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 < a < 1 일 때 a +는 1 이상이 될 수는 없나요? (2) 어떠한 1에 근접한 수를 잡아도 그 숫자의 우극한은 1에 수렴하는 것이 아닌 앞서 언급한 1에 근접한 수에 수렴하는 것 인가요? (3) 대학 미적분학의 함수의 극한에서도 이런 극한의 극한을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명제를 배웠다면 그런 생각을 수학에 적용한다는게 잘 못됐다는걸 알텐데요. 모든x에 대하여 성립함과 어떤x에 대하여 성립함의 차이죠. "맞다"라는건 모든식에 대해서 맞아야 하는거죠. ㄴ의 경우도 알수없다 라고 했지만 잠깐 나왔듯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의 반례를 찾았기 때문에 틀렸다라고 보는것에 이견이 없어야합니다.
ㄴ선지에 대한 거의 완벽한 풀이! 나는 h(x)를 그려서(우극한을 먼저 먹인 후) 그 함수의 좌우극한 값과 함수값을 비교한다는 아이디어로 풀었는데 ㅋㅋㅋ 솔까 웬만한 강사들은 ㄴ선지 얼렁뚱땅 넘기던데(씨발놈들) 이양반은 제대로 풀어주네… 함수 자체가 우극한으로 정의되어 있으니 먼저 우극한에 따른 함수를 생각하고 그 ‘이후’ 극한값과 함수값을 비교해야한다라는 말은 아무도 안함 ㅅㅂ ㅋㅋㅋ 보통의 학생들은 g(-1+0-0)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랐을듯
연속이지 않은 점, 구간에 대해서는 최대 최소를 정의할 수 없다.... 오히려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좋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ㄷ 선지로 뒷통수 세게 때린 것도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네.. 처음엔 욕했는데, 최대최소의 정리 같은 것 물어보는 합답형은 이렇게 가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ㄱ은 너무했어요..
선생님 진짜 수많은 해설 강의를 들어봤는데 이해가 안 돼서 전전긍긍하다가 우연히 영상을 발견했는데 진짜 한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 이 영상은 당일에 준비 없이 촬영한거라 아래 영상이 보기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HTPBKqgC5Y4/видео.htmlsi=t_miKx_XXDQ_Tgh2
고2, 고3, 재수 동안 선생님 유튜브, 책, 인터넷 사이트 교재를 통해 배운게 많았습니다.
이번 수능 미적97점 받고 수능판을 뜰거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용.
귀여우시다앙
(1) 0 < a < 1 일 때 a +는 1 이상이 될 수는 없나요?
(2) 어떠한 1에 근접한 수를 잡아도 그 숫자의 우극한은 1에 수렴하는 것이 아닌 앞서 언급한 1에 근접한 수에 수렴하는 것 인가요?
(3) 대학 미적분학의 함수의 극한에서도 이런 극한의 극한을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극한을 보내는 순서의 문제입니다. 따져볼만한 것이니 시간을 쏟아보시면 좋을 것 같군요.
(1)에서 [우선] 0
역시 수학요정♡
14번 문제는 별 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x=1의 좌극한을 풀기위해 x=1-p (0 0+이므로 0
이해 안가는데 이게 맞는 말 같긴 한데 다른 강의 보면 (1+)-가 되어서 뭔지 모르니까 연속임을 확정할 수 없다 이러는데 교육과정 안 맞나.... 이게 킬러 아닌가
@@Lrjswn그건 그냥 헛소리에요 1+-가 어딨어요 비표준해석학에서도 그딴건 안다뤄요
ll be back
2트. 다시 도전한다 ll be back again
????: 그거 그렇게 푸는거 아닌데
선생님.
예전 개념강의들 교재파일이나 이런건 구할수 없나요??
강의는 너무 좋은데 교재 없이들을려니 너무 힘들어요
hansungeun.com 들어가시면 제 교재들이 대충 있긴 합니다. 그런데 영상은 대부분 교재 없이 그냥 생각나는 것 찍는 거예요.
업로드 언제되나요ㅠㅠㅠㅠㅠ 영상 기다리고 있슴다
이제 슬슬 올리겠습니당 ㅎㅎ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요새 넘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지방 치대 점수 나와서 치대 갈 예정입니다ㅎㅎ
지방 생활은 처음 해보는데 거기서도 학원 알아봐서 3년정도 더 강사일 하려구요
전직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선생님! 최근에 선생님과 남휘종 선생님 등이 콜라보한 모의고사를 풀고있는 학생인데요 혼자 풀기에 이해가 안되는 게 많아서 그런데 해설 강의 해주실 순 없나요?? 해설지만 보면 이해가 잘 안되서요..
14번 1번나와서 당황햤,ㄴㄴ데 답개수보고 확신함ㅋㅋㅋㅋㅋ
저두용ㅋㅋㅋㅋㅋ 4번 4개라 1번 나오고 더 확신햇어요ㅋㅋ
@@miing_s 전 13번까지 다맞고 4번 4개인걸 깨달았음에도 소신있게 14번 4번으로 체크하고 틀렸네요,,
역시 답개수 보존법칙은 확실하네요
갑자기 왜 a가 나오는거죠??
하나도 이해가 안가요
ruclips.net/video/HTPBKqgC5Y4/видео.htmlsi=tGxnFccSj4Bys41h 제 강의가 좀 어렵습니다. 그나마 얘가 좀 더 친절할 것 같아요.
h(x) = lim t-->0+ g(x+t) × lim t-->2+ g(x+t) 에서 x의 1에서의 우극한과 좌극 을 볼때 우일때 g(1++0+) × g(1++2+) 니까 1+를 대략 1.1 로 생각하고 0+를 0.1로 생각해서 g(1+)×g(3+)로 써도 되나요?
오 괜찮은거같아요
14번의 ㄴ을 여기도 그렇고 대부분 알 수 없으니까 틀렸다고 하던데, 저는 수학을 풀때 맞으면 맞는 이유, 틀리면 틀린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알수없어서' 즉 '맞다', '틀렸다'를 몰라서 '틀렸다' 라고 정하는게 요즘 수능 성향인가요?
F(x)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h(x)가 연속하지 않는 함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ㄴ보기가 틀렸기 때문에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경우 알 수 없다기보다 어떤 경우의 수에서 틀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에 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조건만으론 알 수 없다는 확신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알 수 없다는 확신과 모르는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명제를 배웠다면 그런 생각을 수학에 적용한다는게 잘 못됐다는걸 알텐데요. 모든x에 대하여 성립함과 어떤x에 대하여 성립함의 차이죠. "맞다"라는건 모든식에 대해서 맞아야 하는거죠. ㄴ의 경우도 알수없다 라고 했지만 잠깐 나왔듯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의 반례를 찾았기 때문에 틀렸다라고 보는것에 이견이 없어야합니다.
'반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틀렸다.'를 완벽하게 증명한 것입니다.
ㅈㄴ어려워
ㄴ선지에 대한 거의 완벽한 풀이! 나는 h(x)를 그려서(우극한을 먼저 먹인 후) 그 함수의 좌우극한 값과 함수값을 비교한다는 아이디어로 풀었는데 ㅋㅋㅋ 솔까 웬만한 강사들은 ㄴ선지 얼렁뚱땅 넘기던데(씨발놈들) 이양반은 제대로 풀어주네… 함수 자체가 우극한으로 정의되어 있으니 먼저 우극한에 따른 함수를 생각하고 그 ‘이후’ 극한값과 함수값을 비교해야한다라는 말은 아무도 안함 ㅅㅂ ㅋㅋㅋ 보통의 학생들은 g(-1+0-0)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랐을듯
횡설수설ㅜ......;;
문제가 절 그렇게 만들었어요..
한복입고 수업하시는 건가요?
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