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주신 영상처럼 일본주택에 현관문과 연결된 신발신고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 자주 보이는데 ‘토방(土間)’이라고 합니다. 옛날 농경사회일 때 농사일하다 신발을 벗지 않고 바로 식사를 한다든지, 실외와 실내 사이에 완충 공간으로 깨끗한 실내를 유지한다든지 여러 목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이요. 문제는 환기가 가능한 구조이냐? 흙이 묻히는 옹벽에 방수가 기본이고요+단열공사(예를 들어 구체방수부터시작)내부에는 벽체에 공간벽 쌓기를 하고 밑에는 배수관을 설치합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일반적으로 설계시 지하층 정가운데 중정을 만들어서 창문을 열면 환기가 되게 해야 합니다. 중정과 d.a 잊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수맥과 풍수'라는 임응승 신부님이 지은 책을 보았는데 건축하시는 분들이 수맥 차단을 기본적으로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건축업자는 수맥 방지 요체가 되는 동판을 깔고 시공을 하여 수맥의 위험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차제에 국가 기관에 건의하고 싶은 것은 건축의 기본 요건에 동판을 깔았는가, 안 깔았는가를 확인하여 준공 검사에까지 반영한다면 국민 건강 신장을 위하여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라고 쓰여 있어요.. 국민 건축가 이현욱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동판은 무리고 물길을 피해서 짓는게 맞습다. 사실 시골땅을 보면 논밭 아님 임야를 토목을 해서 개발한 땅이 많아요. 그래서 여기가 물길인지 알수가 없죠. 좋은 방법은 구옥을 사시면 진짜 아무문제 없어요. 선조는 물길을 피해서 집을 지었죠. 유럽은 요즘 유행이 말뜍을 받아 집을 띄워서 짓습니다. 땅을 파면 방사능이 나와요. 대한민국땅도 방사능이 나옵니다. 정도의 차이가 좀 있어요. 이게 더 심각해요. 혹시 땅을 기초라도 파면 방사능수치검사를 하는 제도가 생겼어요. 그부분을 해결하고 집을 지으라고해서 파지않고 집을 띄워 짓습니다. 전원주택 물길 방사능/흙속에 오염물질 피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architect-hyunwook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풍수와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아서 질문드렸습니다. 수맥 말고 방사능이 또 고려되어야 할 것인지는 몰랐네요. 방지 차원에서 띄어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생소합니다. 그런 것도 유튜브 소재로 한번 다루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수맥과 방사능!
아니 이시간에 업로드라니 ㅎㅎㅎ
깜사합니다 . 나이가 드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ㅠㅠ
소개해주신 영상처럼 일본주택에 현관문과 연결된 신발신고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 자주 보이는데 ‘토방(土間)’이라고 합니다. 옛날 농경사회일 때 농사일하다 신발을 벗지 않고 바로 식사를 한다든지, 실외와 실내 사이에 완충 공간으로 깨끗한 실내를 유지한다든지 여러 목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에 꼭 필요한 토방이네요
그리고 '수맥과 풍수' 에 보면 생땅 이라고 나오는데 그게 구옥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생땅에 집을 지어야 한다고 .
예를들어 농사짓던 땅에 짓지말라는 겁니다. 토목공사비가 많이 들어요. 기왕이면 대지를 사시는게 더 싸요.
@@architect-hyunwook 매우 좋운 정보네요.
용인쪽 주택 용적률 에 들어가지 않는 반지하 거실이나 방에 대해 설명 해 주실수 있을까요?
나중에 결로나 곰팡이 괜찮을까요?
많이 궁금합니다.^^
요즘 유행이요. 문제는 환기가 가능한 구조이냐? 흙이 묻히는 옹벽에 방수가 기본이고요+단열공사(예를 들어 구체방수부터시작)내부에는 벽체에 공간벽 쌓기를 하고 밑에는 배수관을 설치합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일반적으로 설계시 지하층 정가운데 중정을 만들어서 창문을 열면 환기가 되게 해야 합니다. 중정과 d.a 잊지마세요
@@architect-hyunwook
새로 지어져 있는주택들은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미경-s6t 네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수맥과 풍수'라는 임응승 신부님이 지은 책을 보았는데 건축하시는 분들이 수맥 차단을 기본적으로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건축업자는 수맥 방지 요체가 되는 동판을 깔고 시공을 하여 수맥의 위험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차제에 국가 기관에 건의하고 싶은 것은 건축의 기본 요건에 동판을 깔았는가, 안 깔았는가를 확인하여 준공 검사에까지 반영한다면 국민 건강 신장을 위하여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라고 쓰여 있어요..
국민 건축가 이현욱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동판은 무리고 물길을 피해서 짓는게 맞습다. 사실 시골땅을 보면 논밭 아님 임야를 토목을 해서 개발한 땅이 많아요. 그래서 여기가 물길인지 알수가 없죠. 좋은 방법은 구옥을 사시면 진짜 아무문제 없어요. 선조는 물길을 피해서 집을 지었죠. 유럽은 요즘 유행이 말뜍을 받아 집을 띄워서 짓습니다. 땅을 파면 방사능이 나와요. 대한민국땅도 방사능이 나옵니다. 정도의 차이가 좀 있어요. 이게 더 심각해요.
혹시 땅을 기초라도 파면 방사능수치검사를 하는 제도가 생겼어요. 그부분을 해결하고 집을 지으라고해서 파지않고 집을 띄워 짓습니다. 전원주택 물길 방사능/흙속에 오염물질 피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architect-hyunwook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풍수와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아서 질문드렸습니다. 수맥 말고 방사능이 또 고려되어야 할 것인지는 몰랐네요. 방지 차원에서 띄어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생소합니다. 그런 것도 유튜브 소재로 한번 다루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수맥과 방사능!
@@ackss2002 네 영상 올릴게요
우리도 일본스타일로 지어야될듯..
한국화 도면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