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을 고쳤는데 할머니가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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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июл 2022
  • 할머니의 새집에 온가족이 집들이를 갔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와중에 할머니 혼자 뾰루퉁해있었는데요.
    할머니는 왜 집을 고친 걸 싫어할까요?

Комментарии • 195

  • @user-nm8vy8yr9v
    @user-nm8vy8yr9v Год назад +74

    혼자 사시라고 집까지 고쳤다고 생각하셔서 서운하셨나봐요. 연로하셔서 자식이랑 사실 의향이셨는데 새집이 됐으니 혼자 살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셨을지도...손자분이 참 멋지네요. 아마 할머니도 가족들이 새집에 가득 모여 즐거워하면 점점 더 좋아하실 거에요.👍

  • @user-ol6ph6xy7m
    @user-ol6ph6xy7m Год назад +75

    다음날 할머니가 좋아하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집 고치는데 형제자매분들이 같이하는 모습 참 보기좋으네요^^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치매가 새로움에 대한 굉장히 크고
    단기기억을 잘못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머니가 쓰시던 물건은 되도록 버리지말고 사용하시도록 하고 바뀐 것에 화를 내시면 화제를 얼른 옛날 얘기를하거나 앨범같은 것을 같이 보는것도 좋을거예요
    치매어르신 모시고 함께하는 모습
    참좋아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2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user-bt8ee2dw3q
    @user-bt8ee2dw3q Год назад +215

    치매 어르신들은 새로운 환경을 엄청 불안해합니다.그래서 집도 이사하지않고 가구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제 친정아버지도 치매시라 공부해보니 그러네요.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실거 같아요.화목한 가족과 함께 하니까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47

      맞아요. 그냥 구경만 시켜드린 건데도 엄청 불안해하시더라고요 ㅎㅎ 다음 날에는 좋아하셨어요 다행히!

    • @user-jy4sb8dc7e
      @user-jy4sb8dc7e Год назад +11

      딸들 아들아
      지금 어머니가 집 고쳐다고
      좋아 할일이 아니다
      그 나이 시골 사람도
      없는데 혼자 계시는게 좋아
      하지 않을 듯 아들 딸들
      부근에 가까이 있는게 좋지
      자기네들 휴식 공간 처럼
      왔다갔다 하려고

    • @user-jy4sb8dc7e
      @user-jy4sb8dc7e Год назад +8

      할머니가 동네 혼자
      친구들도 없고 살고
      싶겠어요
      자식들 가까이 좀 모시지
      안타깝네요
      할머니 맘 중분히 이해감니다
      얼마나 외롭겠어요
      자식들 외로운 그 맘
      아셔야됩니다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47

      잘 모시고 살고 있어요 ㅎㅎ
      저희는 집 고쳐서 저희가 주말에 쉬려는 건데 할머니가 혼자 살아야하는줄 알고 오해하신 거예요

    • @user-mw7jh6tw1o
      @user-mw7jh6tw1o Год назад +29

      @@user-jy4sb8dc7e 오지랖이 대한민국 최고 시네요~!!ㅋㅋ

  • @greencho2959
    @greencho2959 Год назад +18

    아기같은 할머님 모습에 짠해져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밝게 웃는 손자분 너무 멋지시구요
    가족들 화목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 @user-nw8hn5eg6b
    @user-nw8hn5eg6b Год назад +24

    가족들이 모두
    화목하니
    할머니도 여생을
    복되게 잘 지내실것 같아요👍👍⚘😄

  • @user-kr7uk6vn4r
    @user-kr7uk6vn4r Год назад +20

    온가족이 합심해서 새 단장하니 보기좋아요 우리 할머니도 뭘 사드리면 표현은 시큰둥 그래도 속으론 좋으신듯.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어르신들이 표현에 서투르시죠 ㅎㅎ

    • @jini7118
      @jini7118 Год назад +1

      좋기도 하겠지만 자식들이 좋아해서 좋은집이 필요 했지 그런맘이 있어요

  • @user-jg6su6xf8q
    @user-jg6su6xf8q Год назад +15

    아 치매시구나 ㅠ 어쩜 저랑 너무나 비슷ㅠ 평생 고생고생 하시다 조금이나마 호강시켜 드릴때 쯤은 이미 감정도 없어지셔서 좋은지 싫은지 슬픈지 또 아프신것도 덤덤해 지셔서 너무나 속상했는데
    결국은 하늘로 가셨는데ㅠ
    아프신 할머니 가족들과 행복한걸 더 누리시기 바래요 ~

  • @solaekim8873
    @solaekim8873 Год назад +47

    치매가 아니더라도 시집오셔서 평생 살아오신 집이 바뀌니 편치 않으신가봐요~
    저희도 처음에 엄마가 얼마나 역정을 내고 우셨어요 참 난감했는데 사시면서 적응하고 편하시니. 몇년지나니 괜찮아지셨죠~^^;;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6

      맞아요. 그러셨을 수도 있겠네요ㅠㅠ
      그래도 그 전 집은 그대로두면 폐가가 돼서 고칠수밖에 없었네요. 저희가 주말에만 사용해서 잘 관리하려고요 ㅎㅎ

  • @user-hi2uw7zz3q
    @user-hi2uw7zz3q Год назад +11

    할머님 볶 받으셨네요
    착한 손자가 집 고쳐주고
    착한 손자님 감사해요
    할머님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Huh_Yunsuk
    @Huh_Yunsuk Год назад +39

    할머니 역성내시는게 귀여운 손자마음을 알거같아요~~
    무섭다는 말이 얼매나 힘드셨으면 들어오실때부터 표정이 심난~~~
    그래도 온가족이 할머니위해 작전을 펴니 넘 부럽습니다
    대전이 친정이라 논산은 친근하네요
    집 정말 잘 고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3

      저도 충남 대전은 다 제 고향 같아요 ㅎㅎ 반갑습니다!

  • @user-hi2gn3cp6t
    @user-hi2gn3cp6t Год назад +39

    손자가 참 착하고 멋집니다 ~~ 가족 모두 화목하세요. 할머님도 지금처럼 늘 건강하셔요. ~~^^

  • @k-anrndghkw9824
    @k-anrndghkw9824 Год назад +8

    할머니 자식농사 잘 지으셨네요
    효자효녀들이네요

  • @pp-mb9yj
    @pp-mb9yj Год назад +4

    넘넘 멋집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ser-yf6xg2hi7l
    @user-yf6xg2hi7l Год назад +15

    손자분이 밀어부쳐서 집 고치셨나봐요. 저는 시어머니고집 못이겨서 시골갈때마다 고생엄청해요. 승리하신거 축하합니다.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2

      아 공감가네요…ㅎㅎ
      저도 한 1년 걸린 것 같아요.
      저는 엄마와 이모들 설득하느라 오래걸렸어요. 다투기도 하고요. 결국 ‘슬레이트 지원 사업’이 선정되면서 지붕을 걷어내면서 공사가 급진전된 부분이 있어요 ㅎㅎ

  • @user-so1fp5yd7y
    @user-so1fp5yd7y Год назад +4

    어머나 울 엄마하고 똑 같으세요
    효도자식이 있으니 도도하시지요
    자식이 있는분들은 행복합니다
    우리 어머님보고싶어요
    솔찍 리얼영상 넘나 감사해요

  • @user-dl1je3gt1u
    @user-dl1je3gt1u Год назад +14

    편리하게 잘 고치셨네요
    할머니도 좀편하게 사셔야지
    손자분 효심이 크네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고맙습니다!ㅎㅎ

    • @user-sf5tj5xu8d
      @user-sf5tj5xu8d Год назад

      치매노인은 추억을 먹고 삽니다.사라져버린 추억에 화가나시겠지요ㅠ

  • @user-eu7hl4ik6s
    @user-eu7hl4ik6s Год назад +25

    저런 재주좋은 손주 두신 할머니 부럽다~^^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저는 재주가 없습니다 ㅎㅎ 건축해주시는 분이 다 해주셨는데요

  • @maumS2
    @maumS2 Год назад +1

    효자네요 👍 참 좋은 일 하셨어요

  • @user-xw9fh3cc1i
    @user-xw9fh3cc1i Год назад +5

    주변 빈집 소개 시켜 주심 좋겠어요
    농가주택 사서 수리 하여 살고 싶어요
    할머니 건강 하시고 홧팅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3

      빈집 찾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빈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1) 집의 상태가 과연 고칠만한 것인지
      2) 집의 명의와 땅의 소유주가 일치하는지
      3) 동네 분위기가 어떤지
      이런 요건들을 다 충족하는 집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예전에는 일단 집을 막 지었고 고치면서 살아서 집 상태가 썩 좋지가 않아요.
      또한 명의도 없는 것도 있고 토지는 다른 사람 소유면서 월세를 내면서 살고 있거나 토지가 여러 필지로 분할돼있어서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것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동네 분위기도 엄청 중요한데 특히 주변 집이 어떤지가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아요.
      만약 주변 집이 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는 곳이라면 조용한 시골에서 너무 큰 고통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 @user-xl8xd5dm1t
    @user-xl8xd5dm1t Год назад +2

    내심 좋으신걸
    그리반응ㆍㅋ
    자식들이 큰돈써서
    아까우신 마음 일거에요
    그래도 마을에가심
    자식자랑 늘어지는
    부모님들 ~~ㅋ
    자녀분들 참 잘하셨어요
    구독ㆍ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 @goodvoice2327
    @goodvoice2327 Год назад +1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it8iz9ft6l
    @user-it8iz9ft6l Год назад +9

    할머니가 말씀을 안하셔도 손자,딸,자식들이 자기를 위해 돈을 너무 많이 사용했어
    뿔이. . ,
    다 자식들을 위한 마음
    조금만 살면 되는집을 돈을 많이 들려
    할머니 깊은 마음을 이해 하시길~
    모든 가족들 건강 하세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깊은 뜻을 이해해야죠 ㅎㅎ 고맙습니다

  • @lovleychoco98
    @lovleychoco98 Год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할머니께서 저희 할머니하고 비슷하시네요 이미 돌아가셨지만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연산에서 사셨어요. 채널 손잡고 좋아요 응원선물하고가요. 앞으로 응원많이 할게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연산이면 같은 동네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가깝죠!ㅎㅎ 응원 감사해요!

  • @goagoa.
    @goagoa. Год назад +3

    할머님께선 자식들에게 부담될까 걱정과 낯설음까지 겹치고..
    손자분과 가족분들은 할머님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싶게 하고 싶어서 큰 결심 하셨을테고...
    손자분의 결심이 넘 멋지십니다.
    치매만 아니셨다면 동네방네 손자 자랑 막 하고 다니셨으리라 봅니다.
    저희가 거의 같은 경험을 했기에 누구보다 양쪽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할머니 중심으로 함께하는 가족분들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

  • @case-by-case
    @case-by-case Год назад +2

    고쳐야 왔다갔다도 하지 우풍도 있다는데 할머니도 안춥고 할머니 보러가는 가족들도 안춥고 그럼 되는거지 좀 더 편하게 왔다갔다 하시라고 추운집 고쳐드린건데 왜 넘의 집 간섭이 이렇게 많아

  • @user-js1qp6wo1h
    @user-js1qp6wo1h Год назад +9

    시골집 얻어서 고쳐 살아보고 싶은데 거의 빈집이 많아서(무셔)😱~ 다 빈집인데 내집만 덩그러니~~~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그게 좋다는 분도 있고 무섭다는 분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ㅎㅎ

  • @user-hr9ev2jn8k
    @user-hr9ev2jn8k Год назад +3

    할머니심정이 저는 너무 이해가 되요...
    저도 나이들면서 새것 별로 좋지않고 낡은것들에 정이 가요!
    낡은것들에는 추억이 묻어 있고
    늙어가는 나로서는 새것보다 낡은것들이 익숙하고 공감되고 그러네요..

  • @geurin_nalgae
    @geurin_nalgae Год назад +3

    치매 환자분들은 점점 기억이 과거로 되돌아 가기 때문에 집이 바뀌는것도 사용하던 숟가락에 바뀌는것도 심한 스트레스가 되서 힘들어 하십니다. 우리 엄마도 초기치매 신데 약달력 하나 달아드렸더니 헛갈리게 해놨다고 짜증나셨어요..ㅠㅠ

  • @AnttoCochon_AjoommaMokgong
    @AnttoCochon_AjoommaMokgong Год назад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잘 고치셨네요~~😊

  • @dhssw
    @dhssw Год назад +1

    할머님 자식농사 잘 지으셨네요
    다 효자효녀시네

  • @k-anrndghkw9824
    @k-anrndghkw9824 Год назад +3

    할머니 바뀐 좋은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세 사세요

  • @user-yl4ze4ps3j
    @user-yl4ze4ps3j Год назад +5

    좋은건 자식들
    어머니는 그저 생소할 뿐

  • @cafelatte110
    @cafelatte110 Год назад +3

    치매증상 1. 자꾸 거짓말을 하십니다.
    2. 집을 나가십니다.
    3. 혼자 오해를 하시고 화를 내십니다.
    4. 옛날 일만 기억하시기 때문에
    현재를 받아들이지 못하십니다.
    5. 차츰 차츰 기억이 없어지면서
    자주 보지 않은사람은 누군지 모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개인차가 나게 증세가
    진행 되므로 절대 맞상대 하거나 서운해
    하시면 안됩니다.

  • @user-xy5id2vx9k
    @user-xy5id2vx9k Год назад +6

    반어법일듯요. 아들집에 합가하고픈데 새 집을 지어서 혼자 살라는거에 화나신듯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ㅎㅎ 오해하신거죠. 불안하셔서.
      저희는 딸만 셋이고 저는 손자입니다 ㅎㅎ

  • @kimsarah7600
    @kimsarah7600 Год назад +1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미래 나 자신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싶기도 하고

  • @user-si4ds6gq5y
    @user-si4ds6gq5y Год назад +6

    후후후 나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늙어 보니...... 할머니 맘 이해가 됩니다. 옛 것 못버림니다.
    무지 생경합니다. 새로운것은 전부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듯~~~ 아니 마치 내 몸에 전혀 다른 동물을 껍질을 뒤집어 씌워 놓은 듯 합니다.
    그러니 섭섭해 하지 마십시요. 늙어면 어느 시점에서 딱 멈춰 버림니다. 멈추지 않는 사람은 내가 보는 관점에서 병이 없으시면 멈추는 노인보다 더 오래 사는 듯 하더군요.
    저는 그런 아이들 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척.... 예를 들면 쫄대바지 사다주면 입어서 흉내는 내 주지만 마음에 남는 생경한 앙금은 없어지지 않더군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시선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의 시선에서 할머니를 대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 @user-si4ds6gq5y
      @user-si4ds6gq5y Год назад +1

      @@houseofgrandma6475 각 개인마다 전부 다른 것 같더군요. 어느 순간에 딱 멈추는 것도 한꺼번에 멈추는게 아니더군요
      제 경우에는제일 먼저 멈춘게 30대말부터 근 20년을 동내,친척 컴퓨터란 컴퓨터는 다 무상 수리하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새로운 정보들 습득이 생경하고 거부반응이 생겼고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 멈춘 것이 집에서 쓰던 공구들 입니다. 새로운 전동공구들이 영 생경하고 거부반응이 생겼고, 좀 더 세월이 흐르니 애들이 사주는 옷이더군요.
      이런 씩으로 순차적으로 생겼으며 할머니 처럼 세로운 집에 대한 거부 반응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생기겠죠! 할머니 뿐만 아니라 길을 가시다가 눈에 띄는
      노인들의 어떤 고집스러운 반응을 보시거든 우리 할머니도 저렸지 하시며 용납은 못하시더라도 이해는 해 주셔야 했으면 싶습니다.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user-si4ds6gq5y 일생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이야기네요ㅠㅠ
      사람이라는 게 해오던대로 하고자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현상유지편향'이라는 이야기로 불르기도 하더라고요.
      선생님 덕분에 조금 고집스럽고 성깔있어보이는 할머니, 나아가 어르신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e5mu3mn5b
    @user-ze5mu3mn5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 할머니로 치매이신데 .. 치매라는 병이 정말 무서워요.. 조금이라도 정정하실때 자주 찾아 뵙고 지금 처럼 화목하셔씀해요. 그리고 모시고 같이 살수있는 환경이 안되면 요양원을 추천 드립니다 요양원 요새 같이 활동하는 프로그램들도 많고 또래 친구 분들도 많으셔서 혼자 계신 집보다는 들 외로우세요 저희 할머니도 요양원에 계시는데. 오히려 집에 계실때 보다 오히려 많이 편해 지셨어요 요양원에서 치매 프로그램도 하고 노래 만들기 여러가지 활동도 하고 달마다 모여서 생신이신분들 다같이 생일파티도 하고 하시더라구요 치매는 정말 눈 깜빡 할 사이에 큰일이 날수 있는 힘든 병 입니다

  • @user-gx7vs1pg2y
    @user-gx7vs1pg2y Год назад +2

    저희엄마도 치매초기신데 아버지 요양원가시고 친정집서 혼자 못주무시고 불안증이 심해져서 친정언니네집에 있다가 지금은 저희집에서 지내십니다~그래도 친정집은 엄청가고싶어하세요~ 혼자서는 절대안가시고(못가시는게맞지요ㅎ) 자식들이 오면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그런날은 제가 휴가받은기분입니다ㅎ치매어른 모시고 사는게 쉽지않네요~ 할머님도 자녀분들이 불안감안들게 계속 얘기해주는거밖에 없어요~돌아서면 기억이 사르르없어지니 수시로 하는수밖에요ㅜ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저희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고생많으시겠어요🥲

  • @user-ym6hu1gl7p
    @user-ym6hu1gl7p Год назад +1

    외손자 외할머니 집 고쳐주신거애요.
    정말 착하시네요

  • @mkx7202
    @mkx7202 Год назад +1

    치매 약은 현상 유지 하기 위함 더 나빠지지 않는 상태 되시고 정신 온전치 못하셔서 웃을 일은 적어져도 그르려니 하셔야 편한 마음 가질 수 있어요

  • @lalalala4033
    @lalalala4033 Год назад +1

    할머니는 당신이 치매에 걸리고 나이가 들고 연로해지면 내 자식들이 나를 데려가 같이 살거나 같이 보호해주길 바랬는데 오히려 집을 고쳐주는게 오히려 할머니 당신의 마음과 반대로 나를 여기에 혼자 더 잘살라고 이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이 드서서 화가 나시고 서러우신거 같네요 집을 고쳐주는 손자의 예쁜 마음은 알지만요 이집도 비었고 저집도 비었다는게 여길 고쳐주면 이런 빈집 가득한 환경에서 외로워서 어찌하나 이런 마음이요

  • @mamaso6478
    @mamaso6478 Год назад +6

    이제 고친집에 가실때마다
    이모집에 계시는 할머니 근황도 올려주시고
    식구들이 고친집을 어떻게 활용하시는지도 올려주시고
    해야겠네요.
    할머니가 혼자 살게 될까봐 두려워하시는게
    와닿았어요.
    그래도 딸들이 대단하네요.
    특히 둘째이모.
    같이 사시는 분이 최곱니다👍👍👍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네 ㅎㅎ 많이 찍어뒀어요!
      둘째 이모가 진짜 효녀시죠..!

  • @nanaa9071
    @nanaa9071 Год назад +2

    자식들이 본인때문에 돈 많이 썼을 것 같아 심란하고 미안해서 그러신듯 합니다

  • @user-kw4nv6lr9o
    @user-kw4nv6lr9o Год назад +2

    손자가 참 착하네요^^

  • @Goho_
    @Goho_ Год назад +1

    치매가 있으신분은 새로운공간에 더 안좋아지신다고 하더라고요
    익숙하신 집이 도움이 된다고,, 할머니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user-ef5od8nh3u
    @user-ef5od8nh3u Год назад +4

    할머니 인생이 묻어있는 모든 생활집기를 바꿔서 섭섭해하시는거 같아요..

  • @yongschoi6610
    @yongschoi6610 Год назад +4

    😍😍😍

  • @caltimezz6697
    @caltimezz6697 Год назад +3

    원래 할머니들 바뀐 무언가에 불만을 토로하심 ㅋㅋ 그러다 적응하면 또 좋아하시고.

  • @dharma4583
    @dharma4583 Год назад +1

    할머니들은
    오래된 불편한것에. 익숙해서
    새로운것 편리한것을 불편해합니다
    적응과정이 있어
    그것자체가 편리함보다는 어려움을 겪는다
    생각하더라구요

  • @user-fy6ey1ib4h
    @user-fy6ey1ib4h Год назад +2

    자식들이랑 같이사는 집이 좋은데
    좋은집에 혼자사시니 좋은줄도 모르시는게 아닐까싶네요
    자식집에서 살고싶은데 집만 고쳐주니 속상한듯
    혹시나 새집에서 혼자살어라할까봐 화나신듯

  • @k-anrndghkw9824
    @k-anrndghkw9824 Год назад +2

    이런 영상 좋아요

  • @user-nm6ns3yf9m
    @user-nm6ns3yf9m Год назад +1

    저희 엄마도 환경이 바뀌면 불안해 하시고
    치매끼가 더 생기더라구요ㅜㅜ
    저도 집을 인테리어 했는데
    엄마 쓰시던 이부자리하고 화장대 같은 건
    가져가려구요

  • @user-gc2sr6lu2i
    @user-gc2sr6lu2i Год назад +1

    아 할머니왜그러신지알겠네요.
    집지어서 할머니혼자 지내게 하는가보다라는 심리가 더 크시네요.자식들돈써서그런것보다는요.
    치매있으시니 할머니 서운하지않게 다독거리시며 혼자사실꺼아니다 해주세요.속병드시겠넹ㅜㅜ

  • @foodnature6818
    @foodnature6818 Год назад +1

    시어머니도 치매이셔서 집지어드렸는데
    시골에 혼자있는걸 외로워하고
    어디서든 잘 적응을 못하고 밤낮이
    바뀌고 매일같이 외롭다고 대화을
    해드려도 외롭다고 했었는데
    자꾸 요양원에 데려다달라고만
    하여서 괴로웠네요
    자식들이 많아도 외로워하고
    시어머니의 오빠 동생들이 보고
    싶다고 하고 쉽지 않았네요 ㅜ

  • @qwer2610
    @qwer2610 Год назад +1

    원래 할머니들은 자기가 가지고있던 물건 집이 고대로 있어야되요 아무리 더러워도 물건을 버리면 완돼요 보니까 할머니가 혼자 사는걸 두려워하네요 치매있을때 혼자두면 큰일나요

  • @user-gc2sr6lu2i
    @user-gc2sr6lu2i Год назад +3

    가족분들많은거부럽습니다.할머니심정도이해할수있을꺼같아요

  • @user-dc5uw3hk3c
    @user-dc5uw3hk3c Год назад +1

    저희집.외할머니도 아파트에.들어오시게 됬는데.기존에 촌집을 매매하면서 자꾸 날 거기다.대려달라고 하셨네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갑작스런 환경변화를 극복하기가.힘드네요

  • @user-tw6fl1ki4x
    @user-tw6fl1ki4x Год назад +1

    손자가 대견하네요~ 가족들이 오손도손 오래도록 할머니 집에서 지내면 좋지요 ~ 헌데 좀 걱정되는건 할머니는 평생 살아왔던 보금자리가 그리우신지 좀 서운해 하시는듯 하네요 ~

  • @user-jy2yo8xw9d
    @user-jy2yo8xw9d Год назад +1

    할머니도 속으론 좋아 하시는거 같네요 ... 겉으로만 속마음 표시를 안내는거임...

  • @user-em2xs4rv2q
    @user-em2xs4rv2q Год назад +1

    저의 친정엄마도 치매 걸리고 나서 예전 집을 찾으셨어요
    여기가 어디냐고 친정아버지 보고는 이상한 아저씨도 있다고 매일 아침 전화하셨어요
    그와중에 자식들 폰번은 다 기억하시면서요

  • @user-vn9hr9in5s
    @user-vn9hr9in5s Год назад +1

    ㅎ. 나도 시어머님 침대에만 누워 계시게 되어 집안을 깨끗이 치우고 안방 옆 베란다에 꽃을 놓아드리고. 남들은 호텔 같다는데 시의머님은 화나셨었지.

  • @bba90n10
    @bba90n10 Год назад

    할무니 미안해서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아마 이웃분들한테 자랑 많이하셨을듯

  • @user-gr8tf9dm5g
    @user-gr8tf9dm5g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정정하시다.

  • @ssangnomsekki4413
    @ssangnomsekki4413 Год назад

    보기좋네. 우리 인척들은 치구박고 싸우다가 한 10년째 다들 왕래 안하시던데.

  • @user-hi7rt3re1o
    @user-hi7rt3re1o Год назад +2

    노인들이나 향수를 생각하는 사람은 너무큰집과 새로운것이 좋게만 안느껴 집니다 소박해도 조금편리하게 고치시는게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화장실도 없던 집인지라 저 정도가 최소한으로 고친 거예요 ㅎㅎ

  • @user-kw4ge5lh9f
    @user-kw4ge5lh9f Год назад +1

    지나가다 집이너무이뻐서 영상다봤는데 댓글에 화난분들이 몇 보이네요ㅋㅋ 영상좀만 봐도 다보이는데~영상좀 보시고 댓글다는게 맞지않을까요? ^^ 알아서 다 잘하고계신데ㅜㅜㅜ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다 예전 댓글이에요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 @puteri1977
    @puteri1977 Год назад +1

    둘째 이모분이 힘드시겠어요 다른 형제분들도 돌아가면서 모시면 둘째 이모분의 어깨가 좀 가벼워질듯해요

  • @user-tb1ts3wu8m
    @user-tb1ts3wu8m Год назад +1

    아 할매보고싶다 살아계실때 잘들해라 돌아가시면 겁나 후회된다

  • @user-iw4it6we8g
    @user-iw4it6we8g Год назад +1

    할무니 혼자사시면 무섭겠다 아파트는 혼자살아도 괜찮지만...

  • @for9834
    @for9834 Год назад +3

    앞쪽 베란다 부분 증축시 위에 지붕은 따로 달아내서 덮으신거에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네 지붕을 연장한 거라고 보시면 돼요!

    • @for9834
      @for9834 Год назад +1

      예 온가족의 정성이 느껴지는 집이라 더 정감이 가네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for9834 그렇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 @user-ok5jj9vq5q
    @user-ok5jj9vq5q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할머니는 치매센터가신다하시네 어떤분은 자식한테가서 살고싶다하는데 누가모시냐구요 동네에서도네놓을정도의 성격을 자식 그누가모실수있냐고 답답합니다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저희 할머니는 지금 주간에 치매센터에 다니세요.
      처음에 갔을 때는 저희 둘째 이모가 아예 기다리고 계셨다고 해요.
      할머니가 하도 이모를 찾아서요. 이모가 고생하셨네요ㅠㅠ
      지금은 주간에는 센터에 가셔서 동네에서 알던 할머님들 만나서 잘 노시더라고요.
      저녁에는 이모집에서 밥먹고 금방 주무시고요 ㅎㅎ

  • @user-xb5kq2dk2l
    @user-xb5kq2dk2l Год назад +4

    저 연세가 되시도록 집을 안고치고 사셨다는게 놀랍네요.
    시골에는 자식들이 부모님 환갑지나시면 집수리해드리고.
    80되기전에 건강하실때 재수리해서 다고쳐서 남은생 조금더 편히 사시게 해드리죠.
    80넘어서 집이 변경되면 낯설수밖에요.
    치매오시고 거동불편할때 할머니의사반영없이 서프라이즈라며.효도라며 고친집은 씁쓸한거에요.ㅜ.ㅜ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집고쳐서 할머니 사시라는 게 아니고 저희가 머물려고 고친거예요…할머니는 구경시켜드린거고요

    • @user-ky9dn6py3e
      @user-ky9dn6py3e Год назад +1

      집안에 문턱을 없앴으면 좋았을텐데요.거동이 점점불편하셔서 집안에서 이동하실때도 보조기구 밀고(갑자기 생각이 안나지만) 다니실수도 있으실텐데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집 고친지 1년이 다 돼가는데 할머니는 저 집에서 한 번도 안주무셨어요😂 저희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라 괜찮습니다 ㅎㅎ

    • @user-xb5kq2dk2l
      @user-xb5kq2dk2l Год назад +3

      @@houseofgrandma6475 그게 씁쓸한거에요...
      할머니 건강하게 거동하실동안 안고쳐드리고.
      할머니 자녀집으로 모시고 요양병원가실때 고치는게..
      거기다가 자녀분들이 모일장소로 고쳤다는게 더 씁쓸한거에요.
      아직 젊은 손자분이시니
      50을 바라보는 중년의 마음으로 보는 자녀된마음. 부모된마음. 모르실거라 당연히 이해는 합니다만.
      부모님 80대 되기전에 뭐하고 거동불편하게 사시다가 가게하고는.
      돌아가시고나서 싹새로지어 자식들이 세컨하우스로 ..
      저희동네에도 두집이 그런집이 있거든요.
      80을 넘어서면 내집.내것에 대한 애착.그리움..내삶에 대한 흔적..같은거.가 그리운데..치매시라 의식이 왔다갔다할지라도
      내가 살았던집이 이제 내가살았던 집이 아니라는건 90을 바라보는 할머니들에게는 슬픈일인거...
      모친이.그리고 경로당 할머님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user-xb5kq2dk2l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압니다 ㅎㅎ 하시고 싶은 말 잘 새겨서 할머니께 더 잘할게요

  • @user-lq3hd3cb8d
    @user-lq3hd3cb8d 4 месяца назад

    할머니는 빈 동네에서 혼자 살고싶지 않으세요

  • @user-bn2zz5ov6v
    @user-bn2zz5ov6v Год назад +1

    너무 흔들려서 멀미나요 ㅠㅠ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혼자 촬영하다보니 ㅠㅠ 조심히 찍어볼게요 ㅎㅎ

  • @user-ho2kz5wv5m
    @user-ho2kz5wv5m Год назад +1

    여기가 어디 위치?

  • @user-yp3dq6tz2y
    @user-yp3dq6tz2y Год назад +1

    빈집동네에 구석진 집에서 혼자 사시는게 실어서가 아니네요
    할머니 손자와 인터뷰할 때
    하신 말씀이~~
    둘째딸이 같이 사는게 싫어서
    할머니 시골집으로 분가시키는
    거로 얘기 하시는것 같네요
    자식들이 할머니를 부담스러워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대전이 논산이면 멀지 않네요
    효자 손자!
    짱!!~~ 입니다🍒

  • @user-vr7xw5yp9x
    @user-vr7xw5yp9x Год назад +1

    좀더일찍하셨으면좋앗을걸~~~

  • @user-zb5ic1tp5x
    @user-zb5ic1tp5x Год назад +2

    공사비 얼마나 들었나요?ㅎㅎ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5천만원 들었습니다 ㅎㅎ

    • @user-zb5ic1tp5x
      @user-zb5ic1tp5x Год назад

      @@houseofgrandma6475 그러시구나 저희도 시골농가 사서 리모델링 할 맘이 있어서 여쭸어요^^답변감사해요^^

  • @user-rn4lg6sd4b
    @user-rn4lg6sd4b Год назад +2

    아무리집을 고쳐살기가 좋다지만 노인혼자 살기에는외롭고 쓸쓸한갓~ 자식들이 부모마음을 모르네 자기들도 ㄴ 얼마안가면 저모습일텐대~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집만 고치고 할머니는 저희가 모시고 있습니다 ㅎㅎ 집이 철거되지 않도록 고친 거예요

  • @VitorJKhan
    @VitorJKhan Год назад

    노년에 혼자 지키라는 것은
    독방 감옥에 보내는 것
    새로운 것은 시간이 가더라도 결국은 해결되지만
    같이 지내는 것을 잘 모색하셔야.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집은 그냥 고친거고 할머니는 둘째 이모가 계속 모시고 있습니다

  • @user-zt9hz4nl4m
    @user-zt9hz4nl4m Год назад +4

    치매 어르신은 바꿔진 환경에 극도로 불안해 하십니다
    저희 시부모님 두분도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
    저희 집에 하루도 못계시고
    공간지능이 떨어져서 화장실과 방의 구분도 못하시죠

  • @bbuin2a
    @bbuin2a Год назад

    노인분들은 자기가 쓰던거에 대한 애착이 높으세요.내가 없으면 내물건도 물려받아서 본인을 기억하길바라시기도 하고 내공간이 아닌거 같구 낯선곳에 혼자 있는것 같은 생각에 두려움도 생기시더라구요
    새집이라도 쓰던 집기는 놓는게 좋아요.

  • @user-rx3ws7ep8k
    @user-rx3ws7ep8k Год назад +1

    이모가 아니고 고모 아닌가요?
    할머니 따님들

  • @k-anrndghkw9824
    @k-anrndghkw9824 Год назад +1

    할머니한테 애완견 한마리 선물하면 좋을텐데

  • @inkyoung3983
    @inkyoung3983 Год назад +1

    노인들 자기 몸 다루기도 힘드는데 청소는 누가 하나 ? 생각들이 없네 !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1

      할머니는 둘째 이모가 계속 모시고 집만 고친 거예요~

    • @user-jt7km9vz9y
      @user-jt7km9vz9y Год назад +2

      도보 5분거리에 딸이 사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어머니 자주 돌보실겁니다.
      요양보호사님도 오셔서 보살펴 주시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user-zi8yq2yi4y
      @user-zi8yq2yi4y Год назад +2

      왜 화가 나셨어요 ~ 영상 보면 아닌거 아실텐데ㅜㅜ
      자녀들끼리 저리 우애있게 살며 할머니 챙기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 ^^
      짧은 영상지만 저희 남매들에게 공부가 되는 영상이였어요 ㅎ

    • @inkyoung3983
      @inkyoung3983 Год назад +1

      아 그렇군요 시골 집은 크고 할일이 많은데 큰집을 잘고쳐 놓은데 초첨 이 맞추어 이야기 를 하시는것 또 자기들 다니기 좋으라고 고쳐 놓은듯 할머니 표정이 밝지 않아 할머니 입장에서 생각 해보면 집 지키시는 분으로 보여서 염려가 되었습니다 !

  • @SANGSANG79
    @SANGSANG79 Год назад +1

    이왕이면 문턱을 없애시죠 없애기 어려우셨나바요

    • @houseofgrandma6475
      @houseofgrandma6475  Год назад

      다 남기고 싶었어요 ㅎㅎ 문을 살리려면 필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