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래도 포비드님이 썸네일까지 쓰게 허락해주셨나보네요 보통 이런거 말도 없이 가져다 쓰는 애들이 많은데 🎉 진짜 저 3부작 보면서 준비한 포비드님이나 이경진디렉터나 고맙고 안쓰럽더라구요. 그런 고생을 저번에 어떤 쓰레기가 말도 없이 썸넬까지 무단으로 쓰면서 까길래 어이 없었는데🎉
회색의잔영 플레이 하면서 게임완성이 안되었다고 느낀것이(1쳅터 부터 없는건 아닙니다)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 마지막 2~3챕터에서 사운드가 지지직 거린다던지 키가먹히지 않는다던지 프리징이 온다던지 해서 게임의 흐름을 끊어놓을때였습니다. 어떤분들은 세이브 로드 가 되지 않아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신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창세기전2의 팬 이어서 어떻게 해서든 회색의 잔영을 커버해주고 싶었던 1인 이었으나 만들다 만게임에 나쁜방향으로의 스토리 변경등으로 인해 회색의 잔영 안티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인터뷰 영상도 어차피 말할수 있는건 없겠지만 뭐라고 말하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봤지만 혹시나가 아닌 역시나 라고 할까요? 보는내내 화만 나더군요. Sns는 친한 사람만 볼수 있는줄 알았다는 변명도 현역 크리에이터가 하는말 이라고는 믿을수 없을만큼 조잡한 변명이었구요. 결국 회잔은 망할만해서 망했다 가 인터뷰를 통해 남은 결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필이면 그 망할만 해서 망한게 창세기전 이라는게 가슴 아프지만요.
지금의 창세기전을 보면 속상합니다. 정말 냉정하게 바라보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빈틈이 너무 많아요. 연출, 성우 디렉션, 시나리오 작가, 각본... 이걸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해버린게 문제가 제일 심한 것 같아요. 사실 창세기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콘솔사업을 하지 않다보니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항상 게임 이외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그 영역을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었는데 이번 창세기전마저도 그런식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 스텔라블레이드도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전문적인 영역을 만들어버리는 분야는 확실히 쉴드를 쳐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스텔라블레이드는 악바리로 뭔가 해보겠다는 열의가 강하니까 다른 부분에서 정점이라도 찍었지.... 창세기전은..... 라인게임즈 자체가 좋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서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그 회사에 가지 않을 꺼라고 봐요. 정말 뜻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시프트업이나 네오위즈같은 회사 들어가서 뭔가는 해보려고 하지 뭐하러 라인게임즈 들어가겠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경진 디렉터님이 창세기전의 정체성을 SRPG로 보고 있으시다고 말했는데 그게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창세기전의 정체성은 캐릭터와 스토리라고 보지 형식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저도 창세기전2부터 모든 시리즈를 여러번씩 클리어해온 올드팬이지만 최소한 창세기전2는 SRPG라는 장르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창세기전2는 군상극인데 군상극과 SRPG는 어울리지가 않아요. SRPG는 특정 집단을 추적해가면서 그 집단을 중심으로 쭉 보여줘야하는데 군상극은 여러집단의 여러 캐릭터들을 돌려가면서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군상극인 삼국지가 시리즈 전체를 다루는 SRPG로 나오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삼국지 스토리를 SRPG로 만들때는 그래서 조조전, 공명전, 영걸전처럼 특정 세력에 완전히 밀착해서 게임을 만드는거죠. 그래서 후속작인 창세기전3에서는 이 문제를 연대표를 활용한 진영별 에피소드 분리를 통해 훌륭하게 해결했지만, 창세기전2는 에피소드를 분리하기에는 또 실버애로우를 제외한 다른 진영의 서사가 분량이 부족한 게 문제죠...
회잔은 이미 실패한 프로젝트란 확실한 결과가 나온 게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터뷰를 보기전에도 전 개발진들이 능ㄹㄱ은 부족한데 쓸데없이 욕심을 부렸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본 후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프로젝트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스위치의 성능과 최대 용양을 생각하고 거기에 최대한 많은 스토리를 넣고 싶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에 집중 할 수 있는 방향성으로 일러스트나 연출에 힘을 주면서 유저들이 계속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여야 했습니다. 반대로 SRPG로 힘을 주려고 했다면 디스가이아처럼 성장에 초점을 주던지 텍티스 시리즈 처럼 전략성에 초점을 주던지 방향성을 확실히 정해서 나아가야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잔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으로 결과물이 나왔는데 이건 능력부족으로 욕심을 부린 결과로 볼 수 밖에 없죠. 스토리 소설보는것 보다 못한 기분을 느끼게됩니다. 이유는 게임에서 연출이 나오고 대사를 서로 주고 받는 형식이다보니 보이는 그대로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그 보이는 부분에서 괴리감을 느낄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죠. 이올린과 GS가 키스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도 연출이 거지같아서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것... 거기에 이올린의 케릭터 성이 흑태자가 자살하는 것 처럼 연출하면서 확 깨어져버린다는것 같은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것들은 솔직하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절대로 발생하면 안될 부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모험모드가 좋았나? 이건 호불호의 영역으로 봐도 되겠지만 케릭터를 억지로 성장시켜봐야 뭐합니까 나중에 보정받아서 등장해버리는데...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전부 나사가 빠져있는 결과물로 완성된 상황에서 팀 해체에 주요인물들은 퇴사된 상황이니 더이상 가망이 없는 게임이죠. 전 솔직히 말해서 차기작 기대를 하고 체험판 플레이 후 패키지 구매한 유저입니다만 이 후 회사차원에서 게임을 쉽게 포기한 상황을 경험하고 그냥 창세기전에 더이상 기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솔직히 누가 총대를 잡던 말던 더이상 저에게 창세기전은 추억속의 명작이 아닌 처참한 퀄리티와 출시와 동시에 팀을 해체하면서 이후 지원의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유저를 기만한 게임으로 남을 듯 하네요.
베라딘이 아르케로 가려했다는게 대체 뭔소린가 했는데, 원래 철가면 라이트블링거의 역할을 자기가 오디세이호로 하려던게 플랜A 였다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앙그라마이뉴는 파괴신 엔진에 다 실려있었다는 뭐 그런 설정? 흑태자와의 최후 승부가 갖는 의미가 플랜A냐 B냐의 결정인것이고 플랜 B를 위해서 디아블로 이루스를 안타리아에 남겨둔거라고 하면 얼추 말은 되는것같기도 해요.
베라모드가 진짜 아르케로 돌아가려고했다는 부분은 저도 살짝의아했는데 나머지부분은 뭐 언변이좋으시고 창세기전에 시간쏟으신 만큼 말은된다고생각했어요 회차부분이라던지..베라모드가 저런 행동을 해야만 흑태자가 베라모드를 저타이밍에 꼭 죽이로 오기때문에 저런행동을했다 그냥 뭐 이런거로가야하지않나..
이경진 그 사람도 문제지만 ip를 가지고 있는 라인게임즈도 문제임 어떻게 게임 발매를 하는데 홍보도 안하고 발매를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고 너무 노골적으로 창모에다 홍보 집중 하는 모습도 그렇고 게임 망했다고 팀 바로 해체 시키는 꼬라지도 그렇고 창세기전을 기대한 팬들 마음을 무시하는 모습이 보였음 아무리 이윤을 따져야 하는 회사지만 너무 한 거 아닌가 싶고 라인게임즈는 능력도 실력도 안될 것 같으면 다른 회사에 ip팔아 줬으면 좋겠음
전제조건 - 파괴신은 사실 앙그라마이뉴였다. 플랜A - 베라딘이 파괴신 엔진=앙그라마이뉴를 탑재한 오디세이호를 직접 운전해서 아르케로 돌아가 테라포밍한다. 플랜B - 플랜A가 실패할 경우, 안타리아에 잔류한 디아블로 이루스 및 시즈들이 앙그라마이뉴를 만들고 발사한다. 최후 전투에서 흑태자의 승리로 플랜A실패. 이렇게밖에는 이해할 방법이 없는듯.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치고는 닌텐도 쪽에서의 제스쳐가 너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다이렉트에서의 언급이라던가, 닌텐도 코리아 홈페이지에 홍보 게시물 하나라도 올려준다던가 닌텐도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트레일러를 올려준다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닌텐도가 무언가 계약을 했다고 하기엔 너무 움직임이 없었어요.
@@나인테일-b8k 뭐... 그 조차 역량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더빙이나 텍스트번역 등은 예산도, 시간도 부족했겠죠. 개발사에서 글로벌 출시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니 언급한거긴 합니다. 아무튼...국내 출시한정이었다한들, 닌텐도 코리아 측에서조차 움직임이 없었다는건 그닥 다르진 않았네요.
자꾸 능력부족 능력부족 말씀하시면서 이경진 디렉터의 모든 잘못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전문가의 영역은 고집을 부리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화를 내시는데 닌텐도로 나온 이유와 이경진 디렉터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생각치 않으시는군요 비판이야 누구나 할 수 있고 소비자나 팬의 입장에서는 화가 나실만 하겠지만 전문가들을 고용하는 비용까지 이경진 디렉터가 책임지셨어야 한다는 식으로 들리는군요 라인게임즈의 삽질은 옛날부터 유명했었고 예산을 지원해주지 읺는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했었어야 할까요? 예산을 증액하는것이 디렉터의 책임이라니...예산은 양복입은 엑셀쟁이들의 영역이고 디렉터는 창작가입니다 이경진 디렉터라고 사람을 더 써서 퀄리티를 높이고 싶지 않았을까요? 7년동안 창세기전에 지원덴 금액은 전부 합쳐서 500억이 안됩니다. 최근 스텔라블레이드의 제작비는 텐센트와 소니에서 지원된 금액만 3천억대이고요 시프트업 자체 제작비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아지죠 원망할 대상을 찾으시려면 라인게임즈를 욕하셔야지 이경진 디렉터에게 화살을 돌리시면 안됩니다. 없는 인원 쥐어짜서 본인이 그림그리고 작곡하고 발로 뛰면서 그나마 7년동안 적은 예산으로 끌고 오셨는데 역적 취급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치 않으신가요?
영상 첫 부분에 말씀드렸듯 이 영상은 제 개인 의견이며 제 의견만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조건 동의해달라는 주장도 아닙니다. 영상에서 제가 한 말을 오해하신 부분이 있으니 바로 잡겠습니다. 예산 증액과 유지와 관련해서는 중간관리자로서 유능하셨으리라는 의미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 7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 업계가 어찌 돌아가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전문 인력이 부족했다면 채용을 요구하고 진행 했었어야 했으며 전문 작가분이 계셨음에도 본인의 판단과 고집으로 만들어진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라고 스스로도 인정하고 사과하셨습니다. 그걸 부정하고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아니라 이경진님께 직접 말씀드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라인게임즈를 옹호하진 않습니다. 개발사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점 동의합니다. 다른 제 영상들을 안보고 그런 이야기를 하셨을테니 말씀드리자면 제 유튜브는 창세기전모바일의 개발사, 미어켓과 라인게임즈를 전반적으로 비판하는 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400억대의 예산이 작은 예산인지는 글세요 유튜브, 방송수익이 100만원 조차 안되는 소시민인 저로서는 가늠이 안되는 금액이군요. 근데 그거 팩트입니까? 개발비용과 관련된 오피셜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저는 스텔라블레이드에 대해서는 이 영상에선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회색의잔영'이 감히 비교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역적'이라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비약하지 말아주십시오. 이미 퇴사하셨고 물러난 사람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일 뿐이죠. 같은 사람 또 만들면 같은 방향성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습니까? 스텔라블레이드를 먼저 언급하셨으니 묻겠습니다만 시프트업에서 만든 그 퀄리티의 게임이 스텔라블레이드가 아니라 창세기전시리즈였다면 너무 좋았을거란 생각 안드시는지요? 직함이 IP디렉터였다 하였습니다. IP디렉터, 주요 개발책임자 중 한명으로서 게임 퀄리티를 책임져야하는 자리였고 실제로 최종 검수를 해야하는 자리였죠. 그에 대해 실패 했으니 소비자에게 비판 받을만하다고 생각하고요. 본인도 스스로도 인터뷰에 나와서 인정하시고 사과하신 부분 아닙니까? 비판 할 수도 있다고하셨습니다. 저는 이경진 디렉터님을 옹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생각과 의견은 다르니까요. 그럼 묻겠습니다. 옹호하는 사람을 잘못됐다고 꾸짖는 것은 옳습니까? 비판하는 사람을 잘못됐다고 꾸짖는 것은 옳습니까? 저는 둘 다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옹호하고 싶으면 하십시오. 그걸 남에게 강요하시진 마시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빙식이 제가 강요를 했다라...제가 적은 답글 어디에 강요가 있었는지 좀 짚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꼭 '역적'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려야 역적이 되는게 아니라는건 아시지 않나요? 영상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대부분 이경진 디렉터의 잘못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거고 화를 낼 대상이 잘못됐다라고 말씀을 드렸을뿐입니다 여기 어디에 강요가 있었나요? 전 그래도 다른분이 제 글에 대해 반박을 하실 줄 알았는데 영상제작자분께서 직접 답글을 달아주셨으니 몇마디 더 적겠습니다 제가 스텔라블레이드를 언급한 것은 스텔라블레이드를 제작한 곳이 창세기전3의 아트디렉터였던 김형태씨가 대표로 있는 시프트업이고 한때 조이게임즈가 창세기전 저작권을 매각할때 라인게임즈와 경합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속사정까지는 아실필요는 없으시겠지만 김형태 대표도 창세기전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언급했습니다. 또한 제작비와 관련해서는 특정 인물이 오피셜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창세기전 리메이크 관련 뉴스를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안타리아팀 해체뉴스에도 짤막하게 언급된적도 있고요 그리고 라인게임즈의 자금난과 엉망진창인 경영은 몇년전부터 유명했습니다 최근에는 캐릭터와 스토리만 추가해줘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뽑아낼 수 있는 라스트오리진을 게임계의 블랙홀이라고 부르는 밸로프에 50억도 안되는 가격에 매각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영상의 3분의2정도는 이경진 디렉터의 잘못이 대부분이라고 말씀하시고 뒤쪽 3분의 1정도는 라인게임즈도 잘못이 있다라고 하셔놓고선 대부분 라인게임즈를 비판하셨다고 말씀하시다니... 물론 저도 창세기전 오랜 팬으로서 그 누구보다 리메이크를 기다려왔던 사람이고 회잔이 그런 저질스런 퀄리티로 나왔을때 누구보다 화가 났습니다. 한정판을 구매했는데 동봉된 굿즈의 퀄리티도 엉망이라 더 화가 났고요. 그래서 과연 이게 이렇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옛날 뉴스부터 업계소문까지 뒤져본결과 라인게임즈의 무능이 제일 문제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라인게임즈의 옛날 사명이 뭔지는 알고 계신가요? 바로 그 네이버 한게임이고 손대는것마다 다 실패해 적자를 견디다 못해 네이버의 NHN이 자회사분리와 함께 넥스트 플로어를 인수 합병하면서 바뀐 사명이 라인게임즈입니다 회잔이 닌텐도 콘솔로 나온 이유 또한 겉으로는 휴대용으로 어디서나 즐기게 하겠다는 등의 이유를 댔지만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콘솔기기 회사들에게서 기술지원과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아니라면 애초에 PC게임이던 창세기전이 뜬금없이 콘솔로 나올 이유가 없지요 그러한 라인게임즈의 무능과 자금난으로 인한 속사정이 있음에도 총괄디렉터라고는 하지만 고용된 직원에 불과한 이경진 디렉터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하신다면 더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적어도 이러한 속사정까진 모르셨을테니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야 제작과정 전부를 감독하고 검수할 책임이 있는 이경진 디렉터를 제일 원망하고 잘못을 돌리고 싶으신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적어도 구독자가 몇천명씩이나 되시는 분이 공식적으로 영상에서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생각됐기에 글을 남긴거고 제기하신 의문에 다시 글을 적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경진 디렉터가 차라리 퀄리티가 그 모양이라면 회잔 출시를 욕을 먹더라도 다시 연장하고 모바일을 먼저 내서 라인게임즈의 상황이 나아진 후에 출시했다면 하는 원망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일은 벌어졌고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 중 창세기전의 팬이신 자산가 한분이 SRPG는 시장에서 먹히기 힘드니 장르를 바꾸더라도 라인게임즈의 PC와 콘솔쪽 라이센스를 사와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꿈이라도 꿀 수 밖에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constantinjhon358 개발비와 관련된 글은 이런저런 기사 글이나 썰이 있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유튜브를 하는 입장에서 정보팩트 체크를 하고자 자료를 찾아봤으나 개발사 측 공식 오피셜은 찾지 못 했었구요. 혹시 자료가 있으시면 오히려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장문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영상이나 다시 잘보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라인게임즈를 옹호한 부분이라도 있다면 다시 말씀해주시지요. 앞 댓글에서 제 유튜브 대부분의 창세기전 영상들이 개발사에 대한 비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라인게임즈 문제 있는거 안다고요. 알아요 라인게임즈 운영 거지 같은거. 다른 게임사? 다른게임? 뭐하러 얘기합니까 비교를 안해도 졸작인게 명백한데 대체 뭘 이야기하고 싶으신겁니까? 비판하는걸 이해도 하신다하고 원망감도 있으시다면서 제가 비판하는건 안된다는겁니까? 아님 라인게임즈를 더 쌔게 비판하라는겁니까? 이 영상은 '이경진 인터뷰' 영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발사 까는 영상이 아니구요. 여기선 당연히 이경진님을 중점으로 이야기 것이고요. 그 화살을 개발사로 돌려서 라인게임즈를 비판하고자 하신다면 직접 영상을 만드셔서 올리시면 됩니다. 여기서 저한테 따지실 문제 아니고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전부 '니 얘긴 잘못됐어" '니 생각은 잘못됐어' '이게 맞아'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이게 님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게 아니면 대체 뭡니까?
인터뷰 보고 답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 안되서 책임소재가 불분명 할수는 있지만, 인터뷰 질문의 50프로 이상은 본인이 잘못했다고 인정했고, 이해관계자와 조율이 안되어서 결과가 잘못된것 또한 총괄의 책임입니다.(최소 반은) 그렇다면 본인잘못 50% 이해관계자 설득 및 조율 실패 25%만 봐도 75%는 이경진 디렉터님 잘못입니다. 더구나 본업이 일러스트레이터이신데, 일러가 구린걸 보면 1) 본인의 핵심역량도 발휘 못했다, 2)본인 핵심역량도 발휘 못하는거 보니까 다른 영역은 잘할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순차적으로 듭니다. 조직 생활해보면 이경진 디렉터님이 가진 자율성보다 악한 조건에서 프로잭트를 리딩해야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물론 실패에 대한 책임은 리더의 몫인건 동일하구요. 이정도로 많은 기회를 받고 처참하게 실패를 했는데도, 이경진 디렉터님을 옹호하는 글이 있는것 보면 한국은 아직도 따뜻한 마음이 열려있는 사회로 보입니다. 40대를 바라보는 창세기전 팬이자 일반 직장인이 올림
솔직히 원작팬 입장에서 이루스 따위 어떻게 나오든 별로 상관없고 메인 스토리가 잘 잡혀야했는데. 거기서는 일어난 일은 일어났다 라는 원칙이 안 적용되었는데 무슨 소리를 하나 싶더군요. 싹 바꾸더라도 일어났던거에 집착하기보다는 그 한 편의 완성도를 최대한 추구하는게 옳았다고 봐요. 아르케로 가고 싶었다라고 하는건 창2에 집중해서 우선 하나의 작품을 완성도 있게 만들겠다고 한다면 옳은 소리긴한데 회잔은 그것도 아니었죠. ㅋ
우리가 전에도 얘기한적있긴합니다만, 결국 퀄리티가 훌륭하게 잘나오면 이거저거 따질것도 없이 당연히 좋습니다ㅋㅋㅋ 원작 고증안해도 원작을 초월할 정도로 좋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면 사실 그걸 누가 뭐라고하겠습니까ㅋㅋ 그럴 능력이 없으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라도 원작 요소를 남겨놓은게 더 났겠다는 의미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네요.
인터뷰 수고하셨습니다.
포비드님 채널 : www.youtube.com/@phovid-
인터뷰 영상 1편 : ruclips.net/video/yMSBzCgD4uA/видео.htmlsi=gUchfwLUcSVcFDrJ
인터뷰 영상 2편 : ruclips.net/video/sp87qekNRLQ/видео.htmlsi=ws-LbbHok59kd6pB
인터뷰 영상 3편 : ruclips.net/video/krfVn8bRdBU/видео.htmlsi=68i4IzTcATkftYPF
오 그래도 포비드님이 썸네일까지 쓰게 허락해주셨나보네요 보통 이런거 말도 없이 가져다 쓰는 애들이 많은데 🎉 진짜 저 3부작 보면서 준비한 포비드님이나 이경진디렉터나 고맙고 안쓰럽더라구요. 그런 고생을 저번에 어떤 쓰레기가 말도 없이 썸넬까지 무단으로 쓰면서 까길래 어이 없었는데🎉
= _=)어머 그 쓰레기가 저였네요. 수정해야될라나봐요
@@빙식이 엑??? 허락 맡고 올리신거 아니에요? ㄷㄷ 대부분 썸넬까지 쓰면 허락을 받아야하니;;;어이쿠
@@baulnim 그러게요 당연한건데 썸네일은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그런 것 때문에 영상첨부 같은것도 안했는데.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은 수정했습니다.
회색의잔영 플레이 하면서 게임완성이 안되었다고 느낀것이(1쳅터 부터 없는건 아닙니다)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 마지막 2~3챕터에서 사운드가 지지직 거린다던지 키가먹히지 않는다던지 프리징이 온다던지 해서 게임의 흐름을 끊어놓을때였습니다. 어떤분들은 세이브 로드 가 되지 않아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신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창세기전2의 팬 이어서 어떻게 해서든 회색의 잔영을 커버해주고 싶었던 1인 이었으나 만들다 만게임에 나쁜방향으로의 스토리 변경등으로 인해 회색의 잔영 안티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인터뷰 영상도 어차피 말할수 있는건 없겠지만 뭐라고 말하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봤지만 혹시나가 아닌 역시나 라고 할까요?
보는내내 화만 나더군요.
Sns는 친한 사람만 볼수 있는줄 알았다는 변명도 현역 크리에이터가 하는말 이라고는 믿을수 없을만큼 조잡한 변명이었구요.
결국 회잔은 망할만해서 망했다 가 인터뷰를 통해 남은 결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필이면 그 망할만 해서 망한게 창세기전 이라는게 가슴 아프지만요.
사실 스토리변경이 크게 있었더라도 퀄리티가 좋았다면 작품만 잘나왔다면 납득할만 했을텐데 말이죠.
참고로 창2 와 파트2 의 연결점을 위해서 인지 창2 에대한 존중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순재-l5f 그와중에 잘 연결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창세기전을 보면 속상합니다.
정말 냉정하게 바라보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빈틈이 너무 많아요.
연출, 성우 디렉션, 시나리오 작가, 각본...
이걸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해버린게 문제가 제일 심한 것 같아요.
사실 창세기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콘솔사업을 하지 않다보니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항상 게임 이외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그 영역을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었는데
이번 창세기전마저도 그런식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 스텔라블레이드도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전문적인 영역을 만들어버리는 분야는 확실히 쉴드를 쳐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스텔라블레이드는 악바리로 뭔가 해보겠다는 열의가 강하니까 다른 부분에서 정점이라도 찍었지....
창세기전은.....
라인게임즈 자체가 좋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서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그 회사에 가지 않을 꺼라고 봐요.
정말 뜻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시프트업이나 네오위즈같은 회사 들어가서 뭔가는 해보려고 하지 뭐하러 라인게임즈 들어가겠어요.
참 안타깝지만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경진 디렉터님이 창세기전의 정체성을 SRPG로 보고 있으시다고 말했는데 그게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창세기전의 정체성은 캐릭터와 스토리라고 보지 형식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저도 창세기전2부터 모든 시리즈를 여러번씩 클리어해온 올드팬이지만 최소한 창세기전2는 SRPG라는 장르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창세기전2는 군상극인데 군상극과 SRPG는 어울리지가 않아요. SRPG는 특정 집단을 추적해가면서 그 집단을 중심으로 쭉 보여줘야하는데 군상극은 여러집단의 여러 캐릭터들을 돌려가면서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군상극인 삼국지가 시리즈 전체를 다루는 SRPG로 나오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삼국지 스토리를 SRPG로 만들때는 그래서 조조전, 공명전, 영걸전처럼 특정 세력에 완전히 밀착해서 게임을 만드는거죠.
그래서 후속작인 창세기전3에서는 이 문제를 연대표를 활용한 진영별 에피소드 분리를 통해 훌륭하게 해결했지만, 창세기전2는 에피소드를 분리하기에는 또 실버애로우를 제외한 다른 진영의 서사가 분량이 부족한 게 문제죠...
음...과연...
창3나 파트2처럼 에피소드를 나눠서,
흑태자파트와 이올린 파트로 나눠보는 방법도 있었으리란 생각도 드는군요.
파트2처럼 일부러 동시간대인냥 연출한다던가
다만 말씀하신 분량 문제라던가
시간선이라던가 신경써야될것들이 제법 많아질것 같아서
그거야 말로 전문작가님이 붙어서 교통정리를 빡쌔게 하셔야될것같네요.
그리고 앵간히 잘하지 않으면 욕먹기 딱 좋겠다싶기도(...)
잘만 했다면 상당히 훌륭한 방법이었겠다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잔은 이미 실패한 프로젝트란 확실한 결과가 나온 게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터뷰를 보기전에도 전 개발진들이 능ㄹㄱ은 부족한데 쓸데없이 욕심을 부렸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본 후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프로젝트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스위치의 성능과 최대 용양을 생각하고 거기에 최대한 많은 스토리를 넣고 싶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에 집중 할 수 있는 방향성으로 일러스트나 연출에 힘을 주면서 유저들이 계속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여야 했습니다. 반대로 SRPG로 힘을 주려고 했다면 디스가이아처럼 성장에 초점을 주던지 텍티스 시리즈 처럼 전략성에 초점을 주던지 방향성을 확실히 정해서 나아가야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잔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으로 결과물이 나왔는데 이건 능력부족으로 욕심을 부린 결과로 볼 수 밖에 없죠. 스토리 소설보는것 보다 못한 기분을 느끼게됩니다. 이유는 게임에서 연출이 나오고 대사를 서로 주고 받는 형식이다보니 보이는 그대로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그 보이는 부분에서 괴리감을 느낄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죠. 이올린과 GS가 키스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도 연출이 거지같아서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것... 거기에 이올린의 케릭터 성이 흑태자가 자살하는 것 처럼 연출하면서 확 깨어져버린다는것 같은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것들은 솔직하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절대로 발생하면 안될 부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모험모드가 좋았나? 이건 호불호의 영역으로 봐도 되겠지만 케릭터를 억지로 성장시켜봐야 뭐합니까 나중에 보정받아서 등장해버리는데...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전부 나사가 빠져있는 결과물로 완성된 상황에서 팀 해체에 주요인물들은 퇴사된 상황이니 더이상 가망이 없는 게임이죠.
전 솔직히 말해서 차기작 기대를 하고 체험판 플레이 후 패키지 구매한 유저입니다만 이 후 회사차원에서 게임을 쉽게 포기한 상황을 경험하고 그냥 창세기전에 더이상 기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솔직히 누가 총대를 잡던 말던 더이상 저에게 창세기전은 추억속의 명작이 아닌 처참한 퀄리티와 출시와 동시에 팀을 해체하면서 이후 지원의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유저를 기만한 게임으로 남을 듯 하네요.
베라딘이 아르케로 가려했다는게 대체 뭔소린가 했는데, 원래 철가면 라이트블링거의 역할을 자기가 오디세이호로 하려던게 플랜A 였다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앙그라마이뉴는 파괴신 엔진에 다 실려있었다는 뭐 그런 설정?
흑태자와의 최후 승부가 갖는 의미가 플랜A냐 B냐의 결정인것이고 플랜 B를 위해서 디아블로 이루스를 안타리아에 남겨둔거라고 하면 얼추 말은 되는것같기도 해요.
뭐...그럴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그 경우에 다른 차수의 아수라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음...
작품 내에서 표현되지 않은 부분까지
우리가 설정을 끼워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라모드가 진짜 아르케로 돌아가려고했다는 부분은 저도 살짝의아했는데 나머지부분은 뭐 언변이좋으시고 창세기전에 시간쏟으신 만큼 말은된다고생각했어요 회차부분이라던지..베라모드가 저런 행동을 해야만 흑태자가 베라모드를 저타이밍에 꼭 죽이로 오기때문에 저런행동을했다 그냥 뭐 이런거로가야하지않나..
최초에는 닌텐도 3DS 유니티로 개발을 시작하셨다고 인터뷰 중에 말씀하셨어요 ㅎㅎ
네 그리고 닌텐도스위치, 언리얼로 교체한게 개발초기라고도 말씀하셨죠.
이경진 그 사람도 문제지만 ip를 가지고 있는 라인게임즈도 문제임
어떻게 게임 발매를 하는데 홍보도 안하고 발매를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고
너무 노골적으로 창모에다 홍보 집중 하는 모습도 그렇고 게임 망했다고 팀 바로 해체 시키는
꼬라지도 그렇고 창세기전을 기대한 팬들 마음을 무시하는 모습이 보였음
아무리 이윤을 따져야 하는 회사지만 너무 한 거 아닌가 싶고 라인게임즈는 능력도 실력도 안될 것 같으면
다른 회사에 ip팔아 줬으면 좋겠음
회색의 잔영은 광고를 거의 안했는데 창세기전모바일은 광고 열심히 하는 것 보면 라인게임즈는 이미 회색의 잔영이 실패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 같아요.
@@푸른혜성-z6k 그렇게 생각해도 화가 나는 게 실패작 같으면 다시 처음부터 만들던가 아니면 사펑처럼 패치를 지속적으로 해준다 던가 해야지 기다린 팬들
그딴거 모르겠고 그냥 발매하고 보자 식의 운영하는 것들이 계속 ip잡고 있다는 게 너무 화가 남
@@푸른혜성-z6k 그런 식으로 생각해도 화가 나는 게 실패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 던가 아니면 사펑처럼 지속적으로 패치를 해 준다 던가 해야지
20년을 기다린 팬들 모르겠고 그냥 발매하고 보자 식으로 행동하는 것들이 ip계속 잡고 있다는 게 너무 화가 남
창세기전과는 상관없이, 라인게임즈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영 미숙이나 홍보문제는 창세기전만의 문제도 아니더군요.
IP매각은 현실성이 낮으리라 생각합니다.
라인게임즈가 성장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텐데...
사실 영 믿음이 안가죠
베라딘은 아수라프로젝트를 정립한사람임. 그래서 오차율수정을위해 시즈까지만듬. 그래서 반드시본인이 죽어야 살라딘과 셰라자드가다시 태어나고 그래야 뫼뷔우스가 유지된다는걸 알음. 근데 왜 아르케로가 ㅋㅋㅋㅋ
그니까 말입니다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에는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뜻으로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전제조건 - 파괴신은 사실 앙그라마이뉴였다.
플랜A - 베라딘이 파괴신 엔진=앙그라마이뉴를 탑재한 오디세이호를 직접 운전해서 아르케로 돌아가 테라포밍한다.
플랜B - 플랜A가 실패할 경우, 안타리아에 잔류한 디아블로 이루스 및 시즈들이 앙그라마이뉴를 만들고 발사한다.
최후 전투에서 흑태자의 승리로 플랜A실패.
이렇게밖에는 이해할 방법이 없는듯.
올리셨군요 ㅋㅋㅋ
결국 올렸지요!
보면서 답답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너무 속시원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동안의 결과물에 대한 변명만 듣는 시간이었는데 애초에 실력없고 준비가 덜 된 사람들이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미완성작을 돈주고 팔아 먹은거.
동의.
소맥때부터 내려온 전통
입만털기.
방향성 못잡고 항해하기.
그럴듯한시스템 이름만넣기
템페스트 에고시스템때부터 만들고 때려치고 접고 전통이죠
아레나.포립.마카.테일즈위버 전부다
감동적인 평론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그 좋았던 TP 시스템도 없애고 뭔가 발전된게 아니라 오히려 그때보다 퇴보한 느낌. 창4가 왜 망했는지 못느꼈었나
PC기반으로 작업했으면 PC콘솔이 제일 좋은 제품을 만들 상황이었는데 굳이 닌텐도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우겨넣었다? 아마 닌텐도와 모종의 계약이 있지않았을까 추측. 투자금받고 닌텐도 독점으로 출시한다던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치고는 닌텐도 쪽에서의 제스쳐가 너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다이렉트에서의 언급이라던가,
닌텐도 코리아 홈페이지에 홍보 게시물 하나라도 올려준다던가
닌텐도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트레일러를 올려준다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닌텐도가 무언가 계약을 했다고 하기엔 너무 움직임이 없었어요.
@@빙식이닌텐도 다이렉트랑 코리아랑은 별개입니다 다이렉트는 글로벌 출시작들만 올라가서 국내 출시하는 창세기전은 못올라간거죠
@@나인테일-b8k 뭐... 그 조차 역량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더빙이나 텍스트번역 등은 예산도, 시간도 부족했겠죠.
개발사에서 글로벌 출시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니 언급한거긴 합니다.
아무튼...국내 출시한정이었다한들, 닌텐도 코리아 측에서조차 움직임이 없었다는건
그닥 다르진 않았네요.
그정도나 되었다면ㅋㅋㅋ 그럴리가 없지요 그냥 닌텐도가 울나라에 제일 많이 깔려있으니 젤 많이 사가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 유저는 어차피 겜돌 남자들이니 PC든 PS5든 닌텐도든 판매량은 큰 차이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덕분에 젤다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만...
드디어
마참내
자꾸 능력부족 능력부족 말씀하시면서 이경진 디렉터의 모든 잘못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전문가의 영역은 고집을 부리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화를 내시는데 닌텐도로 나온 이유와 이경진 디렉터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생각치 않으시는군요 비판이야 누구나 할 수 있고 소비자나 팬의 입장에서는 화가 나실만 하겠지만 전문가들을 고용하는 비용까지 이경진 디렉터가 책임지셨어야 한다는 식으로 들리는군요 라인게임즈의 삽질은 옛날부터 유명했었고 예산을 지원해주지 읺는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했었어야 할까요? 예산을 증액하는것이 디렉터의 책임이라니...예산은 양복입은 엑셀쟁이들의 영역이고 디렉터는 창작가입니다 이경진 디렉터라고 사람을 더 써서 퀄리티를 높이고 싶지 않았을까요? 7년동안 창세기전에 지원덴 금액은 전부 합쳐서 500억이 안됩니다. 최근 스텔라블레이드의 제작비는 텐센트와 소니에서 지원된 금액만 3천억대이고요 시프트업 자체 제작비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아지죠 원망할 대상을 찾으시려면 라인게임즈를 욕하셔야지 이경진 디렉터에게 화살을 돌리시면 안됩니다. 없는 인원 쥐어짜서 본인이 그림그리고 작곡하고 발로 뛰면서 그나마 7년동안 적은 예산으로 끌고 오셨는데 역적 취급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치 않으신가요?
영상 첫 부분에 말씀드렸듯
이 영상은 제 개인 의견이며
제 의견만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조건 동의해달라는 주장도 아닙니다.
영상에서 제가 한 말을 오해하신 부분이 있으니 바로 잡겠습니다.
예산 증액과 유지와 관련해서는
중간관리자로서 유능하셨으리라는 의미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 7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 업계가 어찌 돌아가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전문 인력이 부족했다면 채용을 요구하고 진행 했었어야 했으며
전문 작가분이 계셨음에도 본인의 판단과 고집으로 만들어진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라고 스스로도 인정하고 사과하셨습니다.
그걸 부정하고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아니라 이경진님께 직접 말씀드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라인게임즈를 옹호하진 않습니다.
개발사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점 동의합니다.
다른 제 영상들을 안보고 그런 이야기를 하셨을테니 말씀드리자면
제 유튜브는 창세기전모바일의 개발사,
미어켓과 라인게임즈를 전반적으로 비판하는 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400억대의 예산이 작은 예산인지는 글세요
유튜브, 방송수익이 100만원 조차 안되는 소시민인 저로서는 가늠이 안되는 금액이군요.
근데 그거 팩트입니까?
개발비용과 관련된 오피셜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저는 스텔라블레이드에 대해서는 이 영상에선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회색의잔영'이 감히 비교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역적'이라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비약하지 말아주십시오.
이미 퇴사하셨고 물러난 사람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일 뿐이죠.
같은 사람 또 만들면 같은 방향성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습니까?
스텔라블레이드를 먼저 언급하셨으니 묻겠습니다만
시프트업에서 만든 그 퀄리티의 게임이
스텔라블레이드가 아니라 창세기전시리즈였다면
너무 좋았을거란 생각 안드시는지요?
직함이 IP디렉터였다 하였습니다.
IP디렉터, 주요 개발책임자 중 한명으로서
게임 퀄리티를 책임져야하는 자리였고
실제로 최종 검수를 해야하는 자리였죠.
그에 대해 실패 했으니 소비자에게 비판 받을만하다고 생각하고요.
본인도 스스로도 인터뷰에 나와서 인정하시고 사과하신 부분 아닙니까?
비판 할 수도 있다고하셨습니다.
저는 이경진 디렉터님을 옹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생각과 의견은 다르니까요.
그럼 묻겠습니다.
옹호하는 사람을 잘못됐다고 꾸짖는 것은 옳습니까?
비판하는 사람을 잘못됐다고 꾸짖는 것은 옳습니까?
저는 둘 다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옹호하고 싶으면 하십시오.
그걸 남에게 강요하시진 마시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빙식이 제가 강요를 했다라...제가 적은 답글 어디에 강요가 있었는지 좀 짚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꼭 '역적'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려야 역적이 되는게 아니라는건 아시지 않나요? 영상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대부분 이경진 디렉터의 잘못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거고 화를 낼 대상이 잘못됐다라고 말씀을 드렸을뿐입니다 여기 어디에 강요가 있었나요? 전 그래도 다른분이 제 글에 대해 반박을 하실 줄 알았는데 영상제작자분께서 직접 답글을 달아주셨으니 몇마디 더 적겠습니다 제가 스텔라블레이드를 언급한 것은 스텔라블레이드를 제작한 곳이 창세기전3의 아트디렉터였던 김형태씨가 대표로 있는 시프트업이고 한때 조이게임즈가 창세기전 저작권을 매각할때 라인게임즈와 경합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속사정까지는 아실필요는 없으시겠지만 김형태 대표도 창세기전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언급했습니다. 또한 제작비와 관련해서는 특정 인물이 오피셜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창세기전 리메이크 관련 뉴스를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안타리아팀 해체뉴스에도 짤막하게 언급된적도 있고요 그리고 라인게임즈의 자금난과 엉망진창인 경영은 몇년전부터 유명했습니다 최근에는 캐릭터와 스토리만 추가해줘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뽑아낼 수 있는 라스트오리진을 게임계의 블랙홀이라고 부르는 밸로프에 50억도 안되는 가격에 매각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영상의 3분의2정도는 이경진 디렉터의 잘못이 대부분이라고 말씀하시고 뒤쪽 3분의 1정도는 라인게임즈도 잘못이 있다라고 하셔놓고선 대부분 라인게임즈를 비판하셨다고 말씀하시다니...
물론 저도 창세기전 오랜 팬으로서 그 누구보다 리메이크를 기다려왔던 사람이고 회잔이 그런 저질스런 퀄리티로 나왔을때 누구보다 화가 났습니다. 한정판을 구매했는데 동봉된 굿즈의 퀄리티도 엉망이라 더 화가 났고요. 그래서 과연 이게 이렇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옛날 뉴스부터 업계소문까지 뒤져본결과 라인게임즈의 무능이 제일 문제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라인게임즈의 옛날 사명이 뭔지는 알고 계신가요? 바로 그 네이버 한게임이고 손대는것마다 다 실패해 적자를 견디다 못해 네이버의 NHN이 자회사분리와 함께 넥스트 플로어를 인수 합병하면서 바뀐 사명이 라인게임즈입니다 회잔이 닌텐도 콘솔로 나온 이유 또한 겉으로는 휴대용으로 어디서나 즐기게 하겠다는 등의 이유를 댔지만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콘솔기기 회사들에게서 기술지원과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아니라면 애초에 PC게임이던 창세기전이 뜬금없이 콘솔로 나올 이유가 없지요 그러한 라인게임즈의 무능과 자금난으로 인한 속사정이 있음에도 총괄디렉터라고는 하지만 고용된 직원에 불과한 이경진 디렉터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하신다면 더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적어도 이러한 속사정까진 모르셨을테니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야 제작과정 전부를 감독하고 검수할 책임이 있는 이경진 디렉터를 제일 원망하고 잘못을 돌리고 싶으신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적어도 구독자가 몇천명씩이나 되시는 분이 공식적으로 영상에서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생각됐기에 글을 남긴거고 제기하신 의문에 다시 글을 적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경진 디렉터가 차라리 퀄리티가 그 모양이라면 회잔 출시를 욕을 먹더라도 다시 연장하고 모바일을 먼저 내서 라인게임즈의 상황이 나아진 후에 출시했다면 하는 원망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일은 벌어졌고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 중 창세기전의 팬이신 자산가 한분이 SRPG는 시장에서 먹히기 힘드니 장르를 바꾸더라도 라인게임즈의 PC와 콘솔쪽 라이센스를 사와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꿈이라도 꿀 수 밖에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constantinjhon358
개발비와 관련된 글은 이런저런 기사 글이나 썰이 있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유튜브를 하는 입장에서 정보팩트 체크를 하고자
자료를 찾아봤으나 개발사 측 공식 오피셜은 찾지 못 했었구요.
혹시 자료가 있으시면 오히려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장문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영상이나 다시 잘보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라인게임즈를 옹호한 부분이라도 있다면 다시 말씀해주시지요.
앞 댓글에서 제 유튜브 대부분의 창세기전 영상들이
개발사에 대한 비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라인게임즈 문제 있는거 안다고요.
알아요 라인게임즈 운영 거지 같은거.
다른 게임사? 다른게임?
뭐하러 얘기합니까
비교를 안해도 졸작인게 명백한데
대체 뭘 이야기하고 싶으신겁니까?
비판하는걸 이해도 하신다하고
원망감도 있으시다면서
제가 비판하는건 안된다는겁니까?
아님 라인게임즈를 더 쌔게 비판하라는겁니까?
이 영상은 '이경진 인터뷰' 영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발사 까는 영상이 아니구요.
여기선 당연히 이경진님을 중점으로 이야기 것이고요.
그 화살을 개발사로 돌려서
라인게임즈를 비판하고자 하신다면
직접 영상을 만드셔서 올리시면 됩니다.
여기서 저한테 따지실 문제 아니고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전부
'니 얘긴 잘못됐어" '니 생각은 잘못됐어'
'이게 맞아'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이게 님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게 아니면 대체 뭡니까?
인터뷰 보고 답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 안되서 책임소재가 불분명 할수는 있지만, 인터뷰 질문의 50프로 이상은 본인이 잘못했다고 인정했고, 이해관계자와 조율이 안되어서 결과가 잘못된것 또한 총괄의 책임입니다.(최소 반은)
그렇다면 본인잘못 50% 이해관계자 설득 및 조율 실패 25%만 봐도 75%는 이경진 디렉터님 잘못입니다.
더구나 본업이 일러스트레이터이신데, 일러가 구린걸 보면 1) 본인의 핵심역량도 발휘 못했다, 2)본인 핵심역량도 발휘 못하는거 보니까 다른 영역은 잘할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순차적으로 듭니다.
조직 생활해보면 이경진 디렉터님이 가진 자율성보다 악한 조건에서 프로잭트를 리딩해야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물론 실패에 대한 책임은 리더의 몫인건 동일하구요. 이정도로 많은 기회를 받고 처참하게 실패를 했는데도, 이경진 디렉터님을 옹호하는 글이 있는것 보면 한국은 아직도 따뜻한 마음이 열려있는 사회로 보입니다.
40대를 바라보는 창세기전 팬이자 일반 직장인이 올림
이경진 사랑이 대단한 사람이네ㄷㄷㄷ창4랑 창2 말아먹은 사람인데
솔직히 원작팬 입장에서 이루스 따위 어떻게 나오든 별로 상관없고 메인 스토리가 잘 잡혀야했는데. 거기서는 일어난 일은 일어났다 라는 원칙이 안 적용되었는데 무슨 소리를 하나 싶더군요. 싹 바꾸더라도 일어났던거에 집착하기보다는 그 한 편의 완성도를 최대한 추구하는게 옳았다고 봐요.
아르케로 가고 싶었다라고 하는건 창2에 집중해서 우선 하나의 작품을 완성도 있게 만들겠다고 한다면 옳은 소리긴한데 회잔은 그것도 아니었죠. ㅋ
우리가 전에도 얘기한적있긴합니다만, 결국 퀄리티가 훌륭하게 잘나오면
이거저거 따질것도 없이 당연히 좋습니다ㅋㅋㅋ
원작 고증안해도 원작을 초월할 정도로 좋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면 사실 그걸 누가 뭐라고하겠습니까ㅋㅋ
그럴 능력이 없으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라도 원작 요소를 남겨놓은게 더 났겠다는 의미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네요.
능력이 부족하다해도 그런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자체가 없음 한마디로 대안이 없다는말 구작 리마스터 이건 굳이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굳이 해야한다면 더빙없는 구작들 더빙넣어주는 정도?
멀쩡 게임 하나 내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싶기도하네요
안타리아때 개발자 인터뷰보고 소맥은 안보는게 맞다고 판단해서 영상뜬건 봤는데 쳐다도 안봄. 두번 다시 그때처럼 극대노 빡치기 싫어서. 그리고 그 채널 앞뒤없이 행복회로만 돌려서 원래도 안보기도하고
이해합니다
유튜버님 언급한 말이 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