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무술이 정점의 수준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아이키도는 처음부터 강조하고 그것을 수련한다. 이게 너무 멋진듯. 특히 실전 실전 얘기하는 사람들 말을 고대로 비유하자면 옛 무사 시절의 싸움이야 말로 그야말로 실전 그자체인데 그 싸움에 가장 가까운게 아이키도 맞네요. 현대의 검도는 이미 그것에서 너무 벗어나 있어요. 내가 그렇게 찾던 무술이 이거구나... 근데 하필 유럽에 살고 있네 ㅠㅠ
상대보다 더 빠르게, 강하게, 더 세야 제압이 가능한 게 소위 말하는 시합용 무술들이고 아이키도는 성격 자체가 많이 달라 보입니다. 상대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상대의 힘을 이용해 넘기는 게 참 과학적이고 신비롭더군요. 혈기 왕성한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깊이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생 연마할 무도를 고르라면 전 충분히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무예라 생각합니다.
No matter what Martial Art may be, be it Aikido or Taekwondo, it is based on competition. I am often surprised to see Korean children's behavior of showing compassion on the less fortuned people on their way home after school. What a home school they have recieved! They may have learned of Christian teaching: "Be the salt of the earth." If the salt is submerged into water it will be melted with water tasting like the salt. In the same way Korean children have learned of sharing pains in life together. Compassion is better than competition.
칼차고 죽이고 하던 시절에는 타격보다는 검술과 유술이 더 발달했죠. 갑옷을 입은 상대를 주먹과 발로 제압할수도 없으니까(괜히 주먹이나 발이 부러지지..)상대를 잡아서 꺽거나 조르거나 매치거나 던치거나 다리를걸고하는 유도,주짓수,아이키도,레슬링같은 그래필링 기술이 더 발달했죠.
검도,유도하는 사람이 밨을때는 가치있는 무술입니다. 맨몸에 적용하기가 어렵지만 검도실력상승에 도움되는 무술이라 생각합니다. 검도하면서 아이키도 잠시 체험삼아 방문한적 있는데 검도에 응용할게 좀 있드라고요. 태권도, 유도, 검도 하고있지만 언젠가 mma랑 같이 할생각입니다. 참고로 유도에도 쫌 도움이 될거 같에요. 한번 체험참여 해밨는데 깨달음을 얻게 되드라고요. 과학적이고 괜찮은 무술입니다. 유도 입장에서 밨을때는 합기도(한국합기도 아님) 멀리있는 유도 즉 맨몸에서의 유도가아닌 거리감에 따라 유도를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느낄수 있고 검도로 밨을때는 검리깨우치기 좋은 무술이라 느꼈습니다. 코등이 싸움할때 유술은 못걸지만 팔괘장 처럼 살짝 밀어서 팅기는거에 응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키도 느끼기로는 먼가 팔괘장이랑 전략이 비슷한 느낌 팔괘장 하는 어르신한테 팔괘장 경험해밨는데 먼가 이상하게 걸림 큰힘을 안썻는데 관절기가 걸리거나 힘을 흘리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아이키도 체험할때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가치 있는 무술입니다. 진짜 격투기하나랑 아이키도 같이 배우면 진짜 베스트인듯 괜히 경찰이 왜 배우는지 알거 같드라고요. 정당방위가 엄격한데 이럴때 아이키도 사용해서 제압하면 상대방, 나 안다치니까 최고인거 같에요. 3개끝나면 mma랑 아이키도 같이 배우고 싶네요. 체험으로 느꼈지만 진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무술입니다. 진짜 아이키도 한국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유술하고 무기술에서 충분히 가치있는 무술 생각의 깊이가 달라져요.
옛날 신촌본부 선대 관장님이시네요 20년전쯤에 도서관에서 아이기도와 고류검술이라는 책을 읽고 잠시 신세를 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아직 중학생이었던 윤준환 현 관장님하고도 같이 페어로 기술연마도 했던것도 기억나네요. 20년전에도 같은 철학을 지금까지도 이야기하고 계시고 있군요.
세월이 흘러 많이 부드러워지셨지만, 눈빛의 흔적만큼은 아직도 파이터시절의 기가 남아있는 듯 합니다.
ㅇㄷㅇ 관장님에게 무에타이를 배웠는데 저희 관장님의 스승님이십니다. 덕분에 무에타이 하면서 아이키도를 맛뵈기로 경험해 보았는데 무척 매력적인 무술이더군요. 여건이 되면 꼭 배우고 싶은 무술입니다.
나이 들어도 할수 있는 무도 넘 좋내요
맞습니다 나이들어도 할수있은것이 합기도죠
상대방 힘을이용하죠
다른 무술이 정점의 수준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아이키도는 처음부터 강조하고 그것을 수련한다. 이게 너무 멋진듯. 특히 실전 실전 얘기하는 사람들 말을 고대로 비유하자면 옛 무사 시절의 싸움이야 말로 그야말로 실전 그자체인데 그 싸움에 가장 가까운게 아이키도 맞네요. 현대의 검도는 이미 그것에서 너무 벗어나 있어요. 내가 그렇게 찾던 무술이 이거구나... 근데 하필 유럽에 살고 있네 ㅠㅠ
유럽 어디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유럽에 오히려 더 활발하게 활동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탈리아에서 아이키도 수련중입니다. 주변에 찾아보세요.
가진 자만이 내려 놓을 수 있는 법.
진짜 강한 사람은 진짜 부드럽지 정말 멋진 무도입니다
좋은 철학이십니다. 인생으로 몸소 실천하신 말씀이라 더욱 귀감이 가네요. 어릴적 합기도 했었는데 다시 배우고 싶네요 ^^
" 운동이 겸손을 요구한다 " 이말이 가장 와 닿네요
인터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손목이 두터우신게 정말 강해보이십니다ㄷㄷ
싸움을 멈추는 무술...멋집니다
시대 변화에 따라 트렌드가 바뀌는거라고 봄 젊었을때는 헤비메탈이나 힙합이 좋다가 중년이 되면 발라드가 끌리고 결국 상황에 맞게 나에맞게 하는것이 방법인듯
상대보다 더 빠르게, 강하게, 더 세야 제압이 가능한 게 소위 말하는 시합용 무술들이고
아이키도는 성격 자체가 많이 달라 보입니다. 상대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상대의 힘을 이용해 넘기는 게 참 과학적이고 신비롭더군요.
혈기 왕성한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깊이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생 연마할 무도를 고르라면 전 충분히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무예라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겟지만...강하게 차고, 넘기고 이런건...정말 한때 뿐이란말 ..심하게 공감합니다..ㅋㅋㅋ...나이들수록...상대방도 크게 안다치고 나도 심하게 안다치면서...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모든 운동과 스포츠는 부드러움의 파워가 나오는거 같아요.
힘을 주는것보다 힘을빼는게 더 힘들지요.
갑작스럽거나 긴장하면 힘이자동으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부드러움으로 진짜 강함으로 . . 아이기도 좋은 무술
죽거나 죽이거나의 상황에서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가. 고류무술은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배워보고 싶네요^^ 체력단련, 정신수양, 호신술... 모두 잡을 수 있겠네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구요... 언젠가 인연이 닿기를
꼭 배우세요. 제 경우엔 아이키도 기술로 무례한 자들을 사법기관에 인계하고 합니다.
복싱4년 하다가 합기도했는데 복싱은 때리면돈들어 잖아요 합기도는 자기를 보호하는것니까 조은운동
선생님 저도 복싱4년하다가 합기도했는데 조은운동입니다
No matter what Martial Art may be, be it Aikido or Taekwondo, it is based on competition.
I am often surprised to see Korean children's behavior of showing compassion on the less fortuned people on their way home after school. What a home school they have recieved!
They may have learned of Christian teaching: "Be the salt of the earth." If the salt is submerged into water it will be melted with water tasting like the salt. In the same way Korean children have learned of sharing pains in life together.
Compassion is better than competition.
아 진짜 멋있네요
이 인터뷰 보고 등록하러 갑니다.
칼차고 죽이고 하던 시절에는 타격보다는 검술과 유술이 더 발달했죠. 갑옷을 입은 상대를 주먹과 발로 제압할수도 없으니까(괜히 주먹이나 발이 부러지지..)상대를 잡아서 꺽거나 조르거나 매치거나 던치거나 다리를걸고하는 유도,주짓수,아이키도,레슬링같은 그래필링 기술이 더 발달했죠.
그래 Feeling~~
중국은 권법이발달햇는데 중국은 청나라시대 천으로짠옷이니까 권법이통함
오늘날 현대 무도수련은 자아실현이다..
무인은 타인과의 대련을 통해 자아실현 즉 무도수련은 나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인것이다.
아이키도가 건강측면에선 무엇이좋죠? 유도는 근골이 좋아진다하고 태극권은 심신과 기혈 같은것이좋아지고 아이키도는 건강엔 무엇을?
내장 건강에 좋습니다!
호흡력이 강해짐.
검도,유도하는 사람이 밨을때는 가치있는 무술입니다. 맨몸에 적용하기가 어렵지만 검도실력상승에 도움되는 무술이라 생각합니다. 검도하면서 아이키도 잠시 체험삼아 방문한적 있는데 검도에 응용할게 좀 있드라고요. 태권도, 유도, 검도 하고있지만 언젠가 mma랑 같이 할생각입니다. 참고로 유도에도 쫌 도움이 될거 같에요. 한번 체험참여 해밨는데 깨달음을 얻게 되드라고요. 과학적이고 괜찮은 무술입니다. 유도 입장에서 밨을때는 합기도(한국합기도 아님) 멀리있는 유도 즉 맨몸에서의 유도가아닌 거리감에 따라 유도를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느낄수 있고 검도로 밨을때는 검리깨우치기 좋은 무술이라 느꼈습니다. 코등이 싸움할때 유술은 못걸지만 팔괘장 처럼 살짝 밀어서 팅기는거에 응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키도 느끼기로는 먼가 팔괘장이랑 전략이 비슷한 느낌 팔괘장 하는 어르신한테 팔괘장 경험해밨는데 먼가 이상하게 걸림 큰힘을 안썻는데 관절기가 걸리거나 힘을 흘리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아이키도 체험할때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가치 있는 무술입니다. 진짜 격투기하나랑 아이키도 같이 배우면 진짜 베스트인듯 괜히 경찰이 왜 배우는지 알거 같드라고요. 정당방위가 엄격한데 이럴때 아이키도 사용해서 제압하면 상대방, 나 안다치니까 최고인거 같에요. 3개끝나면 mma랑 아이키도 같이 배우고 싶네요. 체험으로 느꼈지만 진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무술입니다. 진짜 아이키도 한국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유술하고 무기술에서 충분히 가치있는 무술 생각의 깊이가 달라져요.
말씀을 너무 잘 하시네요 와우
사실 선비 士자의 선비는 글읽고 쓰는 선비가 아니라 무사가 든 창을 뜻하는 글자라더니.. 오늘 이야기들으니 그게더 와닫네요
꼭 인연이 닿는다면 아이키도를 하고싶네요...
사실 제가 병을 앓는지라 몸이 많이 약한데 무도수련이 가능한지 참 그렇네요
수련 강도를 수련생 본인이 직접 정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하시다면 문제 없으실 겁니다~ 해외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수련하시는 분도 계세요^^
볼수록 매력적인
이분이 누구신지, 자기 소개가 있으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현 대한합기도회 회장이며
무에타이를 한국에 보급한 대한무에타이협회 초대 회장이십니다
그레잇! 오쓰
ruclips.net/video/qpmc4nfE_ik/видео.html 이건외국에서 가라데와 아이키도가 헤드기어쓰고 실제로 싸우는영상인데 어느정도실전성은잇어요 타격기 아이키도같이배우면 호신하는데 문제없음
이것도 짜고치는거 같아보이는데요..
@@user-hx6ty1og6g 저도 약간은 허술해 보이긴 합니다
피식 웃슴 이 나오는데.. 장난치는 거죠? 무슨 실전성.. ㅎㅎ
@@junyang8117 저기 죄송하지만 말이 가라데지 일반인보다 못한 수준인데요........ 저도 옛날에 아이키도을 배웠지만 저건 좀 너무 허술하네요.....
돈벌이죠..ㅋㅋ 그냥 투견장처럼 돈벌어 가는 사람 따로 있죠..
선생님의 선택 존경 합니다.
촬영 의도와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주시면 동영상 이해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음 영상 때 적용하겠습니다~
이분은 누구신가요?
대한합기도회 윤대현 회장님입니다~
태권도부터 시작해 각종 타격기들과 유도와 합기도를 수련하시고, 30년전에 격투기 헤비급 한국챔피언이셨던 분임.
쉽게 공감하기는 힘드네요 ; ㅎ
옛날 신촌본부 선대 관장님이시네요 20년전쯤에 도서관에서 아이기도와 고류검술이라는 책을 읽고 잠시 신세를 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아직 중학생이었던 윤준환 현 관장님하고도 같이 페어로 기술연마도 했던것도 기억나네요. 20년전에도 같은 철학을 지금까지도 이야기하고 계시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