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면서 라는 말이 뭐가 어때서.. 본인이 벌어들이는 수익떼서 월급주고 정당하게 일시키는건데 돈안주고 일시키는것도 아니고 ㅎ 그리고 진짜로 직원들한테 개같이 대했으면 옆에 있어주는 직원 없어요.. 그깟 말투 하나 꼬투리 집으면서 말씀하시는게 평생을 남 밑에서 일해본듯 싶고 좌파 성향이신듯요
사람부리는 사람들 거의 다 저렇게 생각할걸요??? 아시잖아요 위에월급주는 사람들 마인드요. 월급쟁이 아니신가..?? 노무사든 뭐시기든 월급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부린다고 생각합니다. 뭐 특별한 사람들 있는줄 아세요.안그럴것 같은 사람들도 밑에있는사람들 머리위에있는것처럼 생각해요.
@@user-je7sl2zg7z 갑질당하고 무시당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악몽같이, 트라우마같이 깊은 상처로 남아 있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갑질마인드까지도 어렸을때 그랬었구나 하고 이해할 순 있겠다지만 자기가 상처 받았다고 해서 아무런 상관없는 누군가에게 갑질을 하고, 무시하는게 옳은 행동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내가 상처받았기에 누군가에게도 상처를 준다는게 제 생각에서는 맞지 않는거같아요ㅎㅎ
미스터윤 너무 무서웠어요 진심 정신과부터 추천해드리고 싶었음 근데 또 가난이 이렇게 사람을 만든거 같아서 세상이 원망스럽고 저도 미스터윤님 처음에 인터뷰하면서 우실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미스터윤님 더이상 예전 생각하지마시고 마음 편히가지시고 정말정말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 부린다는 표현부터가 결국 저 사람을 나타냄. 본인 아버지가 직업선택 잘못해서 열심히 일했지만 무시당하고 집안은 망했다. 그렇기에 지금 내가 성공했으니 남들 무시하고 누리며 보상받겠다. 딱 이 마인드 아닐까? 그냥 표정부터 한이 맺혀서 자수성가 했을 때에도 그걸 버리지 못 했음. 결국 그 한이 본인을 몰락하게 만들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진짜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은 본인 입으로 저렇게 말하지않는다. 굳이 직접적으로 말하지않아도 언어의 품격이나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것이다. 저분은 직업으로 가난을 이겨낸건 맞는데 마음의 가난은 여전히 갖고있다. 본인의 마음을 돌아보고 진짜 여유를 갖는 삶을 살길 바란다.
뭔 개소리임 가난한 사람은 우선 부자가 된후 품격을 찾는게 맞지 부자가 아닌데 부자의 품격은 흉내내는것 뿐이고 내면에 열등감을 감추는거일수도 있음 난 그게 뭐든간에 미스터윤을 욕하고 싶지 않음 저 사람은 어쨌든 본인의 열등감을 내놓고 드러내고 그걸 행동으로서 대물림 되는 가난에서 벗어났다는거 자체가 정말 멋있는 사람임 진짜 피눈물을 흘릴정도가 되야 계층이동을 할 수 있다는게 저정도의 의미라면 난 영영 중산층을 벗어나진 못할거 같아서 반성하게 됩니다
대화의 모든 주제가 불우한 가정환경, 그럼에도 나는 성공, 그러니 나는 뛰어나다로 귀결되네요. 비단 이번 인터뷰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대화, 거래처와의 미팅과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같은 주제를 가지고 얘기할거구요. 여태까지 힘든 환경에서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온거 알아요. 그러나 이제 자신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주변을 한 번 돌아봐요. 내 소쿠리에 감자를 우겨 넣는 것도 좋지만, 남들 소쿠리에 그 감자를 넣어주면 더욱 마음 따뜻한 더욱 성공한 사람이 될거예요. 눈물 흘리며 입술을 바르르 떨며 성공을 위한 자기 피알도 좋지만, 쓴웃음 짓고 툭던지듯 "가난이 절 훌륭한 사람으로 키웠어요" 무심하게 말할 수 있는 여유를 갖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주변 사람들 얘기가 들리지 않겠지만. 시간을 두고 곰곰히 자기를 돌아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일거예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예요.
관심법이라도 쓰셨습니까? 청춘을 잃으며 견뎌내온 수많은 모욕의 역사를 풀어내며 감정에 북받쳐 울고 "부리다"라는 한 단어만으로 그사람의 모든 것을 알기라도 하는것 처럼 말합니까? 어떻게 저사람이 살아온 35년의 세월과 삶을 고작 7분짜리 영상으로 평가절하 하는지 사람들 참 무섭다 ㅋㅋㅋㅋㅋ
어려웠던 과거를 피눈물로 버텨온 게 참 대단하면서도, 속에서 용암처럼 절절 끓는 한과 분노가 느껴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그 사람을 담아줄 품이 필요한데, 품이 너무 아프고 뜨거워서 다가가 의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더 한맺히지 않는다면, 아픈 맘을 달래고 보듬어 마음을 치유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는 말 들어보면 누군가에게 손가락질 받아도 상관없다는 말을 자꾸 하는데, 말의 맥락상 전혀 저런말이 나올게 없는데 자꾸 하는건... 평소에 누군가에게 저런 취급을 받았다는 것 아닐까?? 그런 취급을 받은 원인과 "부린다" 라는 표현의 근원이 맞닿아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정말 힘들게 성장해서 노무사라는 직업을 얻기까지 그 힘듦을 제가 백프로 이해하긴 힘들지만 이제 자리 잡았으면 힘을 좀 빼셔도 될것같네요.. 지금까지 해온 공부는 사회성이 필요없지만 사회에 발을 딛은 후에는 사회성이 떨어지면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옮기는 모습에 여자분들이 호감이 생길 것이다 라고 하셨지만 그 분들은 오히려 무섭다고 했죠.. 안타깝습니다. 가난이 만들어낸 괴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졸라 고생했어 나 독해 함부로 보지마 나는 니들처럼 편하게 살지 않았어 니들은 내가 어떤 고생했는지 알아? 난 마음 먹은 건 무조건 해 넌 내꺼야 뭐 내가 싫다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앜 저 여자 무섭겠다... 에고... 밑에 댓글들 보면서 다소 좀 미안해져서... 이 글이 또 저분에게 상처가 될까봐 그게 또 걱정이 되서 수정... 이글을 보실리 없겠지만 그래도... 노무사님께... 남들 눈도 어느 정도는 의식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 상사건 직원이건 친구건 그 누구던간에 특히 맘에 드는 이성이라면 그리고 그 분과 정말 잘되시려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도 헤어리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그러니 조금 더 몸에 힘을 빼고 오직 내 기분과 감정에만 집중하지는 말고 둘러보면서 가끔은 뒤돌아도 보면서 세상을 대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타고 있음 불안한 과속 택시 같아요..
친구.. 동갑인데다가 자라온 환경이 너무 비슷해서 한마디 남기고 가겠네. 자네 여유를 좀 갖게나. 나도 조부모님 세대때 남의 집 머슴일을 해야할 정도로 가난했고, 구두쇠보다 더 구두쇠 같은 부모님을 보며 자라면서 나는 더더욱 구두쇠 같이 지내서 내 대에서는 가난을 끊으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지금 옆에 있는 사랑하는 여자가 너무 힘들어하더라. 그 여잔 나와 반대의 길을 걸어왔으니, 처음엔 나를 쫌생이 같이 보았고, 이해를 못했기에 싸움이 잦았지만, 그녀에게 눈물을 흘리며 감정에 복받쳐 속에 있는 말을 꺼냈더니 그녀는 조용히 안아주면서 이젠 나와 함께하니 여유를 가져도 되고, 우린 충분히 여유가 있으니 조부모님, 부모님을 너무 불쌍히 여기지 말고 우리 함께 부모님께 효도하고 우리 인생 만들어가자며 다독여주는데, 나는 그 순간 악착같은 인생도 중요하지만 너그러운 마음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가슴속 분노를 내려놓았다. 나는 자네가 힘들게 공부해서 그 자리에 간 것에 대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러니 이제 그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 피한방울 안섞인 아버지께서도 자네가 그러길 바랄테니.... 월급타면 맛있는 것도 먹고 사랑하는 이와 여행도 가고 돈을 담는 마음이 아니라 여유를 담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 시간제한 없이 여성들 앞에서 감자80kg 담으라는 미션은 정확히 80kg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담으라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시간제한이 없으니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면 자네의 여유로운 마음에 여자는 편히 기대고 싶었으리라 생각된다. 여튼 친구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힘들었던 과거를 너무 생각하지말고 지금 상황에 최선을 다하되 여유를 가지며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자. 친구로써 응원할게. 화이팅!!
열심히 사는 건 그냥 본인이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냥 그거 하는 거고. 열심히 살았다는 사실로 남한테 피해주거나 눈을 찌뿌리게 만드는 행동이 용인되는 논리는 딱 개도국형 마인드임. 이건 그냥 다른 차원의 별개 문제지 굳이 어느하나를 끌어다가 정 당화할 수 있는 관계는 아닌 것 같음. 세상ㅇ
갑자기라는 표현은 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저렇게 되기까지 준비하고 피나는 노력한 기간이 훨씬 길텐데요? 그리고 당연히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포기하고 맞춰서 살아가니깐요. 지금 현실을 바꾸고 내 자식들에게만은 가난을 대물림해주기 싫어서 미친듯이 살아봤다면 그런 말 하실 수 없을텐데 본인의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단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는게 더 맞지 않나 싶어요. 당연히 경험은 부족하고 바꿔야할 자극적인 표현과 생각은 있지만 그건 겪다보면 보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리돌이 현실은 사람들은 자신들 눈에 보이는것만 봄 당연한거기도 하고.. 여기서 저 사람들이 바라본 모습은 열심히 살아와서 자수성가한 남자가 아니라 그냥 들개같은 정신병자로 보일 뿐임 남한테 어떻게 보이던 상관 없이 자기자신이 만족하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저게 연애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타인에게 비추어지는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함 열심히 살아왔다고 해도 그게 타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지는것도 아니고....
약간 저분 분노와 슬픔이 가득찬 인간이 된게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열심히 사셔서 나에게는 존경하는 부모님인데 사회에 나가서는 가난하고 배운게 없어서 무시받는걸 보면 저렇게 가슴에 한이 쌓여요..개인적으로 어렸을때 가난했는데 엄마랑 시내 구경간김에 신나서 햄버거집갔는데 알바생이 엄마가 못알아들으니까 한숨 푹푹쉬면서 정말 하대? 짜증내면서 얘기하셔서 제가 햄버거 안먹고싶다고 가자해서 그냥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10살때였는데 30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기억만큼은 또렷이 나요.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요.
그러게..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얼마나 그 삶이 힘들엇고, 얼마나 눌리며, 굴욕을 당하며 살았을까... 맘이 아픕니다. 그래요 그러니 이제는 그 열심히 살지만 힘들게 사는 사람들 이해하ㅕ 부리지 말고 함께 품고 가면 되요. 가족을 품듯이 그렇게 존중해 가며 살면 될 것 같아요. 힘내요.
공감합니다 .. 힘든 시절 이야기 했으면 그만큼 더 받쳐줄 말이 있었을텐데 본성은 숨길 수가 없죠 감자 부분에서도 앞선 사람이 있다면 자기 감자를 더 주면서 배려를 하거나 하지못해 나머지 참가자들 끝난 시점에서 욕심 부린게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본인은 최선이라는 거에 초점을 두시지만 사람이 조금 더 유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각자 사람마다 기준이 있으니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멋지게 헤쳐내신 저분이 너무 존경스러워용. 다만 자신을 성공으로 길로 인도해준 '악바리근성'을 조금 내려두시고 일구신 멋진 삶을 즐기고 누리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용.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독하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 틀렸다는건데 마음이 달아나게 하면서 어쩔수 없다, 난 원래 이런사람이다 이럼 혼자 살아야지. 열심히 하면 뭐해 상대가 뭘 원하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방향부터 틀렸는데; 여유가 없으니 병적으로 심각하게 자기안에 갇혀있다.
풀영상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ㆍ이분심리 난 무척공감함 나랑똑같음 ㆍ 삶이 전투였음 나도 ㆍ 그런데요 님아 지금 제가 50됐는데 그만큼 더 허무합디다 ㆍ 위만보고 달렸는데 가난은 끊었지만 내 지나온삶이 더 불쌍합디다 ㆍ 여유롭고 부드럽게 세상을 보시길 ㆍ적당히 짐을 내려놓으셔야합니다 ㆍ 안그러면 주변사람들도 힘들고 더 늙으면 님스스로 더 후회되는 날이 올겁니다
저도 ㅈㄴ 멋져보임 물론 광기는 무서워 보였지만 가족이 고시원 원룸에서 살면서 공부해서 가난 끊어낸게 아무나 할 수 없는일이죠 가정환경 안좋아서 나쁜 세계로 가는 사람들이 비난 받아 마땅하지 저 사람은 가족 위해서 아파트도 장만해 준거 보면 존경스러움 지만 성공해서 본인 배때지만 따뜻하게 하는 사람도 많은데 ㄷㄷ
저는 왜 안타깝죠..가정환경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뒤로 미루고 열심히 살아온 탓에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고계신듯 해서요.. 이때까지 살아오느라 너무 수고 많았지만 이젠 한걸음 물러나서 본인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것 추억을 쌓아가는것 행복한 기억을 가지며 살아가는게 얼마나 필요한데요. 본인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본인의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이젠 사회에 편안하게 녹아들어갈 연습을 하셨으면 해요.
내가.. 저랬는데.. 우리아버지는 지체장애인이세요. 어머니는 초등학교때 도망가셨고, 난 형제도 없습니다. 할머니가 이런저런일 다 하시면서 저를 키워주셨죠. 키워주신건 감사하지만.. 정말 바닥인 환경에서 저는 철저히 루저로 자랐습니다. 아버지 노름빚 카드빚 답이 없었죠. 타고난 나쁜머리, 바닥인 기초학력에다 중퇴학력 이런 제가 공장 다니다가 더는 미래가 보이지않아 무작정 악으로 몇 년 공부해서 공무원이 됐고요. 그거 안되면 자살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죠. 음.. 12년 지났습니다. 지금은 초딩아빠고 시한부 노견 키우고 버려진 길 고양이 주워다 키우고 얼렁뚱땅 삽니다. 친구들보다 내가 더 잘됐네 그런생각도 안합니다. 집평수 고급차 사회적위치 내가너거보다 잘됐어 등 그런걸로 서로 비교하는거 피곤합니다. 신입때만해도 그렇게 예민했구요. 또 그렇게 생각하고 남과 비교하고 살던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둥글둥글하고 물렁물렁합니다. 남들과 비교? 관심없어요 이젠. 근대 대신 저 많이 웃어요.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노무사 선생님도 몇 년 지나면 꼭 그렇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 분의 말투나 표정은 꾸밈이 없어서 그래요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시길.
저는 어려운 환경에 나온 사람이 갑질하는게 더 싫고 소시오패스만큼 무섭습니다. 안그래도 나쁜 갑질에 대해 자기가 지금껏 당해온게 있으니 정당성까지 부여되어서 일말의 죄책감도 없거든요. 그 보상심리가 너무 강한 저 노무사같이 개천의 용이신분들은 상대하고 싶지 않음. 죄송하지만 자기가 어렵게 살았다고 보상심리가진 사람들 혐오할정도로 싫어합니다. 경기 일으킬 정도로. 그리고 굳이 이해하거나 미워해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것도 강요입니다. 어렵게 살다가 성공한것이 무슨 대단한 특권이라고 주위사람들이 무려 불편해하면서 까지 이해해야 줘야 하는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나쁜 인성 용서되는거 아니에요.
안타깝지만 저렇게 자수성가 하신분들은 이성을 만나기 힘듬. 내가 힘들게 살면서 극복을 해왔기 때문에 고통을 이겨내는걸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데 이걸 상대방에게 원하게됨. 상대방이 힘들어하거나 어려움을 겪으면 왜 못하느냐고 할 수 있다며 강요를 하게 되는데 내가 그랬음;;; 상대방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야하는데 왜 극복을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서로 간극이 생기게 되면서 연애를 이어가는게 쉽지 않게 됐음.. 그래서 저 분은 연애하기 힘들 수 있다고봄... 세상을 정말 힘들게 극복해왔기 때문에 가족애가 어마어마해서 상대 여성분이 그걸 감당하기 힘들 수 있음.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시며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셨군요!! 대단하세요. 가난때문에 겪은 상처가 너무 컸군요.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부린다는 말은 많은 분들이 댓글단 것 같은, 사람을 하대하는 사람은 아닐것이라 봅니다. 표현이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봅니다.여유있는 표현을 듣거나 배울 여유조차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여유를 가지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다른 사람 보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이 분이 겪은 가난은 정말 인생의 차가운 칼바람으로,쉬지않고 거칠게 몰아치는 바람이었던것 같네요..오열하는 모습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비꼬는 댓글들도 많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대인관계의 소통과 훈련이 없었기 때문이라, 저정도 노력이면 고쳐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저정도면 본인이 인지 못할정도의 답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말해주거나 데여봤는데도 인지 못하는것이 심각한거죠.
@@Louvre2023 네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깔끔하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네 물론 단어 자체는 나쁜 의미가 내포된 단어는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 아시나요. 영어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have to 와 should는 ‘~해야한다’ 라는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뉘앙스적으로 봤을때 have to보다 should가 더 부드럽고 정중한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이처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일지라도 단어 자체의 단편적인 의미보다 사회적으로 사용되는 분위기,뉘앙스,어감에 따라 단편적 의미 외의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분이 어떤 의미로 사용하신건지 저와 님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전 제가 느낀점을 말한겁니다. 님도 님이 느낀 느낌을 말씀하신거겠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난다. 우리 아버지도 항상 하셨던 말.. ‘내 대에서는 가난을 끊고 싶었다.’ 젊었을 적부터 아등바등 살아오셨던 덕분에 자식인 나는 친구들보다 편하게 넉넉하게 살아왔다. 아버진 젊었을 적 정말 독하게 일한 기억밖에 없지만 그래도 당신의 가족들이 편하게 살게 되었으니 행복하다 하셨다.. 미스터 윤님과 우리 아버지 성격이 너무나도 똑같을 거 같다. 책임감 강하고 앞만 보고 달리며 마음의 여유가 없고 다소 성격이 둥글지 못해 사람들 사이에 잘 융화되기 힘든.. 형편이 나아진 지금도 아버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무언갈 잘 즐기지 못 하신다. 그래서 나는 항상 말씀 드린다. 이제는 그래도 된다고.. 미스터 윤님한테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무언가를 대할 때 조금만 힘을 빼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순간을 즐기며 사셨으면 좋겠다. 너무 행복이란 걸 미래에 있을 일로 미루지 않았으면..
공부는 독한사람이 성공하지만
연애는 독한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노력이라는게 보답받는게 아니예요 사랑은
이제 여유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꼭그렇지도 않아요. 독한여자, 술집여자, 열등감있는 여자가 어리숙한 남자 데리고 사는 일도 종종 있어서.
여러 여자랑 놀아본 남자가 어리숙한 여자랑 사는일도 많고.
다만 저는 부부, 커플간에 차이가 심한 사람들과는 일단 거리를 둡니다. 나이 차이가 많거나, 집안배경이 다르다던지 등등 그런 부부나 커플. 조금 거리를 둡니다. 저는 그래요.
왜냐? 제가 보기엔 그런분들중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설설 기거나, 받아주거나 끌려가고, 다른한쪽은 굉장한 열등감, 자격지심 심한 케이스가 좀 많이 보여서.
@@이관준-i6i 혼자 뭐하세요?
슬픔보단 분노가 더 많아보입니다.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정점에 도달하셨으니 이젠 스스로를 보살펴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 말이 맞는거 같네요
@@마의구간 ㅋㅋ
@@마의구간 그것도 맞죠 근데 항상 분노가 필요하진않잖아요...?
@@마의구간
그 분노와 독기도 부릴 때 부려야죠...
연애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인데
저런 자리가 분노와 독기로 되는 자리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이 영상을 보시고 무엇을 느끼시나요 저는 부의 대물림은 단순히 부 그 자체가 아니라 정서적인 모든것들이 내려온다는걸 느끼네요 부정할수 없는 진실이네요 물론 예외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맞는거 같아요
ㅇㅈ아비투스를 무시할수가 없다는걸 느낌ㅠ.....
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
돈은 열심히 벌면 되지만 생각, 사고방식, 가치관 같은건 쉽게 해결하기 힘들죠.
너무 가슴 아픈말이네요.
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ㅠㅠ
직원 부리면서ㅋㅋㅋㅋ 당신 아버님이 그렇세 부림 당한 게 싫었으면서 역시 돈으로 물질적 가난은 끊어졌어도 가난한 마인드는 대를 끊기 어렵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현실이야 받아들여!!!
왜 자꾸 회피해
자기 합리화 하면고 평생 근로자로 살다 죽고 싶어요?
기득권에 대항하던 우리나라 젊은 대학생들이 기득권이 되니깐 똑같아졌죠
@@고앙이-z2z ㅇㅈ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ㅎ
이분 일베였어요 당당하게 일베 옹호하셨었음
루저로 살면서 겪은 수모를 다른 루저들에게 되갚아줘서 정상인이 되겠다는 게 전형적인 일베 마인드임
부리면서 라는 말이 뭐가 어때서.. 본인이 벌어들이는 수익떼서 월급주고 정당하게 일시키는건데 돈안주고 일시키는것도 아니고 ㅎ 그리고 진짜로 직원들한테 개같이 대했으면 옆에 있어주는 직원 없어요.. 그깟 말투 하나 꼬투리 집으면서 말씀하시는게 평생을 남 밑에서 일해본듯 싶고 좌파 성향이신듯요
독한게 아니라 약해..
기가 센게 아니라
자신이 너무 약해서 그냥 악에 받힌 느낌..
아직 강해지려면 멀은 느낌
맞음 자기 스스로 너무 불쌍하고 너무 가여워서 혼자 세상 원망은 다 하고있는 느낌.
애인이자 배우자라면 저 감정기복 때문에 불안해서 같이 못살듯
@@exploration-m5p근데 불쌍한건 사실 아님?
가난하게 자랐다고 해서 그 과정에서 남을 볼 줄 아는 여유가 없어지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남을 돌볼 줄 알게 됐을 때 진짜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거 아닐까요..
0:24 왜 저렇게 뛰지
1:05 여기부터 좀 쎄하더라고
1:47 광기 on
2:26 PD 시청률 생각에 싱글벙글
2:50 여자 정떨어짐
3:33 본인은 존나 멋있다고 느끼는 중
5:00 공포영화
감자를 향해서 뛸때부터 무서운걸요..ㅠ
ㅋ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ㅌㅋㅋㅋㅋ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z
떳떳하게 남들 부리면서 직원 부리면서 살고 있다고 하는 한마디에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거 같네요 노동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게 소름;
나도 이 부분 소름
노무사란 사람이
저런 사람 밑어 있어봤는데 단순히 돈을 준다는 이유로 영혼까지 모욕합니다..물론 퇴사후 전화로 모욕하길래 징역갈 각오로 찾아가서 3대때리니까 자기한테 왜그러냐고 그렇디다...참 처음부터 저런 부류랑 엮이면 안됩니다.
사람부리는 사람들 거의 다 저렇게 생각할걸요??? 아시잖아요 위에월급주는 사람들 마인드요. 월급쟁이 아니신가..?? 노무사든 뭐시기든 월급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부린다고 생각합니다. 뭐 특별한 사람들 있는줄 아세요.안그럴것 같은 사람들도 밑에있는사람들 머리위에있는것처럼 생각해요.
열등감을 갖고 있나보네 ㅋㅋ 현실이야 받아들여 왜 자기들이 노예라는 사실을 망각하면서 살아가는거지?
이악물고 벗어날 생각은 안하나? 피하지말고 받아들여
집착, 광기, 울분, 분노, 찌질, 찐따, 허세, 사회성결여, 갑질마인드, 꼰대기질까지ㅋㅋㅋㅋㅋ
지가 열심히 살든 말든 그건 지 선택이지 왜 그걸 남들한테 갑질로 보상받으려드는건지 그런 인간들 ㅈㄴ 이해안감ㅋㅋ
토미 k 님이 저사람으로 살아봐요 토미k님이라면 안그럴자신있나요
@@user-je7sl2zg7z 갑질당하고 무시당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악몽같이, 트라우마같이 깊은 상처로 남아 있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갑질마인드까지도 어렸을때 그랬었구나 하고 이해할 순 있겠다지만 자기가 상처 받았다고 해서 아무런 상관없는 누군가에게 갑질을 하고, 무시하는게 옳은 행동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내가 상처받았기에 누군가에게도 상처를 준다는게 제 생각에서는 맞지 않는거같아요ㅎㅎ
아 존나 인정~~
@@user-je7sl2zg7z 무시당한걸 돌려주는대상이 동일인물이 아니잖아;; 갚을거면 무시한사람한테 돌려줘야지 니가 어디서 맞고왔다고 지나가는사람 때리는게 잘못없는거냐
@@user-je7sl2zg7z 지랄하네 세상사람이 다 지같은줄 아나보네
미스터윤 너무 무서웠어요 진심 정신과부터 추천해드리고 싶었음 근데 또 가난이 이렇게 사람을 만든거 같아서 세상이 원망스럽고 저도 미스터윤님 처음에 인터뷰하면서 우실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미스터윤님 더이상 예전 생각하지마시고 마음 편히가지시고 정말정말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려가 되는 의견이지만 힘들게 살아오신 환경에, 노무사라는 직업에, 사회에 대한 분노, 억압감 같은게 프로그램 내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본인이 말씀하신데로 인생의 느긋함을 찾으셨으면 좋겠에요 즐기고 사세요
핵심은 정신과부터 추천~~
정신과 동감
정신과는 너랑 니애미가 가야하는거 아님? ㅋㅋ
그런가 걍 컨셉인줄
힘들게 살았다는 건 알겠는데 왤케 악에 받쳐있는거야;;; 분노로 꽉차있네 사람이;;;;; 곁에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보통 개천용들, 창업주들, 자수성가한 인간 중에 저러는 사람 많아요, 같이 술 마셔보면.
잘숨기냐 못숨기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의 편협한 생각이
타인한테는 물론
자신한테도 부담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편하고 부드럽게 사시길
나르!!! 가댜!!
저 사람도 댁 같은 사람 옆에 오는거 싫을겨 니가 가난을 아냐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때 굶어죽은 영혼이 환생한듯한 광기와 집착..
아ㅋㅋㅋㅋ이런 생각 어케 하냐ㅋㅋㅋ
아 시댕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방심하다가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신대기근일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진짜 짠하다... 저 사람 왜 그래 하면서 안좋게만 봤는데.... 왜 그랬는지 알고나니 너무 딱해요...치료를 권하고싶네요. 그런 어릴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날수있길.. 사람부리고 산다는 말에 너무 놀랍네요. 사무실 직원 너무 불쌍해요..
자신의 가족이 부림당하면서 살아왔잖아요 그래서 사회에 대한(?) 분노의 표현으로 그렇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물론 고칠필요는 있겠지요 ...
내가직원이면 바로 사표쓸듯
@@캡아 나도ㅋ
지감정 절제못하는 인간은 단체생활에서 제일 필요없는 인간임
부린다는표현 잘안쓰는데. 쓰더라
ㅈㄴ 무서운 갑질 표현
직원 부린다는 표현부터가 결국 저 사람을 나타냄.
본인 아버지가 직업선택 잘못해서 열심히 일했지만 무시당하고 집안은 망했다.
그렇기에 지금 내가 성공했으니 남들 무시하고 누리며 보상받겠다. 딱 이 마인드 아닐까?
그냥 표정부터 한이 맺혀서 자수성가 했을 때에도 그걸 버리지 못 했음. 결국 그 한이 본인을 몰락하게 만들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𐨛𐌅𐨛𐌅𐨛𐨛𐌅𐨛𐌅𐨛𐨛𐌅𐨛𐌅𐨛 뭔데 그정도 까지 가냐..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렇게까지 생각못할 정도로 여유가 없었던 터인데 사회적으로 얼마나 멸시받고 살았으면 저랬을까 싶다. 소개팅 프로그램이란거 감안하더라도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데 ㅜ
진짜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은 본인 입으로 저렇게 말하지않는다. 굳이 직접적으로 말하지않아도 언어의 품격이나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것이다. 저분은 직업으로 가난을 이겨낸건 맞는데 마음의 가난은 여전히 갖고있다. 본인의 마음을 돌아보고 진짜 여유를 갖는 삶을 살길 바란다.
지금까지는 가난을 이겨냈다고 보이지만, 인생 다 살아봐야 알지요~ 앞으로도 어떤 굴곡이 펼쳐질지~^^
부자는 자기가 부자라고 굳이 떠벌리지않죠😅
성공은 했지 직원둘 정도의 개업 노무사면 근대 행복이라.. 그것과는 멀지
@@user-wk6bf6gu3z 개천에서 용나서 성공한 경우는 조금 다른듯. 이재명봐 ㅋㅋㅋ 주변 인물 죽어가도 눈깜빡 안하자너
뭔 개소리임 가난한 사람은 우선 부자가 된후 품격을 찾는게 맞지 부자가 아닌데 부자의 품격은 흉내내는것 뿐이고 내면에 열등감을 감추는거일수도 있음 난 그게 뭐든간에 미스터윤을 욕하고 싶지 않음 저 사람은 어쨌든 본인의 열등감을 내놓고 드러내고 그걸 행동으로서 대물림 되는 가난에서 벗어났다는거 자체가 정말 멋있는 사람임 진짜 피눈물을 흘릴정도가 되야 계층이동을 할 수 있다는게 저정도의 의미라면 난 영영 중산층을 벗어나진 못할거 같아서 반성하게 됩니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기질이 강하신 것 같아요 감자 옮길때도 그렇고 마지막 쯤에 과거사 털어놓을 때도 그렇고 말투나 행동에서 느껴지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되게 강해보이심..
그 인정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성공을 열어 주었고 가족들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수 있게 만든거죠. 전혀 나쁘게 보이진 않음 .무엇인가 이루려면 정말 절실함이 묻어나와야 하는거임 불법적인게 아닌거면 괜찮은거 같네요
막노동 운전기사 하대하는 세상이 서러웠다면 자신은 그러지 말아야지. 분명 선호하는 직업은 있을수 있으나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꾸려 당신같은 자식들을 키워주신 분들의 인생을 폄훼하지 마시기를.
그러게요 넘 자격지심이 많은듯요
그렇죠 직업의 귀천은없고 본인이 성공했다고하나 사실 별로 그보다 성공한사람 더많고..노무법인운영해봤자 얼마나번다고..
맞죠.. 육체노동하면서도 돈 잘 버는 사람 많고 직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죠
그만큼 힘들었겠죠 저 사람은 폄훼했다기보단 그 현실이 너무 힘들었어서 본인이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 거 같아요 같은 걸 겪지 못해서 그래서 잘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말하긴 어려운 일이죠
독하게 살되 악해지지말자...
저분은 악해진건 아니고... 이상해진거.... 사람이 많이 참고 당하고 살다보면 이상해짐...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기도하고...그냥 여유만 너무너무 없으신분..?
@@cpakz471 이거 ㄹㅇ 반박 불가
ㄹㅇ 악으로 똘똘 뭉침
악만 남음..ㅋㅋㅋㅋ
@@cpakz471 당연히 나보다 훨 잘사시겠지만 좀 안타깝다
너무 안타깝다고 여기며 보고있다가
직원 부리고있다는 표현에서 감동이 깨짐
부린다는표현 얼마만에 듣는건지.
꼭 저렇게 말 꼬투리 잡고.. 조선인 종특
@@lolodaddy904 그꼬리 잡는 조선인이라 말하는 친일파
부린다는게 그렇게 잘못된 발언은 아닌데 왜 그렇게 못마땅하게 보시는지..?
@@wnsnwswn5171 어감이 갑과 을을 강조하는 구시대적인 표현이라서요
일종의 옛날 기업문화 표현입니다
무서워요...ㅠㅠㅠㅠ 울지마요..ㅜㅠㅠ그리고 직원은 부리는게 아니고.. 직원을 두고 같이 사는거예요.
대화의 모든 주제가 불우한 가정환경, 그럼에도 나는 성공, 그러니 나는 뛰어나다로 귀결되네요. 비단 이번 인터뷰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대화, 거래처와의 미팅과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같은 주제를 가지고 얘기할거구요. 여태까지 힘든 환경에서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온거 알아요. 그러나 이제 자신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주변을 한 번 돌아봐요. 내 소쿠리에 감자를 우겨 넣는 것도 좋지만, 남들 소쿠리에 그 감자를 넣어주면 더욱 마음 따뜻한 더욱 성공한 사람이 될거예요. 눈물 흘리며 입술을 바르르 떨며 성공을 위한 자기 피알도 좋지만, 쓴웃음 짓고 툭던지듯 "가난이 절 훌륭한 사람으로 키웠어요" 무심하게 말할 수 있는 여유를 갖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주변 사람들 얘기가 들리지 않겠지만. 시간을 두고 곰곰히 자기를 돌아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일거예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예요.
관심법이라도 쓰셨습니까? 청춘을 잃으며 견뎌내온 수많은 모욕의 역사를 풀어내며 감정에 북받쳐 울고 "부리다"라는 한 단어만으로 그사람의 모든 것을 알기라도 하는것 처럼 말합니까? 어떻게 저사람이 살아온 35년의 세월과 삶을 고작 7분짜리 영상으로 평가절하 하는지 사람들 참 무섭다 ㅋㅋㅋㅋㅋ
@@EEK_EAK 하나를 보면 열을 앎
@@medipors1546 본인을 과대평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EEK_EAK 사회생활 경험 있다면 사람이 보여지는 면과 그 이면이 어느정도 가늠이 됨. 이건 사람 상관없이 경험으로 알게 되는 것ㅋ 나뿐만이 아닐걸.
@@medipors1546 인정~!
여전히 마음이 빈곤한게 참 안타깝다ㅠㅠ
정답.. 잘산다지만.. 쫓기고있는듯 ㅜㅜ
@@madsence5311 어린시절 트라우마 땜에 돈에 대한 강박이 심한듯…
군대는 갓다옴? 중퇴 이하면 면제엿는데 이걸로 면제 받지 그랫노.
이게 제일 어울리는표현인듯요
공익요원하면서 노무사 합격했다지 않아~~~~~? 쫌 영상 보고 글쓰라 4:12
역대급 캐릭터네..카메라 앞에서도 저 정도면 현실에선 어떨까. 성인이면 매너를 지키고 룰을 존중하고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하는데 저 사람은 그게 안되네; 아직 덜 자란 사람같음. 힘들게 컸다고 다 저렇게 억하심정을 전면에 드러내진 않음.
👍
ㅇㅈ..
ㄹㅇ 개무서움 ㅅㅂ…
가난의 대는 끊었는데 윤의 대는 끊어졌네
직원을 부린다는 말에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볼 수 있는듯..
그냥 아는 사람 정도라면 모를까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스타일..
전라도사람이 아닐까 조심히 예상해본다
직원을 부리는거지 뭐 특별히 해줘야함?ㅋㅋㅋ
부려먹다 아니고 부리다라서 맞게 쓴거임 몽충아
그냥 아버지가 항상 고생하시며 부림 당하는 입장이셨고 그거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그때 그사람들처럼 부리는 사람이 되었다 라고 생각해서 나온 말 같은데 약간 복수심같은
@@HamadbinKhalifaAlThanti 쌍도?
솔직히말하면 애인은 커녕 친구로도 곁에 두고싶은 타입은 아니다
언젠가는 깨질 사람 같은 느낌...
어우..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근데 진짜 한편으론 측은한 부분도 확실히 있고요..
확실히 이중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분이더라고요.
그냥 유복한 환경에서 무난하게 자란 사람이 좋죠~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
니도 친구로 안두고싶은데?
이래서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 인기가 있는건가.... 입술 파르르떨리면서 악에 바쳐 말할때는 진짜 살벌 그자체..
저사람이 이상한거지 화목한가정이랑 크게상관없음 갑자기 태어났는데 부모가 별로일수도있지 그딴거 개나주셈0
@@user-vu6bk3im8d 뭐든지 확률임 그럴 확률이 높죠
@@스은상-t8b 저는 부모 잘못만났지만.. 웃으면서 사랑해줄줄 아니까 친구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ㄹㅇ,,,
인정이여~
열심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자랐으면서도 열심히만 하는..
그냥 안쓰럽다..
나보다 잘사는데도 나보다 불쌍해보이는 사람은 또 처음이네..
저 트라우마가 극복이 될까...너무 강한데...
갠적으론 큰미스김씨가 트라우마 생겼을거 같은....
근데 같이 울었음..ㅠㅠ
미스터 윤같은 남자와 결혼하면,, 인생 조집니다. 조심하세요들..정신이 정상은 아닌듯.
어려웠던 과거를 피눈물로 버텨온 게 참 대단하면서도, 속에서 용암처럼 절절 끓는 한과 분노가 느껴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그 사람을 담아줄 품이 필요한데, 품이 너무 아프고 뜨거워서 다가가 의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더 한맺히지 않는다면, 아픈 맘을 달래고 보듬어 마음을 치유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맞아요~~여기 댓글들 함부로 말 하는 사람들 너무 정나미 떨어졌는데 그래도 바른 목소리의 댓글 인 것 같아요..이제는 가난의 트라우마 벗어 던지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진심~~
하는 말 들어보면 누군가에게 손가락질 받아도 상관없다는 말을 자꾸 하는데, 말의 맥락상 전혀 저런말이 나올게 없는데 자꾸 하는건... 평소에 누군가에게 저런 취급을 받았다는 것 아닐까?? 그런 취급을 받은 원인과 "부린다" 라는 표현의 근원이 맞닿아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노무사가 노동자를
부린다는 표현을 쓰는게 아이러니하네;
ㅋㅋㅋㅋ 돈만보고 사는데 직업이 노무사라고 다를까
저런사람이 노무사라는게 개그네요
노동자가 아니라 노동자위에 군림하면서 밑으로보는 사람인듯
사측에서 돈받아챙기면서 못사는 사람들 밟어주려나ㅎㅎ
뭐 돈이 최고인사람이니까
변호사시험이라도 붙었으면 얼마나 남들 무시하고 깔보면서 다녔을까
노무사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서만 있는게 아니에요 ㅎㅎ 노동 관련 법률에 대한 지식으로 기업쪽에 서서 기업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노무사도 있지요. 물론 저 분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걍 연봉 쎈 일을 하고 싶었던 건가
@@eifkkddmfkekdiskkd6956 그러기엔 노무사가 그렇게 쎈연봉도아님 시험도 그렇게 어려운시험도아니고 물론 쉬운 시험은 아니지만... 어느라이센스나 그렇지만 노무사땄다고 사람부린다는 마인드를 갖는거 자체가 좀 무섭다
이분때문에 스트렌져 3까지 다 봤다.
몰입감최고다.
만약 연기자쓴거면 신의한수다.
재미는 있나용?
괴물신인임
오열하면서 인터뷰할때 피디넘좋아서 소리질렀을듯ㅋㅋㅋ
@@koko-sc9cv예쓰 예스 미스터윤 예쓰!!!
@@koko-sc9c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힘들게 성장해서 노무사라는 직업을 얻기까지 그 힘듦을 제가 백프로 이해하긴 힘들지만 이제 자리 잡았으면 힘을 좀 빼셔도 될것같네요.. 지금까지 해온 공부는 사회성이 필요없지만 사회에 발을 딛은 후에는 사회성이 떨어지면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옮기는 모습에 여자분들이 호감이 생길 것이다 라고 하셨지만 그 분들은 오히려 무섭다고 했죠.. 안타깝습니다. 가난이 만들어낸 괴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사회성... 저냥반 사람 안가리고 말짧게하는 습관부터 왜 저러나 싶었는데.. 단서들이 하나씩 조합이 되다 보니 어떤 사람인지 점점 알 것 같아요..
글쎄요 일적으론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거고 친구로는 정말 가슴속 기 은이야기를 털 수 있는 깊이있는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분이신거같은대요
노무사라는 직업은 회사측과 근로자측 양측의 이야기를 다 잘들어야 하는직업인데... 어디 회사인지 몰라도 회사입장에서 노무사 잘뽑았네요. 저분이라면 고연봉도 가능할거같아요.
아버지가 의사들 운전기사 할 수도 있지 노는 아빠도 있는데 무슨 일이든 해서 가족 부양했으면 훌륭한 가장이다
노무사란 게 저런 마인드로 하는 직업인가.
요새 직업 좋은 젊은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눈에 독기가 있고 정신적으로도 불안한 사람 같다
분노가 가득 쌓여 보이네 정신 건강이 너무 위태로워 보여
응원합니다 내가 잘 살고 못 사는 건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라는 걸 아시면 좋겠네요 가난해도
무시 안 당해요 잘 살아도 무시 당하구요
가난콤플렉스 벗어나시길
나 졸라 고생했어
나 독해 함부로 보지마
나는 니들처럼 편하게 살지 않았어
니들은 내가 어떤 고생했는지 알아?
난 마음 먹은 건 무조건 해
넌 내꺼야
뭐 내가 싫다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앜
저 여자 무섭겠다...
에고...
밑에 댓글들 보면서 다소 좀 미안해져서...
이 글이 또 저분에게
상처가 될까봐 그게 또 걱정이 되서 수정...
이글을 보실리 없겠지만 그래도...
노무사님께...
남들 눈도 어느 정도는 의식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
상사건 직원이건 친구건 그 누구던간에
특히 맘에 드는 이성이라면
그리고 그 분과 정말 잘되시려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도 헤어리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그러니 조금 더 몸에 힘을 빼고
오직 내 기분과 감정에만 집중하지는 말고
둘러보면서 가끔은 뒤돌아도 보면서
세상을 대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타고 있음 불안한
과속 택시 같아요..
스윙스랩가사인줄 ㅋㅋㅋㅋ
와정확
와 이거소름,,,,,ㄷㄷㄷ
대애애앰..
그냥 분노가 가득하네
자수성가한 인간, 개천용들 상대해보니 대부분 저래요. 잘 숨기냐 못 숨기냐의 차이만 있다뿐.
@@이관준-i6i 맞아요 그런 기운 은근히 풍기는 거랑, 저렇게 터뜨리는거랑 그 차이, 그 응어리가 분노가 생각외로 세요
Bonobono Jeong 응어리가 없으면 악이 없고 악이 없으면 저런 환경에서 성공을 못하죠 동의합니다...
마음에 평화가 잘 없죠 ㅠ
분노를 남한테하면,교도소행,본인한테하면,집,사고,좋은직업에,성공 한다..가난하고,불우한가정환경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만,저쪽은 성공한케이스지,,보통은 나쁜 길로빠져 교도소행이많지
열등감이죠..진짜무서움
친구.. 동갑인데다가 자라온 환경이 너무 비슷해서 한마디 남기고 가겠네. 자네 여유를 좀 갖게나.
나도 조부모님 세대때 남의 집 머슴일을 해야할 정도로 가난했고, 구두쇠보다 더 구두쇠 같은 부모님을 보며 자라면서 나는 더더욱 구두쇠 같이 지내서 내 대에서는 가난을 끊으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지금 옆에 있는 사랑하는 여자가 너무 힘들어하더라.
그 여잔 나와 반대의 길을 걸어왔으니, 처음엔 나를 쫌생이 같이 보았고, 이해를 못했기에 싸움이 잦았지만, 그녀에게 눈물을 흘리며 감정에 복받쳐 속에 있는 말을 꺼냈더니
그녀는 조용히 안아주면서 이젠 나와 함께하니 여유를 가져도 되고, 우린 충분히 여유가 있으니 조부모님, 부모님을 너무 불쌍히 여기지 말고 우리 함께 부모님께 효도하고 우리 인생 만들어가자며 다독여주는데, 나는 그 순간 악착같은 인생도 중요하지만 너그러운 마음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가슴속 분노를 내려놓았다.
나는 자네가 힘들게 공부해서 그 자리에 간 것에 대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러니 이제 그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 피한방울 안섞인 아버지께서도 자네가 그러길 바랄테니....
월급타면 맛있는 것도 먹고 사랑하는 이와 여행도 가고 돈을 담는 마음이 아니라 여유를 담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
시간제한 없이 여성들 앞에서 감자80kg 담으라는 미션은 정확히 80kg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담으라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시간제한이 없으니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면 자네의 여유로운 마음에 여자는 편히 기대고 싶었으리라 생각된다.
여튼 친구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힘들었던 과거를 너무 생각하지말고 지금 상황에 최선을 다하되 여유를 가지며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자. 친구로써 응원할게. 화이팅!!
올해 본 최고의 댓글이네요
좋은 말씀에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진심어린 조언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언 듣고 갑니다.
감자담을때 제작진 박수쳤을듯 ㅋㅋㅋ
사회에서 80키로 담으라하면 최대한 그거에 맞추도록 노력해야 하는거에요. 미친사람 이세요?
ㄹㅇㅋㅋㅋ
결혼할 여자부터 찾지말고 정신과 부터 열심히 다녀라; 본인부터 컨트롤 못하겠는데 결혼이고 뭐고 되겄냐;;;; 아니 저상태로 뭔 결혼을 원해.......? 누구 고생시키려고....
그런데 저런 성격인 여자들은 의외로 엄청 순진남을 물어서 살더군요.
너나 정신과 가봐라
이댓글단새끼 정신차려라 맞는말하는구만. 저남자린면 밥은 안굶기겠다. 너스스로부터 많은 깨달음을 얻어가라
@@옹이-k3q 저런 남자면 밥 안굶기는게 아니라 살인일어나요 이사람아..
'남을 부리면서 산다'라는 텍스트에서 과거의 상처가 자격지심으로 자리했다는 걸 느꼈다. 경쟁에서 우선권을 쥐는 걸 최우선으로 여기는 듯한 태도가 남이 보기엔 불편할 정도로 과하다. 나무라기 보다는 그냥 안타깝다. 나름 열심히 사셨을 텐데.
그러게요 거부감을 느낄수있다는걸 생각하시고 행동하는분이었으면 잘 됬을지도 모를텐데.. 솔직히 사람들이 그런거 누가 과거의 아픔이나 이런거 내면적인심정을 이해해주겠어요.. 흔치는않겠죠..; 그럼 본인이 경솔하지 않게 잘 융통성있게 했었으면 짝이 이루어졌을지고 모르죠.ㅋㅋ
@@마이클패러데이-g2j 2차 불편러 등장
열심히 사는 건 그냥 본인이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냥 그거 하는 거고. 열심히 살았다는 사실로 남한테 피해주거나 눈을 찌뿌리게 만드는 행동이 용인되는 논리는 딱 개도국형 마인드임. 이건 그냥 다른 차원의 별개 문제지 굳이 어느하나를 끌어다가 정 당화할 수 있는 관계는 아닌 것 같음. 세상ㅇ
말을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또한번 느낀다..가정환경의 중요성을..저분의 가정환경이 나쁘다가 아니라 저렇게 성향이 변화한 것은 외부(가정환경)가 영향을 줬다고 밖에 안보인다
그러니 넌 운 좋은줄 알아라. 저런 환경 극복하고 가난 끊은 것만으로도 저 분한테 돌 못던진다. 가난은 미친듯이 무서운거다 치료비 없어서 부모님 병원에서 죽는 사람도 많다 어디 다른 나라 얘기 아니고 한국 얘기다..
이 세상 자체에 강한 분노를 지니고 계신듯
아..되게 안타깝다.. 얼마나 악이 바쳤으면 성공을 위해서 모든걸 다 희생해서 성공을 하고, 성공은 했지만 마음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네요.
사회적 지능이 너무 딸림
조커 광기는 광기도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ㅅ
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순수 광, 절대 광.기.다!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다.. 어린시절 내내 서러운삶을 살다가 갑자기 성공을하니 오히려 역효과난듯.. 당당해보이는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들과 너무 다른사람으로 비춰져요. 매순간 이악물고 힘주지않아도 될텐데,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할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보통사람과 다르게 살았기에 시험에 합격하고 부모와 다른 삶을 살 수 있는거지. 어떤 경우에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갑자기라는 표현은 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저렇게 되기까지 준비하고 피나는 노력한 기간이 훨씬 길텐데요?
그리고 당연히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포기하고 맞춰서 살아가니깐요.
지금 현실을 바꾸고 내 자식들에게만은 가난을 대물림해주기 싫어서 미친듯이 살아봤다면 그런 말 하실 수 없을텐데
본인의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단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는게 더 맞지 않나 싶어요.
당연히 경험은 부족하고 바꿔야할 자극적인 표현과 생각은 있지만 그건 겪다보면 보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상대로는 정말 힘들것 같은 성격인듯하네요...
@@사리돌이 현실은 사람들은 자신들 눈에 보이는것만 봄 당연한거기도 하고.. 여기서 저 사람들이 바라본 모습은 열심히 살아와서 자수성가한 남자가 아니라 그냥 들개같은 정신병자로 보일 뿐임
남한테 어떻게 보이던 상관 없이 자기자신이 만족하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저게 연애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타인에게 비추어지는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함
열심히 살아왔다고 해도 그게 타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지는것도 아니고....
됐고 저런 사람은 그냥 멀리하세요. 여자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차에서 욱해서 성질내는거 봤죠? 피해의식이 거의 망상 수준이고 저런 사람한테 잘못거리면 살해당합니다
너무 악에 받쳐있고 사회에 대한 울분과 분노가 내재해있는듯한 모습이 안타깝네요..뭣이 됬든 조금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랍니다. 자칫하다 본인이 정한 경제적기준으로 사회를 판단하는 편협한사고방식이 생길까 걱정되네요
분노조절장애 100% 있다
노무사 되기전에 분노조절장애부터 어떻게 했으면 더욱 더 성공했을텐데, 안타깝다.
약간 저분 분노와 슬픔이 가득찬 인간이 된게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열심히 사셔서 나에게는 존경하는 부모님인데 사회에 나가서는 가난하고 배운게 없어서 무시받는걸 보면 저렇게 가슴에 한이 쌓여요..개인적으로 어렸을때 가난했는데 엄마랑 시내 구경간김에 신나서 햄버거집갔는데 알바생이 엄마가 못알아들으니까 한숨 푹푹쉬면서 정말 하대? 짜증내면서 얘기하셔서 제가 햄버거 안먹고싶다고 가자해서 그냥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10살때였는데 30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기억만큼은 또렷이 나요.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요.
그러게..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얼마나 그 삶이 힘들엇고, 얼마나 눌리며, 굴욕을 당하며 살았을까... 맘이 아픕니다. 그래요 그러니 이제는 그 열심히 살지만 힘들게 사는 사람들 이해하ㅕ 부리지 말고 함께 품고 가면 되요. 가족을 품듯이 그렇게 존중해 가며 살면 될 것 같아요. 힘내요.
본인의 성장과정에서의 수모를 이야기하면서 오열을 하는 와중에 본인도 "남을 부리면서 살고있다"라고 표현을 하시네요. 의아하네요;
소시오패스들이 그렇죠.
자기가 당햇으면 안해야하는데. 못배우고 가난햇던 사람들이 잘살면 은연중에 이기적인 본심이 나와요.
직원을 부린다고하는건 조선시대 양반도아니고 눈찌프려지더군요..
성격 매우 이상합니다.
수모라고 생각했기에 그러는 듯...자신의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부림을 당했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이 자신의 아버지를 부리던 그 들의 위치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한 것 처럼 보임..그냥 안타까움 참...가난이 뭐고 직업이 뭔지..
이명박이 생각나네요
그러게요 그걸 아는 사람이 ㅋㅋㅋ 그렇게하는거 보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게 맞네요
ㅋㅋ동감합니다
2:58 미스이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전자분석 연구원ㅋㅋㅋㅋ 연구대상 등장해서 놀라운듯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원 연봉 얼마임? 이름은 있어보이는데
나도 궁금 연구원 연봉 얼마지
군침 싹도노?
ㅡ
이사람이 살아온 환경을 겪어보질 못해서 완벽한 공감은 힘들지만 어느정도 이해는간다... 저렇게 악에 받친모습도.. 안타까울뿐
다만 냉정히 앞으로 더 좋은 삶을 살려면 가난 콤플렉스를 버리고 힘을 좀 빼면서 살아가면 좋을듯하다. 좋은 사람 만나서 좀 치유 됫으면..
그러게요..이제는 힘 빼시고 살아도 되실듯...
저 여자분은 딱 봐도 어느정도 배경이 있는집 딸 같던데.
서로 이해 못할 가능성 큽니다. 너무 안맞아요.
평생 그렇게 살아오시면 여유로워지는데 최소 그시간만큼 걸립니다...ㅠ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는데 정말 오래걸려요...
@@ZIALlU 그게 하루아침에 안되죠.
사람 만나서 치유가 되는 건 없습니다 다른 사람 인생까지 곪게 돼요 자신이 헤쳐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똑같이 되갚음한다는 마인드인가/ 직원을 부린다는 표현이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할지 이해가 갈듯
그렇게 억울한일일까
살다보면 연연하지많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는것이 좋더라구요
직원 부리면서라는 표현이 참 다 했다....
감자때매 사람들 기다리게 하고 ...자기만 생각하다가 배려를 간과해버리는 ; 감자통째로 옮기는 모습보고 개빵터짐
그것도 그러네요 혼자 급발진하면서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함.. 피디는 싱글벙글했을 것으로 예상
그런데, 저게 자수성가 한 분들, 개천용들 평균 마인드입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절박할게 없는 중산층, 굶지는 않는 서민층들은 그거 쉽게 이해 못하죠.
친구 없을거 같음 ㅋ
공감합니다 .. 힘든 시절 이야기 했으면 그만큼 더 받쳐줄 말이 있었을텐데 본성은 숨길 수가 없죠 감자 부분에서도 앞선 사람이 있다면 자기 감자를 더 주면서 배려를 하거나 하지못해 나머지 참가자들 끝난 시점에서 욕심 부린게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본인은 최선이라는 거에 초점을 두시지만 사람이 조금 더 유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이관준-i6i 항상 이런글에는 일반화하는 댓글들 달리더라 ㅋㅋ
아저씨 너무 투머치해요ㅋㅋㅋㅋㅋㅋ열심히하는게 보기좋은거지 광기를 일으키면 어떻게요ㅋㅋㅋㅋ 보면서 커플 이루어지는게 흥미진지한게아니라 아저씨 미친짓 뭐할지에 더흥미롭더라고요ㅋㅋ
이거닼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떻게요 아니고 어떡해요 입니다..
와 올해본영상중에서 제일이상함 살면서거의처음느껴보는장르의 기괴함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누구나 같은감정이구나ㅋㅋ
ㅋㅋㅋㅋㅋㅋ아앀ㅋ
어떤 결핍이나, 굶어본적 없는 사람들은 저 사람 이해하기 힘들 듯요.
@@이관준-i6i 더 한 경험이 있어도 융통성 없다고 느낄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각자 사람마다 기준이 있으니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멋지게 헤쳐내신 저분이 너무 존경스러워용. 다만 자신을 성공으로 길로 인도해준 '악바리근성'을 조금 내려두시고 일구신 멋진 삶을 즐기고 누리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용.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욕하지마세요. 본편보고왔는데 감자형 안나왔으면 이 프로 망했다.
괴물신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 ㅎㅎㅎ
그나마 이슈만들고 시청률을 살려준 감자형님이지 ㅋㅋ
출연료 제일 많이 줘야됨ㅋㅋㅋㅋ
괴물신인 엌ㅋㅋㅋㅋㅋ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능한 한이 적은 사람, 성장환경이 무던해 보이는 이와 조금 더 가까이 지내고자 합니다.
나도 너도 힘든 세상살이에서 약간이나마 덜 힘드려고요.
미스터윤의 울음을 보며 함께 울었지만, 동등하게 같이 웃는 모습이 앞으로를 더 멋지게 만들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상처를 치유하는 단계이신거같아요 더 나이드시면 지금의 모습까지 포용하는 아주 멋진분이 되실듯..ㅎㅎ
사람들이 독하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 틀렸다는건데 마음이 달아나게 하면서 어쩔수 없다, 난 원래 이런사람이다 이럼 혼자 살아야지. 열심히 하면 뭐해 상대가 뭘 원하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방향부터 틀렸는데; 여유가 없으니 병적으로 심각하게 자기안에 갇혀있다.
풀영상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ㆍ이분심리 난 무척공감함
나랑똑같음 ㆍ 삶이 전투였음 나도 ㆍ
그런데요 님아 지금 제가 50됐는데 그만큼 더 허무합디다 ㆍ 위만보고 달렸는데 가난은 끊었지만 내 지나온삶이 더 불쌍합디다 ㆍ 여유롭고 부드럽게 세상을 보시길 ㆍ적당히 짐을 내려놓으셔야합니다 ㆍ 안그러면 주변사람들도 힘들고 더 늙으면 님스스로 더 후회되는 날이 올겁니다
원래 격이 없는 말을 듣고 자라서
본인이 어떤 환경을 만들어도 그 격 없음은 되물림 된다.
본게 그거니깐...
최선을 다하는 건 좋지만 뭔가 악에 받쳐서 하는건 본인인생에 해로울 것 같아요. 마음을 편히 가져보세요.
치열하게 살아오셨지만 이제는 많이 내려놓아보시길요.
맞아요 인정합니다.
가난하게 살아왔는데 마음을 편히 가질수가없죠
아직은 상처가 있으신가봐,,,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겠지요,,
절박한적이 없기에 뱉을 수 있는 가벼움
와 저정도면 광기 아닌가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는데 누가 못살게 군것도 아닌데 피해의식이 너무 심해보인다...주변에 이런사람 없어서 다행이네
인생 힘들게 살아보지 못한 어린분인듯. 힘든 기억에 말하는걸보고 살기가 느껴진다고 하네
@@lenci-s5q 존나 아무런 맥락없이 신파클리셰마냥 쳐 짜고 갑분싸 만드는데 ㅋㅋㅋㅋ
@@lenci-s5q 작성댓글들 보니까 미스터윤 본인이시죠
근데 일은 저런 사람들한테 맡기긴 해야함 ㅋㅋㅋ 일 맡기면 잘할듯 물론 같이 일하고 싶지는 않지만
@@Lilith-vk5wm뭔소리여 아빠 얘기 나오니 울분 터진거잖아 ㅋㅋ
레알 작가 pd는 감자형한태 큰절한번하고,
우리 감자가 달라졌어요 예능도 찍자고 하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hinmr5523 형은 비하에 의미도
친근함에 표현도 포함한 경우가
더많음 레알 나이처먹은 꼰대ㄴ아
인터넷문화 모르면 나대지나
말아라
강냉이 다뽑아버리고 싶내
나보다 쎈놈한테 형형하면서 빠는거 좋아한다
@@shinmr5523 갑자기 정상인 코스프레 역겹내 씼팔^^
저런 성격의 여자들을 섭외하는게 더 좋을텐데요?
가난에 서러웠지만
그 서러움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표현하는 사람
직원을 부린다라
남들은 별로라 말하지만 내가 볼땐 참 멋있는분이시다. 자신만 희생하면 가족들 주변사람들이 편해질수있다는 저런생각을 할수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참으로 힘드셨겠지만 멋지게 이루셨으니 보는 저도 뿌듯하다고 느껴짐니다.
나도 존나 멋진디.,.
저도 ㅈㄴ 멋져보임 물론 광기는 무서워 보였지만 가족이 고시원 원룸에서 살면서 공부해서 가난 끊어낸게 아무나 할 수 없는일이죠 가정환경 안좋아서 나쁜 세계로 가는 사람들이 비난 받아 마땅하지 저 사람은 가족 위해서 아파트도 장만해 준거 보면 존경스러움 지만 성공해서 본인 배때지만 따뜻하게 하는 사람도 많은데 ㄷㄷ
대신 본인이 망가졌죠. 가난을 본인 노력으로 극복한 건 정말 멋지고 칭찬할 만하지만 이 영상을 한번 보면... 저게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의 모습입니까?...
이분의 노력과 인격은 별개로 평가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bms7935 님은 뭐 하나 이룬게 있나요? ㅎㅎ
@@굿데이-w7t 반박을 하려거든 제대로 하세요~ 이런건 우스운 시비털기밖에는 못 됩니다
미스터염한테 멘토질하면서, 지혼자 떠들고 지혼자 입술 부르르 떠는거 보고 소름 돌더라.
자식들 태어나면 자식들 너무 힘들겠다.
나라면 무조건 멀리한다
바로 집나가고 가출함
저는 왜 안타깝죠..가정환경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뒤로 미루고 열심히 살아온 탓에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고계신듯 해서요..
이때까지 살아오느라 너무 수고 많았지만 이젠 한걸음 물러나서 본인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것 추억을 쌓아가는것
행복한 기억을 가지며 살아가는게 얼마나 필요한데요.
본인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본인의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이젠 사회에 편안하게 녹아들어갈 연습을 하셨으면 해요.
살아온 환경, 배경이 다르면 서로 이해 못하더군요. 비슷한 환경, 조건의 사람을 만나는게 무난해요. 결혼은 당연하고 친구든, 동지든, 이웃이든
ㅠㅠ이제 성공 하셨으니 좀 여유를 가지고 주변 둘러보면 더 좋을것같은데 ㅠㅠ
무슨 자격으로 안타깝니 마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_ -;
소통을 모르는데 13000개의 답변을 남겼을까요? 남의 개인사를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2:29 킬링파트ㅎㅎ
저장면 찍을때 담당피디는 이거다 씨발ㅋㅋ!!했을듯. 마치 골목식당이 홍탁집으로 초대박친거처럼
ㅋㅋㅋ 댓글 존나웃프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또당첨
00:26 뛰는것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긴하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
아ㅠ 남은 감자 다 가져갈거면 힘이라도 세지.. 암만 힘껏 땡겨도 안돼서 바닥에 비닐깔고 바가지로 퍼담는거 진짜 길티..................
그런데요. 힘이 좀 세면 싼 행동을 해도 되는지?
@@이관준-i6i 아니요....그뜻이아니라 저렇게 가져가려고 할 거면 힘이라도 세서 완벽히 끌고가던가. 이런 말이죠.. 제가 작성자는 아니지만;
@@이관준-i6i 똑같은 싼 행동인데 폼이라도 나는 게 나았잖아요
힘으로 끌고 씨익 웃으면 얼척 없어서
웃기기라도 했을듯 ㅋㅋ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 ㄷㄷ
Zzzzzzzzz
진짜 호러영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아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울때 같이 울었는데 광기 서린 집착을 보고 정상은 아닌것 같았다. 서러움과 울분에 악 받혀서 치열하고도 열심히산거는 정말로 대단하고 박수 칠만한데 옆에서 보기 부담스러웠음. 와이프 바람나면 죽여버릴 스타일.
와이프바람나면 죽이는건 저도... 저분은 와이프가 본인가족한테 살짝만 소홀해도 죽일거같음ㅠㅠ
ㅋㅋㅋㅋㅋ
ㄷㄷ죽여버린다니
@@선비-f5c 여윽시 한남 ㅋㅋ 자기들은 어린여자만 보여도 바람필생각 만만이면서 와이프가 바람나면 죽인다니 예비범죄자 수준ㅋㅋㅋㅋ 바람피는 남편오조오억인데 부인들이 남편 죽이냐? 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딱 범죄자마인드
바람이아니라,본인귀에 거슬리는 말을하거니 좀만 맘에 안들면 즉각 ㅂㄷㅂㄷ대면서 말할타입+내가 가다준돈 편히쓰면서~~라는 멘트는 덤
2:15 열심히가 아니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저 정도면…
저 사람. 그나마 군대를 공익으로 가서 다행이지...현역으로 갔으면.......말을 아낀다.
삼단삽으로 밥퍼먹었을듯~ㅋㅋ
잘모르지만 저 사람의 기준에 맞춰서 일해야하는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ㅋㅋㅋ 대장놀이 왕놀이 자기가 시키는데로 해야하는 또라이랑 같이 일하고있습니다 저분은 조족지혈임...그래도 저분은 남한테 감놔라배놔라는 안하네요 ㅋ
@@purplebridge9371 이미 본인 입으로 말한 부린다 라는 말에서 경영자의 마인드가 보입니다
딱 이생각 듬. 이런 사람이 사장인 사무실 분위기 어떨지 그려짐.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거아닌가요?
감정의폭이 너무 ...
0~ 10 이 보통 사람이면
0~100 을 왓다갓다 하는거같은데
열심히한거는 인정합니다만... 과해요 뭐든 심각함
다른사람들에게 최선을 강요하는 모습도 독재자같음 오지랖도있고;
자수성가한사람 잘알아보고 만나야한다던데
이런거보면 느껴짐 그 말의 의미를..
안타까우면서도 기피대상
와 인정요
자수성가한 사람, 개천용들 상당수는 저래요. 저걸 잘 숨기느냐 못 숨기느냐의 차이만 있을까.
내면에 얼마나 힘든 게 많으셨는지
그걸 이겨내시려고
강해지려고 노력하신 게 느껴져요~
사랑은 노력이 아니에요~
그냥 사랑만큼은 애쓰지마시고 편하게 하시길요~
사랑은 상대에 대한 배려고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그게 좀 부족해보여요
뛰는 폼이 진짜 압권이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행종이여 뭐여 ㅋㅋㅋㅋㅋ
@@p.q8665 기행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만큼 빠르게뛰려고 노력한다 라는걸 보여주려는듯 과한 달리기동작..그냥 개병신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김
오직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모든걸 포기한 삶....
왜 이렇게 흥분하세요 .. 그런 모습은 상대방이 보기엔 별로일거 같은데 ㅠㅠ
내가.. 저랬는데.. 우리아버지는 지체장애인이세요. 어머니는 초등학교때 도망가셨고, 난 형제도 없습니다. 할머니가 이런저런일 다 하시면서 저를 키워주셨죠. 키워주신건 감사하지만.. 정말 바닥인 환경에서 저는 철저히 루저로 자랐습니다. 아버지 노름빚 카드빚 답이 없었죠. 타고난 나쁜머리, 바닥인 기초학력에다 중퇴학력 이런 제가 공장 다니다가 더는 미래가 보이지않아 무작정 악으로 몇 년 공부해서 공무원이 됐고요. 그거 안되면 자살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죠. 음.. 12년 지났습니다. 지금은 초딩아빠고 시한부 노견 키우고 버려진 길 고양이 주워다 키우고 얼렁뚱땅 삽니다. 친구들보다 내가 더 잘됐네 그런생각도 안합니다. 집평수 고급차 사회적위치 내가너거보다 잘됐어 등 그런걸로 서로 비교하는거 피곤합니다. 신입때만해도 그렇게 예민했구요. 또 그렇게 생각하고 남과 비교하고 살던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둥글둥글하고 물렁물렁합니다. 남들과 비교? 관심없어요 이젠. 근대 대신 저 많이 웃어요.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노무사 선생님도 몇 년 지나면 꼭 그렇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 분의 말투나 표정은 꾸밈이 없어서 그래요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시길.
맞아요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불편하고 싫으시면 그냥 지나가거나 무시해주세요 그게 나와다른사람과 공존하는 방법입니다. 저분이 우리에게 잘못한건 없잖아요ㅠㅠ
멋있습니다 형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어려운 환경에 나온 사람이 갑질하는게 더 싫고 소시오패스만큼 무섭습니다. 안그래도 나쁜 갑질에 대해 자기가 지금껏 당해온게 있으니 정당성까지 부여되어서 일말의 죄책감도 없거든요. 그 보상심리가 너무 강한 저 노무사같이 개천의 용이신분들은 상대하고 싶지 않음. 죄송하지만 자기가 어렵게 살았다고 보상심리가진 사람들 혐오할정도로 싫어합니다. 경기 일으킬 정도로. 그리고 굳이 이해하거나 미워해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것도 강요입니다. 어렵게 살다가 성공한것이 무슨 대단한 특권이라고 주위사람들이 무려 불편해하면서 까지 이해해야 줘야 하는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나쁜 인성 용서되는거 아니에요.
그게 가능하구나...
@@jmlee5475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저렇게 자수성가 하신분들은 이성을 만나기 힘듬. 내가 힘들게 살면서 극복을 해왔기 때문에 고통을 이겨내는걸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데 이걸 상대방에게 원하게됨. 상대방이 힘들어하거나 어려움을 겪으면 왜 못하느냐고 할 수 있다며 강요를 하게 되는데 내가 그랬음;;; 상대방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야하는데 왜 극복을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서로 간극이 생기게 되면서 연애를 이어가는게 쉽지 않게 됐음.. 그래서 저 분은 연애하기 힘들 수 있다고봄... 세상을 정말 힘들게 극복해왔기 때문에 가족애가 어마어마해서 상대 여성분이 그걸 감당하기 힘들 수 있음.
겪어본 경험으로 공감가네요..
이거레알임. 힘들게 살아온 남자는 현재 돈이 많아도 만나면 안됌..
제 똑똑한 친구들도 결혼할때
자수성가한사람은 피하라고하죠 ㅋ 저런 이유때문임
@@infiniteEASYGOING 맞는 말이네요 울엄마도 그래요 가시나가 그거 하나 못견딘다고 악을 쓰더라구요 예전 자수성가한 전남친도 그랬고
@Jeff kill 근데 그런 여자들도 많죠.
한국전쟁겪은 세대처럼 아주 치열하게 열심히 사셨네요! 이제는 맘의 응어리 상처를 치료해야할때인듯해요
소름끼쳐요...진짜...
올해 탑오브더탑 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시며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셨군요!! 대단하세요. 가난때문에 겪은 상처가 너무 컸군요.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부린다는 말은 많은 분들이 댓글단 것 같은, 사람을 하대하는 사람은 아닐것이라 봅니다. 표현이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봅니다.여유있는 표현을 듣거나 배울 여유조차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여유를 가지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다른 사람 보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이 분이 겪은 가난은 정말 인생의 차가운 칼바람으로,쉬지않고 거칠게 몰아치는 바람이었던것 같네요..오열하는 모습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비꼬는 댓글들도 많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대인관계의 소통과 훈련이 없었기 때문이라, 저정도 노력이면 고쳐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저정도면 본인이 인지 못할정도의 답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말해주거나 데여봤는데도 인지 못하는것이 심각한거죠.
저도 부린다가 군림한다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다소 오해가 있어보이지만
멍청한거지 ㅋㅋㅋㅋ 자기가 저 자리에 왜 나왔는지를 까먹었다는게 멍청한거지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노무사인데 직원을 부린다라... 진짜 아이러니 하다 ㅋㅋ
노무사의 직업의식보단 그냥 가난을 끊고 싶은 수단일 뿐 다알겠지만
@@Louvre2023 부린다 그 의미로 사용하지 않았을지라도 표현 자체가 노무사로서 직업 의식 자체가 결여된듯한 표현이라 아이러니하다는 듯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고용자 표현을 ‘고용하다’가 아닌 하대하듯 ‘부린다’ 라고 하니까..
@@Louvre2023 팩폭 댓 있네요 님아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하나봅니다
@@안녕-o4o ㅇㅈ 말 잘하시네
@@Louvre2023 네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깔끔하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네 물론 단어 자체는 나쁜 의미가 내포된 단어는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 아시나요. 영어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have to 와 should는 ‘~해야한다’ 라는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뉘앙스적으로 봤을때 have to보다 should가 더 부드럽고 정중한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이처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일지라도 단어 자체의 단편적인 의미보다 사회적으로 사용되는 분위기,뉘앙스,어감에 따라 단편적 의미 외의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분이 어떤 의미로 사용하신건지 저와 님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전 제가 느낀점을 말한겁니다. 님도 님이 느낀 느낌을 말씀하신거겠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최선을 다하는게아니라 아이고...무서워라....
SKY 졸업했는데 저 정도 치열하게 안 살은 대학동기를 찾아보기가 어려움. 남들도 저렇게 치열하게 살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며 삽니다. 다만 요란스럽지 않을 뿐..
그건 니가 가난을 몸소 경험해보지않아서 그런듯 그리고 앞에 S는 빼라 제발; 연고대나왔으면 비빌생각하지말고
동감 그리고 꼴랑 노무사가 저러는 것도;;; 오바스러움....
이해는 간다... 동감가는 부분도있고...대단하고 존경스럽기도하다. 그런데 남친이나 배우자로는 영. . . 사람은 그런것으로만 살아지지는 않아. 그게 안타깝다
사람은.. 그것만으로 살아지지않아 야레야레!!
하지만.. 이팍쿤..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나에게 관심조차 없는걸?? 크흡..
그냥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난다. 우리 아버지도 항상 하셨던 말.. ‘내 대에서는 가난을 끊고 싶었다.’ 젊었을 적부터 아등바등 살아오셨던 덕분에 자식인 나는 친구들보다 편하게 넉넉하게 살아왔다. 아버진 젊었을 적 정말 독하게 일한 기억밖에 없지만 그래도 당신의 가족들이 편하게 살게 되었으니 행복하다 하셨다..
미스터 윤님과 우리 아버지 성격이 너무나도 똑같을 거 같다. 책임감 강하고 앞만 보고 달리며 마음의 여유가 없고 다소 성격이 둥글지 못해 사람들 사이에 잘 융화되기 힘든.. 형편이 나아진 지금도 아버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무언갈 잘 즐기지 못 하신다. 그래서 나는 항상 말씀 드린다. 이제는 그래도 된다고.. 미스터 윤님한테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무언가를 대할 때 조금만 힘을 빼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순간을 즐기며 사셨으면 좋겠다. 너무 행복이란 걸 미래에 있을 일로 미루지 않았으면..
부모님이 진짜 훌륭한 분인듯 자제분이 이토록 균형잡히고 이해심이 깊다니
꼭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은근히 피해의식과 옛날엔 못살았지만 지금은 잘사는걸 뽐내고 나대는 성격이 있음
좀 만 더 마음적으로 여유있게 살았으면 좋겠음ㅋㅋ너무 독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