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제거] 01:23:27 [PLAYLIST] 00:00:00 신예영 - 우리 왜 헤어져야해 00:04:15 윤토벤 - 서툰 이별을 하려해 (Feat. 전상근) 00:08:16 전상근 -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00:13:04 권진아 - 끝 00:17:02 검정치마 - 기다린만큼 더 00:21:30 프롬유 - 잊혀질 듯 해(Feat. 유림) 00:24:46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00:29:01 휘인 - 헤어지자(Prod. 정키) 00:33:22 이우 - 이별행동 00:37:06 윤하 - 오늘 헤어졌어요 00:41:28 어쿠스틱콜라보 - 너무 보고싶어 00:45:32 10cm - Nothing Without You 00:49:48 치즈 - 거짓말처럼 00:54:04 로이킴 - 우리 그만하자 00:58:27 어쿠루브 - 헤어지던 밤 01:02:18 윤건 -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01:06:29 벤 - 헤어져줘서 고마워 01:10:43 임재현 -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Prod. 2soo) 01:15:00 송하예 - 니 소식 01:18:59 김나영, 양다일 -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이전 플레이 리스트 영상에 저작권 관련 신고가 들어와서 영상이 차단되었습니다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이전 차단 리스트] 새벽공방 - 다섯 밤 첸 - 사월이 지나면 우리헤어져요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던 리스트인 만큼, 새 업로드가 아닌 수정으로 댓글을 유지하려 했지만 당시 조회수가 10만회 이상이었기에 영상을 새로 없로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ㅠ 정말 죄송하고, 앞으로 더 좋은 리스트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별하신분들 절대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최근에 느낀 일이지만 이별없는만남은 없는거같네요 만나면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무뎌질거에요 자기 자신을 너무 원망하지마세요 상대방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것이고 이 일은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위한 발판이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여러분들의 가치를 모르고 떠나버린 사람 그냥 잊어버리세요 이렇게 아파하고 그리워해도 잘살거에요 자신이 인생에서 겪어야하는 큰 아픔 한번 겪었다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도 날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 변하지않는 사람을 만나보세요 훨씬 행복할거에요 저도 여러분들도 힘내고 행운을 빌게요
연인 사이에서 진정한 앎이란 서로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그 사람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면 우린 누군가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고 여기는 지나친 확신 때문에 관계를 그르치곤 한다. 상대에 대한 앎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오만으로 인해 누군가와 헤어지고 만다……
“사랑해”에서 “미안해”로 바뀌는 순간이 제일 서럽더라. 잊으라고 그랬는데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잊지를 못하겠더라.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해. 이미 변할대로 다 변했는데. 그냥 딱 한번 내 생각나서 뒤돌아 나한테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직 내 맘 그대로니깐 빨리 돌아와주라. 그때까지 이 악물고 기다려볼게.
어차피 걔는 안 올걸 알고 변 하지 않을 걸 아는데 기다리는 나도 병신이고 프뮤 바뀐 거 보면 내 얘기 인가 싶어서 혼자 미련 또 갖고 또 사진 정리하다가 또 취소 누르고 또 병신같이 또 또... 왜 하필 사랑 한 사람이 너 였을 까 왜 도대체 왜 너는 나 였을 까 왜 하필 왜.. 나도 사랑 받을 자격 있는데 왜 하필.... 왜....
10년사귀었던 너... 결혼이란 끝을 맺지못하고 우린 서로 지쳐 헤어졌지만 가끔생각나네 너도 그렇지? 너무 깊게 애타게 사랑한탓에 후회나 미련없이 깔끔하게 헤어진우리.. 이제는 그저 더 잘해줄껄하는 미안한마음만 남네...이번생에는 다시 시작할순없지만 우리 10년 너무 행복했고 후회없었고 그리고 사랑했다 고맙다 좋은추억 갖게해줘서
왜 나만 진심인거같을까 너는 왜 다 잊은거 같을까 난 아직 이렇게 포기하고 싶지않고 못잊었는데 왜 너는 나한테 진심이지 않았을까 너도 나한테 진심이었다면 내가 그런 선택 하지않았을거야 근데 너는 헤어져도 관심없네 난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었네 괜히 잘해주고 괜히 좋아해서 나만 지금 이렇게 아프네 그래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서운하다 그냥 서로 행복하자 따로따로 모르는사람이 된다해도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주변에 의해 너가 날 떠나야해.. 이럴거면 나한테 왜 잘해줬어 죽고싶은 날 왜 살렸어 너도 똑같이 떠날거였으면서 너도 똑같이 날 버릴거면서 왜 넌 다르다고 했어.. 왜 무너져가는 나한테 호의를, 사랑을 줬어 너도 똑같이 떠나갈거면서.. 나보고 넌 너답게 잘 살거래 너가 없는데 어떻게 잘 살아 어떻게 널 잊어 내가... 모두에게 미움받는 날 너가 사랑해줘서 너가 이뻐해줘서 밝은 척이 아닌 밝아지고 있던 날.. 너가 무너뜨렸어.... 너무 미워 너무 슬퍼.. 너가 떠나는게 나 때문인 것 같아.. 근데도.. 정말 많이 사랑해..
나 요즘에 하루가 멀다 하고 맨날 울어 울보가 따로 없어 너가 나는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나올 것 같다고 막 놀렸었잖아 근데 끝이라고 결심한 순간부터 눈물샘이 고장났나봐 이젠 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거리면서 저릿저릿해 꽤 묵직하게 아프더라 아픈거 알면서도 나는 왜 너의 흔적을 애써 쫒는 걸까 미련곰탱이인가 어떤 날은 우리를 반대하는 부모님 앞에서 처음으로 대들면서 그만 좀 하라고 내가 알아서 한다고 몇 시간 동안 난리 피운 적이 있었는데 나 그때 엄청 울었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이 그렇게까지 울 수 있구나 경험해본 것 같아 탈진하는 줄.. 다음날 보니까 목이란 목은 다 쉬어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얼굴은 또 아주 퉁퉁 불어터져서 가관이더라 그 날 너 만나기로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약속까지 취소했었지 분명 망신창이가 된 내 모습을 보면 많이 놀래고 속상해할 너일테니까 무엇보다 너 앞에서만큼은 어떻게서든 강하게 보이고 싶었나봐 그래서 십년동안 만나면서 너 앞에서 단 한 번도 우는 모습 보여준 적 없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악물고 아득바득 눈물 참기 바빴는데 그때 못 흘린 눈물이 이제야 터져나오나봐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미친듯이 눈물이 흘러나오는데 멈출 기미가 안 보이네.. 넌 모르겠지만 나 진짜 가족으로부터 우리 지키려고 별별짓 많이 했어 하루는 아빠가 안 헤어지면 우리 둘 다 끝장내겠다고 금방이라도 때릴 것처럼 협박하는데 아빠한테 무릎 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엉엉 울면서 빌었어 나는 어떻게되든 상관없는데 너만큼은 건들지말라고 무작정 막아섰던 것 같아 나중에 내가 나를 봐도 추할정도로 눈물 콧물 범벅인 된 얼굴로 애원 가까이하다시피 처절하게 계속 빌었어 하루는 너 직장 앞까지 찾아간다던 엄마도 뜯어 말려가며 실랑이 하면서 또 한 번 울었던 것 같아 새삼 나 진짜 많이 울었구나.. 그만큼 너를 지키고 싶었는데 결국.. 내가 먼저 헤어짐을 고하게 됐네.. 마음에도 없는 말로 너를 울리고 나서야 끝을 낼 수 있었어 너를 아프게 한 벌인걸까 이젠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슴이 아려와. 머리로는 너를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오늘도 너만 그리며 추억에 갇혀있어 바보같이.. 너를 도대체 언제쯤 지울 수 있을까 잊혀지기는 하는 걸까 열병 앓은 것 마냥 계속 아파 너무 아파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아파.. 넌 나만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프고 힘든 건 내가 다 할게 넌 그저 잘지내길 바라 나 같은 건 잊고 보란듯이 좋은 사람 만나 잘 살아줘 나는 그거면 돼 십년동안 나랑 사귀느라 애썼고 정말 고생많았어 하나뿐인 소중한 내 사랑아 많이 사랑했어 아니 지금 여전히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너는 절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니 안 아프진 못할 테니까 조금만 아프고 금방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내가 네 몫까지 가져가서 실컷 울고 괴로워할게 그러니까 너는 이렇게 아프지 않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만 아프다고 억울해하지 않을 자신 있는데. 4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해줘서 고맙고 첫사랑과 결혼이라는 꿈도 꿔보게 해줘서 고마워 서로 맞춰가는 동안 서툰 탓에 자잘한 상처들도 주고받았지만 그것마저 추억이다 싶을 정도로 네가 준 사랑이 너무 컸어 다시는 너랑 했던 것만큼 순수한 사랑은 못할 것 같다. 우리 둘다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 게 제일 힘들어 그러니까 제발 최대한 빨리 날 잊어버려줘, 아니 솔직히 나를 잊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 때문에 너무 아프지만 말아줘. 나는 먼 훗날, 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는 그날만을 죽은 듯이 기다릴게. 사랑해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저희는 3년 사귀었어요. 둘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걸 아는게 해어질 수 밖에 없는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파요. 저희는 일주일간 시간을 가지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아마도 거의 헤어질거에요. 저도 그사람이 첫사람이었고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했던터라 이 댓글이 다 위로가 되네요. 저도 그사람과 같은 순수한 사랑은 더 이상 못하겠죠..? 그 사람이 저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한순간에 감정이 변할 수가 있어? 바로 그 전날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그렇게 하루 아침에... 평생 사랑할거라며 결혼하자며 내가 너 인생에서 마지막 여자라며... 너의 그 일시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다시 나에게 돌아오더라도 난 받지 못 할거야.. 그뒤에 결말을 아니까... 그래서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게 너무 아파.. 보고싶어 미안해 그냥 돌아와줘
안녕,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이제는 알 수 없는 너의 하루가 너무나도 궁금해. 네 옆을 누가 지키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전부 궁금하고 알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제 물어볼수가 없구나. 먼 발치에서라도 네 미소를 지켜볼 수 있다면... 행복할텐데... 안녕, 내 사랑하는 사람아.
널 진심으로 사랑했었어.내게 너는 항상 1순위였고, 너의 말 한마디에 그날의 기분이 좌우했고, 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정말 행복했어.어떻게든 얼굴 한번 보려고 너가 학원가는 그 몇분 안되는 시간도 데려다 주려고 하고 그날 얼굴한번 보면 하루종일 행복했었어.하지만 진심이었던 만큼 너의 변화에 크게 속상했어.늦어지는 답장과 애정표현도 잘 하지않는 너를 보고 사실 정말 많이 슬퍼했어 하지만 그런 너에게 속상함을 표현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비참했어 내가 너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 너는 나에게 이별을 말할 것 같아서. 난 너가 좋아서 이렇게라도 너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했어.이렇게 헤어지지만 너는 내 첫사랑일거야 헤어지고 나서도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6년동안 만나다 헤어졌는데 벌써 그날부터 1년이 다되어가네요 아직도 그 사람이 생각나지만 이젠 전처럼 아프거나 원망하지않아요. 제가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초라하고 힘들때 다른 남자에게 환승이별로 떠난 사람이지만 그 사람앞에 당당한 모습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독서실한켠에서 눈물흘리면서 입꾹막고 공부했어요 인생밑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과함께 나쁜생각까지 생각날만큼 지독히 외로웠던 시간이였지만 결국 경찰에 합격했어요. 처음에는 원망도 많이하고 미웠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예쁘고 뜨겁게 사랑했던 시간이였기때문에 그 시간들을 지켜주려고 해요. 이젠 진심으로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이젠 행복할거예요.
신기했어 말 한번 안해본 누군가에게 눈길이 가고 좋아하게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 더 신기한건 너도 같은 마음이었다는거 아닐까 그땐 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아무 감정없이 친구로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정말 친하게 지낼 자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는거 그거 진짜 기분 좋더라 이래도 되나 생각할정도로 정말 많이 좋아했어 온통 너 생각뿐이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더라 너와의 연애라 다를줄 알았어 뭔가 너랑은 정말 오래갈것 같았어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했을텐데 우린 생각보다 훨씬 더 안 맞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성격은 서로의 나쁜면만 닮아 있었고 결국은 둘다 자존심만 부리고 있더라 한동안 엄청 싸웠었잖아 상처도 많이 받았고 그래도 너가 좋아서 앞으로 서로 잘하자고 했었어 너도 반성하는 기미가 보여서 앞으로의 우리는 다를줄 알았어 아니더라 우린 또 싸우고 있었고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내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는거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그냥 말을 안 꺼내게 되더라 현실에서 말을 안 하니까 연락도 안하게 되고 나도 참 이기적인게 내 마음 너 마음 상관없이 항상 오던 너 연락이 안 오니까 너무 허전했어 그때부터 두려웠던것 같아 너가 없는 내 하루들이 분명 내 마음은 예전같지 않은데 그냥 너 없이 사는게 상상이 안 가 그래서 억지로 붙잡고 있었어 너도 내 그런 마음을 눈치챘는지 헤어지고 싶냐고 물어봤을때 차라리 거기서 끝냈다면 서로에게 더 상처줄일은 없었을텐데 난 또 욕심부리고 널 많이 좋아한다는 거짓말과 함께 널 놓치 못했어 계속 만나다보면 다시 좋아지겠지 다시 한번 합리화 나 진짜 나쁘다 너탓 참 많이 했는데 다 나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너가 예전처럼 보이질 않더라 설레지도 않고 단점밖에 보이질 않고 연락하는게 귀챦고 만나면 집에 가고싶고 이게 맞나 싶다가도, 끝까지 널 붙잡고 있는 내 자신이 싫다가도, 이 인연을 끝내는게 무서웠어 근데 이제 너무 지친다 내 생각만 해서 미안 너도 많이 힘들텐데 정말 미안해 항상 미안하단 말밖에 안해서 더 미안해 근데 진심이야 정말 미안해 너 탓 더이상 하지 않을래 그냥 우리가 너무 안 맞았던 탓일거야 더 좋은 사람 만나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친구로 만났다면 좋았을걸.. 나 잊지는 말아주라
정말 헤어져보면 알아요 헤어진날 그 문자 받고 이게 맞는지 꿈꾸는게 아닌지 두세번 읽어보면 꿈 아닌걸 느꼈을떼 가슴 한쪽이 너무 아프고 손은 부들부들 떨리는데 진짜 속상해서 밤에 밖에 나와서 폰 들고 그냥 앞만보고 걷는데 진짜 황당하고 미친사람처럼 웃으면서 울어요 내가 많이 미안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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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방 - 다섯 밤
첸 - 사월이 지나면 우리헤어져요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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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는 사람인데 없어져서 다른거 들었는데 결국 이게 최고에요^^ 화이팅하세요~~구독 누르고 가요
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이거듣고 좀진정됬어요..
이제 광고제거 안되는건가요?
크리애이터 본인이 광고제거를 알려주는 당신은 ... ?
@@홍서으느는 저도요 ㅠ
헤어진 것보다
헤어지고 나서 내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프더라
너 밖에 없었다는게 너무 선명해져
아무도 없으니까
자꾸 너 생각이나
미안 내가 차놓고 이기적이지
너무 서툰 이별이었나봐..
좋아요 누른 사람 다들 힘내세요
저랑 비슷 ㅠㅠㅠ
인정요 걔가 정말 내 전부였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맞아요 ㅠ 기대지 못해서 헤어졌는데 제일 기댈수 있었던 사람이었죠 헤어지고 나서 더 기댈사람이 없어졌고요,,
연애하면서 그동안 친구들은 뒷전이고 남자친구부터 만났었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지니 정말 내게 아무도 없는 누낌 ㅜㅜ
그쵸... 그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여기있는 사람들 다 좋은사람 만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왜 이글보고 울컥하지..
감사합니다..
예쁜 마음씨
감사하네요ㅠㅠ
썸탈때는 장점만보이고
사귈때는 단점만보이고
헤어지니까 이제 또 장점만보여
헐헐 ㄹㅇ 이거임ㅠㅠ
아...맞아요....
ㄹㅇ..
너무 공감 ㅠㅠㅠ
아 맞아요ㅠㅠ 으앙ㅠㅠ
우린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네
ㅠㅠ
와 이게 레전드다 진짜..
평생을 모르던 사람들끼리 만나
평생을 함께할 것 처럼 만나다가
평생을 안 볼 것 처럼 뒤돌아서 버린 우리...
찹찹찹 하....... 이래서 사랑이 현타가 너무 심해요... 이렇게 사랑했는데 이렇게 남보다 못한 사람이 된다고..? 이젠 영원히 이사람을 다신 볼수 없다고..? 정말 믿을수가없죠 믿고싶지도 않구요
150개 만들어드리게 되었어요, 누르고싶어서 눌렀습니당..
..
정말..
명언입니다..
시작하지 말 걸
널 오래 보려면 처음부터 친구로 남아야 한다는 걸 몰랐어
현실적이여서 더 슬프네
너를 더 오래 보려면 친구로 남아야 된다는걸 몰랐어. 난 과거로 돌아가서 너랑 내가 이런 이별이 온다는걸 알아도 난 너랑 한번 더 사랑할거야
하 사귀지 말걸 그랬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친구로 처음부터 지냈으면 어땠을까 계속 생각나요
하.....
6년 친구였던 여사친이랑 5년을 연애하고 여친이 바람나서 헤어졌어요 ㅎ... 11년이 한순간에 사라졌네요..
널 잊는 게 아니라, 널 좋아한 나를 잊을게
와.. 헤어진지 일주일 됬는데 갑자기 울컥하네요..
@@박서진-z1o 감사해요ㅜㅜ
@@한승헌-w6u님 힘내세요...저는 고백했다가 이번에 2번째로 차였어요...
@@마이크-r7i 아이고...
잠수 당해서 ... ㅠㅠ 슬퍼 ㅠㅠ
너가 헤어지자 말한걸
후회 했으면 좋겠어
계속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힘든만큼 너도 힘들면 좋겠어
나랑 사귄걸 후회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오늘밤 만큼은 힘들어 해줘
미안해 나는 너가 오늘 만큼은 행복하지 않으면 좋겠어
사랑을 알려주고 이별을 알려줬어
원망보다 아쉬워 했으면 좋겠어
하루만 보고싶다
너가 나 때문에 아팠으면 해.
내가 보고싶어서 잠도 못자고,
겨우 잠든 꿈에선 내가 나오고,
꿈에서 깬 후에는 날 생각하며 펑펑 울었으면 좋겠어.
내가 그러는 것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ㅗㅜ 진짜 그러면 좋겠다...
외로움에 미쳐가며 차마 죽지도 못하고 저만 그리워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쁜 새끼. 그러다가 결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지가 날 사랑해놓고선. 다 이해해줬더니 다 기다랴줬더니 이렇게 자기가 변해버리네. 진짜 나쁜 새끼.
너만 나에게 다시 돌아오면돼..
넌 마침표를 찍은거지만..
난 아직 쉼표로 받아 들였어..
죽도록 힘들고 아픔 느껴... 제정신 못차릴정도로
아픔 딛고 상처 아물고 다시 붙으면 더 단단해져
그게 우리일거야...
Lost Stars..Two S
아파했으면 좋겠어 힘들어 했으면 좋겠어 정말...
후회했으면 좋겠어 나보다 더 아파했으면 좋겠어
방송에서 누군가 이 명언을 해서 남겨봅니다
싫었던 당신을 지우려는데..
싫었던 모습만 지워져가네
딱저를위한것같아요
진짜 이거 너무 공감..
개띵언이넹..
.. ㅠ
지금의 나네..
"사랑해"에서 "미안해"로 바뀌는거ㅈㄴ슬프다
진짜 그러더라.......
..............
이게 진짜다 시발...
인졍
당하는 당사자도 슬프고 말하는 이도 슬픈 ..
술먹고 취해서 이별노래 듣고싶어서 유튜브에 쳤는데 댓글보니깐 힘든사람들 아니면 자신도 힘든데 남을 위해서 따듯한 말듳과 복 받으라는 말 정말 율컥 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꼭
분명 연애한다고 만났는데 나만 짝사랑한것 같은기분.
인정이요..
진짜 개 공감
ㅇㅈ
ㄹㅇ 진짜 연애를 한건맞는지 헷갈림
왜 후회하는건 나밖에 없는거같은지
인정이요...
나보다 널 더 좋아해준 사람은 앞으로도 평생 없었으면 좋겠어
맞아 나도..
슬프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같습니다
18년만에 다시만나 이별을했지 우린 안되나보다
헤어지고 다른사람을만나도 이전사람이 생각나네요 되게짧게만나고 시간은 오래지났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그리운 사람 한명쯤은 있어야 인생인거겠죠, 다들 좋은 꿈 꾸러가요 얼른
루저인생이죠
ㅎㅎ 감성 젖어~~
암욜맨 ㅅ발..
그 사람 꿈을 꾸고 싶네요
몇일째 못 잊었네요ㅜㅠ
“너랑 가보고싶은곳 해보고싶은거,
해주고픈게 많이 남아있는데 아쉽네
우리 안해본것들이 너무 많은데
넌 아쉽지 않나봐”
처음 만났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 간절해
ㅇㅈ
그럼 다신 안 만날래
그래도 다시..만날 것 같아…
이번엔 잘해줄수있는데
너도 이노래 듣고 울어줬음 좋겠다
아ㅠㅠㅠ 제발
이별 직후 나는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는데 이젠 너만 아니면 돼. 너도 똑같이 아파해.
그럴사람이 아닌걸 알아서 너무 짜증나네요
그랬으면.....
너도..가끔은 내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딱 나처럼만 힘들어주라
멍 때리다 울고 있는 나처럼, 밥 먹으려다 입맛 없어 다 버린 나처럼, 어떻게든 잊으려고 온 집안일 다 찾아서 하고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병신같은 나처럼만 아파라 제발 진짜
ㄹㅇ..사람하는 행동 다 똑같구나
헤어진지 1년이 넘었어요 3일전에 새벽에 전화가 왔었어요 그사람은 20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가있어요 서로 술을 많이 먹어서 기억은안나는데 아침에일어나니까 그사람 집이더라구요 그사람이 평소에 조금이라도 저를생각해서 연락을했을까요? 아니면 술김에 연락을한거일까요? 평소에 술 많이 안먹는 사람이거든요
@@이시원-z8l 반반 인거같은데요..
@@아름-c3c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원-z8l 그냥 빨리 잊으세요... 다시 만나도 결국 잘 안 되더라구요...
이별하신분들 절대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최근에 느낀 일이지만 이별없는만남은 없는거같네요 만나면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무뎌질거에요 자기 자신을 너무 원망하지마세요 상대방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것이고 이 일은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위한 발판이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여러분들의 가치를 모르고 떠나버린 사람 그냥 잊어버리세요 이렇게 아파하고 그리워해도 잘살거에요 자신이 인생에서 겪어야하는 큰 아픔 한번 겪었다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도 날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 변하지않는 사람을 만나보세요 훨씬 행복할거에요 저도 여러분들도 힘내고 행운을 빌게요
그래도 너무 제가 못해준것 같네요 ㅠ
힘이 되네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감사해요..ㅜㅜ
휴대폰 진동 울릴때 혹시나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기다리는 내가 참.......
하...진짜 맞아요 ㅠㅠ 누워있다가 알람울리면 바로 휴대폰 확인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마음이 식어버린애한테 내가 뭘 바라는지 참..
너무 힘드네요..
하ㅜㅜ 진짜 공감 입니다..
완전공감되네요 이제는 진동안울려도 진동이느껴지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를 못 잊었음 좋겠어 나처럼 많이 아팠으면 좋겠어 눈 뜨자마자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고 눈감아도 내생각이 났음 좋겠어 우리 진짜 누구보다 서로 많이 좋아한게 눈에 보였는데 왜 변한거야
그렇게 집착하니 지겨워질만도..
알지도 못하면서 왜그러세요 댓글분들 ㅋㅋㅋㅋ 그렇게 시비가 걸고싶나
김도 저도 모르지만 많이 슬프실거 같은데 그렇게 댓글 다시니까 보기 안좋아서요
와 이거다 이거야 나만큼만 힘들었으면.
@김도 말을 꼭 그렇게..
괜찮아 난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잃은 거지만
넌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 거니까
너무 좋다..
대박 감동적이네요... ㅠㅠ
마음에 와 닿네요..
그렇게라도 위로를 하려고 해봐도…
헐..와 감사해요
4년동안 항상 챙겨주고 함께해줘서 고마워
좋은추억 남겨줘서 고마워
어딜가나 함께 했던곳들 뿐이라서 많이 힘들다
잊으려고 노력하기보단
행복했던 시간 남겨준것에 감사할게
너도 나처럼 나를 그리워하길 바래
그러다 우리 둘다 마지막엔 괜찮아져서 각자 행복해지길
너 덕분에 잠깐이라도 행복했어.
넌 지금 그냥 아무렇지 않겠지만 그냥 난 너가 나때문에 엄청 힘들었으면 좋겠다. 나보다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 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연시연님은 행복하세요
충분히 행복하셔도 돼요
진짜로 그랬으면 좋겠어
진짜 존나 힘들면 좋겠다 너무 힘들어서 나를 찾아주면 좋겠다
응 진짜 나보다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내가 이렇게 힘들었던 만큼
저도요. 잠깐 정말 행복했지만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동시에 너무 원망스러워요...하....
나처럼 힘들어해봤으면 좋겠다
추억을 만들어줬던 니가 추억이 된다는게 너무 아프다...
허읔 ㅠㅠㅠㅠㅠㅠ
.......
ㅠㅠ
아..
힘내요 다들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내 첫사랑이되어줘서,
내 인생에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다시는 오지않을 행복을안겨줘서
정말 고마워
ㅠㅠ승화뉴ㅠ
ㅠㅠ
너도 나만큼 아플까.
너도 가끔은 날 그리워할까
너도 나와의 추억을 생각할 때가 있을까
사랑은 둘의 허락이 필요하지.
이별은 한명만의 허락으로 가능하다.
그래서 슬프다.
와 명언이네요
오.... ㅜ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라는 말이 있죠.
그대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가 그립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그리운 이유는 그대였기 때문입니다.
단지 너란 사람 하나를 잊는게 아니라
니가 담겨있는 나의 모든 부분을 잊어야만 해서
근데 니가 닿아있지 않은 부분이 정말 단 하나도 없어서
나의 인생을 부정해야만 널 잊을 수 있으니까
이렇게 힘든거야
그거 봐, 내가 놓으면 끝날 관계였잖아 우리.
ㅠㅠ
맞지ㅜㅜ
붙잡을걸...
하
잡고 있는 순간에도 힘들었을거에요 잘하셨어요.. 저도 그러다 포기했지만 후폭풍이 너무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힘내요 우리
어느새 나만 너에게 사랑을 구걸하고 있는것 같을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걸 알면서도 보고싶은데
...ㅜㅜㅜ
우리 서로 좋아했던건 맞을려나
헤어질땐 일방적으로 내만 걔를 좋아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ㄹㅇ ㅋㅋ
ㅠㅠ
나만 좋아햇지 뭐 ㅋㅋ.,,
아닐껄?
내일이 부모님 기일인데 한없이 눈물만 터지네요 보고싶다는말로도 다 안돼고 그냥 다필요없고 한번만 고맙다고 내 엄마아빠라서 행복하다고 전해주세요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헤어지고 가장힘든건 항상 나의 가장 가까이, 옆에 있던 사람이 하루만에 남이됐다는거.
정말 보고싶다
차라리 남이라면 좋겠어요 다시 시작이라도 할수있게 남보다 더한 사이가 되버렸네요.. ㅎㅎ
이렇게 울을꺼였으면 붙잡을걸
@@byeongchangjo3421 저도요...
화이팅!
헤어지고 제일 힘든 건 나한테만 해줬었던 애정표현을 이제 내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 해주는 것
하 생각만해도 너무 힘들다
전남친 프사에 다른여자 사진이 걸려있더라구요..많이 울었습니다..
……
그것도 내 친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JH케이 ㅇㅈ
사랑할땐 멜로디가 들리고
헤어질땐 가사가 들린다
마저요…
나네? 야팔...ㅠ
Me too.
ㅜㅜ
18
세상에 이렇게 많은 이별이 있구나
헤어지고 나면
‘아 이래서 내가 좋아했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다시 사귀면
‘아 이래서 헤어졌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헤어지고 나면 ''이런 애를 왜 좋아했지'' 이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혜빈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사이도 그럼...
정말 와닿는말인거같아요ㅠㅠ 그래서 참혼란스러운듯....
아닌줄 알았는데 맞네요?...ㅎㅎ
이렇게 누구를 많이 좋아해본적도 처음이었고 그래서 이렇게 아파본적도 처음이야 숨막히는 기분이 계속 들고 가슴이 너무 아파.. 난 너에 대한거 하나도 지우지 못했는데.. 넌 다 지웠는지 모르겠다 많이 좋아했고 정말 많이 사랑했었어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연애는 진짜 감정소모가 ㅈ된다
@박서진
니엄마도 너 키울ㄸ ㅋㅋ
어머 ㅅㅂ박력있어
@@흐잉-h9k 흐잉ㅜ
그럼에도 어쩔수없이 좋아하는사람앞에는 바보가 되죠...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슬픈거고...
연인 사이에서 진정한 앎이란 서로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그 사람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면 우린 누군가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고 여기는 지나친 확신 때문에 관계를 그르치곤 한다. 상대에 대한 앎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오만으로 인해 누군가와 헤어지고 만다……
답장 속도가 조금씩 느려질때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그러게요
맞아요
ㄹㅇㅋㅋ
정우성도 이별을 하는군요;;;
다신 누굴 좋아할 용기가 안나
저도요,,,
저도요 그래요
그렇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어쩌라고 ㅋㅋ;;
노래가 아니라 댓글로 위로받으러 온다 진짜...
인정이요...
인정합니다 나랑 같은사람들이 있기에 위로가 됌니디
인정이요...
ㅇㅈ합니다.....
ㅇㅈ
이별을 직감하고 손을 떨면서 노래를 듣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내 얘기같고 내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거 같다
“사랑해”에서 “미안해”로 바뀌는 순간이 제일 서럽더라.
잊으라고 그랬는데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잊지를 못하겠더라.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해. 이미 변할대로 다 변했는데.
그냥 딱 한번 내 생각나서 뒤돌아 나한테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직 내 맘 그대로니깐 빨리 돌아와주라. 그때까지 이 악물고 기다려볼게.
아.. 울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ㅏ..
제발 돌아와줘... 널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기다릴수 잇고 언제든지 마음받아줄 수 있어
다들 이별을 씨게 당하셨나 보네요...
저도 씨게 당했슴다...
평생 서로 모르고 살던우리가
평생 서로 사랑하자며 약속했는데
평생 서로 보지말자며 헤어졌다
진짜 깊다
@사이펜 전 오늘..
@@dhdhidqwer8516 저도....
대앰...
불로장쉐앵
방금 헤어지고 왔습니다. 진짜 대성통곡하며 노래 듣네요.
화이팅
꺼이꺼이 나두...
힘냅시다.!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있을거에요.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ㅎㅎ 저도 잊을 수 있을까요??
한달전 헤어진 전여친이 남사친이랑 사귄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쒸벌~ 어이가 없네
결국 나를 젖게 하는건 한때 비를 막아 주었던 사람이다
너가 마침표를 찍을때,
난 쉼표인 줄 알았다.
ㅠ
하
후
와..
ㅡ
서로 대판 싸워서 이별하는게 차라리 마음편해
서로 좋아하는데 경제적 이유라던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만큼 바빠서 헤어질 수 밖에 없을때 헤어지는 게 훨씬 힘들지...
진짜 공감
맞아요...
진짜 이거죠..
지금 제가 그래요.. 3년 다되가는데 서로 바쁘다보니 만날시간도 없는 뿐더러.. 서로 돈벌고 사느라 바쁜.. 출장도 다니다보니 너무 시간적인 여유사 없으니 몸도 떨어지고 마음도 떨어지나봐요..
그런가봐요.
나 보고싶어했으면 좋겠어 , 내생각 한번이라도 했으면 좋겠고 날위해 한번이라도 울었으면 좋겠다
저도 지금 그런맘이에요...
이 또한 어른이 되는과정이라고 누군가 말했는데...
참 힘겹네요...
이년사귄사람이랑 헤어진지 한달됐는데 일주만에 환승이별하네요~
이글을 읽는대 순간 울컥 하네요...
난 1년이 지나도 보고싶어....
진짜 이번에 첫연애였는데 헤어져서 더.. 슬픈거 같네요ㅠ.. 이곡들을 듣는 사람과 더불어서 모두가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ㅠ
첫사랑이 잊어버리기 힘든 이유가
모든것이 다 처음이여서 서툴고 순수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내가 너를 못잊었나봐. 너가 너무 보고싶고 죽도록 보고싶지만 너가 불편한테니 참을게.
가끔 아니, 아주 가끔이라도 나 떠올려주라
보고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카톡 확인할때... 그 애한테 아무것도 안온걸 확인하고 다시 한번 실감하고 무너질때... 이제 헤어진지 이틀인데 1년동안 습관이 되어버려서 아마 당분간은 이럴거같네..
죽을 것 같아요 저도
ㅇㄱㄹㅇ 안올거 알면서도 ㅠㅠ
화이팅 해요 노 컨택트룰이라고 한달만 상대를 전부 차단하고 지내보세요. 모든 부분에서 맞닥뜨리지 않게 만든다음 한달만 노력해서 카톡이나 인스타를 보고싶어도 보지말아 보세요.
무조건 당신이 가장 중요하고 지금 힘든 날을 극복하며 자기관리를 하다보면 오히려 더 좋은사람이 눈앞에 나타나 있을거예요. 제말과 똑같은 걸 그 수많은 사람들이 왜 말할까요. 확실히 좋은 사람 나타납니다. 반드시요.
진짜 죽을 것 같음 너무 힘들어 진짜 뭔가 슬픈데 그냥 우울한게 아니라 뭔가 좀 답답함
너도 이 영상에 왔을까
왔으면 좋겠다,, 이거 보고 연락 해주면 좋겠다,, 어 혹시,,? 하고 그냥 해주면 좋겠다,,
아련하니 역겹노
@김도 너 진짜 너무하당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김도 왜 쟤만 왔다고해 ㅠㅠㅠ
너무 슬프다..ㅋ 너 좀 재밌는 사람 같아
@김도 너무해 쿸쿸큐ㅠ큐ㅠ
이거 들으면서 헤어지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헤어져서 듣고 있어요
아직은 연락이 기다려지는 중인데 얼른 이 감정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평소에 이런 댓글들 오글거려서 못보겠는데 말이야..
내가 직접 겪어보니 읽다가 눈물이 다 나온다 ㅋㅋㅋ..
ㅠㅠ
나를 버린 남자랑 이름이 같네요 ㅎㅎ
ㅜㅜ
보고싶다..
10년을 함께했는데,
아마 평생 잊지 못할꺼같아
안녕 나의 20대..
안녕 나의 사랑,
괜찮아요?
살아계신가요..
힘내세요
수고하셨어요 잘 추스르시길 바랄게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10년이라니..
20대를 그분으로 보내고.. 힘드시겠어요
진짜 핸드폰 진동 울릴때마다 그 애인가 하고 벌떡 일어나서 폰 보면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면 존나 슬픔...
공감ㅜ
공감요ㅠㅠ
어차피 걔는 안 올걸 알고 변 하지 않을 걸 아는데 기다리는 나도 병신이고 프뮤 바뀐 거 보면 내 얘기 인가 싶어서 혼자 미련 또 갖고 또 사진 정리하다가 또 취소 누르고 또 병신같이 또 또... 왜 하필 사랑 한 사람이 너 였을 까 왜 도대체 왜 너는 나 였을 까 왜 하필 왜.. 나도 사랑 받을 자격 있는데 왜 하필.... 왜....
@@쇼메이커-f7h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
승원아 나 한결인데 이별의 아픔을 겪었구나..
10년사귀었던 너... 결혼이란 끝을 맺지못하고 우린 서로 지쳐 헤어졌지만 가끔생각나네 너도 그렇지? 너무 깊게 애타게 사랑한탓에 후회나 미련없이 깔끔하게 헤어진우리.. 이제는 그저 더 잘해줄껄하는 미안한마음만 남네...이번생에는 다시 시작할순없지만 우리 10년 너무 행복했고 후회없었고 그리고 사랑했다 고맙다 좋은추억 갖게해줘서
너가 나를 알았을때, 나는 너를 몰랐고
너가 나를 좋아했을때, 나는 너를 알았고
너가 나를 사랑했을때, 나는 너를 좋아했고
너가 나를 떠났을때, 나는 너를사랑했어
여전히 너를 사랑해 너도 한번쯤은 내생각에 눈물 흘렸으면해
사랑은 타이밍이라는게 맞는 말이구나ㅠㅠ
헐 대박..
딱 내 상황..진짜..
@연수 헐 힘내세요..
ㄹㅇㅋㅋ
웃기지
모르던 사람을 만나 사랑을하고 다시 모르는 사이가 된다는게....
왜 나만 진심인거같을까 너는 왜 다 잊은거 같을까 난 아직 이렇게 포기하고 싶지않고 못잊었는데 왜 너는 나한테 진심이지 않았을까 너도 나한테 진심이었다면 내가 그런 선택 하지않았을거야 근데 너는 헤어져도 관심없네 난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었네 괜히 잘해주고 괜히 좋아해서 나만 지금 이렇게 아프네 그래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서운하다 그냥 서로 행복하자 따로따로 모르는사람이 된다해도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꼭 좋은 사람 만나고 행복하시길..
헤어지고 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노래 듣다 눈물이 났는데 자각만 못 했지 좋아하고 있었나봐요,,,첫 연애라서 모든게 다 낯설고 부끄러웠는데 그냥 부끄러움 이기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전화도 많이 해줄걸 그랬어요,,,
"기다리기엔 네가 안 올 것 같고
다가가기엔 네가 싫어할 것 같고
포기하기엔 네가 너무 좋다"
제가 지금이상황이라 너무힘들어서 이글보자마자 미친듯 눈물나요...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어제 헤어짐 😭
@@jkh894 저랑 같네요..
하..
@@jkh894 저두요 ...
5년간 연애. 진짜 미치게 좋아했던 내 첫사랑
뒤돌아보면 20살 아무것도 모를때만나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예뻣었던거 같아
진짜 정말 누구보다 행복했고 고마웠어
걔는 지금 잘살고있다. 나도5년만나고 헤어짐
어제 고백해서 사귀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네 ???? 헤어지면 도대체 어떤감정임? 정말 궁금해서 그럼
@@황상현-g4z 헤어지면 알꺼임
@@황상현-g4z 지금 가지고있는 설레는 감정만큼
그사람만 생각하면 걱정밖에 안들기 시작합니다
ㅡ
서로 싫어서 헤어진것도 아니에요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어요. 온 우주가 내가 그 사람과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느낌 알아요? 왜 그렇게흘러가야만 하는거에요.. 저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왜 그사람이랑 사랑할수없게 자꾸 만들어요 왜
주변에 의해 너가 날 떠나야해..
이럴거면 나한테 왜 잘해줬어 죽고싶은 날 왜 살렸어 너도 똑같이 떠날거였으면서 너도 똑같이 날 버릴거면서 왜 넌 다르다고 했어.. 왜 무너져가는 나한테 호의를, 사랑을 줬어 너도 똑같이 떠나갈거면서..
나보고 넌 너답게 잘 살거래 너가 없는데 어떻게 잘 살아 어떻게 널 잊어 내가...
모두에게 미움받는 날 너가 사랑해줘서 너가 이뻐해줘서 밝은 척이 아닌 밝아지고 있던 날.. 너가 무너뜨렸어....
너무 미워 너무 슬퍼.. 너가 떠나는게 나 때문인 것 같아..
근데도.. 정말 많이 사랑해..
널 만나지 않았더리면 지금의 나는 울고 있지 않을텐데 너로 인해 슬퍼할 일도 없었을텐데 하지만 또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해도 난 너와 함께 사랑할거야.
꼴깝은
@@인천꽃미남 ㅋㅋㅋ말넘심
@@인천꽃미남 꼴값인데여
나두 백번이면 백번 사랑할듯
이별노래를 듣는이유는
잊으려고가 아니다.
잊기싫고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오늘 해어졌는데....ㅠ 가슴이 찟어진다ㅠㅠㅠㅠ
나는 사랑했는데ㅠㅠㅠㅠ 내가 잘못한게 있나봐ㅠㅠㅠ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잊기싫어요
계속 생각하고싶어요
@@문성원-j9f 잊고 싶지 않지만 잊어야만 한다는게 정말 힘들다…
아직도 사랑하는데 넌 아니라는게 너무 슬프다
나 요즘에 하루가 멀다 하고 맨날 울어 울보가 따로 없어 너가 나는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나올 것 같다고 막 놀렸었잖아 근데 끝이라고 결심한 순간부터 눈물샘이 고장났나봐 이젠 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거리면서 저릿저릿해 꽤 묵직하게 아프더라 아픈거 알면서도 나는 왜 너의 흔적을 애써 쫒는 걸까 미련곰탱이인가 어떤 날은 우리를 반대하는 부모님 앞에서 처음으로 대들면서 그만 좀 하라고 내가 알아서 한다고 몇 시간 동안 난리 피운 적이 있었는데 나 그때 엄청 울었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이 그렇게까지 울 수 있구나 경험해본 것 같아 탈진하는 줄.. 다음날 보니까 목이란 목은 다 쉬어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얼굴은 또 아주 퉁퉁 불어터져서 가관이더라 그 날 너 만나기로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약속까지 취소했었지 분명 망신창이가 된 내 모습을 보면 많이 놀래고 속상해할 너일테니까 무엇보다 너 앞에서만큼은 어떻게서든 강하게 보이고 싶었나봐 그래서 십년동안 만나면서 너 앞에서 단 한 번도 우는 모습 보여준 적 없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악물고 아득바득 눈물 참기 바빴는데 그때 못 흘린 눈물이 이제야 터져나오나봐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미친듯이 눈물이 흘러나오는데 멈출 기미가 안 보이네.. 넌 모르겠지만 나 진짜 가족으로부터 우리 지키려고 별별짓 많이 했어 하루는 아빠가 안 헤어지면 우리 둘 다 끝장내겠다고 금방이라도 때릴 것처럼 협박하는데 아빠한테 무릎 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엉엉 울면서 빌었어 나는 어떻게되든 상관없는데 너만큼은 건들지말라고 무작정 막아섰던 것 같아 나중에 내가 나를 봐도 추할정도로 눈물 콧물 범벅인 된 얼굴로 애원 가까이하다시피 처절하게 계속 빌었어 하루는 너 직장 앞까지 찾아간다던 엄마도 뜯어 말려가며 실랑이 하면서 또 한 번 울었던 것 같아 새삼 나 진짜 많이 울었구나.. 그만큼 너를 지키고 싶었는데 결국.. 내가 먼저 헤어짐을 고하게 됐네.. 마음에도 없는 말로 너를 울리고 나서야 끝을 낼 수 있었어 너를 아프게 한 벌인걸까 이젠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슴이 아려와. 머리로는 너를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오늘도 너만 그리며 추억에 갇혀있어 바보같이.. 너를 도대체 언제쯤 지울 수 있을까 잊혀지기는 하는 걸까 열병 앓은 것 마냥 계속 아파 너무 아파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아파.. 넌 나만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프고 힘든 건 내가 다 할게 넌 그저 잘지내길 바라 나 같은 건 잊고 보란듯이 좋은 사람 만나 잘 살아줘 나는 그거면 돼 십년동안 나랑 사귀느라 애썼고 정말 고생많았어 하나뿐인 소중한 내 사랑아 많이 사랑했어 아니 지금 여전히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니가 마침표를 찍을때,
나는 쉼표인줄 알았다.
주접 개역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랑-e2k 난 니가 더 역겨워요
@@조봉중 저런거 관종이라 무시하셔야함 관심 주는게 먹이라서 굳이 여기까지 와서 왜 저러는지 최근 댓글에 거의 달았던데
딱 지금 나네.
쉼표기를 바라며
@@카사랑-e2k 혹시.....초딩..?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교육을 못받으셨나....
너 덕분에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꼈고,
너 덕분에 이별이란 감정을 느꼈어.
나도야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했어
여기 오신 분들 다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
정말 제가 느낀건데
"응에서 웅으로 바뀔때가 가장 설레고
웅에서 응으로 바뀔때가 가장 슬프다" 이게 어떤 분이 하신 말 인데 슬프네요
ㅠㅠ 웅 그 한마디 엄청 설렜는데..
이말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 졌요...
이렇게 울어본적은 오랫만이네요...
물론..인연이 완전히 끝어진건 아니지만..그래도...습...하....
나도이제 여친생긴다고 좋아했을 때가 어그제 같은데..
이제...왜이리 슬픈지...사랑이란 것은...참...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 후하..ㅠㅠㅠㅠ
@@inyoureyes6374 ㅎ....ㅇㅌ....ㅜㅜ
@@hskim8348 감사해요...ㅠㅠㅠㅠㅠ
@@김빈-f3v 휴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큐규귝규ㅠㅠㅠㅠㅠ
이젠 누구든 못 믿겠어요
안 떠나겠다고 약속을 하면 지켜야하는데 약속을 깨고 가버리고 마는데
헤어져도 사귈 때도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인걸 이제야 알았어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래요
딱 제 상황이네요
이제 곧 헤어지려고요
ㅠㅠ
반대로 나만 놓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관계잖아요..
@@무울-s4n 그게 현실적으론 고문이죠 너무 힘들어요 서로가 원해야죠ㅜㅜ
한번이라도 내가 얼만큼 잘해줬는지 후회같은거 할시간 있으면 해봤으면 좋겠다..
내가 운만큼만 울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인정이요.. 내가 힘들었던만큼 그 사람도 힘들어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느낌의 노래 추천좀요.
여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것은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난 것이고
남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것은 가장 능력이 없고 초라할때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맘난 것이 아닐까..
글이 너무 좋네요
진짜..이런 경우 많음..
공감
글..진짜 좋은데..제 전남친 이름이랑 같네요......ㅋㅋㅋㅋ
ㅇㄱㄹㅇ 그래서 쉽게 못하겠다
너는 절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니 안 아프진 못할 테니까 조금만 아프고 금방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내가 네 몫까지 가져가서 실컷 울고 괴로워할게 그러니까 너는 이렇게 아프지 않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만 아프다고 억울해하지 않을 자신 있는데.
4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해줘서 고맙고
첫사랑과 결혼이라는 꿈도 꿔보게 해줘서 고마워
서로 맞춰가는 동안 서툰 탓에 자잘한 상처들도 주고받았지만 그것마저 추억이다 싶을 정도로 네가 준 사랑이 너무 컸어
다시는 너랑 했던 것만큼 순수한 사랑은 못할 것 같다.
우리 둘다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 게 제일 힘들어
그러니까 제발 최대한 빨리 날 잊어버려줘, 아니 솔직히 나를 잊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 때문에 너무 아프지만 말아줘.
나는 먼 훗날, 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는 그날만을 죽은 듯이 기다릴게. 사랑해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저희는 3년 사귀었어요. 둘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걸 아는게 해어질 수 밖에 없는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파요. 저희는 일주일간 시간을 가지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아마도 거의 헤어질거에요.
저도 그사람이 첫사람이었고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했던터라 이 댓글이 다 위로가 되네요. 저도 그사람과 같은 순수한 사랑은 더 이상 못하겠죠..?
그 사람이 저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헤어질줄 알았잖아... 근데 왜이렇게 아픈거야?..
딱 이거네...
어떻게 그렇게 한순간에 감정이 변할 수가 있어? 바로 그 전날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그렇게 하루 아침에... 평생 사랑할거라며 결혼하자며 내가 너 인생에서 마지막 여자라며... 너의 그 일시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다시 나에게 돌아오더라도 난 받지 못 할거야.. 그뒤에 결말을 아니까... 그래서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게 너무 아파.. 보고싶어 미안해 그냥 돌아와줘
힘내세요
@@베이지제육볶음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저날만큼 힘들진 않네요 여전히 생각나고 그립지만 좋았던 추억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노종협님도 이별하셔서 이영상에 들어오신 걸까요? 힘내세요 :)
@@Amethyst590 사사리님도 힘내세요 더 좋은 인연이 올거라고 같이 믿어요
@@복숭아ya 지금은 어떠세요 저 너무 힘들어요..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질까요..
와 저랑 똑같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인생의 여자라고 꼭 결혼하자고 사랑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연애가 힘들다고 그만하자네요.. 너무 힘들어요 그럴꺼면 처음부터 사랑한다고 하지말지
평소에 노래 듣거나 부를 때는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서야 가사가 눈에 들어온다 ..
와 진짜 인정..
ㅇㅈ...
힘내세요
완전...
맞아요,,..ㅠㅠ
안녕,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이제는 알 수 없는 너의 하루가 너무나도 궁금해.
네 옆을 누가 지키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전부 궁금하고 알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제 물어볼수가 없구나.
먼 발치에서라도 네 미소를 지켜볼 수 있다면... 행복할텐데...
안녕, 내 사랑하는 사람아.
결국 헤어지자고 할 거면서 왜 사귀자고 했어
이럴거면 예쁘다고 하지 말지 사랑한다고 하지 말지
나만 바보같이 너한테 내 모든 걸 바쳤나봐
너한테는 내가 아무것도 아니었나봐
너가 다 흔들어놓고 마지막엔 왜 나만 비참하게 만들어
와 씨 지금까지봤던 댓중에 제일 좋은말이다.... 나방금 해어졌는데......
미안(저도 2주전에 헤어졌는데 반대 상황이네요 힘내세용 !!)
힘내세요
헤어지기위해 사귀자고 한건 아닐거에요 당시엔는 당신과 사귀고 싶었고 예뻤고 사랑했던거에요 너무 슬퍼하지 맙시다 저도 그런마음이에요
다 똑같네요... 사람사는게
널 진심으로 사랑했었어.내게 너는 항상 1순위였고, 너의 말 한마디에 그날의 기분이 좌우했고, 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정말 행복했어.어떻게든 얼굴 한번 보려고 너가 학원가는 그 몇분 안되는 시간도 데려다 주려고 하고 그날 얼굴한번 보면 하루종일 행복했었어.하지만 진심이었던 만큼 너의 변화에 크게 속상했어.늦어지는 답장과 애정표현도 잘 하지않는 너를 보고 사실 정말 많이 슬퍼했어 하지만 그런 너에게 속상함을 표현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비참했어 내가 너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 너는 나에게 이별을 말할 것 같아서. 난 너가 좋아서 이렇게라도 너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했어.이렇게 헤어지지만 너는 내 첫사랑일거야 헤어지고 나서도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재회는 미친짓이라고 생각한 나였는데 유일하게 그 미친짓 한번 해보고 싶었던 사람
하고싶어요.. 재회..
저두요..
저두..
미안해 내가 더 잘했어야했는데 조금이지만 고마웠고 독감 또 걸리지말고 아프지 말고 방학 끝나고 보자. 잠 너무 많이 자지말고
갑작스럽게 끝나서 너무 아쉽다
항상 이런곳오면 여기 계신분들다 헤어졌다고 너랑 웃었는데, 그 댓글 중 한명이 내가 될 줄은 몰랐다.
....와 나도 어젠데... 공감된다.. 이런 댓글 내가 쓰고있네
그니까요..
내가 혼자 이걸찾아서듣고있네... .
개웃김
잠수이별 당한 사람입니댱.. 첫사랑이었고 그 사람이 힘들다고 할 때마다 제가 매일 눈물이 나올정도로 사랑했고 처음 경험하는 모든 걸 함께했는데 무참히 가지고 놀아지다가 버려졌네요.
지가 먼저 저보고 떠나지 말라했으면서
헤어짐은
널 지우는 일이 아니라
널 좋아한 날 지우는 건가봐
왜 눈물이 나지....
지워볼게
와.. 공감
6년동안 만나다 헤어졌는데 벌써 그날부터 1년이 다되어가네요 아직도 그 사람이 생각나지만 이젠 전처럼 아프거나 원망하지않아요.
제가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초라하고 힘들때 다른 남자에게 환승이별로 떠난 사람이지만 그 사람앞에 당당한 모습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독서실한켠에서 눈물흘리면서 입꾹막고 공부했어요 인생밑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과함께 나쁜생각까지 생각날만큼 지독히 외로웠던 시간이였지만 결국 경찰에 합격했어요.
처음에는 원망도 많이하고 미웠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예쁘고 뜨겁게 사랑했던 시간이였기때문에 그 시간들을 지켜주려고 해요.
이젠 진심으로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이젠 행복할거예요.
저랑 사연이.. 비슷하네요... 저도 꼭 경찰 합격 하겠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결국 사는것도 다 자신을 위해 사는것인데요 같이 행복해요 우리
뭐든지 잘되실거에요
전 오히려 기다려줬는데 , 기다리게만 하는게 미안하고 자기가 못해주는게 너무 힘들다며 차였는데.. 참 ㅜ아휴
공무원시험은 아니고 입시중인 학생이데
독서실에서 눈물흘리며 입꾹막고 공부했던 나날들이 떠오르네요.
항상 그 아름다운 시간들을 지키고 싶어서 괜찮아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잊을 수 없어요. 그냥 잊지 않으려고요.
언젠간 행복해지겠죠.
응원합니다...
신기했어 말 한번 안해본 누군가에게 눈길이 가고 좋아하게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 더 신기한건 너도 같은 마음이었다는거 아닐까 그땐 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아무 감정없이 친구로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정말 친하게 지낼 자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는거 그거 진짜 기분 좋더라 이래도 되나 생각할정도로 정말 많이 좋아했어 온통 너 생각뿐이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더라 너와의 연애라 다를줄 알았어 뭔가 너랑은 정말 오래갈것 같았어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했을텐데 우린 생각보다 훨씬 더 안 맞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성격은 서로의 나쁜면만 닮아 있었고 결국은 둘다 자존심만 부리고 있더라 한동안 엄청 싸웠었잖아 상처도 많이 받았고 그래도 너가 좋아서 앞으로 서로 잘하자고 했었어 너도 반성하는 기미가 보여서 앞으로의 우리는 다를줄 알았어 아니더라 우린 또 싸우고 있었고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내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는거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그냥 말을 안 꺼내게 되더라 현실에서 말을 안 하니까 연락도 안하게 되고 나도 참 이기적인게 내 마음 너 마음 상관없이 항상 오던 너 연락이 안 오니까 너무 허전했어 그때부터 두려웠던것 같아 너가 없는 내 하루들이 분명 내 마음은 예전같지 않은데 그냥 너 없이 사는게 상상이 안 가 그래서 억지로 붙잡고 있었어 너도 내 그런 마음을 눈치챘는지 헤어지고 싶냐고 물어봤을때 차라리 거기서 끝냈다면 서로에게 더 상처줄일은 없었을텐데 난 또 욕심부리고 널 많이 좋아한다는 거짓말과 함께 널 놓치 못했어 계속 만나다보면 다시 좋아지겠지 다시 한번 합리화 나 진짜 나쁘다 너탓 참 많이 했는데 다 나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너가 예전처럼 보이질 않더라 설레지도 않고 단점밖에 보이질 않고 연락하는게 귀챦고 만나면 집에 가고싶고 이게 맞나 싶다가도, 끝까지 널 붙잡고 있는 내 자신이 싫다가도, 이 인연을 끝내는게 무서웠어 근데 이제 너무 지친다 내 생각만 해서 미안 너도 많이 힘들텐데 정말 미안해 항상 미안하단 말밖에 안해서 더 미안해 근데 진심이야 정말 미안해 너 탓 더이상 하지 않을래 그냥 우리가 너무 안 맞았던 탓일거야 더 좋은 사람 만나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친구로 만났다면 좋았을걸.. 나 잊지는 말아주라
정말 헤어져보면 알아요 헤어진날 그 문자 받고 이게 맞는지 꿈꾸는게 아닌지 두세번 읽어보면 꿈 아닌걸 느꼈을떼 가슴 한쪽이 너무 아프고 손은 부들부들 떨리는데 진짜 속상해서 밤에 밖에 나와서 폰 들고 그냥 앞만보고 걷는데 진짜 황당하고 미친사람처럼 웃으면서 울어요 내가 많이 미안해 고마웠어
ㅇㅈㅇㅈ
헤어진지 3달가까이됐는데 아직도 못잊고 새벽마다 그러네요...
잠깐만 이거 내 얘기야
@@조우빈-j9f 저도요...
정말...그래요
너도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다
내가 다 힘들게 넌 이제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다
나 만나는 동안 힘들게 해서 미안해
집착해서 미안해
널 잃을까봐 무서워서 그랬어
나도 진짜 잃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는데 미안했다.잘지내라
분명 내꺼였는데 .. 이제는 곁에 아무도 없네 ..
ㅇㅈ
@@3223김유찬 4ㅚ ㅇㄹ ㅇㄹ ㄹㅇㅇ ㄹㅇㅇ ㄹ으 ㄹㅇ ㅇ ㅇ ㅇㄹㅡ ㅇ ㅇㄹ ㅇㄹㅇ ㅇㄹㅇㅇ ㅇ ㅇㅇ일ㅇㄹ 으 ㅇㄹ ㅇㄹ ㄹㅇ ㄹ ㅇㄹ ㅇㄹㅇ ㅇ ㅇㅇ ㄹㅇㅇ ㅇ ㄹ ㅇ ㅇ ㅇㅇ ㄹㅇ ㄹ 리 ㅇ ㄹㅇ ㅇ ㅇㅇ ㄹ ㅇㄹㅇㄹ ㅇㄹ ㅇ ㄹㄹ ㄹㅎ ㅇㄹ ㅇㄹㅇ ㄹ ㅇ ㄹ 릉ㅣㅏ ㅇㄹㅇㄹㅇ ㅇㅇ ㄹ ㅇㄹㅇ ㄹ ㅇㅇㅇ ㅡ ㅇ.ㅇ ㅇ ㅇㅏㅇ ㅇ ㅇㅏㅇ ㄹ ㅇ ㄹㄹ ㅇㄹ ㅏㅇ ㅇㅇ ㅇㄹ ㄹ ㅇ ㅇㄹㅇㄹㅇㄹㅇㄹ ㅇㅇ ㅇ ㅇ ㅇ ㄹ ㅇㄹㅇㅇㅓ ㅇㅇ ㄹ ㅇㅇ리ㅡㅇㄹㅇ ㅇ ㄹ ㅎㅇ ㅣㅇㅏㅎ ㅇㅇ ㄹㄹㄹ ㅇㄹㅇ ㅇㄹㅇ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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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잃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는데... 거기에 지쳤다니 할 말이 없다... 이제 네가 그렇게 지키던 여사친이랑 잘 지내봐
내가 헤어지자 했는데 왜 이리 슬픈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