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거리) 한국에서 중국 여행하기, 부산 차이나타운 맛집을 찾아서... [와이키키 남매의 스터디 스토리] WaiKiki Stud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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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아시아 동부에 있는 나라
세계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
마파두부, 샥스핀 등 신기한 음식의 천국?
불로초를 찾아 불사를 꿈꿨던 진나라 시황제가 처음으로 통일해서
덩샤오핑, 마오쩌둥, 공자, 양귀비...
중국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두서없이 열거해 보았는데요~
아무튼 중국은 거대한 대륙의 나라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중국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어요.
차이나타운의 유래는 1884년 청나라 영사관이 지금의 화교학교 자리에 개관한 후,
청국 사람들의 주거를 겸한 점포가 밀집 형성되어 '청관거리'로 부른데서 유래되었대요.
1993년 8월 24일 부산광역시와 상해시 양 도시간 자매결연 이후에는
'상해거리'로 부르게 되었구요~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2007년 7월 24일 정부로부터 '차이나타운 특구'로 지정받아
다양한 중국 음식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먹거리와 중국풍 볼거리,
중국 문화 체험공간이 마련된 관광지역이자, 한중 양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실제로 상해거리에 방대한 삼국지 스토리를 벽화로 제작해 놓은 곳이 있어요.
예로부터 난세에 영웅이 출현한다고...
황건적의 난을 평정한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죠!
서기 184년 2월 후한 말
조정의 부패와 관리들의 착취, 가뭄과 질병, 기근에 지친 유민들이
새로운 시대를 주장하며 일으킨 농민 반란!
이들이 머리에 황색 수건을 매고 있어 황건적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이에 유비, 관우, 장비는 의병을 일으켜 황건적의 난을 평정하게 된다.
개봉박두!!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삼국지벽화 #부산관광지
[와이키키 남매의 스터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