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절실히 경험한적이 있었습니다. 지인들과 여주라이딩을 갔다가 원인모를 이유로 잦은펑크를 4번이나 내는 경험을...ㅠㅠ;; 끝내는 내리막에서 타이어어타는 냄새와 함께 "뻥~~~!!" 도대체 원인이 뭔가하고 궁금해 하던 차에 같이 라이딩을 하던 지인이 아주 어의없는곳에서 원인을 발견하였습니다!! 타이어패드부분을 유심히 보더니... '뭐냐~ 이거? 패드가 타이어를 먹고 있었잖아?!!!' 라고... 제가 라이딩전 날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브레이크패드 자가교체를 시도했었는데 캘리퍼위치를 제대로 확인않고 바로 라이딩을 떠난 탓에 큰사고로 이어질뻔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날 튜브 4개, 타이어 2개를 해벅고 택시포함 25만원을 날린 웃픈기억이 나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쓰고 방치중인 캘리퍼 몇개가 있습니다. 영상 보니까 한세트가 롱리치고 나머진 숏리치네요. 롱리치 캘리퍼가 1990년도 구형 잔차에 쓰였던 규격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클래식 로드를 조립할려고 소장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항상 새롭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50이하 저가형 소라 로드인데 브레이크만 텍트로라고 적혔네요. 다른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방법으로 센터 중앙과 토-인으로 나름 0.2mm오차로 정도로 칼 세팅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소라를 넘어 105이상의 고가 브레이크에서 느끼는 제동력을 장착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무리 세팅이 칼이라도 윗 등급의 브레이크의 성능에 근접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지요? 30km이상 속도에서 나름 제동 거리가 길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잡힌다는 느낌이거든요.
네 잘하셨습니다. 제동이 잘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그래도 세팅은 잘하신거 같습니다. 고가의 브레이크느 제동시 세는 힘을 줄이기 위해 많은 공학적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가볍기도 해야하구요. 겉선이 얼마나 마감이 잘 되어 있는지도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림의 제동면이 얼마나 깨끗하냐도 중요하구요. 이런 조건들이 잘 맞는다면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오 영상감사드립니다. 브레이크 조정이 막막했고든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알카본 포크에 레파르토 코르세 림브가 장착되어 있는데 장착시 볼트를 얼마나 조여야 할지 토크값을 알수가 없네요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혹 권장 토크값으로 조여도 충격이 오면 림브가 좌우로 틀어지던데 정상인가요?
@@bikeroid1 C2C KVID Carbon, 1 1/8", alloy steer tube 라고 되어 있네요 포크 뒤쪽에 브레이크 장착고정하는 볼트를 얼마나 조여야 할지 레파르토 코르세로 검색해봐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나마 타제품중 다장 낮은 4.5nm으로 조이라는 권장 사항을 따라 조였는데 손으로 잡고 힘을 주면 틀어지긴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내리막이나 고속주행중 페달링을 안하면 많은 빈도로 윗체인이 체인스테이 아래까지 심할때는 거의 바닥까지 내려와 드르륵하는 마찰소음이나고 앞드레일러와도 마찰을 일으키는거 같습니다. 마찰이 생겨 소음이나면 곧바로 페달링하면 소음이 사라집니다.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보통 미니벨로에는 미디움 리치 캘리퍼가 달려 있어요. 근데 이게 성능이 시마노 기준 105 보다 많이 떨어지는 게 문제라 브레이크 잡을 때 힘이 많이 들고 또 재동도 잘 안돼요. 그래서 105급이면서 미디움 리치 캘리퍼를 구하고 싶은데 이런 것은 없어서 연장 어댑터를 고려 중인데 비추하신다면 결국 기존의 미디엄 리치를 계속 사용해야 하네요. ㅠㅠ 여기서 보통 미디엄 리치 캘리퍼 브레이크들은 패드 일체형이잖아요. 이걸 시마노 105-울테그라-듀라에이스 처럼 패드만 교채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주면 재동력이 더 좋아질까요? 왜냐면 일체형인 경우 힘을 받는 몸통이나 림에 닿는 부분이 거의 같은 재질이라는 게 엄밀히 말하면 문제 있다고 봅니다. 몸통은 힘을 받아야 하니까 단단한 재질이라야 하고 림에 닫는 부분은 어느 정도 부드러워야할 것 같아서요.
캘리퍼가 꼽히는 구멍이 양쪽에 있다는 뜻이죠? 다이렉트 마운트 같습니다. 캘리퍼의 양쪽 간격을 잡으시려는 거구요. 슈퍼레코드도 모델마다 차이가 있어서 캘리퍼 옆쪽에 보시면 돌릴 수 있는 육각나사나 볼트가 있을 겁니다. 조금씩 돌리면 간격이 변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안보고 말씀을 드리려니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자전거 기어 관련 블로그 글 보고 댓글 남겨봐요 2에10 20단짜리 엠티비 자전거인데요 이런 자전거는 첨이라 기어 조절이 너무 어려워 댓글 남겨봐요 앞에 2로 두고 탈 때는 몇 밑으로는 안내려가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앞에 1로 두고 탈 때는 몇 이상으로 안 올라가는 게 좋을까요?
바이크로이드님 문의드릴곳이 댓글밖에없어 질문드립니다ㅠ 뒷변속기 작동이 되지않아 동네 자전거수리점에 수리를 맡겼는데 와이어,체인,변속기를 모두교체해야한다며 18만원을 말씀하시더라구요... 변속기는 XT9단 이라고하시는데 어떻게저런견적이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어서(자전거가40만원대 입니다) 너무 비싼것같아 운임비포함 저런 금액이 책정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ㅠ
네에 xt에 전체 교체라면 금액은 그정도 나올겁니다. 하지만 자전거가 40만원대인데 뒤 구동계만 18만원을 들여서 장착은 많이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등급이 낮은 구동계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또하나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원인이 있을텐데 제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xt말고 아세라나 데오레급정도에서 교체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속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자출 하다가 신호등 때문에 기다리고 있으면 같이 멈춰서 대기하는 다른분의 자전거를 살펴 보다가 브레이크를 보면 궁금해지는게 하나 있어요 2:07 그림상 패드를 고정하는 부분의 아래쪽에 작은 삼각형 모양이 있잖아요 이게 어떤분의 자전거를 보면 위로 되있는 경우도 있고 삼각형 모양이 뒤로도 가있던데 삼각형의 위치가 위아래 앞뒤 상관 없나요? 그리고 저건 왜 달려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초복이 지나니까 확실히 더워지고 있네요 더위 조심 하세요 ㅎㅎ
바이크로이드님, 어제 만나뵈어서 영광 이었습니다. 늦게까지 꼼꼼한 점검과 수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래된 자전거가 마치 새것처럼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들려주시는 많은 이야기 애독하겠습니다. 자주 찾아뵙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그냥 동네 구멍가게 자전거방일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크게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사고가 많이 나는 시즌이니 항상 조심해서 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거 볼때마다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데요. 누르다보니 느낀건데 좋아요 안누른게 참 많네요.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닌가봅니다.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걸 알려주는 영상은 찾기 힘듦니다.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도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숏리치, 미듐리치, 롱리치의 길이는 제조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맞아요 사장님 !!
감사합니다~~👍
넵 이제 장마시작이네요. 장사꾼이 비오는거 좋아하면 안되는데...... 항상 안라하세요~
와우 이건 몰랐네요
마침 세컨차 브레이크 105 업글 고민중이었는데
이것까지 같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당
제가 작년에 절실히 경험한적이 있었습니다.
지인들과 여주라이딩을 갔다가 원인모를 이유로 잦은펑크를 4번이나 내는 경험을...ㅠㅠ;;
끝내는 내리막에서 타이어어타는 냄새와 함께 "뻥~~~!!" 도대체 원인이 뭔가하고 궁금해 하던 차에
같이 라이딩을 하던 지인이 아주 어의없는곳에서 원인을 발견하였습니다!!
타이어패드부분을 유심히 보더니... '뭐냐~ 이거? 패드가 타이어를 먹고 있었잖아?!!!' 라고...
제가 라이딩전 날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브레이크패드 자가교체를 시도했었는데
캘리퍼위치를 제대로 확인않고 바로 라이딩을 떠난 탓에 큰사고로 이어질뻔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날 튜브 4개, 타이어 2개를 해벅고 택시포함 25만원을 날린 웃픈기억이 나는군요...^^;;
헉...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금액은 좀 들었지만 큰사고로 연결되지 않으신걸로 위안삼으시면 되겠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장마철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쓰고 방치중인 캘리퍼 몇개가 있습니다. 영상 보니까 한세트가 롱리치고 나머진 숏리치네요.
롱리치 캘리퍼가 1990년도 구형 잔차에 쓰였던 규격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클래식 로드를 조립할려고 소장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항상 새롭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즈가 같은건줄 알고 자가교체 하시거나 샵에서 잘못 장착해서 타이어에 닿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요즘은 짧은게 대세라 예전프레임에 숏을 달았다가 낭패를 보시는거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bikeroid1 :D
번창하세요!!!!!
네에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캘리퍼 종류가 뭔지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조만간 방문할게요 이리저리해도 바퀴가 한쪽으로 붙어서요ㅠ
아직 이상은 없으시죠? 항상 조심해서 타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정말 감사합니다~
네 항상 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0이하 저가형 소라 로드인데 브레이크만 텍트로라고 적혔네요. 다른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방법으로 센터 중앙과 토-인으로 나름 0.2mm오차로 정도로 칼 세팅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소라를 넘어 105이상의 고가 브레이크에서 느끼는 제동력을 장착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무리 세팅이 칼이라도 윗 등급의 브레이크의 성능에 근접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지요?
30km이상 속도에서 나름 제동 거리가 길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잡힌다는 느낌이거든요.
네 잘하셨습니다. 제동이 잘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그래도 세팅은 잘하신거 같습니다. 고가의 브레이크느 제동시 세는 힘을 줄이기 위해 많은 공학적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가볍기도 해야하구요. 겉선이 얼마나 마감이 잘 되어 있는지도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림의 제동면이 얼마나 깨끗하냐도 중요하구요. 이런 조건들이 잘 맞는다면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오 영상감사드립니다. 브레이크 조정이 막막했고든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알카본 포크에 레파르토 코르세 림브가 장착되어 있는데 장착시 볼트를 얼마나 조여야 할지 토크값을 알수가 없네요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혹 권장 토크값으로 조여도 충격이 오면 림브가 좌우로 틀어지던데 정상인가요?
충격보다는 캘리퍼에 꼽히는 겉선이 너무 짧아서 당겨져서 위치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들을 좌우로 크게 돌려서 확인해보세요. 프레임에 따라 토크가 달라질수있습니다.
@@bikeroid1
C2C KVID Carbon, 1 1/8", alloy steer tube 라고 되어 있네요 포크 뒤쪽에 브레이크 장착고정하는 볼트를 얼마나 조여야 할지 레파르토 코르세로 검색해봐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나마 타제품중 다장 낮은 4.5nm으로 조이라는 권장 사항을 따라 조였는데 손으로 잡고 힘을 주면 틀어지긴 합니다.
@@mocminyu3200 네 그정도면 적당한거 같습니다. 다른 브레이크도 손으로 틀면 돌아갈 정도로 조입니다.
@@bikeroid1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캘리퍼 교체할때...리치만 맞으면 뒤에 나사조이는 부분의 규격같은건 보통 동일한가요? 끼워져있는게 시마노제품인데, 리치만 맞으면 다른 종류 캘리퍼 장착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트렉 도마니 al 림브레이크 시리즈가 일반적인 숏리치 로드 브레이크 안맞아요~ 최소 미디움 리치 써야 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헐 중고구매해서 배송오는중인데 ㅠㅠ 이걸 이제보네요
일단 달아보시고 확인해보세요.
@@bikeroid1 텍트로 R312 브레이크입니다만 주문한건 티아그라 BR-4700 이거든요.. 리치는 4700이 51MM 라고만 적혀있고 텍트로는 검색이안돼서 혼란이돼네요.. 배송은 아직도안와서 심난하네요^^;;
@@07teams 텍트로는 39-51mm 로 나오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내리막이나 고속주행중 페달링을 안하면 많은 빈도로 윗체인이 체인스테이 아래까지 심할때는 거의 바닥까지 내려와 드르륵하는 마찰소음이나고 앞드레일러와도 마찰을 일으키는거 같습니다. 마찰이 생겨 소음이나면 곧바로 페달링하면 소음이 사라집니다.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 휠이거나 구입하신지 얼마 안되셨나요?
ruclips.net/video/4cxDEl2MVWU/видео.html
@@bikeroid1 중고휠인데 허브바디에 파울이하나 없어서 제가 파울하나 구입후에 바디에 장착하면서 구리스를 도포했는데 그때 잘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희망이 생겼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성욱-g8o 오 바디를 여셨군요. 과도한 구리스 주입때문입니다.
그리고 파울이 원래하나가 없었을거에요. 파울이 들어갈 자리는 있구요. 저도 처음에 열고 불량이라고 말했더니 구독자분이 원래 하나 없는것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용상에 이상이 없으면 두시구요
안녕하세요 11단 휠셋을 샀는데 7단 자전거에 끼려면 허브 에다가 몇미리 스프라켓 스페이서링을 넣어야 할까요?
7단 스프라켓이 있나요? 7단(8단 프리휠도 있음) 까지는 프리휠 타입이고,
스프라켓 타입은 8단부터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11단 프리허브 바디에 8, 9, 10단 스프라켓을 장착하려면 1.85mm 스페이서 링을 끼워 주면 됩니다.
@@sylee481 시마노 7단 카세트를 11단 허브바디에 2mm스페이서와 2.5mm스페이서 넣어서 잘 타고 다녔는데요
@@sylee481 나옵니다 네이버 찾아보세요
보통 미니벨로에는 미디움 리치 캘리퍼가 달려 있어요.
근데 이게 성능이 시마노 기준 105 보다 많이 떨어지는 게 문제라
브레이크 잡을 때 힘이 많이 들고
또 재동도 잘 안돼요.
그래서 105급이면서 미디움 리치 캘리퍼를 구하고 싶은데
이런 것은 없어서
연장 어댑터를 고려 중인데 비추하신다면
결국 기존의 미디엄 리치를 계속 사용해야 하네요. ㅠㅠ
여기서 보통 미디엄 리치 캘리퍼 브레이크들은 패드 일체형이잖아요.
이걸 시마노 105-울테그라-듀라에이스 처럼
패드만 교채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주면 재동력이 더 좋아질까요?
왜냐면 일체형인 경우 힘을 받는 몸통이나 림에 닿는 부분이
거의 같은 재질이라는 게 엄밀히 말하면 문제 있다고 봅니다.
몸통은 힘을 받아야 하니까 단단한 재질이라야 하고
림에 닫는 부분은 어느 정도 부드러워야할 것 같아서요.
일단은 프레임의 문제라고 봅니다. 리치가 짧을수록 큰 힘에도 힘손실이 없을텐데 리치가 길어버리면 지랫대 원리같이 프레임에 고정되는 부분에 힘이 많이 갈겁니다. 궂이 리치를 길게 잡을 이유도 없구요.패드 교체만으로는 원하시는 제동력을 얻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답터도 그렇구요.
바이크로이드님! 림브레이크 캘리퍼 꽂는 구멍이 두개가 나있습니다. 캘리퍼가 두개로 고정이되어있는데 휠 센터를 잡으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되네요! 브레이크는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이고, 프레임은 윌리어 센토10 에어 아주라에디션입니다 ㅠㅠ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ㅠㅠ
캘리퍼가 꼽히는 구멍이 양쪽에 있다는 뜻이죠? 다이렉트 마운트 같습니다. 캘리퍼의 양쪽 간격을 잡으시려는 거구요. 슈퍼레코드도 모델마다 차이가 있어서 캘리퍼 옆쪽에 보시면 돌릴 수 있는 육각나사나 볼트가 있을 겁니다. 조금씩 돌리면 간격이 변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안보고 말씀을 드리려니 어렵네요.
@@bikeroid1 넵넵 말씀해주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전거 기어 관련 블로그 글 보고 댓글 남겨봐요
2에10 20단짜리 엠티비 자전거인데요
이런 자전거는 첨이라 기어 조절이 너무 어려워 댓글 남겨봐요 앞에 2로 두고 탈 때는 몇 밑으로는 안내려가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앞에 1로 두고 탈 때는 몇 이상으로 안 올라가는 게 좋을까요?
2에 10이라면 1에 1~8까지, 2에 3부터 10까지 사용하시면 적정합니다.
@@bikeroid1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앞 기어를 바꿀 때 자꾸 체인에서 철커덩 철커덩 이런 소리가 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2에5로 타다가 1에5로 바꾸고는 하는데 이렇게 앞 기어만 자주 바꾸면 안되는 건가요?
@@juwonjeong4792 앞기어만 사용해도 되는데 기어비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자동차로 치면 2단 기어에서 갑자기5단으로 바꾼거 같이요. 2에5에서 6, 7 이렇게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어를 1단으로 바꿀때 철컥이나 텅 소리는 정상입니다.
@@bikeroid1 아하 그렇군요 자전거 기어비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하겠네요
제가 웬만하면 쭉 2에4-6정도로만 타다가
경사진 오르막에서만 1에5로 바꾸곤 하거든요. 근데 이런식으로 기어를 급격히 차이나게 바꾸면 자전거에 악영향을 끼칠까요?
@@juwonjeong4792 변속 할 때, 짧은 순간 패달에 살짝 힘을 빼고 패달링 하면 변속이 부드럽게 됩니다.
바이크로이드님 문의드릴곳이 댓글밖에없어 질문드립니다ㅠ
뒷변속기 작동이 되지않아 동네 자전거수리점에 수리를 맡겼는데
와이어,체인,변속기를 모두교체해야한다며 18만원을 말씀하시더라구요...
변속기는 XT9단 이라고하시는데 어떻게저런견적이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어서(자전거가40만원대 입니다)
너무 비싼것같아 운임비포함 저런 금액이 책정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ㅠ
네에 xt에 전체 교체라면 금액은 그정도 나올겁니다. 하지만 자전거가 40만원대인데 뒤 구동계만 18만원을 들여서 장착은 많이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등급이 낮은 구동계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또하나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원인이 있을텐데 제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xt말고 아세라나 데오레급정도에서 교체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속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자출 하다가 신호등 때문에 기다리고 있으면
같이 멈춰서 대기하는 다른분의 자전거를 살펴 보다가
브레이크를 보면 궁금해지는게 하나 있어요
2:07 그림상 패드를 고정하는 부분의 아래쪽에 작은 삼각형 모양이 있잖아요
이게 어떤분의 자전거를 보면 위로 되있는 경우도 있고 삼각형 모양이 뒤로도 가있던데
삼각형의 위치가 위아래 앞뒤 상관 없나요? 그리고 저건 왜 달려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초복이 지나니까 확실히 더워지고 있네요 더위 조심 하세요 ㅎㅎ
네 그 날개는 아래로 되는게맞습니다. 저도 정비를 할때 무의식적으로 그 부분을 잡고 누르는데요. 손잡이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위로 되있는경우를 봤는데 타이어에 닿을수도 있어서 아래로 해야합니다.
브레이크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