죠?? 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구가 할아버지한테 자기 뒤지게 팼었대ㅋㅋㅋㅋ
경상도사람이아닌데도 왜이렇게 재밋을까...
경상도 사람이 아니니까 재미있는거 아닐까욬ㅋㅋㅋㅋㅋㅋㅋ
@@ZePPeli-s_Soul 나 경상도인데 배잡고 굴렀다
원래 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속성효자네….
불속성효손자 ㅋㅋㅋㅋㅋ
와 후반부에 할아버지랑 이모 대화내용 진짜 너무 우리 외갓집 분위기나서 순간 울컥했네요...경상도 사람들 그 특유의 쏘는듯한 말투에 붙어있는 걱정, 친근감, 애정이 느껴졌어요 이제 두분 다 돌아가셔서 예전처럼 친척들이 명절마다 모이거나 그러진 못해서 더욱 그립네요
용구 외할아버지: 이덕춘
용구 이모: 이영숙
용구 사촌: 이준석
용구 엄마: 이명숙
점점 세계관이 너버저 가는것이 고마 쵹쵹합니데이~~~
Exactly!
이준석은 정치와 무관합니다.
영화 '친구' - 이준석
@@이쌍도 아니
이준석이 그 이준석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치도 못했네
준석이 커서 개혁 잘하겠네
준스가?
북어로는 안맞네 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
황용구 진짜 무슨 할아버지 아픈데 너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관세음보살 ㅋㅋ😂
그놈의 북어ㅋㅋㅋㅋㅋ
@@고롱고롱-f2s '내 이름 황북어로 짓지 그랬노?'
이명숙 이영숙 여사님들 관세음보살 할때보면 패기 전에 버프 영창하시는게 아닐까 싶음
둘째이모 너무 설웁고 짜증나면서도 자기가 아빠 사랑하는거 알아주니 우째이래 목소리가 촉촉~하이 짠하디.
니네 그래 얌전히 놀아가 집이 뿌사지긋나 ㅋㅋㅋ 와 경상도에서 돌려까기면 ㄹㅇ 극대노 모먼트인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싸하고 모럴 없는 병맛과 사람냄새 물씬 베인 인간 이야기를 편견없이 담아내는 재능을 조화롭게 가지고 계시네요... 본인의 재능을 잘 인정하고 부담없이 나아가시면서 앞으로도 펭귄 가족 이야기들 즐겁게 만들어주시면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하러 오겠습니다... 핑구 시리즈만 챙겨봤지만 뭔가 핑구로 떡상해볼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기회를 잡은 준비된 창작자이신듯
본인의 연령대와 성별도 아닌 인물들의 미세한 말투와 사고방식을 재현하고 있는 부분에서 재능 수준의 관찰력이 느껴짐ㅠㅜ
와따마 행님요 이제 연기가 살아있네요... 아침부터 눈까리가 쵹쵹하네예 😢
0:58 언니는 아를 머 저리 키아놨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디서 한 번 들어봤을 법한 대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진짜 위생병원에서 확실하게 부산 사람인걸 알아버렸다... 퀄 돌았네
엥 대놓고 부산이 아니라 경북이던데요
"느그 그래 얌전히 놀아가 집이 뿌사지것나" 이거 진짜, 집에서 뭐 하나 깨먹을 때마다 들은 말인데 ㅋㅋㅋㅋㅋ
다방레지 미스김 ㅋㅋㅋㅋㅋ (와 위생병원 고증 ㄷㄷ ㅋㅋㅋㅋ 지금은 삼육병원으로바꼈죠)
원래 나이들면 이름바껴도 원래이름으로 계속 부르게 되더군요. 어릴땐 그게 무슨 멋같은건줄 알았는데 나이들어보니 그냥 기억이 퍼뜩 안나서 그러는거...😅
ㄹㅇㅋㅋㅋㅋ 위생병원 ㅋㅋㅋㅋ
관세음보살 들으니 자매가 맞네요 ㅋㅋ
훈훈하게 가는갑다 싶더니 급커브를 돌아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우리 모두 할무이 할부지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 잘해드리고 안부연락 자주 드립시다....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놈의 북어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모한텐 북어로 안맞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이랑 스토리가 너무 찰떡임 ㅋㅋㅋㅋㅋ 찰진 사투리랑 귀여움은 덤 ㅎㅎ
잘보고 있어요 옛날생각나요
너무 고맙습니다
8-90년대 경상도 사람은 아는 분위기 ㅜㅜ
와 이거 완전 저 외갓집갔을때인데요 ㅋㅋㅋ
헐아버지랑 이모 싸우는거 같지만 사실 서로 너무 아끼는 사이라는게 보이는 저 특유의 대화법 ㅠㅠ
외할아버지 보고싶어요...
할머니는 경북에서 나고 자라셨다.
오늘따라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다.
후원 감사합니다
더 유익하고 사랑이넘치는 영상 만들겠습니다
관세음보살 ㅋㅋ 똑같네 자매끼리
아니 감동적이였다가 용구만 나오면 감동 바사삭이여 ㅅ1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씽가에서 뒤질뻔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세음보살😂😂😂😂😂😂떨리는 목소리까지 미처버린다😂😂😂
넘 재밌어요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애들은 반응없어도 이쁜 둘째딸은 알아보는거 감동이네요
ㄹㅇ민간인 사찰 수준
ㅋㅋㅋㅋㅋ 감동구간도 포함해서 사람사는내가 너무 진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드라마한편 보는줄 ㅋㅋㅋ
1:28 그 위생병원이 현재 부산삼육병원이죠 (서구 대티로 170)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0:38 귀에안듣기나
와 듣기다 피동표현보고 깜짝 놀랬어요ㅠ 울집에서만 쓰는 말인줄 알았죠
거를타선이 없었습니다 형님 한바탕 웃고 갑니다
오늘은 드라마네 ㅋㅋㅋ감동이 있어
지금이라도 부모님 잘 모십시다
그리고 부모님 사진도 많이 찍어두시고, 동영상도 별 시답잖은 거라도 많이 찍어두세요
해가 가면 갈수록, 부모님 목소리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희미해지는 게 사람 기억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남겨두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오는 말 중에 천붕지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꼭 부모님들 여생 잘해드리세요
저도 이제 와서, 후회가 너무 큽니다
아 진짜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귀에다가 갱상도 싸아투리를 막 때려박아뿟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우에서 이준석으로 변경 ㄷㄷ
현우는 친동생이고 준석이는 사촌동생인 듯 ㅋㅋ
@@kmc1741황용구의 친동생 조현우 ㄷㄷ
야는 경주이씨 이준석인데예.
가는 친동생 야는 이모아들
동생 연기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ㅋ 가해자는 기억이 없데 ㅋㅋㅋㅋ 근데 슬프면서도 너무 재미있게 너무 잘하세요 아닠ㅋㅋ 근데 엄마 이모 랑
화 참을때 관세음보살 개웃기네 ㅋㅋㅋ😂😂😂
이준스기~위생병원가 꼬맹거 기억안나낰ㅋㅋ
서럽게 컷다는내용이 찡하네 ㅠ 더 맘이쓰이는 자식이 있지
..
감동이다 햄님아 눈가가 촉촉하이 갬동이네
웃기고 따뜻한게 다 들가있네
이런게 참 좋아
1:21 핑구랑 핑가랑 가족인데 왜 성씨가 달라 ㅋㅋㅋ
2:23 씽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가쪽 사촌이라 그런듯
할배 중간에 정신 돌아오는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서도 짠하네요
부대 열중셔 ㅋㅋㅋㅋ 싱크 왤케 잘맞냐 ㅋㅋㅋㅋㅋ
히야 이번 영상은 좀 눈물 촉촉하이 시뤘네ㅎㅎ 내도 할배는 못보고 할매랑 외할배 외할매는 마지막까지 보고 갔는데 오늘따라 더 보곱다😢
이게 너무 리얼하게 공감되고 웃겨서 헤어나올수가 없어 ㅋㅋ
오늘응 재미도있구 감동도 있구😊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부대 열중셔 ㅋㅋㅋㅋㅋ 😂 할아버지 개그 미쳤다 ㅋㅋㅋ
감동과 재미 둘다 챙긴 ㄷㄷ
아마지막에 눈물샘솟네 하...😅
아 핑구는 어릴때 봤던 최애 애니메이션인데.. 이걸 이렇게 각색해서 더빙하니 너무 재밌어요. 핑구 에피소드 계속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32 꿀잼부분
ㅋㅋㅋㅋㅋㅋ 아니 가해자는 기억 없다는 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
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애비 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집에서 기쎈 부모님한테 눌려 자란 애들이 친척집가면 리미트 풀려서 사고란 사고 다치고다님 ㅋㅋㅋ
오늘도 시원하게 웃으면서 따뜻하게 미소지음ㅋㅋ ^^
재미 감동 둘 다 잡았네 역시 쌍도갓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만들었다
아니 할아버지 첫 장면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세음보살은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건가 이건 경상도 사람 아니도 웃기다
우리 고모목소리랑 똑같아서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속의 핑구는 이미 시라졌어 너무 자연스럽다
현실고증 100프로
장림고모 목소리다
거를 타선이 읍다 ㅋㅋㅋㅋㅋ
우리 할부지는 건강하신데도 와 눈물이 나노
용구 눈덩이 차믄서 싱가!! 할때 옛날에 문방구에서 축구게임 하는거 촉촉하이 생각나브네~~
싱가른 여기서 들을줄이야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데이 ~~~
햄요 항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데이
이번 에피소드는 '감동' 한 방울이 내 뼈까지 스며드네 지끼미~
그래도 용구네 할아버지는 미안하다고 할 정신이랑 마음가짐은 있으시네 울 외할아버지는 엄마한테... 하...
"이쌍도의 더빙에는 감동이 있다"
아니 미친 리얼리티 살아있네
와... 치매 아부지하고 딸 대화 미칬나
진짜..
ㅠㅠㅠ😢
젭알 핑구 더빙 버전 모음 동영상? 그런 거 만들어 주세요 ㅜㅜ 재생목록이나 그런 걸로요 몇 시간 버전도 좋아요
볼때마다 더빙이랑 장면이랑 너무 잘 맞는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사람만 아는 위생병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감 미쳤다 증말로..지금은 삼육병원이지만 다들 위생병원이라고 부르는
펭구시리즈 넘 좋아ㅋㅋ😂
싱가에서 현웃 터졌다 ㅋㅋㅋㅋㅋ
위생병원 .. 저도 여기서 삶을 얻었습니다 ㅋㅋ
난 그놈의 미스김이 ㅈㄴ욱긴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즉이네 이번편은..다들 아부지한테 연락한통넣읍시데이~즐하😊
위생병원 ㅋㅋㅋㅋㅋ디테일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적인 장면 후에 싱가 맞냐고요 ㅋㅋㅋㅋㅋㅋ
황용구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부산 큰집에 모이면 사촌형들이 그렇게 잘 놀아 주셨는데... 그때 생각나내요
아니 할아버지한테 나무 작대기로 맞고
엄마한테는 북어로 맞았던건가요 ㅋㅋㅋㅋ
용구 북어로 안맞는다고 하네 ㅋㅋㅋㅋ
관세음~~보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겨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 장작으로 뒤지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분 고점 왜자꾸 뚫음 ㅋㅋㅋㅋ
야! 황용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랬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 새끼 마마마 하면서 짝대기로 땅바닥 탁탁탁 치고
아장아장 걸어 왔습니다
용구진짜 ㅋㅋㅋㅋ 미치긋네
0:07 치매걸려도 훈련병시절로 돌아갔냐ㅠㅜ
😂😂
자극적이지 않고 적절하고 재밌는 스토리, 높은 연기력 진짜 다 완벽하다
와 위생병원 진짜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
가시미 미어지가 목노아 외치봅니더 어무이~~~~
그래가 집 부서지겠나 하는 게 어느 지방 스타일이더라
충청도
할아버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