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들은면서 참 많이 울었네여..ㅜ 학교에서 틀어주셨을때 간신히 눈물 참았는데...집에 와서야 펑펑 우네요.. 아무한테도 저런 위로에 말을 듣지 못했는데 가사에 말을 저도 한번만이라도 들어보고 싶네요 부모님도 저런말 잘 안해주세요 바쁘시고 그냥 제가 이생활이 좋은줄 아시고 좋은 친구도 별로 없고 그래도 그나마 위로 받는 사람이 톡방에서 만난분들 게임에서 만난분들이 전부인데 진짜로 기대고 싶은데 친구도 부모님한테도 아무한테도 제 마음을 못부어내겠어요 그래도 그나마 여기서 하소연을 하네요...ㅎㅎ 저녁마다 혼나는게 일처럼 맨날 혼나고 그냥... 사는게 무의미 할정도로 참고 있었는데 일주일 전엔 극단적인 선택을 할정도로 힘들었는데...아무도 제 마음을 못 알아주시더라구요...하지만 이젠 이 노래 들으면서 힘낼려구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쓰신 필력에서 참 선한분이시라는게 묻어나오네요..노래 참 좋죠? 저도 이 노래를 참 좋아해서 지금도 자주 듣곤합니다. 요즘은 저도 살아간다는게 참 고해인 것같아요. 많이 힘이들더라구요. 이렇게 힘든 삶에서 그저 버티며 하루. 한달. 일년을 살아주신다는게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멍시리님께서 한발 또 한발 나아가시는게 결코 쉽지않은 일을 하고 계신거에요. 그렇게 하루하루 나아가다보면 분명히 오늘 날의 힘들었던 일상을 추억으로 반추할 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멍시리님의 삶은 분.명. 아름다울꺼에요!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떤 삶을 사셔야 이런 가사가 나옵니까 수천번을 들어도 가사 곱씹으면 감탄만 나오네진짜..
8년전이었어. 남쪽바닷길 소식에 모두가 허탈하고 울분하고 이내 음향과 분노만 가득해지기도 했지. 그해에 유독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했다고.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노래들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때 나는 하릴없이 김동률의 신보를 듣고또듣고 있었다고. 김동률의 동행은 어떤 사람에게는 그 시절에 동행해주었던 곡이었다고.
2018년 연말에 일본여행을 가서 숙소 로비에서 혼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결혼식에서 아내 될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데 노래방에서 불러보니 어렵더군요 ㅎ 숙소 로비에서 남녀가 모여 서로 재밌게 얘기 나누고 있는데 노래나 듣고 있는 제가 어떻게 보였을지 생각하니.. 스스로 생각해도 궁상맞았네요 ㅎ 그래도 이렇게 회상하며 웃을 수 있는건 많이 치유가 됐다는 뜻이겠죠?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너의 슬픔이 잊혀지는 게 지켜만 보기에는 내가 너무 아파서 혼자서 씩씩한 척 견디려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나 역시 자신 있게 말해줄 순 없어도 우리가 함께 하는 오늘이 또 모이면 언젠가는 넘어설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길이 끝없이 뒤엉켜진 미로일지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닿을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언젠가 무엇이 우릴 또 멈추게 하고 가던 길 되돌아서 헤매이게 하여도 묵묵히 함께 하는 마음이 다 모이면 언젠가는 다다를 수 있을까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너의 슬픔이 잊혀지는 게 지켜만 보기에는 내가 너무 아파서 혼자서 씩씩한 척 견디려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나 역시 자신 있게 말해줄 순 없어도 우리가 함께 하는 오늘이 또 모이면 언젠가는 넘어설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길이 끝없이 뒤엉켜진 미로일지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닿을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언젠가 무엇이 우릴 또 멈추게 하고 가던 길 되돌아서 헤매이게 하여도 묵묵히 함께 하는 마음이 다 모이면 언젠가는 다다를 수 있을까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콘서트 갑니다
30년만에 이제 드디어 갑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공연이 엔니오모리꼬네,김동률 공연이었는데
이제 다 이룰수가 있겠네요
내 생애 최고의 아티스트....많은 위로를 받는노래입니다 힘내자 견뎌라 그 수많은 고민속에서 찾은 답은 바로 이 노래였습니다.
나도 언젠간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삶의 끝까지 동행할수 있을까...?
우리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보여줬듯 나도 할수있을거야!!!
다들 화이팅!
2023년 에도 들으러 왔어요 2023 올해도 들으러 오신분들 소온~😄✋
🤚
👍
이 미친 감성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가 없다
미치도록 보고싶은 아빠와 함께 듣고싶은 노래네요..
너무 좋은데 말로는 못할 그 감정
겉으로는 괜찮은척 해도 속으로 힘든 내 마음을 가사로 써준것같은느낌
미치도록 좋고 미치도록 울고싶고 미치도록 그립고 그리워요 아빠..
2022년에도 들으러옴. 22년 올해도 들으러 오신분들 손~✋
👋
너너너너너
저요
저요
감사감사 새해복마니 받으세욤~(^o^)b
2023년입니다 👋
22년 많이 들었고 지금 23년 5월 또 들으러 왔습니다
가사 멜로디 목소리 다 너무 좋네요^^
멋진 노래다
목소리가 주는 힘은 감동의 도장을 꽝!
삶에서 만난 멋진 노래!
저 사람은 알까 내가 고마워 한다는거
미래를 함께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꼭 들려주거나 불러주고싶은 노래..! 어릴땐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나이가 차니 가사가 너무 좋네요
꼭 이노래를 들으며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있음 좋겠어요 ㅎㅎ
지금은 찾으셨나요?
@@곰-t6v 이 노래를 들려줄만큼의 사람은 아직은 없습니다...ㅋㅋㅋ
내가 살면서 이 가사에 나오는 친구하나만 있다면...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다.
마지막에 에드립 라리래 쏘 뇨 이거 먼 뜻인지 아시는 분
@@지은이-w4q 스캣입니다 의미가 없는 음절로 노래하는 창법이에요
@@unlockswag8894 ㄱㅅ
@@지은이-w4q *에드립 이라는 글자는 없습니다,*
*애드립이 맞는거죠*
@@pure4365 맞는거죠 X 맞는 거죠 O
띄어쓰기나 똑바로 하세요 남 지적하기 전에
어디서 한글도 제대로 모르면서 영어를 지적하고 있어
이런가사.... 노래 고마워요
이노래 들은면서 참 많이 울었네여..ㅜ 학교에서 틀어주셨을때 간신히 눈물 참았는데...집에 와서야 펑펑 우네요..
아무한테도 저런 위로에 말을 듣지 못했는데 가사에 말을 저도 한번만이라도 들어보고 싶네요 부모님도 저런말 잘 안해주세요 바쁘시고 그냥 제가 이생활이 좋은줄 아시고 좋은 친구도 별로 없고 그래도 그나마 위로 받는 사람이 톡방에서 만난분들 게임에서 만난분들이 전부인데 진짜로 기대고 싶은데 친구도 부모님한테도 아무한테도 제 마음을 못부어내겠어요 그래도 그나마 여기서 하소연을 하네요...ㅎㅎ 저녁마다 혼나는게 일처럼 맨날 혼나고 그냥... 사는게 무의미 할정도로 참고 있었는데 일주일 전엔 극단적인 선택을 할정도로 힘들었는데...아무도 제 마음을 못 알아주시더라구요...하지만 이젠 이 노래 들으면서 힘낼려구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쓰신 필력에서 참 선한분이시라는게 묻어나오네요..노래 참 좋죠? 저도 이 노래를 참 좋아해서 지금도 자주 듣곤합니다. 요즘은 저도 살아간다는게 참 고해인 것같아요. 많이 힘이들더라구요. 이렇게 힘든 삶에서 그저 버티며 하루. 한달. 일년을 살아주신다는게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멍시리님께서 한발 또 한발 나아가시는게 결코 쉽지않은 일을 하고 계신거에요. 그렇게 하루하루 나아가다보면 분명히 오늘 날의 힘들었던 일상을 추억으로 반추할 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멍시리님의 삶은 분.명. 아름다울꺼에요!
힘내세요 다른 사람한테 어려움을 말해도 위로가 아니라 오히려 약점이 되더라구요 우리는 누군가를 위로해줄수 있고 힘을주고 서로 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어요~~!
꼭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래 지나 남깁니다
삶이 모든게 만족할 수는 없어요
아픔이 없다면 고통을 이겨낼수 없고
고통이 없다면 아픔을 이겨낼수 없어요
부모님 마음을 알기전엔 모르는거고
내가 말하기전에는 부모님은 모르셔요
결정하기전 표현하세요
잘하고있어요 화이팅
2021년도에도 들으러 옵니다
ㅇㅈ
@@TV-gw9vg 지금도 듣고있었는데 ㅎㅎ
ㅇㅈ, ㅅvㅅ
너무 좋은 노래다..
가사가 미쳤어.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떤 삶을 사셔야 이런 가사가 나옵니까
수천번을 들어도 가사 곱씹으면 감탄만 나오네진짜..
가사랑 노래 둘다 너무 좋습니다
김동률님노래들은 겨울에들으면 좋지만
그래도 4계절 다 좋습니다.
등원시키면서 흘러나온 노래..
다르게 들리는 가사이지만
김동률님께 감사합니다♥️
내주위에모든사람들이편안할수있게도와주옵쇼셔.행복을주옵시고그한사람을위해서기도합시다.그사람이너무불쌍하고.믿음을주옵시고
없던 힘도 생기는 마법같은 가사!
가사가 이세상노래중 가장 독보적으로 좋은듯
이 노래 들으면 아빠가 너무 생각난다 힘든거 아는데 도와줄 수 없이 나는 너무 작아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좋은 가사.좋은 노래.좋은 가수
진정한 아티스트중 한명
8년전이었어. 남쪽바닷길 소식에 모두가 허탈하고 울분하고 이내 음향과 분노만 가득해지기도 했지. 그해에 유독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했다고.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노래들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때 나는 하릴없이 김동률의 신보를 듣고또듣고 있었다고. 김동률의 동행은 어떤 사람에게는 그 시절에 동행해주었던 곡이었다고.
❤❤
몬 소리임?
진짜 아무생각없이 울게된다
뭔가 졸업식에 나올것 같은 노래같아서 넘좋음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고 해야하나
멋지다요~!!!
졸업식때 담임선생님께서 이노래 틀어주셨죠....전 울컥했어요 ㅜ
중학생 시절 .. 참 좋아했었던 가수 김동률 이런 노래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싸우고 싶다
내가 다 져주고 싶다
하지만 그러기엔 나도 나를 지켜야해서
밀어내기만 하는 너를 붙잡고 멈춰세우는
내가 너무 미안하고
차라리 두 번의 인생이 있다면
이번 생은 미련없이 너의 뜻대로 날 버릴 수 있을까
사랑한다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도전하겠습니다. 꿈을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연말에 일본여행을 가서 숙소 로비에서 혼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결혼식에서 아내 될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데 노래방에서 불러보니 어렵더군요 ㅎ
숙소 로비에서 남녀가 모여 서로 재밌게 얘기 나누고 있는데 노래나 듣고 있는 제가 어떻게 보였을지 생각하니.. 스스로 생각해도 궁상맞았네요 ㅎ 그래도 이렇게 회상하며 웃을 수 있는건 많이 치유가 됐다는 뜻이겠죠?
저랑 감성이 비슷하시네요 :) 저도 결혼식 때 제 연인에게 꼭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나만 이 노래듣고 목이 메였던 건 아니었구나
날 위로해주는 노래 ㅜㅜ 2022
가사가 좋네요
다끝난몸뚱이이지만,그를위해라면다시산순교를하고또생명까지줄수있을것같은건그가지금내게하고있는것이그런거니까.아무것도모르고받기만했습니다
제주 귀덕골방 2021년 8월 30일
오후 7:14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내요~
라리레 써도 쓰다후라리레도호 쓰디헤~~~워허오
ㅋㅋㅋㅋ 감동파괴..
너래 가사가 너무 좋당
*노래 가사가 너무 좋다.*
하 .. 이거 듣고 눈물났어요
코끝찡
콘서트에서 듣고 매일 아침 기상노래가 되었음..
노래 듣르니까 슬프고
친구 들이 보고 싶네요
결혼식때 신랑에게 불러주고 픈 노래.
노래 들으면서 결혼식 때 신부에게 불러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댓글이 똭 있네요
@@Ptation 곧 결혼이라 어디선가 이노래듣고 프로포즈나 결혼식 축가 생각하고있었는데 ^^;;;
정말 근사한 신부
행복한 신랑이 될듯 ㅎ
같은생각이에요
띵곡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썻을까 ...
ㅇㅈ
ㅇㅈ
울컥하네ㅠㅠ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너의 슬픔이 잊혀지는 게
지켜만 보기에는 내가 너무 아파서
혼자서 씩씩한 척 견디려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나 역시 자신 있게 말해줄 순 없어도
우리가 함께 하는 오늘이 또 모이면
언젠가는 넘어설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길이
끝없이 뒤엉켜진 미로일지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닿을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언젠가 무엇이 우릴 또 멈추게 하고
가던 길 되돌아서 헤매이게 하여도
묵묵히 함께 하는 마음이 다 모이면
언젠가는 다다를 수 있을까
가사가 정말정말 좋네요
(소리가 좋은 것은 덤~^^)
이 노래만 들으면 김소연이란 사람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어려서부터 풍파 많는 연예계에 데뷔했음에도
바르고 좋은 사람으로 잘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거 오늘 반에서 선생님이 틀어주심!
노래 너무 좋아요♡♡
이런 남자 만나고싶다
oh my girl b1a4 から来ました。いい歌ですね。私も久しぶりに故郷に帰りたくなりました。
Kem Hori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뭐래니? 해석 해 주실 분?
포카칩 번역해봤어요......oh my girl과 b1a4가 TV에서 노래하는 것을 보고 여기에 왔습니다.좋은 노래네요. 저도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horikem484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미래의 신부에게 꼭 불러주고 싶은 노래
그렇게 영원히..
@@ez-tiger 🥲🥲
결혼하지마
@@김병찬-i7p 왜요 형
@@brandon9063하지마라면 하지마
멋진남자
2:30 ❤❤❤❤❤❤❤❤
잘들어요
작품이다 이건 ㅠ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을까 ...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
연필로 썼을거에요 아마
@@wakina_is_me 레전드
저 이거 제 결혼식 축가로 불렀어요 ㅋㅋ
@@medicalvoice5010 잘어울리실거 같아요 ㅎㅎㅎㅎ
2022년 1월 1일 밤에 들으러 왔습니다.
2022 출첵!
벌써 올해도 저물어 가요 ㅠㅠ
23년에서 왔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하는일 잘되세요~
멋지다
나는 행복을 찾아서
내모든것 주고싶지만
그걸 귀한 아들이가고
나더라 왜내가 그랬는지
알겠다고 그만 소원
ㅎㅎ감사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너의 슬픔이 잊혀지는 게
지켜만 보기에는 내가 너무 아파서
혼자서 씩씩한 척
견디려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나 역시 자신 있게 말해줄 순 없어도
우리가 함께 하는 오늘이 또 모이면
언젠가는 넘어설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길이
끝없이 뒤엉켜진 미로일지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닿을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언젠가 무엇이 우릴 또 멈추게 하고
가던 길 되돌아서 헤매이게 하여도
묵묵히 함께 하는 마음이 다 모이면
언젠가는 다다를 수 있을까
나중에 딸이 힘들때 들려주고싶은노래.
울컥하네요
@@leko8453 딸은 힘들지 않을거예요. 지금의 우리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과 조건으로 살아갈테니 미리 걱정마시고 행복합시다ㅡ
ㄷ
2023년도 5월에도 듣고있습니다
2023년도에도 들으러왔어요 ✋️
2023도 들응
내슬픈마음달래줄사람은김동률님 감사드려요 오늘도 이렇게 삭힙니다
이거 듣고 몰래 좀 울었다죠
선언하듯 당차게 부르니 눈물이 아니맺히랴
Xiaomei zhen de. Zhangfu huanhxiang bangzhu. Feel so gandong ×+++
2023년에도 들었다
둘이서함께라면
연인노래 아니었어? 우정노래에 더 가까운가보군요
끝에 정확하게 뭐라고 발음 하는지 아시는 분?
멋있게 소리와 음이 들리는데 뭐라고 하는지 따라 부를 수가 없네요
24년 말 며칠전 헤어진 여친을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
23년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이 노래 오늘 반 에서 배움
0:25 0:25 0:25
라리레솔도?
ㅠㅡㅠ ㅜㅡㅜ 😭
동률이형이 상남자였어
2023
841기 야간 기지방호
공군이냐ㅋㅋ
울다가 코피남; 이불에 다 묻음
yesterday gloomy today gloomy
this week sadness...
2024년 손!
동률이형 상남자였네
0:24
여기는 23년 5월 입니다
맨마지막 가사 뒤에 있는 동률선생님이 부르신 가사가 뭘까요? ㅜ
라리레쎄도 쏴롸리 레쓰빼레도 리쓰베오오
빠리바레리바레리바 쓰베더
@@송결-m1l ㅅㅂㅋㅋㅋㅋㅋ 현웃터젔네
@@송결-m1l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송결 개웃기네 ㅋㅋㅋ
@@송결-m1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다닐때 사귀던 여친생각난다ㅜㅜ
너무 오래된 거 아니에요?ㅋㅋ
@@맞춤법고슴도치 지금 초1일지도
2023년 3월31일 23시33분
2022-11-20
일본인중국인 ㅡ부모ㅡ자신도 한국인이신ㅇㅎㆍ
이분은 의사출신 인것같습니다 자세히모르지만. 좋은몀품 옷 신발은 자신을 가까눈것은 소비뮤화가만든 이제거품을 뺀 소비자브랜드신세게이마트가나오네요 전부다싸다고
이마트는 외국에도잏고
소비자나 힘든일이 쉴곳이없고
정치는 하류
기업인은 정치인과해야하고
소비자는 지칩니다 이제는
소비자를 귀다마들어주 3
고의적 채무 불이행 씨끼들이 들어야 될 노래
T wiceLove 갑자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