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너무 비슷했어서 극공감하며 봤어요. 아이 생기면 한 사람이 휴직을 하게되며 소득이 반토막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저축액 자체도 너무 적어지고요. 씀씀이를 줄이지 않으면 저축은 커녕 마이너스의 위험도 있게 된답니다..🥲 아낄 수 있을 때 아끼고 모을 수 있을 때 많이 모아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정태익님 부동산 투자수업 책을 윌라로 청취 중입니다. 30대 초반에 알았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과 함께 40대 초반에서라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 중인 부분이 있는데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저는 세종에 26평 아파트를 소유해서 실거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자녀가 3명이 되면서 더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더 받아 이사하는게 좋을지, 아직 다자녀 특공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다자녀 특공을 노려보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무주택 기간이 없어서 현재 청약가점은 39점 밖에 되질 않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절약은 아껴쓰는 거 아니고 안쓰는 겁니다 이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절대 평범한 소득으로 종자돈다운 종자돈 모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전에 프리랜서로 월 1000만원씩 버시는 분이 카드값 한달에 8만원 내시는 거 봤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경비외에는 안쓰시더라구요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 흙수저로 자수성가 하려면 삶을 바꾸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를 예로 들자면 월 나가는 비용 통신비(핸드폰,인터넷 tv 20만원 전기세4만원 가스비5만원 보험비10만원 연금보험20만원(이건 저축이라고 생각한다고 쳐도) 자동차보험비(자차빼고 100정도) 어떡하죠.. 이걸 끊을 방법이 있나요..? 이걸 절약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안해도 70만원돈 나가는데.. 진짜 김밥천국에서 칠원짜리 제육덮밥만 먹는다 해도 원 21만원. 놀거 하나도 안놀고 아무것도 안하고 일만하고 잠만자도 91만원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엄청 극단적으로 생각해도 둘이80은.. 좀 말도 안되는 금액 아닌가요.. 아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제가 이상한건가.. 참고로 전 자영업자고 월 500정도 버는거 같아요 들락나락해서 대충 이정도 입니다.
@@새니김-s3c 어려운건 아는디...ㅜㅜ 아니 정말 궁금해서...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용... 여기서 더 뺄수있는게 먼지.. 어떤방향으로 저축을 해냐하는지..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티비 끊고, 보험 해지하고.. 핸드폰 요금제 낮추고 밥을 2틀에 한끼만 먹고 차 팔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지출을 낮춰서 이런식으로 돈을 모야하 하는게 정답인가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이런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모으는 사람들은 이렇게 다 단절하고 모으고 계신건가요..?
저도 이 부분 공감해요..저도 회사측에서 밥이 안나와서 제일 싼걸로 먹고 하루 한끼 집에서 대충 해먹어도 월에 20-30나가고 자취돈 나가고 이러면 월에 100은 쉽게 뚝 나가는데 다른분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건지..490벌어서 200저축을 비웃으시는분들이 많아서 너무 놀랐네요..
@@행운-u7r 800가지곤 입지 웬만한 곳 일반 공급으로 넣으면 전부 광탈입니다. 최저 마지노선이 2400이상이에요. 액수를 보아하니 젊은 부부신거 같은데 집 매수한 이력 없으시고 자산 소득 기준 되시면 추첨제 100%인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노리시거나 애가 둘셋 이상 되시면서 신혼 7년 이내시라면 신혼부부 특공/다자녀 특공 노리십시오. 당첨을 진짜 원하시면 사람들이 기피할 타입으로 넣으셔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로또 기다리는 심정으로 넣어야 합니다. 물론 세대주 당연히 글쓴님으로 바꾸셔야 하고요. 비규제지역 아니고선 세대주만 청약 가능하거든요. 당해 2년 이상 거주 요건도 반드시 채우셔야 우선 공급 대상에 들어가니 알아두세요. 이거 말고도 청약은 알아야 할게 너무 많으니 공부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설령 당첨되더라도 서류 제대로 안내거나 소득 자산이 초과됐거나 청약홈 입력을 잘못해서 등등 갖가지 사유로 부적격되서 재당첨제한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청약 만만히 보지 마시고 진짜 제대로 공부하십시오.
저는 700정도 맞벌이해서 벌었는데 400씩 적금했음 적금타는날 이자포함 5천 안넘어가겠끔 해서 예금 바로 들고 다시 적금 (참고로 애가 2명) 참고로 애봐주시는비용 100드리고 둘다 용돈 20씩쓰고 (밥은 둘다 회사에서 나옴) 돈모아서 결혼 10년차 대출없이 4억5천짜리 34평아파트 샀네요 (청약으로 당첨ㅡ7억이상감) 예금도 1억 있고요 다들 젊으실때 씨드머니 많이 모아놓으세요 저는 이제 아파트 2호기 살려고 때를기달리고 있네요
저도 비슷한 지역에 비슷한 수준으로 전세에서 구축 아파트 작은 평수 매매로 옮겨왔습니다~ 작년 가을에 부읽남님 강의 듣고 정신(?)차리고 이사왔는데….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ㅠㅠ 앞이 깜깜하네요… 전세대출은 이자만 갚게 되고.. 뭔가 제 집도 아닌데 기준만 높아지게 되고 그만큼 저축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실거주로 매매 적극 추천합니다~
신혼부부시면 부읽남님 말씀처럼 지금부터라도 70-80% 저축하는 소비습관으로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돈 쓰는 재미 물론 있지만, 대출 갚는 재미?도 나름 생기더라구요.ㅎㅎ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면 되죠^^ 임신 혹은 출산순간 저축이나 대출상환에 삐걱거림이 생기실꺼예요. 아이 초등입학까지 최대한 아껴서 내집마련(캐럿마켓애용) 및 서울로 갈아타기 성공하시길 응원드려요! 내집마련하면 배우자와 함께 이룬 큰 이벤트가 되서 두고두고 얘기하며 서로 토닥토닥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초등 입학후 내집이 없고, 교육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내집마련이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셋 외벌이에 초1에 집사서 초졸업까지 대출 최대한 갚으려는 목표 세웠는데, 반은 이루어지더라구요. 물론 사교육은 조금 내려놔야 하구요. 급여 괜찮으신 조건에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시고,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살았던것 같아요 결혼2018년도에 해서 은평구 빌라에서 살았어요 그러다가 그때부터 정말 집값이 치솟더니 뉴타운 은 꿈에도 못꾸고 저축도 열심히 안하고 살았어요 .. 여태 모아 2.8억 정도 주거형 오피스텔 전세 끼고 있는데 아이가 있으니 이제 전세가 아닌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혹시 청약 중에 계약금이 필요하게 될까봐 현금 가지고 있는데 전세 이율이 변동이라 월 오십씩 나가네요 .. 청약되도 문제 ㅠㅠ 마음이 점점더 급해지네요
5천만원으로 일산 아파트 마련한 입장으로써 4억~5억이하 매물로 알아보시면 일산신도시 흰돌마을3단지 정도 가능하실 것 같아요. 전 위 아파트는 아니고 다른 아파트 3억대에 마련했지만 현재 체증식상환 60만원 신용대출 3500 받고 65씩 갚아나가 125이 주거에 들어가요 신용대출은 2500남았고 2년안에 상환 예정인데 그 후엔 주거비엔 70이하가 들어가죠 사연자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KB시세 4.2억인데 보금자리론으로 2억9천을 받는다 치면 체증식상환으로 월 70-80정도일거에요. KB시세대로 산다치면 1억2천정도 더 필요하신데 5천 가지고 계시고 부부끼리 3500씩 신용대출 먼저 뚫으시면 5% 가정 5년 상환 원리금 60씩 x2 =120만원이시고 보금자리론 상환금액 실거주2년기간동안 80이라 가정하면 200만원에 정도에 주거마련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50을 저축액으로 잡으셨으니 충분히 가능하신 시나리오입니다. 위의 아파트가 아니어도 일산 내에서 3~5억대 아파트는 충분히 가능해요
처음 신입사원때 한달에 130만원 받아서 100만원 저축하고 30갖다가 생활햇는뎈ㅋ 물론 부모님 밑에서 살아서 가능햇지만 월급 높아지면 80프로 저축 충분히 할만함 친구가 시간당 천원 하는 피시방 가자고 해도 안갓음 집에 컴터가 잇는데 왜 돈주고 피시방을 가냐고 이정더 노력도 안하면서 노력이라고 하는거는 자기합리화일뿐 본인기준 노력이지 남들이 봣을땐 쓸꺼 다쓰는 걸로밖에 안보임
재테크에서 기본 중의 기본은 저축인데 둘이 모으는데도 확실히 저축률이 많이 떨어지네요. 소비패턴을 파악하지 못해서 관리를 하지 못 한다면 저축은 더 힘들어지고 그러면 안정적인 아파트를 사는 것은 망상에 가까워질 듯 합니다. 역시 오늘도 부읽남님의 명쾌하게 해답을 해주시네요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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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사람인데...
불가능 하실텐데 ㅠ
여기 많이.비싸요
전역이 조정 대상 지역이라 대출도 제한적이고
30년 넘은 구축 20초반 아파트도 4억 5천에
거래돼요..
탄현은 좀 멀고 덕양구에서는 살아야 하는데
낙후된 지역 10평대 빌라 전세 1억임
32살에 5천이 검소하다고 자랑 하다니 ㄷㄷㄷㄷㄷ
뼈때리기 장난아니시네요...
30대중반 여자 무주택자입니다.
투자공부 시작해보려하는데, 저축은 당연한거지만 현재 지방 소도시 거주중인데,내 집마련을 해야할까요,투자금을 모아서 투자를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월급이 490이면 엄청나기 때문에 통장쪼개기와 알뜰요금제 시작하시고
팬티도 저처럼 다이소에서 구매하시면
1년안에 바로 매수 가능하실 듯 😁
월급의 78.6퍼 저축중인데 힘들긴함 ㅋㅋ
제 개인적으론 저축할수있는데 마지노선이 80퍼인듯.... 도저히 그건아니어서 78퍼대로 버티는중인데
일단 어디모임을 못감 ㅠ
열심히 하셨네요
저도 70~80% 저축하다가
월세 받고나서 부터는
조금 쓰고 70%정도 저축하네요
자취하면 기본 공과금에 생활비만 해도 100만원은 우습게 나오던데 ㅠ 다들 어떻게 아끼시는 거죠...
너무 팩폭
너무 많이 씀… 두 분도 알고는 계실건데 애 갖기 전에 자유를 즐겨보자는 마음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ㅠ 새는 돈 꼭 잡길 바랄게요!
최하 70%는 저금하셈, 전세살면 인간이 루즈해져서 저금못함. 아파트 절데못삼. 전세살면 인간이 엄청 루즈해짐 🤣
지금 저축을 늘리는게 하기 싫고 삶이 피곤하겠지만 해가 갈수록 자산도 늘어나고 소비여력도 조금씩 늘고 가속도가 붙어서 삶이 넉넉해 지더군요ㆍ
여유 부리지 않겠습니다. ^^
통찰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번 정신차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10억대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는 저희도 생활비가 150 안넘으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많이 쓰시네요ㅎ
전 그냥 11억~12억 아파트 월세 줘버리고, 아버지 명의로 1.5룸 오피스텔 구매하면서 (돈은 제가 냄) 제가 전세로 들어갔습니다.
틈틈히 에어비엔비 돌리면서 추가 수익얻고
조금만 더 미국 배당주 분배한거 모은뒤에 은퇴할 생각입니다
굉장합니다
둘이서 7.80프로 저축하며 살수있어요. 아이가 없으니 최소한의 쓸돈만 빼고 저축하셔서 원하는집 사시길. 저는 아이가 셋인데. 정말 지옥같은 삶을 투쟁하면서 집사는데 열심이었네요. 적당히 여유부리면서 원하는것 얻을수는 없어요. 철저한계획과 희생이 있어야합니다.
상황이 너무 비슷했어서 극공감하며 봤어요. 아이 생기면 한 사람이 휴직을 하게되며 소득이 반토막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저축액 자체도 너무 적어지고요. 씀씀이를 줄이지 않으면 저축은 커녕 마이너스의 위험도 있게 된답니다..🥲 아낄 수 있을 때 아끼고 모을 수 있을 때 많이 모아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정태익님 부동산 투자수업 책을 윌라로 청취 중입니다. 30대 초반에 알았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과 함께 40대 초반에서라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 중인 부분이 있는데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저는 세종에 26평 아파트를 소유해서 실거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자녀가 3명이 되면서 더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더 받아 이사하는게 좋을지, 아직 다자녀 특공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다자녀 특공을 노려보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무주택 기간이 없어서 현재 청약가점은 39점 밖에 되질 않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정도 하고 신혼부부가 수.도.권 아이 키.우.기.좋.은. 아.파.트. 하나 사는게 왜이리 힘드냐고 신세한탄하는게...ㅠㅠ
모은 자산도 얼마없으면 눈을 낮추든 아님 몇년은 나죽었다 생각하고 월 100만원만 쓰고 다 저축하든 해야죠.
무엇보다 현실직시가 필요해보이네요.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절약은 아껴쓰는 거 아니고 안쓰는 겁니다
이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절대 평범한 소득으로 종자돈다운 종자돈 모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전에 프리랜서로 월 1000만원씩 버시는 분이
카드값 한달에 8만원 내시는 거 봤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경비외에는 안쓰시더라구요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 흙수저로
자수성가 하려면
삶을 바꾸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유튜브를 보니 제가 돈씀씀이에 너무 헤프게 살은것같네요 ㅠㅠ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은순간 님은 이미 부자가 되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팩폭 최곱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월 나가는 비용 통신비(핸드폰,인터넷 tv 20만원 전기세4만원 가스비5만원 보험비10만원 연금보험20만원(이건 저축이라고 생각한다고 쳐도) 자동차보험비(자차빼고 100정도)
어떡하죠.. 이걸 끊을 방법이 있나요..? 이걸 절약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안해도 70만원돈 나가는데..
진짜 김밥천국에서 칠원짜리
제육덮밥만 먹는다 해도 원 21만원.
놀거 하나도 안놀고 아무것도 안하고
일만하고 잠만자도 91만원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엄청 극단적으로 생각해도 둘이80은..
좀 말도 안되는 금액 아닌가요..
아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제가
이상한건가..
참고로 전
자영업자고 월 500정도 버는거 같아요
들락나락해서 대충 이정도 입니다.
@@새니김-s3c 어려운건 아는디...ㅜㅜ
아니 정말 궁금해서...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용...
여기서 더 뺄수있는게 먼지..
어떤방향으로 저축을 해냐하는지..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티비 끊고, 보험 해지하고..
핸드폰 요금제 낮추고
밥을 2틀에 한끼만 먹고
차 팔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지출을 낮춰서
이런식으로
돈을 모야하 하는게 정답인가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이런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모으는 사람들은
이렇게 다 단절하고 모으고 계신건가요..?
저도 이 부분 공감해요..저도 회사측에서 밥이 안나와서 제일 싼걸로 먹고 하루 한끼 집에서 대충 해먹어도 월에 20-30나가고 자취돈 나가고 이러면 월에 100은 쉽게 뚝 나가는데 다른분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건지..490벌어서 200저축을 비웃으시는분들이 많아서 너무 놀랐네요..
완전딱!!! 최고의솔루션~~^^;; 할수있습니다. 전세4천에 시작해 현 서울 30평 자가소유~^^ 다 할수있습니다~^^ 모두 부자되서 내집마련 해요~^^
주택청약은 세대주여야만이 당첨될수 있는건가요?
제경우에는 저는 청약금이 800정도 들어가있는데 남편은 없거든요
물론 무주택자이구요
지금이라도 내집마련하고싶은데 제가 세대주가 아니여서요.
특공 일반 다릅니다 공부하세요..
@@hih0209 그런 방법이 있네요
@@행운-u7r 800가지곤 입지 웬만한 곳 일반 공급으로 넣으면 전부 광탈입니다. 최저 마지노선이 2400이상이에요. 액수를 보아하니 젊은 부부신거 같은데 집 매수한 이력 없으시고 자산 소득 기준 되시면 추첨제 100%인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노리시거나 애가 둘셋 이상 되시면서 신혼 7년 이내시라면 신혼부부 특공/다자녀 특공 노리십시오. 당첨을 진짜 원하시면 사람들이 기피할 타입으로 넣으셔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로또 기다리는 심정으로 넣어야 합니다. 물론 세대주 당연히 글쓴님으로 바꾸셔야 하고요. 비규제지역 아니고선 세대주만 청약 가능하거든요. 당해 2년 이상 거주 요건도 반드시 채우셔야 우선 공급 대상에 들어가니 알아두세요. 이거 말고도 청약은 알아야 할게 너무 많으니 공부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설령 당첨되더라도 서류 제대로 안내거나 소득 자산이 초과됐거나 청약홈 입력을 잘못해서 등등 갖가지 사유로 부적격되서 재당첨제한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청약 만만히 보지 마시고 진짜 제대로 공부하십시오.
저는 700정도 맞벌이해서 벌었는데
400씩 적금했음 적금타는날 이자포함 5천 안넘어가겠끔 해서 예금 바로 들고 다시 적금 (참고로 애가 2명)
참고로 애봐주시는비용 100드리고
둘다 용돈 20씩쓰고 (밥은 둘다 회사에서 나옴) 돈모아서 결혼 10년차 대출없이 4억5천짜리 34평아파트 샀네요 (청약으로 당첨ㅡ7억이상감)
예금도 1억 있고요
다들 젊으실때 씨드머니 많이 모아놓으세요
저는 이제 아파트 2호기 살려고 때를기달리고 있네요
저도 비슷한 지역에 비슷한 수준으로 전세에서 구축 아파트 작은 평수 매매로 옮겨왔습니다~ 작년 가을에 부읽남님 강의 듣고 정신(?)차리고 이사왔는데….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ㅠㅠ 앞이 깜깜하네요… 전세대출은 이자만 갚게 되고.. 뭔가 제 집도 아닌데 기준만 높아지게 되고 그만큼 저축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실거주로 매매 적극 추천합니다~
이런 말이 있지... 인생은 실전이다. 자산 30억씩 있는 사람이 더 아끼고 어떻게 하면 돈 벌지를 더 생각한다 ㅎㅎ
흙수저는 이렇게 쓰는 거 자체가 공포입니다. 이 부부는 집들이 부모님들이 좀 사시는 듯..
친구들이 명품 왜 안사냐며 명품 사는데 의미를 두는데 저는 이런 영상을 보며 부자로 향하는 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부모님 용돈, 병원비등으로 나가고 있을 수도 있어요. 결국 흙수저일 경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도..
저도 흙수저라 결혼전 회사에서 저녁먹고 야근하고 기숙사 살면서 대학교때 입던 보세옷 계속 입으며 돈을 거의 안썼더랬죠 그랬더니 갭으로 집살수 있는돈이 생기던데요?
사연을 읽어보고 정말 소름 돋았어요. 저렇게 지출 비율이 높은데 남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애를 키울만한 집을 찾는다? 부읽남님이 저 대신 아주 젠틀하게 뼈를 때리시네요. 소득이 2배 3배 되는 부부들도 애 없이 한달에 270만원씩 안쓰는 사람 주변에 엄청 많아요.
신혼부부시면 부읽남님 말씀처럼 지금부터라도 70-80% 저축하는 소비습관으로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돈 쓰는 재미 물론 있지만, 대출 갚는 재미?도 나름 생기더라구요.ㅎㅎ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면 되죠^^ 임신 혹은 출산순간 저축이나 대출상환에 삐걱거림이 생기실꺼예요. 아이 초등입학까지 최대한 아껴서 내집마련(캐럿마켓애용) 및 서울로 갈아타기 성공하시길 응원드려요! 내집마련하면 배우자와 함께 이룬 큰 이벤트가 되서 두고두고 얘기하며 서로 토닥토닥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초등 입학후 내집이 없고, 교육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내집마련이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셋 외벌이에 초1에 집사서 초졸업까지 대출 최대한 갚으려는 목표 세웠는데, 반은 이루어지더라구요. 물론 사교육은 조금 내려놔야 하구요.
급여 괜찮으신 조건에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시고,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신혼부부 1주택 마련했다면 저축비율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 없음
두번째 듣는데도 너무 와닿는 팩폭이에요 모두가 이 영상 보면 좋겠어요
35살 미혼남자 월 세후350 200저축 시세5억 자가보유 대출9천 월 원금+이자 포함50 빠짐 100으로 핸드폰 관리비 보험료 생활비 하면30남음ㅠㅠ 일집일집만해서
제가 이렇게 살았던것 같아요
결혼2018년도에 해서
은평구 빌라에서 살았어요
그러다가 그때부터 정말 집값이 치솟더니 뉴타운 은 꿈에도 못꾸고 저축도 열심히 안하고 살았어요 .. 여태 모아 2.8억 정도 주거형 오피스텔 전세 끼고 있는데
아이가 있으니 이제 전세가 아닌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혹시 청약 중에 계약금이 필요하게 될까봐 현금 가지고 있는데 전세 이율이 변동이라 월 오십씩 나가네요 .. 청약되도 문제 ㅠㅠ 마음이 점점더 급해지네요
서울 촌놈 vs 포항 촌놈 차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거 왤케 웃기져 ㅎㅎ
5천만원으로 일산 아파트 마련한 입장으로써 4억~5억이하 매물로 알아보시면 일산신도시 흰돌마을3단지 정도 가능하실 것 같아요.
전 위 아파트는 아니고 다른 아파트 3억대에 마련했지만 현재 체증식상환 60만원 신용대출 3500 받고 65씩 갚아나가 125이 주거에 들어가요
신용대출은 2500남았고 2년안에 상환 예정인데 그 후엔 주거비엔 70이하가 들어가죠
사연자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KB시세 4.2억인데 보금자리론으로 2억9천을 받는다 치면 체증식상환으로 월 70-80정도일거에요. KB시세대로 산다치면 1억2천정도 더 필요하신데 5천 가지고 계시고 부부끼리 3500씩 신용대출 먼저 뚫으시면 5% 가정 5년 상환 원리금 60씩 x2 =120만원이시고 보금자리론 상환금액 실거주2년기간동안 80이라 가정하면 200만원에 정도에 주거마련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50을 저축액으로 잡으셨으니 충분히 가능하신 시나리오입니다. 위의 아파트가 아니어도 일산 내에서 3~5억대 아파트는 충분히 가능해요
포항에서 군생활 마쳤고 옆동네 안동촌놈이라 반가워서 길게 써봤어요 ㅋㅅㅋ 화이팅!
또래 맘 입니다.
지방출신 자녀들이 직장생활하다 결혼해서 서울살이 을 하고 있는데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녀들과 공유 하겠습니다.
대단하세요!
저랑은 상관없지만 정성에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친절하시네요~~
입꽉깨물고 다시 맘 다잡아야겠어요...
처음 신입사원때 한달에 130만원 받아서 100만원 저축하고 30갖다가 생활햇는뎈ㅋ
물론 부모님 밑에서 살아서 가능햇지만 월급 높아지면 80프로 저축 충분히 할만함
친구가 시간당 천원 하는 피시방 가자고 해도
안갓음 집에 컴터가 잇는데 왜 돈주고 피시방을 가냐고
이정더 노력도 안하면서 노력이라고 하는거는 자기합리화일뿐
본인기준 노력이지 남들이 봣을땐 쓸꺼 다쓰는 걸로밖에 안보임
맞아요 저축 80% 애 없을때 이 꽉 깨물고 하면 할수 있어요
전세 살면서 아낀돈 소비로 쓴다는 거였군요 난 저금하는줄 알았는데 😂
돈이란건 은퇴하고서 쓰는거입니다. 난 50살에 은퇴할라고 점심값도 아끼고 아껴요 😙
같은생각 입니다..돈은 나중에 쓸려고 모으는거죠..젊어서는 돈 없어도 식구들하고 아둥바둥 살아도 재미있죠..^^..나이들어서 돈 없으면?거기다 일도 못하고..처참해질듯
항상 감사합니다^^
인간이 갑부인척 하고싶어서 보여주기로 돈버리고 사는게 엄청웃기죠 난 한달에 400씩 벌었으면 대치 은마아파트 벌써샀다ㅋㅋㅋ
오늘유익하네요
무심코 사먹는 커피,, 이런 것에서부터 줄여도 경제 사정 나아집니다.
담담하게 팩폭ㅋㅋ
맞습니다 진짜 쓰잘데기 없는 지출이 너무 많음이요 ㅠㅠ
진짜 ㅋㅋㅋ 팩폭ㅋㅋㅋㅋㅋ 무서워요 ㅋㅋㅋ
부읽남님뿐 아니라 댓글들보고...
뼈를 때려 맞았네요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반성 또 반성해야겠어요ㅠㅠ
알리바이가 안맞는 사연
더 정진 하겠습니다
선좋아요 후댓글😀
대부분 사람들이 부자의 꿈을 꾸지만 막연히 기회가오겠지... 하면서 실천은 안하죠.. 부읽남님은 그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는 건데 대부분 알면서도 실천을 못한다는거..ㅋ
결국 이게 딜레마죠!!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재테크에서 기본 중의 기본은 저축인데 둘이 모으는데도 확실히 저축률이 많이 떨어지네요. 소비패턴을 파악하지 못해서 관리를 하지 못 한다면 저축은 더 힘들어지고 그러면 안정적인 아파트를 사는 것은 망상에 가까워질 듯 합니다.
역시 오늘도 부읽남님의 명쾌하게 해답을 해주시네요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ym😊
정말 좋으신 생각 마인드 입니다. 다시한번 나의 저축율을 되돌아 봅니다.
애도 없는데 많이 쓰고 있는거죠 집값을 생각함 그렇다는 얘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핸드폰 알뜰폰으로 바꾸고 보험은 실비 1개만 하면 80%저축 힘들지만 가능은 할듯
3:50 실행력부터 달라서 깨우치고갑니다
당사자들은 집 사고싶다, 살수있을까 하고있는데 살수있는 집 바로 띄워버리기
490버는데 저축을 200만한다고????
하고있었는데ㅋㅋ역시 바로 지적해주시네요
저도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갑니다
저축 그렇게 남들 보다 많이 하는거 아니에요. 남들 만큼 쓰는 수준임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저를 반성하게 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부읽남님 내일(5월13일) mbc 굿모닝fm에서 좋은 의견 듣겠습니다.
공중파까지 진출하시네요ㅎㅎ
1줄요약 : 저축해라
월급 40% 저축인데 반성해야겠습니다
40%도 쉽지않는데 대단하십니다!!
어제 그제 무지출하고 오늘 밥값+커피값 4.5 만원쓰고
뭐 어제그제 안썼으니 하고 안도하는 저의 등짝을 날려주시는군요 ㅎㅎ
요즘 유튜브 끊었다가 다시 오랜만에 보는데 여전하시네요 뼈때리는 이야기들 새겨듣고 갑니다
6년차인데 부부 둘이 합쳐서 오천모았으면 심각한건데 .. 직장 오년차에 일억 정도 모은 싱글들도 많아요 ;
오천만원으로 쌉가능
일산서구 탄현동 아파트 2억대 많음 ㅋㅋㅋ
강과장 채널을 먼저 보고 오세요~
오늘도 역시 배우고갑니다 정말 이런 조언 어디서 못구하는거같아요 ㅠㅠ 🤩🤩🤩
꼼꼼하게 내일처럼 짚어주시는 진심어린
충고 남일이지만 감사하네요
부읽남님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최소 3백은 해야지..
라고 생각 했는데..
부읽남은 4백부터 시작이네.. ㅋ
저 올해 목표 옷 안사기 입니다... 옷장에 걸린 옷들 돌려입으며 일년 잘 버텨보겠습니다... 절약, 지출 통제 시작한 뒤로 옷 값이 너무 아깝네요.
헐 이분들은 월세 50만원 살면 더 저축 못할거 같은데요ㅋㅋ 80으로 둘이 용돈,교통비, 식비,보험, 공과금, 휴대폰 비용, 축의금 등 가능할까요?
지금 아기가 생기면 안된다는 이야기...???
0.5초 썸네일 남주혁ㅋㅋ
안녕하세요 현재 저축률 84%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ㅋㅋ
우와
올해 서른, 세후 월 3천, 카드 3-5백만원정도 쓰네요
사연자님 클라스101 부읽남 강의들으신 분이 40프로면 저축률이 낮은거 스스로 아실거 같은데ㅎㅎ
"지금보다 저축율(소비율)을 높여라(줄여라)" 라는 내용을 16분동안 말씀하시는 말재주가 대단하시군요
스크류바 보다 많이 꼬이신듯 ㅎㅎ
항상 사연뿐 아니라 사람까지 꿰뚫어 보시는 것 같아 열심히 보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웠는데.. 오늘은 사연에 공감이 가면서 촌철살인으로 따끔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ㅠㅠ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일단 하루만원 으로 살아보시면, 할만하다 느끼실 거에요!(교통비, 점심값 정도만 지출.)
만나면 양념갈비 사주고 싶다👍👍👍
집 사면 서울시 전세 대출 갚아야 하지 않나요?
대출 받아서 쓴게 아니라 전세보증금에 묶여있다가 나가는거죠
저도 소비에 관하여 반성하게 되네요
근데 영상을 보다보니 이상한게 있는데요.. 지금 17만원 월세로 살았던 집에서 이제 이동을 해야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신거 같은데 결과는 월세 17만원인 집에서 계속사는 경우로 해서 아끼자는 말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12:46 돈을 아꼈으면 부분
지금 시점에서는 저축을 줄이고 대출 일으켜서 집 갭투자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하락장의 입구에서 갭투자 타이밍은 아닌듯
@@김횽-v6d 지금 하락장이라고요?? 지금은 조정기이고 급매만 돌아가는 시장이에요 하락장은 아닙니다
하락장은 아니구요 하락장의 ‘입구’요. 현재는 조정기가 맞구요. 곧 지옥문 열립니다.
@@김횽-v6d ㅎㅎ 유주택자인가요?
@@kdj1290 그런데요?
저분 나랑 너무 비슷해서 슬프다.. 그냥 약간 조금만 더 자유롭게 살고싶어서 결혼하기 싫어짐 ㅠ
핸드폰에 공과금,관리비만 따져도 80 가까이 나오죠.밥도 안먹고 사나요?
너무 소비를 줄이기만 강조해서 그렇게 까지할일인가 싶어요..
첫댓가즈아 ㅋㅋㅋㅋ
두번째 댓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