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수령 동지께서 경사스런 어린이날 몸소 유치원을 방문하시었다. " " 이날 수령동지께선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아낌없이 덕담을 나누는 은덕을 베푸시니 " " 아이들은 이 감사함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오, 그저 수령님 앞에서 동요를 부르는 영광스러운 시간을 가질 뿐이었다. "
아이가 들고 있는 술은 아이가 아이일때 누리지 못했던 즐거움의 대체입니다 어머니의 회초리는 아이가 미숙한 세계관으로서 1차원적으로 이해한, 자기 불행의 원인입니다 사방 만물의 웃음은 비웃음이며, 밝지만 가득 피어오른 구름들에 가린 하늘은 아이가 지나온 짧은 삶의 역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상록수님. 영상과 다른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최근 호랑수월가의 리메이크로 상록수님과 나래님이 만들고 부른 것은 호랑풍류가이며, 호랑수월가는 김대표가 리메이크해 ㅌㅎ이 부른 곡(즉 본인이 원곡)이라는 주장이 리메이크 측에서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곡을 좋아했던 입장으로서 공지를 보니 저작권을 포기하신 것 같아 너무 슬픕니다. 선생님의 입장을 밝혀주셨으면 하지만, 이미 발언해 주셨으니 안해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저항하시려는 의지가 있다면 꼭 도와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지금도 호랑수월가를 치면 리메이크 버전이 상위에 뜨는게 너무 힘들단 말입니다.
많이들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전 리메이크의 허락을 해준 것이지 원곡의 저작권을 넘긴 게 아닙니다. 저작권이란 건 그렇게 간단히 넘길 수 없습니다. 즉 탑현 님 버전이 많이 재생되고 들려지더라도 저에게 수익은 여전히 들어옵니다. 커뮤니티에 썼던 글은 그런 점을 이용해 다른 원작자들을 무시하고 곡을 멋대로 사용해 돈을 벌려는 게 아니냐 하는 오해를 받아서 썼던 글입니다. 원곡이 아닌 다른 버전이 알려지는 것이 서운하신 점은 이해하지만 저에게 호랑수월가는 옛날에 썼던 부끄러운 곡에 지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전 곡이 알려지고 제 이름이 알려지는 자체를 그다지 바라지 않습니다. 어차피 대중의 사랑은 진정한 팬들의 사랑보다 오래 가지 못합니다. 이번에 원곡도 발매되었으니 이 문제를 가지고 너무 싸우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북쪽에서 들릴법한....
마치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복고 분위기... 뭐지 싶어서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POPS!!
" 위대한 수령 동지께서 경사스런 어린이날 몸소 유치원을 방문하시었다. "
" 이날 수령동지께선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아낌없이 덕담을 나누는 은덕을 베푸시니 "
" 아이들은 이 감사함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오, 그저 수령님 앞에서 동요를 부르는 영광스러운 시간을 가질 뿐이었다.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이시며 수령동지께서는 칠천만 인민이 전심전력으로 당중앙의 향도에 따라 우리식사회주의사회건설의 1121고지에 오르기 위해 땜때기식으로가 아닌 물질기술적토대에 기반하여 실속있게 벌리라고 지시하시었다.
또한 혁명의 장래운명을 떠멘 당은 어린이들이 실로 추악한 특대형 반인륜범죄를 저지른 모리배와 인종대학살의 모국에 맞서 과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책동에 주체적인 군사사상으로 맞서 백전불굴의 투쟁정신을 이끌어낸 선대 빨찌산 동지들처럼 혁명무력특유의 군풍을 유지하여 당정책결사관철을 체질화, 습벽화하여 공화국을 위한 돌격투쟁에 임하는 당일군이 되라고 하시었다.
zzzzzzzzzzzz
ㅋㅋㅋ
알아도 쓸 데 없는 정보: 북한과 같은 공산권의 어린이날은 6월 1일 이라고 한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스트부터가 정상이 아니군요ㅋㅋㅋ 애들은 술병에 엄마는 오함마 같은 작대기ㅋㄲㄱㅋㄱ
군가인가요. ㅋㅋㅋ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생각해보니 어린이날 노래를 어린이들이 불러서 그렇지 성인이 되서 부르면 공군 군가 같겠네요...
???: 역돌격 실시!
단순 단조가 아니잖아요ㅋㅋㅋㅋ 오빠는 풍각쟁이야. 그 노래 느낌도 나고ㅋㅋㅋㅋ
예전에 올라왔었다가 빛삭됐던 그것이군요ㅋㅋㅋㅋ 뭔가 대한늬우스 자료화면에 나올 법한 곡이네요ㅋㅋ
이런 감성.... 오랜만입니다...
아 ㅁㅣ친 여윽시 마왕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옛날 감성에 심상치 않은 일러스트..
이 와중에 일러스트도 정상이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나ㅋㅋㅋㅋㅋ
가사가 날아라 전투기들아 라고 들리는 건 기분 탓인가요ㅋㅋㅋㅋ
1950년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오지탄광에서 일하고있는 사람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간부고 아이들은 노동하고있는거같아 ㅋㅋㅋㅋㅋ
진짜 조오온나 무섭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로 입문했는데 이런 분이셨구나 ㅋㅋㅋ 반전매력 ㄷㄷ ㅋㅋㅋㅋㅋ 놀랐습니다
사클로 가시면 장난곡 몇곡을 더 보실 수 있으십니다:D
아이가 들고 있는 술은 아이가 아이일때 누리지 못했던 즐거움의 대체입니다
어머니의 회초리는 아이가 미숙한 세계관으로서 1차원적으로 이해한, 자기 불행의 원인입니다
사방 만물의 웃음은 비웃음이며, 밝지만 가득 피어오른 구름들에 가린 하늘은 아이가 지나온 짧은 삶의 역설입니다...
뭔 멜로디가 인민 장려 로동요 같은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 요약
아이들:술먹고있슴다
엄마:회초리를들고있슴다
햇빛 이웃고있고 일부구름이 웃고있습니다.
방정환센세... 그립읍니다...
혹시 재입대를 하게 되신다면 다음 영상 썸네일에 당근을 그려주세요
ㅈ..저기요.. 로그인 잘못하셨소.. 이계정 아니오..
왜..왜 어린이날 노래에 한이 담겨있는데..?
일러 들고있는게 ㅅ,...사이다죠?? 그렇다구 믿고싶네용ㅇ :>
고저 사이다는 영어에서 과실주를 말하는것입네다.
그러니까.. 어음...
처음처럼
5월은 일하는 날, 우리들은 잘한다~
오늘은 태양의 날, 수령의 세상
어른이 어린이날을 즐기는 방법
여기는 뒷계정이 아닙니다
아니 상록수님ㅋㅋㅋ그새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예요ㅠㅠㅠ
못 알아볼뻔 했잖아요ㅋㅋ큐ㅠㅠ
ㅋㅋ이게 뭐옄ㅋ
이 대홍단 감자 생각나는 음악은ㅋ
방정환의 심정을 잘 표현했네요. 근데 색동회 해체할 적의 심정을 담은
목소리 유니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상록수님 영상이었네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단조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에 나와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대체ㅋㅋㅋㄲ 뭘 만드신거에요ㄲㅋㅋㅋㅋㅋㅋ
어린이날이라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여전히 밝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미래를 느낄 수 있네요.
아니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
너무.. ㅋㅋㅋ 그쪽 노래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Sounds like military music when minor-shifted.
갑자기 분위기 개화기
ㅋㅋㅋㅋㅋ어른이는 술쟁이야(?)
풍각쟁이야 어레인저인가
남조선 린민 공화국ㅋㅋㅌㅌㅋㅋㅋ
잔혹동화
뇌가 잠시 멈췄다가 다시 가동되고있습니다....
바장조를 바단조로 음음
북쪽의 어린이날
어린이날 노래인데 왜 군대느낌이
옛 감성이 충만한 어레인지 웃고갑니다. 혹시 어버이날 단조도 있나요?
어버이날은 그냥 평범한 단조 노래더라고요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들""
와우 밑에 먼저 답글주신 분의 이야기가 맞을듯 축음기 복고 버전;;;;;;;;
음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줄이야..;
정신이 어질해지네요.. 흐..
왤캐 신고당할거 같은 노래지 ㅋㅋㅋㅋㅋㅋ
대한 뉘우스 나올 것 같다.
이건 어른이날아님?ㅋㅋㅋㅋ
크으으야야아 술맛 죽이네
꿈에 나올거 같아요
린민아들의 날
젤나가 맙소사;;
뭐에요 쏙옙2같자나요
우리는 자랐는데 과거로 온건가?
내가 뭘 본거지
혹시 평양에 사는 어느 풍각쟁이 오빠가 어린이날 선물을 안 사줬나요?
할로윈+ 어린이날 같네요
진짜 뭐지
오늘은 어린이날
뭔가 무서운 느낌이....
혹시 애들이 들고있는 초록색은....설..마..?
어른이날 노래
초반에만 듣고 북한인줄
ㅋㄱㅋㄱㅋㄱㅋ 이게 무슨...
??? 어디 위쪽에서 들릴법한 이건 뭐지
저거 소주병 아니얔ㄲㅋ?
트로트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오늘이 어른이날이었나요?
신토불이 느낌이네
이게 더 좋은듯
아 ㅋㅋㅋ 이런거 찾고 있었는데
이게... 이게뭐노....
오블 퍼른이날(소주)
일제강점기 가요 같네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상록수님. 영상과 다른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최근 호랑수월가의 리메이크로 상록수님과 나래님이 만들고 부른 것은 호랑풍류가이며, 호랑수월가는 김대표가 리메이크해 ㅌㅎ이 부른 곡(즉 본인이 원곡)이라는 주장이 리메이크 측에서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곡을 좋아했던 입장으로서 공지를 보니 저작권을 포기하신 것 같아 너무 슬픕니다. 선생님의 입장을 밝혀주셨으면 하지만, 이미 발언해 주셨으니 안해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저항하시려는 의지가 있다면 꼭 도와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지금도 호랑수월가를 치면 리메이크 버전이 상위에 뜨는게 너무 힘들단 말입니다.
많이들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전 리메이크의 허락을 해준 것이지 원곡의 저작권을 넘긴 게 아닙니다. 저작권이란 건 그렇게 간단히 넘길 수 없습니다. 즉 탑현 님 버전이 많이 재생되고 들려지더라도 저에게 수익은 여전히 들어옵니다. 커뮤니티에 썼던 글은 그런 점을 이용해 다른 원작자들을 무시하고 곡을 멋대로 사용해 돈을 벌려는 게 아니냐 하는 오해를 받아서 썼던 글입니다.
원곡이 아닌 다른 버전이 알려지는 것이 서운하신 점은 이해하지만 저에게 호랑수월가는 옛날에 썼던 부끄러운 곡에 지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전 곡이 알려지고 제 이름이 알려지는 자체를 그다지 바라지 않습니다. 어차피 대중의 사랑은 진정한 팬들의 사랑보다 오래 가지 못합니다. 이번에 원곡도 발매되었으니 이 문제를 가지고 너무 싸우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angnoksu 상록수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응원합니다.
어.....그러니까 어린이날 망했다는 거죠?
어....?
혹시 유치원 이름이 모란봉유치원인가요
이음이머릿속을떠나니않아요...친구들다원래어린이날노래부르는데저만이거부르고있어요
유니조굨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위쪽이...?
세상에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얽 ㅋㅋㅋㅋㅋ
유니인가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어 잠만 썸네일 왜 이랴
트로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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