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찰에서 자주 보는 붉은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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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이다. 알뿌리는 넓은 타원 꼴이고 지름이 2.5~3.5cm이며 껍질은 검다.
    길이 30cm 안팎의 잎은 줄 꼴이고 끝이 뭉뚝하다. 잎 한가운데의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
    가을에 잎이 없어진 뒤 알뿌리에서 30~50cm의 길이인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 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지름이 7~8cm쯤 되는 꽃은 붉게 피며 길이 4cm쯤 되는 6장의 피침 꼴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잎은 뒤로 말리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잡힌다. 6개의 수술은 꽃잎보다 훨씬 길어 꽃 밖으로 길게 뻗어 나온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꽃이 말라죽은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난다.
    남쪽의 따뜻한 지방에 나며 주로 사찰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원래 일본에 나는 풀이다. 석산(石蒜). 오산(烏蒜), 독산(獨蒜)이라고도 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

  • @테-p2z
    @테-p2z 7 дней наза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