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블리님 👍 뭔가 묘하게 다 리얼해서 진짜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시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음. 이번 작품은 전화 씬을 보면서 울컥했음 ㅠㅠ 한 달 뒤에는 선배라고 부르라는 대사를 두 번 친 것도 좋았는데, 이렇게 중간 중간 날카롭게 정곡을 찔러주시는 것도 옴니뻐스의 매력임. 옴니뻐스 페이크 다큐 시리즈는 블리님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라도 계속 보게 될 것 같음. 처음에는 블리님이 예쁘셔서 봤는데, 이제는 블리님의 표현력과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옴니뻐스의 기획력을 보기 위해서 감상함. 다른 구독자님께서 써주신 댓글을 보고, 내가 옴니뻐스 페이크 다큐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핵심이유를 알게 됨. 나는 지블리라는 캐릭터의 '건강한 삶의 태도'를 좋아함. 이번 작품에서 블리님이 처한 상황이 마냥 밝지만은 않지만, 블리님은 한 번도 찡그리거나 짜증 내는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았음. 작품 내내 계속 밝은 모습을 유지하다가, 혼자 남아 어머니와 통화할 때 딱 한 번 눈물을 보이셨기 때문에 더 큰 감동을 느낌. 2:2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씬은 해맑게 웃으며 바닥을 청소하시는 씬임. 6년차 연습생인데도 아직도 저렇게 연습할 생각에 설레하며, 내 집처럼 연습실을 청소하는 캐릭터를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음. 짜증 날 때 짜증을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짜증 날 때도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임. 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 걸 블리님은 설득력 있게 표현해주셨고, 그래서 다시 한 번 블리님께 반함. 이런 건강한 삶의 태도가 옴니뻐스 페이크 다큐 시리즈의 기본 바탕에 깔려 있어서 너무 좋음. 예를 들면 BJ 편에서는 한 번도 별풍선을 받지 못 했지만, 언젠가 받게 될 별풍선에 대비해 파송송 계란탁 리액션을 계속 연마하심. 필라테스 강사 편에서는 자기가 마음에 두고 있는 회원님이 다른 회원님과 이미 먼저 만나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 앞에서 바로 티를 내지는 않고, 두 회원님을 배웅하고 난 뒤에야 표정을 바꾸심. 스피닝 강사 편에서는 엄청 많은 연봉을 받는 유명 강사님이 딱 한 분의 회원님과 수업을 진행하는데도 최선을 다하심. 물론 이런 태도를 지닌 덕택에 엄청 많은 연봉을 받는 스타 강사님이 되신 거겠지만, 그런 점을 다 감안하고 봐도 감동적인 씬임. 작품성은 결국 이런 디테일들에서 차이가 나는 거고, 나는 옴니뻐스의 디테일을 좋아함. 구독자님 2,000분 된 거 축하드려요 ❤
@@하창우-x6x 너무나 정성스러운 칭찬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의도했던 부분들을 알아봐 주신 것들도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저희 영상을 지켜봐 주시는 창우님 같은 시청자님들 덕에 힘이 납니다. 더욱더 열심히하는 옴니뻐스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진짜 지블리님은 여기 영상 다 돌려봤는데 끼가 넘치시고 현실반영 100퍼로 했을거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연기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코믹요소도 들어가있지만 이번 아이돌편도 그렇고 마냥 희화화 하는게 아닌것같다고 느껴집니다! 지블리님 언젠간 뜰겁니다! 파이팅❤ 그리고 같이 출연하신 예리님도 너무 매력있게 연기잘하시네요!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지블리 무조건뜬다ㅋㅋㅋㅋ
랜덤채팅처럼 콜라보 여기저기 더 많이하면 좋을듯!!ㅋㅋㅋ
감사합니다❤️
지블리 왜케 이뻐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딩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질리지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거 입지 말라고..
딴 놈들이 쳐다보는거 싫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천의 얼굴 블리님 👍 뭔가 묘하게 다 리얼해서 진짜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시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음. 이번 작품은 전화 씬을 보면서 울컥했음 ㅠㅠ 한 달 뒤에는 선배라고 부르라는 대사를 두 번 친 것도 좋았는데, 이렇게 중간 중간 날카롭게 정곡을 찔러주시는 것도 옴니뻐스의 매력임.
옴니뻐스 페이크 다큐 시리즈는 블리님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라도 계속 보게 될 것 같음. 처음에는 블리님이 예쁘셔서 봤는데, 이제는 블리님의 표현력과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옴니뻐스의 기획력을 보기 위해서 감상함.
다른 구독자님께서 써주신 댓글을 보고, 내가 옴니뻐스 페이크 다큐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핵심이유를 알게 됨. 나는 지블리라는 캐릭터의 '건강한 삶의 태도'를 좋아함. 이번 작품에서 블리님이 처한 상황이 마냥 밝지만은 않지만, 블리님은 한 번도 찡그리거나 짜증 내는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았음. 작품 내내 계속 밝은 모습을 유지하다가, 혼자 남아 어머니와 통화할 때 딱 한 번 눈물을 보이셨기 때문에 더 큰 감동을 느낌.
2:2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씬은 해맑게 웃으며 바닥을 청소하시는 씬임. 6년차 연습생인데도 아직도 저렇게 연습할 생각에 설레하며, 내 집처럼 연습실을 청소하는 캐릭터를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음. 짜증 날 때 짜증을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짜증 날 때도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임. 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 걸 블리님은 설득력 있게 표현해주셨고, 그래서 다시 한 번 블리님께 반함.
이런 건강한 삶의 태도가 옴니뻐스 페이크 다큐 시리즈의 기본 바탕에 깔려 있어서 너무 좋음. 예를 들면 BJ 편에서는 한 번도 별풍선을 받지 못 했지만, 언젠가 받게 될 별풍선에 대비해 파송송 계란탁 리액션을 계속 연마하심. 필라테스 강사 편에서는 자기가 마음에 두고 있는 회원님이 다른 회원님과 이미 먼저 만나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 앞에서 바로 티를 내지는 않고, 두 회원님을 배웅하고 난 뒤에야 표정을 바꾸심. 스피닝 강사 편에서는 엄청 많은 연봉을 받는 유명 강사님이 딱 한 분의 회원님과 수업을 진행하는데도 최선을 다하심. 물론 이런 태도를 지닌 덕택에 엄청 많은 연봉을 받는 스타 강사님이 되신 거겠지만, 그런 점을 다 감안하고 봐도 감동적인 씬임. 작품성은 결국 이런 디테일들에서 차이가 나는 거고, 나는 옴니뻐스의 디테일을 좋아함.
구독자님 2,000분 된 거 축하드려요 ❤
@@하창우-x6x 너무나 정성스러운 칭찬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의도했던 부분들을 알아봐 주신 것들도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저희 영상을 지켜봐 주시는 창우님 같은 시청자님들 덕에 힘이 납니다.
더욱더 열심히하는 옴니뻐스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지블리 화이팅👏👏👏
웃는모습 진짜 매력적인데요😊
재미따 재미따 다음 연습생으로 지원합니다 ㅎㅎ
지블리 화이팅!!!!
감사합니다
너무 해맑아 ㅠㅠㅠㅠㅠ
으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뭐야ㅜㅜㅜㅜㅜ너무눈물나요ㅠㅠㅜ엉 ㅜㅜ
수지가 보인다
예리님 너무 예뻐요
108 따랑해 ❤❤
잘보고 있어요ㅎㅎ
새로운 재미를 찾았어용
진짜 지블리님은 여기 영상 다 돌려봤는데 끼가 넘치시고 현실반영 100퍼로 했을거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연기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코믹요소도 들어가있지만 이번 아이돌편도 그렇고 마냥 희화화 하는게 아닌것같다고 느껴집니다!
지블리님 언젠간 뜰겁니다! 파이팅❤
그리고 같이 출연하신 예리님도 너무 매력있게 연기잘하시네요!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블리님. 힘내세요. ❤❤❤❤❤
가지런한 치아 미인이시네
치아에 립스틱 자국도 해맑다
감사합니두~
충분히 매력있음.
ㅋㅋㅋ지블리 가즈아!!!!
코믹 비현실 극장 맞죠?^^;
공실이 실사판인가요~~ 둘리콜라보 가즈앙
살찐거에 비해 턱이 정말 갸름하네요!!
턱수염 그린줄알앗는데 쉐이딩 친거엿네요
지블리 이뻐요
❤❤❤❤❤
옴니뻐스님 화이팅이요♥️♥️♥️👍👍
쉐딩ㅋㅋㅋㅋ울버린인줄ㅋㅋㅋㅋㅋㅋ
울버린 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
지금 배고프죠?
전기면도기 말고 날면도기로 면도하세요 턱쪽에 너무 거뭇거뭇해요
쉐딩이 너무 수염 같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람들이(특히나 남자들이)뒷태를 보고 흉보면 어떻게 하세요?
원희 까는 건가요?? 🤣🤣🤣🤣🤣🤣
내 이상형♡
108번뇌 할라카나 왜 108키로임? ㅋㅋ
지블리 누나 오늘부터 닉네임 육대장으로 하시면 안될까요?
@@내말좀들어봐-l7v 파 많이 넣은 육개장 쩔죠
@@옴니뻐스 🫰😍🫰
동욱이 여친이네
ㅠㅠ
지블리 인스타좀
인스타 옴니뻐스 검색!
턱쉐딩 일부러 그런건가
이쁜데..?
ㅋㅋㅋ
턱이 시커매요
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