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기준은 기준일뿐~ 사실상 굳지않은 콘크리트는 방법이 없음.. 생각해보자 타설 이후 거푸집해체 기본적으로 서포트의 해체재시공이 안된다면 문제없음. 일정을보자 타설직후부터 양생이 시작된다. 타설>>보양(천막씌우기)>>난방>>멐메김(1일)>>벽체철근배근(1일)>>전기.설비배관(1일)>>하층거푸집제거및 거푸집인양잭서포트제거안함.외벽거푸집인양설치(2일)>>벽체 및슬래브거푸집설치(2일)>>슬래브철근배근(1일)>>전기설비슬래브배관(1일)>>타설 초기강도발현까지는양생기간은 충분합니다. 무조건 빨리하기 때문이라는 논리는 무너지는겁니다.. 사실상 슬립폼공법 이란걸 들어 봤을겁니다. 슬립폼공법은 콘크리트가 굳기이전에 폼을 이동하여 다음층타설이 되어야마 가능한 공법입니다.. 1개층타설7일이면 보온양생7일이면 다음층타설에 전혀문제 없는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아파트. 고층건물들 7일1개층이 올라가고 있고 문제 업습니다.... 그것이 문제잏다하다면 아파트 고층건물 공기는 최소 2년 공사비는 인테리어제외한 공사비 지금의 2~3배가 들어 가야만 가능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저도 건설쪽에 있는 사람으로써 무량판 구조가 문제라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모든 무량판 구조가 문제다라고 하시는듯한대 ...그건 아닌듯합니다. 구조설계를 하면서 무량판 구조면 그에 맞는 철근이든 슬라브 두께든 나옵니다. 무량판 구조가 문제라고 하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사고조사가 나오고 결론을 들어야 할듯합니다. 현장에서 뛰는 입장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양생입니다.. 물론 10개층이 와르르 무너진건 무량판 구조가 설명하듯이 원인인듯하나.. 처음 사고가 발생한 층들을 보면 제 생각엔 양생입니다. 겨울철 양생을 마출려고 100%로 퍼팩트하게 하는곳이 몇 군대나 있을까요? 전 골조 쪽에서 일을 하면서 양생을 하고 아무리 해도 안나오는곳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장서도 어느정도 더 겨울철에는 양생을 둡니다. 아파트에서 6~7일 싸이클을 두는건 저도 압니다. 전 아파트쪽은 안해서 잘 모르겟으나 ...솔직히 겨울철에는 좀 더 신중히 생각들 하셔서 거푸집 철거 시간을 두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콘크리트 강도체크들 하시는대..가장 양생 안됀곳을 테스트 할까요? 그냥 시험몰드 가지고들 하시잔아요.. 저야 가방끈 잛고 하지만 섣불리들 뭐가 문제고 언론에 나와서들 하시는대.. 그리고 구조가 무량판이서 그렇다고들 단정들 짓고 하는대.. 개인적으로 참...웃움만 나오내요.. 과연 교수란 분들이 저런소리를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거에 웃음만 나옵니다. 지금이야 언론에 이슈고 국민들 관심에들 저러말들은 아무 생각없이 말들하는대.. 말 한마디가 미칠 파장들 생각은 안하는지.. 우리나라 언론...일단 기사부터 씁니다..방송부터 내 보냅니다. 검증?? 이건 개나 주라는 식 입니다. 처음 사고난거 언론을 통해서 보구 몇일 보다가 짜증나서 이제는 그내용 나오면 뉴스채널 바꿉니다. 언론이나 중요한 역활을 하시는분들이 한다는 소리가... 저한테 욕할 분들도 있겟지만 ..걍 하셔도 됍니다. 하도 언론이나 저명한 교수님들이 어의 없게 떠드는거 보니 답답하고 짜증나서 이래 적습니다.
무량판 구조든, 벽식구조든 기둥식 구조든 구조계산을 해서 문제가 없다고 결과가 나왔으니 시공을 했을 거 아닙니까 구조설계대로 했고, 콘크리트 양생도 규정강도 이상 나왔을 때 폼이나 지지대를 제거했다면 무너지지 않았겠죠 결국 현장에서 제 멋대로해서 붕괴된 거지, 어떤 특정 구조이기 때문에 붕괴됐다고 말해서는 안되는 거죠 다른 현장에서도 100퍼 설계도,시방서대로 하지는 않지만 이 번 사고는 그 범위를 넘어선 거(다른 말로 해도 너무 맘대로 한 거죠)였겠죠 삼풍백화점이 붕괴했는 데 마침 무량판 구조였다, 그러니 무량판 구조는 붕괴된다 라고 단순하게 말하면 안된다는 거죠 삼풍백화점은 애초 구조설계와 달리 나중에 냉각탑이 추가 설치되어 하중이 증가했다던가 하는 원인 때문에 붕괴한 거지 무량판 구조때문에 붕괴한 게 아닙니다. (물론 무량판 구조가 벽식구조, 기등식 구조에 비해서 하중변화가 건물 안전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 크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량판 구조라서 붕괴한 건 아니죠 하중변화가 없으면 붕괴되지 않았을 거고 어차피 이 사고는 시공중에 발생한 거라서 하중변화가 있지도 않았는데) 무량판 구조든, 벽식구조든 기둥식 구조든 설계하중 이상의 하중을 받게 되면 붕괴의 위험이 있는 건 동일하잖아요
콘크리트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므로 결국 중요 포인트는 양생과 거푸집 탈형 강도죠. 무량판 구조여서 문제다, 재료를 아꼇다 등등 허무맹랑한 비전공자들의 선동이 참 안타깝습니다. 콘크리트 특성만 알더라도 그런 추측은 안하는데 말이죠.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관리와 규정 미준수가 포인트인데 건설업계 전체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모습에 현타가 옵니다. 업계 전반에 깔린 속도전, 고효율 관점이 기업 이윤과 직결되기에 타 업종과 비교해 조급증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도 이윤이 5%도 안되는게 건설업입니다. 안그래도 주택난에 심한데 아파트가 아니면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주장하는 부패한 건설업체가 아니면 누가 대단지 아파트 공사를 감당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이나 붕괴의 개인적인 생각은 무엇입니까? 하청 업체보다는 원청사가 총괄책임을 지고 있으니 현대가 잘못 한거고, 6일에 한층씩 진행하는게 문제 없게 동절기 공사 방법을 준수 하고 아랫층 동바리 보강을 더해야 했었죠. 철골 구조에 용접접합을 하여 시공하는 상부층 데크플래이트 시공에 큰 문제가 있었던것 같고 생콘크리트의 무게를 버티지 못한 데크플레이트의 붕괴를 시작으로 상부 하중을 감당할 수 없는 아랫층 슬래브가 팬케잌 쌓이듯 연속적인 붕괴로 이어진거죠. 사고 현장 현대 직원들은 기술자가 아닌 사명감은 없는 단순한 직장인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최근 해당 사고와 관련하여 메스컴에서 자극적인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차차 밝혀지겠지만 건설업계 종사하셨던 건설인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오해하지 않도록 기사들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해주시면 어떨까요?예를들면 레미콘에 모래를 섞었다던가, 가라송장으로 건설사-레미콘사간 뒷돈이 오간다던가 (물론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현장에서 1루베라도 덜 쓰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세대간 벽이 가벽이라 사고가 났다던가,(이것도 무량판구조에서 그 벽체가 하중을 받는 내력벽이 아닌 석고보드 가벽이기때문에 전혀 상관없죠) 하는 것들입니다
형님 언제한번 다뤄주실줄 알았는데 오래걸린 이유가 있었군요. 조금 더 밝혀지게되면 해당 원인이 생기지 않도록 건설업계가 철저히 감독하는 시스템이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풍문으로 들었지만 현장에서 이루어진다는 하청, 재하청, 재재재하청 등과 같은 문제도 그렇구요. 21세기에 이런 일이라니 착찹합니다.
감독을 할 체력이 되야 감독을하죠 ㅋ 감리들이 전부 노인네들이라 5층 이상부터는 ㅋ 골조 거푸집 철근 타설은 전부 외국인들이 해서 도면대로 공사를 못해요 ㅋ 감독이 부실하니 고층으로 갈수록 철근을 그냥 던져놓고 결속 안하는 비율이 올라가고 개판입니다. 차라리 예전에 지은 아파트가 더 튼튼할겁니다.
보충설명드리자면 콘크리트의 강도발현되기전에 타설한것이 문제가아니고 동해를 입어 강도발현이 되지않는것이 원인으로 사료됩니다. 콘크리트 경화 24시간내에 얼게 되면 (초결~종결전) 수화반응중에 물의체적이 약 10% 늘어나게되면서 내부 응력으로 굳혀지지않는상태 즉 초기동해가 원인이지않을까싶네요. 현장여건상 모든곳이 균일하게 온도유지가 되지않은것이 사실이니까요. 지금저도 동절기공사중인데, 광주 붕괴층 타설시점에 한파로 현장 멈췄거든요
10년전 제가 사는지역 현장을 많이 돌아봤던 경험을 두서없이 적자면 1.한겨울 1주일에 2층 올라갑디다. 타설하고 다음날 형틀 바로 뜯어서 위층으로 올립니다. 2.공시체 믿지마세요 다수의 공시체가 바꿔치기나 현장에서 시멘트 첨가해서 강도 조작합니다 심지어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도 믿지 마세요 (근데 건축에선 옛날 부조리가 다 근절 됐다고 믿길래 몇마디 해줬더니 데꿀멍) 3.딱 한번 밤새 얼어붙은 공시체를 강도시험 해본적 있는데 3일/7일? 강도시험에서 정상적인거 보다 강도가 절반만 나오는걸 본적있었음 4.타설에서 토목/건축이 차이가 큼 토목은 콘크리트 상부에 떠오르는 레이턴스(불순물)를 제거하고 그위로 타설하지만 건축은 그런거 없음 그리고 양생기간도 많이 차이납니다
@@user-vh3do9kv7t (십년전 경험으로만 얘기 하겠습니다) 어느분은 쌍팔년도 얘기 하지말라고 하시던데 건설사가 자기일 제대로 하면됩니다 근데 제대로 하는곳 없었어요 공시체 만들때 현장에서 지켜보고 바꿔치기 못하게 외부인 손 못대게 하고 강도시험 직접하면됩니다 그런데 안/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품질관리자가 대부분 계약직이고 인력이 모자라서 레미콘 업체에 건설사 QC업무를 맡기는 실정인데 무슨 관리가 되겠습니까 중소레미콘업체 공장내에 (바꿔치기용)공시체만 만드는 직원을 따로 두고 있는 곳도 여러곳이었어요 레미콘 QC중에 조작없이 28일 강도시험에서 설계기준강도 제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1명도 없습니다 지역 레미콘QC직원들 중에 어린친구들끼리 모인자리에서 메이져 레미콘업체는 시멘트 첨가 안해도 강도 나온다더라고 말을 흘려봤더니 거기 있든 전부가 우와 그게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고 역시 메이져는 다르다고 반응합디다 메이져도 마찬가지인데
올해말 완공되는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저희아파트도 요즘 이 사건으로 카페가 시끄럽네요. 한층올리는데 6일정도 였거든요.특히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그리 올려서 다들 불안한맘이 큰가봅니다. 저도 그렇구요. 소장님말씀 듣고나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부디. 안전하게 잘 지어지길...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객관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KCS 14 20 12에 보면 다층구조인 경우 필러동바리를 존치해야 14MPa에 거푸집을 해체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사진을 보니 필러동바리가 없는것 같더라고요. 28일 강도가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러동바리도 없는것이 하부층 무량판 slab의 붕괴를 초래하며 대형사고로 연결한 요인 이지 않을까요 소장님? 건설업에 대한 무차별적인 불신이 쌓이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맞습니다. 수평재는 필러동바리를 존치해야 14Mpa에서 거푸집을 해체할수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시 통상 타설 하부 3개층에 필러 동바리를 존치합니다. 필러동바리 없이 수평재(보 or 슬라브)를 해체하려면 설계강도 100% 발현되었을 때 입니다. 참고로 공시체는 7일강도와 28일 강도를 시험하며 (수직재(벽체 또는 기둥)를 해체하기 위해 별도로 1일 또는 2일에 추가로 시험하기도 함) 7일 강도는 초기 강도 발현을 보고 향후 강도를 추정하는 것이며 28일 강도는 설계강도가 발현되었는가를 확인하는 겁니다. (정상적이라면 설계강도의 100% 이상 발현됨)
철근 용접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철근은 용접을 하게되면 고열로 인해 철근에 열화를 입게되어 절대로 하면 안되는 방법이구요 철근과 철근은 결속선으로 결속을 해야하며 시방서나 구조도면 구조 일반사항에 부위별로 몇 % 이상 결속해야 하는지 규정되어 있습니다. 100% 결속하는게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때문에 구조적으로 이상없는 최소한의 규정을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량판이라 위험하다는 논리는 잘못된 발언입니다 벽식구조도 일종의 보가 없는 무량판입니다 기등이라고 펀칭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 펀칭을 방지하고 붕괴를 방지하는 철근을 제대로 잘 넣었다면 절대 안전합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도곡동 타워펠릭스 모두 무량판 구조 아파트이고 헬기가 부딪혀도 아무 이상없이 튼튼합니다. 준공되어 살고 있는 무량판 아파트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튼튼한 구조입니다 무량판 구조를 폄하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 아파트는 강도 부족 콘크리트 타설층 하부 동바리 설치 없음 등의 요인이 컸습니다
무량판 구조...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 중 건설사 출신이라면서 하는 말이 2019~2021년에 시공된 아파트는 나라면 절대 입주 않겠다라는 얘기들이 있어요. 철근 가격이 폭등해서 적정 수준의 철근을 넣고 공사하면 손해난다고 임의로 뺀 현장 많다고들 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 지인도 작년에 건물을 올렸는데 철근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해서 예상보다 공사비가 수억원 더 나왔다고 하는걸 보면 마냥 허튼 소리도 아닌거 같아서요.. 꼭 부탁드립니다.
불안은 하시겠으나 그런 사기꾼들은 어느 직업에나 있으며 관리, 감독을 잘하고 엄한 처벌을 해야하며, 20년 넘게 현장생활을 한 제 경험으로 철근 배근을 더 하라고(물론 철근이 많이 들어간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지시하는 기술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양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건설에 임하는 기술자들이 다수입니다.) 안타가운 사고이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고 이지만 수만, 수십만, 수백만 건설인을 싸잡아서 사기꾼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 10년전에 레미콘회사에서 잠깐 일했을때보면 저 공시체 뜨는것도 150루베당 1대씩 중간에 샘플용 차량 보내달라고 해서 최대한 샘플 차량으로 슬럼프 검사하고 공시체 만들고 했음.. 실제 타설되고 있는 레미콘은 양생기간안에 강도가 제대로 나오는지도 알 수 없었음... 요새는 좀 어떠려나...
펀칭.. 삼풍백화점이 그랬었죠. 기둥이 바닦을 뚫고 들어가며 천정과 바닦이 맞닿아버린... 저런 엿같은 공법은 사실상 거부해야 합니다. 지진에 대비해서 내진설계 어쩌고 하지만 사실 제대로 지은 내진 건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지진 나면 단층이든 고층이든 거주 인구의 절반이 이재민이 될 겁니다. 주택 사서 삽시다.. 단열이 안되네 난방비가 비싸네 방법이 어쩌네 해두요, 결국 고가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관리비면 난방 충분히 하고, 경비업체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언론에서 HDC를 마녀 사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업에 있지는 않지만, 정부가 집값을 왕창 올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해놓고 신축은 싸게 만들라고 하고 원가는 제한 시키는데 철근값은 90%오르고 철근 뿐만이 아니죠. 인건비 거의 모든 원자재가 다 오른걸로 아는데 뭔 생각으로 그러는 건지..
미국은 1900년경부터 수많은 고층건물(Skyscraper)들이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의 안전도측면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뉴스나 사건들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빨리 빨리 문화가 우리나라건물이나 구조물의 붕괴에 영향을 미친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건물을 올릴 때 안전도 측면에서 충분한 안전 마진을 주어 설계 시공하도록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절감을 위해서 시멘트를 적게 배합하거나 철근을 적게 넣어 시공하는 사업장은 없나요. 최근 들어 고층건물이 최신기술에 의해 안전하게 지어지고 있다고 국민들은 생각하면서도 과거 고속성장에따른 비위들이 전부 없어졌을까 하는 염려도 있습니다. 차제에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소들은 발본색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세계로 뉴스가 다 퍼졌을 것입니다. 건물철거하다 붕괴시켜 사람 여러명 죽인 건설사가 같은 도시에서 아파트공사중에 또 사고내서 여러명 죽였다고 .... 중동에서 부르즈 칼리파 지으면 뭐 합니까. 한국은 사고의 교훈도 모르는 나라라고.... 10년은 건설역사를 뒤로 되돌린 안타까운 부끄러운 사고 입니다
화정아이파크 사고 이후 영상이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올해 입주예정자라 뉴스를 보고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답니다ㅜㅠ 시멘트 품질,강도..그리고 무량판구조 말씀하셨는데...요즘 아파트 구조가 층간소음때문에 무량판구조를 하는 추세라고 설명회에서 들었는데.. 대부분이 벽식구조로 지어지나보네요..다시 불안해집니다.
저는 옛날 아파트가 더 좋다고 봐요 이유 현재 첨단 공법이다 뭐다 하는데 결국 사람이 시공 하는 아파트 근데 80-90-20년 에는 노가다는 기술자 부터 단순 막부 까지 전부 한국 사람 지금 현장은 전부 중국인 동남아 사람 외국에서 사업 하는 분들 한테 물어 보면 바로 답이 나오죠 얼마나 개판이고 개 같이 일 하는지 그게 디테일 이라고 봅니다
올해말 입주하는데 이번사고를 보며 참 다행이라 느낍니다 왜냐면 2020년 겨울에 지하주차장과 지상 기초 공사중이었고 다음겨울이 오기전에 전층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부공사중 이거든요 12월입주인데도 골조는 겨울시작전 다 끝났는데 어떻게 11월말 입주인 이번 아이파크는 아직도 골조공사중 이었다니?
동영상 잘봤습니다. 공정 싸이클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대산업개발 6일 싸이클은 분명 부실이 맞습니다.보통 메이저 회사들은 일요일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1층 싸이클 아무리 빨리해도 8일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0일 con'c 타설 1일 먹매김, 철근인양, 갱폼인양, 철근벽체조립 2일 벽체전기및 설비 작업, 감리 벽체검측 3일 아래층 알폼인양및 설치 4일 슬라브 철근인양 철근작업 5일 전기및 설비작업 감리 슬라브검측 6일 com'c 타설 보통현장 이렇게 작업합니다. 위 공정되로 해야 6일나옵니다. 한겨울 6일 싸이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타설하고 다음날 새벽 발자국이 생기는데도 먹매김 하면서 10톤이 넘는 철근을 인양하죠. 타설이 끝난 시점부터 대략 12시간쯤에 바로 올립니다. 이렇게 해야 전체 공기를 맞추는게 대한민국 아파트 현장의 현실입니다.
![[광캐]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1명 발견, 생사 확인 중](http://i.ytimg.com/vi/PJacNbGZ5MU/mqdefault.jpg)
![전문가도 알려주지 않았던 방수 이렇게 하는 이유[우리건설]](http://i.ytimg.com/vi/YGqHtOvlTEo/mqdefault.jpg)
무량판 시공 금지해야 한다
까치집도 1번 지으면 3~6년을
사용 하는데
사람이 사는 집은 다짖지도
안아서 와 우르르 우르르 탕탕
세계토픽 깜.
핸드폰 잘만드는 나라에서
집은 엉망진창으로 짖네요.
대형건설회사 안무젖을 뿐 방법
서울 고가아파트 내부 배관들 허술하기 짝이없는줄 압니다
대형건설회사
부실공사 어제 오늘 이야기
아니야요
왜 한국 건설회사가 외국에서는
1등 건설회사인데 국내 건설은
엉망진창인가요?
1.하청업체로부터 재하청
다단계 하청은 법으로 막자.
2.콘크리트 만드는 레미콘회사
감독 철저히.(정상재료배합)
3.레미콘에서 펌프카로 배합물
내릴때 물타기 절대금지하자.
4.현장에 감리자 감독자 근무중.
5.동절기 12~월부터 영하2도
아래로 떨어지면 공사중지.
법으로 만들자.
6.아파트도 벽식구조 바꿔서
기둥구조로 설계.법으로
사고가 발생했을때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섣부른 판단은 자재 합시다.
부실에 부실을 더 해 악재까지 더하면 사고가 남...
이미 시방서는 안전하게 지시되어있지만 현장에서는 듣는척 마는척
법적기준은 기준일뿐~
사실상 굳지않은 콘크리트는 방법이 없음..
생각해보자 타설 이후 거푸집해체 기본적으로 서포트의 해체재시공이 안된다면 문제없음.
일정을보자
타설직후부터 양생이 시작된다.
타설>>보양(천막씌우기)>>난방>>멐메김(1일)>>벽체철근배근(1일)>>전기.설비배관(1일)>>하층거푸집제거및 거푸집인양잭서포트제거안함.외벽거푸집인양설치(2일)>>벽체 및슬래브거푸집설치(2일)>>슬래브철근배근(1일)>>전기설비슬래브배관(1일)>>타설
초기강도발현까지는양생기간은 충분합니다.
무조건 빨리하기 때문이라는 논리는 무너지는겁니다..
사실상 슬립폼공법 이란걸 들어 봤을겁니다. 슬립폼공법은 콘크리트가 굳기이전에 폼을 이동하여 다음층타설이 되어야마 가능한 공법입니다..
1개층타설7일이면 보온양생7일이면 다음층타설에 전혀문제 없는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아파트. 고층건물들 7일1개층이 올라가고 있고 문제 업습니다....
그것이 문제잏다하다면 아파트 고층건물 공기는 최소 2년 공사비는 인테리어제외한 공사비 지금의 2~3배가 들어 가야만 가능합니다
건축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내가 어떻게 지은 집에서 살고 있는지 알게 되는 거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원청도 문제고 하청도 문제고 날림대한민국이네요
1 콘크리트 검사차량 들어오고 나머지는불량
2 철근 결속률 50% 이상해야하지만 현장 30%이하
3 여름철 겨울철 양생기간 단축 28일이상해야하지만 지키지안는다.(슬라브)
4 전체 건설사에서 다 행하고있다.!
ㅋㅋ. 아직결론도 없고. 전문가들도 나와서. 문제 제기를 하고있는데. 혼자 아파트 다 지으시는 분이신것 같네요.
그래요 대다수 현장에서 그렇게하지요 현장실험은 콘크리트 회사 직원이 현장에서 하지요 여기서 일부 지정된 차량에서 검사하지요 이게 정말 강도가 나월까 그리고 우리니라 현제 골재가 파쇄 자갈 석분 바다모래 일부에서는 마사모래 사용도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무량판도 잘 설계하고 시공하면 괜찮은데... 우리나라는 삼풍백화점이랑 광주 아이파크 때문에...;; 망함.
이제는 lh까지 합류했네요
1.동절기 양생 실패
2. 39층의 피트층을 무지보 공법으로 불법 변경하고 38층 동바리도 조기 철거
3. 39층 불법 설계 변경후 설계보다 2배이상의 콘크리트 타설과... 무량판구조의 콜라보
해당현장은 시멘트와 모래배합비율도 지키지 않은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비단 이 현장만그랬을까요. 다른곳도 그랬을거라 봅니다. 시간이지날수록 검증이 되겠지요
현직자로 일하고있으면서 여러 분석영상을봤지만 이 채널만큼 이해하기쉽게 설명한 채널은 처음보네요 ㅎㅎ. 기초부터 차근차근 말해주시니 건축기사 공부할때 생각이 나네요ㅋㅋ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일산 이편한세상 어반스카이는 무량판구조라는거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저도 건설쪽에 있는 사람으로써 무량판 구조가 문제라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모든 무량판 구조가 문제다라고 하시는듯한대 ...그건 아닌듯합니다.
구조설계를 하면서 무량판 구조면 그에 맞는 철근이든 슬라브 두께든 나옵니다.
무량판 구조가 문제라고 하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사고조사가 나오고 결론을 들어야 할듯합니다.
현장에서 뛰는 입장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양생입니다..
물론 10개층이 와르르 무너진건 무량판 구조가 설명하듯이 원인인듯하나..
처음 사고가 발생한 층들을 보면 제 생각엔 양생입니다.
겨울철 양생을 마출려고 100%로 퍼팩트하게 하는곳이 몇 군대나 있을까요?
전 골조 쪽에서 일을 하면서 양생을 하고 아무리 해도 안나오는곳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장서도 어느정도 더 겨울철에는 양생을 둡니다.
아파트에서 6~7일 싸이클을 두는건 저도 압니다.
전 아파트쪽은 안해서 잘 모르겟으나 ...솔직히 겨울철에는 좀 더 신중히 생각들 하셔서 거푸집 철거 시간을 두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콘크리트 강도체크들 하시는대..가장 양생 안됀곳을 테스트 할까요?
그냥 시험몰드 가지고들 하시잔아요..
저야 가방끈 잛고 하지만 섣불리들 뭐가 문제고 언론에 나와서들 하시는대..
그리고 구조가 무량판이서 그렇다고들 단정들 짓고 하는대..
개인적으로 참...웃움만 나오내요..
과연 교수란 분들이 저런소리를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거에 웃음만 나옵니다.
지금이야 언론에 이슈고 국민들 관심에들 저러말들은 아무 생각없이 말들하는대..
말 한마디가 미칠 파장들 생각은 안하는지..
우리나라 언론...일단 기사부터 씁니다..방송부터 내 보냅니다.
검증?? 이건 개나 주라는 식 입니다.
처음 사고난거 언론을 통해서 보구 몇일 보다가 짜증나서 이제는 그내용 나오면 뉴스채널 바꿉니다.
언론이나 중요한 역활을 하시는분들이 한다는 소리가...
저한테 욕할 분들도 있겟지만 ..걍 하셔도 됍니다.
하도 언론이나 저명한 교수님들이 어의 없게 떠드는거 보니 답답하고 짜증나서 이래 적습니다.
무량판 구조든, 벽식구조든 기둥식 구조든 구조계산을 해서 문제가 없다고 결과가 나왔으니 시공을 했을 거 아닙니까
구조설계대로 했고, 콘크리트 양생도 규정강도 이상 나왔을 때 폼이나 지지대를 제거했다면 무너지지 않았겠죠
결국 현장에서 제 멋대로해서 붕괴된 거지, 어떤 특정 구조이기 때문에 붕괴됐다고 말해서는 안되는 거죠
다른 현장에서도 100퍼 설계도,시방서대로 하지는 않지만 이 번 사고는 그 범위를 넘어선 거(다른 말로 해도 너무 맘대로 한 거죠)였겠죠
삼풍백화점이 붕괴했는 데 마침 무량판 구조였다, 그러니 무량판 구조는 붕괴된다 라고 단순하게 말하면 안된다는 거죠
삼풍백화점은 애초 구조설계와 달리 나중에 냉각탑이 추가 설치되어 하중이 증가했다던가 하는 원인 때문에 붕괴한 거지 무량판 구조때문에 붕괴한 게 아닙니다.
(물론 무량판 구조가 벽식구조, 기등식 구조에 비해서 하중변화가 건물 안전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 크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량판 구조라서 붕괴한 건 아니죠
하중변화가 없으면 붕괴되지 않았을 거고 어차피 이 사고는 시공중에 발생한 거라서 하중변화가 있지도 않았는데)
무량판 구조든, 벽식구조든 기둥식 구조든 설계하중 이상의 하중을 받게 되면 붕괴의 위험이 있는 건 동일하잖아요
콘크리트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므로 결국 중요 포인트는 양생과 거푸집 탈형 강도죠.
무량판 구조여서 문제다, 재료를 아꼇다 등등 허무맹랑한 비전공자들의 선동이 참 안타깝습니다. 콘크리트 특성만 알더라도 그런 추측은 안하는데 말이죠.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관리와 규정 미준수가 포인트인데 건설업계 전체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모습에 현타가 옵니다.
업계 전반에 깔린 속도전, 고효율 관점이 기업 이윤과 직결되기에 타 업종과 비교해 조급증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도 이윤이 5%도 안되는게 건설업입니다.
안그래도 주택난에 심한데 아파트가 아니면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주장하는 부패한 건설업체가 아니면 누가 대단지 아파트 공사를 감당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겨울공사는 부실공사가 많이나옴 옷 빨레가 여름과 겨울 에 건조가다르듯이
역시 우리건설..
다른 구독한 (다들 잘 아시는 인테리어관련)유명 업체들은 홍보와 공사 후기만 여전히 전념하고 있던데,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내력이사라지는 이유 7일 7일 해체 벽체 겨울에 양생 되겠냐고요 감리가
착하면 멍청허거고
이인영 당대표께서 말씀하신 인민공화국으로 가는단계인가
늦게 본 영상이지만 속이 시원합니다... 진짜 다른 채널에서 비전문적인 짐작으로 팩트인거 마냥 얘기하는거 너무 답답했는데... 사이다 따봉입니다!
무량판 + 추운날씨 등등이 원인이 되서 무너져 내렷다로 추측 되는군요...
하긴, 저희 동네 노인정도 도청에서 시청으로 5억원 예산이 배정되었는데... 시공사 사장님이 3억5천으로 지어야 한다고 하소연 하셨음.
그 차액들 다 누가 가져가는걸까요?
원인 밝혀졌습니다 . 불량모래 시멘트조작, 콘트리트 굳기 전 지지대를 제거했다는 조사가 나왔어요 그리고 스카이 파크 높이 무단 변경했답니다.
무량판 구조를 원인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무량판 건물이 너무 멀쩡히 많이 있지 않나? 물론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설계에 문제가 없어 올린것 아닌가?
상품백화점도 설계가 붕괴 원인이 아니라 리모델링으로 인한것이 주요원인이지 최초설계가 원인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동바리 제거한건 상관이 없나요??
보통 공구리치고 얼마나 지나서 동바리 철거 하나요??
뉴스에서 동바리 얘기 많이 나오든데
그래서 결론이나 붕괴의 개인적인 생각은 무엇입니까?
하청 업체보다는 원청사가 총괄책임을 지고 있으니 현대가 잘못 한거고, 6일에 한층씩 진행하는게 문제 없게 동절기 공사 방법을 준수 하고 아랫층 동바리 보강을 더해야 했었죠.
철골 구조에 용접접합을 하여 시공하는 상부층 데크플래이트 시공에 큰 문제가 있었던것 같고 생콘크리트의 무게를 버티지 못한 데크플레이트의 붕괴를 시작으로 상부 하중을 감당할 수 없는 아랫층 슬래브가 팬케잌 쌓이듯 연속적인 붕괴로 이어진거죠.
사고 현장 현대 직원들은 기술자가 아닌 사명감은 없는 단순한 직장인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궁금한부분 알려주셔서 잘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부서진 아파트 바닥 슬라브가
너무나 얇아 보이고 허술해 보이던데 정상이라 볼수 있나요?
2. 공사예산을 절감하려고
내부에 가벽구조형 이면 기둥골조가 적으니 남아
있는 골조 슬라브가 집중
하중을 받는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뉴스라고 해서 무조건 맞는 정보는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역시 소장님의 영상이 든든합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기자들 얘기하는거 보면 어디 책보고 얘기하는것 같은데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잘봤습니다.
최근 해당 사고와 관련하여 메스컴에서 자극적인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차차 밝혀지겠지만 건설업계 종사하셨던 건설인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오해하지 않도록 기사들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해주시면 어떨까요?예를들면 레미콘에 모래를 섞었다던가, 가라송장으로 건설사-레미콘사간 뒷돈이 오간다던가 (물론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현장에서 1루베라도 덜 쓰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세대간 벽이 가벽이라 사고가 났다던가,(이것도 무량판구조에서 그 벽체가 하중을 받는 내력벽이 아닌 석고보드 가벽이기때문에 전혀 상관없죠) 하는 것들입니다
형님 언제한번 다뤄주실줄 알았는데 오래걸린 이유가 있었군요. 조금 더 밝혀지게되면 해당 원인이 생기지 않도록 건설업계가 철저히 감독하는 시스템이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풍문으로 들었지만 현장에서 이루어진다는 하청, 재하청, 재재재하청 등과 같은 문제도 그렇구요. 21세기에 이런 일이라니 착찹합니다.
감독을 할 체력이 되야 감독을하죠 ㅋ 감리들이 전부 노인네들이라 5층 이상부터는 ㅋ 골조 거푸집 철근 타설은 전부 외국인들이 해서 도면대로 공사를 못해요 ㅋ 감독이 부실하니 고층으로 갈수록 철근을 그냥 던져놓고 결속 안하는 비율이 올라가고 개판입니다. 차라리 예전에 지은 아파트가 더 튼튼할겁니다.
@@heyme4087 저도 직모에서 본 내용이긴합니다만 모든 공사장이 그렇게 돌아간다면 암울한데요
@@JackLee-dk9ui 3개국어 할줄알면 현장관리직 안하죠 ㅋㅋ
건축에 딱히 관심없고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시청하게 됐는데, 그림+상세한 설명으로 건축에 살짝 흥미를 가지게 됐습니다 무량판 구조라...
gs건설 붕괴된건 왜 그런건가요?
자세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자주 오세요
보충설명드리자면 콘크리트의 강도발현되기전에 타설한것이 문제가아니고 동해를 입어 강도발현이 되지않는것이 원인으로 사료됩니다.
콘크리트 경화 24시간내에 얼게 되면 (초결~종결전) 수화반응중에 물의체적이 약 10% 늘어나게되면서 내부 응력으로 굳혀지지않는상태 즉 초기동해가 원인이지않을까싶네요.
현장여건상 모든곳이 균일하게 온도유지가 되지않은것이 사실이니까요.
지금저도 동절기공사중인데, 광주 붕괴층 타설시점에 한파로 현장 멈췄거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상제가 문제일수도
토지 , 인건비 , 원자재 , 금융비용 다 올랐는데 주변시세 반값분양해서 로또분양이 문제일수도
실제 계약금 낸 입주자들이 감리하면 공사품질이 좋아질까요..
우리나라 공사수준 보고 충격..
정보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짚어서 설명을 잘 해주셧습니다.. 국민들이 기본지식을 충분히 갖고 임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이번에 시멘트 적게 넣고 불량 모래 사용했다고 하니 강도 안나왔을게 눈에 보이네요. 거기다 39층은 15cm두께인데 35cm로 높여서 부었다고하니...안그래도 약한데 무게가 2배 늘어버렸으니..그래서 무너진거겟죠
10년전 제가 사는지역 현장을 많이 돌아봤던 경험을 두서없이 적자면
1.한겨울 1주일에 2층 올라갑디다. 타설하고 다음날 형틀 바로 뜯어서 위층으로 올립니다.
2.공시체 믿지마세요 다수의 공시체가 바꿔치기나 현장에서 시멘트 첨가해서 강도 조작합니다
심지어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도 믿지 마세요
(근데 건축에선 옛날 부조리가 다 근절 됐다고 믿길래 몇마디 해줬더니 데꿀멍)
3.딱 한번 밤새 얼어붙은 공시체를 강도시험 해본적 있는데 3일/7일? 강도시험에서 정상적인거 보다 강도가 절반만 나오는걸 본적있었음
4.타설에서 토목/건축이 차이가 큼 토목은 콘크리트 상부에 떠오르는 레이턴스(불순물)를 제거하고 그위로 타설하지만 건축은 그런거 없음 그리고 양생기간도 많이 차이납니다
품질관리자 본인 모가지가 걸린것인데, 강도 안나오는거 허위로 할까요? 본인이 책임지고 배상해야할상황인데 그걸 왜 거짓말해요 요새 안그래요 ~~
@@user-vh3do9kv7t (십년전 경험으로만 얘기 하겠습니다)
어느분은 쌍팔년도 얘기 하지말라고 하시던데 건설사가 자기일 제대로 하면됩니다 근데 제대로 하는곳 없었어요
공시체 만들때 현장에서 지켜보고 바꿔치기 못하게 외부인 손 못대게 하고 강도시험 직접하면됩니다 그런데 안/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품질관리자가 대부분 계약직이고 인력이 모자라서 레미콘 업체에 건설사 QC업무를 맡기는 실정인데 무슨 관리가 되겠습니까
중소레미콘업체 공장내에 (바꿔치기용)공시체만 만드는 직원을 따로 두고 있는 곳도 여러곳이었어요
레미콘 QC중에 조작없이 28일 강도시험에서 설계기준강도 제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1명도 없습니다
지역 레미콘QC직원들 중에 어린친구들끼리 모인자리에서 메이져 레미콘업체는 시멘트 첨가 안해도 강도 나온다더라고 말을 흘려봤더니
거기 있든 전부가 우와 그게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고 역시 메이져는 다르다고 반응합디다 메이져도 마찬가지인데
삼성동 아이파크도 세대간 내력벽이 없나요?😐 그러면 옆집 바닥 충격음도 공유 되는건가요?😐
잘 시청했습니다.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자주 부딪치는 문제입니다.
정도를 걷고 싶어도 클라이언트, 시공자 모두를 설득 시켜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게현실오늘내일안이지요
무량판 pc 판도
꺽여요 시공 하면 불안 불안
38층 PIT층 높이가 1.5미터 밖에 안되어 동바리 설치가 힘들어 39층을 데크플레이트공법으로 무단변경했다고 하던데요 일반적인 경우 1.5미터 층고에선 어떻게 서포트를 하는지요?
대한민국에 건축전문 기자가 있기나 할까요??? 그냥 카더라언론들... 지긋지긋하다
올해말 완공되는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저희아파트도 요즘 이 사건으로 카페가 시끄럽네요. 한층올리는데 6일정도 였거든요.특히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그리 올려서 다들 불안한맘이 큰가봅니다. 저도 그렇구요. 소장님말씀 듣고나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부디. 안전하게 잘 지어지길...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골조를 만드는 일은 조선족도 아닌 도면은 커녕 한글도 모르는 중국인 한족 팀장과 베트남 우즈벡의 다국적팀들 개판으로 하고 철근 결속을 안해서 철근이 굴러다니고 그위에 그냥 콘크리트 타설하는게 최근 10년간 지어진 아파트임
단속해야할 한국인 감리자나 관리자들은 현장 사무실에서 화투나 치고 나이가 많아서 골조가 고층으로 올라가면 아예 올라가지도 않고 중국인 베트남애들은 고층공사때는 화장실 대신 콘크리트 타설할때 대소변보는게 다반사임
@@홍범표-i6v 에혀 뭘 안다고 죄다 저렇게 싸잡아 이야기하는지
@@홍범표-i6v와전이 심하네
아~ 우리 아파트도 무량판 구조인데 이거 완전 엿된거 같은 기분이네요. 이사 가야겠어요..
대들보가 없어서 진도3지진(이건 진도가 약해서 지진으로 치지도 않음) 나면 와르르.....예상해 봅니다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주상복합 무량판구조를 시공했던 기사로서 무량판시공현장을 전국적으로 세어본다면 수만채일겁니다. 무량판 약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철저한구조계산에 의한 시공이니 너무 몰아부치지 마세요. 무량판 시공해보신분들이 말씀하신다면 이해할수 있지만요.
소장님 객관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KCS 14 20 12에 보면 다층구조인 경우 필러동바리를 존치해야 14MPa에 거푸집을 해체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사진을 보니 필러동바리가 없는것 같더라고요.
28일 강도가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러동바리도 없는것이 하부층 무량판 slab의 붕괴를 초래하며 대형사고로 연결한 요인 이지 않을까요 소장님?
건설업에 대한 무차별적인 불신이 쌓이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맞습니다. 수평재는 필러동바리를 존치해야 14Mpa에서 거푸집을 해체할수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시 통상 타설 하부 3개층에 필러 동바리를 존치합니다.
필러동바리 없이 수평재(보 or 슬라브)를 해체하려면 설계강도 100% 발현되었을 때 입니다.
참고로 공시체는 7일강도와 28일 강도를 시험하며 (수직재(벽체 또는 기둥)를 해체하기 위해 별도로 1일 또는 2일에 추가로 시험하기도 함)
7일 강도는 초기 강도 발현을 보고 향후 강도를 추정하는 것이며
28일 강도는 설계강도가 발현되었는가를 확인하는 겁니다. (정상적이라면 설계강도의 100% 이상 발현됨)
신축 아파트 입주시 하자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 그 하자를 발견했을때 대처하는 방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공사가 모로쇠할때의 대처법을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제가 공사장 다닌 경험하에 말씀 드리면 삼성 반도체 공장. sk반도체 공장 건설. 국가에서 발주하는 관급 공사들 빼면 다 부실 공사임
이런곳들이 그나마 한국인들이 붙어있고 서로 말이라도 통하는 공사현장들임
근데 아파트는 조선족 동포는 커녕 도면은 커녕 한글도 모르는 오리지널 중국 한족 팀장들이 중국인 베트남 우즈벡애들 데리고 철근 결속도 안하고 타설하고 타설할때 콘크리트에 대소변 보고 섞어버리는게 현실임
오늘도 배워갑니다.
철근 용접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철근은 용접을 하게되면 고열로 인해 철근에 열화를 입게되어 절대로 하면 안되는 방법이구요
철근과 철근은 결속선으로 결속을 해야하며 시방서나 구조도면 구조 일반사항에
부위별로 몇 % 이상 결속해야 하는지 규정되어 있습니다.
100% 결속하는게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때문에 구조적으로 이상없는 최소한의
규정을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장님 화정 아이파크 영상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봤습니다~
이곳은 여러 복합적인 원인인 것 같더군요
총체적난국..
무량판이라 위험하다는 논리는 잘못된 발언입니다 벽식구조도 일종의 보가 없는 무량판입니다
기등이라고 펀칭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 펀칭을 방지하고 붕괴를 방지하는 철근을 제대로 잘 넣었다면
절대 안전합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도곡동 타워펠릭스 모두 무량판 구조 아파트이고
헬기가 부딪혀도 아무 이상없이 튼튼합니다. 준공되어 살고 있는 무량판 아파트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튼튼한 구조입니다 무량판 구조를 폄하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 아파트는 강도 부족 콘크리트 타설층 하부 동바리 설치 없음 등의 요인이 컸습니다
무량판 구조...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 중 건설사 출신이라면서 하는 말이
2019~2021년에 시공된 아파트는 나라면 절대 입주 않겠다라는 얘기들이 있어요.
철근 가격이 폭등해서 적정 수준의 철근을 넣고 공사하면 손해난다고 임의로 뺀 현장 많다고들 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 지인도 작년에 건물을 올렸는데 철근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해서 예상보다 공사비가 수억원 더 나왔다고 하는걸 보면
마냥 허튼 소리도 아닌거 같아서요.. 꼭 부탁드립니다.
불안은 하시겠으나
그런 사기꾼들은 어느 직업에나 있으며 관리, 감독을 잘하고 엄한 처벌을 해야하며,
20년 넘게 현장생활을 한 제 경험으로 철근 배근을 더 하라고(물론 철근이 많이 들어간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지시하는 기술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양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건설에 임하는 기술자들이 다수입니다.)
안타가운 사고이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고 이지만
수만, 수십만, 수백만 건설인을 싸잡아서 사기꾼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량판구조가 문제인가
공시체? 그게 사라졌다던데요? 은폐 한거 같던데요? 아닌가요? 설명좀 해주세요 ㅎㅎ
설명 잘들었어요 건설일을 하고있어서 이해가 쉽게 되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 10년전에 레미콘회사에서 잠깐 일했을때보면 저 공시체 뜨는것도 150루베당 1대씩 중간에 샘플용 차량 보내달라고 해서 최대한 샘플 차량으로 슬럼프 검사하고 공시체 만들고 했음.. 실제 타설되고 있는 레미콘은 양생기간안에 강도가 제대로 나오는지도 알 수 없었음... 요새는 좀 어떠려나...
고층이다보니 온도가 1층보다 더 기온이더 낮겠죠
3층구조인데요 방 을넓 게쓰려고 벽을쳐도 될까요
힘을받는 내력벽은 철거해서는 안됩니다.
요즘에 아파트에서 애들 뛰어놀지 못하게 하는데... 무너질까봐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국민들이 민원 넣으면? 왜? 라는 ? 생각좀? 해봐요!
펀칭.. 삼풍백화점이 그랬었죠. 기둥이 바닦을 뚫고 들어가며 천정과 바닦이 맞닿아버린...
저런 엿같은 공법은 사실상 거부해야 합니다.
지진에 대비해서 내진설계 어쩌고 하지만 사실 제대로 지은 내진 건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지진 나면 단층이든 고층이든 거주 인구의 절반이 이재민이 될 겁니다.
주택 사서 삽시다.. 단열이 안되네 난방비가 비싸네 방법이 어쩌네 해두요, 결국 고가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관리비면 난방 충분히 하고, 경비업체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무량판 구조가 원래 한층 떨어지면 줄줄이 같이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구조 같네요. 옛날 아파트들은 라멘식이라 구조상 낭비가 심한 구조라 절대 사고 없을줄 알았는데, 신식 아파트보니 4면중에 남동서 방향에 큰 창을 달아놔서 시원하게 보이는데 불안하네요
앞으로심심찮게
붕괴사고일어날거요
우리나라apt는수명이넘는곳이
어디한두군데간디~
갈수록 법은 강화되어도 내실이 꽝이되어 눈속임이 심해진다는 생각은 생각뿐인거겠죠?
솔직히 언론에서 HDC를 마녀 사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업에 있지는 않지만, 정부가 집값을 왕창 올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해놓고 신축은 싸게 만들라고 하고 원가는 제한 시키는데 철근값은 90%오르고 철근 뿐만이 아니죠.
인건비 거의 모든 원자재가 다 오른걸로 아는데 뭔 생각으로 그러는 건지..
미국은 1900년경부터 수많은 고층건물(Skyscraper)들이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의 안전도측면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뉴스나 사건들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빨리 빨리 문화가 우리나라건물이나 구조물의 붕괴에 영향을 미친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건물을 올릴 때 안전도 측면에서 충분한 안전 마진을 주어 설계 시공하도록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절감을 위해서 시멘트를 적게 배합하거나 철근을 적게
넣어 시공하는 사업장은 없나요.
최근 들어 고층건물이 최신기술에 의해 안전하게 지어지고 있다고 국민들은 생각하면서도
과거 고속성장에따른 비위들이 전부 없어졌을까 하는 염려도 있습니다.
차제에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소들은 발본색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세계로 뉴스가 다 퍼졌을 것입니다. 건물철거하다 붕괴시켜 사람 여러명 죽인 건설사가
같은 도시에서 아파트공사중에 또 사고내서 여러명 죽였다고 ....
중동에서 부르즈 칼리파 지으면 뭐 합니까. 한국은 사고의 교훈도 모르는 나라라고....
10년은 건설역사를 뒤로 되돌린 안타까운 부끄러운 사고 입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네요. 저도 기사링크 첨부와 함께 질문을 댓글로 남긴 기억이 있는데 삭제된건지 안보이네여.
부실공사 주범인 현대 산업개발이 모든 책임을 지고 영혼히 이땅에서 퇴출 시켜야 합니다 레미콘 회사도 이제는 수시로 강력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항상보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실험실 있던 강도 안나오는거 업체에서 숨기고 나중에 제출한게 어떤것인지 알잖아. 왜이래
아으 속시원하네요 현장 기술자로서 일반인들이 물어보면 참 설명하게 힘들엇는데
화정아이파크 사고 이후 영상이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올해 입주예정자라 뉴스를 보고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답니다ㅜㅠ
시멘트 품질,강도..그리고 무량판구조 말씀하셨는데...요즘 아파트 구조가 층간소음때문에 무량판구조를 하는 추세라고 설명회에서 들었는데.. 대부분이 벽식구조로 지어지나보네요..다시 불안해집니다.
대한민국 아파트는 이제 현산이전과
현산이후로 나뉘는구나….
건설사들 앞으로 조낸 힘들겠다…
감사합니다. 건축하는 사람 으로 맘이 아프네요
저는 옛날 아파트가 더 좋다고 봐요 이유 현재 첨단 공법이다 뭐다 하는데 결국 사람이 시공 하는 아파트 근데 80-90-20년 에는 노가다는 기술자 부터 단순 막부 까지 전부 한국 사람 지금 현장은 전부 중국인 동남아 사람 외국에서 사업 하는 분들 한테 물어 보면 바로 답이 나오죠 얼마나 개판이고 개 같이 일 하는지 그게 디테일 이라고 봅니다
궁금한이야기도 못다룬걸 다뤄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
노태우정궍전에는일반시네강모래사용
주톀200만호공약때부터
강모래가모자라니까바다모래사용
바다모래을사용할려면바다
염분을잘빼야하는데아님바다모래는강모래보다입자가적음입자가적의면응짐력이떨어짐
레미콘 시맨트 배합비를 조작하는게 관행이라고 제보뉴스봤어요
말씀하신부분들과함께 총채적으로 위험한공사였네요
무량판 구조도 한목했을 듯
규정은 강해졌지만.. 재료가 부실해진건 사실이죠.. 불량철근이나 불량시멘트 같은 재료들이 문제입니다.. 물론 시공방법도 문제가 되긴 하겠죠..
주상 복합 고층 아파트는 대부분 무량판 구조 인가요?
데크 플레이트 공법으로 변경하면서 동바리를 설치 안했답니다.그러면 두껍게 치는 콘크리트 타설 하중이 벽체로 가겠죠.거실쪽 외벽은 창호 면적이 커서 벽이 얼마 없는데 양생도 제대로 안됐다면 벽이 우르르 무너지겠죠
4~5층 건물인데 건물 주변 바닥이 싱크홀처럼 꺼짐현상이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ㅜㅜ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 부대토목관에서의 누수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관할 관청에 신고하셔서 조치를 받으시기바랍니다.
@@engineer_chat 감사합니다 ㅜㅜ 물 유입량과 배출량을 계산해봐야겠네요
올해말 입주하는데 이번사고를 보며 참 다행이라 느낍니다
왜냐면 2020년 겨울에 지하주차장과 지상 기초 공사중이었고 다음겨울이 오기전에 전층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부공사중 이거든요
12월입주인데도 골조는 겨울시작전 다 끝났는데 어떻게 11월말 입주인 이번 아이파크는 아직도 골조공사중 이었다니?
집 앞에 짓고있는 아파트도 입주 1년전에 골조는 다 끝났었는데 올해 입주할 아파트가 골조 공사중 이었다니 서둘렀겠다 싶더군요.
작년 철근 파동이랑 코로나로 인해 골조가 멈췃던 현장이 많았어요!!!
동영상 잘봤습니다.
공정 싸이클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대산업개발 6일 싸이클은 분명 부실이 맞습니다.보통 메이저 회사들은 일요일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1층 싸이클 아무리 빨리해도 8일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0일 con'c 타설
1일 먹매김, 철근인양, 갱폼인양, 철근벽체조립
2일 벽체전기및 설비 작업, 감리 벽체검측
3일 아래층 알폼인양및 설치
4일 슬라브 철근인양 철근작업
5일 전기및 설비작업 감리 슬라브검측
6일 com'c 타설
보통현장 이렇게 작업합니다. 위 공정되로 해야 6일나옵니다.
한겨울 6일 싸이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타설하고 다음날 새벽 발자국이 생기는데도 먹매김 하면서 10톤이 넘는 철근을 인양하죠. 타설이 끝난 시점부터 대략 12시간쯤에 바로 올립니다.
이렇게 해야 전체 공기를 맞추는게 대한민국 아파트 현장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