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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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황지영-q8q
    @황지영-q8q Год назад

    미방송분 유투버 동영상을 대형화면에 걸어놓고 재시청을 하고 있는데 한 가지 아쉬움과 함께 욱하고 올라오는 것이 있었다. 길건과 노유리, 고유선, 미스 코리아편을 제외하고서라도 미방송 분 중에서 실력이 띄어난 경연자들의 영상을 왜 내보지 않았는지 제작 편집진들의 처사를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미방송을 본 결과 인재들의 올하트도 많았는데 그들이 흘렸을 피와 땀이 눈물스러웠다. 방송의 한 장면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제작진들은 몰랐던가,
    데스매치가 사작되었다, 그런데 불현 듯 뇌를 스처 가는 것이 있었다, 미스트롯 역사상 처음 있었던 동점자 처리 김예은과 수빙수의 12하트 재투표 결과 7대6의 결과로 승패가 결정되었지만 필자가 왜 이 내용을 다시 꺼내는가하면 마스터들에게 부탁과 당부했듯 옆 사람과 말을 썩지 말고 가한 제스처도 하지 마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데스매치와 한 곡 대결은 점수제가 아니라 하트제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미스트롯2 때 한곡 대결에서 별사랑과 류원점의 대결은 퍼펙트로 별사랑이 승리했지만 홍지윤과 황우림, 은가은과 김연지는 150대 150 동점으로 재투표를 하지 않았다. 예선에서 재투표를 한 것은 아마 처음인줄 알고 있으며 장윤정한테 말조심하라고 한 것은 위법의 소지가 있고 담합 또는 짜고 칠 수 있기 때문에 염려했던 것이며 2라운드 진 선택도 붐에게 오유진 너무 잘한다고 한 것들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데스매치와 한곡 대결을 지켜보겠다.
    이제 시청자 투표도 시작되었다. 화창한 주말 사야할 것이 많아 중앙시장에 갔었다. 22년째 단골 가게들이 많다. 대형시장 상인들의 오프라인 여론과 다르게 온라인에서 오유진이 1위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빈예서가 압도적이었다. 미스트롯2때 시청자 투표 조작설도 불거진 만큼 제작진들의 의도대로 시청자 투표를 매크로 수법으로 조작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댓글은 못 달게 해놓고 실시간 채팅은 왜 하는지 좋은 소리 좋은 단어만 듣기 좋은 말만 영상에 내보내기 위한 목적이자 수단이 아닌가? 비신사적이요 비겁한 행위다. 나쁜 소리 귀에 걸리는 소리는 아예 듣지 않겠다는 심보다. 그러니 말썽들이 많아지고 의혹들이 불거지는 것 아니겠는가, 시즌2때 김준수 마스터처럼 내부 고발자도 있었고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사실을 TV조선 제작진은 알기 바란다. 시즌 2때 그렇게 질타를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인가, 거대 언론의 오디션 미스트롯3라는 회오리 불에 뛰어들면 결국 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도 나는 왜 불나방처럼 뛰어드는가, 인간의 본성 안에는 선보다는 악이 더 우월해지고 있는 세상이리서 남편도 자식도 마누라도 보이지 않는 오로지 자기 밖에 모르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의 아버지들을 눈물짓게 한 이수연의 탈락은 후폭풍이 있을 것 같다. 전유진 사태처럼 집단행동보다는 시청율에 반영될 것 같다. 전유진 사태 이후 시청율의 변화가 많았다. 제4화 팀미션까지 17%대의 평균 시청율이라면 미스트롯2보다 많이 떨어진다. 미스트롯2 최고 시청율 36.7%는 꿈일 뿐이고 시청율이 현역가왕과 나눠진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20%를 넘기면 다행이다. 미스트롯2 전유진 탈락이 결정된 이후 시청율이 급변한 적이 있었다. 왜, 이수연의 방송을 시청한 아버지들은 눈물도 눈물이지만 부정夫情에 대한 소회가 있었을 것이고 다시 한 번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팀미션은 실패작이었다. 왜 선곡에 대한 제작진들의 지나친 개입 또는 의욕이 넘쳤던 흔적들이 보인다. 미스트롯2와는 달라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어 경연자들에게 선택권을 많이 주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올하트를 받은 3팀을 제외하면 다시 듣고 시청하고픈 곡은 없다. 상경부의 실패는 미스트롯2의 타장르부가 생각나고 대학부의 홍연 무대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듯 대학부의 오세요도 안타까움이 크다.
    팀미션에서 역시 박칼린의 마음보가 대박이었다, 칼린씨가 순수한 한국계 혈통이 아니라면 한국인의 정서를 알겠는가, 한국인만이 갖는 고유한 정신세계의 그 무엇을 알겠는가, 이방인에게 뭘 기대하겠는가? 필자가 마음을 삭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딱 3팀에 올하트를 주었을 뿐 미스트롯2때는 박선주가 난리를 치더니만 시즌 3때는 박칼린이 말썽을 부리네, 욕먹을 각오를 했는가? 내 주위에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다운 박씨는 없기에,,,, 이 댓글을 쓰는 필자도 욕먹을 각오를 하고 필자가 칼린님께 과몰입하여 상처를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 한 번 살다 갈 인생인데 왜 그렇게 타이트하게 사시려고 하는지 남에게 상처주고 욕먹고 살 필요가 있을까요 좀 더 유연하게 살다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

    미스트롯3는 미스트롯2 경연자들 보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은데 필자는 미스트롯2때 마리아의 실력에 충격이라는 댓글 단 적이 있다. 시즌 3에는 마리아와 견줄만한 외국인 실력자는 없었다. 마리아가 얼마나 대단한 외국인인가? 소문난 잔치상에 먹을 것도 없고 홍어회도 빠졌네, 마스터들 면면이 그러하네, 문제가 많은 장윤정, 장민호는 왜 다시 등용했는가, 그리고 의혹에 휩싸인 이찬원은 왜 다시 나와,,, 제작진들 여론에 눈을 감은 장님인가 귀머거리인가, 안민무인眼民無人인가. 시청자 네티즌은 눈에 보이지 않는가? 빈얘서와 지나유의 대결판정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서로 짜고 친 흔적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트가 죄우로 갈렸다. 누가 봐도 빈예서의 일방적 승리였는데 눈물의 동정표를 던졌는가를 묻고 싶은 밤이다.
    -hwjipark@gmail.com/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