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에 내린 강원도 중부지방의 폭설에 갖혔던 사람으로써 이번 폭설에 한마디를 더하면 제설작업에 관한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동해 묵호항을 빠져나온 시간이 아침 9시...지방도로를 한 참 빠져 나와서 고속도로를 탈 때 까지 운전 하는데에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빙핀길을 염려 했던 나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었고 내가 우려했던 속초로 가는 고속도로의 빙판길은 깔끔 하다못해 더러더러 마른 길도 보였을 정도로 제설작업이 완전 하게 이루어 져 있었다. 그 많은 눈을 치우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을까... 이 지면을 빌어 그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 내가 군생활 할 때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 내린거였구나??ㅋㅋㅋㅋ 강원도는 항상 이렇게 눈 오는건 줄 알았었는데 ㅋㅋ 대민지원 미친듯이 나가고 낮밤 없이 계속 영내 제설하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제설하고 아침구보,운동없이 아침밥 먹고 제설하고 눈이 3일인가 4일인가 안멈추고 계속 내렸는데 강원도는 겨울마다 항상 그러는 줄 알고 어떻게 여기서 살지 싶었네 ㅋㅋㅋ
이때 인천에서 17시~18시쯤 버스타고 알펜시아까지는 잘왔는데.. 그나마 움직이던 버스가 강릉 IC 지난지 얼마 않되서 멈춰서.. 어찌어찌 삼척 도착하니 다음날 오전 11시 넘었어음.. 근데 이렇게 도로에서 밥새는게 이삼년마다 있었던듯... 마지막이 2013년이었나 아마도...?? 요즘은...
22사 10년 5월 군번이였는데 어마무시하게 왔어요....연병장에 쌓이다 못해 축구 골대 윗대가리만 보였어요ㄷㄷ 밥먹으러 가는 길을 퍼내다보니 그 주변은 2미터 이상까지 올라가서 장관이였죠ㅋㅋ 5월이 다되도록 눈이 많이 왔던 기억이 ㄷㄷㄷㄷ 12년 3월에 전역했는데 전역하는 날에도 눈치우면서 내려갔어요ㅠㅠ
제설작전 같은 노하우를 지자체별로 공유를 해서 준비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의 메뉴얼이라도 있어야지 눈 잘 안오는 지역이라고 준비된게 없으니 어느지역보니 눈 1cm에도 난리나서 사고나고 불편하다고 난리인데 우리지역도 그냥 도로에 염화칼슘만 잔뜩 뿌려놓기만하고 지자체 공무원분들 일 많은거 알지만 겨울오면 이제는 어느정도는 다 준비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또 사고나서 누가 책임지니 시끄러워져야 고치고 준비하겠지만요
이정도면 충분히 할수있는 얘기 아닌가요? 솔직히 저희 동네도 지금 제설 개판나서 교통불편이 상당한데 개인적으론 이렇게 개선해주면 좋겠다 정도는 할수있는 얘기죠 근데 그걸갖고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악성민원 넣어서 업무 방해하고 난리치는게 진짜 하지 말아야 할 짓이지 이정도는 전 충분히 말 할만하다 생각하네요
와우! 그것은 카나다 옛날 겨울날씨와 비슷합니다! 어제 월요일 카나다 아침같습니다. 50cm 눈이 왔어요. 90년전에는 카나다에 눈도 많이 왔고 날씨도 참 추웠어요. 그때는 10월서부터 5월때 까지 눈이 왔서요. 지금은 날씨가 많이 따뜻하고 눈이 조금 오는편 입니다. 카나다 에서는 눈 치고나서 항상 소금을 길이나 고속도로에다 뿌립니다. ❄⛄
장난하나. 저때 삼척에 있었고 농구골대 밑에 몇십센치까지 눈이 쌓였었음. 그때 dslr 디카로 사진찍은거 증거도 있고,뉴스에는 1300미리 밖게 안왔다고 해서 이상했는데 나중에 삼척지역신문에 떴는데 1900미리 왔다고 했씀. 옆으로 치워놓은 눈이 5월달까지 시내에 쌓여있었씀. 신호등 표지판 다뿌러지고 전선 다늘어지고, 도로는 그냥 주차장되서 사람들이 차버려놓고 다집에감. 지붕에서 눈치다가 그냥 뛰어내려도 멀쩡함. 애들이랑 어른들 다나와서 이글루 만들고 졸롸 잼있게 놀았씀.
2001년~2007년까지 강릉주문진에서 군생활했는대요 저동네는 그냥 제설작업을안해요 ㅋㅋ 그냥 손놓코있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내요.... 전 경기도 이천인데요 여기는 눈소식 있으면 전지역에 염화칼슘에 차가 미끄러질정도로 염화칼슘을 뿌려댑니다 덕분에 겨울에는 제설작업 전국1위라는 동네에서 살지요 이천시 공무원분들 감사합니다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1년 2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강원도 제설 작업, 1~2부＞의 일부입니다.
그때 정말 여기 강원도 산골에서도
눈이 엄청왔었눈데
새삼 기억이나는 영상 이네요
마지막 굴삭기 기사님
진짜 대단하시다
저게 80년대에는 매해 겨울마다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지역도 저렇게 왔우묜... 그럼 겨울에도 일 많을텐데 ㅜㅜ
울 아부지 고속도로에서 눈 치우다가 폰 잃어버렸다고....저때였는데.... 아빠 진짜 고생하셨구나..(버스기사셨음)
지난 1월 20일에 내린 강원도 중부지방의 폭설에 갖혔던 사람으로써 이번 폭설에 한마디를 더하면 제설작업에 관한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동해 묵호항을 빠져나온 시간이 아침 9시...지방도로를 한 참 빠져 나와서 고속도로를 탈 때 까지 운전 하는데에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빙핀길을 염려 했던 나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었고 내가 우려했던 속초로 가는 고속도로의 빙판길은 깔끔 하다못해 더러더러 마른 길도 보였을 정도로 제설작업이 완전 하게 이루어 져 있었다.
그 많은 눈을 치우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을까...
이 지면을 빌어 그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너무고생하신다. 시민들이 이런분들의 노고를 좀 많이 알아주세요
공감합니다.
21사단 있을때 정말 힘들었습니다ㅜㅜㅜㅜ여름에는 고지가 높아서 미친듯이 덥고 겨울에는 미친듯이 눈내려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나의 추억...
저 당시 강원도 고성 22사단 군생활 중이였는데 ㄹㅇ 아침이 밝았는데 창문높이 이상으로 눈이 쌓여서 밖이 하나도 안보이고 깜깜.. 한달간 눈치웠다 ㄹㅇ
비슷한 시기네요.
2월 초 해안소초 에 자대배치 받았는데.
철책 망 이 막힐 정도로 계속 내려서.
밤새도록 계속 삽질만 했음.
진짜 대단한건 저때도 부산은 비왔음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부대군요. 율곡부대 11년 6월 전역ㅋㅋ. 원래 그 정도오는줄알았는데 이제보니 유난히 많이왔었던거네요.ㄷ
@@으으-p6c
고생 하셨습니다.
그 부대 어휴ㅋㅋㅋ
@@으으-p6c 율곡부대 뇌종부대죠?
45:51 기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
진짜 어떤 것이든 남을 위해 고생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저게 80년대에는 매해 겨울마다 있었던 일인데요!
부산에 사는 나로선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눈이네요... 정말 고생들 많으십니다....화이팅입니다.
복 받은 도시에서 살고 계시는겁니다 진짜
ㄹㅇ..2013년 2월초였나.....그때 잠시 날린거말고는 본적이 없음.
12년일겁니다
0.7 cm 부산 마비 뉴스 검색해보세요. 극과 극
2011년 강원도 홍천에서 군인이었습니다...
그냥 밤낮 없이 매일 눈 치운 기억이 따오르네요.
36:52 밥도 못먹고 ㅠㅠ
저도 강원도 인제에서 당시에 군대 현역 상병시절이였는데....진심으로 정신없이 빢세게 눈을 치우면서 앞으로 나가다가 간부들이 "복귀하자~!!!"소리 듣고 뒤돌아보면 치우기전처럼 다시 쌓여있음.....
휴가 짜르고 충주에서 강릉까지 로우더 끌고 무박 7일 제설 했습니다 그때 진짜 다들 너무 고생 했어요 들
에고!!;;;;; 😑😑😑
제설 하지말고 그냥 살자~~
@@김김이-x8t 미필이지? ㅋㅋ
아이고..무박7일..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지금 이렇게 많이 온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모두 고생많이 하셨는데~~~
37:18 기계망가졌는데도 어떻게든 해보려구 다시 지퍼올리시는거 되게 감동이다 감사합니다
11년 2월군번인데 102보에서 삼척 신교대 가는날 사단 앞 버스에서 내릴때 풍경이 잊혀지질 않는다...
내가 지금 꿈을꾸고있는건가...? 주변 지형지물이 아무것도 식별되지 않았음...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
32:40 역시 제설작업의 제왕 벤츠 유니목
제가1살때 아빠랑엄마랑 강릉 내곡동에살았는데 옥천동에있는 회사까지 걸어갔다네요.엄마 아빠한테 효도해야겠습니다
응급환자는 급한대 헬기 이용 못하나요?
바람이 그렇게 거세지 않으면 가능 하지 않나요???
무식한 제가 답답해서 질문해 봅니다
전 이때 강릉서 근무해서 1미터의 눈을 직접 경험했네요. 눈을 치울 곳이 없어서 포남교 아래에 눈을 버렸는데 그 때 버린 눈들이 산을 이룰 정도로...버스정류장도 무너지고, 강릉시에서 제설이 어려워 타지방에서 차량 지원 받아서 눈을 치운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때 눈치우느라 죽는줄..
재난지원나가서 눈하루동일치움 군인이라서 . 진심힘들엇다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사람들이 사회공공인프라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사람들이다
저게 80년대에는 매해 겨울마다 있었던 일인데요!
겨울철 중간중간에 대설시 임시 주차장 ㅡ확보한후에 제설할수 있는제도를 마련하시는게 답일듯 합니다
21사단 81미리 박격포 대암산용사였습니다 대암산꼭대기에 박격포포진지있는데 한 3미터정도 되는데 그냥평지되버립니다
사람키보다높은 눈온다하면 구란줄아시는데 진짜줜내게많이옵니다 치우고뒤에보면 그대로 또 쌓여있습니다
부산 사람입니다 그냥 신기하네요..
어릴땐 눈오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지금은 운전하다보니 안좋아하게 되었음
아... 내가 군생활 할 때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 내린거였구나??ㅋㅋㅋㅋ
강원도는 항상 이렇게 눈 오는건 줄 알았었는데 ㅋㅋ
대민지원 미친듯이 나가고 낮밤 없이 계속 영내 제설하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제설하고 아침구보,운동없이 아침밥 먹고 제설하고 눈이 3일인가 4일인가 안멈추고 계속 내렸는데 강원도는 겨울마다 항상 그러는 줄 알고 어떻게 여기서 살지 싶었네 ㅋㅋㅋ
방주임님이랑 조과장님 있었으면 더 빨리 뚫렸을텐데... 극한의 직업 나레이션은 역시 류다무현이 짱.
정말 고생이 많으 십니다
재업했네요 몇번을 보는지 긴장속의 눈 싸움 빅잼 겨울이 올때 1년에 한번씩 보면서 폭설 눈길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습니다.
와 나 입대한 날 이렇게 난리였구나... 다들 엄청 고생하셨네요.
이때 서울에도 눈 엄청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영상 보니 그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ㅜ
이때 인천에서 17시~18시쯤 버스타고 알펜시아까지는 잘왔는데.. 그나마 움직이던 버스가 강릉 IC 지난지 얼마 않되서 멈춰서.. 어찌어찌 삼척 도착하니 다음날 오전 11시 넘었어음.. 근데 이렇게 도로에서 밥새는게 이삼년마다 있었던듯... 마지막이 2013년이었나 아마도...?? 요즘은...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안
옛날부터 강원도 춥고 눈이 옵니다.
집도 오래가지못하고 무너집니다.
강원도 살기 힘들어요.
경기도 오니 살기 좋아요.
강원도는 진짜 다른세계야...
저때 강릉에서 군생활 했는데 하... 진짜... 원래 강원도 사람이지만 그렇게 많은 눈은 처음봤습니다..
저때 울진도 많이 내렸는데...그다음 해에도 많이 내림 허리었나 무릎이었나 눈파헤치며
퇴근 했던 기억이...
도로에 열선을 다깔아버리면 되지않나싶네요. 전력은 태양광을 이용하여 축전지에 저장및 사용하고 낮에는 태양광으로 공급하고 해서 도로가 얼지않게 하면 되지않을까싶어요. 구간구간
11년도에 눈이 엄청왔네요 제설 작업자들너무 애쓰시네요 지금까지도 애쓰시겠네요
22사 10년 5월 군번이였는데 어마무시하게 왔어요....연병장에 쌓이다 못해 축구 골대 윗대가리만 보였어요ㄷㄷ 밥먹으러 가는 길을 퍼내다보니 그 주변은 2미터 이상까지 올라가서 장관이였죠ㅋㅋ 5월이 다되도록 눈이 많이 왔던 기억이 ㄷㄷㄷㄷ
12년 3월에 전역했는데 전역하는 날에도 눈치우면서 내려갔어요ㅠㅠ
이때 친구들이랑 눈더미에 밀키스 던져놓고 뛰어들어 라이언일병 구하기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다 추억이네요
눈많이 오는 나라 제설차량 좋던데 그거 수입하면 안될꺼요? 이미수입해서 사용 중일까요?
저게 그 전설의 2011년 폭설이죠 ㅋㅋ
저 당시 동해에서 군생활이였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마어마했다 정말 저때
와 강원도에서 군생활 보냈는데 눈 진짜 적게 와서 다행이었네 이 눈도 싫다고 재설 안 하고 싶었는데 지금 보니 엄청난 행운이었네 ㄷㄷ
11년도 3군단 굴삭기병이였는데.. 진부령 제설파견가서 딱 하루 눈오더니 1m 쌓였음..
이거 치우는데만 두달 넘게 걸렸다…
제설작전 같은 노하우를 지자체별로 공유를 해서 준비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의 메뉴얼이라도 있어야지
눈 잘 안오는 지역이라고 준비된게 없으니 어느지역보니 눈 1cm에도 난리나서 사고나고 불편하다고 난리인데 우리지역도 그냥 도로에 염화칼슘만 잔뜩 뿌려놓기만하고 지자체 공무원분들 일 많은거 알지만 겨울오면 이제는 어느정도는 다 준비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또 사고나서 누가 책임지니 시끄러워져야 고치고 준비하겠지만요
그럼 니가하든가
@@김김이-x8t이런상황은 매뉴얼이 필요한것도 맞는말 아닌가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본인이 해야될것도 있죠 내집앞 눈 치우기는 필수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할수있는 얘기 아닌가요? 솔직히 저희 동네도 지금 제설 개판나서 교통불편이 상당한데 개인적으론 이렇게 개선해주면 좋겠다 정도는 할수있는 얘기죠 근데 그걸갖고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악성민원 넣어서 업무 방해하고 난리치는게 진짜 하지 말아야 할 짓이지 이정도는 전 충분히 말 할만하다 생각하네요
큰 도로를 제외하면 다 사람손길임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는군요.
2014년…대박이었죠.
꼬박 1주일 내렸더랬죠.
심지어 눈 그친 그날…눈이 그친 그 생경스럽던 기억…그리고 충격적인 적설량…!!!
아…눈이 2m 가까이 오면 이렇게 되는구나…!!!
무섭고 충격적인 상황이었습니다.
2011년 기억남.. 36사 10군번인데 일병달고 혹한기중 폭설와서 훈련취소되고 대민지원나가서 눈만 오지게치움..
내평생 눈 그렇게 많이온거 처음봄 키 180인데 배꼽위까지 눈옴
훈련보단 제설이 더 낫지~
109연대 저때 눈만 쓸었지 아직도 기억난다 나도 10년군번
와군대에서 저렇게했었는데 진짜 힘들었는데 소방대원들은 게속해야겠네요 존경합니다...
??? 도로공사 직원들인데 왠 소붕이들이 존경받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공사든 소방관이든 월급이라도 많이받지
군인들은 ㄷㄷㄷㄷㄷㄷㄷ
저게 80년대에는 매해 겨울마다 있었던 일인데요!
@@STARGATE_SGC 도배를하네 조선족중국ba퀴인가
진짜 눈오는거는 아무리 신나고 좋더라도 1미터~5.6미터 정도하는 폭설이 내릴때는 좋기는 커녕 온갖가지의 불길함과 무서움만이 감돌듯.
눈을 좋아해서. 그런지 눈 많이오면 좋음
심지어 군대에서도 훈련보단 제설이 좋았음.. ㄷㄷㄷ
와 정말 엄청나네요... 불사조영상보면서 주식공부하다가 썸넬보고 놀라서 왔어요ㅋㅋ...진짜 대박이네...
2011.3월 강원 고성에 군부대로 전입 갔습니다 2주동안 눈만 치웠네요
번창하세요!!!!!!!
2001년 꺼 보고 지금 이거 보는데 장비는 좋아 졌네용
100년만이라니?나어릴때도 굴파고놀았는데
이맘때쯤 얼핏 생각나네요 인천인데 역대급 눈 많이오던날.. 버스타고있었고 집까지 몇정거장 안남은 상태였는데 한시간가까이 걸려서 겨우 집갔던 기억이
강원도의 도로공사 직원들은 눈온다는 소식만 들리면 큰 각오를 하고 대기하겠네요... 포크레인기사님께서 말씀하는 쉬지않고 계속 작업해야한다는 말도... 농담이 아닌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짬에서 나오는 말투시고... 서로서로 돕는게 사람사는 참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저게 80년대에는 매해 겨울마다 있었던 일인데요!
이때 서울 도로 곳곳에 차 버려져있었고 시내버스도 갑자기 언덕에서 멈춰선 내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왜 강원도가 발전 할 수 없는지, 이영상이 보여주고 있는 듯...
살기에는 자연이 너무 빡세다.
눈이랑 상관없음..
정치세가 약해서 그런거지...
전라도 경상도에서 대통령 다나오니
인구가 별로 없는 전라도에도 ktx며 기업 유치가 잘되는거고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 전엔 ktx도 없었음..
저게 80년대에는 매해 겨울마다 있었던 일인데요!
겨울 정말 싫소이다📣
더운여름이 좋아요 😀
와우! 그것은 카나다 옛날 겨울날씨와 비슷합니다!
어제 월요일 카나다 아침같습니다. 50cm 눈이 왔어요.
90년전에는 카나다에 눈도 많이 왔고 날씨도 참 추웠어요. 그때는 10월서부터 5월때 까지 눈이 왔서요. 지금은 날씨가 많이 따뜻하고 눈이 조금 오는편 입니다.
카나다 에서는 눈 치고나서 항상 소금을 길이나 고속도로에다 뿌립니다.
❄⛄
1911년후에 100년만의 1미터 폭설이 맞나요?1990년인가에 강릉 136센티미터 폭설이 내린적이 있었는데 100센티가 최고 기록이라고요??
2001년 폭설보고왔는데 11년은 정말 많은 발전이 됐네요 ㅎㅎ
저도 그생각했었네요ㅎㅎ
제가 뭘 잘 모르긴 하는데 경사 있는 위험한 구간 도로에 열선 깔듯이 위험성 있는 지붕에 열선 깔면 안되나요??
워낙 많은 폭선엔.열선을
깔아봤자.터널처럼녹을뿐.제설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구간구간.다닷물염수를 저장해두었다가.뿌리기도 하지만.별소용없습니다../
결과는. 장비로 밀어내야 하는게 답입니다..!
10년전영상이네요 작년12월24일에도 고성군 눈이 무릎까지왔었음.제설하는데 포크레인와서 눈 치워지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폭설 내리는 강원도에 가는데 윈터타이어는 커녕 체인도 안챙기는 운전자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갔을까싶다... 뉴스에서 계속 폭설온다고 했을터인디 너무 안일...
아이들은 그저 즐겁습니다.
2014년인가? 그때도 1m 정도 내리지 않았나요?
맞구요
일미터이상 내린눈은 몇년에 한번씩 자주 왔지요
이영상은 11년도 영상입니다 ~~~
13년12월 23사단 입대하고 폭설때문에 신교대에서 묶여있는바람에 이등병계급장 달고 1주일있었고, 그후에 자대배치도 지연되어서 며칠동안 연대본부 강당에서 겨울왕국보면서 대기했었습니다. 제목보고 13년에서 14년으로 넘어가는 때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때도 성인키 머리 위까지 쌓였고 뉴스에서 역대급이라고 한 것 같은데
폭설 왔던 때는 두번입니다.
지금 동영상인 11년1-2월 , 14년1-2월
15년도에는 폭설도 아니에요..
@@그럴수도있어-l1q 아.......제가 13년12월에 입대했었네요 겨울왕국 개봉일이 14년1월이니까..14년도 폭설로 정정합니다
@@gx8raympm2zj54 맞습니다...ㅋㅋ
제가 13년 말에 전역했는데 두달 정도 지나보니 폭설왔다고해서 존나게 십년감수 했던 기억이 있어요.
눈 진짜 적당히 내리면 낭만이지만 많이 오면 쓰레기 진짜 미치죠
초딩 때 1미터 넘게 눈이와서 친구들하고 2층 옥상에서 다이빙해도 안죽었죠
@@그럴수도있어-l1q 그 11년에 폭설을 제가 치웠죠..22사였는데 어마어마했죠ㄷㄷ
화염 방사기로 녹이면 안될래나요
이날 23사단 양양에있었는데.. 진짜 앞으로 치우면서 가면~뒤에 다시 고대로있었음...ㅋㅋㅋㅋ 도르마무 도르마무..
동해사람인데 11년도 최악 고3이였는데 도로 싹마비되서 걸어댕김 학교까지ㅋㅋㅋ3일내내 눈 내려서 누적 1m30cm 온기억ㅋㅋㅋ역대급이였음
2010군번
원주 공병단근무
강릉 폭설 대민지원..
최악..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캬 이때 22사단 부사관으로 근무했을때 대대장이 영외사는 간부들 자기가 1빠로 길 뚫어놀테니 출근하라고해서 3시간 넘게 걸어서 출근했는데..이후에 제설작전하느라 한달동안 퇴근도 못하고 눈치우고 대민지원나가고
장난하나. 저때 삼척에 있었고 농구골대 밑에 몇십센치까지 눈이 쌓였었음. 그때 dslr 디카로 사진찍은거 증거도 있고,뉴스에는 1300미리 밖게 안왔다고 해서 이상했는데 나중에 삼척지역신문에 떴는데 1900미리 왔다고 했씀. 옆으로 치워놓은 눈이 5월달까지 시내에 쌓여있었씀. 신호등 표지판 다뿌러지고 전선 다늘어지고, 도로는 그냥 주차장되서 사람들이 차버려놓고 다집에감. 지붕에서 눈치다가 그냥 뛰어내려도 멀쩡함. 애들이랑 어른들 다나와서 이글루 만들고 졸롸 잼있게 놀았씀.
인정!!!! 영동지방에 전체적으로 눈이 그만큼 내렸음
학교 단상에 올라가서 점프하고ㅋㅋㅋㅋㅋ
어렸으니까 좋았지 지금 생각하면 최악....
그때 그계기로 현재는 제설작업 잘됨!!!
뭔소리하는건질모르겟나 장난하나 라고 말을시작햇으며ㅏ 뭐 반박하거나 전에있단 말에대해 그건아니다 라는뜻으로보통말하는데 님이말하고자하는건 뉴스에선 1300미리왓다고하는데 님이볼땐 그거보다 더왓다고 말하는거임??님이 몇십센치쌓엿다고 한게 1300미리보다 작은거임 뭔소리를하려는건지모르겟네 1300미리며ㅏ 130센치임 님이본증거는 몇십센치라고햇으면 뉴스보다 적게온건데 뭐가장난하냐는거임??
1984년도에 강원도에 눈이 180 cm
하루에 1미터면 다행이지. 일주일이나 보름에 1미터 적설량이면 층층이 얼어서 토나온다. 특히 군인들... 내가 01년 철원 3사단서 7~80센치 쌓이고 녹고 쌓이고 녹고 쌓이고... 격오중대 작전로 제설작업 2.5킬로 구간을 2일동안 했는데. 진지공사보다 더 힘들더라. 진지공사는 진흙벽돌을 2개를 지게에 지고 63도 경사 110미터를 하루에 4~50번 이동하는데. 그것보다 더 힘들어. 63도라 기어 올라가서 더 쉬웠나?
오래 전 일이지만 눈 예보가 내리면 본인들 스스로 주의해라 월동 장구도 없이 무작정 길에 나와서 여러 사람들 고생 시키지 말고
이땐 서해안에도 눈폭탄내렷는데
2010년 12월말부터 돌만한눈이 내렷엇는데 이때 동해 삼척 대관령쪽엔 1미터넘는 눈이오는데도 관광객 엄청많앗는데 너무추워서 죽는줄^^;;
낭만..❤
2001년~2007년까지 강릉주문진에서 군생활했는대요
저동네는 그냥 제설작업을안해요 ㅋㅋ 그냥 손놓코있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내요....
전 경기도 이천인데요
여기는 눈소식 있으면 전지역에 염화칼슘에 차가 미끄러질정도로 염화칼슘을 뿌려댑니다
덕분에 겨울에는 제설작업 전국1위라는 동네에서 살지요
이천시 공무원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이정도로 오지는 않겠지? 제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완전개통 & 강릉선 KTX 개통 덕분에 영동지방 교통 많이 개선됬음...
벌써 12년 전이라니 ㄷㄷ 그 당시에 전 강원도 강릉은 아니지만 강원도 인제에 있었는데 인제도 눈 꽤 왔던 기억이 ㄷ
이건 무슨 영상 찍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극한직업이네여ㅋㅋㅋ
그 후 평창동계 올림픽 시절에 제설파견 나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게 80년대에는 매해 겨울마다 있었던 일인데요!
2014년 2월초 우리동네 2m 가까이 왔음
폭설로 강릉일대 대민지원 나갔었는데 골목마다 커피한잔씩 줘서 그날 카페인 과다복용 ㅋㅋ
2001년 폭설 영상 보고 왔다 손~~
22사단에서 근무했을 때 정말 10년~11년 겨울 눈 미친듯이 왔죠. 눈 치우다 치우다 너무 다들 힘들어하니까 중대장에 소주 사와서 병사들 조금씩 먹이면서 치웠던 기억이... 대민지원도 갔었고.. 유격이나 혹한기 훈련 보다도 제설이 제일 힘들었었죠 ㅋㅋ
형이다.
잠수함 나오고 불도 났다..불발탄도 터지고.22 고생했네.오래전 통폐합된듯.뇌종양 걸릴듯 하다.
소방대원분들 월급좀 더 올려주세요 제발 목숨걸고 하는 직업
저때 난 춘천에서 양양으로 제설작업 지원나갔는데....
진짜 마니오긴함...
힘들어 죽는줄...
이때 강원 18비 비행단에 있었는데 눈 개많이 와서 눈만 종일 치웠다ㅋㅋㅋ
겨울 같은 초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