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종려는 아직도 다 안 풀린 떡밥들이 많아서... 일단 6000년 동안 살았다고 하는데 3700년 전에 리월 세우기 전의 행적이 전무함. 그리고 얼음 여왕과의 계약과, 7신 중 벤티와 함께 셀레스티아와 가장 연관이 많은 신. 아무래도 예전 종려는 파네스의 집정관 중 한 명이 아니었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종려는 지식이라기보다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리월 에피소드에서 나오지만, 종려가 1년에 한 번 강림해서 그 한 해를 이끌어갈 자세한 방침들을 전해주고 갔다고 하죠. 그리고 그 기조에 따라 리월을 칠성들이 운영을 해 왔고요. 싸워야 할 때와 싸워야 하지 않아야 할 때를 판단하는 것 역시 지혜라고 생각하는데, 야타용왕 때도 그랬지만,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는 것 역시 지혜롭다 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종려는 이제 지킬게 많이 안 남았죠 ㅋㅋㅋㅋㅋ 느비예트는 지킬게 너무 많아졌고.(인간도 지켜야 하고, 폰타인이라는 나라도 이제 자기 없으면 모든 기능이 정지해버리고.)
개인적으로는 누가 이겨도 상관없고 그리고 이 둘의 전투씬을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재밌는 일 이라고도 말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전투씬이 잘나오면) 개인적으로는 저도 무승부같네요 그리고 벌써 부터 기미가 꽤 보이는데 나중에 보면 어떤 댓글안에서 사람들 진짜 ㅈㄴ게 싸우고있을듯
저도 동감.. 느비가 야타용왕처럼 나이도 많고 마신전쟁을 겪은 용왕이면 느비가 더강하겠지만 일단 싸울줄 아는거하고 모르는거 하고는 차이가 엄청커서 전투경험도 절대 무시못합니다 파워 : 종려>느비 파워는 당연히 종려가 딸려도 종려가 이제 겨우 500살 밖에안된 전쟁경험도 제대로 없는 느비보다 월등하게 전투경험이 풍부해서 솔직히 누가이길지 장담 못하겠음..
단순히 죽이고 부수는 능력만 비교하면 신이 아니던 시절에 이미 무력으로 유명하던 종려가 아직은 힘의 사용에 미숙한 느비에트보다 더 강력하지 않을까 싶음. 권능은 느비에트가 조금 더 앞선다고 치더라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둘이 다이다이를 치면 아무래도 전투경험이 압도적이고, 싸우는 것에 익숙하고 거부감도 없는 돌킹킹킹이 이기지 않을까 싶음.
댓글에서는 열심히 토론하고 있지만 만든 놈들은 생각 안하고 있을수도 있음. 둘이 싸움을 시킬 명분도 없거니와 애매하게 쎈 캐릭터들의 vs는 변수 하나만 넣으면 결과가 달라질거라 댓글에서도 보듯이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호요버스 얘네 생각보다 설정 디테일있고 짜임새 있게 만드는 애들이 아님. 짜맞추기 하는 경우도 있고 전작엔 기록말살형 당한 애들도 있고..... 만에하나 싸울일 있다 하더라도 무승부나 중간에 눈치없는 여행자, 페이몬이 막을테고.... 만약 진짜 승부가 난다해도 비슷한 벨런스에서 자국 모티브인 나라의 신이 지면 우리 ㅈ된다라는 게임 외적인 이유로 종려를 이기게 만들거 같음
@@을지로4가 애초에 종려가 더 경험이 많다 저는 이것도 좀 아닌 것 같은게 느비 신의 눈 스토리 보면 대권 얻고 나서 자기가 몰랐던 신의 눈의 제작 배경이라는 굉장한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세계의 비밀이 머리에 딸려들어올 때 전 용왕의 전투 경험이 안 들어오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대권이 전 용왕들의 여러 기억들을 모아둔 시스템이라 생각하고, 대권을 얻은 느비는 전 용왕들의 전투 경험이 있기에 종려와 전투경험은 비슷, 아니 오히려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FurinaFischl용의 대권/신의 심장같은게 무력이나 1대1, 단순 결투 승부랑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을 수 있음 가령 바르바토스만봐도 전성기때 지형을 깎고 만드는 강력한 마신이었지만 본인이 직접 잡거나 한 강자는 없고 두린때도 드발린 앞세웠음. 이나즈마에서도 신의 심장을 가진 집정관은 마코토지만 실질적으로 무신은 신의 심장이 없는 에이였다고 나올 정도로 신의 심장과 별개로 힘의 차이가 엄청 컸다고 나옴 이후 언니꺼라서 쓰지도 못하는 신의심장 버렸고 오히려 지금 더 강해졌다고 나오는게 에이. 마신전쟁 당시에 마신들 학살하고 무력이 부각되는 시기는 오히려 신의 심장이 없었을때고..
@@송유찬-t9t 당시 전성기때 종려가 이기긴 했음. 다만 야타용왕이 종려와 리월에대한 마음이 있어서 제대로 싸우질 않았고 그에 종려도 전투중 자비를 배풀어 죽이지 않고 봉인했고. 종려 본인도 결코 야타가 전성기때 자신보다 약하지 않다고 못박아주고 오히려 전성기때 자신도 혼자 상대 못한다 말해주는 반면 야타용왕은 종려보고 우리중 가장 강했다 말하는거보면 둘의 전투력은 동급이 맞는듯.
@@케즈-y2h출력은 완전한 용왕측이 압도할거 같습니다. 원소의 힘을 쓰는것과 지배하는것은 다르니까요. 완전한 용의 대권은 언급상 원소에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이니까요. 실제로 원시모태 바다는 느비가 만든게 아니라서 해봤자 일부를 힘으로 밀어내는게 전부였는데 대권을 완전히 되찾자마자 모태바다를 완전히 통제했죠. 본래 대권을 지닌 물의 용왕은 모태바다의 심장이였다 하기도 하고요. 불완전한 대권은 강한 원소힘 혹은 제한적인 통제권이지만 완전한 대권은 자연물에도 존재하는 원소들의 절대적 통제권인것 같습니다.
4.4 해등절에서 종려가 느비예트를 피하고 경계함으로서 종려가 느비보다 위라는건 힘들어짐. 종려가 쫄튀한건 아니지만 종일 말대답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경계하고 있는건 사실. 단순 정체 때문이면 피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경계할 이유는 없음. 나이도 수천살로 밝혀져서 미숙하다 하기도 힘들어졌고. 애시당초 중국어 음성에서 완전한 용이 된 느비는 일곱 신 심판하기 충분하다 오피셜로 나온건데 더 말할게 있나 싶음. 처음부터 종려 vs 느비구도도 아니고 종려포함 집정관들 vs 느비구도라 6:1 구도였고
본례 용왕이 대권을 보유하면 절대권능을 완벽하게 다루는설정 같고 집정관은 일부만 다루는 설정같습니다. 그렇지만 집정관은 용왕의 대권을 보유한 마신들이라 그만큼 신이라고 칭하는 권능을 가진거라고 보는거죠 이점을 보면 종려가 절대권능을 완벽하게 못다루는거 뿐이지 바위의 권능을 대부분 다루고 있다고 볼수있고 대다수의 마신을 집정관도 아닐때 때려잡기도 했고 전투경험의 짬이 많아 비교하기도 뭐하긴함
느비예트가 생각하는 신의 힘은 푸리나 뿐임 500년간 저주인걸 눈치조차 못챈거 보면 확실함 그러니 느비예트는 신의힘을 푸리나 정도하고 생각하고 있을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싸움에서 이기는건 무력만이 아님 경험과 지혜가 엄청 중요함 황충과 조자룡이 노장이 되서도 크게 활약한 이유라고 생각함
@@user-jo4ro1ov1t신들끼리도 무력차가 심한데 왜 용왕들끼리는 무력차가 없을꺼라 생각하는지? 권능일부잃은 야타용왕=종려 라고 해서 물의용왕>종려라는 논리는 용왕들 힘이 같다는 전재하에 성립되는 논리입니다 물의 용왕의 무력에 대한 설정이 없는이상 누가 우위인지는 알수없죠
@@Hane_3911 종려 본인 언급으로 전성기를 입에 꺼냈으니 약 천년전이 제일 강할듯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느비 상대는 힘들듯 하고. 오피셜로 완전체 느비는 일곱 신 전원 심판하기 충분한 무력이라 다른 언어권들에서는 나옴. 원소의 절대적 통제력도 크고 직접적으로 전성기 종려가 야타용왕과 비등비등했던것도 있고
지금은 그냥 용왕. 힘을 잃었을 때도 아니고 온전한 용왕이 됐음. 솔직히 이건 느비예트가 더 위라고 봐야 함. 어쨋든 지금 종려는 신격에서 내려온거고. 신격에서 내려왔으면 이제 종려는 점점 약해질거임. 그리고 지금 느비는 그냥 대륙의 물, 수분 그 자체임. 원소 그 자체인게 지금 느비고, 원소를 빌려쓰는 것과 마찬가지인게 신들인건데... 경험과 쌓아온 지혜같은걸 합치면 모를까 그냥 가진 힘 자체의 강함이라면 현재는 느비라고 봐야지.
@@백이현-p7q 집정관 순위 3위부터 마신에 "근접"한 강함을 가진거지 막말로 좀 싸울줄 아는 집정관 수준의 강함을 가진게 아님 그런 수준이었으면 이미 행자 오기전에 심장 다털었을듯 그리고 애초에 그래서 도토레 나히다를 예시로 든거임 집정관이 다 쌘게 아니라는게 내 주장이었고 그래서 나히다의 무력적 면모를 내세운것 막말로 나히다 정도면 굳이 도토레가 아니라 안드리우스나 소 감우가 듀오로 다굴쳐도 못이김 오히려 도토레가 온게 전력적 손해
이거 진짜 논란 거리이기는 한데 저의 소신 발언을 하자면 "지금"은 종려가 더 아주 쪼금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비는 이제야 권능을 되찾았고 자신이 용왕이라는 것을 완전히 인지한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종려는 신좌를 내려놨고 심장 없다." 라고 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게임 속 시간에서는 종려가 통치를 관두고 심장을 내어준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한테나 3년이 지났지) 그래서 이제 막 용왕인 걸 알고 힘을 얻게 된 느비와 달리 6000년 동안 힘을 모아온 종려를 저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이듭니당. 실전 경험에서도 차이가 있을 거고. 의견이 있으시면 그건 아주 맞는 말씀이시니 생각을 말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진짜 이 주제 ㅈ나 말하고 싶었고 토론도 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 감사함당~
전 중립이지만 토론을 하고 싶다고 하시니 느비 편파적으로 말해보겠습니다 ㅋㅋ 4장 5막에서 나온 "원래 인간의 존재에는 관심없었지만" 이라는 대사로 500년 전 쯤에도 느비는 본인이 용왕임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종려가 6000년간 신력을 쌓기는 했으나 종려의 돌파대사에서 "큰 힘을 사용하면 몸의 부담이 커진다" 라는 언급을 통해 현 시점에서는 전투에서 전력을 다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자꾸 전성기 전성기 하시는데 그렇게나 올려치는 종려의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는게 태초 티바트 존재인 원소용왕입니다 말그대로 '물원소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이기 때문에 무력이나 지식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서는 안됐죠. 종려는 원소용왕과 다르게 절대적인 통제권은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러한 측면에서는 종려보다 상위 호환인게 맞고, 누가 더 강력한 지는 물원소 vs 불완전한 바위원소의 구도로 가져갔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hathard1280 용들은 나이에 비례하여 강해지고 야타는 초대 용왕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나이로 추정되나 느비는 많아봐야 2000 정도 입니다. 아펩,야타와 드발린의 크기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보아 느비와 야타도 신체 능력의 차이가 존재할 겁니다. 야타는 조금만 움직여도 지진이 날 정도라 묘사된 반면 느비는 그런 묘사가 전혀 없기도 하고요.야타 vs대권 느비를 비교하면 육체적 무력은 야타가 우위, 권능은 느비가 우위로 추정되는데 둘 중 무엇이 무력에 더 큰 영향을 줄지는 모르는 겁니다(야타가 대권 찾았으면 종려보다 확실하게 강할거라 생각하지만 느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space6280용들이 나이에 비례해서 강하다는건 나이가 들 수록 원소력이 많이 쌓인다는 설정은 존재하다만 대권 되찾고 물 원소 그 자체에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지녔는데 원소력이 의미가 있을까요? 작중 언급으로 원소의 힘이 아닌 원소 그 자체에대한 절대적인 힘이라 사실상 모든 물 원소가 그 힘이 되는거죠. 본래 원시 바다의 심장이 물의 용이였다는 내용에서 그 범위가 일반적인 물들뿐만 아닌 모태바다까지 해당되고요. 신체능력의 경우에는 법구캐릭 컨셉에 인간의 모습이라 부각되지 않는거고.
개인적으로 전투력면에서는 느비예트>전성기 종려>=4.2 이전 느비예트 정도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크게 4가지로 1. 간접비교로 느비예트가 위 2. 직접 언급으로 중국어 밑 일본어에서 일곱 신 심판하기에 충분하다함. (모락스 한명이 아닌 남은 신 모두) 3. 경험을 논하기에 느비예트는 대권을 얻자마자 완벽히 사용했다. 4. 원시 원소력의 정점은 일곱 용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즉 원소의 정점이 대권을 되찾은 일곱 용왕이다. +4.4 해등절 추가내용 5. 종려가 느비를 직접적으로 피하고 경계함으로써 최소 위협이 된다는것은 확인 6. 중, 미, 일 언어권에서 느비 나이가 수천살임이 확인되어 마냥 어린용이라 말하기도 어렵다. (한국어에서는 최소 천살) 둘이 싸워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사실상 불가능하니 간접적인 비교만 가능할텐데 다들 잘 아는 용왕개체인 야타용왕이 전성기때는 종려도 전성기의 자신도 혼자 상대할 수 없다느니하며 서로가 서로를 더 강하게 언급해주는듯 하여 사실상 동급으로 보이죠. 느비예트도 같은 용왕개체며 야타용왕과 둘다 대권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력적으로 강한 용들이라 큰 차이가 있다보기 어렵고 해봤자 나이가 더 많은 야타의 근소우위쯤으로 보입니다. 다만 불완전한 상태에서 느비예트가 모태바다의 일부를 재봉인하며 힘들어했던 반면 티바트에서 유일한 완전한 용왕이 된 이후에는 모태바다를 완전히 다룰 수 있게된것을 보면 완성된 대권으로 인한 파워업의 폭이 꽤 커보입니다. 그래서 고대 용의 대권을 되찾은 느비예트측이 전성기 모락스와 야타용왕보다 한차원 위에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말이 많았던 언급으로도 음성에서 느비예트가 완전한 용이 되었으니 남은 신들을 심판할 수 있겠다, 천리를 심판하는게 자신의 운명이다라고 언급한것도 의미가 있다봅니다. 이 언급은 완전해졌으니 일곱 신을 심판할 수 있고 천리를 심판하는게 목표라고 볼 수 있겠죠. 작중 자신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들을 제대로 말해주는 캐릭터인지라 허언이라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는지는 몰라도 티바트 존재가 아닌 별을 삼킨 고래까지 바로 파악하는걸보면 거의 제작진이 의도를 두고 언급들을 넣는거라 볼 수도 있겠죠. 또 *경험차이* 주장들도 있는데 느비예트가 경험이 딸려서 아직 약하다기에는 능력사용에 문제되는 장면이 하나도 없이 오히려 대권을 얻자마자 완벽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스토리에서 느비가 대권을 얻고 원시모태 바다에서 초대용왕 시절의 기억부터 미세한 부분들까지 기억을 얻어서 바로 완전하게 사용이 가능했던것으로 보이고요. 즉 경험이 적어서 힘을 완전히 쓰지 못한다 보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경험차는 해봤자 변수 창출 가능성 수준이겠죠. 그래서 대권 되찾은 느비가 전성기 종려보다 무력면에서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더 깡 체급 큰 느비 vs 경험 더 많은 종려 비교인데 원시모태 바다를 다룰 수 있는것 하나가 굉장히 크다 생각합니다. 전대 물의 용왕 스킬라를 봉인했을때 레무스의 악사는 녹지 않는 영혼이슬들을 사용했다 나오는데 영혼 이슬은 레무스가 원시 물에서 추출했다고 나옵니다. 즉 선대 용왕조차 대권없는 용왕은 원시바다 힘에 당해낼 수 없는데 고대용의 대권을 되찾은 물의 용왕은 원시모태 바다를 오히려 다룰 수 있는 힘이 있기에 경험치만으로 매꿀 수 없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느비가 초대 물의 용왕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물의 용왕의 후예고 모락스가 강한게 신의 힘 때문이 아닌걸 생각하면 (신의 심장 생기기 전부터 최강의 마신 타이틀 달고 다님) 전성기 종려 vs 느비는 종려가 확실하게 우위지 않을까… 물론 지금 종려 vs 느비는 느비가 이길거 같긴 함
일반적이면 대권까지 되찾은 용왕인 느비가 더 셀텐데 6000년을 넘게 살아서 얼마나 강한건지 가늠이 잘 안됨 500년 힘모은것만 하더라도 셀레스티아 규칙을 무시했는데 6000년 동안 힘모았으면 이론적으로 일곱신좌 박살내고 웬만한 용은 뭉개버릴정도라서 얘내 둘이 붙는다는 전제는 오피셜 아니면 결정짓기 힘들듯?
일곱 신들은 집정관의 상징인 '신의 심장'을 사용 안 했는데... 초기엔 그냥 본연의 힘이 강하니까 사용 안 한다고 봤지만 실제로는 저주받은 물건이라 안 쓴 것뿐이였음. 풀의 신이랑 물의 신은 어쩔 수 없이 쓴 케이스 록카데바타는 심연의 힘을 막기 위해 만든 허공의 에너지원 포칼로스는 신좌를 파괴하기 위한 에너지원
이거 느비예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가, 폰타인 월드 임무 수선화 십자원 스토리에서 심연의 존재와 느비예트의 대권 획득이 배제된 티바트는 별을 삼킨 고래에게 삼켜져 멸망한다고 오피셜로 나옴. 즉 별을 삼킨 고래는 심연의 존재와 완전체 느비가 없었다면 충분히 티바트를 멸망시킬 수 있는 존재였다는 거임. 근데 그런 고래를 완전체 느비는 너무 쉽게 잡음, 이걸 어케 이긴다고? 아 파네스 이겼구나
@@이제는본계 폰타인 월드 임무인 수선화 십자원 퀘스트를 하다보면 세계식이라는 거대 예언 장치가 등장하는데, 이 장치는 심연과 느비 완전체화가 배제된 상태로 티바트의 미래를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그 상태로 티바트에 미래를 보자, 세계가 고래한테 멸망한 상태로 나옵니다.
근데 종려는 아직도 다 안 풀린 떡밥들이 많아서...
일단 6000년 동안 살았다고 하는데 3700년 전에 리월 세우기 전의 행적이 전무함.
그리고 얼음 여왕과의 계약과, 7신 중 벤티와 함께 셀레스티아와 가장 연관이 많은 신.
아무래도 예전 종려는 파네스의 집정관 중 한 명이 아니었을까... 싶음
반대로 일곱 용신 중에서 동족을 배반하고 천리에 붙은 지룡신일지도....
나르시스트보다는 마모를 늦추기 위해서 본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데...잊지 않기 위해서 애쓰는 느낌이라 오히려 안타까움
헉..................... 눈물남ㅠ
신의 자리에서 내려온것도 자신을 약화시키려 그러는걸지도. 친구처럼 다 잊고 날뛰면 누가 막아줘야하는데 리월에서 모락스 힘으로 막을자가 없어서 죽음으로 위장해 신력을 낮추는걸지도 모르겠음. 전설임무에서 죽은 신인 모락스를 믿는것도 의미없다 말한것도 있고
이게 맞는듯 옛날 일 노가리 깔 친구 다 셀레스티아 가버려서 리마인딩하는 느낌으로 듣는거 아닐가 싶음
@@동꼬파괴 그러게요. 그나마 남은 게 평할머니랑 류운 정도인데...
@@이제는본계헉 ..소름돋았습니다 ..슬프다
개인적으로 종려는 지식이라기보다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리월 에피소드에서 나오지만, 종려가 1년에 한 번 강림해서 그 한 해를 이끌어갈 자세한 방침들을 전해주고 갔다고 하죠. 그리고 그 기조에 따라 리월을 칠성들이 운영을 해 왔고요.
싸워야 할 때와 싸워야 하지 않아야 할 때를 판단하는 것 역시 지혜라고 생각하는데, 야타용왕 때도 그랬지만,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는 것 역시 지혜롭다 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종려는 이제 지킬게 많이 안 남았죠 ㅋㅋㅋㅋㅋ 느비예트는 지킬게 너무 많아졌고.(인간도 지켜야 하고, 폰타인이라는 나라도 이제 자기 없으면 모든 기능이 정지해버리고.)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고
일단 그날부로 티바트는 티/바/트 가 될것같다는 생각만...
ㅌ ㅣㅂ ㅣㆍ ㅌ ㅡ가 될거 같은데...
버/엄/부
먼가 느비예트 전 까지는 집정관 끼리 만나는게 참 너무 재밌었는데 과연 용왕의 후예와 집정관이 만나면 어떨지 상상하는것도 재밌네요ㅎㅎ
분명 느비예트랑 종려가 만나면 말주변이 없는 느비예트가 무슨말을 할지 고민하기도 전에 종려가 먼저 대화주제를 계속 줘서 의외로 종려 벤티와는 색다른 듀오가 만들어질지도 만들어질것 같아요😊
이번 해등절 때 느비랑 종려가 둘다 나온다니 기대해봐도 좋을듯요!!
@@arunasi6376유출인가요? 느비는 폰타인 못떠날텐데 어떻게 만나는거지?
@@이제는본계금단의 지식입니다ㄷㄷㄷ
@@이제는본계 그냥 이번 해등절에 둘 다 대사가 있다고 해요 만나는 게 아니라 그냥 둘 다 스토리에 나온다는 말인 듯
@@노우야 ㅇㅎ
0:15 우리 엘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ㅋㅋ
??: 이제부터 서로 싸워라
댓글로 갈드컵 열리기 10분전
다타카에!!!! 신죠 사사게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주고죽이거라
ㅈㄴ 잘맞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누가 이겨도 상관없고
그리고 이 둘의 전투씬을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재밌는 일 이라고도 말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전투씬이 잘나오면)
개인적으로는 저도 무승부같네요
그리고 벌써 부터 기미가 꽤 보이는데 나중에 보면 어떤 댓글안에서 사람들 진짜 ㅈㄴ게 싸우고있을듯
이미 그러고 있는중ㅋㅋ
둘이 싸우면 나라 3개는 소멸 될듯
종려가 마신정쟁 경험자이자 그 전쟁의 승리자라는 점도 무시하기 힘들거 같네요
그 전쟁동안 쌓은 전투경험도 고려하면 무력이 느비 우위라고 보기 힘들수도
저도 동감.. 느비가 야타용왕처럼 나이도 많고 마신전쟁을 겪은 용왕이면 느비가 더강하겠지만 일단 싸울줄 아는거하고 모르는거 하고는 차이가 엄청커서 전투경험도 절대 무시못합니다
파워 : 종려>느비
파워는 당연히 종려가 딸려도 종려가 이제 겨우 500살 밖에안된 전쟁경험도 제대로 없는 느비보다 월등하게 전투경험이 풍부해서 솔직히 누가이길지 장담 못하겠음..
하긴 스카라무슈 잡았을때도 168번의 전투경험 주입받고 이겼으니..
심지어 느비는 힘이 압도적인 거지 500녀간 폰타인에만 있어서 싸워볼 기회도 거의 없었을 것 같네요
원신에 전투경험이 무력에 영향있다는 텍스트 있는거 아닌이상 뇌피셩
@@yamish89??수메르 마신임무에서 스카라무슈를 잡을때 168번의 전투 경험을 받고 이겼잖아요
순수하게 경험만 있는게 아니고 수메르 사람들의 의견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원신작중에서도 전투경험은 무시할수 없는 요소입니다
장점으로 비교하면 암왕제군vs용왕의 후예
단점으로 비교하면 치매노인vs퍼리충
가슴이 웅장해졌다가 옹졸해졌다
용왕의후예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냥 물의용왕이 더 장점 같아보임ㅋㅋㅋㅋ
@@mozzi1426 뭐 어차피 다들 멋진 칭호 놔두고 치매노인이나 퍼리충 비스무리한걸로 부를텐데요 뭐ㅋㅋㅋ
@@Dìiiiistroyer ㄹㅇㅋㅋ
저 둘이 싸우면 결과가 어떻든간에 주변 환경은 말그대로 박살이 난다는게 팩트죠
어벤져스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캡아한테 지는 장면이 있는데, 약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파이더맨이 무력으로는 캡아를 능가하지만 전투센스로 스파이더맨을 이긴 것 처럼 전투센스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려가 더 강할수도...?
거의 피자 vs 치킨 수준의 라인업 ㄷㄷ
리월의 까먹었치킨
폰타인의 맛있는 물의피자
6000년전 종려 : 응애
4000년전 종려 : 사람들이 피라미드를 쌓는군
2000년전 종려 : 사람들이 로마를 만들었군
현재 종려 : 아쉽게도 까먹었어
둘이 대결하는 씬이 나오면 웅장할거같아서
기대된다. 한다면 무승부할거같기도하고
그러면 티바트 박살나...
둘이 만나면 '리월 물 좋죠' '그렇다네' 이러면서 겁내 평화롭게 대화할꺼같은데
@@league_of_legend_JHIN한쪽은 물얘기하고 한쪽은 계화꽃 ㅋㅋㅋㅋㅋㅋ
@@league_of_legend_JHIN 느비예트가 언젠간 집정관들 권능 회수하겠다고 했는데 신들 다 조지겠다는 뜻으로봐서 ㅋㅋㅋ 한명씩 맞다이뜰듯
@@league_of_legend_JHIN느비는 일곱신 싫어해서 그러진 않을 것 같음. 찬탈자라고 칭하니까.
마신=용이라고 생각하는게...만약 용이 마신보다 강력한 존재 였으면 강력한 마신으로 추정되는 파네스에게 7대 1로 털렸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정확히는 7ㄷ5. 파네스의 그림자들 넷도 싸웠을겁니다. 그래도 아마 파네스의 압도적인 힘이 컸겠지만요.
현재 파네스=천리로 추측되고 7신 합쳐도 천리랑 대적이 가능할까 말까인데... 파네스를 그냥 강한 마신으로 취급하는 것은 좀...
그냥 파네스가 압도적으로 쎈겁니다
@@사단차?? 천리가 파네스 몰아내고 일곱신 체제를 세웠는데 갑자기 천리=파네스는 뭐노
@@drex-x9m 천리가 파네스를 몰아낸거 자체도 역시 뇌피셜입니만
물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손에 넣었지만 로데이아와 환인간, 헤는 잡지 못하는 용왕님..
둘이 만나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만남이다
너무 영롱하고 자극 적인 주제라 손이 가버렸다
와 이거는 진짜 ㅋㅋㅋ 안들어올 수가 없는 제목이네요 ㅋㅋㅋㅋ
종려는 크리티컬 뜰게 많이 사라졌다는거 왤캐 슬프냐 ㅠ
선중야차,선인,귀종은 거의 다 뒤진지 한참 됬고 야타용왕은 느비예트가 깝칠만한 존재가 아닌지라 크리티컬이 적긴 하죠
티바트가 종려와 느비에트에 의해 레드라인이 생기고 바다는 4등분이되서
여행자는 원피스를 찾는여정이 되는데
종려 : 내성깍20퍼, 튼튼한 방어막, 궁딜과 석화(보스제외)
느비 : 딸깍
게임내에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서 우위를 가리기는 힘들지만, 종려는 리월이 세우기 전 약 2300년동안의 행적, 세계수, 최후의 계약 등등 떡밥이 해소가 되어야지 제대로 비교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옛날이었으면 종려가 이길지도 모르겠지만 종려는 스토리에서 초대폭너프 당했고 느비는 초대폭버프 받았는데 느비가 지금은 이기지 않을까
컨디션 좋은 사람이 이기겠죠 뭐
일단 둘이 만나면 과연 대화부터가 잘 통할지 의문.....
사소하게 차 얘기부터 해도 의견 안맞을거같음. 종려는 찻잎이 좋아야한다고 하고 느비는 물이 좋아야 차가 맛있는거라고 하니..
실제로 만나면 종려가 설득시켜서 돌려보낼듯.
용왕의 후예라해도 일곱 중 하나일뿐이고 치매 걸리기 전 야타용왕이 종려랑 잘 지내는거 생각하면 바위의 권능 가지고 느비가 종려한테 유죄내릴 권리가 없음.
@@jasinja1637 이건 벤티 의견을 들어봐야한다.... 술은 물이 좋아야 하는가 재료가 좋아야하는가
@@Maclos 신들 잡는 호당주님이 시급하다...
@@OTTER_SEA 벤티는 재료가 어떻든 맛만 있으면 된다네요
느비가 대권있으니 그나마 근소우위라 보는거지 솔직히 500년 동안 심판청에서 판결만 때리던애랑 수천년동안 리월을 지키면서 전장에서 싸워온 종려 야타용왕이랑 비교하는것도 쫌..
?? 힘뜯긴 야타랑 비등비등한게 힘물려받은 좆려인데 ㅋㅋㅋㅋㅋ 집정관이 아무리 쌔봤자 힘찾은 용왕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긴다~ 막말로 집정관애들은 우인단애들이랑 놀아야함 ㅇㅇ
5:06 그냥 간지..
단순히 죽이고 부수는 능력만 비교하면 신이 아니던 시절에 이미 무력으로 유명하던 종려가 아직은 힘의 사용에 미숙한 느비에트보다 더 강력하지 않을까 싶음. 권능은 느비에트가 조금 더 앞선다고 치더라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둘이 다이다이를 치면 아무래도 전투경험이 압도적이고, 싸우는 것에 익숙하고 거부감도 없는 돌킹킹킹이 이기지 않을까 싶음.
일단 둘이 싸우는 순간 폰타인 성 사변 혹은 리월항 사변 개문임.
티바트 멸망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커크 수르트알로기 라인도티르 빼고 다 쳐맞아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어 마 스페쌸~
근데 순수 두 나라의 싸움하면 폰타인이 개 털릴거 같은데. 리월의 상비강자들만 보아도 너무 차이가 남.
@@유명천작맞음 아무리 고대용 대권이 ㅈ사기여도 종려는 야타의 힘을 때어 능력을 얻었고 얻기전에도 몆천년산 짬밥 + 리월 선인 ㄱ많음 때매 압도적으로 폰타인이 ㅊ 발림
@@유명천작나라 전쟁으로 가면 안됨ㅋㅋㅋ 느비 눈 뒤집혀서 물 공급 차단하면 어쩌려고ㅋㅋㅋ
근데 종려의 마모가 스토리에서도 보면 자신의 육체나 정신에 영향이 가는게 아니라 올바른 길을 위해서 끊임없이 포기하고 잃는 것이란 언급이 있었는데 그걸보면 종려가 확실히 쎄지 않나
둘 다 잘생겼으니 그걸로 됐어요.. ❤
전성기 비교가 무의미한 게 종려의 고점이 높은지 느비의 고점이 높은지 모름. 퇴물 된 효도르가 전성기 윤치를 못이길까? 원펀치에 입원시키겠지. 누가 전성기인지 비교하는 게 의미가 있으려면 둘이 동급이라는 가정이 성립해야지
댓글에서는 열심히 토론하고 있지만 만든 놈들은 생각 안하고 있을수도 있음. 둘이 싸움을 시킬 명분도 없거니와 애매하게 쎈 캐릭터들의 vs는 변수 하나만 넣으면 결과가 달라질거라 댓글에서도 보듯이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호요버스 얘네 생각보다 설정 디테일있고 짜임새 있게 만드는 애들이 아님. 짜맞추기 하는 경우도 있고 전작엔 기록말살형 당한 애들도 있고.....
만에하나 싸울일 있다 하더라도 무승부나 중간에 눈치없는 여행자, 페이몬이 막을테고....
만약 진짜 승부가 난다해도 비슷한 벨런스에서 자국 모티브인 나라의 신이 지면 우리 ㅈ된다라는 게임 외적인 이유로 종려를 이기게 만들거 같음
대충 몇합 주고받다가 흐지부지되는게 국률. 굳이 우위를 가리거나 누가 한수 접어주는 장면은 안나올듯.
나중에 느비예트,푸리나 하고 호두 종려 만나는것도 재밌을듯 ㅋㅋㅋ
대권이 없는 야타랑 종려랑 호각이면 대권을 얻은 느비예트랑은 애초에 대결 성립이 안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집정관의 힘 자체도 용에게서 일부를 가져와 집정관에게 준건데, 종려가 너무 올려쳐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무력에서는 느비예트가 앞서지만 느비예트는 실질적인 전투 경험이 전무한 수준이다보니 종려가 전투 경험이나 기술 숙련도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승산이 있다는 얘기 아닐까요
@@을지로4가 애초에 종려가 더 경험이 많다 저는 이것도 좀 아닌 것 같은게 느비 신의 눈 스토리 보면 대권 얻고 나서 자기가 몰랐던 신의 눈의 제작 배경이라는 굉장한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세계의 비밀이 머리에 딸려들어올 때 전 용왕의 전투 경험이 안 들어오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대권이 전 용왕들의 여러 기억들을 모아둔 시스템이라 생각하고, 대권을 얻은 느비는 전 용왕들의 전투 경험이 있기에 종려와 전투경험은 비슷, 아니 오히려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을지로4가 다시 확인해보니까 대권에 들어있는 기억을 통해서 전 사건들을 안 것이 아닌 대권을 얻음을 통해 모태바다의 기억을 읽을 수 있게되어 전 일들을 파악한 것이었네요
@@FurinaFischl용의 대권/신의 심장같은게 무력이나 1대1, 단순 결투 승부랑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을 수 있음 가령 바르바토스만봐도 전성기때 지형을 깎고 만드는 강력한 마신이었지만 본인이 직접 잡거나 한 강자는 없고 두린때도 드발린 앞세웠음. 이나즈마에서도 신의 심장을 가진 집정관은 마코토지만 실질적으로 무신은 신의 심장이 없는 에이였다고 나올 정도로 신의 심장과 별개로 힘의 차이가 엄청 컸다고 나옴 이후 언니꺼라서 쓰지도 못하는 신의심장 버렸고 오히려 지금 더 강해졌다고 나오는게 에이. 마신전쟁 당시에 마신들 학살하고 무력이 부각되는 시기는 오히려 신의 심장이 없었을때고..
@@FurinaFischl권능으로만 비교해도 신앙심이라는 설정이 있는한 몇천년간 티바트 기축통화를 유통하고 만든것이 모락스고 타국에서도 그런 모락스를 숭배하는 신도들이 있기 때문에 단순 폰타인내에서 충전기 역할을 하는 느비보다는 모락스 영향력이 훨씬 큰것도 사실.
전성기 종려는 최소 엘리나스 이상 크기의 용을 질질 끌고 가서 봉인했던 전적이 있다
저도 제군님 신도인데, 종려 스스로 전성기의 모락스 자신이라도 야타용왕은 이길 수 없다, 고 했습니다 😅 야타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선한 마음때문에 봉인을 받아들인거라고 하네요
@@Hathaway0108하지만 야타용왕도 종려에게 우리 중 가장 강한 너도 마모되었다는 언급이 있었죠
@@nffan3094 그렇죠 종려는 느비에트의 몇배의 세월을 산 셈이니 같은 원소 용의 힘이라도 밀릴 수 있겠네요.
그건 그냥 용이고 느비예트는 티바트 원래 주인인 7원소 용 후손아님? 상대가 안되는거 같은데
@@Hathaway0108아뇨 야타용왕과 종려는 서로서로 자신을 낮추는 발언을 합니다 그걸로 확정지을수는 없어요
썸넬에 씹알파메일 둘이 vs달고 있는데 어케 안 들어오냐고ㅋㅋ
전성기 종려>느비>현 종려 딱 이정도인거 같음
참고로 전성기 시절 종려(마신전쟁 시절, 신의 심장 없음) = 현 시점 종려라서…
@@Hane_3911마신전쟁 끝내고 신의 심장 받은 직후가 전성기 아닐까요?
누가더 꼰대지?
어린아이는 술은 안된다는 두사람
종려 : 사실 아이에게 올바른 술버릇을 가르치는 것도 리월에 전통이지
느비에트 : 질서를 어긴다면 법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마시면 오페라 하우스에서 바로 심판입니다
전성기 종려면 압승이고 지금은 느비예트가 더쌜지않을가?
종려 치매와서.....싸우다가 왜싸우는 까먹을수도있어;;;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신이 됐다고
그리고 숭배를 받지않는다고 해서,
본래의 마신의 힘이 사라지는게 아니잖아..?
물론 용왕이 마신보다는 강한것 같은데 종려도 일반 마신의 규격을 아득히 넘어가서….
종려, 라이덴이 눈을 올려놔서 그렇지 그 둘은 같은마신들 썰어재낄만큼 강했고 마신들 평균치는 웬만해서는 선인들도 상대가 가능할만큼 그렇게 미친듯이 높은게 아니긴함.
종려가 야타용왕한테 지진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송유찬-t9t 당시 전성기때 종려가 이기긴 했음. 다만 야타용왕이 종려와 리월에대한 마음이 있어서 제대로 싸우질 않았고 그에 종려도 전투중 자비를 배풀어 죽이지 않고 봉인했고.
종려 본인도 결코 야타가 전성기때 자신보다 약하지 않다고 못박아주고 오히려 전성기때 자신도 혼자 상대 못한다 말해주는 반면 야타용왕은 종려보고 우리중 가장 강했다 말하는거보면 둘의 전투력은 동급이 맞는듯.
@@송유찬-t9t 종려 전설임무 보면, 야타용왕이 절대 종려에게 밀리지 않는데 진심으로 싸우면 리월이 두동강 나니까 인간에게 정이 있던 야타용왕이 살살해서 봉인됐다는 설정임.
바위에게 물로 때리면 효과가 뛰어났다! 하면서 딜이 2배로 들어가요
현재 플블 캐릭 중 세계관 최강자 둘
못참지 이건
한명 더 있죠. 라이덴 쇼군이라고..
라>종
@@user-jo4ro1ov1t?
@@mhplay44마모된 현재 종려 기준인듯?
@@jasinja1637 라이덴은 아직 안됨. 종려가 한 천년정도 더 마모되면 ㅋㅋㅋㅋㅋ
둘이 출력은 비슷해도 전투경험에서 밀려서 용왕님이 지지않을까 싶은데 영화같은거보면 비쩍하른 할아버지가 젊은애랑 시비붙어서 싸우는데 흘리고 툭쳐서 기절하는것처럼
그 출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뚝마왕 신이 원소용왕의 힘을 천리가 뺏어서 준거니까 둘이 비슷할껄요? 스킬의 차이는 창의력의 차이아닐까 싶은데ㅋㅋ
@@케즈-y2h 대권 없고 치매온 불완전 야타가 그수준이었던거 생각하면..
@@케즈-y2h출력은 완전한 용왕측이 압도할거 같습니다. 원소의 힘을 쓰는것과 지배하는것은 다르니까요. 완전한 용의 대권은 언급상 원소에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이니까요. 실제로 원시모태 바다는 느비가 만든게 아니라서 해봤자 일부를 힘으로 밀어내는게 전부였는데 대권을 완전히 되찾자마자 모태바다를 완전히 통제했죠. 본래 대권을 지닌 물의 용왕은 모태바다의 심장이였다 하기도 하고요.
불완전한 대권은 강한 원소힘 혹은 제한적인 통제권이지만 완전한 대권은 자연물에도 존재하는 원소들의 절대적 통제권인것 같습니다.
힘을 전부 되찾은 황금의 신이면 번거로울지도.
지는거예요?
???:이겨.
느비에트가 고대용의 대권을 돌려받기 전에도 이미 강력했듯
종려 역시 바위의 신좌를 받기 전부터
이미 마신중 최강이었으니
역시 해봐야 한다는게 정론인듯
종려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강자 같은 느낌... 마치 주술회전의 고죠 사토루처럼
그럼 느비는 스쿠나인가? 그럼….
???: 반갈죽
그저 범부...
고죠 사토루면 최강자 자리 따잇당한 범부인데 ㅋㅋㅋ
얘들이 최강인줄 알았지..
마녀회랑 심연을 알기 전까지
세월의 힘은 야속한 법 아무리 최강이라 칭하는 자도 결국엔 약해지는게 티바트 세계임. 오히려 지금에 와서도 그 정도 힘을 유지하고 있는 종려가 이상한거...
솔직히 둘다 막상막하죠 인정ㅎㅎㅎㅎ내 최애들 나오니까 보는 맛이 쏠쏠하다
최강의 실드와 최강의 콧물의 싸움인가......
물 터뜨리는 거 말고도 그냥 몸에 있는 수분을 싹 빼버리면 말라 비틀어져서 죽습니다... 깔끔하죠
전략전술은 그냥 종려가 압도할것같으데... 무신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단순 무력만 보면 느비예트인데, 전쟁이다? 라면 걍 종려 압승같,,,
우선 원소의힘으로만 따지자면 느비가 압승이겠으나 개체 자체의 강함은 또 다른문제라
종려는 나이, 느비예트는 경험으로 축약할수있겠죠.
순수무력만 따지면 느비예트가 이긴다고 봅니다.
피지컬은 나이차이 무시못합니다. 역사에서도 증명이 되었죠.
한쪽은 최상의 교육과 훈련 지도를 받고 나이도 20대중반. 그야말로 한 선수의 각종 신체능력 최상위 상태. 경기 경함 없고.
한쪽은 전세계 챔피언을 수없이 하고 나이 50대다가오니 은퇴한 선수.
이 둘을 링위에 세우면 누가 이길가요. 저는 은퇴선수에 걸겟어요.
뭔 챔피언이여 느그 전성기 종려가 적왕 레무스 라이덴보다 쎄다는 언급이 있었음? 솔직히 레무스나 라이덴은 그렇다 치는데 적왕은 종려보다 쎌것같은데?
그리고 느비 경기경험이 없다는건 뭐임? 느비 적어도 천살이고 그때는 마신전쟁이 한창일 땐데 싸운 공식적인 언급이 없다 이거임? 그럼 종려는 마신 최강이라는게 공식적인거임?
님 말대로 하면 전성기때 모락스랑 비교되던 라이덴은 경험도 많고 젊으니깐 라이덴 > 현 종려겠네?
그리고 종려가 진심으로 목숨걸고 싸운 경험이 몇이나 있음? 도대체 니가 말하는 경험이라는게 뭐임? 뭐 자기보다 한참 약한 마신들 그냥 일방적으로 뚜들겨 팬거? 겨우 그정도 경험으로 챔피언이라고 말할수 있음?
종려도 보면 전투경험이 아니라 청소 경험이 더 많은거 아님?
목숨걸고 싸운 경험은 종려보다는 라이덴이 압도적으로 많겠지 이나즈마는 섬 이라서 퇴로가 없고 라이덴 쇼군이랑 500년동안 싸웠으니까 그럼 니 말대로 하면 라이덴 > 종려네 맞음?
그래도 세월이 있는데 종려 아닐까요
일단 느비랑 종려가 싸운다면 대륙 몇개 사라질듯 해요
4.4 해등절에서 종려가 느비예트를 피하고 경계함으로서 종려가 느비보다 위라는건 힘들어짐.
종려가 쫄튀한건 아니지만 종일 말대답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경계하고 있는건 사실. 단순 정체 때문이면 피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경계할 이유는 없음.
나이도 수천살로 밝혀져서 미숙하다 하기도 힘들어졌고.
애시당초 중국어 음성에서 완전한 용이 된 느비는 일곱 신 심판하기 충분하다 오피셜로 나온건데 더 말할게 있나 싶음. 처음부터 종려 vs 느비구도도 아니고 종려포함 집정관들 vs 느비구도라 6:1 구도였고
뭐가 그렇게 말이 김 ㅋㅋㅋ 창세의 전쟁만 봐도 7신 따위는 용왕 상대가 못됨 원신 시작할때 나오는 천리의 주관자도 파네스의 그림자중 하나다라는 설이 나오고 있는데 종려는 생물적으로 느비 아래임
7신은 천리는 개뿔 4집정관 이랑 7:4 해도 승리 장담 가능?
@@성과사춘기 왜냐면 이렇게 길게 말해도 부정하는 사람 많아서 그럼. 그냥 오피셜로 느비가 집정관 다 심판하기에 충분히 강하다 음성 나왔을때부터 끝났어야했음. 비교해도 종려 vs 느비예트 구도가 아니라 느비예트 vs 집정관 전체 구도였어야했고
@@이제는본계마신전쟁이나 창세의 전쟁 여파만 봐도 답 나옴 마신전쟁은 제일 쎈 마신들이 싸워도 지도 조금 바뀌고 끝인데 창세는 급이 다름 티바트가 부서질뻔했다고 나와있음 7신들은 부수라고 해도 티바트 못 부숨ㅋㅋㅋ 이걸로 끝난거임 반론의 여지가 없음
@@성과사춘기 창세의 전쟁까지 꺼낼게 아님. 수선화 십자회 임무에서 세계식이라는 장치에서 계산한 미래가 변수가 없다면 예언에 의해 모태바다를 마신 상태의 별을 삼킨 고래가 티바트 세계관을 멸망할것이라 계산됨.
천리는 죽어가며 자고있으니 사실상 개입을 못하고 모태바다를 마신 고래를 집정관들이 막지 못했다는거임. 그걸 느비예트가 행자한테 힘 나눠줘서 잡은거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제목을 보고 홀린 듯이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그래서 누가 더 쎄???ㅋㅋㅋㅋㅋㅋ
붙어봐야 알겠다만 모락스는 전성기때도 불완전한 용왕인 야타용왕과 엇비슷했다는게 설정이고 느비는 현재 설정상 야타도 못가진 고대 용왕의 권능을 찾은 용왕이고 초대일곱신인 에게리아도 못풀던 폰타인 문제를 단번에 해결한 존재라 아무래도 무력상으로는 전성기 종려가 와도 느비예트가 더우위에 있지않을까싶음. 그리고 현재는 모락스는 이미 전성기에서 좀 내려왔고 느비는 이제 전성기 시작되는아직 팔팔한(?) 존재인거 감안하면 뭐..
ㄹㅇ 이게 맞지 더 따질 것도 없음
무력상으로는 느비가 우위에 있지만
모락스는 6000년동안 산것과 더불어 마신전쟁의 승자라는 큰 이점이 있음
전투경험차이에선 엄청 차이날거같음
느비가 맞짱 경험이 전무한 수준이라 무력상으론 느비예트가 우위여도 일단은 무승부로 보는 것 같음.
일기토를 뜬다면 레비아탄의 승리지만 전쟁을 한다고 하면 모락스의 승리라고 봅니다.
작중 능력 사용, 활용에 전혀 문제없음이 확인 되어서 솔직히 경험차이는 커봤자 변수차이 수준임.
여기서 무승부가 아니였으면 댓글창 난리 랏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느비랑 종려 능력 비교하면 결이 다르긴함 느비는 천리처럼 창조의 권능의 수준을 가지고있고 종려는 무력은 강하긴하지만 느비처럼 창조의 능력까지는 아닌거같아서 능력면은 느비일거같은데 전투경험때문에 종려도 만만치않을듯
본례 용왕이 대권을 보유하면 절대권능을 완벽하게 다루는설정 같고 집정관은 일부만 다루는 설정같습니다. 그렇지만 집정관은 용왕의 대권을 보유한 마신들이라 그만큼 신이라고 칭하는 권능을 가진거라고 보는거죠 이점을 보면 종려가 절대권능을 완벽하게 못다루는거 뿐이지 바위의 권능을 대부분 다루고 있다고 볼수있고 대다수의 마신을 집정관도 아닐때 때려잡기도 했고 전투경험의 짬이 많아 비교하기도 뭐하긴함
초대 물의신 에게리아도 보면 인간을 창조하는 권능을 완벽하게는 못해도 어느정도 하는거 보면 대권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봄
힘 자체는 느비가 압승일 것 같은데 실제 전투 들어가면 캡아 vs 스파이더맨 마냥 경험으로 누를 수는 있을 듯함 이게 아니라 종려가 지더라도 개쩌는 플레이까지는 가능할 듯
스파이더맨도 코믹스나 mcu나 힘은 언제나 상위권인데 그보다 한참 약한 캡아한테는 전투센스로 쳐발리듯 이것도 비슷할 것 같음
제발 둘이 한번만 싸워줘라
6000년 동안 링에서서 쌈박질만함 파퀴아오 vs 약빨고온 은가누....
느비예트가 생각하는 신의 힘은 푸리나 뿐임 500년간 저주인걸 눈치조차 못챈거 보면 확실함
그러니 느비예트는 신의힘을 푸리나 정도하고 생각하고 있을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싸움에서 이기는건 무력만이 아님
경험과 지혜가 엄청 중요함
황충과 조자룡이 노장이 되서도 크게 활약한 이유라고 생각함
이런 글에 반박글 올리면 싸움 시작인가요?
저도 종려가 쎌 것 같다는 입장이긴 한데 근거가 이상해서 답글 남깁니다.
티바트에 있지도 않은 우리가 신들이 얼마나 쎈지 알고 있는데 티바트 사람이라면 당연히 신이 어느 정도인지는 잘 알 것 같아요. 그냥 세계지도 펼쳤을 때 고운각만 봐도 어느 정도인지 알텐데...
@@pastell-g7w논리적이고 타당한 토론이라면 괜찮지않을까요?
그건 전투지식이 많이 차이날때구요
종려랑 느비 전투력은 많이 차이남
코끼리vs사자 수준인데
@@user-jo4ro1ov1t신들끼리도 무력차가 심한데 왜 용왕들끼리는 무력차가 없을꺼라 생각하는지? 권능일부잃은 야타용왕=종려 라고 해서 물의용왕>종려라는 논리는 용왕들 힘이 같다는 전재하에 성립되는 논리입니다 물의 용왕의 무력에 대한 설정이 없는이상 누가 우위인지는 알수없죠
둘다 바위 대권,물의 대권 있으니 무효고,대권 없이보면 전성기 종려는 느비보다 쎈게 맞는,지금은 모르겠네.아마 느비가 더 쎌듯?
종려는 집정관으로써 빼앗긴 용의 권능의 일부만치의 고대용의 대권을 지녔고 느비는 빼앗긴만치의 일부 대권까지 다시 회수해 완전한 용의 권능을 완성해서 둘의 권능이 동일하다보긴 힘들듯
지금 종려가 마신전쟁 때 모락스의 힘과 동일해서 느비 정도는 목숨걸고 맞다이 걸면 이기긴할겁니다
마모 또한 힘의 마모가 아닌 종려 현재의 성격 변화만 약간있는 정도라 힘 자체는 마신 전쟁 때 종려와 동일해요
@@Hane_3911 종려 본인 언급으로 전성기를 입에 꺼냈으니 약 천년전이 제일 강할듯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느비 상대는 힘들듯 하고. 오피셜로 완전체 느비는 일곱 신 전원 심판하기 충분한 무력이라 다른 언어권들에서는 나옴. 원소의 절대적 통제력도 크고 직접적으로 전성기 종려가 야타용왕과 비등비등했던것도 있고
@@Hane_3911 마모는 직접적으로 수명이 다해가는 과정입니다. 직접적으로 너프다라고 말하지만 않았을뿐 점점 약해지는건 맞죠
지금은 그냥 용왕. 힘을 잃었을 때도 아니고 온전한 용왕이 됐음. 솔직히 이건 느비예트가 더 위라고 봐야 함. 어쨋든 지금 종려는 신격에서 내려온거고. 신격에서 내려왔으면 이제 종려는 점점 약해질거임. 그리고 지금 느비는 그냥 대륙의 물, 수분 그 자체임. 원소 그 자체인게 지금 느비고, 원소를 빌려쓰는 것과 마찬가지인게 신들인건데... 경험과 쌓아온 지혜같은걸 합치면 모를까 그냥 가진 힘 자체의 강함이라면 현재는 느비라고 봐야지.
제발 팩트로만해 경험치 ㅇㅈㄹ 말고 치매온 야타도 ㅈㄴ 쌘데
권능 찾은 느비가 상식적으로 지겠냐고 억빠도 적당히해 무슨 원피스 샹vs미도 아니고
둘이 굳이 따지면 상황대 칠무해인데 맨날 세계의 최고 검도르 미호크빠 보는거 같노
왤케 흥분함
종려: 진짜 전쟁은 처음이지?
그래봤자 나선에서 범용적으로 더 잘 쓰이는건 뚫리지않는 종려
집정관 자체가 임의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그냥 존나 쎈 마신을 천리가 임명했다는 설정이라 싸워보기 전엔 모름. 체급과 서열이 정확하게 나뉜 설정이 아니라서 나타에서 카피타노가 불신 이겨도 이상할게 없음
맞음 살아남은 마신인거지 다 두들겨 눕힌 마신이 아닌지라 당장 오셀만 하더라도 나히다가 오셀이랑 맞짱까서 이길거 같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음 ㅋㅋ 도토레한테도 못이기고 신의 심장 인질극 박았는데 ㅋㅋ
@@유튭보는띠이모도토레는 ㅈ밥이 아님 ㅋㅋ 무력 집정관과도 동일할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임... 나히다는 심지어 무력신도 아닌 지혜의 신 이라...
@@백이현-p7q 집정관 순위 3위부터 마신에 "근접"한 강함을 가진거지 막말로 좀 싸울줄 아는 집정관 수준의 강함을 가진게 아님 그런 수준이었으면 이미 행자 오기전에 심장 다털었을듯 그리고 애초에 그래서 도토레 나히다를 예시로 든거임 집정관이 다 쌘게 아니라는게 내 주장이었고 그래서 나히다의 무력적 면모를 내세운것 막말로 나히다 정도면 굳이 도토레가 아니라 안드리우스나 소 감우가 듀오로 다굴쳐도 못이김 오히려 도토레가 온게 전력적 손해
@@유튭보는띠이모 집행관 3위 이상이 신에 필적한다고만해서 이게 마신 전체인지 현 일곱 신인 집정관들인지 나오진 않음. 단지 무력파 집정관급만 3명 있으면 스네즈나야가 너무 심하게 밸붕이라 다들 마신 전체로 보는거지.
종려가 전성기 시점이면 느비를이길 것 같지만 현재는 느비가 이길 듯함. 근데 멜뤼진 인질로 잡으면 이길 듯. ㅋㅋ(참고로 종려도 소 죽을려니까. 다른 차원에 있어도 구하러 옴. 아마 느비가 소 인질로 잡아도 멜뤼진과 비슷한 정도 아닐까?)
이거 진짜 논란 거리이기는 한데 저의 소신 발언을 하자면 "지금"은 종려가 더 아주 쪼금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비는 이제야 권능을 되찾았고 자신이 용왕이라는 것을 완전히 인지한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종려는 신좌를 내려놨고 심장 없다." 라고 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게임 속 시간에서는 종려가 통치를 관두고 심장을 내어준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한테나 3년이 지났지) 그래서 이제 막 용왕인 걸 알고 힘을 얻게 된 느비와 달리 6000년 동안 힘을 모아온 종려를 저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이듭니당. 실전 경험에서도 차이가 있을 거고. 의견이 있으시면 그건 아주 맞는 말씀이시니 생각을 말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진짜 이 주제 ㅈ나 말하고 싶었고 토론도 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 감사함당~
전 중립이지만 토론을 하고 싶다고 하시니 느비 편파적으로 말해보겠습니다 ㅋㅋ
4장 5막에서 나온 "원래 인간의 존재에는 관심없었지만" 이라는 대사로 500년 전 쯤에도 느비는 본인이 용왕임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종려가 6000년간 신력을 쌓기는 했으나 종려의 돌파대사에서 "큰 힘을 사용하면 몸의 부담이 커진다" 라는 언급을 통해 현 시점에서는 전투에서 전력을 다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느비는 용왕인거 숨기고 있었을뿐 최근에 안게 아닙니다. 원래부터 지 용왕인건 알고 있었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현재 시점으로는 느비요뜨가 앞설꺼같네요.. 종려의 경력과 지식이 많다고 쳐도 무력면에서는 전성기에서 막을 내린 종려보다는 현 전성기 느비요뜨가 많이 쌜거같기 때문에.. 하지만 암왕제군 시절에는 종려가 넘사일거같긴하네요..
종려햄 전성기에 손하나 까딱 안하고
섬 만한 돌창 수십개 떨구는거 보면
용왕이어도 멀쩡하진 못할거 같은데
용왕들은 전성기 시절도 아닌데도 개쎈거 보면 용왕들 전성기 시절도 나오면 어떨지 보고 정해야 할듯
힘은 같아도 경험이 압도적으로 다르기때문에 아직은 종려가 살짝 우위 아닌가
전성기 종려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왔고... 느비는 물의 신 포칼로스의 권좌의 힘까지 회수했으니(원래 용의 힘) 현재로선 근소하게 느비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응 쉴드 ㅋㅋㅋ
@modularsolarid2000 ㄴㄴ 전성기는 종려임 (제 생각) 모락스이고 무신이라고도 불렸고 종려혼자 리월지킨 수준임
@modularsolarid2000 전투적 기술이런거 다 하면 전성기는 종려가 쌔다고 봅니다 지금 종려가 약해져서 그러지 전성기때는 종려가 우위인것 같음
@user-co6mh6od5n궁금한게 능력사용 완벽하게 하는거보면 능력활용면에서 문제가 없던데 지형조차 쓸어버릴 강자들 싸움에서 전투경험이면 어떤걸 말하는거죠? 근접 창술에서 지팡이로 패링 하라는건 아닐테고
@@user-co6mh6od5n그 전성기 종려와 함께 강림한 마신이 레무스이고 그 레무스가 전대 물용왕 스킬라를 함대까지 동원해서 다굴쳐서 잡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전성기 종려 > 느비임?
이겜은 중국겜이고 종려는 중국신이다..
떡밥 풀면서 종려가 밀리진 않을듯
자꾸 전성기 전성기 하시는데 그렇게나 올려치는 종려의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는게 태초 티바트 존재인 원소용왕입니다 말그대로 '물원소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이기 때문에 무력이나 지식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서는 안됐죠. 종려는 원소용왕과 다르게 절대적인 통제권은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러한 측면에서는 종려보다 상위 호환인게 맞고, 누가 더 강력한 지는 물원소 vs 불완전한 바위원소의 구도로 가져갔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1대용왕의 불완전힘을 받은 느비는 2대용왕 느낌이라면 야타용왕이 1대용왕임 그 야타용왕이 종려한테 패배한거면 불완전한 힘을받은 느비가 모락스를 압살한다는 좀;
@@PUPAMO불완전한 용왕은 야타용왕입니다 느비예트는 대권을 돌려 받아서 완전한 용왕이 되었구요
@@PUPAMO야타가 종려에게 패배한 이유는 마모가 와서 그냥 힘으로 몰아붙이다 정신차리고 봉인당한거고 이때 야타도 대권이 없는 불완전한 용왕이었습니다
@@PUPAMO느비가 대권을 돌려받지 못하고 불완전한 용왕이었다면 느비 vs 종려는 안 나오겠죠
@@PUPAMO그리고 현재 공식적으로 용왕이라고 나온 인물은 느비예트 한명 뿐입니다 야타용왕은 용왕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좀 많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종려 용왕설도 있습니다. )
솔직히 느비 능력이 너무 사기라.. 종려 몸에 물이 있으면 그냥 펑 하고 터질 거 아냐
근데 메로비트 요새 링처럼 규칙이 정해진 곳에서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우면 종려가 쉽게 이길듯
느비예트가 로우킥 차고 주먹 날리는 건 상상이 안됨ㅋㅋ
물을 터뜨리는 것 말고도... 몸에 있는 물을 싹다 없애버리면은..... 그냥... 말라죽는거....
근데 마신의 몸이 인간하고 같을지 모르겠어서 느비가 이겨도 그렇게 쉽게 터트려 죽일지...
걍 종려는운석 날리고 느비는 물대포 날릴것 같은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어느 한쪽이 더 강하다는 근거가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근거가 왜 없어요. 대권없는 야타랑 종려가 비등비등하다는 설정인데.. 대권가진 용왕이 집정관보다 약하면 그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hathard1280 용들은 나이에 비례하여 강해지고 야타는 초대 용왕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나이로 추정되나 느비는 많아봐야 2000 정도 입니다. 아펩,야타와 드발린의 크기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보아 느비와 야타도 신체 능력의 차이가 존재할 겁니다. 야타는 조금만 움직여도 지진이 날 정도라 묘사된 반면 느비는 그런 묘사가 전혀 없기도 하고요.야타 vs대권 느비를 비교하면 육체적 무력은 야타가 우위, 권능은 느비가 우위로 추정되는데 둘 중 무엇이 무력에 더 큰 영향을 줄지는 모르는 겁니다(야타가 대권 찾았으면 종려보다 확실하게 강할거라 생각하지만 느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space6280용들이 나이에 비례해서 강하다는건 나이가 들 수록 원소력이 많이 쌓인다는 설정은 존재하다만 대권 되찾고 물 원소 그 자체에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지녔는데 원소력이 의미가 있을까요? 작중 언급으로 원소의 힘이 아닌 원소 그 자체에대한 절대적인 힘이라 사실상 모든 물 원소가 그 힘이 되는거죠. 본래 원시 바다의 심장이 물의 용이였다는 내용에서 그 범위가 일반적인 물들뿐만 아닌 모태바다까지 해당되고요.
신체능력의 경우에는 법구캐릭 컨셉에 인간의 모습이라 부각되지 않는거고.
짬바와 전성기무력의 싸움이면 비슷할거 같긴한데..
무승부로 끝나고 티바트는 잿가루가 되어있겠지...
거의 먼 나루토vs사스케네
나루토 압승
나>사
6000살 짬밥 고인물vs500(+@)살에 핵급의 합법 치트키 얻은 늅
개인적으로 전투력면에서는 느비예트>전성기 종려>=4.2 이전 느비예트 정도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크게 4가지로
1. 간접비교로 느비예트가 위
2. 직접 언급으로 중국어 밑 일본어에서 일곱 신 심판하기에 충분하다함. (모락스 한명이 아닌 남은 신 모두)
3. 경험을 논하기에 느비예트는 대권을 얻자마자 완벽히 사용했다.
4. 원시 원소력의 정점은 일곱 용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즉 원소의 정점이 대권을 되찾은 일곱 용왕이다.
+4.4 해등절 추가내용
5. 종려가 느비를 직접적으로 피하고 경계함으로써 최소 위협이 된다는것은 확인
6. 중, 미, 일 언어권에서 느비 나이가 수천살임이 확인되어 마냥 어린용이라 말하기도 어렵다. (한국어에서는 최소 천살)
둘이 싸워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사실상 불가능하니 간접적인 비교만 가능할텐데 다들 잘 아는 용왕개체인 야타용왕이 전성기때는 종려도 전성기의 자신도 혼자 상대할 수 없다느니하며 서로가 서로를 더 강하게 언급해주는듯 하여 사실상 동급으로 보이죠. 느비예트도 같은 용왕개체며 야타용왕과 둘다 대권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력적으로 강한 용들이라 큰 차이가 있다보기 어렵고 해봤자 나이가 더 많은 야타의 근소우위쯤으로 보입니다. 다만 불완전한 상태에서 느비예트가 모태바다의 일부를 재봉인하며 힘들어했던 반면 티바트에서 유일한 완전한 용왕이 된 이후에는 모태바다를 완전히 다룰 수 있게된것을 보면 완성된 대권으로 인한 파워업의 폭이 꽤 커보입니다. 그래서 고대 용의 대권을 되찾은 느비예트측이 전성기 모락스와 야타용왕보다 한차원 위에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말이 많았던 언급으로도 음성에서 느비예트가 완전한 용이 되었으니 남은 신들을 심판할 수 있겠다, 천리를 심판하는게 자신의 운명이다라고 언급한것도 의미가 있다봅니다. 이 언급은 완전해졌으니 일곱 신을 심판할 수 있고 천리를 심판하는게 목표라고 볼 수 있겠죠. 작중 자신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들을 제대로 말해주는 캐릭터인지라 허언이라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는지는 몰라도 티바트 존재가 아닌 별을 삼킨 고래까지 바로 파악하는걸보면 거의 제작진이 의도를 두고 언급들을 넣는거라 볼 수도 있겠죠.
또 *경험차이* 주장들도 있는데 느비예트가 경험이 딸려서 아직 약하다기에는 능력사용에 문제되는 장면이 하나도 없이 오히려 대권을 얻자마자 완벽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스토리에서 느비가 대권을 얻고 원시모태 바다에서 초대용왕 시절의 기억부터 미세한 부분들까지 기억을 얻어서 바로 완전하게 사용이 가능했던것으로 보이고요. 즉 경험이 적어서 힘을 완전히 쓰지 못한다 보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경험차는 해봤자 변수 창출 가능성 수준이겠죠.
그래서 대권 되찾은 느비가 전성기 종려보다 무력면에서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더 깡 체급 큰 느비 vs 경험 더 많은 종려 비교인데 원시모태 바다를 다룰 수 있는것 하나가 굉장히 크다 생각합니다.
전대 물의 용왕 스킬라를 봉인했을때 레무스의 악사는 녹지 않는 영혼이슬들을 사용했다 나오는데 영혼 이슬은 레무스가 원시 물에서 추출했다고 나옵니다. 즉 선대 용왕조차 대권없는 용왕은 원시바다 힘에 당해낼 수 없는데 고대용의 대권을 되찾은 물의 용왕은 원시모태 바다를 오히려 다룰 수 있는 힘이 있기에 경험치만으로 매꿀 수 없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종려가 더 경험이 많다 이것도 좀 아닌 것 같은게 느비 신의 눈 스토리 보면 대권 얻고 나서 자기가 몰랐던 신의 눈의 제작 배경이라는 굉장한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세계에 비밀이 머리에 딸려들어올 때 전 용왕의 전투 경험이 안 들어오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FurinaFischl 그럴수도 있겠죠. 다만 그렇게되면 또 직접 겪은건 아니니 완벽한 경험이 아니다 vs 세세하게 머릿속에 들어온거니 직접 겪은거나 다름없다로 이어지겠죠.
@@이제는본계아.. 그렇게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이 이유를 빼도 여전히 느비가 종려보단 훨씬 세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종려는 멋있는 외형이랑 목소리 때문에 무력이 더 과대평가 된다고 생각해요....
야타랑 종려 관계는 야타가 더 센 걸로 알고 있었는데 둘이 서로 인정해주는 무력이 비슷한 관계였는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충 정리를 하자면 기술적인 면에서는 종려의 우위지만 순수 화력으로는 느비가 앞선다는 건가?
느비가 초대 물의 용왕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물의 용왕의 후예고 모락스가 강한게 신의 힘 때문이 아닌걸 생각하면 (신의 심장 생기기 전부터 최강의 마신 타이틀 달고 다님) 전성기 종려 vs 느비는 종려가 확실하게 우위지 않을까… 물론 지금 종려 vs 느비는 느비가 이길거 같긴 함
느비예트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느비는 400년을 재판관으로 일했는데 사람들은 느비가 신도 아니면서 장수하는 걸 보고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신의 권능을 나눠줬다고 생각했나?
장수종인 무언가로 봤을듯? 라이오슬리도 인간 아닌거 어느정도 눈치 까는거 같던데. 아무리 강하더라도 국가 하나가 순식간에 멸망할 만치의 물을 인간 하나가 막는다는것부터 말이 안되서.
그렇다고 어디가서 용왕이라하면 렙틸리언 음모론자 취급 당할지도
종려 입장에서 느비예트는 힘을 좀 되찾았다고 자만하는 애송이일듯. 이거 완전 원피스 정상결전 당시의 센고쿠-티치 아닐까 싶은데
느비 입장에선 종려는 그냥 ㄱㅅㄲ 처럼 보일거 같은데 ㅋㅋㅋ
@@남김건우-w9g 그렇게 치면 종려한테 느비예트는 도마뱀으로 보이지ㅋㅋㅋㅋㅋ
@@이상한사람-p2y 본인보다 강할지도 모르는 도마뱀 ㅋㅋㅋ
애초에 느비예트가 자만한적도 없는데 ㅋㅋㅋ 종빠들 억까수준 진짜 ㅋㅋㅋ
자만한적->없음
종려 느비->종려 마모중, 느비는 이제 전성기
전투경험으로 종려가 이길수있다? 그럴수 있지 근데 이 글은 뭔 종려 억빠질임ㅋㅋㅋㅋ
심연은 스토리 후반부가야 개쌔질거임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게 얼마안됨
종려:힘을 되찾은 물의 용왕이라면 좀 힘들려나
???:쌤이 져요?
종려:아니,
....까먹었어.
일반적이면 대권까지 되찾은 용왕인 느비가 더 셀텐데
6000년을 넘게 살아서 얼마나 강한건지 가늠이 잘 안됨
500년 힘모은것만 하더라도 셀레스티아 규칙을 무시했는데
6000년 동안 힘모았으면 이론적으로 일곱신좌 박살내고 웬만한 용은 뭉개버릴정도라서
얘내 둘이 붙는다는 전제는 오피셜 아니면 결정짓기 힘들듯?
포칼로스가 힘 모은건 500년동안 힘 거의 안쓰고 모으기만 하면서 앞에서는 판결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많이 모아서 가능했을거 같음.
일곱 신들은 집정관의 상징인 '신의 심장'을 사용 안 했는데...
초기엔 그냥 본연의 힘이 강하니까 사용 안 한다고 봤지만 실제로는 저주받은 물건이라 안 쓴 것뿐이였음.
풀의 신이랑 물의 신은 어쩔 수 없이 쓴 케이스
록카데바타는 심연의 힘을 막기 위해 만든 허공의 에너지원
포칼로스는 신좌를 파괴하기 위한 에너지원
이거 느비예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가,
폰타인 월드 임무 수선화 십자원 스토리에서
심연의 존재와 느비예트의 대권 획득이 배제된 티바트는 별을 삼킨 고래에게 삼켜져 멸망한다고 오피셜로 나옴.
즉 별을 삼킨 고래는 심연의 존재와 완전체 느비가 없었다면 충분히 티바트를 멸망시킬 수 있는 존재였다는 거임.
근데 그런 고래를 완전체 느비는 너무 쉽게 잡음, 이걸 어케 이긴다고?
아 파네스 이겼구나
확실히 고래도 모태바다빨이 굉장히 크네. 이정도면 용왕 자체 체급보다 모태바다를 다룰 수 있는 힘이 더 강해보이네 ㅋㅋ
근데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폰타인뿐만 아니라 티바트 전체가 고래한테 멸망한다는 언급이 있었나요?
@@이제는본계 폰타인 월드 임무인 수선화 십자원 퀘스트를 하다보면 세계식이라는 거대 예언 장치가 등장하는데, 이 장치는 심연과 느비 완전체화가 배제된 상태로 티바트의 미래를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그 상태로 티바트에 미래를 보자, 세계가 고래한테 멸망한 상태로 나옵니다.
@@호랭이-t3u ㅇㅎ
@@이제는본계 참고로 게시의 책이라는 예언 장치의 내부 공간에서는 실제로 멸망한 티바트를 볼수있습니다. 나중에 계시의 책 퀘스트를 깨시면 멸망한 티바트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산전수전공중전 다겪은 노병과
이제 막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는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