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ini1591 1987년 1월 서울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 숨진 서울대생 박종철의 아버지(김종수)가 아들의 유해를 얼어붙은 임진강변에 뿌리며 오열하는 장면. ‘철아, 잘 가 그래이, 이 아버지는 할 말이 없데이’라는 그의 말은 동아일보 황열헌 기자의 단독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면 되나요???이상한 소리 좀 하지마???뭔가 궁금하면 알아보고 말을 하세요. 인터넷이라고 막말하지 말고..휴일날 기분 더럽네 진짜..뭘 알려줘도 난리냐
영화를 보기 전까진 아버지에 역할에 대한 기대하는 장면이나 연출이 없었다. 기껏해야 시위대가 국민장으로 장엄하고 엄숙한 장례식 정도가 상상한 전부였다. 이렇게 추운 한겨울에 아버지와 또 다른 아들이 강에 재를 뿌리면서 아버지가 저렇게 서럽게 서럽게...울부짖는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이 영와를 보면서 눈물이 나온건 이장면과 엔딩장면이었다. 나이가 저 아버지 또래를 향해가는 나는 저 서럽게 울부짓는 장면이 연기라기보다 사실같았다 너무 슬퍼서 눈물만 나왔다. (나이가 마흔넘으면서 자판에 오타가 자꾸 생김니다 그러니 아래분들 그만 싸우세요 그리고 지적된 역활과 역할을 고치고 울부짓다도 짖다로 고쳤어요. 문법 지적은 고맙습니다만 싸우지들 마세요)
아들의 장례식을 치를 때 까지도 다른 사람들의 오열하는 모습을 아무 말없이 그저 먼 허공만 죽은 눈으로 바라보고 겉으론 덤덤한듯 보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식을 잃은 슬픔에 속에서 썩어들어가고,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걸 꾹꾹 누르고 있다 못내 터져버린 모든 자식 잃은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장면이 아닐까 싶음. 아버지란 이런 사람이다라고 하는 것을 이 장면보다 더 인상깊게 촬영한 장면이 또 있을까 싶음.
저 장면이 애드립이래요. 바람때문에 가루가 제대로 하늘로 흩뿌려지지 않고 얼음 위로 떨어진 걸 보고 저런 명장면을 연출하신 거래요.. 내새끼 와 못가고 있노.. 대사까지도 너무 슬프고 가슴아퍼요. 정말 명장면이에요. 누구라도 울지 않고는 못 버티죠. 초딩때 박종철 사망사건 접했을 날 그 밤에 잠을 안 왔어요. 내가 사는 이 나라의 어딘가에서 그렇게 무서운 일이 벌어진 다는 걸 첨 알아서 너무 끔찍했거든요.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서 가슴이 무너지는데 ... 그 죽은 자식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몰라서 하소연도 못해.. 의문은 드는데 어디가서 말도 못 해.. 정부는 입꾹닫고 있고... 아버지로 할 수 있는게 없고... 맨탈이 온전할 수 없을거란게 너무 느껴지는데 연기가 실제 상황을 말해주는거 같아서 더 참담하고 가슴이 아프다. 울음참기 챌린지에서 안울면 인정...
영화로만 봐도 이렇게 가슴 찢어지는데 한줌 재로 되어버린 아들을 보내며 그당시 부모님 마음은 어땠을까..
와 이장면만 보면 바로 눈물 터지네 영화관에서도 울었는데
저도 거의 열번은 본 장면인데 또 울었어요....ㅍㅍㅍ
저도요
연기가 엄청나다 진짜
가루가 되어서도 억울해서 편히 가지못하는....대한민국영화역대급 연출이라고 생각함..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저런 장면이였고 이후에 아버지께서 물에 들어가시는 등의 모습들은 애드립이였다고 합니다.
주연으로 나오는 배우는 아니지만 정말 이 짧은 장면이 가장 임팩트가 컸음...
ㅇㅈ 넘컸음 ㅠㅠ
저도요
얼어붙은 강물에 살이 찢어질듯한 고통을 잊게 하는 자식을 잃은 아비의 찢어질듯한 마음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배우님의 열연이네요
자식을 잃으면 가슴에 묻는다던데 그 슬픔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네요.
하물며 다큰 자식인데 서울대다니는! 😢
와 이장면 정말로 가슴이 미어진다 김종수 배우님
연기도 진짜 잘하시고 목소리의 떨림 대사까지 보는동안에 눈물이
아무리 슬픈 장면도 보다보면 결국 덤덤해 지던데, 이 장면은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죠. 2022년이 된 지금도.
00:30초 와 ㅅ1발 연기력.... 목소리가 가슴을 쥐어짜네...
0:56 이 때 왼쪽에 고개 돌리고 있는 형사를 맡은 박지환 배우님도 진짜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코찡긋 해가 고개돌린듯
ㅜㅜ..
역시 장이수..
내 아임다
@@scribble8니 아이 울었나?
왜못가고잇냐는말이 왜이렇게슬픈지...
이 장면이 더 슬프게 느껴진게 그전까지는 아무 내색 표현 좌절로 한마디도 못하고 안하고 뒤에서 지켜만 보면서 속으로 울부짖던 아버지가 목놓아 표현하는 장면이라 보면서 진짜 너무 슬펐다..
박종철 아버지 역의 김종수님은 촬영 전 실제 박종철 아버님을 만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배역의 경중과 상관없이 노력하시고 진정성있는 모습이 있었기에 저런 명장면이 탄생하고 모두에게 감동을 주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연기에 부담이 될까봐 촬영이 끝나고 만났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
김동수 아니고 김종수요
종철아부지의 이 슬픈 장면은 두고두고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슬픈장면입니다.1987영화를 생각하면 이장면이 원탑~!!!!
이 장면은 몇번을봐도 눈물이나오냐 진짜
여기서 황정웅 맡으신 배우분도 이장면에서 정말 눈물났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진짜 이건 정말 눈물짓게 만드는 장면이네요... 하루아침에 귀하디 귀한 아들을 잃었고, 그게 경찰의 짓이라는걸 알지만,, 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 참... ㅠㅠ
" 내새끼 와 못 가노 !!! " 보고 울지 않을수가 없었다 ......................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오열해봤습니다 너무슬펏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니 가슴이 후련했었습니다 1987영원히 잊지못할영화 잊어서는 안돼는 영화
추가로 덧붙이자면 극 중 대사는 실제 당시 박종철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출처좀 ㅜㅜ 제발 이상한소리좀 하지마 실제한말이라고?
@@Donini1591 1987년 1월 서울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 숨진 서울대생 박종철의 아버지(김종수)가 아들의 유해를 얼어붙은 임진강변에 뿌리며 오열하는 장면. ‘철아, 잘 가 그래이, 이 아버지는 할 말이 없데이’라는 그의 말은 동아일보 황열헌 기자의 단독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면 되나요???이상한 소리 좀 하지마???뭔가 궁금하면 알아보고 말을 하세요. 인터넷이라고 막말하지 말고..휴일날 기분 더럽네 진짜..뭘 알려줘도 난리냐
어 그래
@@Donini1591 ㅉㅉ
Dong il Kim 미친새끼
영화를 보기 전까진 아버지에 역할에 대한 기대하는 장면이나 연출이 없었다. 기껏해야 시위대가 국민장으로 장엄하고 엄숙한 장례식 정도가 상상한 전부였다. 이렇게 추운 한겨울에 아버지와 또 다른 아들이 강에 재를 뿌리면서 아버지가 저렇게 서럽게 서럽게...울부짖는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이 영와를 보면서 눈물이 나온건 이장면과 엔딩장면이었다. 나이가 저 아버지 또래를 향해가는 나는 저 서럽게 울부짓는 장면이 연기라기보다 사실같았다 너무 슬퍼서 눈물만 나왔다. (나이가 마흔넘으면서 자판에 오타가 자꾸 생김니다 그러니 아래분들 그만 싸우세요 그리고 지적된 역활과 역할을 고치고 울부짓다도 짖다로 고쳤어요. 문법 지적은 고맙습니다만 싸우지들 마세요)
역"활" 지렸구요
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
인간들아 적당히들 좀 해. 할이든 활이든 먼 상관이냐.
Antonio Jun Park 하긴 물이랑 불이랑 별 상관은 없지
JS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모든 영화 중에서 단연 최고의 신파 장면 이 장면만 보면 눈물을 참기가 힘들다...
가장 슬펐던 장면...
눈물이나네요....ㅠㅠ
한줌의 재가 되버린 아들..그 아들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강물에 흘려보내는 아버지..
보는 내내 가슴이 아려오네요..
영화관에서 보다 이 한컷에 생각치 못한 오열을 했었습니다. 그냥 멍하게 눈물이 터져나왔던것 같아요. 1987 영화를 생각하면 이 장면부터 먼저 생각이 납니다.
너무 슬픈장면...
이장면에서 울고 여기와서 보고 또눈물이 나네요 다음에 다시봐도 눈물이 날것같습니다
1987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
구라안치고 이 영화 10번은 넘게봤는데 볼때마다 각오하고 보는 씬이다ㅜㅜ
이 장면이 배우님의 애드립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돌아다니는 짤 보고 영상 보고 싶어서 왔다가 눈물샘 터졌네요 ㅠ
전에는 넊이 나간 상태였지만 가장으로써 울지않고 평정심을 유지하였지만... 결국 그도 사랑하는 아들을 보낸다는게 너무 힘들어 우는 장면.... 너무 슬픔니다..
한국영화중에서 태극기휘날리며마지막장면과 이두장면이 가장 가슴아프고 눈물나는 장면입니다
아버지도 열사님 곁으로 가셨다......
ㅠ ㅠ
이 장면에서 울었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나요 매번 날 엉엉 울게만들어요
진짜 대한민국 배우들 연기잘한다..
이 장면은 언제봐도 눈물 버튼이 눌린다.....
87년 기억이 생생합니다 ... 심장이 녹아 내릴것같네요.. 참담합니다 얼마전 모친께서 소천하셨는데 아드님과 그곳에서 만나셧겠죠? 잊지 않겠습니다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크흑...명언....
아들의 장례식을 치를 때 까지도 다른 사람들의 오열하는 모습을 아무 말없이 그저 먼 허공만 죽은 눈으로 바라보고 겉으론 덤덤한듯 보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식을 잃은 슬픔에 속에서 썩어들어가고,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걸 꾹꾹 누르고 있다 못내 터져버린 모든 자식 잃은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장면이 아닐까 싶음. 아버지란 이런 사람이다라고 하는 것을 이 장면보다 더 인상깊게 촬영한 장면이 또 있을까 싶음.
진짜...박종철분 가족분들친척분들
마음이 어땠을까 ......
이거 애드립이었다함.. 개쩜...
미친 연기력 정말 눈물 나네요
ㅆ ㅂ 진짜 이게 연기지 김종수배우님 개쩐다!!!!
진짜 영화보고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장면ㅠㅠ
이런장면을 연기,연출 할수있다니...대단했습니다
진심으로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이장면이 배우님의 애드립인게 더 대단......정말 슬프네요
가슴아픈 일을 잊지 맙시다 후손들에게 마음아픈 일을 물려주지 않도록..
사람이 익사하면 시신이 퉁퉁불고 물고기들한테 여기저기 살점 뜯어 먹혀서 알아볼 수 없이 처참하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자식들은 부모가 익사해서 그렇게 발견되면 멀찍이 떨어져 눈물을 펑펑 흘린다 하고 부모들은 자식이 그렇게 발견되면 끌어안고 눈물 펑펑 흘린다 합니다
이게 바람떄문에 안날라가서 ng 나는걸 저 배우님이 살리신거에요 대박 어메리컨 스타일
아버지 목소리 듣는데 맘이 찢어진다…
펑펑울었어요ㅜㅜㅡ
이거보면서 눈물이 안나올 수 가 없었음.....
마지막 할 말이라도 남아있는지 얼음에 붙어 가지 못하는 듯..한 연출
이 배우는 이장면 하나로 연기 다했습니다...월드컵때 설기현의 골처럼...
나 이장면에서 진짜 울었다..
저 아버지 역할 하신 분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 어딘가 낮이 익어서 검색 해봤더니 미생에 나오셨던 김부장님이시네요. 마지막에 오상식하고 사업 시작하는...
극한직업 치킨집 사장으로도 나오시는...
와.. 이게 애드립..
이런 드라마가 나올때만 해도 세상이 투명해지는 구나 싶었습니다.
이젠 암흑을 넘어 죽은 힌국만이 있을 뿐!!
저 장면이 애드립이래요. 바람때문에 가루가 제대로 하늘로 흩뿌려지지 않고 얼음 위로 떨어진 걸 보고 저런 명장면을 연출하신 거래요.. 내새끼 와 못가고 있노.. 대사까지도 너무 슬프고 가슴아퍼요.
정말 명장면이에요. 누구라도 울지 않고는 못 버티죠.
초딩때 박종철 사망사건 접했을 날 그 밤에 잠을 안 왔어요. 내가 사는 이 나라의 어딘가에서 그렇게 무서운 일이 벌어진 다는 걸 첨 알아서 너무 끔찍했거든요.
석열아, 니 각시랑 죄를 덮겠다고 국민들이 가지고있는 가슴아픈 사건을 다시금 저 떠올리게 하냐…
ㅋㅋㅋ 김건희 죄가 뭐 있음? 말 좀 해봐
@@SJ9712JIN빙시가튼기…
한참 봐야 사람같이 보이는 새끼야
영화를 보지않았지만 짤로돌아다니는거보고 영상으로보러왔습니다 애드립이라고 들었는데 정말대단한연기시네요 가끔 단역과 조연으로 자주뵈었는데 이정도연기실력에 더 큰배역 맡으셨음 해요 대단하십니다 장면과 대본이 주는 슬픔이 깔려있는데 연기로 한층더깊게 몰입해서 보는느낌이에요~~ 넘 슬픕니다ㅠ
이게 가장 기억에 남더만 ..엔딩하고
이게 어케 애드립이고 연기의 신인가 진짜 눈물 왈칵하네
2024년 12월에도 일어날뻔했습니다.
제가 이 사건 모르는건 아니었지만 이 연출 영화관에서보고 한국 신파 레파토리로 극적인 연출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했거든요.. 저의 역사적 무지로 인해 저 자신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첫 경험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습니다.
열사님 덕분에 이나라가
민주화가ㅡ한발짝 다가왔죠
어려서잘몰랐는데 영화보고
또ㅡ그당시는 이영화처럼 방송에
자세히 안보여줬던거같아요
뉴스에ㅡ잠깐지나간듯
1987년1월14일박종철이남영동대공분실서물고문당해질식사로사망해1987년1월16일박종철시신이벽제화장터에서화장한후박정기할아버지가박종부아저씨보는앞에서임진강에서유골가루를임진강에다떠내려가게하며종철아잘자그레이아부지는아무할말이없데이하는장면보면김광석부치지않은편지노래까지도듣고슬픔이찾아오고했지만저장면이제일슬픈장면이었습니다
내새끼 와 못가노.......
저때 실제로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까....상상도 못하겠다...
김문수 보고있냐? 너살리기위해 희생하신분이다! 너라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큰일하길 바랫을 박종철열사인데!
니가 이번계엄령에 내란죄에 한마디도 안해? 계엄을 막기 위해 입이라도 떼봣니?
이장면
NG장면을 에드립으로 한거라는게
진짜 명연기
그자체
보면서도 눈물이 흘러내린다
이게 애드립이었다니 소름돋는다
이 장면에서 눈물과분노가 터졌다..
어떻게 저 연기가 애드립이야...... 아.....
볼때마다 가슴 찢어지네
바람때문에 NG였던 장면을 이렇게 살리다니...
이영화의 개봉당시엔 아들의 마음으로 봤었다면
부모가 되고나서 다시보니까 다시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눈에서 미지근한 액체가 나온다
저 장면이 첫 촬영이었다는ㅜ
참 먾이 울었다
저 대사가 애드리브였다고 하네요.. 그게 더 대박인듯..
박종철님 고문치사 사건은 정말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일어나설 안될 비극이자 민주국가의 큰 오점.. 민주 시민들이 들고 일어날만하다
화장품가게 사장님 연기 지림
이건 심하게 슬프다
하..... 너무 울고싶다 종철이 불쌍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연기 너무 잘하십니다
저 형사들
삼대가 불행하고
저분들 손녀 손자
그 딸의 딸
그딸은 손녀까지 불행하고 또 불행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것은 진심을 다 한 저주입니다
지금 목사 사업가로 호위호식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슬프다ㅠㅠ
저거 찍을 때 딱 눈이 휘날렸대요 씨지 아니고
학교에서 봤는데 저장면에서 얘들끼리 서로 껴안고 울었던 기억이난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서 가슴이 무너지는데 ... 그 죽은 자식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몰라서 하소연도 못해.. 의문은 드는데 어디가서 말도 못 해.. 정부는 입꾹닫고 있고... 아버지로 할 수 있는게 없고... 맨탈이 온전할 수 없을거란게 너무 느껴지는데 연기가 실제 상황을 말해주는거 같아서 더 참담하고 가슴이 아프다. 울음참기 챌린지에서 안울면 인정...
“아부지는 아무 할말이 없다” 한마디에 모든것이 응축된..
박종철당시부모님
부산영도 청학동선원학교근처에
살았다고 들었음
애드립이라던데...와
저분이 극한직업의 치킨집 사장님이라니 이분 연기력은 너무 저평가 되었음. 내가 보기엔 최민식급임
원래 인생이 그런거죠
박종철열사가 지켜낸 박종운씨는 반대로노선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