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수 박혜경의 '레몬트리' 열정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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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가수 박혜경씨가 28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과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시민문화제에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자녀들과 함께 '레몬트리'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무대에는 박혜경씨와 함께 자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레몬트리공작단'도 함께 올랐다.
    계속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잇따른 죽음에 안타까워하며 그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 온 박혜경씨는 "스무살이 되기 전 청소년들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저와 뜻을 같이 하고 함께해 준 레몬트리공작단 그리고 10주째 함께 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아이들이 함께 했다"고 이들을 소개했다.
    '동혁이형'으로 널리 알려진 개그맨 장동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문화제에는 박혜경씨 외에도 인디밴드 '타카피', 브라스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와 '개그콘서트'팀 등이 출연해 최저임금 인상과 무상의료 실현을 주제로 열띤 무대를 이어갔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허동욱-v7t
    @허동욱-v7t 9 лет назад

    어내가4학년때했던오래다

  • @박주민-g9n
    @박주민-g9n 9 лет назад


    내가했던거하고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