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90 320i 4기통 n46엔진 많은분들이 첫비엠 입문용으로 입문하셨다가 스트레스들 많이받으시고 정리들 하시는분들 많이봤습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당시 비엠 가솔린 4기통 엔진은 현대차 4기통 아반테 가솔린 엔진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말이 많았던 엔진입니다. 그리고e90 320i는 달리기용 차가아닙니다. 밟아도 rpm만 높게 올라가고 속도는 나지않는 엔진특성으로 유난히 열을많이 받아 bmw엔진중 드물게 헤드쪽 변형 및 헤드볼트 나사선파손 이슈도 은근히 많은 엔진이므로 되도록 고rpm으로 가혹주행은 피하시고 천천히 밀어서 속도를 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첫 입문자분들 320i하고 320d중 고르실때 디젤은 수리비폭탄이다 라는 편견때문에 디젤은 거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신데 e90모델은 오히려 320i보다 320d n47엔진이 잔고장도 적고 나름 출력도 좋습니다. dpf에 관한 이슈나 고장도 타 브렌드에 비해 없는편이고 몇년전 화재이슈와 타이밍체인 이슈로 핵심 고가 부속들이 리콜로 싹다 교채가되어있는 차들이 대부분이라 이득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성의있는 영상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이나 미션을 통째로 교체하는 것,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중고차 값을 상회하는 경우나 수리비 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그런 정도가 전혀 아니기에 매우 합리적인 지출을 한 거라고 여겨지는군요. 다만 하체(예컨대 쇼크 업소버나 링크류)에 대한 수리가 없었던 거 같은데, 아마 하체 수리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년식 전기형 e90 320i m스포츠(약 12만키로) 데려와서 케미컬류 교환, 가이드고무 교환, 진공 냉각 타이밍 관련 수리와 예방 정비... 이렇게 해서 500 정도 지출 했습니다. 남은 건 주행과 상관 없는 짜잘한 수리품목과 코일 플러그 교체, 앞쪽 쇼바 교체 등등 으로 150~200정도 더 들이면 컨디션 올리기 작업은 얼추 끝날 듯 합니다 ㅎㅎ e90 3시리즈 데려오려면 정비비 등으로 최소 500 정도는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장담하는데 누유 누수 100% !! 백연 90% !! 아직 만족할 만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주행질감과 재미는 진짜 비교가 안됩니다. 이 맛에 e90 !!! M팩의 경우 최저지상고가 낮아서 방지턱, 지하주차장 스트레스가 쫌 있지만 RPM 살짝 올리며 달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 히스토리 확실하고 관리된 차 사면 개꿀 인듯 합니다. 그래도 수리비는 여전히 들어갑니다.
@@Limtaeseok e바디는 es모터스, 가든모터스, 독일상회, 진남모터스 등 유명합니다. 저도 이중 한군데서 관리 받고 있습니다. e바디는 일반 정비소보다 e바디를 잘 다루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 차는 정비사의 역량이 더다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어떤차도 고질병 없는 차 없고 단점 대비 장점이 우월한 차는 없습니다.(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차는 물론 있습니다만) BMW는 진짜, 지갑이 지나치게 얇지만 않으시다면. 입문하기 좋은 외제차입니다. 드라이빙이 재밌는건 물론이고 생각보다 수리비도 비합리적이지 않습니다.(보험료는 비합리적입니다만)
문제는 그 차의 경우 엔진오일 누유랑 냉각수 누수가 완벽하게 잡아지지 않고 재발하는 특성이 있다더군요. 내내 미세누유가 발생한다는 거죠. 그 누유로 인해 제너레이터 등 내부 부품을 오염시키구요. BMW 차량 전체의 고질적인 문제이므로 일종의 설계결함같습니다. BMW 는 내구성이 좋은 차는 아닌것 같습니다.
내가 볼땐 뭐 그닥 폭탄을 맞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아무리 감가 쳐맞은 중고차라도 수리비, 소모품비는 신차 가격을 기준으로 설정되는게 맞는 법인거고, 각각의 비용을 봤을땐 크게 눈탱이 맞거나 폭탄급의 비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소모품 비용을 제외하고는 한번 투자해놓으면 향후 몇년은 큰 걱정없이 운행할수 있다는게 핵심이죠. 따라서, 초기에 정비비용을 투자한 수입차는 오래 소유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호기심에, 감가 쳐맞은 초기 구입비용에만 혹해서 구입해봐야 몇번 수리비 경험하면 곧바로 다시 팔아버릴테고 그러다보면 상태가 나쁜 매물들이 돌아다니면서 폭탄 돌리기하게 되는거고. ㅎ
댓글 추가... Harry Min 0초 전 26년간 장롱면허로 지내다가 2021년 5월에 2009년 11월 등록한 RAV4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차값빼고 만 2년 동안 약 1000만원 들어갔는데.. 기름값(328만원) 보험료(3년치 약 410만원) 차량등록비 취득세(약 110만원) 빼면 152만원 정도 들었는데.. Diy공구 및 일반소모품 구입비, 하이패스 비용을 빼면 수리비 등은 120~130정도 들은 것 같네요. 엔진오일은 처음 빼고는 Diy로 2회. 미션오일은 협력업체 이벤트로 무료, 로커암커버가스켓교체 및 앞뒤 데후오일교체(약 20만), 점화플러그 교체(약 7.5만), 타이어(금호 HP71)4짝 약 43만원, 후방카메라(약 10만원), 등속조인트 수리(? Diy 약 10만원?) 애프터블로우(중고 6만원 diy)블박(diy 약 9.2만) 등등. 다만 원래 가져올때 외관 기스가 있고 초보라 주차시 미세 접촉이 있어서 외관은 좋지는 않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서 (제가 무딘거겠죠 ㅎㅎ) 브레이크패드랑 액 교환은 올해 Diy로 작업하려는 중이고. 매니폴드에 미세 누유가 있는데 전차주 정비업체에 문의하니 그냥 타고다녀도 된다고해서 상태만 확인 중이네요. 훌륭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최소 3~4년은 문제없지 않을까 합니다. 운전 연습용으로 데려온 차인데(개인거래) 7.2만 인수, 현재 9만km 조금 넘었는데 차가 마음에 들어서 동행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BMW 320i 중고 실내 인테리어 집중 시승기. [BMW 320i 6부]](http://i.ytimg.com/vi/54Uu7xvoieg/mqdefault.jpg)
![Shenseea - Dating Szn (Option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UePmZFIXUg/mqdefault.jpg)
e90 320i 4기통 n46엔진 많은분들이 첫비엠 입문용으로 입문하셨다가 스트레스들 많이받으시고 정리들 하시는분들 많이봤습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당시 비엠 가솔린 4기통 엔진은 현대차 4기통 아반테 가솔린 엔진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말이 많았던 엔진입니다. 그리고e90 320i는 달리기용 차가아닙니다. 밟아도 rpm만 높게 올라가고 속도는 나지않는 엔진특성으로 유난히 열을많이 받아 bmw엔진중 드물게 헤드쪽 변형 및 헤드볼트 나사선파손 이슈도 은근히 많은 엔진이므로 되도록 고rpm으로 가혹주행은 피하시고 천천히 밀어서 속도를 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첫 입문자분들 320i하고 320d중 고르실때 디젤은 수리비폭탄이다 라는 편견때문에 디젤은 거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신데 e90모델은 오히려 320i보다 320d n47엔진이 잔고장도 적고 나름 출력도 좋습니다. dpf에 관한 이슈나 고장도 타 브렌드에 비해 없는편이고 몇년전 화재이슈와 타이밍체인 이슈로 핵심 고가 부속들이 리콜로 싹다 교채가되어있는 차들이 대부분이라 이득이 많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시는 속도도 편안하고 상세한 셜명과 자막까지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부품의 단품불량으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뻗는게 고장수리지, 소모성 부품이 수먕 다해서 닳거나 경화되어 교체하는 것은 그냥 유지비로 생각해야죠.
그쵸 그쵸!
오랜만에 검색했는데 내용 업데이트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반가운 컨텐츠 네요 :) 정주행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공감합니다 이 영상은 e90뿐만아니라 중고차 구매하는 모든 분들이 봐야 하는 영상이네요
와우!!! 자동차 유튜브에서 참신함을 보내요! 번창하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독일차는 국물질질 안흘리는차가 없음 질질흘리면서 타는차 입니다 국물흘리는거 예민한분은 거르시는거추천
저도 동감입니다. 차량관리를 귀찮아 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정말 오랜만에 업로드하네요
언제 또 업로드 할지 몰라유~
너무 오랜만에 올리셨어요ㅠㅠ
앞으로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업뎃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320d 중고 구입 생각중인데....너무 좋은 자료네요...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행님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태블릿 다셨으면 거치대 사용이신가요? 후방카메라도. 포기하셨나요??
쿠다 거치대 사용했고, 후방카메라는 포기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성의있는 영상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이나 미션을 통째로 교체하는 것,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중고차 값을 상회하는 경우나 수리비 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그런 정도가 전혀 아니기에 매우 합리적인 지출을 한 거라고 여겨지는군요. 다만 하체(예컨대 쇼크 업소버나 링크류)에 대한 수리가 없었던 거 같은데, 아마 하체 수리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체는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아서 수리할 게 전혀 없었습니다.
유용합니다. 같은 내용으로 그렌저면
얼마드는지 비교영상 올리셔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휠 넘 예쁘네요. ㅎ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원하는 모델 좋은 상태의 차를 1천만원 생각했다면 괜찮은 것 같다는..
10년식 450에 떠오려고 하는데 걱정이긴 합니다 😢
수리할 것을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죠
잘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영상
댓글~ 좋아요~
살아계셨군용~다시 가즈아~
네~ 살아있었죠.~
e90 320d 블화모델 데꼬와서 10개월만에 3만km 넘게 타고 있네요ㅎㅎ
지금까지는 다행이 소모품 교체 말고는 고장1도 없었네요ㅎㅎ 매우 만족중. 이가격,이연식에 이정도 퍼포먼스라니..거기다 연비까지ㅎㅎ
아직도 운전할 때마다 설렙니더~~
저도 똑같은 차 타는데 엔진 오버홀은 안하셨나요? 그거 문제될텐데… 저는 이미 터져버려서 폐차할려구요..
고급유 안넣으셨죠. 이차는 고급유 넣으셔야합니다. ㅠ
아반떼를 타면서 요즘 기변병이 도져서 외제차 입문용으로 120i msp 모델 중고를 가끔 보는데 키로수 2~3만짜리가 3천초반이면 사더라구요
엔트리급 국산 신차랑 거의 차이가 안나서 이 정도면 살만하지 않나 싶다가도 외제차는 수리비가 비쌌지 생각하니까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ㅠ
평생 국산차만 타야할것 같습니다
국산차가 유지보수에는 정말 탑입니다. 국산차도 요즘 잘나옵니다.
애당초 1400 짜리 중고차라고 생각하면 납득은 하겠지만 문제는 저러고나서 누유나 기타 문제가 또 생겨버리면 그땐 진짜 돌아버릴듯...
중고차는 계속 문제가 생기죠. 거기다가 10년이 넘었는데...
e90은 곧 영타이머차 수준이라 고쳐타야되는거에요
말씀대로 7~800에 가져와서 수리비 5~600을 써서 1300~1400에 외제차 굴린다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천백만원 주고 신차 80프로 수준의 중고차를 샀다고 보면 엄청 싸게 사신거죠!
2010년식 320i를 거래처 사모님이 마실용으로 타던거 2년전 업어와(당시 12만키로) 타고있는데 그간 들어간 수리비는 450정도 되는거 같아요. 트렁크에 엔진오일 한통씩 넣고 다니면서 한달반 정 도마다 보충하는데 이건 모 오일먹는 하마도 아니고..
누유가 보이면 가스켓 교환이라도 할텐데 엔진룸으로 들어가 흰연기도 많이 나더군요. 요즘은 엔진부조가 심해져 14만에 폐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국산이면 절대 생각할수 없는키로수....
예전에 델코 배터리와 발전기 교체비 80만원 부르는거 보고 수입차 오너를 봉으로 보고있는 정비업체도 너무 가까이 있으니 수입차 구매시 많은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답글
제가 정비 전문가는 아니지만, 밸브스템씰 교환 (약 80만원) 엔진오일 소모와 흰연기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차는 고급유를 넣으셔야합니다. 당연히 차에대해 일정수준 이상의 지식이 없다면 권할 차종은 아니죠.
님영상 좋습니다
저는아마 e90 330d나 e91 320d 를 구매하게 될것 같습니다~
좋은차 구매하시길...
차 좋고 운전 재밌음. 다만, 이 영상처럼 돈 천 만원 정도 수리할 각오하고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음.
한 600만원이면 될거 같아요.ㅎㅎ
08년식 전기형 e90 320i m스포츠(약 12만키로) 데려와서 케미컬류 교환, 가이드고무 교환, 진공 냉각 타이밍 관련 수리와 예방 정비... 이렇게 해서 500 정도 지출 했습니다.
남은 건 주행과 상관 없는 짜잘한 수리품목과 코일 플러그 교체, 앞쪽 쇼바 교체 등등 으로 150~200정도 더 들이면 컨디션 올리기 작업은 얼추 끝날 듯 합니다 ㅎㅎ
e90 3시리즈 데려오려면 정비비 등으로 최소 500 정도는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장담하는데 누유 누수 100% !! 백연 90% !!
아직 만족할 만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주행질감과 재미는 진짜 비교가 안됩니다. 이 맛에 e90 !!!
M팩의 경우 최저지상고가 낮아서 방지턱, 지하주차장 스트레스가 쫌 있지만
RPM 살짝 올리며 달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 히스토리 확실하고 관리된 차 사면 개꿀 인듯 합니다. 그래도 수리비는 여전히 들어갑니다.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e90 320i m스포츠 11만키로 중기형(10년식) 데려왔는데 혹시 정비 어디서 하셨나요??
@@Limtaeseok e바디는 es모터스, 가든모터스, 독일상회, 진남모터스 등 유명합니다. 저도 이중 한군데서 관리 받고 있습니다. e바디는 일반 정비소보다 e바디를 잘 다루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 차는 정비사의 역량이 더다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goethezun3207 아하 감사합니다 이중 가까운 곳에서 정비 받아야겠네요
그 어떤차도 고질병 없는 차 없고 단점 대비 장점이 우월한 차는 없습니다.(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차는 물론 있습니다만) BMW는 진짜, 지갑이 지나치게 얇지만 않으시다면. 입문하기 좋은 외제차입니다. 드라이빙이 재밌는건 물론이고 생각보다 수리비도 비합리적이지 않습니다.(보험료는 비합리적입니다만)
보험료 전 굉장히 저렴하던데요. ㅎㅎ 입문하기엔 F바디 추천드려요. 얜 좀 까다로운 편
@@linkedcar F02인데^^ 까다롭기 그지 없네요
문제는 그 차의 경우
엔진오일 누유랑 냉각수 누수가
완벽하게 잡아지지 않고 재발하는 특성이 있다더군요.
내내 미세누유가 발생한다는 거죠.
그 누유로 인해 제너레이터 등 내부 부품을 오염시키구요.
BMW 차량 전체의 고질적인 문제이므로 일종의 설계결함같습니다.
BMW 는 내구성이 좋은 차는 아닌것 같습니다.
BMW 가 내구성이 좋은 차는 아니다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차량 전체의 설계 결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세심하게 관리하면서 타야하는 차인 것 맞습니다.
점화플러그 간극(갭)이 얼만지 아시나요 본넷 열면 보이는데 제차는 지워져서 안보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
오랜만에 뵙네요
진짜 오랫만이쥬??
@@linkedcar 넵 오랜만에 얼굴 뵙네요~
신차 대비 컨디션 80%라면 인정.
인정해 주시다니 기쁘네요.
방갑습니자
네~ 오랜만이에유~~
내가 볼땐 뭐 그닥 폭탄을 맞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아무리 감가 쳐맞은 중고차라도 수리비, 소모품비는 신차 가격을 기준으로 설정되는게 맞는 법인거고, 각각의 비용을 봤을땐 크게 눈탱이 맞거나 폭탄급의 비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소모품 비용을 제외하고는 한번 투자해놓으면 향후 몇년은 큰 걱정없이 운행할수 있다는게 핵심이죠.
따라서, 초기에 정비비용을 투자한 수입차는 오래 소유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호기심에, 감가 쳐맞은 초기 구입비용에만 혹해서 구입해봐야 몇번 수리비 경험하면 곧바로 다시 팔아버릴테고 그러다보면 상태가 나쁜 매물들이 돌아다니면서 폭탄 돌리기하게 되는거고. ㅎ
의견 감사합니다.^^
5시리즈와 수리비차이는 거의 없는것 같네요
그런가요 5시리즈 좋은 차죠^^
하체는 멀쩡한가요
하체는 정말 의외로 멀쩡헸습니다. 그러나 그이후론 모르죠
댓글 추가...
Harry Min
0초 전
26년간 장롱면허로 지내다가 2021년 5월에 2009년 11월 등록한 RAV4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차값빼고 만 2년 동안 약 1000만원 들어갔는데.. 기름값(328만원) 보험료(3년치 약 410만원) 차량등록비 취득세(약 110만원) 빼면 152만원 정도 들었는데.. Diy공구 및 일반소모품 구입비, 하이패스 비용을 빼면 수리비 등은 120~130정도 들은 것 같네요. 엔진오일은 처음 빼고는 Diy로 2회. 미션오일은 협력업체 이벤트로 무료, 로커암커버가스켓교체 및 앞뒤 데후오일교체(약 20만), 점화플러그 교체(약 7.5만), 타이어(금호 HP71)4짝 약 43만원, 후방카메라(약 10만원), 등속조인트 수리(? Diy 약 10만원?) 애프터블로우(중고 6만원 diy)블박(diy 약 9.2만) 등등. 다만 원래 가져올때 외관 기스가 있고 초보라 주차시 미세 접촉이 있어서 외관은 좋지는 않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서 (제가 무딘거겠죠 ㅎㅎ) 브레이크패드랑 액 교환은 올해 Diy로 작업하려는 중이고. 매니폴드에 미세 누유가 있는데 전차주 정비업체에 문의하니 그냥 타고다녀도 된다고해서 상태만 확인 중이네요. 훌륭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최소 3~4년은 문제없지 않을까 합니다. 운전 연습용으로 데려온 차인데(개인거래) 7.2만 인수, 현재 9만km 조금 넘었는데 차가 마음에 들어서 동행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거의 DIY를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폭탄이야 그걸왜사
맞아요. 폭탄이에요.
오일유 는 직접갈면 절약이 되지요~ 파워오일 3천원 이고 석유넣는펌프로 갈면 되요~ 그걸 8만원 이나 주니 바가지 쓴거죠, 엔진오일도 직접갈면 2만원 들어요
그렇군요. 그런데 엔진 오일 4리터에 2만원인가요? 필터는요?
10년 정도 탈 수?ㅎ
주행거리 많지 않고 관리 잘하시면 10년 더 탈 수 있습니다.
그정도면 가성비로 잘 타는거라 봅니다 그 돈 들여서 그 정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차가 얼마나 될까요 현명한 선택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미 좋은 분께 보냈습니다.ㅎ