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랑 조선은 차이가 있네요 시대적 방향으로 다르고 각자 사는 세계도 다르고 다달라서 김체건 검객이랑 척준경 검성라고 불리는 소드 마스터 경험세계 다르고 합니다. 척준경 재능보다. 살기위해서 무인로써 환경이 자신를 강하게 이끌다고 생각들고 여진족과 목숨걷고 싸운경험대로 차이가있어요
고려시대도 조선처럼 무보다는 문을 숭상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조선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았고, 또 조선과는 달리 군사적인 업무를 중앙에서 독점한 것이 아니라 각 귀족이나 호족들이 자신의 사병을 가지고 있고, 유사시에 이들로부터 필요한 병력을 차출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조선의 군대와 고려의 군대는 그 본질부터 달랐다. 무엇보다 고려는 엄청난 군사강국이었는데, 거란과의 전쟁에서 거란 성종믜 침공 때 강 조가 30만 대군을 동원한 것이라든가, 윤관에 의한 20만 대군의 동북방면 여진족 정벌, 그리고 세계제국 몽골에 맞섰던 삼별초의 투쟁등은 고려 군사력의 ,특히 몽골 간섭기 이전의 강력함을 시사해 주는 예다. 또 각 귀족이나 호족들이 기르던 사병 중심의 군사 제계라는 것은, 통일된 훈련 방식이나 무기 체계보다는, 각자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무기와 훈련을 통해 무술을 단련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암시하는데, 실제로 고려 무신의 난 때 초창기 지도자들이었던 무장들중 이 의방은 철퇴를, 이 고는 쌍칼을 썼으며, 이 의방의 부하였다가 나중에 무신정권의 우두머리가 되는 이 의민은 커다란 도끼를 주무기로 썼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러한 다양성 내지는 통일성의 결여는 조선시대였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척 준경과 김 재건은 각자 자신의 시대를 대표하는 무인들로서, 그들중 누가 더 무예의 달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뒷시대의 인물이라 하여 반드시 전시대의 수준을 뛰어넘는다고는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과학이나, 범위를 넓혀 학문 일반, 또는 제도같은 분야는 시대가 쌓여감에 따라 발전한다고 볼 수도 있을 지 모르나, 개인의 기술, 특히 기계장비를 동원하지 않는 무술이나 예술과 같은 분야에서는 이전 시대의 수준이나 업적을 뒷시대가 반드시 넘어선다고 보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고러시대는 다양한 무기와 훈련을 통해 자신들의 무예를 완성한, 개성 넘치는 무인들이 조선보다 훨씬 더 많이 활약했던 시대였다. 예술 분야로 비유해 말한다면, 르데상스 시기의 다빈치나 미켈란젤로를 넘어서는 화가나 조각가가, 시대가 흐름에 따라 서양에 과연 등장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분명하리라 본다. 화가나 조각가를 위한 도구나 예술에 관한 이론은 발젆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맞음 진짜 무식해보이지만 다수싸움은 먼저 베는놈이 이기는거라 크게 기술이라기 보단 피지컬 요소 컸음. 반대로 1대 1은 의외로 수싸움이 있음. 하수대 하수 혹은 하수대 고수는 그닥이지만 숙련자와 숙련자가 겨루면 수싸움이 있다고함. 그리고 1대 1에 잘하는 사람은 경험만 쌓아주면 다수를 상대 못할거도 없고, 반대로 다수를 상대하던 사람도 1대 1을 잘할 수 있음
@@선종혁-p9w ㅇㅋㅇㅋ 우선 다수 싸움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힘듬. 하지만 역사를 보면 관우, 장비, 여포, 항우같이 괴물이 존재했는데 나는 이것에대해 고민해 보았음. 그당시 장군들의 피지컬은 괴물이였음. 최소 180~2m의 키를 가진 장수들이 많았는데 그중 대부분은 흔히 말하는 장사, 즉 힘 스텟 max 찍은 놈들이라는 거임. 반대로 일반 병사들은 키가 작았음. 그 시대의 전세계 평균은 150~160밖에 안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 6학년~중1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일반병사는 장비의 숙련도가 낮을 뿐더러, 장비가 뭐 없었음. 영화보면 병사들 다 갑옷 입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아님. 다만 형편이 좋은 경우 장비가 좋았음. 장비라 해봐야. 옷 많이 꼅입기, 나무판 정도고 무기는 지원 했을거임 그래도 뭐 없음.. 우리가 흔히 갑옷을 칼로 뚫을거라 생각하는데 아님. 서양같은 경우는 검을 둔기처럼 쓰는 무술이 발전했는데 이것은 안뚫리고 쳐봐야 타격만 들어가니 그냥 ㅈㄴ 쎄게 치자라는 전략인거임. 다시 160이랑 190m터 피지컬 괴물이랑 싸울때 장수들은 무기, 장비 다 갖추고 있고 갑옷 입힌 말 태우고 돌아다니는데 상대할 수 있을까?
@@선종혁-p9w 또 검술에는 경지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흔히보는 무협지, 판타지와 같은 서브컬쳐와는 많이 다름. 쉽게말해 인간은 쫄게 되어있음. 더구나 스치면 죽는 날카로운 쇠붙이가 붕붕 날아다니면 위축될 수 밖에 없음 싸움에선 기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한데 쫄면 가는 거임 반대로 쫄지 않는다는거 긴장을 덜한다는거고 기술을 실수가 적게 안전하게 사용하면 상대를 죽일 수 있다는거임
그런데 현실은.. 일본 전국시대 기록 보면 전장에서 죽는 애들 80%는 활 맞고 죽음.. 머 1:1 싸움에서는 간지 나서 좋긴 하지.. 근데 결국 기록에도 월도가 최고라고 하니. 일본도 보면 나기나타라고 긴 월도형 무기가 있는데 그거 들고 있는 한 사람이 도검 무사 2~3명분 이라고 봄. 예전에 일본쪽에서 나기나타 하고 도검 대련 하는 영상 보면 혼자서 2~3명 바름. 결국 긴게 최고이고 긴거 보다 원거리 무기가 최고 라는 말.
일본역사학자가 무예도보 통지를 보고 하는 말이 왜검 유파중 야규 신카게류가(야규 쥬베이 그 양반이 쓴 검술) 있다고 했고 검도를 하는 사람이라면(아마 일본 검도인들을 말하는 듯) 다 아는 내용이라고 했음. 또한 고류검술을 연구 하고 대련하는 단체에서 실제 무예도보 통지를 기반으로 대련해 본 결과 실전성이 있다고 함.
왜 김체건이 왜검술을 배워 왔는가 하면 선조 때 부터 왜검술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때는 냉병기에서 열병기로 넘어가는 추세 였었고 왜검술 보다는 월도에 더 관심이 가는 바람에 왜검술을 배우는데 시들 했었다고 함 근데 숙종때에 이르러 김체건에 의해 체계적인 왜검술이 조선으로 들어오게 된것인데 이건 싸움은 적에게서 배운다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에도 일본검술은 최고로 쳤었고 조선이나 명이나 일본을 따라서 조총병을 주력으로 삼기 시작 했지만 여전히 마지막엔 서로 붙어서 싸우는 난전으로 흐르게 되고 이 난전에서 필요한것이 유용한 검술이기 때문임
척준경과 비교하는 댓글이 좀 웃긴게 전쟁을 많이 치룬다고 다 고수가 아니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척준경이 김체건 보다 못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척준경도 대단하지만, 누가 더 우위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김체건이 일본에서 얼마나 대련을 했는지 조차 불분명하고, 또한 얼마나 실전을 겪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 그리고 전쟁을 치루면 다들 무신이라도 되는 줄 아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는 것. 김체건 당대에 전쟁을 치뤄 본 인물들이 없었겠는가. 같은 논리로 부정할 수도 있지만 모두가 칭송하는 검선이었다면....그런 논리는 무색하다는 것이다.
척준경이랑 비벼질만한 조선제일검은 백동수 임 김체건이 조선 무인들 중 제일 뛰어났지만 그의 아들 김광택이 김체건을 너무나도 쉽게 뛰어넘었고 조선은 김광택이 최고의 제일검이라 말 했는 데 누가 알았겠노 김광택 제자 백동수가 김광 택을 너무나도 쉽게 뛰어넘었을거라고 고려 때 척준경이라면 조선 때는 백동수임
김체건의 아들이 김광택이고 김광택의 제자가 백동수죠
백동수는 가상인물 아니에요?
@@니오꿀꿀가상인물임 ㅋㅋ
@@홀리쉬이이이잇 김체건,김광택,백동수 3명 전부 실존인물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자료수집과 편집에 항상 많은시간과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져요! 덕분에 흥미로운 이야기들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무섭지만안무서운 부족한건 아직 이 채널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미래의 구독자수뿐! 곧 흥할채널 올해 미리 알게되서 저는 참 운이 좋았어요! 그럼 그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
@@hello5tree 얄찬님의 응원에 항상 힘이 납니다. 이 채널이 흥해도 안흥해도 얄찬님이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ㅎㅎ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도 즐기는 중입니다..ㅎ
@@무섭지만안무서운 저도요 흥미로웠습니다. 이번에는 고려인물 소개해주실면
아들이 김광택라닛~!!??? ㄷ ㄷ ㄷ
오~ 광택이 왔능가?
이거 오랜만에 생각 나네요 ㅋㅋ
고려랑 조선은 차이가 있네요 시대적 방향으로 다르고 각자 사는 세계도 다르고 다달라서 김체건 검객이랑 척준경 검성라고 불리는 소드 마스터 경험세계 다르고 합니다. 척준경 재능보다. 살기위해서 무인로써 환경이 자신를 강하게 이끌다고 생각들고 여진족과 목숨걷고 싸운경험대로 차이가있어요
진짜 대단한분이네요 ㄷㄷㄷ
고려랑 조선은 시대적 성향이 달라서 김체건 척준경과 동급이라 하기엔 무리임 척준경은 여진족과 목숨을 건 전쟁터에 장군으로 활동하면서 개인이 뭔가 배워서 실력을 키운게 아니라 시대적 환경이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척준경은 실전파?
척준경은 창
뭔 개소릴하냐 ㅋㅋㅋㅋㅋ 척준경도 당연히 무술 배우고 무술수련을 오래 한 무인이고 타고난 재능에 실전경험까지 갖췄으니까 저렇게 활약한거지
그리고 시대가 몇백년이 지났는데 조선시대때는 검술이 더 발전을 했지 생각을 좀 해라
고려시대도 조선처럼 무보다는 문을 숭상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조선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았고, 또 조선과는 달리 군사적인 업무를 중앙에서 독점한 것이 아니라 각 귀족이나 호족들이 자신의 사병을 가지고 있고, 유사시에 이들로부터 필요한 병력을 차출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조선의 군대와 고려의 군대는 그 본질부터 달랐다.
무엇보다 고려는 엄청난 군사강국이었는데, 거란과의 전쟁에서 거란 성종믜 침공 때 강 조가 30만 대군을 동원한 것이라든가, 윤관에 의한 20만 대군의 동북방면 여진족 정벌, 그리고 세계제국 몽골에 맞섰던 삼별초의 투쟁등은 고려 군사력의 ,특히 몽골 간섭기 이전의 강력함을 시사해 주는 예다.
또 각 귀족이나 호족들이 기르던 사병 중심의 군사 제계라는 것은, 통일된 훈련 방식이나 무기 체계보다는, 각자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무기와 훈련을 통해 무술을 단련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암시하는데, 실제로 고려 무신의 난 때 초창기 지도자들이었던 무장들중 이 의방은 철퇴를, 이 고는 쌍칼을 썼으며, 이 의방의 부하였다가 나중에 무신정권의 우두머리가 되는 이 의민은 커다란 도끼를 주무기로 썼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러한 다양성 내지는 통일성의 결여는 조선시대였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척 준경과 김 재건은 각자 자신의 시대를 대표하는 무인들로서, 그들중 누가 더 무예의 달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뒷시대의 인물이라 하여 반드시 전시대의 수준을 뛰어넘는다고는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과학이나, 범위를 넓혀 학문 일반, 또는 제도같은 분야는 시대가 쌓여감에 따라 발전한다고 볼 수도 있을 지 모르나, 개인의 기술, 특히 기계장비를 동원하지 않는 무술이나 예술과 같은 분야에서는 이전 시대의 수준이나 업적을 뒷시대가 반드시 넘어선다고 보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고러시대는 다양한 무기와 훈련을 통해 자신들의 무예를 완성한, 개성 넘치는 무인들이 조선보다 훨씬 더 많이 활약했던 시대였다.
예술 분야로 비유해 말한다면, 르데상스 시기의 다빈치나 미켈란젤로를 넘어서는 화가나 조각가가, 시대가 흐름에 따라 서양에 과연 등장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분명하리라 본다. 화가나 조각가를 위한 도구나 예술에 관한 이론은 발젆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검에 미친 사람이였네.. 멋지다
신검이라면...신토류 겠네...
신토류는 아직도 익힌기술을 외부에
알리지않는 입문서약서에 피로 지장찍음
일본에 의해 왜곡 된 식민사학에 기반한 영상이라 생각 됨. 완벽하지 않더라도 재미있는 영상들이 많은데, 이 영상은 많이 아쉽네요.
헛소리 ㅋㅋㅋ 애초에 김체건이 카게류 토유류 넨류 배워온거 사실임 ㅋ
일본 상관 없이 걍 순수조선 기록으로 만들어진 영상이구만
조선 때 무신도 정3품까지 진급 가능했고 그 후에도 문신으로 편입되서 진급가능했다
어이고야 양반들이 과연 그런 인물을 가만히 둘까
1/1로 싸우는 검술과 다수대 다수로 싸우는 전쟁에서 검술은 다르다고 본다.
맞음 진짜 무식해보이지만 다수싸움은 먼저 베는놈이 이기는거라 크게 기술이라기 보단 피지컬 요소 컸음.
반대로 1대 1은 의외로 수싸움이 있음.
하수대 하수 혹은 하수대 고수는 그닥이지만 숙련자와 숙련자가 겨루면 수싸움이 있다고함.
그리고 1대 1에 잘하는 사람은 경험만 쌓아주면 다수를 상대 못할거도 없고, 반대로 다수를 상대하던 사람도 1대 1을 잘할 수 있음
@@gangdoaKR 좀 복잡하긴한데 개재밌다...
나한테 좀만 더 알려줘
@@선종혁-p9w ㅇㅋㅇㅋ
우선 다수 싸움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힘듬. 하지만 역사를 보면 관우, 장비, 여포, 항우같이 괴물이 존재했는데 나는 이것에대해 고민해 보았음.
그당시 장군들의 피지컬은 괴물이였음. 최소 180~2m의 키를 가진 장수들이 많았는데 그중 대부분은 흔히 말하는 장사, 즉 힘 스텟 max 찍은 놈들이라는 거임. 반대로 일반 병사들은 키가 작았음.
그 시대의 전세계 평균은 150~160밖에 안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 6학년~중1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일반병사는 장비의 숙련도가 낮을 뿐더러, 장비가 뭐 없었음. 영화보면 병사들 다 갑옷 입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아님. 다만 형편이 좋은 경우 장비가 좋았음.
장비라 해봐야. 옷 많이 꼅입기, 나무판 정도고 무기는 지원 했을거임 그래도 뭐 없음..
우리가 흔히 갑옷을 칼로 뚫을거라 생각하는데 아님. 서양같은 경우는 검을 둔기처럼 쓰는 무술이 발전했는데 이것은 안뚫리고 쳐봐야 타격만 들어가니 그냥 ㅈㄴ 쎄게 치자라는 전략인거임.
다시 160이랑 190m터 피지컬 괴물이랑
싸울때 장수들은 무기, 장비 다 갖추고 있고 갑옷 입힌 말 태우고 돌아다니는데 상대할 수 있을까?
@@선종혁-p9w 또 검술에는 경지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흔히보는 무협지, 판타지와 같은 서브컬쳐와는 많이 다름.
쉽게말해 인간은 쫄게 되어있음. 더구나 스치면 죽는 날카로운 쇠붙이가 붕붕 날아다니면 위축될 수 밖에 없음 싸움에선
기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한데 쫄면 가는 거임 반대로 쫄지 않는다는거 긴장을 덜한다는거고 기술을 실수가 적게 안전하게 사용하면 상대를 죽일 수 있다는거임
백동수 아닌가요 ?
야뇌 백동수도 뛰어난 무사였습니다 김체건은 그 전 세대의 사람입니다.
@@무섭지만안무서운 네 백동수 스승님 아버님
드라마로도 만들어주시지요...
그런데 현실은.. 일본 전국시대 기록 보면 전장에서 죽는 애들 80%는 활 맞고 죽음.. 머 1:1 싸움에서는 간지 나서 좋긴 하지.. 근데 결국 기록에도 월도가 최고라고 하니. 일본도 보면 나기나타라고 긴 월도형 무기가 있는데 그거 들고 있는 한 사람이 도검 무사 2~3명분 이라고 봄. 예전에 일본쪽에서 나기나타 하고 도검 대련 하는 영상 보면 혼자서 2~3명 바름. 결국 긴게 최고이고 긴거 보다 원거리 무기가 최고 라는 말.
검은 호신무기지 전쟁무기가 아님.
한중일 3국 모두 기본 무장은 단창과 거기서 파생된 무기들이고 검이나 도, 도끼등의 단병기는 부무장인거.
특히나 기마전술이 발달되지 않았던 전국시대의 일본은 장창보다는 단창이 더 발전된거고.
일본에서 아주머니들이 거이 창 길이인 칼로 카타나 든 전문무사를 이기더군요 물론 가검으로 한 취미대련이지만
검선 김체건 아들 검신 김광택 제자 야뇌 백동수
이런거보면 우리선조들은 선택을 잘못했다고봄
몰빵의 민족답게 한명만 특출나게키운게 아쉬움
그러니 맥이 끊기지
일본역사학자가 무예도보 통지를 보고 하는 말이 왜검 유파중 야규 신카게류가(야규 쥬베이 그 양반이 쓴 검술) 있다고 했고 검도를 하는 사람이라면(아마 일본 검도인들을 말하는 듯) 다 아는 내용이라고 했음. 또한 고류검술을 연구 하고 대련하는 단체에서 실제 무예도보 통지를 기반으로 대련해 본 결과 실전성이 있다고 함.
고생들 많이 하셨오..자 이제 총 쏘는 자세 잡아 볼까요..!!
역시 건(GUN)법
실전에서 증명된칼과 이론에 정점인칼이 같나?
시대가 만든 괴물 척준경임...걍 넘사벽..........재능도 물론 있었겠지만 그 당시 상황이 척준경을 더욱더 괴물로 만들수있는 계기가 됨.
밥먹듯이 전쟁만 하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격투기가 발전하듯이 검술도 발전해왔고 고려과 조선의 세기 차이는 엄청나죠 그만큼 검술도 발전 했을것이고 조선시대의 검술이 더 뛰어났을겁니다 하지만 전설적인 인물이니 만큼 직접 겨뤄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죠 이런 추론을 하는게 재밌네요
보고 배웠다면 천잰데...성요한인가
왜검 ㆍ조선ㆍ청국까지
장점만을모아서만든게
아닐까요
어..싸움은역시
왜 김체건이 왜검술을 배워 왔는가 하면 선조 때 부터 왜검술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때는 냉병기에서 열병기로 넘어가는 추세 였었고
왜검술 보다는 월도에 더 관심이 가는 바람에 왜검술을 배우는데 시들 했었다고 함
근데 숙종때에 이르러 김체건에 의해 체계적인 왜검술이 조선으로
들어오게 된것인데
이건 싸움은 적에게서 배운다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에도 일본검술은 최고로 쳤었고
조선이나 명이나 일본을 따라서
조총병을 주력으로 삼기 시작 했지만 여전히 마지막엔 서로 붙어서 싸우는 난전으로 흐르게 되고 이 난전에서 필요한것이
유용한 검술이기 때문임
결국 삼국시대 검과 검술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전국시대를 거쳐 검술실력이 늘어난걸 조선이 다시 배워왓다는 것이다
이말이지
@@user-6626 삼국시대에 우리나라에서 넘어간게 무슨의미가 있죠?
@@user-6626 몇천년동안 일본에서 나온 고류검술이 삼국시대꺼다? 아예 한복도 중국꺼라하지?
김체건 아들 김광택! 우리 광택이 칼맛 좀 보자 꾸나!
천재네
재능과 함께 노력까지 진짜 천에 한명 나올 인재죠 ^^
그리고 보면 동북아 최고에 무예서는 달마역근경,황용18장이 아닌 숙종때 시작해서 정조때 완성한 무예통보 24무반이네....
실제로 일본에서도 실전된 일본 고검류를 연구하기 위해 무예도보통지를 참고합니다.
조선에는 척준경장군과 비빌만한게 못된게 과거일수록 피곤한 전쟁이 밥먹듯이 일어난 시기에 고려역사상 최고의 무장소리듣는 장군입니다.
척준경과 비교하는 댓글이 좀 웃긴게 전쟁을 많이 치룬다고 다 고수가 아니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척준경이 김체건 보다 못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척준경도 대단하지만, 누가 더 우위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김체건이 일본에서 얼마나 대련을 했는지 조차 불분명하고, 또한 얼마나 실전을 겪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 그리고 전쟁을 치루면 다들 무신이라도 되는 줄 아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는 것. 김체건 당대에 전쟁을 치뤄 본 인물들이 없었겠는가. 같은 논리로 부정할 수도 있지만 모두가 칭송하는 검선이었다면....그런 논리는 무색하다는 것이다.
조선제일검이 왜이리 많음.
한 나라의 역사를 통틀어 최고를 지칭하는 거라면 한 사람에게만 붙여지는 칭호일 수 있지만 제일 검이라는 칭호가 전 대를 후 대가 이겨 가져 오는 거라면 여럿인 게 이상하지는 않지요
이름부터
김
체육 보
건교사 라니...
권율 장군 정기룡 장군
이거 실화인가여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합니다
나르샤한테이석들만가르치라그래써요
중국 검술은 의식용들이라 일본검술을 개량한게 맞음
척준경이랑 비벼질만한 조선제일검은 백동수
임 김체건이 조선 무인들 중 제일 뛰어났지만
그의 아들 김광택이 김체건을 너무나도 쉽게
뛰어넘었고
조선은 김광택이 최고의 제일검이라 말 했는
데 누가 알았겠노 김광택 제자 백동수가 김광
택을 너무나도 쉽게 뛰어넘었을거라고
고려 때 척준경이라면 조선 때는 백동수임
역시...조선제일검은 삼한제일검보다 한수 아래였던가...
김광택을 넘었다고 척준경이랑 어케 비벼짐ㅋㅋ
척준경은 동양세계관 최강무인 반열인데;;
척준경은 여포도 아니고 항우 레벨로 봐야함
짝귀 ㅋㅋㅋ
애초에 일본인이었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왜관으로가서 겨루기를 통해 얻고 3년동안 돌아다닌후 귀국
아이들영화찍을때호감이통제가않되면죽이지말고결혼시켜자식을받아계속키워주세여
대한민국에서는영국들이랑계속혼혈시킬꺼에여
이슬람이어도상관없는데수호신이나쁘면알라가되여
고어대한민국
🌅
이방지아님?
기록에 의하면 김체건이 맞습니다. 육룡이나르샤의 조선제일검 까치독사 이방지는 실존인물이 아닌 허구의 캐릭터입니다
왜검으로 교본쓴건 백동수 아닌가요??
한국에 왜검을 들여온것은 김체건이 맞고 정조때에 무예도보통지 편찬과정에서 백동수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때는 여덟개 중에 몇가지의 유파만 남아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무섭지만안무서운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무섭지만안무서운 실존 인물이엿군요 그 무사두분들 도움이 된다면 훔처서라도 배워와야죠 그걸 조선식으로 계량해 왜인과 전쟁시나 전투시 막아설레면 적을 알아야 나를알죠 기가막힌듯
@@무섭지만안무서운아들인 김광택이 더보편화시킨거같네요 ㅋ
역시 사무라이..
김체건은 첨들었는데...
백동수가 조선1통 아니였나?!
김체건>김광택>백동수. 이런게 봐야죠 ㅎㅎ 스승(아버지)제자. 스승 제자
남편이국신이야
나는혼수야
소설가하세요
소설이 아니라 역사적 팩트임. 조선왕조실록과 무예도보통지에 다 나와 있음. 우리 조상님들 기록을 왜곡하지 마셈
귀살대
왜들 이렇게 검술 이런것에 열광인건지 사실 창이나 활이 더 효과적인 무기인데
그렇게 따지면 총이 최고죠 애니 메이션 때문에 아무래도 검에 환장라는거 아닐까요? ㅋ
아니 정작 일본도 칼맛 제대로 본 우리 조상님들은 왜검술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 했는데?
전근대 시대땐 장병기 같은 휴대가 불가 혹은 불편한 평시 환경에선 도검류나 둔기가 많이 쓰였다함.
현대인들이 열광 하는건 별거 있겠습니까. 멋 하나만 봐도 충분
조총 도입되면서 창은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고 접근전으로 흘러가면 검술이 더 유용해졌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전국시대에는 칼보단 창이나 활이 선호되었고 전쟁의 주력이었습니다.
전국시대가 통일되면서부터 휴대에 간편한 칼이 선호되었죠.
겁쟁이들의 무기 활
쉽게 말해서 숨어서 훔쳐보고 배웠다는거고 우리나라 검술은 숙종이후 왜검법이라는거네 그 뿌리가 일본도? ㅎㅎ
그전 시대 조선제일검은? 모드 검법이 조선검법아니였나?
무예도보통지에 김체건의 왜검이 수록 된겁니다
우리나라 검으로는 예도와 본국검이 있네요
모드검법이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왜검만 수련하지는 아니했습니다
뭐...우리나라는 칼을 잘 다루는 나라가 아니였으니...
중국 창 한국 활 일본 검. 이 사실은 동해마르고 백두산 닳아없어져도 불변임.
그렇게 따지면 일본도 넨류 십사철은 중국 밀교와 도래인으로, 직심영류도 중국의 영향이 ,호자류는 조선사람이, 팔조의 연금엔 중국 창술이, 그리고 에도시기엔 유대유의 검경까지 오만가지로 다 영향받음. 무술이란 돌고 도는 것이고 얼마나 체화하고 특화시키냐에 달라짐
김치전이라는줄
제가 김체건 이길수있음
총만있으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
@@갱상도남자-d9l 맞는말이죠? 인정?
그래도 총 쏠줄알아야 죽이지
다들 k2다뤄보지 않음?
건술이면 김체건도 어쩔수없지ㅋ
훈장수여함
대한민국부대통령영부인이미란
감사합니다
나랑남편빼고
금도끼
전부내아들로태어나라
척춘경은 넘사벽임 시대가 너무 다름 고려는 끊임없이 싸운 나라
척준경이 한반도 최강 소드마스터니 야사나 드라마나 보니깐 넘사겠지 정사보면 쿠데타 일으키고 궁궐 쳐들어가서 궁궐 경비 2명도 못 이겨서 사로잡힌게 척준경임
총에 맞으면 그만이지. 뭔 제일검?
검으로 왜 싸우냐. 검이 있으면 도망치지.
임진왜란 때 조선이 이겼는데 뭔 개소리를 하는거지? 그리고 동아시아 삼국 다 무보단 문을 중요시했고 조선은 고려보다 무신들을 대우하고 존중해줬음.고려 때 무신정변이 왜 일어났나 생각을 해봐라
팔다리 다 잘리고 피떡갈비된 상태로 이기긴 했지 ㅋㅋ
명나라 덕에 이긴건데 뭘....그러고도 그때 입은 피해가 하도 커서 조선 후기 300년 내내 거의 반신불수였음.
조선 제일검은 무휼이잖노?
무휼은 가상인물
막부시대 일본은 번과 번을 오가는데 엄청 어려움이 있었는데 외국인이 검술을 배우러 유랑을?? ㅉㅉㅉ
거짓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