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듞찐득에 송풍구도 잘 깨지지 누유터져서 하혈하지 진짜 정비를 안할 수 없는 차지만 이게 150마력이 맞나 싶은 상당한 가속력에 고속에서 코너링 한번 돌려보면 이래서 독일차 독일차 하는거구나 싶은 차. 딱 운전하기 편한사이즈에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차. 그냥 자동차의 교과서 입니다
e바디 e90 320i 07년식 CP모델 끌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전륜에 익숙해져 있다가 기회가 되어 갈아타게 되었는데 처음엔 낯설던 감각들이 함께 한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 차의 특성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정말 드라이브의 맛이 느껴집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되고, 내가 바라는대로 주행하고 운전자와 한몸이 되어 달린다는 그 느낌. 마치 합이 정말 잘 맞는 파트너와 댄스스포츠 경기를 하는 것처럼 당기면 당겨지고 밀면 밀리고 돌리면 부드럽게 돌아가고~ 비엠이 왜 비엠인지 알게 해주는, 날것의 맛이 느껴지는 명차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09년식 9만키로탄 e90입양한 오너입니다. 전 잘 골라서 누유없고 잔고장없고 실내 사용감없고 외장깨끗한거 업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엔진오일,밋션오일,디퍼오일만 교환하고 잘타고있네요. 밟으면 밟는대로 나가고 코너링 정말 예술입니다. 앞으로 탈없이 10년만 함께했음 하는 바램입니다ㅋ
E90 도 사실 E46 대비 상당히 강성이 높아져서 46대비 날것의 느낌은 좀 빠져있습니다. 실제로도 코너길 돌아보면 46이 같은경우는 진짜 확 미끄러지는부분이있는데 90은 그런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죠.(E90이 차대강성이 개선되었습니다.)진짜 날것의 느낌을 받고싶으시다면 E46도 좋은선택입니다.
sachs 댐퍼(정품)가 잘 죽어서 롤이 있는 겁니다. 새로 바꿔도 약간 무르고 잘 죽습니다(5만 km를 견디지 못합니다). bilstein B6(예전에 유행하던 노란댐퍼)로 바꾸고 나면 요즘 차보다 탄탄하면서 롤이 없어지고 부드럽게 충격을 먹어줍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b8로 바꾸려면 스프링까지 다운사이즈 해서 차고를 낮춰야 하지만 b6는 정품싸이즈라 차고가 낮아지지 않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요즘 g바디 전혀 안부럽습니다.
CP모델보다 베이직모델로 잘 가져오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CP하고 베이직의 차이는 크게 3가지인데 1. 모니터 (idrive) 유무 2. 오디오 파워앰프 유무, 트위터 유무.. 3. 휠타야가 205/16인치냐 225/17인치냐 차이... CP의 낙타등 디자인이 너무 싫었고 (어차피 구형보드라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CP의 225/17인치의 경우는 하체 서스펜션이 일찍 늙었을 확율이 높겠죠. 비록 어차피 업어와서 하체털이해주긴 하더라도 100% 다 올교체를 해주긴 힘드니깐요. 그리고 16인치가 훨 더 잘 나갑니다 ㅋ 가벼워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E90에 네비게이션,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중요한 차가 아닌데 차 주분의 선입견이 강한 것 같아요. 그런 장치는 이차를 타고 유지하는데 단 1%도 중요하지 않아요. E90 320i는 즐겁고 경쾌하고 건강한 주행 즐거움에 다가가기 위한 접근으로 차량 정비를 해야해요. 안드로이드 오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스펜션 부품의 교체 및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파워트레인의 유지 보수 측면에서 접근하면서 컨텐즈를 만드는 것이 현명합니다. 320i의 4기통 엔진은 엔진이 깊숙하게 들어있는 전형적인 미드쉽 엔진 배치라서 핸들링 반응이 빠른 차입니다. 스티어링 휠이 무겁다고요? 파워스티어링 고장난 차 운전해 보시면 그런 말 못하죠. 저라면 대시보드에 임시로 고정된 사제 네비게이션이나 때어버리고 어떤 화면 없이 계속 운전하겠어요. 후방카메라 없어도 조심히 후진하면 문제 없어요. 유투브 촬영보다 자동차의 본질에 대한 접근과 공부를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차는 자연흡기식입니다. 핸들이 왜 무겁게 느껴지냐? 고속주행용으로 스포츠카의 연장선이기 때문임. 이 차는 운전실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탈 수있는 차임. 고장률 적은 차인데 차주의 차량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고장이 자주나는 차임. 염전할 때 얌전히, 밟을 때는 과감하게... 일반 교환부품을 재때에 교환만 해준다면 절대 고장이 없는 훌륭한 차임. 뒷자석을 눞히고 1인차박도 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나옴. 당근 짐도 많이 실을 수있는 다목적 차량임. 이 차의 장점은 모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름. 참고로 난 17년 째 이 차를 타고있음. 물론 이 차는 세컨카로 혼자 달리고 싶을 때 타고 있음. 퍼스트카는 현대 제네시스 G80임.
찐듞찐득에 송풍구도 잘 깨지지 누유터져서 하혈하지 진짜 정비를 안할 수 없는 차지만 이게 150마력이 맞나 싶은 상당한 가속력에 고속에서 코너링 한번 돌려보면 이래서 독일차 독일차 하는거구나 싶은 차. 딱 운전하기 편한사이즈에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차. 그냥 자동차의 교과서 입니다
e바디 e90 320i 07년식 CP모델 끌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전륜에 익숙해져 있다가 기회가 되어 갈아타게 되었는데 처음엔 낯설던 감각들이 함께 한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 차의 특성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정말 드라이브의 맛이 느껴집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되고, 내가 바라는대로 주행하고 운전자와 한몸이 되어 달린다는 그 느낌. 마치 합이 정말 잘 맞는 파트너와 댄스스포츠 경기를 하는 것처럼 당기면 당겨지고 밀면 밀리고 돌리면 부드럽게 돌아가고~ 비엠이 왜 비엠인지 알게 해주는, 날것의 맛이 느껴지는 명차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차가 차선 바꿀때 출렁거리는 차가 아닌데.... 15년되었으니 쇼바 상태가 안좋을 수 있어요. 쇼바 한번 갈아보세요. 댐퍼가 바퀴를 꾹꾹 눌러주는게 아주 끝내줍니다.
제 첫 외제차고 누유도 많고 지금도 몰지만 변속기 바뀌는고하고 코너한번 돌아보면 아 이래서 bmbm 하는구나 딱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문의 하나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e90 320i
시동꺼짐= 쇳가루 때문에 그런것 가요?
하단울림..? 가장큰 이유가 뭘까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시동꺼짐...연료 저압 모터, 흡기 바노스 솔레노이드 밸브, 코일, 플러그, 가이드 고무 이런 것 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작년 12월에 09년식 9만키로탄 e90입양한 오너입니다.
전 잘 골라서 누유없고 잔고장없고 실내 사용감없고 외장깨끗한거 업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엔진오일,밋션오일,디퍼오일만 교환하고 잘타고있네요.
밟으면 밟는대로 나가고 코너링 정말 예술입니다.
앞으로 탈없이 10년만 함께했음 하는 바램입니다ㅋ
무조건 타이밍체인 곧 나갈껍니다
2백정도 나갈 타이밍에 차 판 느낌이 있네요
E90 도 사실 E46 대비 상당히 강성이 높아져서 46대비 날것의 느낌은 좀 빠져있습니다.
실제로도 코너길 돌아보면 46이 같은경우는 진짜 확 미끄러지는부분이있는데 90은 그런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죠.(E90이 차대강성이 개선되었습니다.)진짜 날것의 느낌을 받고싶으시다면 E46도 좋은선택입니다.
E90 320d 11년식 얼마후에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매형차인데 뽑기도 잘된 차량이라 잔고장 크게 없이 타다가 올해 수리 교환에 좀 들어갔다 하더라구요. 17만 좀 안되는데 20만까지만 버텨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조석 여러번 타봤으니 주행감은 어느정도 익숙하긴한데 운전할땐 좀 다르겠죠 ㅎㅎ경차카드 유효일까지 타려다가 승차감을 이제 못버티겠네요..
sachs 댐퍼(정품)가 잘 죽어서 롤이 있는 겁니다. 새로 바꿔도 약간 무르고 잘 죽습니다(5만 km를 견디지 못합니다). bilstein B6(예전에 유행하던 노란댐퍼)로 바꾸고 나면 요즘 차보다 탄탄하면서 롤이 없어지고 부드럽게 충격을 먹어줍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b8로 바꾸려면 스프링까지 다운사이즈 해서 차고를 낮춰야 하지만 b6는 정품싸이즈라 차고가 낮아지지 않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요즘 g바디 전혀 안부럽습니다.
삼이공은 한번은 타보고 쉽죠
하지만 정비비 감안하고 타시고
고쳐서 타면 잔고장없어요
한번 관리잘하면 오래탑니다
사이좋은 부자지간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요즘 더욱 꿀잼 입니다. 그리고 유자 님보다 유부 님이 리뷰 더 신난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알고리즘 으로 들어왔는데 우리 양주시 나와서 반갑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당~
반갑습니다~^^
09년식 e92 335i 타다가 최근에 m340i 로 갈아탄사람입니다.. m340이 물론 더 좋긴합니다만 e92 의 자연흡기엔진 배기사운드는 잊을수가없네요.. 잔고장이 좀 많은거빼고는 정말 최고로 만족하고 탓던 차입니다
CP모델보다 베이직모델로 잘 가져오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CP하고 베이직의 차이는 크게 3가지인데
1. 모니터 (idrive) 유무
2. 오디오 파워앰프 유무, 트위터 유무..
3. 휠타야가 205/16인치냐 225/17인치냐 차이...
CP의 낙타등 디자인이 너무 싫었고 (어차피 구형보드라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CP의 225/17인치의 경우는 하체 서스펜션이 일찍 늙었을 확율이 높겠죠. 비록 어차피 업어와서 하체털이해주긴 하더라도 100% 다 올교체를 해주긴 힘드니깐요.
그리고 16인치가 훨 더 잘 나갑니다 ㅋ 가벼워서...
지금 사면 어떨까요..??
키꼽고 브레이크시동걸고 시동끄고 키뽑고 바로 5초내로 브레이크시동걸면 키없이 시동 걸립니다
zf미션 들어간차가 있고 gm미션 들어간것도 있는걸로 아는데 정보좀 알려주세용 ~ 연식차이인지 트림에따라 미션이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328가 gm미션입니다
@@유자차개러지 제차 2008 320i인데 GM6단입니다. 당연 ZF6단인줄 알고 샀다가 당황했어요 ^^
연비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완전앵꼬에서 8마넌넣었는데 340키로밖에못타고 다른유저님들차도 그런가요?
오늘도 유부님의 아재개그... 좋아요...^^
유자차 홧팅!!!
홧팅!!!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 저 아직 타고있어요
차사야하는데
F30 320i 리뷰도 궁금합니다...17년식 정도로 ㅠㅠ
얼마주고 사셨나요?
시동끄고 키빼고 바로 스타트 버튼 누르면 시동은 걸립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레이도 고속도로 다니기 좋은데 이런 차들은 얼마나 더 좋단 말입니까... (하지만 드림카는 랭글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E90에 네비게이션,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중요한 차가 아닌데 차 주분의 선입견이 강한 것 같아요. 그런 장치는 이차를 타고 유지하는데 단 1%도 중요하지 않아요. E90 320i는 즐겁고 경쾌하고 건강한 주행 즐거움에 다가가기 위한 접근으로 차량 정비를 해야해요. 안드로이드 오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스펜션 부품의 교체 및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파워트레인의 유지 보수 측면에서 접근하면서 컨텐즈를 만드는 것이 현명합니다. 320i의 4기통 엔진은 엔진이 깊숙하게 들어있는 전형적인 미드쉽 엔진 배치라서 핸들링 반응이 빠른 차입니다. 스티어링 휠이 무겁다고요? 파워스티어링 고장난 차 운전해 보시면 그런 말 못하죠. 저라면 대시보드에 임시로 고정된 사제 네비게이션이나 때어버리고 어떤 화면 없이 계속 운전하겠어요. 후방카메라 없어도 조심히 후진하면 문제 없어요. 유투브 촬영보다 자동차의 본질에 대한 접근과 공부를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본질이 뭐졍... 본인이 즐거우면 되는거 아닙니깡.. 내가 좋아하는 차에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 diy 하는 기쁨... 보기 좋은데영 ㅠ
우왕
굿👍
@@유자차개러지 ❤️👏
8만5천키로 300백만원대 구입 고민이 되서....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에어컨 컨...그게 쫌 문제 있다고하네요07년식 이라고합니다...
8만5천이면 슬슬 부품 싹 갈때가 됐군요
@@타율-g8h 아하 그렇군요 ㅎㅎ
21년7월 우연한 기회로 05년식 320i cp 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진짜 너무 좋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코너링, 승차감 진짜 좋구요.
중간에 스포츠모드가 없다고 하시던데.. 기어시프트 수동으로 좌측으로 당기면 바로 스포츠모드로 바뀐겁니다. ^^
그상태에서 기어를 위아래로 바꾸면 수동모드로 들어가는 겁니다.
제가 느꼈던 주행에서의 즐거움을 유부님과 유자님도 느끼는거 같아 공감되어 좋네요.
자도 이번에 bmw320i e90을 구매햇는데 손잡이 운잔석도어투림 끈적임이 장난아닙니다 교채하려고하는데 너 비싸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인스타DM으로 문의 주세요
이 차는 자연흡기식입니다. 핸들이 왜 무겁게 느껴지냐? 고속주행용으로 스포츠카의 연장선이기 때문임.
이 차는 운전실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탈 수있는 차임.
고장률 적은 차인데 차주의 차량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고장이 자주나는 차임.
염전할 때 얌전히, 밟을 때는 과감하게... 일반 교환부품을 재때에 교환만 해준다면 절대 고장이 없는 훌륭한 차임.
뒷자석을 눞히고 1인차박도 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나옴. 당근 짐도 많이 실을 수있는 다목적 차량임.
이 차의 장점은 모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름.
참고로 난 17년 째 이 차를 타고있음. 물론 이 차는 세컨카로 혼자 달리고 싶을 때 타고 있음.
퍼스트카는 현대 제네시스 G80임.
은나아아아아아~!@!~@!# 유은익 감독뉨과 유쟈늼이다아아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아앙~!@!#
우와아아아아아아 민석님이시다!@!@!@!@!@!@!아아아아아아앙
@@유자차개러지 은나아아엉아앙
저거 그릴을 신형처럼 DIY 못하나요?
네..
@@유자차개러지 하긴 그럼 개성이 없겠네유
젠트라는 팔았나여.
네..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삼 ㅜㅜ 아..
물론 내가 생각한 적당한 가격선에서
혹시 적당한 가격이 얼마나 생각하세요?? 저 350에 업어오려고 하는데 내비 후방카메라는 없어요 괜찮은 가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