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서울 선수들 수준으론 절대 안익수가 원하는 축구 못함 그게 안된다는걸 일반 팬들도 다른 구단들도 다 아는데 안익수는 끝까지 자기 고집을 꺾지 않아서 강등 위기 까지 몰린거 안익수는 거기서 부터 프로 감독 수준 레벨이 아님. 플랜b도 없고 능동적인 대처도 못하고 자기 할 줄 아는거 하고 싶은거만 하면 프로 감독 왜 함?? 전북 울산에 비해서 수준 낮은 선수들 + 고집 불통 감독 콜라보로 팬들만 죽어 나는거지 불쌍하다 서울
안익수는 그냥 해축 전술 유튜브 몇 번 본 감독으로 보임.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경기장 각 부분에서의 수적 우위와 그 우위를 살린 연계 플레이인데, 서울 축구를 보면 그런 부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음. 그냥 패스를 위한 패스를 하면서 정신승리나 하는거임. 어느 하나 공을 받으러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으면서 백패스나 하면 그게 점유율 축구임?? 점유율을 어설프게 흉내내는 축구일 뿐임
분석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볼땐 서울 공격쪽 선수들이 상대 수비 선수들을 끌고 나오려는 노력이 별로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ㅠ 마냥 공이 오길 기다리는거 같다고 해야하나요.. 이 부분에서 실행이 안되기 때문에 전진으로 넣어줄수있는 패스가 한정적인것도 많은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신것 처럼 해외에 잘하는팀들은 공격수랑 윙어 쪽에서 선수 끌고 나오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거같은데 아무래도 이번시즌이 빡빡하기도 하고 그래선지 움직임이 많이 더디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
서울의 문제는 중앙에 침투패스가 안나온다는거임. 황인범이 있을때 그나마 중앙으로의 패스가 나왔는데 다시 유럽간뒤로 u자빌드업이 더 심해짐. 근데 익수는 영상말대로 k리그가 3백이 보편화되어서 수적우위적 장점을 사라지게 했다는게 포인트인거 같다. 저런팀들은 디테일한 세부전술 변화로 변주주는게 필요한데 익수볼은 항상 똑같아서 이제 다 파훼된듯. 당장 벤투호만 해도 상대에따라 빌드업방식의 세부적인 변화는 항상 있음 국내감독은 이런거를 공부하는데는 아직 부족한거같음.
5:03 이상적인 장면인 동시에 활용이 잘 되지 않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정확한 패스가 가능한 기성용이 중앙에서 공을 잡아도 발이 너무 느려서 수비수들에게 금방 따라잡혀서 스스로 공간창출을 할수가 없음. 그러니 백패스를 하게 되고, 그러면 나머지 서울 선수들이 또 열심히 뛰어다니며 또 공간 만들어주려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공간 만들어줘서 패스해주면 또 막히고, 또 백패스하고... 무한반복 ㅋㅋㅋㅋㅋ
모든 것을 포메이션으로만 설명 할 수가 없음. 포메이션은 결국 어떤 한 부분에서 숫적우위를 가져가겠다는 건데 숫적 우위를 모든 부분에서 가져갈 수가 없음 그래서 포메이션만 가지고 분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결국 숫자싸움에서 모자란 부분에서는 선수의 역량이 필요함. 예를 들면 공격쪽에서 숫적 우위를 가져갈 수 없다면 드리블러나 탈압박을 잘 하는 선수가 필요함 수비에서 숫자싸움에서 불리하다면 김민재처럼 수비 잘하는 선수가 필요함. 특히 서울같은 팀은 발빠른 센터백이 중요할 수 밖에 없지 한국 축구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너무 패스만을 강조한다는 거야 패스는 결국 숫자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소용 없음 숫적 우위를 만들려면 탈압박 혹은 드리블러가 필요하다는 거지. 아니면 상대보다 엄청나게 뛰거나 ㅋㅋ 패스미스나 드리블 실패나 결국 똑같이 공격권을 내주는 건데 유독 드리블 실패를 더 많이 질책함 그러니 다들 드리블은 포기하고 패스만 돌리는데 패스를 많이 돌릴수록 결국 미스가 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지 나도 한때는 패스 신봉론자였음. 하지만 축구를 보면 볼 수록 솔로플레이가 중요하다는 걸 느낌 물론 패스보다 탈압박을 더 많이 하라는게 아님. 탈압박은 비싼 향신료 같은 거임. 약간만 쓰면 음식자체가 달라짐 울산과 서울 모두 점유율을 많이 가져 가려는 팀인데 두 팀의 차이점은 울산은 볼을 소유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거임 바코,이청용 ,이규성 등등 근데 서울은 오로지 패스로만 해결 하려고 함. 그러니 안되지
저는 나름 안익수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을 재밌고 흥미롭게 봤거든요. 하지만 서울이 이길 수 있는 경기 놓치고 ,비길 수있는 경기는 지고. 거기에 주요 선수들 부상.(고요한,한승규) 지금 서울 구성원만 보면 3위에서 5위 정도로 선수단은 좋아요. 이길 수있는 경기를 놓치니 정신력도 바닥이 되고 당연히 폼도 떨어지게 됩니다. 대구전 2경기와 마지막 성남전 경기는 경기력 최악의 정점을 찍었죠. 이겨야 폼도 올라가고 더 공격적으로 할 텐데 질까봐 심리적으로 수비에 중심을 두니 상대 압박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시즌 중반까진 안익수 축구를 재밌게 봤는데 안타깝네요.
일단 상대가 442로 나오지 않아요 상대도 한명씩 맨마킹 붙어서 요새는 오히려 강한 프레싱을 걸죠. 여기서 이상민 김주성에서 연결되는 혹은 중앙에서 고광민 윤종규에게 공이 가게되면 오히려 빌드업에 마이너스.. 파훼법이 다 나온 상황에서 오히려 플랜b가 없다는게 지금 서울이죠.. 343을 사용한다 하면 사이드를 노리겠다는 건데 오히려 수비들이 볼줄기를 사이드로 못가져가니.. 우리팀 2명이 상대 3명에게 막히고... 악순환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상대에 따라 조금이라도 전술이 유연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죠 그냥 상대는 분석한대로 가면됨 이팀이 새로운 파훼법 나옴 ㅇㅇ 참고 저팀이 어 이 파훼법도 좋음 ㅇㅇ 참고 이렇게 누적이되다 보니 부임 초 전술 대응 못해서 잘 나갔다면 지금은 아예 너무 알려져서 10경기 1승할 정도로 망한 전술임 ;; 안감독 청대 망치고 나갈때부터 지켜봤는데 이런 결론 무조건 예상했음 다만 6개월 봤는데 좀 길게 갔네요
안익수 감독님은 리그에서 서울이라는 팀이 해야 할 축구를 다소 무리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본인의 이상과 결부시켜 구현하고 싶어하시지만 지금 몇 년간 누적된 서울의 선수단은 그걸 흉내라도 낼 만한 수준이 안된다는 점이 문제지요. 기본적인 실력도 부족한데 정신적 측면에서조차 '투쟁심', '향상심', '발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 상태의 선수단으론 누가 와도, 무엇을 해봐도 안되는 겁니다. 본인들 팀 최고 레전드이자 영광을 같이 한 최용수 감독님조차 해결 못한 문제를 감독 탓이다 생각하는 팬 집단들에게 계속해서 휘둘리는 한 서울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과연 '문제 해결의 키'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그 답을 선택할 것 같지는 않네요 서울은.
일단 선수들 퀄리티가 평범함. 좋다면 좋은 멤버이지만 케이리그 모든팀을 상대로 점유율 축구를 시전할만한 능력은 없는 스쿼드. 전방에 공줬을때 압박속에서 안정적으로 키핑하고 사이공간보고 찔러주거나 뻔하지않은 원터치패스할 선수가없음. 서울애들이 전방에서 공받을때 원터치 패스하는거 보면 다 뻔함. 아 여기서 쟤한테 주고 뛰겠네 이런거. 그렇다고 측면에서 개인기가 좋아서 돌파할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은 그냥 내려서서 조영욱 나상호 일류 데리고 역습축구하는게 나아보임.
그 의도와 목적이 아닌 형태에만 집중한 결과
+ 슛팅좋은 선수 활용도 아예 없음
그로 인해 경기당 유효슛 1-2개
간단명료하게 말해서 안익수는 상대팀 분석을 안함. 그러니까 왜 안되는지를 모름.
감사합니다.
일반 축구팬들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인데 정말 쉽게 분석해 주시니까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06:01 이 부분부터 이 채널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항상 한 단계 더 나아간 심도 있는 분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잘 털었네요. 굿!
수원삼성도 공격력이 문제였는데 그래도 오현규복귀후 이리저리 조합으로 골이 제법 터지던데
요즘에는 서울이 더 문제가 커보입니다 진짜 너무 재미없어요 어설프게 따라하니
이론적으로만 스포츠를 풀수는 없겠지만, 본인들을 고립시키는 이런 전술의 약점을 고집하는것은 분명 발목 잡는거임..
왜 더 높은 상위 해외리그에서도 유행하는 전술들이 계속 바뀌면서 서로 깨고 새로운게 나오고 하겠음....
답답하다 답답해..
어설픈 이상은 현실을 망칠수 있다... 명언 입니다!
어떻게 일년내내 똑같을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주변에서 조언해줘야할 코치진도 갈고 선수단과 소통해야할 주장단도 갈았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은 한명입니다 제발 나가세요
안익수는 이것좀 봐라
지금 현재 서울 선수들 수준으론 절대 안익수가 원하는 축구 못함
그게 안된다는걸 일반 팬들도 다른 구단들도 다 아는데
안익수는 끝까지 자기 고집을 꺾지 않아서 강등 위기 까지 몰린거
안익수는 거기서 부터 프로 감독 수준 레벨이 아님.
플랜b도 없고 능동적인 대처도 못하고
자기 할 줄 아는거 하고 싶은거만 하면 프로 감독 왜 함??
전북 울산에 비해서 수준 낮은 선수들 + 고집 불통 감독 콜라보로 팬들만 죽어 나는거지
불쌍하다 서울
기성용 오스마르 김진야 팔로세비치 일류첸코 나상호 조영욱 데리고 강등 걱정이라니
안익수는 그냥 해축 전술 유튜브 몇 번 본 감독으로 보임.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경기장 각 부분에서의 수적 우위와 그 우위를 살린 연계 플레이인데, 서울 축구를 보면 그런 부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음. 그냥 패스를 위한 패스를 하면서 정신승리나 하는거임. 어느 하나 공을 받으러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으면서 백패스나 하면 그게 점유율 축구임?? 점유율을 어설프게 흉내내는 축구일 뿐임
아무리 이상적으로 좋은 전술이라도 그것은 실현시키는 선수의 수준을 고려하지않은 전술은 현실적으로 결과를 내기어려움
스플릿 이후 1승3패 제주도 한번 털어주세요ㅠㅠ
오늘도 좋은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한, 어떤 채널보다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전술을 분석해주는 채널이네요.
지난 1년동안 서울 축구를 보면서, 어떻게 골을 넣고 싶은지 그 의도는 알겠으나, 패스 2번이상 제대로 안들어가는 꼴을보면, 선수들에게 너무 어려운 축구를 원하는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좋은 설명입니다. 서울에서 이영상을 좀 보고 다시한번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이 채널이 노빠꾸라는 점: 10분 넘으면 광고 더 받는데 8초 더 안 끌고 그냥 끝냄 ㅋㅋ
뭔가뭔가 싶은 부분을 긁어주시는...ㅎㅎ 이번에도 좋은 분석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와 ㄹㅇ.. 수비진 빌드업이 빠르고 정확하지 않으니까 U자빌드업만 하루종일함
그나마 공격채널로 연결을 잘 해주던게 황인범이었는데
좋은 분석입니다. 마지막에 이야기 된 수비의 문제 , 수비수의 실수가 반복되어 수비 숫자를 늘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선문대 시절 대학에서는 통했지만 상대가 K리그 1 수준이면 통하지 않는다는게 사실이네요.
예전부터 케이리그 분석 보곤 했었는데 07:23 이 부분부터는 예전 영상들과 다르게 한 차원 더 깊은 느낌이 드네요. 저렇게 해야 한다는 걸 말씀하시는 겅 보면 축구 보는 눈이ㅜ정말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오늘 대구전 보고 다시 왔습니다 2023.06.04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좋고~
올해는 이게 반복되면 안될텐데
엥 이거완전..국대..?
유투버도 아는 이 사실을 감독이나 코치들은 전술분석팀은 모르는걸까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직관가서 수비 다몰려있는데 중거리라도 때리면 좋겠는데 계속 페박에서 공돌리다 개발 나올때마다 혈압 올라 죽을서같습니다
항상 킬 패스를 쏘는 선수가 있고 멋진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가 있고 아름다운 슛을 때리는 선수가 있는데 득점은 없는 팀, 게임 내내 공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그 공으로 골을 넣는 것은 상대 팀인 팀 ㅎ
이 분석 채널을 감독에게 보여줘야한다 분석채널중 베스트....
이해가 쏙쏙 되네요. 고맙습니다.
와 이 형님 뭐지 진짜..
벤투 축구의 문제점과 거의 흡사한것같습니다.
분석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볼땐 서울 공격쪽 선수들이 상대 수비 선수들을 끌고 나오려는 노력이 별로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ㅠ 마냥 공이 오길 기다리는거 같다고 해야하나요.. 이 부분에서 실행이 안되기 때문에 전진으로 넣어줄수있는 패스가 한정적인것도 많은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신것 처럼 해외에 잘하는팀들은 공격수랑 윙어 쪽에서 선수 끌고 나오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거같은데 아무래도 이번시즌이 빡빡하기도 하고 그래선지 움직임이 많이 더디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
세계 축구 대세가 점유율로 바뀌었다지만
선수 구성이나 대비가 전혀 안된 팀에서 갑자기 점유율 축구 구현이 제대로 될리가요
게다가 전술, 스타일 다 떠나서 지금 FC서울 선수 구성 자체가 어정쩡해요
선수들이 죄다 스타일이 어정쩡
너무뻔한 플랜 A
의미없는 볼점유율
U자 빌드업 반복
전혀 위협적이지않은 공격수들
역습 맞고 패배
그렇다고 플랜 B 가 있나 ㅋㅋㅋ
강등 안되면 천만다행일듯
서울의 문제는 중앙에 침투패스가 안나온다는거임.
황인범이 있을때 그나마 중앙으로의 패스가 나왔는데 다시 유럽간뒤로 u자빌드업이 더 심해짐.
근데 익수는 영상말대로 k리그가 3백이 보편화되어서 수적우위적 장점을 사라지게 했다는게 포인트인거 같다. 저런팀들은 디테일한 세부전술 변화로 변주주는게 필요한데 익수볼은 항상 똑같아서 이제 다 파훼된듯.
당장 벤투호만 해도 상대에따라 빌드업방식의 세부적인 변화는 항상 있음 국내감독은 이런거를 공부하는데는 아직 부족한거같음.
시즌중반까지도 저 양반을 빨아재꼈던 축구ㅈ문가들도 문제죠ㅋㅋ
얼마나 저 축구가 엉터리였는지 뻔히 보였는데 익수볼이니 뭐니 근데 저걸 한시즌 내내 하겠다고 준비한 감독의 수준이 문제..
아름다운 축구했네요 ^^
5:03 이상적인 장면인 동시에 활용이 잘 되지 않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정확한 패스가 가능한 기성용이 중앙에서 공을 잡아도 발이 너무 느려서 수비수들에게 금방 따라잡혀서 스스로 공간창출을 할수가 없음. 그러니 백패스를 하게 되고, 그러면 나머지 서울 선수들이 또 열심히 뛰어다니며 또 공간 만들어주려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공간 만들어줘서 패스해주면 또 막히고, 또 백패스하고... 무한반복 ㅋㅋㅋㅋㅋ
기성용이 사비나 이니에스타처럼 민첩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서울처럼 리버풀도 왜 잘 안풀리는지 궁금해요!
3:48 스페인의 사비 알폰소 정도의 미드필더 패서가 있어야 익수볼이 완성인데...스페인과의 정기평가전 왜 없어진건지...정말 좋은 아이디어 였는데...
현실에 맞는 이상으로 현실을 망치는 축구. 즉 명장병에 걸린 익수볼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사비 알론소임
@@Oaoaoaoaoaoabb 얼룩소는 안댐?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포메이션으로만 설명 할 수가 없음. 포메이션은 결국 어떤 한 부분에서 숫적우위를 가져가겠다는 건데 숫적 우위를 모든 부분에서 가져갈 수가 없음
그래서 포메이션만 가지고 분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결국 숫자싸움에서 모자란 부분에서는 선수의 역량이 필요함. 예를 들면 공격쪽에서 숫적 우위를 가져갈 수 없다면 드리블러나 탈압박을 잘 하는 선수가 필요함
수비에서 숫자싸움에서 불리하다면 김민재처럼 수비 잘하는 선수가 필요함. 특히 서울같은 팀은 발빠른 센터백이 중요할 수 밖에 없지
한국 축구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너무 패스만을 강조한다는 거야 패스는 결국 숫자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소용 없음
숫적 우위를 만들려면 탈압박 혹은 드리블러가 필요하다는 거지. 아니면 상대보다 엄청나게 뛰거나 ㅋㅋ
패스미스나 드리블 실패나 결국 똑같이 공격권을 내주는 건데 유독 드리블 실패를 더 많이 질책함
그러니 다들 드리블은 포기하고 패스만 돌리는데 패스를 많이 돌릴수록 결국 미스가 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지
나도 한때는 패스 신봉론자였음. 하지만 축구를 보면 볼 수록 솔로플레이가 중요하다는 걸 느낌
물론 패스보다 탈압박을 더 많이 하라는게 아님. 탈압박은 비싼 향신료 같은 거임. 약간만 쓰면 음식자체가 달라짐
울산과 서울 모두 점유율을 많이 가져 가려는 팀인데 두 팀의 차이점은 울산은 볼을 소유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거임
바코,이청용 ,이규성 등등
근데 서울은 오로지 패스로만 해결 하려고 함. 그러니 안되지
올시즌 내내 수준높은 분석 잘봤습니다. 분석의 탁월함에 매번 놀라며 봤네요. 이 채널도 훌륭한 한 시즌이었습니다!
저는 나름 안익수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을 재밌고 흥미롭게 봤거든요. 하지만
서울이 이길 수 있는 경기 놓치고 ,비길 수있는 경기는 지고.
거기에 주요 선수들 부상.(고요한,한승규)
지금 서울 구성원만 보면 3위에서 5위 정도로 선수단은 좋아요.
이길 수있는 경기를 놓치니 정신력도 바닥이 되고 당연히 폼도 떨어지게 됩니다.
대구전 2경기와 마지막 성남전 경기는 경기력 최악의 정점을 찍었죠.
이겨야 폼도 올라가고 더 공격적으로 할 텐데 질까봐 심리적으로 수비에 중심을 두니 상대 압박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시즌 중반까진 안익수 축구를 재밌게 봤는데 안타깝네요.
초반엔 서울 잘 나갔던거 같은데
익수종신!
일단 상대가 442로 나오지 않아요
상대도 한명씩 맨마킹 붙어서
요새는 오히려 강한
프레싱을 걸죠.
여기서 이상민 김주성에서 연결되는
혹은 중앙에서 고광민 윤종규에게
공이 가게되면 오히려 빌드업에 마이너스..
파훼법이 다 나온 상황에서
오히려 플랜b가 없다는게 지금 서울이죠..
343을 사용한다 하면
사이드를 노리겠다는 건데
오히려 수비들이 볼줄기를
사이드로 못가져가니.. 우리팀 2명이
상대 3명에게 막히고...
악순환입니다
저번 시즌만해도 익수펙토페트로눔 이럼서 인기나 신선함 좋았는데... 어쩌다 이리됐냐
#FC서울 서울팬들이 봐야할 영상
서울팬이고 홈경기 무조건 직관 가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시즌끝나고 우승을하더라도 (확률이적음) 감독교체는 필수입니다
기성용이 문제라니까
화이팅
가장 큰 문제는 상대에 따라 조금이라도 전술이 유연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죠 그냥 상대는 분석한대로 가면됨 이팀이 새로운 파훼법 나옴 ㅇㅇ 참고 저팀이 어 이 파훼법도 좋음 ㅇㅇ 참고 이렇게 누적이되다 보니 부임 초 전술 대응 못해서 잘 나갔다면 지금은 아예 너무 알려져서 10경기 1승할 정도로 망한 전술임 ;; 안감독 청대 망치고 나갈때부터 지켜봤는데 이런 결론 무조건 예상했음 다만 6개월 봤는데 좀 길게 갔네요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1년 성과의 최종결과는 강등 플옵 행이고 안익수는 경질될 것임. 결과가 따라주지 못하는 과정은 이렇게 되는 것이다.
안익수 감독은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변화는 주지 않습니다, 같은 전술, 같은 멤버, 같은 교체 전략....................
북패의 강등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익수 감독님은 리그에서 서울이라는 팀이 해야 할 축구를 다소 무리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본인의 이상과 결부시켜 구현하고 싶어하시지만 지금 몇 년간 누적된 서울의 선수단은 그걸 흉내라도 낼 만한 수준이 안된다는 점이 문제지요. 기본적인 실력도 부족한데 정신적 측면에서조차 '투쟁심', '향상심', '발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 상태의 선수단으론 누가 와도, 무엇을 해봐도 안되는 겁니다.
본인들 팀 최고 레전드이자 영광을 같이 한 최용수 감독님조차 해결 못한 문제를 감독 탓이다 생각하는 팬 집단들에게 계속해서 휘둘리는 한 서울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과연 '문제 해결의 키'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그 답을 선택할 것 같지는 않네요 서울은.
일단 선수들 퀄리티가 평범함. 좋다면 좋은 멤버이지만 케이리그 모든팀을 상대로 점유율 축구를 시전할만한 능력은 없는 스쿼드. 전방에 공줬을때 압박속에서 안정적으로 키핑하고 사이공간보고 찔러주거나 뻔하지않은 원터치패스할 선수가없음. 서울애들이 전방에서 공받을때 원터치 패스하는거 보면 다 뻔함. 아 여기서 쟤한테 주고 뛰겠네 이런거. 그렇다고 측면에서 개인기가 좋아서 돌파할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은 그냥 내려서서 조영욱 나상호 일류 데리고 역습축구하는게 나아보임.
결론은 안익수 감독님 서울에서 오래오래하셨음 좋겠다
안익수 전술에 선수들을 억지로 끼워맞추고 있는 상황… 극강의 공격력을 보여줬던 팔로-일류 조합을 두고 이 정도의 축구밖에 못보여준다는게 정말 통탄할 따름입니다 ㅜㅜ 김기동 반만 닮아라 제발…
익수형이 제발 이영상을 최대한 늦게보길 바랍니다....
분석 쩐당
극악의 평범함. 그이상 그이하도아니다
익수종신가자
서울에서 보이는게 꼭 밴뚜랑 똑같네..
그냥 서울 코치로 들어가시면 안되나요?ㅋㅋㅋ
점유율 축구를하면 한국선수들의 강점인 빠른역습축구를 못함 점유율축구로 템포떨어지면 상대수비는 이미 자리잡고있음
처음은 신선했을지 몰라도 파훼법 다 나온 상황에서 변화가 없음. 선수단 퀄리티가 어나더 클라스도 아님. 결국 안익수 고집만 남음.
서울은 최용수형님 언넝 납짝엎드려서 모셔갓엇어야지 ㅎㅎ
익 수 종 신
바로 구독 박습니다
내가 봤을때는 안익수감독전술은 그리그에 최강팀만 할수있는 전술인거같음
ㄴㄴ안익수가 하는건 어설프게 대형이나 따라하는거지 아무것도 없어요
ㅈ익수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