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mu-369 굳이 에너맥스를 찝은건 그게 리콜 중이라서 그렇습니다. 아팔텍 OEM 수랭이 중국산인데 갓성비로 대량으로 팔려나가서 지금 와서 엄청 문제가 되고 있죠. 이 채널 영상만 봐도 한두개가 아니에요. 반면 크라켄은 아세텍이라 덴마크산이라서 내구성에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펌프 소음 뽑기가 있다는 말은 있더군요. 12900K나 5950X 이상은 수랭 무조건 가야 되요. 저런 CPU는 공랭 선택지가 없습니다.
cpu 온도가 올라가거나 온도가 올라가지 않더라도 cpu와 쿨러 사이에 접촉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일단 사운드(내장,외장 오디오카드 상관없이)가 지지지직 잡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기본증인 증상중 하나죠 즉 평소에 멀쩡했던 사운드가 잡음이 심하게 들리면 사운드 카드나 사운드 관련 내장사운드를 의심할게 아니라 cpu가 제대로 밀착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좋고요. 또는 온도가 정상이어도.. cpu 와 공랭팬의 락을 걸어주는 메인보드쪽의 플라스틱 걸림쇠가..부러진거나 크랙가서 팬이 붙어 있긴 있어도..1mm 살짝 벌어진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밀착은 되어 있으나 약간 떠 있는 경우죠.. 이경우도 온도는 정상이기에 그 플라스틱이 부러진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이 걸림쇠가 자주 부러지는 부품중 하나이죠. 그래픽 카드도 어느날 갑자기 80도를 넘어가고 점점 ..90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것도 gpu와 방열판이 제대로 밀착이 안되거나 팬이 수명을 다한것입니다. 대게 그래픽카드 온도가 올라가면 냉납현상이 왔나 의심하는데 물론 냉납도 간혹 발생하긴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gpu자체가 냉납이나 고장나는 반도체가 아닙니다. cpu자체가 고장이 잘 안나는것처럼요 그래픽카드 온도가 계속 90도 유지하면 일단 서멀구리스부터 전도율 좋은걸로 해서 바르고 팬 자체를 5년이 넘었으면 새걸로 교체하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죠. 물론 화면이 줄이 생기거나 깨져보이면 그건 또 냉납증상이고 화면이 이상없이 온도만 올라가면 십중팔구..gpu(cpu 도 마찬가지) 사이에 제대로 밀착이 안되서 그런겁니다 서멀구리스가 성능을 다했거나...팬이 수명을 다했거나.. 아무튼 팬은 원래는 2년주기지만 5년 지나면..무조건 새것으로 갈아야 합니다. 지금껏..자가수리로 이른 증상 나올때마다 많이 고친 경험담입니다.
결국 AS를 받았지만 에너맥스 잘 돌아갈때는 펌프소음도 거의 없고 온도도 잘 잡아서 난 양품을 받은건가? 생각했지만 1년만에 고장 났고 결국 새제품교환 받고 당근으로 넘기고 공랭으로 돌아왔지만 에너맥스가 나 한테는 가성비가 진짜 좋았는데 특히 저 네모 난 펌프디자인도 너무 좋았고.......물론 정상작동한다는 가정하에................
원래 본인의 사용용도에 맞는 사양이 제일 좋은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 겨우 유튜브랑 티비정도만 시청하면서 컴퓨터 사양을 물어보면 대부분 4k 고화질 영상편집을 하고도 남을 최고사양의 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 현재 2년전에 중고로 구입한 라이젠 5 3600에 5년전에 중고로 구입한 gtx 960 그래픽카드를 사용중인데, 앞으로 10년간은 컴터사양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 내가 평소 주로 이용하는 주식 hts 프로그램, 유튜브 시청, 넷플릭스 시청용으로는 현재의 사양도 차고 넘칠 정도로 충분히 고사양이기 때문이다....
근데 에너맥스 수랭이라 왠지 좀 더 있으면 고장났을거 같네요. 저것도 아팔텍 OEM이라 리콜 중이라서... 차라리 크라켄으로 바꾼다는 고객의 판단이 나을 수도 있죠.
수냉은 상표랑 상관없이 고장 잘나요 크라켄도 마찬가지에요 3개 팔돈으로 비싸게 팔아서 고장나면 리퍼나 새제품 줌 그래도 업체는 이득입니다
@@mumu-369 굳이 에너맥스를 찝은건 그게 리콜 중이라서 그렇습니다. 아팔텍 OEM 수랭이 중국산인데 갓성비로 대량으로 팔려나가서 지금 와서 엄청 문제가 되고 있죠. 이 채널 영상만 봐도 한두개가 아니에요. 반면 크라켄은 아세텍이라 덴마크산이라서 내구성에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펌프 소음 뽑기가 있다는 말은 있더군요.
12900K나 5950X 이상은 수랭 무조건 가야 되요. 저런 CPU는 공랭 선택지가 없습니다.
@@wowdecay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애너맥스 3열 열많다는 5800X로 2년째 문제없이 사용 중입니다
물론 애너맥스는 아팔텍 펌프로 신뢰를 잃었지만 고장안나고 잘사용중인 사람도 있습니다
@@wowdecay오.. 이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허상님은 최근 이슈를 잘 모르시나보네요. 그나저나 12900k도 이런데 13900k는 대체 어떤 수냉을 쓰야 될지..참...360급도 모자를듯 420급 수냉은 써야...
30년 조립PC 인생에 저런 사람은 진짜 처음봄.....
와...상상도 못했다.
사서 고생을 하고 돈도 쓰는구나..바꿀필요도 없는걸...
12900 에프에서 12900 케이로 바꾼거라면 시퓨를 두 개나 산건가요 ??? 그리고 보면 쿨러도 두 개를 산 거네요.
올해의 컴빌런으로 인정합니다ㅎㅎ
진짜 똑같은 사람맞을까.. 왜 잘못됫다고 생각 안해봤을려나?
써멀 재도포하고 쓰던 수냉쿨러 그대로 가셔도 될듯한데 굳이 돈들여서 바꿀필요없다고 약간의 점검비만 받고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굳이 멀쩡하던 쿨러 냅두고 새거로 갔어야했나.. 안타깝네요 그냥
컴퓨터 모른다고 이야기하신분이...cpu교체를....
이분은 진짜 큰일날뻔했는데 빨리오셔서 다행히네요
하.........................................할말이 없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장님 오늘도 잘보고갑미다🙋♂️🙋♂️👍👍👍
걸쇠거는게 바껴서 좀 헷갈리셨겠네요ㅎㅎ
이번13900k가 온도가 더높다는데 크라켄 시네벤치 온도 보고싶네요
오늘의 교훈
모르면 만지지말자!
이건 수냉쿨러 교체 필요가 없던겁니다.
단순 걸쇠 부분을 잘못체결해서 생긴 증상입니다.
크라켄 수냉이 좋긴 하지만 일반 3열 수냉이랑 비교해봐도 만아봐야 3도 차이 밖에 안납니다.
저렴한 3열 딥쿨 수냉만 해도 크라켄이랑 1도 밖에 차이 안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PU 제대로 장착하고 써멀 제대로 발랐으면 수냉쿨러 교체 안했을수도 있음
실수 할수도. 있지. 하다 안되면 돈 주고 as하면 되고.. 머 빌런이란 이런 말까지 들을 정도는 아닌데..
cpu 온도가 올라가거나 온도가 올라가지 않더라도 cpu와 쿨러 사이에 접촉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일단 사운드(내장,외장 오디오카드 상관없이)가 지지지직 잡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기본증인 증상중 하나죠
즉 평소에
멀쩡했던 사운드가 잡음이 심하게 들리면 사운드 카드나 사운드 관련 내장사운드를 의심할게 아니라
cpu가 제대로 밀착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좋고요. 또는 온도가 정상이어도..
cpu 와 공랭팬의 락을 걸어주는 메인보드쪽의 플라스틱 걸림쇠가..부러진거나 크랙가서 팬이 붙어 있긴 있어도..1mm 살짝 벌어진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밀착은 되어 있으나 약간 떠 있는 경우죠.. 이경우도 온도는 정상이기에 그 플라스틱이 부러진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이 걸림쇠가 자주 부러지는 부품중 하나이죠.
그래픽 카드도 어느날 갑자기 80도를 넘어가고 점점 ..90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것도 gpu와 방열판이 제대로
밀착이 안되거나 팬이 수명을 다한것입니다.
대게 그래픽카드 온도가 올라가면 냉납현상이 왔나 의심하는데 물론 냉납도 간혹 발생하긴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gpu자체가 냉납이나 고장나는 반도체가 아닙니다. cpu자체가 고장이 잘 안나는것처럼요
그래픽카드 온도가 계속 90도 유지하면 일단 서멀구리스부터 전도율 좋은걸로 해서 바르고 팬 자체를 5년이 넘었으면
새걸로 교체하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죠. 물론 화면이 줄이 생기거나 깨져보이면 그건 또 냉납증상이고
화면이 이상없이 온도만 올라가면 십중팔구..gpu(cpu 도 마찬가지) 사이에 제대로 밀착이 안되서 그런겁니다 서멀구리스가
성능을 다했거나...팬이 수명을 다했거나..
아무튼 팬은 원래는 2년주기지만 5년 지나면..무조건 새것으로 갈아야 합니다.
지금껏..자가수리로 이른 증상 나올때마다 많이 고친 경험담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결국 AS를 받았지만 에너맥스 잘 돌아갈때는 펌프소음도 거의 없고 온도도 잘 잡아서 난 양품을 받은건가?
생각했지만 1년만에 고장 났고 결국 새제품교환 받고 당근으로 넘기고 공랭으로 돌아왔지만
에너맥스가 나 한테는 가성비가 진짜 좋았는데 특히 저 네모 난 펌프디자인도 너무 좋았고.......물론 정상작동한다는 가정하에................
온도 진짜 잘 잡아주었는데 말이죠....
씨퓨 쿨러 문제는 거의다 수내이네요 ㄷㄷ 12900이라 온도가 높게 나오네요 ㅎㅎ
네...^^ 12900k 온도가 좀 많이 높은 편이에요..
왤케 공격적인거지 저러면서 배워가는건데 ..
브라켓도 못잠그면 교체를 문의 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f랑 k랑 차이가 많이날까요?
영상편집시
바꿀 필요가 없었을꺼 같은데
기본 클럭에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12900을 사용하고 있다면.. 비용 대비 바꾸기에는 좀... 그렇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모야 ㅋㅋㅋㅋ
에너맥스는 데스크탑의 enemy....
단순한 조립미숙, 초보들이 흔하게 범하는…
무슨 작업을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i9 은 이 분한테 오버스펙인 듯.
어우 아까운 써멀🤣
걸쇠도 안걸고 썼다는게 신기하네요
음,음, 이것은 뭔일?
이런경우도 있구나....
캬...정말 디테일한기계...컴터😢😢😢
메인보드도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K버전이면 고급 보드쓰세요
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붕뜬 cpu 걸이..
핑크색 감성까지만 ㅇㅈ~
에너맥스가 엄한쿨러 팔다 욕많이 먹네요 파워는 시소닉 세븐팀과 더블어 항상 탑이였는데
세월이 흐르니 듣보잡 메이커는 스믈스믈 명품으로 불리고 탑이였던 메이커는 그저그런 메이커로 전락하고..
용감과 무식은 한끗차이!....
와 몰르는데 어떻게 cpu 교체를 할까? 대담하시네
이렇면서 배워가는거..
원래 본인의 사용용도에 맞는 사양이 제일 좋은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 겨우 유튜브랑 티비정도만 시청하면서 컴퓨터 사양을 물어보면 대부분 4k 고화질 영상편집을 하고도 남을 최고사양의 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 현재 2년전에 중고로 구입한 라이젠 5 3600에 5년전에 중고로 구입한 gtx 960 그래픽카드를 사용중인데, 앞으로 10년간은 컴터사양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 내가 평소 주로 이용하는 주식 hts 프로그램, 유튜브 시청, 넷플릭스 시청용으로는 현재의 사양도 차고 넘칠 정도로 충분히 고사양이기 때문이다....
이런경우도 있군요 ㅎㅎ
살아있눼요~` 케이스 핑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럭시 4070 핑크 다셔야 겠네 이제
햐....할말이 없다능.....
아주 사소한 실수를 고객님이 했너요.,ㅎㅎ
모든건 멀리서 보면 보이죠.
수고하셨네용
대박 소켓걸쇠가 ㅋㅋㅋㅋ
씨퓨 망가졌으면 맴찢..
남자는 핑크쥐~
쿨러가 잘못아니네 저 손이 잘못했어...
전 그제 5600 업글해서 11700점 대만족중인데 2만점 . . ㄷㄷ. .
쿨러 안바꿔도 되겠는데요
Cpu 안 망가진게 신기하내요 ㄷㄷ
12900f에서 k로 ㄷㄷ 돈이 얼마야
저 정도는 안배워도 걍 본능적으로 느낌이 오는데. ...
이분 문과에 한표... ㅋ
바보 ㅎ 올해의 컴 빌런
앗! 에너맥스다.. 음.....
웃고 갑니다 ㅋㅋㅋ
돈도 많으셔 수냉을 ㅎㅎㅎ
깜짝야 내가쓰던거랑 같은케이스가 ㅋㅋ
전 민트~^^
구지 CPU 바꿀 이유가 있었는지?
빌런도 저런 빌런이 없다 주인 아가야 그냥 컴 만지지마라
도라이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