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리의 천리장성은 산악지대를 지킬려고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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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9

  • @kun-wonpark6756
    @kun-wonpark67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결론은 고구리 신라 백제 모두 저 시기에는 한족들이 범접 할 수 없는 강성 대국 이었다는 거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 @Redhoya
    @Redhoy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치에 맞는 논리와 전개이기때문에 역사가 쉽게 이해가 됩니다. 잃어버린 고대의 역사를 찾아서 화이팅 !

  • @jung8711
    @jung87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늦은밤 수고많으셨습니다

  • @멋진자연-d8i
    @멋진자연-d8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 @텐버거-w4l
    @텐버거-w4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천리장성이 요녕성인지 산동성인지는 더 연구가 필요할것 같지만 고구리가 신라를 막기위해 설치했다는 것은 확실함 💙

  • @뿐이-q1o
    @뿐이-q1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happyhan608
    @happyhan60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

  • @용-g3r
    @용-g3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구려 천리장성은 영류왕때 당나라에 대비해 16년에걸쳐 건설(삼국사기에 나옴).대륙에 남쪽 난양시 근처 협곡에 있습니다.동쪽으로 오는 당의 진 로를 막는 목적.수의 침입때는 없었죠.지금의 학계의 위치는 엉터리입니다.당시 요동성은 지난시옆 랴오청시의 요성이 확실합니다

  • @Allen-di7ze
    @Allen-di7z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언제나 우리역사에대한 많은 고민들이 보이고 이런접근이야말로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Noone-w6f
    @Noone-w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빨리 후속 영상을 올려주세요 진짜 진실을 사실을 역사를 알려주는 우리역사 채널과 책보고 채널님들 밖에 없네요 ❤❤

  • @태진권-x9r
    @태진권-x9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정한 우리나라 역사는 유튜브-->책보고

  • @코르카오
    @코르카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중국사서에 국경선으로 니하가 참 많이 나옴 구글로 니하 찾아보니 역시나 중국본토에 니하가 있음 . 패수라고도 한다는데 .우리가 교과서에서 말갈=여진 인데 개인적으로 말갈=몽고. 지들 사서에 고구려는 동이라고 분류 했는데 발해는 또 북적으로 나오는거 보면

    • @jangmi486
      @jangmi48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부 조작질당해 세뇌당해 그걸모르는 용감한지식인 대한민국 역사학자들과 국개들 시대에쓰레기들에효언제 올바른역사가잡힐지

  • @hyugi-papa
    @hyugi-pap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역사해석은 기본적으로 상식에 근거하여야 합니다.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상식을 기초로 하고, 그 상식에 어긋남이 있으면 당시의 세계관을 이해한 뒤 그에 부합하는 해석을 해야겠지요. 이 영상이 상식에 가장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사학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사를 공부할 때 평면지도를 보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형지도를 안 봅니다. 구글어스만 놓고 우리 역사서를 봐도 기존 사학계의 역사해석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산악지대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습니다. 당시 지금의 개마고원 일대에서 절대 큰나라를 건국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네 사는 사람들은 싸움은 잘 하겠지요. 그러나, 빼앗은 땅을 지킬 능력은 없습니다. 무슨 수로 지킵니까? 기본적으로 당시 나라의 수도는 강과 산과 평야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야 세금을 잘 거둘 수 있었고, 식량과 토목건축 자재공급이 원활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대규모 군대를 육성하고, 나라를 통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설사 지금의 요하강 동쪽에 고구리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 넓은 요서평원을 차지하려 하지 않았을까요? 서쪽 세력은 험준한 연산산맥으로 인해 산해관을 통해서 동진할 수밖에 없는데 동쪽 세력 입장에서는 산해관만 틀어막으면 서쪽세력을 얼마든지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 천혜의 자연 방어선을 놔두고 왜 요서평원을 차지하려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 땅이 선비의 땅이었다고 볼멘소리 하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왜 지도를 그릴 때는 요서평원을 화하족 국가의 영토로 색을 입히는 건가요? 그럼 고구리는 화하족의 땅을 침범할 때 선비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선비도 고구리 땅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고구리가 선비의 땅을 차지했다면 수도를 대평원으로 옮기지 뭐하러 산골짜기에 처박혀 있을까요? 기족 역사학계의 해석은 모든 게 상식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 @kimjeonghuun8665
      @kimjeonghuun866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에는 산악지대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습니다." ?? 말씀에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고대인들과 산의 관계에 대해선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보다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대인들에게 산은 조상들이 대홍수를 피한 곳이었고 고대 기후를 생각하면 지금과 달리 안전하고 살 만한 곳이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종교적으로는 신이 거하고 신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했구요. 또 중국대륙에서 한대 화상석 유적이 발굴되는 궤적을 따라가면 산맥을 타고 서남부인 사천성에서 하남을 거쳐 산동성까지 전파된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산맥을 따라 고대인들의 이동과 문명의 전파가 이루어졌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한반도에 백두대간이 없었다면 우리 조상들이 과연 이 한반도를 삶의 터전 가운데 하나로 선택했을까 하고 말이죠. (우리 조상들이 맨처음부터 한반도에 있었다거나 유일하게 한반도에 살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

    • @hyugi-papa
      @hyugi-pap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imjeonghuun8665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산에서만 살지 않았습니다. 항상 큰강과 함께 살았습니다. 산 아래 큰강이 있고, 큰강을 따라 넓은 평야가 있는 곳에서 큰 정치세력을 형성했습니다. 그런데 압록강 중류와 개마고원 일대는 높은 산들과 작은강만 있지 큰강과 넓은 평야지대가 없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살 수가 없습니다.

  • @yeonsoojeong4195
    @yeonsoojeong419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긍이 가는 설명입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천리 장성을 따라 위치한 식민사학자들이 붙여놓은 성들의 이름들이 과연 맞는 이름인지를 언급하셨더라면 더 좋았을 거로 여겨집니다. 거기에 요동성 안시성 신성 등등이 있었다면 당이 고구리를 침공했을때 동신라로 가서 공격했었다는 말로 들릴 테니까요. 그래서 History님이 그 성들이 존재했었던 곳은 산서성 북경 주변등에 있었다라고 의견을 덧 붙였었다면 더 좋았을거로 여겨 집니다.

  • @큰산-f9f
    @큰산-f9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굿

  • @kimjeonghuun8665
    @kimjeonghuun866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허를 찌릅니다. 그런데 통설상의 천리장성을 그대로 수용한 점은 아쉽습니다. 사실 저 라인은 학자들 안에서도 내심 장성이라고 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들이 엉성하게 드문 드문 있을 뿐 장성이 아닌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라를 막기 위해 쌓았다고 했는데, 당시 기록들을 맞춰 보면 천리장성은 당을 염두에 두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혹 변인석 선생님의 이란 책을 한번 보셨는지요. 보셨을 것 같지만 그래도 웬지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388년 음력 7월 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 명의 선봉장격인 연왕이 행도를 설치. 연왕은 2년전에도 燕王. 새로운 점령지에서 새로운 燕지역의 시작.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고 새로운 요서 요동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출발지~ 최초국경 전투지역(遼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우왕의 몽진길에 여진족이 참여. 같은해에 음력6월말 나하추가 전사. 산해위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만주에 고립됨.
    2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2년후 조선의 시작. 10년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남송의 수도 지명은 다음에 도착)

  • @무풍-f6w
    @무풍-f6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우성 박사의 '우리 고대 국가 위치를 찾다' 삼국의 위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전권 10권으로 약 2년에 걸쳐서
    출간 완료되었습니다. 물론 유튜브 영상도 다소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hanhan4980
    @hanhan49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라 동부 해변의 고을들이 대거 투항해오다ㅡ고려사 ㅡ930년 02월 01일 (음)
    2월 을미 신라(新羅)에 사신을 보내 고창(高昌)의 승리를 알리자, 신라왕도 사신을 보내 답례하고 서한을 보내 서로 만날 것을 요청하였다. 이때에 신라의 동부 해변의 주군(州郡)과 부락(部落)이 모두 투항해왔는데, 명주(溟州)부터 흥례부(興禮府)까지 ₩₩₩모두 110여 성이었다.

  • @kor1213
    @kor12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만리장성 = 천리장성

    • @bokbokjun9767
      @bokbokjun976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설명한 천리장성은 고구리때 천리장성 같습니다...고리때 천리장성은 명이 덮어씌우기한 만리장성 같구요

  • @hanhan4980
    @hanhan49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어로 한장은 한강 장두는 강도 전장은 진강 양저우는 양주
    지금의 서울 양주 지금 강화와도 일치 수십개 강화 상호들 역사는 속일수가 없네요
    고려사에 강화범위 강도 하음(河陰)·진강(鎭江)·해녕(海寧) 양주 남경광주
    광주(廣州)와 남경(南京)을 합쳐 강화(江華)로 들어오게 하였다

  • @이은석-n9d
    @이은석-n9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과서가,나라가 할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ingsket2778
    @singsket27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로써 서신라의 존재와 영향력을 알수있는 영상이군요. 이렇게 역사를 해석하면 미스테리로 남아있던 문제점들을 해결할수있는데.. 현 교수랍시고 강단에 차지하고있는 친일반도사학패거리들을 몰아내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Jangjaehun
    @Jangjaehu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인돌이 한반도에 집중이되어 있는데 주나라 일식이 한반도로 집중되어 있는걸 보면 이상하네요

  • @PrettyT-rex
    @PrettyT-re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해괴한 논리. 북방민족과 중원왕조를 방어하기 위해 1차 방어선으로 산성을 쌓은거다. 무슨 요서 평야를 지키려고 쌓아ㅋㅋㅋㅋ

  • @bokbokjun9767
    @bokbokjun976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영상의 위치에 천리 장성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까???
    명나라는 고리가 다 만들어 놓은 개경과 기반시설들을 그냥 사용한거라 보입니다.
    천리장성 위에 명장성을 덮어 씌우기 한거라 생각됩니다.

  • @user-hk8px4bt8r
    @user-hk8px4bt8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위치에 서신라,동신라가 맞다고 생각됨

  • @yojiminpapa
    @yojiminpap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데로구먼 이런역사를 배워야

  • @질문빌런-f5i
    @질문빌런-f5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저기 천리장성 흔적 있는거 맞나요

  • @user-zh8e
    @user-zh8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건. 모순입니다
    천리장성이 거기고 신라방어 목적이었다면. 그 뒤로는 고구리의 광활한 평야지대 영토되 어떻게 당 태종이 군사를 이끌고 왔어 요동성및 안시성 신성등을 공격할수 있나요
    이건 상식적으로 맞지도 았고 성립도 되지않아요 오히려 혼란 만 만들뿐이에요

    • @yeonsoojeong4195
      @yeonsoojeong419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ruclips.net/video/KUZteo5rpg0/видео.htmlsi=1DDx9dtD5es3DTZm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권보-l6z
      @권보-l6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시의 요동과 오늘날 요동은 다른 위치입니다.

  • @user-su5ri2bt2b
    @user-su5ri2bt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나친 추측이라고 생각되어 믿음이 않갑니다 증거가 될 만한 자료들을 찾아 보여 주시면 좋겠읍니다

    • @텐버거-w4l
      @텐버거-w4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뭐가 추측이라는겨???

    • @목비
      @목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춤법부터 배우고 오세요

    • @Noone-w6f
      @Noone-w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영상들 보면 추측이라 할수없다.. 어디 반도사관믿는 족ㅅ인가봐?

    • @hanhan4980
      @hanhan49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요 500년 고려의 동계 일수도 전 오직 코리아 사실대로 찬란한 코리아 만들기 고려의 북계 압록 안문 압강 고려만리장성 강도는 장두구

    • @hanhan4980
      @hanhan49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두구

  • @renovatio2946
    @renovatio29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의 정문이 어느 쪽을 주로 향하는지 보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